“
새로운 미국의 변화를 주창하는 오바마 당선자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제기한 이명박 정부의 비전이 닮은꼴
”
-이명박의 황당 개그
“
핵은 오직 핵으로만 저지할 수 있다. 핵무장 선언을 하자.
”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동성
“
난 그걸[미국 정부의 위기 대책] 구제금융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건 강도질이다.
”
- 미국 영화 감독 마이클 무어
“
6·25 남침 때 미군 파견, 외환위기 때IMF 지원, 이번엔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체결! 미국은 좋은 짓을 한 게 너무 많다.
”
- 극우익 조갑제
“
저는 기업에 있었기 때문에 5개의 위험이 있으면 7∼8개 정도를 걱정하고 대비한다. 항상 한 단계 더 높은 염려를 하고대비를 하고 있다.
”
- 일시적 금융 안정에 우쭐해진 이명박
“
시장은
…
다른 어떤 대안보다 성장, 부(富), 자원 배분 문제를 더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평등도 더 잘 달성한다는 점을 설명해야 한다.
”
- 상황 파악 못하는전경련의 교과서 수정 요구
“‘
전교조 교육을 받으면 취직이 어렵다
’
는 여론을 만들어 가는 것은 국가 지도층의 의무일 것이다.
”
- 극우익 조갑제
“
나중에 문제가 되면 빌린 것이라고 하면 된다.
”
- 불법정치자금 혐의를 부인하는민주당 김민석이 보낸 이메일
촛불수배자들이조계사를빠져나가
‘
잠행투쟁
’
을시작하자보수언론들은수배자를놓친경찰이한심하다며
“
하루속히검거하라
”
고선동하고있다.서울경찰청산하31개경찰서가수배자검거에동원돼매일두차례나수배자관련정보를공유하고시내주요대학가와도로에서대대적인검문을실시하고있다.서울지역사찰과고시원등도샅샅이뒤지고있다.민주노총건물에막무가내로난입하기도했다.경찰은엄청난경찰력을동원해사회전반에공포분위기를조성하고있다.이것은최근한나라당이국정원의권한을강화하는법을통과시키려하고,공안수사예산을대폭증액하고집회탄압예산을37억4천만원(올해의7배)으로증액한것과맞닿아있다.
공포 분위기
보수언론들과한나라당등은수배자들이
“
비겁
”
하고,
“
불법시위를주도한범법자들일뿐
”
이라며
‘
자진출두하라
’
고말하고있다.그러나촛불집회관련재판판사들도야간집회금지조항이위헌소지가있다며위헌법률심판을제청할정도로,현행집시법은헌법에보장된기본적인집회·시위의자유조차보장하지않고있다.이명박은늘
‘
자유민주주의
’
의우월성을부르짖지만,이들은양심·사상·표현의자유등자유민주주의의기본조차보장하지않는다.따라서이들이말하는
‘
불법
’
은우리가따를기준이못된다.무엇보다촛불수배자들은국민압도다수의지지를받은운동의지도자들이다.이들이범죄자취급받을이유는없다.따라서자진출두할이유도없다.
“
[자진출두는]일종의투항으로보였다.촛불의정신과수배자들을지지했던시민들의뜻에부합하지않는것으로봤다
”
는광우병국민대책회의박원석상황실장의말이옳고이런자세가계속유지돼야한다.이명박정부가촛불수배자검거에혈안이된것은,경제위기의고통을노동자에게떠넘기는정부에대한사람들의분노가
‘
제2의촛불
’
로다시분출하는것이두렵기때문이다.촛불수배자들은우리의품으로돌아와야한다.경찰은촛불수배자검거작전을당장중단하고수배를해제해야한다.
최미진
실력없는도박꾼이명박이노동자·서민의연기금으로도박을벌이면서,국민연금이
“
제2의BBK
”
가될지모른다는우려가커지고있다.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가9월26일발표한자료를보면,올해8월까지국민연금은국내주식에서7조2천억원,해외주식에서1조3천억원등총8조5천억원의손실을냈다.리먼브러더스가파산한9월15일이후에만5조2천억원이투입됐고,특히주가지수가9백포인트대까지폭락하던10월마지막주에는매일수천억원의연금이주가떠받치기에동원됐다.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연말까지대략5조원가량을추가로주식시장에투입할것이라고한다.이대로라면총10조원이넘는돈이사라질지경이다.국민연금은올해만기도래하는은행채권25조원중10조원어치도사들일계획이다.10월에는이명박의조카가근무하고있는맥쿼리그룹이유동성마련을위해내놓은서울충무로극동빌딩을국민연금이사주겠다고나서기도했다.
친부자 자선 행각
투기꾼들과해외투기자본들이국민연금의
‘
전천후자선행각
’
덕에손실을줄이는동안평범한사람들의노후는불안해지고있다.이명박정부는한술더떠연기금운용을아예민간투자회사에맡기고,헤지펀드투자도허용하려한다.5년안에주식투자비중을40퍼센트이상늘리려한다.당장노동자와시민의대표들이참여하는기금운용개혁을요구해야한다.아울러국민연금을
‘
부과식
’
(그해필요한연금을그해걷는방식)으로바꿔연금의주식투기를원천봉쇄해야한다.국민연금이
‘
적립식
’
(가입자가낸돈으로투자해그수익으로노후에지급하는방식)으로운용되면막대한적립금이쌓이고투자를통해일정수준의수익성을추구할수밖에없다.그래서많은나라에서신자유주의연금개악은연기금을적립식으로바꾸며주식투자를전면허용하는것이었다.따라서오건호사회공공연구소연구실장처럼
“
연금가입자의미래연금에대한불안감을가중시킬것
”
이라며부과식전환을먼미래의과제로미뤄서는안된다.연기금이
‘
밑빠진독에물붓기
’
식으로주식시장에동원되는것이야말로불안감을가중시키는것이다.국민연금을동원한
‘
친부자자선행각
’
을중단시키면서진보진영은부과식전환을대안으로요구해야한다.
김문성
최근발표된예산안을보면이명박정부가경제위기를어떻게돌파하려는지알수있다.이명박은
“
어려운여건속에서도내년도예산에서보건·복지분야를올해보다9퍼센트더늘렸다
”
며엄청난선심이라도쓴듯이말했다.그러나늘어난복지예산6조원의대부분은기초노령연금지급대상확대분,건강보험재정부담금등어쩔수없이늘어나는
‘
법정의무지출
’
들이다.오히려빈곤·취약계층과직결되는사업비는4천6백억원이상삭감됐다.촛불시위가벌어지기전,
“
그간복지재정이너무나빠르게확대되었으므로더이상의복지재정확충은없다
”
고밝힌강만수가차라리솔직했던것이다.정부의복지예산삭감계획은특히저소득층에게더가혹하다.차상위계층양곡할인지원,의료급여등5천억원을삭감했고한달에고작2만원정도인저소득층난방비도전액삭감해버렸다.부자들에게는5년간무려75조원에이르는감세선물을안겨준이명박은이런방식으로빈곤층한명당지원예산6만원을
‘
갈취
’
하려한다.마른수건을쥐어짜는이런행태에지독하다는말밖에나오지않는다.난방비가없는가난한사람들이얼어죽는끔찍한일이올겨울에는더욱잦아질것같다.장애인자녀학비지원등장애인예산도1.6퍼센트줄었고장애수당과장애아동수당을무려4백억원이상삭감했다.
마른 수건 쥐어짜기
특히올해광우병,조류독감,멜라민파동등이있었음에도식품안전관리,신종전염병대응체계등관련예산을삭감해버리는
‘
대범함
’
도보여줬다.반면국방비는28조원으로7.6퍼센트인상됐다.매일7백80억원을전쟁준비에쏟아붓겠다는것이다.아울러
‘
백골단
’
경찰관기동대충원예산6백억원을비롯해
‘
촛불시즌2
’
를대비한집회대응비용을무려7배가까이늘렸다.공안수사예산도올해보다32퍼센트늘려국가보안법등을이용한탄압강화를예고하고있다.그러면서도대통령전용기구입에3천억원을요구하는
‘
섬세함
’
은잃지않았다.이처럼이명박은경제위기의책임과고통을노동자·서민에게
‘
전담
’
시키는한편,그렇게짜낸고혈로부자들의배는채우려하고있다.올해한국사회를뒤흔들며이명박의간담을서늘케했던촛불시위처럼파괴력있는대중투쟁을건설해노동자·서민이아니라이명박과부자들이고통의가시밭길을걷게해야한다.
박건희
‘
불난
’
서민 집에
‘
부채질
’
하는 이명박
촛불 수배자들은 무죄다수배를 해제하라
‘
밑 빠진 독에 국민연금 붓기
’
하는 이명박
10월 30일 국회 앞에서 열린 복지예산 삭감 규탄 기자회견
2008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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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해도 될까요?
복지예산 대폭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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