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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Ilkwaen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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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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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선포와 종교간의 대화 - 조익제 변호사님의 댓글에 답하며
 
아래는 독일에서 활동하시는 조익제 변호사님께서 저의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신 것에 대해서몇자 적어보았습니다.주 안에서 형제된 존경하는 조익제 변호사님길고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 안에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교제하게 되어서감사하고 기쁩니다. 댓글을 다신 글은 이미 몇년 전의 글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한국으로 귀국한지2년이 되어서 인스부르크에 머물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변호사님의 대체적인 입장과 고뇌를 알 수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당 부분 동의를 합니다. 저는 유럽에서 공부를 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복음주의적 원색을 변호하고, 독일어권의 유구한 신학적 전통을 배우기 위해서 그 곳에 갔지만, 모든 것을 모방하지는 않았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유럽교회와 독일어권의 교회가 20세기 후반 기세속화의 퇴행의 모습을 어느정도 보인 것도 사실입니다. 이미 독일어권의 대표적인 개신교 신학자와 카톨릭 신학자들이 모두 인정하는 바와 같습니다. 저는 20세기 100년정도의 지배적인 후기기독교, 혹은 탈기독교 혹은 신이교적인 시대정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이론을 르네 지라르의 문명이론과 기독교 변증론에서발견하고, 그것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 알프스에까지 내려간 것입니다.르네 지라르도 동성애 자체를 반대합니다. 동물들도 스트레스 상황에 있게 되면 성행위에 각종 변이현상이 등장한다고 대체로 지라르는 말합니다.
 
댓글에서 쓰신 것처럼 저의 학문적 전략은 주류에 들어가서 논쟁을 통해서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저는 그 동안 기독교 변증에 대해서 나름대로 고뇌하면서 많은 논쟁을 해왔습니다. 저는 대체적으로 독일어권 교회와 유럽교회가 2000년의 자기전통인 기독교 전통에대해서 식상해하고, 배가 불렀다고 봅니다. 아마 독일어권 개신교회가 성윤리나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입장에서 너무 멀리 나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비판적인 불교연구를 수용해 줄 지도교수를 독일어권 개신교 신학내에서발견하는데 큰 어려움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는 성윤리나 종교간의 대화 혹은 종교다원주의 문제에 대해서 훨씬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신교에 대한 현바티칸의 입장에 대해서는 우리 개신교인들이 비판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기본적인 입장은 유럽과 독일어권의 유규한 기독교적 전통(문화와 신학)에대해서 너무 가볍게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유럽의 배부른 퇴행현상에 대해서는 복음주의적 자극과 도전을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줄 수 있고,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짧게 문안드리면서 답하고자 합니다.저의 입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내의 다른 글들을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앞으로 주 안에서 좋은 교제 기대합니다.정일권 드림http://blog.yahoo.com/_IVJOVPCMBMFIJXH2DPYOO4ZZHY/articles/56743#comment-item-269882
존경하는 정목사님께,
 
교회일치에 관한 정목사님 고견을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교회일치 운동을 종교다원주의로연결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에서, 목사님께서 종교다원주의자가 아니구나 하고 감사한 마음도들었습니다. 카톨릭의 영세를 인정하여 입교의식만 통과하면 교회의 회원으로 받는 개신교가 카톨릭을 이단이라고 한다는 것은 모순이라는 말씀도 읽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믿고 고백하는 성도가 설자리를 잃어가는 독일 EKD의 상황, 오스트리아 H.B 개혁교회(A.B교회는 말할 것도없으리라 생각합니다.)의 상황, 특히 이성애자의 혼인외 동거관계, 동성애자의 동거관계를 인정하고,공식적인 관계로 축복하는 경향속에서 그 교회를 나오는 것이 믿는 자의 유일한 선택이라 생각이듭니다. 이러한 점이 오스트리아에서도 W.B 개혁교회가 생겨나는 이유이고, 독일내에서도 고백적개혁교회 (BERG) 등이 설립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종교화해를 주도하는 (상기의 행사의 예를 보아도) 측은 이미 동성애자 목회자를 인정하는 타락한 개신교회 와 카톨릭의 일치운동이지,목사님께서 생각하시는 바 "낭만적인 교회일치 운동"과는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상기의 교회일치 운동에 아무런 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오히려 차별적인성격을 드러내어야 할 부분에서 입장에 무디어 지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상기 운동에 어떤희망이 보이시는지... 과연 교회일치 운동을 통해서 세속화가 진행되는 점을 보지 못하시는지...아니면 제가 신학적 배움이 부족하여 이 점을 간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의 글은 조금의 비판을 담은 글이 아닙니다. 안타까움은 있는 글입니다. 특히나 인스부르크의 고신교회를 발견했다는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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