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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기술동향 통권 1283호 2007. 2. 14. ● IT 기획시리즈 세계일류IT 기술 ⑧
주간기술동향 통권 1283호 2007. 2. 14. ●
IT 기획시리즈
세계일류IT 기술 ⑧

LED 백라이트 최신 기술개발 동향

백승욱

(주)옵토메카 부설연구소 기술이사 swbaek@optomecha.com

1. 기술 개요

1. 기술 개요

2. 직하 방식 LED 백라이트 기술개발 동향

3. 측면발광 LED 백라이트 기술개발 동향

4. LED 백라이트용 핵심부품 개발 동향

최근 들어 LED를 기존의 램프조명을 대신하는 용도로 채용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는 LED 자체의 고휘도화, 장수명화, 고색순도화 등 성능 향상에 힘입은 바도 크지만, CCFL 과 같은 램프조명을 통해서는 장치의 고품위 및 경박 단소화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LED 의 채용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여지는 분야로는 자동차, 일반조명 등의 상당히 고휘도에 해당하는 제품시장도 있지만, 디지털 평판 TV 의 주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LCD TV 용 백라이트 시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거대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의 보고에 따르면 2010년 LCD BLU용 LED의 전체 LED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약 14%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1]. 기존에는 LCD Monitor 및 LCD TV에는 주로 CCFL이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 수은 등 환 경 유해물질의 규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친환경적인 소재부품인 LED로의 전환이 대세로 굳어지 고 있다. 환경 문제와 더불어 LED를 LCD의 백라이트 광원으로 사용하게 되면 여러가지 이점 을 얻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수명이 거의 10만 시간에 가까우며, 소비전력 또한 백라이트 전체 기준으로 보면 CCFL 대비 절반 정도로 낮다. 또한 LED 를 채용하게 되면 제품의 박형화가 가 능하다. 이는 평판 디스플레이의 가장 큰 세일즈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풍부한 색 재현성 또는 연색성과 높은 명암비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들 수 있다. 기존 CCFL을 사용한 경우 NTSC 기준으로 70%에 불과하던 Color Gamut이 RGB 3색을 혼합하여 백색을 구현하는 경우에는 100% 이상에 달하여 현존하는 모든 디스플레이를 통틀어 가장 우수한 색재현성을 얻

* 본 컬럼은 옵토메카에서 작성한 내용입니다. 본 내용과 관련된 사항은 옵토메카 백승욱 연구소장(☎ 02-2107-7707) 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은 필자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IITA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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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FL NTSC EBU LED
CCFL
NTSC
E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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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CIE 좌표계와 제품별 Color Gamut(연색성) 비교

을 수 있다(CRT TV 85~90%, CCFL 방식 LCD TV 70% 수준). 이 밖에 LED의 빠른 응답성을 이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화질제어가 가능하여 현재보다 더욱 탁월한 LED BLU의 구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많은 성능상의 장점 이외에도 CCFL을 LED 로 대체함으로써 얻게 되는 경제적인 효과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노트북 PC에 주로 쓰이는 15 인치급 LCD패널의 경우 CCFL이 적용된 백라이트가 차지하는 전체 LCD에 대한 원가 비중은 약 23%에 해당하는데 30인치급이 되게 되면 그 비중이 38%로 1.6배 정도 증가하게 되어 대 형화에 따른 비용 증가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LED 이외에도 EEFL, CNT, 면광 원 등을 이용한 여러가지 대체 광원을 개발하려는 요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며 이러한 대체 기

요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며 이러한 대체 기 (그림 2) LCD 패널에서 대형화에 따른 BLU의

(그림 2) LCD 패널에서 대형화에 따른 BLU의 가격 비율 증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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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천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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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FL BLU LED(시나리오 2) LED(시나리오 1)
CCFL BLU
LED(시나리오 2)
LED(시나리오 1)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연도)

* 시나리오1 : 청색LED 가격하락율 적용. 시나리오 2: LED 연평균 가격하락율 15% 적용

(그림 3) 32인치 기준 CCFL vs LED 백라이트 가격 변화 예상 추이[3]

술들의 개발과 함께 CCFL 의 저가격화에 의한 백라이트 가격 하락세가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어 LED가 얼마나 빨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느냐가 LED 백라이트 성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 다. 이 부분에 있어서 LED 업계들에 따르면 LED Chip Wafer 프로세스가 점차 인치수를 높여 감에 따라 제조원가가 많이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LED 백라이트 의 가격은 매우 드라마틱하게 떨어져 원가 면에서 상당히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경향은 광원의 원가비중이 큰 40인치 이상 대형 LCD TV에서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전면적에 걸쳐 휘도와 색의 균일성을 얻어내야 한다는 광학설계 상의 어려움과 필 요에 따른 색의 조합을 위한 LED 인가전류의 순간적인 제어기술의 장벽을 뛰어넘어야 하는 것 또한 제품설계 측면에서 노력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LED 백라이트는 LED 배치와 도광판의 형태 등 구조상 관점에서 직하 방식과 측면발광 방 식으로 대별할 수 있는데, 직하 방식은 40인치 이상 대형 LCD TV를 타깃으로 하여 개발이 진 행되었고 측면발광 방식은 직하 방식의 경제적, 기술적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도입되어 20~30인치급 모니터 겸용 LCD TV나 중형급 LCD TV를 대상으로 하여 개발이 진 행되고 있다.

2. 직하 방식 LED 백라이트 기술개발 동향

이 방식은 LED가 백라이트 전면에 배치되어 있는 형태로서 사용되는 LED의 개수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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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 Cost가 올라가는 것이 최대의 문제점이다. 또한 이에 따른 소비전력의 증가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슬림화만 이루어낼 수 있다면 색재현성 측면에서는 가장 뛰어난 제품을 구현할 수 있다. 직하 방식의 시초는 LumiLeds 에 의해 발표된 Side-emitting 방식이었다. 이 회사는 LED 에 특수한 렌즈를 부가함으로써 광이 직접 LCD 패널 배면으로 나가는 것을 억제하면서 도광판 내에서 충분히 전반사킴으로써 LED 배치에 따른 휘도 및 색분균일성을 상당 부분 해소시키는 방법을 동원하였다. 하지만 도광판 내에서 상당히 긴 광경로를 유지하는 데에 따른 광손실이 증 가하는 단점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LCD TV용으로는 Direct emitting 방식이 적 합한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emitting 방식이 적 합한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그림 4) Lumileds 의 광학렌즈 개념 및 이를
emitting 방식이 적 합한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그림 4) Lumileds 의 광학렌즈 개념 및 이를

(그림 4) Lumileds 의 광학렌즈 개념 및 이를 채용한 백라이트 구조

Sony는 이러한 Direct emitting 방식으로 46인치급 LCD TV인 Qualia005를 발표하였다. 이 제품은 기존 어떠한 디스플레이 제품과도 비교 불가한 뛰어난 화질을 보여준 데다가 직하 방 식이라는 개념으로서만 존재하던 기술을 최초로 제품으로 구현한 것이기에 매우 획기적이기는 했지만, LumiLeds사의 High power LED가 400개나 장착되었고 복잡한 방열 시스템을 구비 한 관계로 두께가 두껍고 가격 또한 미화 15,000 달러에 육박하여 그 이상의 주목을 받지는 못 하였다. 백라이트 가격만도 CCFL 방식의 5 배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스람은 2005년에 82 인치급의 LCD에 1,120개의 Power LED를 채용하여 시제품을 발표한 바 있다. Direct emitting 방식에 있어서는 RGB 각 색의 혼색이 가장 큰 이슈이다. 따라서 LED 상에 광의 지향 특성을 바꾸어주는 렌즈가 부가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파장별로 렌즈를 통과하 는 광의 지향각이 달라져 색분리 현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백색균일도가 떨어지는 문제를 해 결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 경우 고휘도 Power LED 대신에 일반 LED를 다수 밀집시켜 배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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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써 휘도 및 색불균일 문제를 극복하고 고가의 Power LED 채용으로 인한 원간상승 문제를 해소하는 방법도 동원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기업들의 시제품 발표가 줄을 이었는데, 삼성전자는 독자기술로 설계한 렌즈를 부가한 Xmitter를 2005년 SID에 발표한 이후 이를 통해 High-end급 LCD TV 시장을 선점 하는 전략을 세웠다. 삼성전자가 구현한 방식은 LumiLeds사의 Side-emitting 방식의 문제점인 낮은 광효율, 휘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LED 중심부의 Hot sopt 발생 등을 독자적인 렌즈 설계 로 보완한 방식으로, Side-emitting 방식 대비 광효율 및 소비전력 면에서 40% 가까이 성능 향 상을 이룬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이를 통해 LED 개수의 저감도 함께 이루어 원가절감 효과도 얻었으며 성능 측면에서는 NTSC 기준으로 Color Gamut 107%를 달성하였고 LCD 패 널을 통과한 후의 휘도로 500nits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Color Gamut은 LED 백라이 트가 갖는 성능 상의 최대 장점으로서 이 수치가 높아짐에 따라 일반 모니터와는 달리 풍부한 색감을 구사하여야 하는 TV에의 요건을 LCD가 갖출 수 있게 된 매우 중요한 전기라고 할 수 있다. (그림 3)은 삼성전자가 밝힌 경쟁사 대비 자사의 40인치 LED 백라이트가 모든 지표 면에 서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술은 계열사인 삼성전기에 일부 이양되어 삼성전기는 올해 세계 최초로 직하 방식 LED 백라이트의 양산 착수에 돌입하였다. LG 필립스 역시 같은 해 5 월에 직하형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47 인치급 LCD 를 통해 110% 이상의 색재현율과 최고 10,000 대 1의 명암비를 달성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CCFL 방식의 LCD의 명암비가 통상적으로 500~800 대 1이고 최고 가능한 정도가 2,000 대 1 수준

대 1이고 최고 가능한 정도가 2,000 대 1 수준 40 ” LED BLU 40 ” CCFL

40LED BLU

40CCFL BLU

(그림 5) 삼성전기에서 발표한 40 인치 LED 백라이트의 CCFL 방식과의 화질 비교

<표 1> 삼성전자 Xmitter 와 경쟁사 동급 모델의 성능지표 비교

 

LED 개수

방열 Fan

백라이트 두께

소비전력

삼성전자 Xmitter

200

없음

40mm

185W

기존 경쟁사 모델

350

5개

100mm

38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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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것에 비하면 엄청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명암비는 여태까지 PC Monitor용으로만 많이 쓰였던 LCD 패널에서와는 달리 LCD TV에서는 어두운 화면에서도 인물이나 사물의 디테 일이 살아 움직여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수치이다. 일본의 TAMA Fine Optics사는 Omron사의 Flat LED를 채용한 기술을 소개하였는데, 광 원으로서 RGB 칩을 하나로 패키징한 후 Fresnel 형태의 광학미러와 발광 프로파일 제어소자를 통해 광의 진행경로를 수직 방향으로 바꾸어 줌으로써 원하는 휘도와 색상의 균일성을 얻고자 하였으나 상용화를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잔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할 문제가 잔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림 6) TAMA Fine Optics사의 FLAT LED 한편 국내 LED
할 문제가 잔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림 6) TAMA Fine Optics사의 FLAT LED 한편 국내 LED

(그림 6) TAMA Fine Optics사의 FLAT LED

한편 국내 LED 전문업체들을 통한 개발도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 이들 업체들은 모바일용 LED 시장의 뒤를 이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LED 백라이트를 제일 먼저 꼽고 있다. LED 업체들 입장에서 보면 백색 LED보다 저가이고 특허공세에서 자유로우며 수율면에서도 안정적인 RGB LED를 이용한 솔류션이 채택된 것이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LCD TV 세트업 체와의 협력하에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LG이노텍은 30인치 기준으로 120W의 소비전력과 300nits 의 밝기를 구현하였으며, 루미마이크로사는 32 인치 기준으로 약 1,792 개의 엄청나게 많은 LED 를 사용하여 확산판 통과 후 휘도 500nits 를 달성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알 티전자는 40인치급에서 150W의 소비전력을 내는 제품을 선보였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LED를 이용한 직하 방식 백라이트를 이용한 LCD TV는 뛰어 난 색재현성을 무기로 평판디스플레이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해결 해야할 당면과제들도 많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가장 큰 문제로서 제조원가 상승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 문제에 있어서는 관건이 되는 핵심부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LED 업체들과 기존의 백 라이트 생산업체들이 현재의 부족한 수익모델과 기존 제품의 수익성 하락으로부터 벗어나 새로 운 돌파구로서 이 시장을 노리고 있어 완제품 업체와의 공조하에 전략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LCD TV의 메이저급인 국내 대기업들 입장에서도 LED 백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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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를 채용한 제품은 기술적으로나 원가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군소 후발업체들에게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제품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고가 TV시장을 형성 하여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영유할 수 있어 제조원가 상승에 따른 부담에서 비교적 여유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점광원을 면광원으로 바꾸는 데에 따른 균일한 휘도를 확보하는 것과 RGB 각각의 LED 의 파장별 지향특성이 다른 데에 따른 균일한 색분포를 구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문제로 대두되어 있어 대부분의 개발업체들은 이 부분의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타 업체와의 성능적 우열을 강조하는 바로미터로 삼고 있다. 휘도대비 소비전력을 더욱 떨 어뜨려야 하는 문제와 그에 따른 방열문제, 그리고 보다 박형화된 설계를 이끌어내는 노력도 필요한 상황이다.

3. 측면발광 LED 백라이트 기술개발 동향

이 방식은 LumiLeds사가 가장 먼저 RGB-Luxeon Emitter Array라는 개념으로 선보였는 데 BLU의 양 측면에 RGB 3색의 LED를 어레이로 장착하고 도광판을 통해 빛을 전면으로 끌 어내는 방식으로 직하 방식에 비해 백라이트 전체의 두께가 상대적으로 얇아진다. 또한 광이 LCD 패널 배면에서 바로 조사되지 않고 도광판 내에서 충분히 전반사됨으로써 LED 각각의 편 차 및 조립위치 편차에 따른 휘도 및 색불균일성을 상당 부분 해소시킬 수 있다. 하지만 대면적 으로 갈수록 휘도부족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삼성전자가 측면발광 방식으로 최근 내놓은 제품에는 각각의 LED가 32인치 기준으로 약 100개씩 소요된다. 이는 앞에서 다룬 직하 방식에 비해 LED의 사용량을 훨씬 줄

Light Guide

180° Mirror

LED의 사용량을 훨씬 줄 Light Guide 180° Mirror Mixing Light Guide MC-PCB RGB-Luxeon Emitter Array (그림

Mixing Light Guide

MC-PCB RGB-Luxeon Emitter Array

(그림 7) LumiLeds 사의 측면발광 LED 백라이트의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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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것으로서 Cost 문제와 방열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다. 이 경우 도광판 상면에서의 휘 도는 약 13,000nits(cd/cm 2 ) 수준이며 소비전력은 같은 휘도를 내는 CCFL 제품 대비 2/3 수준인 150W에 불과하다 한다. 따라서 이 방식은 초슬림, 저가형, 저소비 전력을 세일즈포인트로 하여 21인치부터 32인치급까지의 중형 LCD TV 및 Monitor 겸용 TV에 주로 채용되어 보급형 시 장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측면발광 LED 백라이트 기술을 이용하여 최근 두 께 12mm 수준의 백라이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현재 8cm 수준인 LCD TV의 두께 를 2007년 1 분기까지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고 한다. 이러한 측면발광 방식에 채용된 LED 는 RGB 3 색칩이 혼합된 백색 LED 가 대부분으로 광 효율이 30lm/W 수준에 지나지 않으며 특히 Green LED의 출력이 낮고 Red LED는 고온에서 출력 감소가 심하여 이를 보상하기 위해 RRGGB의 형태로 배열된 LED 모듈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로 인해 LED 소요량이 많아지고 소비전력이 커져 방열 시스템이 부가되어 있다.

4. LED 백라이트 핵심부품 개발 동향

광원이 LED로 바뀜에 따라 백라이트를 구성하는 각종 기능성 광학부품 특히 도광판과 시트 류등의 방식이 최적 성능을 내기 위해 광원과 함께 바꾸어야 할 필요가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새로운 기능성 광학부품들이 개발되고 있다.

가. 도광판

Cost 를 낮추는 데 있어 가장 확실한 방법은 LED 의 개수를 줄이는 것이데 이 경우 휘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보강해 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도광판 개발의 핵심이다. 제일모직은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측면발광 LED 백라이트용으로 새로운 개념의 도광판을 개 발중이라고 한다. 이 도광판은 투명 아크릴 수지의 도광판 소재 표면에 자외선 경화성 재료를 이용하여 특수 표면 패턴을 새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 LED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효율 30lm/W급의 LED의 효율을 50lm/W까지 안정적 으로 끌어올려 LED 의 개수를 줄임으로써 Cost 를 낮출 수 있는 방안과 냉각장치가 필요없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LED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이다. 더군다나 출력이 낮은 Green LED의 고출력화와 Red LED의 고온에서의 안정성을 높여 백색구현을 위 한 LED 조합의 개수를 줄이는 것 또한 LED 자체와 백라이트 전체의 경쟁력 관점에서 시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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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과제이다. LED 를 이용해 백라이트를 설계하는 데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 중의 하나가 RGB 각각의 LED의 시간에 따른, 그리고 발열에 따른 휘도 감소율이 제각기 다르다는 것과 동일 파장의 LED 간에도 휘도 및 파장특성, 지향각 특성의 산포가 크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현재는 부위별로 센 서를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각각의 파장별 휘도변화를 감지하면서 LED에 인가되는 전류값을 변 화시킴으로써 전체적인 휘도 및 색상의 균일도(uniformity)를 유지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하지 만 이는 결국 LED 백라이트 전체의 수율과 제조원가 상승, 신뢰성 확보 문제 등에 있어 걸림돌 로 작용하므로 LED 측면에서 근본적이고도 획기적인 성능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 고 문 헌>

[1]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2005 미래유망 사업화아이템 이슈분석(LED),2005. 11. pp.32. [2] Deutsch Bank Research, company data(매일경제 산업/기술 세미나, BLU의 기술/시장 분석,2004. 10. 재인용) [3] LG경제연구원, LG주간경제 산업정보,2004. 12. 8. p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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