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bed Doc
  • Readcast
  • Collections
  • CommentGo Back
Download
 
Sc
청춘들이여-청소년 신문 ‘필통’은 그 뜻을 모두 이루기 전에 명맥이 끊어졌고, 지금 진주지역의 청춘들은 가좌로시내로 평거로 뿔뿔이 흩어져 있습니다. 게다가 상당수의 청춘들은 ‘진주에서 할일이 뭐가 있어!’라고한숨을 토하며 서울을 동경하니 이는 실로 진주의 청년문화가 흥하느냐, 망하느냐가 달린 위급하고,시급한 때가 아닐 수 없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진주 땅에서 청년문화의 부흥을 위해 라면을 주식으로 끼니를 연명한선배들이 있었고, 이 시각 후배들 또한 활기찬 진주를 위해 매일 밤 땀으로 샤워를 함은 모두가 ‘문화도시진주’라는 멋진 위업을 이루신 선대의 업적을 이어가기 위함인 줄 압니다.청춘들이여-우리는 마땅히 진주 땅에 속한 자로서 넓은 마음을 열어, 선배들께서 이루신 빛나는 문화를 더욱 빛나게닦으며, 뜻있는 후배들의 재능과 창의를 더욱 넓히고 키워야 합니다. 결코, 한 순간의 언행으로 후배들의미래를 판단하여서는 아니 되며, 기존의 관습으로 창의를 상하게 하여 미래의 보석들이 성장하는 것을막아서도 아니 됩니다.진주의 근간을 이루는 선배님들과 젊은 진주를 이끌어가는 우리 청춘들과, 이 땅의 미래가 될 후배들은모두 마음을 모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선, 후배 된 자들은 사사로운 구분으로 갈라짐이 없이,‘문화도시 진주’의 이름 안에 서로 보듬고, 격려해야 합니다. 금전의 작은 이익을 위해 서로를 헤하는악담을 흘리거나, 첫 만남의 사사로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 이 좁은 땅 안에서의 학연 지연에 의한편애도 예비군 통지서 만큼이나 무서운 것인 줄 압니다.청춘들이여-이제 다행히 S tme - ‘청춘’은 이 땅의 청년문화 부흥을 위해 그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무사히첫 창간에 이르기는 하였으나, 아직은 계속된 발행을 위한 금전, 정보, 인력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한형편입니다. 이제는 마땅히 때가 이르렀으니 청춘들께서는 그동안 숨겨두었던 각자의 무기들을 들고일어나 ‘젊은 진주!! 문화도시 진주!!’라는 하나의 목표아래 힘을 모아야 합니다. S tme - ‘청춘’도민망하기 그지없는 작은 재주와 검증되지 않은 잡다한 재주나마 열심히 갈고닦아, 고요한 진주를뒤흔들고, 이 땅의 청년문화를 부흥시켜 ‘젊은 문화도시 진주’, ‘명품도시 진주’에 걸맞은 역동적인 문화를만드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이는 지금까지 우리를 키워준 이 땅의 어르신들께 보답하는 길일뿐만 아니라, 진주 땅에 몸을 누이는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도리이기도 합니다. 바라건대 이글을 보시는 진주 땅의 모든 청춘들께서는물러섬이 없이 스스로 일어나 진주를 뒤흔들고, 나아가 잊혀져가는 진주 땅의 청년문화를 되살리는 일에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선/후배 여러분들께서도 어떠한 도움이나힘이든 괜찮으니 함께하여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혹여나 우리가 이 일을 해내지 못했을 때에는 우리스스로 그 죄를 물으며 ‘문화도시 진주’의 이름에 한 점 오명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설령 직접적인 공작에 가담하시지 않는다 하더라도, 또한 마음으로나마 S tme - ‘청춘’의 부흥을응원해 주시고, 진정한 이 시대 청년문화의 모습에 대해 매일 밤 함께 논하시어 이 길에 참여하시기를부탁드립니다.청춘들이여-유망한 젊은이들의 생각들은 살피시어 받아들여 주시고, 선대 선배들께서 남기신 지혜로운 가르치심은마음 깊이 새겨 좇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쓰는 우리들은 선대 선배들에게 받은 은혜에 감격하여 이제먼 길을 떠나거니와, 떠남에 즈음하여 이렇게 글을 올리니 감격에 눈물이 솟아 더 말할 바를 알지못하겠습니다. 부디, ‘젊은 문화도시 진주’의 한 자락에 우리의 땀 한 방울이 함께 적셔지기를 간절히기도하고 기대합니다.2009년 5월 1일 청년문화공작소 -
Srpng te - ‘청춘’
 .
_출_사_표
 
03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너무나 쉽게찾아오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두려움. S tme의창간호 인터뷰를 가는 길이 딱 그랬다. 첫 인터뷰 대상자부터외국인이라니. 인터뷰이 선택에 대해 계속해서 반문할 수밖에없었다. 계속되는 걱정 속에 수소문하여 통역까지 대동했으나, 두근반 세 근반 뛰는 가슴을 잡을 여유는 도무지 생길 틈조차 보이지않았다.그. 러. 나.S tme의 첫 인터뷰이 Sat을 만난 바로 그 순간. 걱정은 안드로메다행 열차에 탑승했고, 몸 안의장기들은 만족스런 거사를 치룬 아침처럼 편안해지기 시작했다. 딱 보는 순간 어떠한 아우라가 느껴지는사람. 뭔지 모를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사람. Sat은 한눈에 보아도 선(善)한 아우라가 뿜어져 나와주위를 훈훈하게 만드는 바로 그런 사람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Hello
 Sa
!
 
글•사진
Sc 
C o n t e n t s
01
출사표
03
 
Special people
Hello Sat!!
06
 
Band
커커커 커몬! 락앤롤 소년소녀들이여!!
08
 
Street interview
눈으로 마음을 훔치다
10
 
Love
죄인소리 듣기 전에 연애하자, 아놔
11
 
Brand
호모브랜드쿠스
12
 
Delicious
천황식당
14
 
Cooking Essey
해물토마토스파게티
16
 
Travels
남미의 로망 - 처음
18
 
Travels
산 넘어 빛고을에는 누가 살길래
20
 
Talk Box
영화? 솔직하게 Open up!!
21
 
Movie
보고 쓰는 Revew, 안 보고 쓰는 Prevew
22
 
Sports
Welcoe to Baseball World
23
 
Culture
지지 않아, 강하게 살아남자 
24
 
Idea Bridge
느리게 걷자 
25
 
Coupon
가정의 달 특집 쿠폰 8종 세트
26
 
Information
27
 
Wanted
28
 
Quiz
우리 동네 숨은그림찾기
Sprng te을 만날 수 있는 곳(매 월 첫 목요일 발행)
<경상대 정문> 커피 플라워(752-3737) / 할리스 커피(763-3353) 
<경상대 후문> 씨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762-2775)
 
<산업대 정문> 엔젤 인 어스(762-5353)
<차없는 거리> 컨버스(747-3460) / 다빈치 커피(741-2192)
<가좌> 엠비씨네 영화관(1544-1122)
<신안> 롯데리아 신안점(746-0741)
<평거> 더 테이블(745-9611) / 커피 갤러리 (748-0773)www.stme..k 에서도 S tme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배포 문의 : 070-8252-6418
S m_ 2009_M_V.01
사진진영길촬영장소진주시 이현동 나불천 산책로
1112141622
 
04
SpringtiMe2009MayVol.01
05
Sc 
지금도 인도에는 카스트제도라는 유명한 계급제도가 존재한다.이야기를 듣다보니, 그는 그 제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가궁금해졌다.“시크교는 바로 그 제도에 대한 반발로 시작되었어요. 그러나 시간이흐르면서 일부 시크교를 믿는 사람들도 카스트제도를 하나의전통문화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죠. 지금은 젊은 사람들 중에도 그제도를 그대로 인정하는 이들이 많아요. 저도 그에 대한 고민으로시크교의 역사와 사상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를 했죠. 그 결과 전시크교의 사상이 옳다고 믿고 있어요. 그래서 카스트제도를 하나의문화로 인정하는 저의 아버지께 진짜 시크교인이 맞으시냐면서가끔 농담반 진담반 질문을 던지기도 해요.(웃음)”모든 종교가 그렇지만, 사실 평화를 이야기하지 않는 종교는 없다.그런데 종교 때문에 수많은 분쟁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결국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모두들 신들의전쟁을 선포하지만, 결국 사람들의 전쟁이 아닐까.폴 틸리히라는 신학자는 ‘문화의 밑바탕에는 종교가 있다.’라는 말을했다. 다문화 사회에 있어서 다른 종교에 대해서 귀를 기울이고,이해의 노력을 쏟는 것은 정말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그것은 믿음과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이웃과의 소통과 이해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Sat은 터번이 그에 대한 오해의 두 번째 불씨라며 웃었다.“사람들은 저의 모습을 보고 무슬림(이슬람교도)이라고생각해요. 저를 처음 본 사람들은 대부분 인도에서 온무슬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웃음)”
Step4
Spr 
S tme은 이 시대 청춘들의 다양한 삶을 이야기 하는책이다. Sat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 봄날의 청춘을살아가고 있다. 그것도 먼 이국땅까지 와서. 그가 그리고있는 S tme은 어떤 모습일까?“미래는 계속해서 변하는 법이죠.(웃음) 하지만, 할수 있다면 가르치는 일을 계속하고 싶고, 나중에는대학에서 디자인을 가르치고 싶어요. 지금 한국에서 영어를가르치는 일도 그 과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수업을 준비하죠. 영국으로돌아가면, 디자인 공부도 더 할 예정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이지만,이 시기에는 어떤 일에 흥미를 느끼고, 그것을 따라서 열심히 가보는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나를 대신해서 일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없으니까요(웃음). 물론, 갈팡질팡하는 이 시기에는 쉽지 않은일이지만, 가족이 생기거나 나이가 들면 더욱 쉽지 않겠죠?”창간호가 출간되면 유명인사가 되어서 사람들이 알아볼지도모른다고 하니, 그는 이미 유명인사인 것 같다면서 웃는다.한 날은 , 이마트에서 고등학생 2명이 Sat 을힐끔힐끔 쳐다보며 지나갔단다.그리고선 들려오는 외마디 외침.‘주약초등학교 선생님이야!!’물론, 그는 그 친구들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단다.그는 한국 사람들은 다문화사회에 아직 익숙하지않은 것 같다며, 이제부터라도 만나면 얼굴만뚫어져라 쳐다보지 말고 이야기를 건네 달라고부탁했다. 장소를 옮겨가며 3시간 가까이 계속된Sat과의 만남을 통해 어느새 마음 속긴장감은 친근함으로 변해갔고, 두번째 만남에선 오랜 친구처럼 반갑게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우리가 인정하고 안하고와는상관없이, 한국사회는 이미다문화사회로 접어들었다.우리가 살고 있는 진주지역 역시그러한 변화의 물결에서 예외일수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진주=한국’이라는등식은 여전히 사실이지만,‘진주사람=한국사람’이라는등식은 항상 성립하는 것이 아니다.혹시나 길거리를 거닐다가 Sat을보게 된다면 반갑게 웃으면서 인사를건네자. 그도 우리와 함께 진주에서살아가는 좋은 이웃이니까. 부디, 영국이추워서 떠났다며 농담을 하던 그에게앞으로도 진주가 따뜻한 남쪽나라이기를기도해본다.
Step1
국적에 대한 오해와 진실
사진을 보면서 Sat의 국적을 맞춰보자! 아마 98% 사람들은즉각적으로 ‘인도!’라는 단어를 내뱉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곧이어 찜찜함이 몰려온다. 그렇다. 틀렸다. 아마 약 2%의 사람들은한쪽에서 올라오는 ‘인도’라는 단어를 애써 억누른 채 파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쿠웨이트 등등의 참신한(?) 대답들을 생각해냈을지도 모른다.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아쉽게도역시 오답이다. 정답은 영국. 딩동!! 정확하게는 잉글랜드이다.그렇다. 그의 국적은 박지성선수가 뛰고 있는 잉글랜드이며, 그의고향은 2002월드컵 4강의 주역 설기현선수가 뛰었던 잉글랜드의울버햄튼이다.순수 혈통으로만 따지자면, 부모님 모두 인도인이 맞단다. 그러나그의 어머님은 아프리카 케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셨고, 아버지역시 청소년기에 잉글랜드로 이주하셨다고 하니, 그를 우리가생각하는 틀의 인도인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러나 인간은신이 아니기에 그 사실을 알 수 없는 게 당연하고, 때문에 수많은에피소드들이 발생하니 오히려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단다.“제가 서울에 갔을 때. 지하철에서 이런 일도 있었어요. 약주를한잔 하신 아저씨께서 저에게 다가오셔서 어느 나라에서 왔냐고물으셨죠. 그래서 전 ‘잉글랜드’라고 대답했는데, 그 아저씨께서답답한 표정을 지으시더니 계속해서 ‘어. 느. 나. 라. 에. 서. 왔.냐. 고.’ 물으시더군요. 승객들은 재미있어 했고, 전 어쩔 줄 몰라했는데, 다행히 다음 정거장이 목적지라 그 상황을 벗어날 수있었죠.(웃음)”고향을 고향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 안타까운 상황. 이제부터라도길에서 Sat을 만나면 타지마할 궁전 얘기는 접어두고, 영국여왕님안부라도 물어 볼 일이다.
Step2
진주와 인연을 맺게 된 사연
Sat은 현재 진주에서 주약초등학교 원어민 선생님으로 근무하고있다. 그는 아이들에게나 동료선생님들에게나 인기 만점의선생님이다. 주약초등학교에 온지 1년도 훨씬 넘었지만, 여전히 그가가는 곳엔 많은 아이들이 웃으며 함께한다. 그런데, 거기서 여기가어디라고, 영국에서 대한민국. 그것도 머나먼 남쪽나라 진주까지오게 되었을까?“저의 대학 전공은 인테리어디자인입니다. 졸업 후에는 회사에서관련 일을 잠깐 하기도 했죠. 그런데 저는 가르치는 일에 관심이많았어요. 그래서 준비를 하면서 알아보던 어느 날, ‘TeahKea’라는 이메일을 한 통 받게 되었어요. 이거다 싶어 신청을하니 합격을 했고, 합격 후에 바로 여기까지 날아왔죠 뭐.(웃음)”한국의 첫 도시 진주는 그에게 어떤 곳일까 궁금했다. 그는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진주라는 창을 통해 바라보고 있을 것이분명하기 때문이다. “진주의 첫 인상은 러블리(Lvely) 했죠(웃음). 도시크기가 제고향과 비슷해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적당한 크기에요. 마음만먹으면 어디든 갈 수 있죠. 사람들도 친근하게 대해주니, 이보다좋을 수는 없네요.”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한다는 그는 비빔밥에도 도전 할 만큼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았다. 뿐만 아니라, 타블라(인도의 전통악기)연주와 여행, 사진, 원어민 교사모임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소통하며 만나고 있다니, 진주에서의 생활이 낯설고 외롭지만은않은 것 같았다.(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그는 두 번째 만남에서비빔밥과 선짓국을 깨끗하게 먹어 보였다.)“다시 계약을 연장해서 지금이 두 번째 시즌이에요. 친구들은 빨리돌아오라고 하지만, 전 이곳 생활이 참 좋네요!!(웃음)”
Step3
터번 속에 숨겨진 비밀
Sat 선생님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첫 인터뷰이로 결정한 결정적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터번’ 때문이다. 어릴 적 만화 ‘돈데크만’의압둘라가 쓰고 있던 이 터번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에서는 쉽게보기 힘든 행색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뭔가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을것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인터뷰를 시작하니 질문이조금은 조심스러웠다. 그러나 그는 유쾌한 한 마디로 인터뷰를오히려 이끌었다.“실례지만, 터번에 대한 질문을 해도 괜찮을까요?”“물론이죠!! 그 질문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서 해주세요!!(웃음)”예상대로 터번은 Sat의 종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그의 종교는시크교. 한국에서는 조금 생소한 종교다.“시크교는 인도의 펀자브 지방에서 처음 시작되었어요. 당신이나보다 낫지 않고, 내가 당신보다 낫지 않다는 평등한 사상이시크교의 중심사상입니다. 시크교인들은 머리를 신이 준 선물이라믿기에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터번을 씁니다.(그러고 보니 Sat의뒷머리도 하늘을 향해있었다.) 100% 시크교도들은 고기와 술을먹지 않고, 동물을 죽이지 않아요. 깨끗한 영혼을 유지하기 위해매일 기도를 하며 깨끗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죠.”
of 00

Leave a Comment

You must be to leave a comment.
Submit
Characters: ...
You must be to leave a comment.
Submit
Charact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