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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액트’ 상원 통과 촉구

힐러리 클릴턴 의원 사무실앞서 집회

청년학교(사무국장 문유성)와 뉴욕이민자연맹, 뉴욕 주 유스 리더십 위원회 등은 18 일 맨하탄


소재 힐러리 클린턴, 찰스 슈머 연방상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드림 액트(Dream Act)’ 통과를 위
한 집회를 열고 의원들의 지지를 촉구했다.

청년학교 청소년 자원봉사팀 MIST 와 함께 이날 집회에 참석한 강민철 유스 코디네이터는 “드


림액트 상원통과를 촉구한다. 서류미비자라는 이유로 대학에 진학 할 수 없다는 것은 비인도적
인 정책이다”며 “드림액트 통과로 이들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난 2001 년 드림액트 상정 후 법안 통과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청년학교는 지난 17 일


부터 청소년 자원봉사팀 MIST 를 주축으로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드림액트 통과 촉구 ‘편지 및
FAX 보내기 캠페인’을 본격화, 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드림액트 통과
캠페인 동참 문의 718-460-5600

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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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액트’의 연방상원 통과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학교 청소년 자원봉사팀 MIST 와 뉴욕이민자연맹
등이 18 일 맨하탄 힐러리 클린턴 연방상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드림액트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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