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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1)

백그라운드 받으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구원을 가져다줄


메시아를 보낼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남 유다왕 웃시야의 죽음으로 이스라엘 남쪽 왕국의 한
시대가 끝났습니다. 그의 통치 기간은 길었으며, 그가 다스리는
동안 남 유다는 번영했습니다. 웃시야는 16 세에 왕이 되어 52 년 이야기 성경
동안 남 유다를 다스렸습니다.
이사야 6 장은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이사야의 모습으로
웃시야는 스가랴 선지자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했고,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셨습니다. 이사야는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웃시야가 죽은
하지만 웃시야는 교만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웃시야를 해에 하나님은 보좌에 앉아 우주를 다스리고 계셨습니다.
한센병에 걸리게 하셨고, 결국 그는 죽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위엄은 이사야로 하여금 그의 죄가 얼마나
크고 중한지를 깨닫게 했습니다. 그의 반응은 어떠했을까요?
웃시야가 남 유다를 다스리는 동안, 하나님의 백성은
이사야는 바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하나님의 약속을 버리고 그들을 둘러싼 세상의 약속을
되었도다”.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해 온 세상에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반역했습니다. 그들을 하나님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하시려고 이사야를 부르셨어요. 어느 날 이사야는 성전에서
자초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다가 환상을 보았어요. ‘환상’이란 깨어
있는데도 꿈꾸는 것같이 무언가 보이는 거예요. 환상 중에
그럼에도 하나님의 게획과 약속은 무산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높은 보좌에 앉아 계셨어요. 긴 옷을 입고 계셨는데, 그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 소망의 메시지를
옷자락이 얼마나 긴지 성전에 가득했어요! 그리고 날개가 달린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자기 백성을 바로잡으실
천사들이 하나님을 모시고 서 있었는데, 그들은 이렇게 외쳤어요.
것이지만, 그 목적은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그로써 영광을
성경공부 (1)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여호와여, 여호와의 하지만 하나님은 백성 중 일부를 남겨 둘 것이라고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도다!” 말씀하셨어요. 아브라함의 자손들 중에서 남아 있는
사람들이라고는 그들뿐일거에요. 오래전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이사야는 자기가 하나님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자손을 통해 온 세상에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어요. 하나님은 그
깨달았어요. 깜짝 놀란 그는 “아! 내가 죽게 되었구나! 나는 입술이
약속을 지키실 거예요. 하나님은 언제나 약속을 지키시는
더러운 죄인인데 왕이신 여호와를 눈으로 보았으니 이제 어떻게
분이에요.
한단 말인가!”라고 말했어요. 그때 날개 달린 천사들 중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꺼낸 뜨거운 숯을 손에 가지고 와서는
이사야의 입술에 대며 말했어요. “보라. 이 숯이 네 입에 닿았으니 메시지와 정리
네 악은 사라지고, 네 죄는 용서받았다.”
이사야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고 나서 자기가
이사야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어요. “내가 죄인이라서 하나님과 함께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 이사야는 “제가 여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이사야의 죄를 용서해 주셨어요. 이사야처럼
있습니다. 저를 보내십시오!”라고 말했어요. 하나님은 우리도 죄 때문에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가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 우리 죄를 없애 주셨어요. 오직 하나님만
이렇게 말하라고 하셨어요. “너희는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어요.
것이다.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할 것이다.” 이 말은 그들이 죄에서
1. 이사야는 왜 자신이 하나님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돌아서서 구원받지 못할 것이라는 뜻이에요.
깨달았을 때 “아! 내가 죽게 되었구나!”라고 말했나요?
이사야가 “하나님, 언제까지입니까?”라고 묻자 하나님은 자신이 죄인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도시들이 황폐해 아무도 살지 않을 2. 날개 달린 천사가 이사야의 입술에 무엇을 갖다 대었나요?
때까지다. 집에 사람이 없고 땅이 메말라 황무지가 될 때까지다. 제단에서 꺼낸 뜨거운 숯
내가 이 백성을 멀리 쫓아 버릴 것이다.”
성경공부 (1)

3. 하나님이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라고 물으셨을 때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 죄의 대가를


이사야는 어떻게 대답했나요?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지불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과거, 현재, 미래의
보내십시오!” 죄까지 말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면 하나님은
4.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멀리 쫓아 버리고 다시는 이사야에게 들려 주셨던 것과 같은 말씀을 우리에게도 들려
돌아오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나요? 아니다. 주십니다.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 (사 6:7).
언젠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핵심 포인트

왕이신 하나님과의 만남 속에서는 이 것이 제일


핵심적입니다. 이사야는 자기가 죄인이라서 하나님과 함께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거룩하신 하나님은 이사야의 죄를
용서해 주셨어요. 이사야처럼 우리도 죄 때문에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 우리 죄를
없애 주셨어요. 오직 하나님만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어요.

아이들이 이사야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주목하게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그 은혜가 오늘날 우리에게 예수님을
통해서 전해졌음을 연결해 주십시오. 하나님이 이사야의 죄를
용서하신 것은 그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실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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