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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2)

첫째 날 – 하나님은 거룩하신 왕이에요 사람은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해서 하나님께로 두려운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사실을 모를 때가 참 많아요. 오늘은 이사야가 본
들어가는 말
하나님의 거룩이 어떠한지를 같이 배울거에요.
하나님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지?’라는 질문을 한 번 쯤은 했을거에요. 성경은 하나님에
본문말씀: 이사야 6 장 3 절
대해서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있어요. 그리고 특히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속성들을 배울 수 있어요. 내용

이사야는 환상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어요. 그 환상에는 거룩이란 말은 하나님은 이 세상 누구와도, 무엇과도 다르시고,
하나님이 아주 높은 보좌에 앉아 계셨고 옷자락이 온 성전을 꽉 죄와 완전히 구별되시는 분이라는 뜻이에요. 이 것은 하나님은 모든
채웠어요. 천사가 주위에 찬양하고 있었어요: ‘거룩하시다! 면에서 완전히 거룩하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하나님은 세상의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여호와여,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어떤 것과도 완전히 다르세요. 히브리어는 ‘카도쉬’라고 한는데,
가득하도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보았어요! 이 것을 구별되다는 뜻을 가졌어요.
보자마자 이사야는 고백을 하게 되었어요: ‘아! 내가 죽게 되었구나!
하나님은 거룩하셔서 온 세상을 다스리실 힘과 권력을 본인만
나는 입술이 더러운 죄인인데 왕이신 여호와를 눈으로 보았으니 이제
갖고 계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누구보다도
어떻게 한단 말인가!’. 이사야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철저히
높으세요. 하나님은 거룩하셔서 다스리시는 세상과 구별되셨어요.
인정하게 만들게 할 만큼 하나님이 거룩하시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이사야 6 장 1 절에 하나님이 높이 들린 보좌 위에 앉아 계셨다고 해요.
보았어요.
그래서 사람은 세상의 왕 앞에 서는 것도 힘든데 아주 다른 위치에
계시는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해요.
성경공부 (2)

그리고 하나님은 거룩하셔서 죄와 악과 아무 상관 없으실 둘째 날 – 우린 예수님을 통해 용서를 받았어요


정도로 깨끗하세요. 우리 사람은 죄가 있어서 하나님 앞에 절대로 못
들어가는 말
나가요. 만약에 딱 한 가지 죄가 사람 안에 있어도 하나님 앞에 서면
이사야가 고백했던 것 처럼 죽을 수 밖에 없어요. 어제 하나님의 거룩에 대해서 배웠어요. 하나님이 이 세상과
어떤 것과도 다르시고 죄가 하나도 없으시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래서
사람이 절대로 가까이 할 수 없어요. 그치만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도
견론
거룩하셔서 인간이 하나님이 계신 곳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지으신 세상하고 사람과 완전히 구별 되셨어요. 하나님의 지혜는 사람과 완전히 달라서 참 놀랍고 대부분 잘 이해
그래서 제일 높은 보좌에서 다스리시고 아무도 그 자리에 있을 수 없을 못해요.
정도로 깨끗하시고 권력이 높으세요. 하나님을 배워가며 알면 알수록
이사야는 이러한 하나님을 만났어요. 하나님을 봐서 이젠 죽게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돼요. 하나님의
된 이사야는 하나님의 용서를 알게 되었어요. 이사야의 삶을 변화시킨
크심을 깨다를 수록 우리 자신이 작게 보이는 것 처럼, 하나님의 거룩을
하나님의 거룩하신 지혜에 대해서 배울 거에요.
알수록 우리의 죄가 더 잘 보여요. 이러한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이신 것을 알며 아주 두려운 마음으로 다가가야 해요.
본문말씀: 이사야 6 장 6-7 절

내용

이사야는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거룩하신 왕 하나님은 용서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선포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완전하신 용서에
대해서 예언까지 했어요. 이사야는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하나님의
성경공부 (2)

종이 부르는 노래’라고 불리는 시 네 편을 통해 700 년 후에 오실 용서하시고 구원하셔서 왕이신 하나님의 거룩이 더욱 더 크게 보이게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했어요. 됐어요.

사람은 하나님 왕의 거룩하심 때문에 죽음의 심판을 받을 수 이사야가 본 천사들이 왕이신 하나님을 ‘거룩하시다!
밖에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거룩한 지혜와 사랑으로 예수님을 통해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라고 찬양한 것 처럼 우리도 감사하고
인간이 상상도 못했던 방법으로 사람을 그 심판에서 구해주셨어요. 기쁘고 놀라워하는 마음으로 보좌에 앉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해요!

모든 죄는 죽음으로 심판을 받아야만 하는데 왕이신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심판을 대신 다 받으셨어요. 그래서 어떤 사람이든 예수님을 믿으면 온
세상의 왕이신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모든 죄에서 깨끗해져서 하나님
앞에 설 뿐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살 수 있게 되었어요.

견론

이러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이전의 삶과 같을 수가 없어요.


절대로 하나님과 함께 못하는 삶에 익숙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용서를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길을 열렸어요. 그래서 하나님께로
다가갈 생각만 하면 부끄러워서 도망치고 싶던 삶에서 벗어나서 은혜
배풀어 주심에 감사하며 기쁘게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어떤 것과도 다르셔서 거룩하신데 놀라운 지혜로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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