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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Agosto / 2018
단을 쌓는 삶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들

… 아브람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았다.


/ 창세기 12:07

건 너편 방에서 아버지 어머니가 주무시는 것을 느끼며 고향의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은 참 좋습니다. 그런 고향의 아침에 다시 본향을 생각
합니다. 우리에게 고향을 주신 주께서 궁극의 본향을 예비하신 것을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교회와 교우들도 그리스도의 생명을 말미암
조영훈 최혜경 선교사 아 우리에게 주신 본향을 사모하며 그 복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전화번호 / TEL
 휴대전화 001) 52-1-664-202-8097 한국 방문과 계속되는 선교지 사역
조영훈 선교사는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선교지를 떠나 한국에 방
이메일 / E-mail 문하는 중입니다. 가족과의 시간을 누리고, 그동안 선교지와 선교사를 섬겨
marmhoon@naver.com 주신 교우들께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는대
marmhoon@gmail.com
로 선교지의 사역을 소개하고 멕시코 티후아나 땅에서 일하시는 주님의 사역
후원 / Bank Account 을 위해 기도로 동참하시기를 청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3258165000788 조영훈 최혜경 선교사는 선교센타와 교회를 돌보며 사역을 계속하고 있습니
농 협 231091-51-086642 조영희 다. 음악교실은 부분적으로 시작하였고, 다른 사역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
일예배는 멕시코높은뜻교회의 교우들이 함께 협력하며 예배합니다. 간단한
일이 아니지만, 선교사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기도합니다
09 2018 훈련하는 시간으로 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벧전 3:12, 약5:16)
예배를 위해 단을 쌓는 삶, 협력하는 사역
선교사들은 멕시코개혁장로교회Iglesia Presbiteriana Reformada de
México의 북노회Presbiterio del Norte와 협력하는 일을 한발짝씩 진행하고 있
선교사들의 삶을 위해서 습니다. 10월 중에 노회의 리더들과 모임을 갖고, 선교사들의 계획을 소개하
조영훈 선교사는 한국방문 중입니다. 10월 3일 멕시 는 시간을 갖기로 약속했습니다.
코로 돌아갑니다. 최혜경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교회사역 선교사들은 북노회를 통해서 사역자(목사 또는 전도사)를 소개받고,
과 지역을 위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있는 자리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피려고 합니다. 노회가 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내는 일꾼들 되기를 위해서
지고 있는 교회 개척의 방향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선교사가 주도적으
기도해주십시오. 특별히 선교지에 남아있는 최혜경 선교
사의 삶을 주께서 돌보시고, 교우들과 더욱 깊은 교제 누 로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고, 그런 방법으로 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도
리기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않습니다. 외부자인 선교사들은 외부자의 시각으로 전망하고, 내부자인 노회
와 멕시코의 사역자들은 스스로의 상황을 잘 조망하는 기회가 되면 더 없이
교회개척 사역을 위해서 좋겠습니다. 그런 방향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는 것이 주님께서 원
선교사들과 멕시코높은뜻교회가 멕시코개혁장로교회 하시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북노회와 연합하는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현지
교단(노회)와 잘 협력하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사역자와 이전의 기도편지에서 말씀드린대로 선교사들은 교회개척을 계획하며
함께 예배의 자리를 세워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고 있습니다. 멕시코높은뜻교회와 선교사가 씨앗
주께서 선교사들에게 겸손한 마음과 섬기는 은사를 허 으로 준비한 헌금은 사실 낱알 하나처럼 작은 것이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께
락하셔서 멕시코 교회와 동역자들을 예수의 마음으로 섬 서 선교지에 풍성함의 은총을 베풀어주시고, 교회가 필요한 동네 아스뜰란
기며 이 일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Aztlán지역에 예배하는 자들을 더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개척교회 후보지역의 이름은 아스뜰란Aztlán입니다.
선교사들과 멕시코높은뜻교회는 단이 세워져야 할 곳에 하나님께 예
그 지역에 땅을 마련하고 건축하는 일은 아직도 시간이 필
배하는 이들을 위해 우리의 땀과 삶을 드려 단을 쌓고 그곳에 예배할 사람들
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건물로서의 사역이 아니라, 그곳
에, 그 지역에 함께 할 하나님의 은총을 사모합니다. 함께 을 초청하는 일을 기쁘게 감당하고 싶습니다.
기도해주십시오.
멕시코 높은뜻 교회
가족들을 위해서 멕시코높은뜻교회는 개척 후 3년 5개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2018년부
조영훈 선교사는 고향에서 부모님과 아침식탁에 앉으 터는 교회의 틀을 보다 자치적으로 세
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일이 참 큰 은총입니다. 부모님께 우고자 합니다. 교회가 보
서는 연로하고 연약한 중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천국을 누 다 자립적으로 일할때, 하
리고 계십니다. 날마다 딛는 걸음마다 주님과 동행하시기를
나님께서 우리 교회가 사
바랍니다.
이 행복이, 이 만남이 오래토록, 또 자주 있지는 않을 것 역할 수 있는 지경이 넓히
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이 더 소중합니다. 주께서 이 좋은 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
기억으로 우리의 삶을 채우시고, 우리의 일터에서 일하는 고 선교사들도 더욱 다양
기쁜 힘이 되게 하시기를 빕니다. 한 모습으로 교회를 섬기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며 사역할 수 있으리라 기
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우
리 공동체에 모자란 부분
이 많지만, 불완전한 우리
가 성장하려는 작은 몸짓
을 통해 완전하신 주께서
뜰란 Aztlán풍경
기뻐하시기를 빕니다. 함께 개척교회 후보지역 아스
기도해주십시오. / 2018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