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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지도사

최철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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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Ⅰ. 학교안전
1강. 학교안전관리
2강. 학교안전 사고대응
3강. 학교폭력 및 성폭력과 교사의 역할
4강.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1)
5강.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2)

Ⅱ. 가정 및 생활안전
6강.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책
7강. 수상안전 및 생활안전수칙에 대한 이해
8강. 공공장소(공연,행사장)에서의 안전에 이해
9강. 공공장소(공연장,행사장)의 대형사고 시 대처
10강. 놀이시설의 안전 수칙

Ⅳ. 응급상황 및 재난안전
11강. 화재 예방 및 응급처치
12강.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13강. 응급상황 발생 시 처치 및 대처법
14강. 기도폐쇄환자의 응급처치법 및 생활응급 시 대처법
15강. 생활응급 시 대처법Ⅱ
16강.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 재난의 정의와 징후
17강. 자연재난 응급행동요령
18강. 자연재난 응급행동요령Ⅱ
19강. 사회적재난 응급행동요령
20강. 비상대비 물자 파악 및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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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교통안전
21강. 교통사고 정의 및 사고 예방법 교통안전지도
22강. 교통안전지도 개념과 필요성
23강. 대한민국 교통사고 현황과 교통안전관리 및 지도
24강. 안전한 보행안전 예방 및 교육
25강. 교통사고(항공기,선박,차) 예방 및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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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학교안전
[1강] 학교안전관리

1. 개요
안전관리에 대해서는 학교안전법이 제정되어 학교안전의 보급, 학교관리 하에서
의 아동 생도의 부상ㆍ질병, 폐질 또는 사망에 관해서 필요한 급부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서울 교육청에서는 학교안전이란 "학생들에게 사고예방 능력을 배양하는 안전교
육, 학교시설점검 및 환경정비 등 안전조치에 역점을 둔 안전관리, 사고발생시 신
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함으로써 그 재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사고조치의 세 영역별 기능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추진되는 학교 단위
의 안전 활동”임

2. 학교안전교육의 개념

안전교육 학교안전교육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실시하는 교육적 행위 교육적 행위

3. 학교안전교육의 필요성
학교는 활발한 신체활동을 가진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전개하는 공간으로,
안전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교생활의 안전성 확보가
매우 중요함 학교 안전사고는 피해학생에게는 신체적 〮 심리적 상처를, 부모에게
는 심리적 〮 경제적 고통을, 교사에게는 사고발생 책임소재를 둘러싼 분쟁으로 인
한 사기 저하 등을 초래하기 때문에 학교안전에 관한 지식과 상황별 대처방법 등
을 체계적으로 다룬 학교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고발생을 예방해야 함
학교는 학교환경 정비 및 위험요소 조기발견 등 철저한 관리,지속적인 안전교육
실천으로 학생과 교사의 안전의식 강화 및 일상화, 나아가 안전문화를 형성 및
정착시켜 나가야 함

4. 학교안전교육의 목표
-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고, 안전생활에 연계된 각종 체험활동이 보람 있는 공동
체 활동임을 깨닫고, 능동적 참여와 협동하는 태도 함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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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안전에 대한 잠재적 사고와 문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일깨워 각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행동변화를 조장함 학생과 개개인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육성함
- 안전의식 내면화 각종 안전사고 대책에 따른 활동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특히
안전수칙을 스스로 지키고 학교현장의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를 탐색, 연구, 토의,
실습,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실천적인 교육 실시 무조건 위험한 행동을 금지하
기보다는 합당한 근거제시 및 이해, 올바른 방향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5. 학교안전사고의 정의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2조 제 6호」
“교육활동 중에 발생한 사고로써 학생‧교직원 또는 교육활동 참여자의 생명 또는
신체에 피해를 주는 모든 사고 및 학교 급식 등 학교장의 관리‧감독에 속하는 업
무가 직접 원인이 되어 학생‧교직원 또는 교육활동 참여자에게 발생하는 질병으
로써 대통령령이 정하는 것”을 말한다.
일찍부터 아동청소년의 권리보호와 지위향상에 많은 관심 가짐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생활환경정비, 안전법규강화 및 규제, 안전교육강화의 3개 영역에서 균형적
통합을 통해 실천중심의 안전대책 추진해 왔다.

6. 선진국의 아동 청소년 안전사고 관련 노력


일찍부터 아동청소년의 권리보호와 지위향상에 많은 관심 가짐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해 왔다.
생활환경정비, 안전법규강화 및 규제, 안전교육강화의 3개 영역에서 균형적 통합
을 통해 실천중심의 예방활동이 중요하다.

7. UN 아동의 권리에 관한 국제 협약(1989)


아동과 청소년은 안전한 환경에서 살 권리를 가지며, 위험상황으로부터 최우선적
으로 보호되어야 할 존재임을 세계에 천명하고, 회원국들의 아동권리협약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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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학교안전 사고대응
1.수업 중 안전수칙
1. 과학 수업
① 실험을 할 때에는 실험복을 입고 필요한 경우 마스크와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② 선생님 허락 없이 시약을 맛보거나 냄새 맡기, 만지기 등을 하면 안 된다.
③ 시약병에서 시약을 덜어 낼 때 반드시 시약의 이름표(라벨)를 확인한 후 깨끗
한 용기에 덜어 내야 하며, 이때 필요한 만큼 덜어 내도록 하며 쓰고 남은 시약
이라도 절대 원래의 시약병에 다시 넣어서는 안 된다.
④ 시약을 조제하여 보관할 때에는 시약 이름과 제조 일자를 기록한 이름표를 붙
인다.
⑤ 시험관을 가열할 때에는 시험관의 주둥이가 다른 사람을 향하게 해서는 안된
다.
⑥ 유리로 된 실험 도구가 깨질 경우 깨진 유리 조각에 다칠 염려가 많으므로 특
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⑦ 자주 사용하는 알코올 램프의 경우 깨진 것은 좋지 않으며, 불을 붙일 때나
끌 때에는 반드시 확인한다.
⑧ 알코올램프가 엎질러져 불이 나면 물을 끼얹거나 모래를 뿌린다.
⑨ 수업 중에 실험 도구로 친구들과 장난치지 않는다.
⑩ 실험이 끝나면 실험 도구와 시약 등을 원래의 위치에 정리 정돈하고 수도꼭
지, 전열 장치의 전열 플러그, 가스 밸브의 여닫기를 확인하여 안전 점검을 철저
히 한다.

2. 체육 수업
① 운동을 하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여야 한다.
② 선천적으로 허약하거나 질병이 있는 경우 미리 선생님께 말씀 드리도록 한다.
③ 오래 달리기를 할 때에 힘이 들면 걷기와 달리기를 반복하도록 한다.
④ 개인 운동기구는 반드시 한 사람씩 이용한다.
⑤ 모든 운동은 난이도에 따라 쉬운 것을 충분히 익힌 다음에 어려운 것을 하도
록 한다. 고학년이 하는 어려운 운동을 무리하게 따라 하지 않는다.
⑥ 충분히 공간을 두고 활동하며, 철봉 주위에서 장난치지 않도록 한다.
⑦ 매트 및 뜀틀 운동을 할 때에는 앞 사람이 완전히 매트를 떠날 때까지 대기한
다.
⑧ 낮은 철봉에서 디딤판(뜀틀)을 이용하여 충분히 연습을 한 다음, 단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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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판 없이 운동하도록 한다.

3. 미술 수업
① 미술 도구나 용품을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흘리지 않는다. 흘린 경우는 즉시
닦아 바닥을 깨끗이 한다.
② 미술 도구나 재료를 입에 넣지 않는다. 어떤 재료들은 피부에 닿는 것만으로
도 해로울 수 있다.
③ 모든 도구와 재료는 자기 자리에서 정돈해 가며 사용하고, 자리 주변을 어질
러 놓아 지나가는 친구들이 날카로운 것에 찔리거나 걸려 넘어지는 일이 없도록
한다.
④ 가위, 칼 스템플러, 펀치 등의 도구를 사용할 때에는 무리하게 힘을 주지 말고
조심해서 사용하며 도구를 가지고 장난치지 않아야 한다.
⑤ 종이에 손이 베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4. 교실 내 안전수칙
① 쉬는 시간에 교실에서 뛰지 않도록 한다. 뛰어 다니다가 친구들과 부딪히거나
책상 모서리에 부딪히면 크게 다칠 수 있다.
② 교실에서 공놀이를 하지 않는다. 잘못하여 앉아 있는 다른 친구들이 그 공에
맞아 다칠 수 있다.
③ 청소 시간에 비치된 가구나 청소 도구로 장난치지 않는다. 청소 후에는 대걸
레, 양동이 등 청소 도구를 제자리에 정리, 보관하도록 한다.
④ 교실 앞뒤에 부착되어 있는 게시물을 떼지 않는다. 게시물은 보통 본드나 압
정, 핀 등으로 고정되어 있어 위험하다.
⑤ 창틀에 올라가서 밖을 보거나, 윗몸을 많이 밖으로 내밀거나 또는 창틀에 기
대어 앉는 행위를 하면 떨어질 위험이 있다.
⑥ 칼, 가위 등 위험한 물건으로 장난치거나 뾰족한 연필 등으로 장난을 치면 다
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⑦ 창문 밖으로 물체를 던지지 않는다.
⑧ 끈이나 줄로 목을 잡아당기는 장난은 몹시 위험하므로 삼가도록 한다.

5. 복도 및 계단에서의 안전수칙
① 비나 눈이 오는 날에 복도나 계단이 미끄러우므로 조심한다.
② 복도나 계단에서는 한쪽으로 통행을 하며, 천천히 걸어서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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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복도에서 달리기나 씨름 등 장난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다치기
쉬우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④ 복도나 계단에 휴지나 간식 부스러기를 흘리지 않는다.
⑤ 학급 단위로 또는 여러 사람이 함께 계단 이동 시 앞뒤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⑥ 계단을 두 칸씩 뛰다가 헛디뎌 다치는 경우가 있으며, 한눈을 팔면 발을 잘못
디뎌 다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⑦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⑧ 계단 난간을 넘거나 난간을 타고 내려오는 등의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한다.

6. 화장실에서의 안전수칙
① 화장실에서는 절대 뛰거나 장난치지 않으며, 학교 안의 다른 공간보다 미끄러
운 화장실에서는 더욱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② 변기나 세면대 위에 올라가지 않는다.
③ 화장실 청소 도구로 장난치지 않는다. 특히, 화장실 청소 세제는 위험하므로
함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④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 경우 차례를 지키며, 화장실내 시끄럽게 잡담을 하지
않는다.

7. 운동장에서의 안전수칙
① 야구나 축구 경기를 할 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며, 서로 부
딪혀 다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 규칙을 잘 지킨다.
②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이 함께 경기를 하지 않는다. 저학년 학생이 고학년 학
생을 무리하게 따라잡으려다 다치는 경우가 많다.
③ 공이 담을 넘어가면 공을 찾기 위해 담을 넘거나 차도로 뛰어들지 않는다.
④ 운동장 바닥에 있는 운동 기구나 공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자기 주변을
항상 확인한다.
⑤ 운동장에 비치된 놀이 기구들의 사용 방법을 바르게 익혀 안전하게 이용하며
놀이 기구 위에서 친구와 장난치지 않는다.
⑥ 친구들에게 운동자의 모래나 흙을 뿌리지 않는다.
⑦ 운동장 바닥에는 날카로운 쇳조각이나 유리 조각이 떨어져 있을 수 있으므로
맨발로 놀지 않는다.
⑧ 여름철에는 놀이기구가 햇볕에 의해 심하게 뜨거워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놀이
기구를 잡을 때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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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축구 골대를 친구들끼리만 옮기지 않는다. 넘어질 경우 골대 아래에 깔려 다
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어른들에게 옮겨달라고 부탁한다.

8. 기타 학교생활 안전수칙
1. 출입문 또는 현관문
① 교실 출입문이나 건물 현관문에 매달리거나 장난치지 않는다. 특히 현관문은
다른문에 비해 무거우며 유리문의 경우 크게 다칠 수 있다.
② 문을 여닫을 때에 뒷사람이 없는지 확인한다.
③ 문을 너무 세게 여닫으면 문이 망가지거나 주변 벽에 부딪혀 벽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사용한다.

2. 점심 시간
① 반드시 손을 씻고 식사를 한다.
② 뜨거운 국을 잘못 다루면 다른 사람에게 엎질러 화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식
판을 들때에는 항상 주의를 해야 한다.
③ 식사할 때 수저나 포크를 가지고 장난치지 않는다.
④ 음식물을 바닥에 흘리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⑤ 점심시간에는 이리저리 교실을 돌아다니지 않는다. 다른 친구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너무 큰 소리로 떠들지 않는다.

3. 이동 수업
① 교실을 이동하여 수업을 할 때에 선생님의 인솔에 따라 조용하고 질서 있게
이동해야하며, 앞뒤 사람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② 당번은 마지막에 전등/전기 기구 등을 끄고 인화 물질은 점검한 후, 문을 잠
그고 이동한다.
③ 빈 교실에 남아 있는 어린이가 없도록 하며, 몸이 불편한 어린이는 보건실에
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3강] 학교폭력 및 성폭력과 교사의 역할


1. 학교 폭력
1. 학교폭력의 개념
학생간에 일어나는 폭행, 상해, 감금, 위협, 약취, 유인, 모욕, 공갈, 강요, 강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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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명예훼손, 따돌림, 성폭력,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등 폭력을 이용하여 학
생의 정신적 및 신체적 피해를 주는 폭력 행위이다. 과거에는 학원 폭력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
법률적으로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을 의미하며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
한 법률」제2조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
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2. 학교폭력의 동기
- 최근 일어나는 학교폭력 경향 : 뚜렷한 동기를 찾아볼 수 없음 - 장난, 상대학
생이 잘못해서, 이유 없음 순으로 나타남
(2011 전국학교폭력실태조사)

3. 학교폭력근절 7대 실천정책 추진(교과부, 2012. 2)


정책 취지
- 기존 대책 및 제도가 학교현장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함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학교폭력근절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정책 및 제도개선 부족 학생들
의 배려, 공감, 협동심을 키우는 실천중심의 인성교육에 대한 정책 추진 미흡

1) 목표 :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만들기

1-1) 직접 대책
사소한 괴롭힘도 범죄라는 인식하에 철저히 대응
① 학교장과 교사의 역할 및 책임강화
② 신고-조사체계 개선 및 가·피해학생에 대한 조치 강화
③ 또래활동 등 예방교육 확대
④ 학부모교육 확대 및 학부모의 책무성 강화

1-2) 근본 대책
학교-가정-사회가 함께 인성교육 실천
⑤ 교육 전반에 걸친 인성교육 실천
⑥ 가정과 사회의 역할 강화
⑦ 게임·인터넷 중독 등 유해 요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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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폭력근절7대 실천정책 추진체계
범정부·지역 추진체계를 구성 및 운영함 - 범정부 추진체계 : 학교폭력대책위원회
로 함 국무총리실 소속 위원회로 격상 - 민간참여 확대 : 국무총리·민간전문가를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 기재부, 교과부, 법무부, 행안부, 문화부, 복지부, 여가부,
방송통신위, 경찰청 등 9개 유관기관 장관 정부위원이 추천하는 민간전문가(10명)

5. 학교폭력 : 해당 법에 따라 형사처벌 대상
「형법」: 상해(제257조), 폭행(제260조), 감금(제276조) 협박(제283조), 약취·유인(제
287조), 명예훼손(제307조), 강요(제324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성폭력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
호등에 관한 법률」 :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

6. 학교폭력 유형별 특성 및 대처방안


1) 집단 따돌림
- 특성 가해자 요구에 쉽게 굴복해 버리거나 저항을 하지 못함 피해학생은 가해
학생의 입장에서 볼 때 집단따돌림을 당할 개인적 요인들을 가지고 있음 (잘난
척하거나, 이기적인 성격, 피해망상, 타인 및 사회에 대한 부정적이며 비현실적인
사고 등) 낮은 자존심, 사회적으로 고립, 약한 신체, 높은 불안

- 대처방안 : 따돌림 당할 소지가 있는 학생에 대한 계속적인 상담과 그에 대한


기록을 남겨놓아야 함(학교생활태도, 교우관계 등) 피해학생을 도와 줄 수 있는
학생을 찾아서 하루빨리 학급 정상화

2) 괴롭힘
- 특성 괴롭힘 : 대부분 1명 이상의 가해자가 1명의 피해자에게 지속적이고 집요
하게 괴롭힘을 행사하는 것을 말함 괴롭힘은 평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지
만, 괴롭힘이 원인이 되어, 엄청난 일이 발생한 후에야 뒤늦게 대안을 마련하기도
함 괴롭힘 목격한 학생도 고통스러워 피해학생과 유사한 반응 보이기도 함

3) 괴롭힘의 대처
- 대처방안 : 교사는 지속이고 집요한 괴롭힘은 인간존엄성 말살 행위임을 학생
들 에게 주지시켜야 함 괴롭힘의 예방, 조기발견 및 대처 : 가장 중요한 해결책
- 괴롭힘 상황 발견 및 감지 : 해당 학생들을 불러 상담실시, 심각성 정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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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해자가 일정기간 동안 피해자에게 접근 금지 가해 및 피해자 부모에게 사실
통보 및 면담 실시 괴롭힘 문제가 해결되어도, 가해 및 피해학생 관계가 앞으로
생산적․ 상호지원적 관계로 발전하도록 추후지도 살인 같은 행위가 교실에서 발
생 : 일단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교실 밖으로 학생들 유도

4) 폭력
- 특성 학생들 간의 폭행, 상해, 감금, 위협, 약취, 유인, 모욕 등 물리적, 언어적
행위를 통해 다른 학생의 정신적 및 신체적 피해를 주거나 금전적 약탈을 하는
행위임
- 대처방안 : 폭력에 대한 잘못된 인식 변화의 필요, 주기적 교육과 예방활동 필
요 학생들 상호간 폭력발생 :일단 피해학생 진술확보, 폭력상황 및 장면에 대한
정보와 폭력 심각성 정보파악, 상황, 심각성 정도에 따라 차별적 처치 제공함
- 가해 및 피해 학생 분명, 피해정도 심각 : 교사(상담교사)는 양쪽 부모를 초청하
여 학생들과 함께 면담 및 해결책 모색, 부모 입장을 충분히 듣고 서로 화해할
수 있는 방법 찾기 피해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교육적 차원에서의 합의점 모색
노력
- 교사는 폭력사건 전말은 모든 학생에게 공표, 학생들과 함께 폭력 방지를 위한
합리적 방법 토론 및 대책 모색

5) 일방적 구타
- 특성 다수 학생이 한 학생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가하는 집단폭행 주도권 획득
한 1명 학생이 열등한 지위에 있는 1명의 학생을 일방적 · 집중적 구타하는 행위
- 대처방안 : 교사는 학교 내외에서 집단폭력 장면 목격 또는 주지 : 혼자 힘으로
대처하기 어려우면 장기적 계획수립, 동료교사들과 협력체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함
- 학교 측 : 학교폭력 전담교사 두어 학교주변 항상 점검, 발견 즉시 철저한 조사
와 전문 상담활동 실시 가해자 성장배경, 가정환경, 폭력노출 정도 등 파악하여
사회폭력이나 성인기 폭력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지도

6) 학교 간 집단 패싸움
특성 우발적으로 발생, 학교 간 감정싸움 성격 내포, 빠른 시간 내 모든 것이 해
결될 수 없음 가담학생들 : 평소 여러 명이 몰려다니면서 방과 후 시간 보냄
- 대처방안 : 담임교사는 방과 후 생활지도나 교외지도 강화 가치 있는 여가활동
계획 및 실행할 수 있도록 지도 양교 : 피해학생 파악, 응급조치․부상자 치료, 부
상자와 협의 하여 부모에게 사실 통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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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선도위원회 개최, 폭력가담 학생들 스스로 반성 및 폭력행위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조치함 모든 학생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에서 처벌수준 결정함

7) 음주 상태에서 사회인과의 집단 패싸움


- 대처방안 :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숙취상태에서 벗어나 냉철하고 합리적인 판
단력을 가질 수 있도록 조치 피해자와 가급적 빨리 합의 볼 수 있도록 해야 함
- 담임교사 : 가해자관련 정보준비(탄원서, 재학증명서, 생활기록부, 평소 선실적
물) 변호사 선임, 조기매듭 할 수 있도록 적극 조치
- 경찰서 조사와 처벌 끝나면 : 즉시 학교등교 할 수 있도록 노력
- 학교 : 선도위원회 개최, 학교방침 전달, 학생이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와 화해
마음 갖도록 지도, 피해자 방문해 사과 및 위로

8) 교사에 대한 도전
- 대처방안 : 교사에 대한 학생의 반항적․폭력적 행동 : 교육적 차원에서 체계적
관리와 지도 필요 먼저 폭언한 학생에게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도록 주의
- 학생이 마음의 평온을 되찾을 때까지 독립된 공간제공 및 기다림 일정한 시간
이 지난 후 학생들과 상담 실시 학생심정 충분히 듣고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요
인 체계적으로 파악
- 상담 통해 학생 스스로 잘못 시인 및 용서 구할 경우 :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
임질 수 있도록 지도

9) 사이버 폭력이 실제 폭력으로 연결된 경우


- 대처방안 : 최근에 새롭게 자리잡아가는 신종 폭력임 학교홈페이지 상에서 사
이버를 통한 지속적인 괴롭힘과 상대방 모함 등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함
- 학교홈페이지 주기적 관리하는 교사지정 : 홈페이지 관리와 갱신, 사이버 에티
켓 교육 등
- 전담 가해자와 피해자가 불분명한 경우 : 교사는 폭력가담 학생 모두 불러 놓
고 가해-피해 관계 분명히 밝혀야 함
- 학생 모두의 진술을 충분히 듣도록 함 학교 내 모든 학생들에게 폭력사건 경위
와 문제해결 과정 공개, 건전한 사이버 문화 정착 하도록 지도

2. 성 폭력
1. 성폭력(sexual violence)의 개념
- 성(性)을 매개로 가해지는 신체적·언어적·심리적 폭력으로 강간, 희롱이나, 음란
전화, 성기노출, 추행 등의 여러 가지 형태를 포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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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으로 하여금 성폭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나 공포감을 조성할 뿐만 아
니라 그것으로 인한 행동의 제약을 유발시키는 것도 간접적인 성폭력이라 할 수
있음

2. 아동 또는 청소년 성폭력에 대한 개념
- 아동성학대, 성적 착취, 어린이성폭력등의 용어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음
- 아동의 개념이 법률에 따라 다소 상이하게 해석됨 아동성폭력에 대한 보편적
정의를 규정 어려움
- 아동성폭력 : 일반적으로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에게 가해지는 성폭력

3. 아동 또는 청소년 성폭력에 대한 개념
여성가족부(2009) : 아동의 연령에 따라 광의와 협의의 아동성폭력으로 구분함
- 광의의 아동성폭력 : 법상 미성년자인 20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강
간, 추행 등의 성폭력
- 협의의 아동성폭력 : 13세 미만의 아동‟에 대한 성적인 행위 아동성폭력은 성
적자기결정권이 없는 아동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발생될 수 있음
- 성은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형식적인 성교육에서 탈피한 성인지적
관점(gender)과 인권 문제를 고려한 성폭력예방교육이 실시 되어야 함.

4. 성폭력 발생단계
아동성폭력 발생 5단계 : 접촉단계 → 성적 상호작용단계 → 비밀단계 → 폭로단
계 → 억압단계

5. 성폭력 피해 발생영향
신체적 후유증
- 수면장애(악몽), 섭식장애(식욕감퇴, 병적식욕과대), 위장장애, 비만, 임신
- 처녀막파열, 성병감염, 질 확대, 회음부 상처, 생식기 염증 등 신체적 고통 호소

6. 성폭력 발생 시 교사의 대처방안


1) 친구의 성폭력을 알게 된 학생에 대한 지도
- 관련사신을 함부로 알리거나 피해학생을 놀리지 않도록 지도 성폭력예방교육
- 성폭력 피해는 알려야 하는 비밀임을 교육시키기
- 낯선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는 방법을 상황극 등을 통해 교육함으로써 위험한
상황 미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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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내 성폭력 안전망 구축

2) 성폭력 발생 시 부모의 대처방안


- 자녀의 책임이 아님을 알리고 안심시킴 즉각적인 신고
- 가해자 신고하여 반드시 처벌받도록 함
- 법적 처벌을 통해 가해자와 다른 사람에게 성폭력은 심각한 범죄이며, 가해자
는 반드시 처벌된다는 사신을 알려 범죄를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

5) 성폭력 위기 시 대응방법과 발생 후 조치 사항
성폭력 위기 시 대응방법
-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그 자리를 떠나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 요청하기
- 상대방의 입장보다 나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기
- 급소 발로 차거나 호신용 도구를 사용하고, 갑자기 깨물거나 할퀴고 재빠르게
도망치기
- 대소변 등의 급한 용무를 끊임없이 호소하기

2. 교사의 역할
1. 교사
담당자 구체적 업무
- 담임교사 : 학부모 연락, 병원이송 시 동승, 학교장 사안보고
및 책임 교사에게 알리기
- 책임교사 : 상황지시, 주위 학생안정 및 질서유지 지도, 진행
교사 상황 육하원칙 기록
- 보건교사 : 응급조치, 병원이송 시 동승, 차량 내에서 요원의
응급처지 도움, 병원에서 피해학생 상태 설명
- 상담교사 : 피해학생의 심리적 안정 지원

- 학교장 : 전문상담교사, 보건교사 및 책임교사(학교폭력문제


담당교사) 등으로 학교폭력 담당하는 전담기구 구성
학교폭력
- 전담기구 : 학교폭력 실태조사와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전담기구
- 학교장 및 자치위원회 요구 시 : 활동결과 보고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제1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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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전반적 상황파악 및 총괄,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 주력
(교장,교감)

2.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관한 조항
1) 학교장
제15조 제5항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에 대한 학교 폭력 예방교육을 실
시하도록 명시하고, 학기별 1회 이상 실시, 교육 횟수·시간 및 강사 등 세부적인
사항은 학교여건에 따라 학교장이 정하고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구분된다.

2) 학생에 대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급 단위로 실시함을 원칙으로 교직원에 대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학교폭
력 관련법령에 대한 내용, 학교폭력 발생대응요령, 학생대상 학교폭력 예방프로그
램운영 포함 학부모에 대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 징후 판별, 학교폭력
발생 시 대응요령

3)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에 관한 사항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따로 교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내용에 따라 함께
교육 할 수 있음 강의, 토론 및 역활연기 등 다양한 방법, 다양한 자료나 프로그
램 등 활용한다.

3. 학교·교원의 책무 및 역할

차 원 활동 지침
학교상담실의 담임 상담의 활성화
· 학교폭력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교운영 차원
·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생회 자치활동 활성화와
정기학교총회 개최
학생자치 자율적 학교폭력 지킴이 활동
활동지침 · 또래상담활동 활성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정기 학급회의 개최
학급운영 차원
·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급 자치활동 활성화
학교와 학부모간의 긴밀한 폭력예방 활동
학교와 가정
·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폭력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및 지역사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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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시행일 2014.11.19]
제1조 (목적)
이 법은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피해학생의 보
호, 가해학생의 선도·교육 및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분쟁조정을 통하여 학생
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생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
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1의2. “따돌림”이란 학교 내외에서 2명 이상의 학생들이 특정인이나 특정집단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신체적 또는 심리적 공격을 가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
1의3. “사이버 따돌림”이란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하여 학생
들이 특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 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특정
학생과 관련된 개인정보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
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
2. "학교"란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와 같은 법 제61조에 따라 운영하는 학교를 말한다.
3. "가해학생"이란 가해자 중에서 학교폭력을 행사하거나 그 행위에 가담한 학
생을 말한다.
4. "피해학생"이란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학생을 말한다.
5. "장애학생"이란 신체적·정신적·지적 장애 등으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
법」 제15조에서 규정하는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을 말한다.

제3조 (해석·적용의 주의의무)


이 법을 해석·적용함에 있어서 국민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되지 아니하도록 주
의하여야 한다.

제4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①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하여 조사·연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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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도 등 필요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야 한다.
②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청소년 관련 단체 등 민간의 자율적인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피해학생의 보호 및 가해학생의 선도·교육활동을 장려하여야 한다.
③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제2항에 따른 청소년 관련 단체 등 민간이 건의한 사
항에 대하여는 관련 시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④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여야 한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4.1]]

제5조 (다른 법률과의 관계)


①학교폭력의 규제, 피해학생의 보호 및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에 있어서 다른 법
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법을 적용한다.
②제2조제1호 중 성폭력은 다른 법률에 규정이 있는 경우에는 이 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제6조(기본계획의 수립 등)
①교육부장관은 이 법의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정책 목표·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한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이라 한다)을 제7조에 따른 학교폭력대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개정 2012.3.21, 2013.3.23 제11690호(정부조
직법)]
②기본계획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포함하여 5년마다 수립하여야 한다. 이 경우
교육부장관은 관계 중앙행정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야 한다. [개정 2012.3.21,
2013.3.23 제11690호(정부조직법)]
1. 학교폭력의 근절을 위한 조사·연구·교육 및 계도
2. 피해학생에 대한 치료·재활 등의 지원
3. 학교폭력 관련 행정기관 및 교육기관 상호 간의 협조·지원
4. 제14조제1항에 따른 전문상담교사의 배치 및 이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5. 학교폭력의 예방과 피해학생 및 가해학생의 치료·교육을 수행하는 청소년 관련
단체(이하 "전문단체"라 한다) 또는 전문가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6. 그 밖에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③ 교육부장관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 및
특별자치도(이하 “시·도”라 한다) 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과 그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공표하여야 한다. [신설 2012.1.26, 2013.3.23 제11690호
(정부조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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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조 (학교폭력대책위원회의 설치·기능)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으로 학교폭력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5.1]]
1.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한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대한 평가
2.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요청하는 사

3.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교육청, 제9조에 따른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 제10조의
2에 따른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제12조에 따른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전문
단체 및 전문가가 요청하는 사항
[본조제목개정 2012.3.21] [[시행일 2012.5.1]]

제8조 (대책위원회의 구성)


① 대책위원회는 위원장 2명을 포함하여 2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② 위원장은 국무총리와 학교폭력 대책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가 중에서 대통령이 위촉하는 사람이 공동으로 되고, 위원장 모두가 부득이한 사
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국무총리가 지명한 위원이 그 직무를 대행한
다.
③ 위원은 다음 각 호의 사람 중에서 대통령이 위촉하는 사람으로 한다. 다만,
제1호의 경우에는 당연직 위원으로 한다. [개정 2013.3.23 제11690호(정부조직법),
2014.11.19 제12844호(정부조직법)]
1. 기획재정부장관, 교육부장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법무부장관, 행정자치부장
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여성가족부장관, 국민안전처장관, 방송
통신위원회 위원장, 경찰청장
2. 학교폭력 대책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중에서 제1호의 위
원이 각각 1명씩 추천하는 사람
3. 관계 중앙행정기관에 소속된 3급 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공무원
으로서 청소년 또는 의료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
4.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조교수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한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으로서 학교폭력 문제 및 이에 따른 상담 또는 심리에 관하여 전문지
식이 있는 사람
5. 판사·검사·변호사
6. 전문단체에서 청소년보호활동을 5년 이상 전문적으로 담당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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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의사의 자격이 있는 사람
8. 학교운영위원회 활동 및 청소년보호활동 경험이 풍부한 학부모
④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1차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
다.
⑤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및 지원을 위하여 간사 1명을 두되, 간사는 교육부장
관이 된다. [개정 2013.3.23 제11690호(정부조직법)]
⑥ 위원회에 상정할 안건을 미리 검토하는 등 안건 심의를 지원하고, 위원회가
위임한 안건을 심의하기 위하여 대책위원회에 학교폭력대책실무위원회(이하 “실
무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⑦ 그 밖에 대책위원회의 운영과 실무위원회의 구성·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
령령으로 정한다.
[전문개정 2012.3.21] [[시행일 2012.5.1]]

제9조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의 설치)


①지역의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도에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이
하 "지역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개정 2012.1.26] [[시행일 2012.5.1]]
②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도지사 및 특별자치도지사는 지역위원회의
운영 및 활동에 관하여 시·도의 교육감(이하 "교육감"이라 한다)과 협의하여야 하
며, 그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실무위원회를 둘 수 있다. [개정 2012.1.26] [[시행
일 2012.5.1]]
③지역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한 11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④지역위원회 및 제2항에 따른 실무위원회의 구성·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
령으로 정한다.

제10조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의 기능 등)
①지역위원회는 기본계획에 따라 지역의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매년 수립한다.
②지역위원회는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에 대하여 교육감 및 지방경찰청
장에게 관련 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
③교육감은 지역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제16조제1항제1호부터 제3호까지나 제17
조제1항제5호에 따른 상담·치료 및 교육을 담당할 상담·치료·교육 기관을 지정하
여야 한다. [개정 2012.1.26] [[시행일 2012.5.1]]
④ 교육감은 제3항에 따른 상담·치료·교육 기관을 지정한 때에는 해당 기관의 명
칭, 소재지, 업무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그 밖에 다양한 방법으로 학부
모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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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조의2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의 설치·운영)
① 학교폭력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기관별 추진계획 및 상호 협력·지원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하여 시·군·구에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이하 “지역협의회”라 한다)를
둔다.
② 지역협의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③ 그 밖에 지역협의회의 구성·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본조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제11조 (교육감의 임무)


①교육감은 시·도교육청에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을 담당하는 전담부서를 설치·
운영하여야 한다.
②교육감은 관할 구역 안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한 때에는 해당 학교의 장 및 관
련 학교의 장에게 그 경과 및 결과의 보고를 요구할 수 있다.
③교육감은 관할 구역 안의 학교폭력이 관할 구역 외의 학교폭력과 관련이 있는
때에는 그 관할 교육감과 협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④교육감은 학교의 장으로 하여금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실시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⑤ 교육감은 제12조에 따른 자치위원회가 처리한 학교의 학교폭력빈도를 학교
의 장에 대한 업무수행 평가에 부정적 자료로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⑥교육감은 제17조제1항제8호에 따른 전학의 경우 그 실현을 위하여 필요한 조
치를 취하여야 하며, 제17조제1항제9호에 따른 퇴학처분의 경우 해당 학생의 건
전한 성장을 위하여 다른 학교 재입학 등의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개정 2012.1.26, 2012.3.21] [[시행일 2012.5.1]]
⑦ 교육감은 대책위원회 및 지역위원회에 관할 구역 안의 학교폭력의 실태 및
대책에 관한 사항을 보고하고 공표하여야 한다. 관할 구역 밖의 학교폭력 관련
사항 중 관할 구역 안의 학교와 관련된 경우에도 또한 같다. [개정 2012.1.26,
2012.3.21] [[시행일 2012.5.1]]
⑧ 교육감은 학교폭력의 실태를 파악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효율적인 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연 2회 이상 실시하여야 한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⑨ 교육감은 학교폭력 등에 관한 조사, 상담,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전문
기관을 설치·운영할 수 있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⑩ 교육감은 관할 구역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한 때에 해당 학교의 장 또는 소속
교원이 그 경과 및 결과를 보고함에 있어 축소 및 은폐를 시도한 경우에는 「교
육공무원법」 제50조 및 「사립학교법」 제62조에 따른 징계위원회에 징계의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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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하여야 한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⑪ 교육감은 관할 구역에서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 마련에 기여한 바가 큰 학
교 또는 소속 교원에게 상훈을 수여하거나 소속 교원의 근무성적 평정에 가산점
을 부여할 수 있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⑫ 제1항에 따라 설치되는 전담부서의 구성과 제8항에 따라 실시하는 학교폭력
실태조사 및 제9항에 따른 전문기관의 설치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
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5.1]]

제11조의2 (학교폭력 조사·상담 등)


①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과 사후조치 등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조사·상담 등
을 수행할 수 있다.
1. 학교폭력 피해학생 상담 및 가해학생 조사
2. 필요한 경우 가해학생 학부모 조사
3.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계획의 이행 지도
4. 관할 구역 학교폭력서클 단속
5.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민간 기관 및 업소 출입·검사
6. 그 밖에 학교폭력 등과 관련하여 필요로 하는 사항
② 교육감은 제1항의 조사·상담 등의 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 또는 단
체에 위탁할 수 있다.
③ 교육감 및 제2항에 따른 위탁 기관 또는 단체의 장은 제1항에 따른 조사·상
담 등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경우 관계 기관의 장에게 협조를 요청할
수 있다.
④ 제1항에 따라 조사·상담 등을 하는 관계 직원은 그 권한을 표시하는 증표를
지니고 이를 관계인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⑤ 제1항제1호 및 제4호의 조사 등의 결과는 학교의 장 및 보호자에게 통보하여
야 한다.

제11조의3 (관계 기관과의 협조 등)


① 교육부장관, 교육감, 지역 교육장, 학교의 장은 학교폭력과 관련한 개인정보
등을 경찰청장, 지방경찰청장, 관할 경찰서장 및 관계 기관의 장에게 요청할 수
있다. [개정 2013.3.23 제11690호(정부조직법)]
② 제1항에 따라 정보제공을 요청받은 경찰청장, 지방경찰청장, 관할 경찰서장
및 관계 기관의 장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이에 응하여야 한다.
③ 제1항 및 제2항에 따른 관계 기관과의 협조 사항 및 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
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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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조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제12조 (학교폭력 대책자치위원회의 설치·기능)


①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학교에 학교폭력대
책자치위원회(이하 "자치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다만, 자치위원회 구성에 있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교육감의 보고를 거쳐 둘 이상의 학
교가 공동으로 자치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 [개정 2012.1.26] [[시행일
2012.5.1]]
②자치위원회는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 등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심
의한다. [개정 2012.1.26] [[시행일 2012.5.1]]
1.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수립을 위한 학교 체제 구축
2. 피해학생의 보호
3.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 및 징계
4.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분쟁조정
5.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
③ 자치위원회는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에 대하여 학교장 및 관할 경찰
서장에게 관련 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④자치위원회의 설치·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은 지역 및 학교의 규모 등을 고려
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5.1]]

제13조 (자치위원회의 구성ㆍ운영)


① 자치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5인 이상 10인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하
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전체위원의 과반수를 학부모전체회의에서 직
접 선출된 학부모대표로 위촉하여야 한다. 다만, 학부모전체회의에서 학부모대표
를 선출하기 곤란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학급별 대표로 구성된 학부모대표회의
에서 선출된 학부모대표로 위촉할 수 있다. [개정 2011.5.19] [[시행일
2011.11.20]]
② 자치위원회는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고, 자치위원회의 위원장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 회의를 소집하여야 한다. [신설 2011.5.19,
2012.1.26, 2012.3.21] [[시행일 2012.4.1]]
1. 자치위원회 재적위원 4분의 1 이상이 요청하는 경우
2. 학교의 장이 요청하는 경우
3. 피해학생 또는 그 보호자가 요청하는 경우
4. 학교폭력이 발생한 사실을 신고받거나 보고받은 경우
5. 가해학생이 협박 또는 보복한 사실을 신고받거나 보고받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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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밖에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③ 자치위원회는 회의의 일시, 장소, 출석위원, 토의내용 및 의결사항 등이 기록
된 회의록을 작성·보존하여야 한다. [신설 2011.5.19] [[시행일 2011.11.20]]
④ 그 밖에 자치위원회의 구성·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1.5.19][[시행일 2011.11.20]]
[본조제목개정 2011.5.19] [[시행일 2011.11.20]]

[5강]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2)


제14조(전문상담교사 배치 및 전담기구 구성)
①학교의 장은 학교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상담실을 설치하고, 「초·
중등교육법」 제19조의2에 따라 전문상담교사를 둔다.
②전문상담교사는 학교의 장 및 자치위원회의 요구가 있는 때에는 학교폭력에 관
련된 피해학생 및 가해학생과의 상담결과를 보고하여야 한다.
③학교의 장은 교감, 전문상담교사, 보건교사 및 책임교사(학교폭력문제를 담당하
는 교사를 말한다) 등으로 학교폭력문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이하 "전담기구"라
한다)를 구성하며, 학교폭력 사태를 인지한 경우 지체 없이 전담기구 또는 소속
교원으로 하여금 가해 및 피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도록 한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5.1]]
④전담기구는 학교폭력에 대한 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라 한다)와 학교폭력 예
방 프로그램을 구성·실시하며, 학교의 장 및 자치위원회의 요구가 있는 때에는 학
교폭력에 관련된 조사결과 등 활동결과를 보고하여야 한다. [개정 2012.3.21] [[시
행일 2012.5.1]]
⑤피해학생 또는 피해학생의 보호자는 피해사실 확인을 위하여 전담기구에 실태
조사를 요구할 수 있다. [신설 2009.5.8, 2012.3.21] [[시행일 2012.5.1]]
⑥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실태조사에 관한 예산을 지원하고, 관계 행정기관은
실태조사에 협조하여야 하며, 학교의 장은 전담기구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개정 2009.5.8, 2012.3.21] [[시행일 2012.5.1]]
⑦ 전담기구는 성폭력 등 특수한 학교폭력사건에 대한 실태조사의 전문성을 확보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전문기관에 그 실태조사를 의뢰할 수 있다. 이 경우 그
의뢰는 자치위원회 위원장의 심의를 거쳐 학교의 장 명의로 하여야 한다. [신설
2012.1.26, 2012.3.21] [[시행일 2012.5.1]]
⑧ 그 밖에 전담기구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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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조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①학교의 장은 학생의 육체적·정신적 보호와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한 학생들에
대한 교육(학교폭력의 개념·실태 및 대처방안 등을 포함하여야 한다)을 학기별로
1회 이상 실시하여야 한다. [개정 2012.1.26] [[시행일 2012.4.1]]
②학교의 장은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 등을 위한 교직원 및 학부모에 대한 교
육을 학기별로 1회 이상 실시하여야 한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4.1]]
③학교의 장은 제1항에 따른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의 구성 및 그 운용
등을 전담기구와 협의하여 전문단체 또는 전문가에게 위탁할 수 있다.
④ 교육장은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의 구성과 운용계획을 학부모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
하고, 그 밖에 다양한 방법으로 학부모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개
정 2012.1.26][[시행일 2012.4.1]]
⑤ 그 밖에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실시와 관련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1.5.19] [[시행일 2011.11.20]]
[본조제목개정 2011.5.19]

제16조 (피해학생의 보호)


①자치위원회는 피해학생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피해학생
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조치(수 개의 조치를 병과하는 경
우를 포함한다)를 할 것을 학교의 장에게 요청할 수 있다. 다만, 학교의 장은 피
해학생의 보호를 위하여 긴급하다고 인정하거나 피해학생이 긴급보호의 요청을
하는 경우에는 자치위원회의 요청 전에 제1호, 제2호 및 제6호의 조치를 할 수
있다. 이 경우 자치위원회에 즉시 보고하여야 한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4.1]]
1. 심리상담 및 조언
2. 일시보호
3. 치료 및 치료를 위한 요양
4. 학급교체
5. 삭제 [2012.3.21] [[시행일 2012.4.1]]
6. 그 밖에 피해학생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조치
② 자치위원회는 제1항에 따른 조치를 요청하기 전에 피해학생 및 그 보호자에
게 의견진술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적정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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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제1항에 따른 요청이 있는 때에는 학교의 장은 피해학생의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7일 이내에 해당 조치를 하여야 하고 이를 자치위원회에 보고하여야 한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4.1]]
④제1항의 조치 등 보호가 필요한 학생에 대하여 학교의 장이 인정하는 경우
그 조치에 필요한 결석을 출석일수에 산입할 수 있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4.1]]
⑤학교의 장은 성적 등을 평가함에 있어서 제3항에 따른 조치로 인하여 학생에
게 불이익을 주지 아니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4.1]]
⑥피해학생이 전문단체나 전문가로부터 제1항제1호부터 제3호까지의 규정에 따
른 상담 등을 받는 데에 사용되는 비용은 가해학생의 보호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다만, 피해학생의 신속한 치료를 위하여 학교의 장 또는 피해학생의 보호자가 원
하는 경우에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제15조에 따른 학교안
전공제회 또는 시·도교육청이 부담하고 이에 대한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다. [개
정 2012.1.26, 2012.3.21] [[시행일 2012.4.1]]
1. 삭제 [2012.3.21] [[시행일 2012.4.1]]
2. 삭제 [2012.3.21] [[시행일 2012.4.1]]
⑦ 학교의 장 또는 피해학생의 보호자는 필요한 경우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
상에 관한 법률」 제34조의 공제급여를 학교안전공제회에 직접 청구할 수 있다.
[신설 2012.1.26, 2012.3.21] [[시행일 2012.4.1]]
⑧ 피해학생의 보호 및 제6항에 따른 지원범위, 구상범위, 지급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4.1]]

제16조의2 (장애학생의 보호)


①누구든지 장애 등을 이유로 장애학생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자치위원회는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장애학생의 보호를 위하여 장애인전문
상담가의 상담 또는 장애인전문 치료기관의 요양 조치를 학교의 장에게 요청할
수 있다.
③제2항에 따른 요청이 있는 때에는 학교의 장은 해당 조치를 하여야 한다. 이
경우 제16조제6항을 준용한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4.1]]
[본조신설 2009.5.8] [[시행일 2009.8.9]]

제17조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


①자치위원회는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교육을 위하여 가해학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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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조치(수 개의 조치를 병과하는 경우
를 포함한다)를 할 것을 학교의 장에게 요청하여야 하며, 각 조치별 적용 기준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다만, 퇴학처분은 의무교육과정에 있는 가해학생에 대하여
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개정 2009.5.8, 2012.1.26, 2012.3.21] [[시행일 2012.4.1]]
1. 피해학생에 대한 서면사과
2. 피해학생 및 신고·고발 학생에 대한 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의 금지
3. 학교에서의 봉사
4. 사회봉사
5. 학내외 전문가에 의한 특별 교육이수 또는 심리치료
6. 출석정지
7. 학급교체
8. 전학
9. 퇴학처분
② 제1항에 따라 자치위원회가 학교의 장에게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를 요청할
때 그 이유가 피해학생이나 신고·고발 학생에 대한 협박 또는 보복 행위일 경우
에는 같은 항 각 호의 조치를 병과하거나 조치 내용을 가중할 수 있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4.1]]
③제1항제2호부터 제4호까지 및 제6호부터 제8호까지의 처분을 받은 가해학생은
교육감이 정한 기관에서 특별교육을 이수하거나 심리치료를 받아야 하며, 그 기
간은 자치위원회에서 정한다. [개정 2012.1.26, 2012.3.21] [[시행일 2012.4.1]]
④학교의 장은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가 긴급하다고 인정할 경우 우선 제1항제1
호부터 제3호까지, 제5호 및 제6호의 조치를 할 수 있으며, 제5호와 제6호는 병
과조치할 수 있다. 이 경우 자치위원회에 즉시 보고하여 추인을 받아야 한다. [개
정 2012.1.26, 2012.3.21] [[시행일 2012.4.1]]
⑤자치위원회는 제1항 또는 제2항에 따른 조치를 요청하기 전에 가해학생 및 보
호자에게 의견진술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적정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4.1]]
⑥제1항에 따른 요청이 있는 때에는 학교의 장은 14일 이내에 해당 조치를 하여
야 한다. [개정 2012.1.26, 2012.3.21] [[시행일 2012.4.1]]
⑦학교의 장이 제4항에 따른 조치를 한 때에는 가해학생과 그 보호자에게 이를
통지하여야 하며, 가해학생이 이를 거부하거나 회피하는 때에는 「초·중등교육법」
제18조에 따라 징계하여야 한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4.1]]
⑧가해학생이 제1항제3호부터 제5호까지의 규정에 따른 조치를 받은 경우 이와
관련된 결석은 학교의 장이 인정하는 때에는 이를 출석일수에 산입할 수 있다.
[개정 2012.1.26, 2012.3.21] [[시행일 2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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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자치위원회는 가해학생이 특별교육을 이수할 경우 해당 학생의 보호자도 함께
교육을 받게 하여야 한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4.1]]
⑩ 가해학생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 이후에는 전학 전의 피해학생 소속 학교로
다시 전학올 수 없도록 하여야 한다. [신설 2012.1.26, 2012.3.21] [[시행일
2012.4.1]]
⑪ 제1항제2호부터 제9호까지의 처분을 받은 학생이 해당 조치를 거부하거나 기
피하는 경우 자치위원회는 제7항에도 불구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추가로 다른 조치를 할 것을 학교의 장에게 요청할 수 있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4.1]]
⑫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 및 제11조제6항에 따른 재입학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
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4.1]]

제17조의2 (재심청구)
① 자치위원회 또는 학교의 장이 제16조제1항 및 제17조제1항에 따라 내린 조치
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피해학생 또는 그 보호자는 그 조치를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 그 조치가 있음을 안 날부터 10일 이내에 지역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② 자치위원회가 제17조제1항제8호와 제9호에 따라 내린 조치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학생 또는 그 보호자는 그 조치를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 그 조치가 있음
을 안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초·중등교육법」 제18조의3에 따른 시·도학생징계조
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5.1]]
③ 지역위원회가 제1항에 따른 재심청구를 받은 때에는 30일 이내에 이를 심사·
결정하여 청구인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④ 제3항의 결정에 이의가 있는 청구인은 그 통보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행정심판을 제기할 수 있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⑤ 제1항에 따른 재심청구, 제3항에 따른 심사 절차 및 결정 통보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⑥ 제2항에 따른 재심청구, 심사절차, 결정통보 등은 「초·중등교육법」 제18조의
2제2항부터 제4항까지의 규정을 준용한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5.1]]
[본조신설 2012.1.26] [[시행일 2012.5.1]]

제18조 (분쟁조정)
①자치위원회는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분쟁이 있는 경우에는 그 분쟁을 조정할 수
있다.
②제1항에 따른 분쟁의 조정기간은 1개월을 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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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학교폭력과 관련한 분쟁조정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포함한다.
1. 피해학생과 가해학생간 또는 그 보호자 간의 손해배상에 관련된 합의조정
2. 그 밖에 자치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④자치위원회는 분쟁조정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관계 기관의 협
조를 얻어 학교폭력과 관련한 사항을 조사할 수 있다.
⑤자치위원회가 분쟁조정을 하고자 할 때에는 이를 피해학생·가해학생 및 그 보
호자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⑥시·도교육청 관할 구역 안의 소속 학교가 다른 학생 간에 분쟁이 있는 경우에
는 교육감이 해당 학교의 자치위원회위원장과의 협의를 거쳐 직접 분쟁을 조정한
다. 이 경우 제2항부터 제5항까지의 규정을 준용한다.
⑦관할 구역을 달리하는 시·도교육청 소속 학교의 학생 간에 분쟁이 있는 경우에
는 피해학생을 감독하는 교육감이 가해학생을 감독하는 교육감 및 관련 해당 학
교의 자치위원회위원장과의 협의를 거쳐 직접 분쟁을 조정한다. 이 경우 제2항부
터 제5항까지의 규정을 준용한다.

제19조 (학교의 장의 의무)


학교의 장은 교육감에게 학교폭력이 발생한 사실 및 제16조,제16조의2,제17조,제
17조의2 및 제18조에 따른 조치 및 그 결과를 보고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교내 학교폭력 단체의 결성예방 및 해체에 노력하여야 한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5.1]]

제20조 (학교폭력의 신고의무)


①학교폭력 현장을 보거나 그 사실을 알게 된 자는 학교 등 관계 기관에 이를 즉
시 신고하여야 한다.
②제1항에 따라 신고를 받은 기관은 이를 가해학생 및 피해학생의 보호자와 소
속 학교의 장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개정 2009.5.8] [[시행일 2009.8.9]]
③제2항에 따라 통보받은 소속 학교의 장은 이를 자치위원회에 지체 없이 통보
하여야 한다. [신설 2009.5.8] [[시행일 2009.8.9]]
④ 누구라도 학교폭력의 예비·음모 등을 알게 된 자는 이를 학교의 장 또는 자치
위원회에 고발할 수 있다. 다만, 교원이 이를 알게 되었을 경우에는 학교의 장에
게 보고하고 해당 학부모에게 알려야 한다. [개정 2009.5.8, 2012.1.26] [[시행일
2012.4.1]]
⑤ 누구든지 제1항부터 제4항까지에 따라 학교폭력을 신고한 사람에게 그 신고
행위를 이유로 불이익을 주어서는 아니 된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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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조의2 (긴급전화의 설치 등)
①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학교폭력을 수시로 신고받고 이에 대한 상담에 응할
수 있도록 긴급전화를 설치하여야 한다.
②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제1항에 따른 긴급전화의 설치·운영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 또는 단체에 위탁할 수 있다. [신설 2012.1.26] [[시행일 2012.5.1]]
③ 제1항과 제2항에 따른 긴급전화의 설치·운영·위탁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
으로 정한다. [개정 2012.1.26] [[시행일 2012.5.1]]
[본조신설 2009.5.8] [[시행일 2009.8.9]]

제20조의3 (정보통신망에 의한 학교폭력 등)


제2조제1호에 따른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한 신체상·정신
상 피해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따로 법률로 정한다.
[본조신설 2012.3.21] [[시행일 2012.4.1]]

제20조의4 (정보통신망의 이용 등)
①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 업무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정보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다.
②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교육감은 제1항에 따라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학교
또는 학생(학부모를 포함한다)이 학교폭력 예방 업무 등을 수행하는 경우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1. 학교 또는 학생(학부모를 포함한다)이 전기통신설비를 구입하거나 이용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
2. 학교 또는 학생(학부모를 포함한다)에게 부과되는 전기통신역무 요금
③ 그 밖에 정보통신망의 이용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
다.
[본조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제20조의5(학생보호인력의 배치 등)
①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학교의 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학교 내에
학생보호인력을 배치하여 활용할 수 있다.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학생보호인력이 될 수 없다. [신
설 2013.7.30] [[시행일 2014.1.31]]
1.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2.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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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성폭력범죄를 범하여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날부터 10년이 지나지 아니하였거나, 금고 이상의 형이
나 치료감호를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이 유예·면제된 날부터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3. 「청소년 보호법」 제2조제5호가목3) 및 같은 목 7)부터 9)까지의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업소의 업주나 종사자
③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학교의 장은 제1항에 따른 학생보호인력의 배치 및
활용 업무를 관련 전문기관 또는 단체에 위탁할 수 있다. [개정 2013.7.30] [[시행
일 2014.1.31]]
④ 제3항에 따라 학생보호인력의 배치 및 활용 업무를 위탁받은 전문기관 또는
단체는 그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학교의 장과 충분히 협의하여야 한다. [개정
2013.7.30] [[시행일 2014.1.31]]
⑤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학교의 장은 학생보호인력으로 배치하고자 하는 사람
의 동의를 받아 경찰청장에게 그 사람의 범죄경력을 조회할 수 있다. [신설
2013.7.30] [[시행일 2014.1.31]]
⑥ 제3항에 따라 학생보호인력의 배치 및 활용 업무를 위탁받은 전문기관 또는
단체는 해당 업무를 위탁한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학교의 장에게 학생보호인력
으로 배치하고자 하는 사람의 범죄경력을 조회할 것을 신청할 수 있다. [신설
2013.7.30] [[시행일 2014.1.31]]
⑦ 학생보호인력이 되려는 사람은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학교의 장에게 제2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지 아니한다는 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신설
2013.7.30] [[시행일 2014.1.31]]
[본조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제20조의6 (영상정보처리기기의 통합 관제)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학교폭력 예방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교육감과 협의하여 학교 내외에 설치된 영상정보처리기기(「개인정보 보호법」 제2
조제7호에 따른 영상정보처리기기를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를 통합하여
관제할 수 있다. 이 경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통합 관제 목적에 필요한 범위
에서 최소한의 개인정보만을 처리하여야 하며, 그 목적 외의 용도로 활용하여서
는 아니 된다.
② 제1항에 따라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통합 관제하려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공청회·설명회의 개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절차를 거쳐 관계 전문가 및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여야 한다.
③ 제1항에 따라 학교 내외에 설치된 영상정보처리기기가 통합 관제되는 경우
해당 학교의 영상정보처리기기운영자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25조제4항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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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를 통하여 그 사실을 정보주체에게 알려야 한다.
④ 통합 관제에 관하여 이 법에서 규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개인정보 보호법」
을 적용한다.
⑤ 그 밖에 영상정보처리기기의 통합 관제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
다.
[본조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제21조 (비밀누설금지 등)
①이 법에 따라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거나 수행하였
던 자는 그 직무로 인하여 알게 된 비밀 또는 가해학생·피해학생 및 제20조에 따
른 신고자·고발자와 관련된 자료를 누설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2.1.26] [[시
행일 2012.5.1]]
②제1항에 따른 비밀의 구체적인 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③ 제16조,제16조의2,제17조,제17조의2,제18조에 따른 자치위원회의 회의는 공개
하지 아니한다. 다만, 피해학생·가해학생 또는 그 보호자가 회의록의 열람·복사 등
회의록 공개를 신청한 때에는 학생과 그 가족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및 주소, 위
원의 성명 등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을 제외하고 공개하여야 한다. [개정
2011.5.19, 2012.3.21] [[시행일 2012.5.1]]

제22조 (벌칙)
① 제21조제1항을 위반한 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2.3.21]
[[시행일 2012.5.1]]
② 제17조제9항에 따른 자치위원회의 교육 이수 조치를 따르지 아니한 보호자에
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신설 2012.3.21] [[시행일 2012.5.1]]

[6강] 가정 내 안전사고와 예방
1. 가정안전교육의 개념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않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실시하는 안
전교육임

2. 생활안전교육의 필요성
- 급격한 산업화 · 도시화로 인해 일상 생활환경은 끊임없이 안전사고의 위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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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되어 있음
- 매 순간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은 생활안전교육을 통해서 위험 상황으
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있어야 함
- 나아가 타인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할 있도록, 안전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
록 다양한 교육용으로 학습해야 함

3. 사고유형
사고발생 장소는 가정이 가장 높은 비율 차지를 차지하고 있고 구체적으로는 다
음과 같다.
- 1세 미만과 4~6세 : 침대, 소파, 의자 등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가장 많음
- 1~3세 : 방이나 거실에서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사고가 가장 많음
- 7~14세 :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부딪힘과 넘어짐 사고가 가장 많음

4. 가정 내 안전교육
미끄러짐, 추락, 눌림, 끼임, 베임, 찔림 등의 사고 예방
- 영유아가 밟고 올라설 수 있는 가구 및 물품은 창문 가까이 두지 않음
- 영유아가 기어 올라가도 안전한 곳과 안전하지 못한 곳을 가르침
- 창문 : 방충망이나 샷시 설치 - 문틈 : 안전 보호대 부
- 테이블 등 모서리 : 스펀지나 안전덮개 씌우기

5. 감전, 화상, 질식, 익사 예방


- 영유아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덮개 끼우기
- 다리미, 전기고데기 등의 전자제품은 사용 후 바로 정리
- 라이터와 성냥은 영유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가습기 사용 시, 가열식이나 초음파식은 피함
- 가스레인지 등에서 조리할 때 조리기구 손잡이가 바깥쪽으로 나와서 영유아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함
- 식탁 위의 물건이 떨어지는 등의 사고예방을 위해 식탁보 사용하지 말 것
- 영유아가 사용하는 가구 부근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사용하지 말 것
- 모든 비닐봉투는 영유아의 손이 닿지 않게 보관

6. 가스 안전교육
- 물과 주방용 액체세제를 1:1 비율로 섞어서 붓이나 스폰지에 묻혀 가스 누출여
부를 수시로 점검
- 가스레인지 사용 전 냄새를 맟아 가스누출 여부를 확인한 후,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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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불거나 음식물이 넘쳐, 불이 꺼지고 가스가 새어나올 수 있으므로 음식물
조리 중에는 자리 비우지 말고 불이 꺼지지 않았는지 자주 살핌
- 가스누출 되었을 경우 공기와 혼합된 가스는 아주 작은 불꽃에 폭발되므로 환
풍기나 선풍기 같은 전기제품을 절대 사용하지 말 것 방석이나 빗자루를 이용하
여 환기 침착하게 응급처치 하면서 가스판매업소나 도시가스 관리대행업소에 연
락해 적절한 조치 받기

7. 식품 안전교육
1) 식품안전이란
식품에 의해 발생하는 다양한 병해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2) 식품안전사고 유형
식중독, 식품첨가물, 약잔류물, 환경오염 등

3) 식품안전교육
식품섭취로 인해 건강에 위해(危害)발생요인인식, 위해예방, 위해 대처태도 및 능
력 함양

- 그 외 가정안전 예방 및 대처
◎ 식중독
- 식품 또는 물 섭취에 의해 발생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세균, 독소,
바이러스, 화학물질, 자연독 등에 의해 발생
- 미생물 식중독의 종류 및 증상
① 황색포도상구균 : 독소 생성되면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음. 구토, 복통, 설사,
오심 증상
② 살모넬라 : 분변에 오염된 식품에 의해 발생. 토양이나 물에 장기간 생존 가능
함. 복통, 설사, 구토, 발열 증상
③ 병원성 대장균 0157 : 소량만으로도 식중독 유발. 심할 경우 용혈성 요독증으
로 사망. 설사, 복통, 발열, 구토 증상
- 미생물 식중독의 종류 및 증상 장염 비브리오 : 어패류 및 생선회 섭취나 오염
된 어패류를 취급한 조리 기구를 통해 증식함. 주로 6~10월에 급증함 복통, 설
사, 발열, 구토 증상 노로 바이러스: 겨울철 발생. 사람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에 의해 발생함. 자연환경에서 장기간 생존 가능함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두통
증상

1. 식중독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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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과 식품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3대
요령)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2.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가까운 관할 보건소 전화 → 보건소 홈페이지 통해 신고 가까운 병·의원 방문 →
의사지시 따르기
- 식사 같이 한 사람에게 동일증세 발생 : 가까운 보건소 신고
- 영유아나 노약자 : 구토물에 의해 기도 막히지 않도록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
살피기
- 설사증세 : 탈수방지를 위해 충분한 물 섭취 의사진단 없이 함부로 지사제 등
복용하지 말 것

3. 자연독 식중독 종류, 예방법 및 응급처치 요령


- 봄에는 야생식물(삿갓나물, 여로, 독미나리), 여름에는 독버섯, 겨울에는 복어독
으로 인한 자연독 식중독 발생
- 일반인은 산나물과 독초, 식용버섯과 독버섯 구별이 어려움. 직접 채취해서 먹
지 말 것 원추리, 두릅, 고사리 등은 독성분 함유하고 있음. 반드시 끓는 물에 데
쳐서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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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어 : 반드시 복어요리 전문가가 조리한 것 먹기

4. 식품첨가물
- 사용목적 : 식품가공 및 조리 시 식품의 품질유지 및 개선, 맛 향상, 색 유지

- 우리나라에 지정된 식품첨가물 종류 : 총 606개(2009년 현재)
- CODEX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식품첨가물 종류 : 23개

산, 산도조절제, 고결방지제 , 소포제, 산화방지제, 증량제, 착색제, 발색제, 유


화제, 유화제 염류. 응고제, 향미증진제, 밀가루개량제, 기포제, 겔화제, 광택
제, 습윤제, 보존료, 추진제, 팽창제, 안정제, 감미료 증점제

- 식품첨가물로부터의 안전관리 첨가물 섭취 : 1일 섭취 허용량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 : 식품첨가물 사용기준은 평생 먹어도 전혀 유
해한 작용을 나타내지 않는 양인 1일 섭취 허용량보다 훨씬 적은 안전한 양으로
설정됨.
-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에서 인증받은 HACCP 마크 부착된 식품 선택 어
린이기호식품품질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고 고름

[HACCP 인증마크 및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제품 마크]

5. 농약 잔류물
- 과일과 채소별 잔류농약 효과적인 제거방법
딸기 : 물에 1분 동안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씻기
포도 : 송이째 물에 1분 동안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먹음
사과 : 물에 씻거나 헝겊으로 잘 닦아서 껍질째 먹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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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상추 :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음
파 : 뿌리보다 잎에 농약 더 많이 잔류함
(양)배추 : 겉잎 2-3장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잘 씻음
오이 : 흐르는 물에서 오이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뿌려서 문지르고, 다시 흐르는 물에 씻음
고추 : 물에 일정시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씻음

상황 신고방법
인터넷 사용이 자유로운 소비자 또는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
조사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http://mfds.go.kr/cfscr)
경우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국번 없이 1399
먼저 피해구제에 대한 상담을 원하는
소비자상담센터(전국 어디서나 1372)
경우

6. 학교급식 안전교육
1) 학교급식 안전교육 : 식재료오염으로 인한 집단 식품안전사고예방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제공을 위해 필요
2) 학교급식 안전을 위한 수칙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 식재료 : 대면검수를 통해 의심되는 식재료 사용금지
- 조리기구 : 식품별로 구분사용, 교차오염 방지, 적절한 온도에서 배식급식시설,
설비 및 기구를 철저히 세척 · 소독, 위생 · 청결 유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실천
- 식중독 의심환자 2명 이상 발생 : 신속하게 신고한다.

7. 승강기 안전교육
1)에스컬레이터 사고
대부분 발판 가장자리에 옷자락, 신발, 신체 일부가 끼여서 발생

2) 안전이용수칙 준수 : 사고 예방
-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예방 의복, 스카프, 신발 등이 틈새에 끼지 않도록 주의
- 핸드레일 잡고 탑승 천천히 탑승, 황색 안전선 안쪽 탑승
- 가장자리에 발이 닿지 않도록 탑승
- 유아/애완동물은 안고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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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노약자 : 보호자 손잡고 탑승 주행방향을 거슬러 타거나 장난치지 않도
록 하며 계단에 앉거나 맨발로 타지 않도록 유모차 등은 접어서 들고 탐
- 엘리베이터 문제발생 시 대처요령 : 엘리베이터가 도중에 정지하면 마음대로
탈출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구조 요청
- 비상 환기구 : 탈출구가 아니며, 굉음 들리거나 진동 있으면 인터폰 연락한다.
출입문 강제로 열지 않음
- 화재 발생 시 : 반드시 계단 이용하여 대피

8. 미디어 안전교육
1) 미디어 종류 : TV와 비디오,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 SNS, 태블릿 PC 등
아동기 미디어 중독 심각 : 휴대 간편, 좋은 접근성
2) 3∼5세 유아의 인터넷 이용률 : 66.2%(한국인터넷진흥원, 2011)
3)대부분 학습, 정보검색 보다 게임, 오락을 위해 인터넷 이용
4) 10대 청소년 인터넷 이용시간 : 주당 평균 10시간 이상
5) 미디어 무분별한 사용 : 성장기 발육부진, 학습능력 저하, 미디어중독, 각종 사
이버 범죄

9. 미디어 교육내용
- 미디어의 기능과 역할 인식하기
- 미디어를 통해 정보 활용하기
- 미디어에 대한 자기 조절력 형성하기
- 미디어와 관련된 윤리의식 기르기, 효율적인 전자미디어 교육의 방법
- 예방이 최우선
- 아동의 발달 수준에 적합하게 미디어 사용
- 아동으로 하여금 선택권을 가진 이용주체로서 능력함양
- 구체적 상황을 교육기회로 삼아 미디어 순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

- 정보통신 이용윤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함
- 부모 스스로 좋은 미디어 활용모델이 될 수 있도록 부모교육 실시

10. 아동·청소년을 위한 인터넷 이용 수칙


- 인터넷에서 부모허락 없이 이름, 나이, 주소, 전화번호, 학교이름, 거주지역, 일
정, 비밀번호 등 개인신상정보 절대 노출시키지 말 것
- 부모허락 없이 사이버 공간에서 만나는 사람과 직접 만나면 안 됨
- 부모허락 없이 함부로 대화방에 들어가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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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소한 사람과 메일을 주고 받아서는 안됨
- 부모허락 없이 부가요금을 내는 정보나 사이트 접근 금지
- 부모허락 없이 인터넷으로 물건주문, 신용카드 번호 알려 주면 안됨
- 폭력적 내용의 메일, 의심스러운 제언은 일체 답장하지 말고, 부모나 교사에게
알림

11. 사이버 권리침해의 유형


- 사이버 성폭력
사이버 공간에서 다른 사람에게 야한 내용의 문자나 동영상, 사진 등을 통해 성
적 수치심이나 혐오감 또는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행동임 사이버 성폭력에 대한
법적 처벌
- 사이버 스토킹 전화, 휴대전화, 대화방, 게시판 또는 이메일 등을 이용해 상대
방을 불안하게 하고 공포심을 갖게 만드는 문자, 사진 등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보내는 행위임
- 사이버 스토킹은 매우 위험함(사이버공간→실제공간→신체적 폭행)
- 인터넷에 글을 쓸 때 : 바른 언어 사용(욕설×, 비방×)
- 인터넷에서도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는 자세 가짐
- 인터넷 아이디(닉네임) 사용 시 : 성별, 나이 등이 드러나지 않도록
- 상대방의 성적 유혹에 절대 대응하지 말 것
- 인터넷에서 알게 된 사람을 만나게 될 때 : 부모, 교사, 친구에게 미리 알림. 여
러 사람과 공개된 장소에서 만나야 함
- 사이버권리침해 당할 경우 : 부모나 교사 알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신고
- 불법유해사이트 사용 피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신고센터에 신고, 불법유해
사이트 확산 방지

12. 동식물 안전교육 목적


동식물로 인해 열상, 감염, 중독 등의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 사육장 관리
하거나, 교실에서 동식물을 기를 때, 야외활동을 할 경우,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
에 대한 지식제공,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능력과 태도 함양

1) 개나 고양이 안전
- 애완동물이 먹거나 자고 있을 때, 새끼를 돌보고 있을 때는 건드리지 않음
- 애완동물에게 입을 맞추는 행동은 하지 않음(세균감염)
- 애완동물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 씻기
- 전염병 예방주사 정기적 접종 및 구충제를 투약하여 애완동물 청결하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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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배설물 즉시 치우기
- 개가 공격적이지 않은 태도로 다가올 때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있음

2) 야생곤충에 대한 안전
- 벌 : 가까이 날아오면 손이나 팔을 저어 쫓지 않고, 가만히 있거나 몸을 조금씩
움직여 다른 곳으로 피함 (야외에서 단음식×)
- 벌에 쏘였을 때 : 벌에 쏘인 자리 잘 관찰 하고 벌이 쏘고 간 독침 뽑기
- 사마귀, 거미, 지네 등의 야생곤충을 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음
- 야외 나갈 때 : 가능하면 긴 소매, 긴 바지 입기

3) 식물 안전교육
독성이 있는 관상식물에 대한 안전
- 독성이 있는 식물 : 실내에 두지 않음
- 독성이 없는 식물 : 아동이 쉽게 만지거나, 닿을 수 없는 곳에 둠
- 식물에 의한 중독사고 발생 : 아동이 먹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식물을 가지고
병원으로 감

13. 인터넷으로 정보보호


- 개인정보를 노출 시키지 않는다.
- 대화방에 들어가지 않는다.
- 청소년은 부모의 허락을 받고 인터넷에 접속한다.
- 폭력적인 내용에는 답장을 하지 않는다.
-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 SNS이용 때는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지 않는다.
- 인터넷 비밀 정보를 수시로 변경한다.

[7강] 수상안전 및 생활안전수칙에 대한 이해


1. 일반적인 안전수칙
(가) 눈병이나 귓병이 있는 사람은 물놀이를 하지 않는다.
(나) 물놀이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다) 수영장 바닥은 미끄럽기 때문에 뛰어다니지 않는다.
(라) 초보자에게는 가슴 위치 정도 되는 수심이 가장 적당하다.
(마) 갑자기 친구를 밀어서 물에 빠뜨리는 등의 장난을 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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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50분 정도 수영을 한 후에 반드시 10분씩 휴식을 취한다.
(사) 물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에는 벽에 설치된 계단을 이용한다.
(아) 식후 30분 이내에는 물놀이를 하지 말고, 사탕이나 껌을 물고 수영을 하지
않는다.
(자) 10세 이하 어린이는 안전요원 . 보호자가 있을 때에만 물놀이를 한다.
(차) 깨지기 쉬운 병이나 유리컵을 가지고 수영장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 수영장에서 미끄럼틀 탈 때
(가) 앞 사람이 미끄럼틀을 완전히 빠져나간 것을 확인하고 출발해서 다른 사람
과 충돌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나) 엎드려서 미끄럼틀을 타지 않는다.
(다) 두 사람 이상이 앞뒤로 나란히 붙잡고 미끄럼틀을 타지 않는다.
(라) 반드시 미끄럼틀 중앙에서 타야 한다.
(마) 갑자기 앞사람을 밀거나 장난치지 않는다.

- 다이빙 할 때의 안전수칙
(가) 식사 후에 바로 다이빙을 하지 않는다.
(나) 다이빙은 반드시 깊이 3m 이상의 지정된 풀에서만 한다.
(다) 다이빙 보드 위에는 한 번에 한 사람만 있도록 한다.
(라) 다이빙 보드의 측면에서 다이빙하지 않는다.
(마) 높은 보드에 매달려 장난하지 않는다.

- 강. 계곡. 바다 안전수칙
1) 물놀이 할 곳의 물살이 센지, 깊이는 적당한지 어른이 미리 점검하고 어린이
가 놀 구역을 정한다.
2)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수영하도록 한다.
3) 깊이를 알 수 없는 물에 함부로 뛰어들거나 다이빙하지 않는다.
4) 신발이나 물건이 떠내려가면 반드시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5) 물의 깊이는 배꼽 높이 정도가 적당하다.
6) 바위나 자갈이 많은 곳에서는 장난을 치지 않는다.
7) 물속에 빈 병이나 캔을 버리지 않는다.
8) 사람이 드문 외딴 곳에서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9) 춥게 느껴지면 바로 물 밖으로 나와 쉬도록 한다.
10) 물가에 천막을 치고 야영을 하면 물이 갑자기 불어날 때에 위험하다.
11) 파도가 심할 때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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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바다에서는 파도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바위나 방파제의 가장자리에서
있으면 위험하다.
13) 음식을 먹으면서 수영을 하지 않는다.
14) 물놀이를 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볕이 심할 때에는 그늘에서
쉬는 것이 좋다.

2. 날씨와 질병
- 봄철
1)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 수칙

2) 기상청의 꽃가루 예보를 체크하고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날에는 외출을 자제


한다.

3)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

4) 외출 시에는 마스크, 안경을 사용한다.

5) 집에 들어와서는 반드시 손을 씻고 세수한다.

6) 눈이 따끔거리면 생리식염수나 인공누액을 넣는다.

7) 공장이나 대로변 등 대기오염이 심한 곳에는 가지 않는다.

[여름철]
1. 익사사고
물에 빠진 후 일시적이라도 환자가 생존을 하였던 사고를 의미한다.

1) 익사사고시 주의점
➀ 저산소증은 전반적으로 세포에 손상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➁ 물에 빠져 있는 시간(특히 4~10분 이상) 길수록 나쁘다.(인공호흡실시)
➂ 대부분의 익사는 폐에 물이 꽉 차서 사망하는 것이 아니고, 인후의 경련으로
숨을 쉬지 못 해 사망한다.
➃ 고온의 물과 저온의 물 중에서 저온의 상태에서 익수사고 때 신체의 산소 요
구량 낮기 때문에 장기들이 저 산소 중에서도 오랜 시간 버틸 수 있디.

2) 응급처치

필요시 CPR 실시 이송시 머리를 몸보다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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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옷을 벗기고 담요를 덮어준다

2. 일사병
- 정의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체온의 발산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발생하는 병

- 증상
• 하품, 두통, 피로, 구역질, 눈의 충혈
• 탈력감, 안면창백, 현기증, 의식장애, 경련
• 피부가 건조하고 맥박수가 1분간에 100이상.

- 응급처치

• 시원한 장소 • 의식이 있으면 이온음료 나물을 먹 인


• 편한 자세 다.
• 옷을 벗김 • 무의식시는 먹이지 않는다.
경련시 혀를 깨물지 않도록 안전한
것을 입에 물린다.

3. 열사병
- 정의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거나 지나치게 더운 장소에 오랫동안 있게 되는 경
우에 체온 조절 중추가 능력을 상실하여 우리 몸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한
것.

- 증상
➀ 두통, 어지러움, 구역질, 경련, 시력 장애
➁ 체온은 40℃ 이상으로 맥박은 빠르고 혈압은 낮아지며, 피부는 뜨겁고 건조하
여 땀이 나지 않는 것이 특징.
➂ 환자의 의식이 분명하고 체온이 너무 높지 않을 때는 일사병, 의식이 분명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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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고 체온이 41。C이상 높으면 열사병으로 자가 진단필요하다.

- 응급처치

열이 40도 이상인 경우
즉시 병원으로 이송 열이 높지 않은 경우
- 빨리 체온은 저감시킨다 일사병에 준해서 처치

열사병이 일어날 환경을 피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4. 일사병과 열사병 비교

종류 일사병 열사병
의식 있다 없다
온도 41℃ 이상

특징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을
높은 온도와 습도에 노출되어
오래 받아 일어나는 병.
일어나는 무기력증. 즉 체온조
한여름에 많이 발생
절 불능 상태

[겨울철]

1.저체온증 2. 동창 3.동상
저온 장시간 노출 피부가 언다
체온35℃이하 장시간 로피부가 암적색으 1도: 붉은 반점
노출 로 변화 2도:소포성

3도: 과사 및

궤양

타이티닉호 승객 사망 미군의 함흥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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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전때 가장 장
원인
애요인 동창
응 - 물 온도38~42℃ 적당, 더 높은 온도 때 화상우려
급 - 추운 환경에 노출된다면 뜨거운 물에 담그지 않는다
처 - 손상부위를 자극하거나 문지름을 금지한다
치 - 건조하고 소독된 거즈를 사용한다.

3. 탈수에 의한 혼수
1. 정의
체내의 수분(체액)이 결핍되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 수분만의 부족에
의한 수분결핍성 탈수증과 전해질(특히 나트륨) 부족에 의한 전해질결핍성으로
탈수증상이 나타난다.

2. 증상
➀ 두통, 현기증, 전신무기력, 근육경련, 구토, 갈증

➁ 눈이 쑥 들어간다. (특히 눈 밑)

➂ 고도의 탈수증에서는 발열, 경련이 일어나며 혼수상태

3. 응급처치
심한운동, 한여름 시 자주 수분
보충하고, 이온음료, 스포츠 드 의식 저하 시 꽉끼는 단추, 셔츠
링크제를 마신다, 더운환경에서 등은 느슨하게 풀어주고 하지거
그늘진 곳으로 이동 상, 산소투여

의식,호흡,맥박 없으면 심
신속히
폐소생술 실시
병원이송 이상, 6-7분간 지속4. 생활

- 안전수칙
1. 하루에 반 시간이상을 옥외활동을 하면서 보낸다.
2. 건물 안.밖의 공공장소에서 업무에 종사하기도 하고 스포츠나 레크리에이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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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옥외활동을 하기도 한다.
3. 옥외 활동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별로 대처하는 행동을 숙지한
다.
4. 규칙적인 운동, 운동 때 다른사람을 의식하지 않는다.
5. 업무 및 컴퓨터 작업 후 휴식을 취한다.
6. 전자파로부터 누출을 피한다.
8. 가정에서 “구급약 키트”준비한다
9.음식을 편식하지 않는다.

4. 공연 및 행사장 안전
1. 공연·행사단계별 계획 검토
준비단계의 계획에는 무대 위치, 통제선, 공연·행사장 내 대형 스피커 위치, 출입
구, 비상 대피로, 응급처치실, 화장실, 가판대(매점) 위치까지 고려해야 한다.

2. 설치단계의 계획은 기초 공사가 끝나면 나머지 공연·행사에 필요한 모든 장비


및 부대시설을 공연·행사장으로 들여와 설치한다. 예를 들어 공연·행사자에게 필
요한 장비를 무대 위에 설치하거나 무대 밖 통제선 설치 구역에 필요한 장비를
인도하는 일이 여기에 해당한다.

3. 공연·행사 단계에서는 관중운영 및 교통관리, 화재대비, 응급 처치, 공연·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경미한 사고 및 대형 사고에 대비해 계획을 세운다.

4. 철거단계의 계획 수립은 무대 및 막 시설에 설치된 관련 장비 및 부대시설이


안전하게 철거되도록 해야 한다.

5.1천명이상 모이는 공연·행사 주최자는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


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된 재해대처계획서를 관할 소방서(지자체)에 제출해야 한
다.

[8강] 공공장소(공연,행사장)에서의 안전의 이해


1. 공연·행사장 시설 등의 관리는 주최자의 임무 및 관리조직에 관한 사항이 포함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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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상시 취하여야 할 조치 및 연락처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야 한다.

3.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방지 조치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져야 한다.

3. 안전관리요원 운영계획(안전, 경호, 통제)이 포함되어야 한다.


- 경비업의 허가를 받은 경비업자가 채용한 안전관리요원 배치
- 공연·행사장에 본부석, 스탠드, 무대, 관람 등 구분 배치

4. 공연·행사장 설계
- 공연·행사장으로서 적합성을 결정하기 전에 현장을 방문하여 사전 평가를 실
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고려해야 할 조건 : 관람객, 가건물 설치, 무대 뒤 설비, 주차, 집결 지점으로
서의 적절성, 무대와 예상 수용 관람객수에 맞춰 필요한 공간을 계산, 예측하여야
한다.

5. 적합성 평가 요소
- 대지 상태 : 평평하고 잘 마른땅이 공연·행사장으로 적합하며, 경사지대나 습
지는 피한다.
- 도로 및 보행로, 비상 출입구 등이 구분되어 있으며 예상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가? 비상시 구조대가 진입할 수 있는 경로가 별도로 있는가? 혹은 비상 진입
로로 사용할 수 있는 도로나 다리 등이 있는가?
- 근처에 공연·행사 소음으로 영향을 받을 건물이 있는가? 주변 건물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관람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가? 사전에 소음 측정을 해 두는 것도 좋
다.
- 공연·행사장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가? 자연적인 무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가? 일몰과 일출 위치는? 공연·행사 소음을 낮출만한 자연적 요소가 있는가? 호
수나 강과 같은 사고 발생 위험 요인이 있는가?
- 주변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가? 물, 하수, 가스, 전기, 전화 등 주변에 위험 요
소는 없는가? 접촉 가능성이 있는가? 위험물이나 고압배관 혹은 가연성 가스배관
등과 같은 위험한 배관이 설치되어 있어 주의를 요하는가?
- 공연·행사장 설계 시 지자체, 경찰, 소방 등 안전관련 부서와 사전 협의하여 공
연·행사장이 안전하도록 설계하여야 한다.

6. 공연·행사장 설계시 고려사항


1. 최대 수용 인원은 관중 수용 면적 및 비상 탈출구 수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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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연·행사장에 좌석이 비치될 경우 최대 수용 인원은 좌석이 차지하는 공간과
비상 대피처로 인해 더 적어진다. 그 외에는 수용 인구 밀도 수를 이용해 계산한
다.

7. 비상 탈출구 및 대피로
- 공연·행사장에 필요한 탈출구 및 대피로는 예상 수용 인원과 공연·행사장 구조
에 의거, 대피에 소요되는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 공연·행사장 담장에 비상 탈출구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
록 표시한다. 출구 안팎으로 장애물이 없도록 한다.

8. 공연·행사장 진입
- 공연·행사장 진입은 교통수단에 대한 계획 및 위치, 주차시설, 진입 도로에 관
한 계획 등을 다룬다.
- 공연·행사장 진입로는 주차시설 위치에 따라 달라지며, 진입로는 최대한 여러
군데로 분산하여 한 곳으로 집중되지 않도록 한다. 아울러 진입로는 최대한 단순
하고 찾기 쉽도록 하며 교차지점을 피하여 직선으로 만든다.

9. 공연·행사장 입구
출입구를 같이 사용하는 공연·행사장이 있는가 하면 축구 경기장처럼 출구와 입
구를 분리하는 경우가 있다. 출연자와 귀빈을 위한 출입구는 별도로 계획하여야
한다.

10. 귀빈실 전용 출입구


입구와 관련된 설계 및 위치는 필요한 입구 숫자와 어디에 위치할 것인지, 각 입
구별 수용 가능한 최대 인원은 몇 명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관중이 질서 정연하
게 공연·행사장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최대 수용 인원에 맞춰 입구를 충분히
마련해야 한다.
- 출입구의 출입문은 진행 방향으로 열려야 한다.
- 출입로의 모든 문은 손잡이로 열리거나 또는 수평압력을 이용하여 스스로 밖으
로 열려야 한다.
- 공연·행사장 출입구는 평지로 계획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11. 관람객 시야
- 관중이 무대 중앙으로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관람객과 무대 사이에 시야를 방
해하는 장애요소가 있어서는 안 된다. 최대한 관람객 시야를 넓혀 관람객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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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몰려 부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

12. 좌석 배열
- 관람객이 흥분하여 무대 앞으로 몰릴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공연·행사
를 좌석 공연·행사로만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관람객을 위한 좌석과 입석은 그 자리에서 시야가 가려지지 않고 공연·행사가
어려움 없이 관람될 수 있도록 배치되어야 한다.
- 각 좌석열 사이에는 관람객이 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13. 경사도
- 무대 앞쪽은 관중이 넘어지거나 다칠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평지에
계획한다.

14. 공연·행사장 기초 시설 및 무대 뒤 시설
- 공연·행사장 기초 시설은 공연·행사의 특성과 규모,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전형
적으로 관련 사무실, 휴식 공간, 작업자 및 공연·행사자를 위한 숙소, 분장실, 창
고, 장비 등은 무대 뒤에 설치된다. 소방 장비, 진입로, 이동 공간, 음향장치, 응급
처치실, 구급차, 안전 장비 등과 같은 요소를 고려해야만 한다. 기초 시설 및 작
업장과 별도로 공연·행사자를 위한 공간도 계획한다.

15. 소방 시설 및 응급 설비
- 주차장, 응급처치실, 대피처, 환자 대기소 등은 사전점검 후 눈에 띄는 지점에
설치한다. 소방 시설은 공연·행사장 곳곳에 비치하며 특히 각 시설물별 50m 이내
에 비치하도록 한다. 비상 진입로를 마련하고 장애물이 가로막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16. 소방도로 표시판


무대 앞 통제선과 배치
무대 앞 통제선(barrier)은 관중이 앞으로 몰릴 것으로 예측될 때 설치한다. 공연
자 및 관중성향, 예상수용인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통제선의 유형과 설치
유무를 결정한다.

17. 안내판
- 설계시 안내판 설치 위치 및 크기는 매우 중요하다. 실내 공연·행사장 및 상설
공연·행사장의 경우 비상구, 소화기 위치, 입구, 주차장, 소방차 진입로 등이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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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있지만 야외 공연·행사에도 필요한 안내판이 설치되어야 한다.
- 안내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위치 안내 및 방향이 명확하게 표시되
어 비상시 관람객 흐름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잘 보이며 쉽
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녁시간의 어두울 때를 고려하여 조명이 들어
오도록 설치하여야 한다.
- 현장상황을 알리는 상황판을 비치하여 공연·행사 예상 소요시간 및 협조사항을
알려주고 관중의 질서유지를 유도하여야 한다.

18. 위생 시설
- 화장실, 수도, 그 외 관련 위생 시설은 공연·행사 특성과 예상수용인원에 따라
달라진다.
- 화장실은 관중 시선을 방해하지 않은 곳, 사용 인원이 가장 많을 것 같은 매점
이나 간이식당 근처로 배치한다. 화장실은 잘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하고 안
내 표지판을 설치하도록 하며, 줄을 섰을 때 공연·행사장 입구나 비상 진입로를
막아서지 않도록 한다. 수도시설은 주로 화장실 옆에 설치한다. 물탱크를 사용할
경우 충분한 공간과 배수로를 마련해야 한다.

19. 예상 인원 초과
공연·행사 예상 인원이 초과했을 경우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설계 시 초과 인원
이 대기하거나 줄을 설 수 있는 곳을 미리 마련해 두는 편이 바람직하다.

20. 관중 입장 및 매표방법
- 지정좌석제가 아닌 공연의 경우, 입구가 개방되면 사람들이 무대 앞으로 한꺼
번에 몰리면서 넘어지거나 부상당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무대 앞쪽을 어떻게 관
리하고 안내할 것인지 사전에 고려해야 한다.
- 입구를 개방하는 시점에서 관중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에 대비해 안전선을 설치
하거나 안전 요원을 배치하여 질서를 유지하여 현장위험을 예방하여야 한다.

21. 경기장 매표소


- 현금 판매
현금 지급을 통해 입장할 경우 관람객 입장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입장권
가격을 큰 단위로 하여 거스름돈 교환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시간을 없애도록
한다.
- 티켓 판매
입장권으로만 입장을 허용할 경우에는 현금 판매보다 입장 속도가 훨씬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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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만 매표할 경우, 매표소를 별도로 설치하도록 한다. 매표소가 쉽게 눈에
뛸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며, 줄을 섰을 때 다른 입구와 서로 엉키지
않도록 위치 선정에 유의한다.
- 지정 좌석표 판매
지정좌석제의 경우 구역별로 판매되어, 관중 특성별(예: 자녀 동반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으며, 동시 입장도 가능하다. 지정좌석제의 경우 드문드문 자리가 비는
경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관중이 늦을 경우에도 진행요원이 따로 빈 좌
석으로 찾아 자리 잡거나 관중 이동을 유도하지 않아도 된다.

-지정좌석제가 아닌 표 판매
지정좌석제가 아닐 경우 상대적으로 공연·행사 운영이 수월하다. 그러나 관중이
임의대로 자리를 잡기 때문에 중간에 빈 좌석이 드문드문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지정좌석제가 아닌 표를 판매할 경우에는 수용 관중 수보다 좌석 수를 축
소하여 판매할 필요가 있다. (공연·행사에 따라 5~10%정도 축소)

- 현장에서 표를 판매하지 않는 경우
공연·행사 전에 표가 매진되거나 현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경우에는 매체를 통해
사전에 반드시 알려야 한다. 공연·행사장에도 관련 안내 표시판을 세워,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대기하지 않도록 한다.

- 어린이 동반 입장
어린이는 짓밟히거나 압사의 위험이 있으므로 공연·행사 성격에 따라 어린이 동
반 입장(특히 5세 이하의 경우)을 금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어린이 동반을 금할
경우에는 사전에 미리 공지하도록 한다.

- 귀빈/VIP/제한 구역
귀빈 및 VIP, 공연·행사자 및 관련 스텝, 현장 작업자 및 공무원, 소방 등의 경우
진입로 및 출입구 역시 별도로 설치하여 일반 관람객이 몰리지 않도록 한다. 이
들은 진행 요원이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별도의 표시를 하여 진행 요원의 입장 통
제를 돕고 입장 지연을 방지할 수 있다. 별도 표시로는 특별 입장권을 만들거나
손목 밴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 무료 공연·행사인 경우에는 공연·행사주최자는 수용 능력에 맞는 관중인원을
산정하고 구역별 지정 좌석 관람권을 인터넷 또는 예매처를 활용하여 사전에 배
부하여야 한다.
♣ 가급적 인터넷 예매, 발권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공연·행사 당일 매표로 혼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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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도록 사전 조치하여야 한다.
♣ 공연·행사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 범위내에서 입장하도록 통제하고 안내
방송을 통하여 홍보를 강화하여야 한다.

■ 사고발생 가능시에 대한 사전 협의사항 수립


- 대비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수립되어야 할 사항 및 사고가 어느 정도일 때 경
찰에 사고 처리권을 넘길지도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

[9강] 공공장소(공연장,행사장)의 대형사고 시 대처


● 상황판단 핵심인력 확보
● 공연·행사 중지
● 비상 대피로 및 구조대 진입로 확보
● 공연·행사자, 근로자, 관중 대기 장소 확보
● 비상사태 안내에 관한 상세 항목 점검 및 진행 안전관리요원의 활동 중지
● 비상사태 처리 절차 및 선포수단 방법
● 대피/대기 수단 및 절차
● 응급 구조대의 도움을 받기 위한 대기 장소 확보
● 응급처치실
● 인근 병원 확보 및 이동경로 확보
● 관련 업무 담당자의 역할 개요 및 비상사태 발생시 연락망/ 연락수단
● 비상 장비배치 위치 및 사용 가능성 여부
- 대형사고가 발생한 경우, 경찰, 소방 등에서 비상 차단선을 어떻게 설치할 것인
지 상호 협의한다.
- 관람객이 공연·행사장에 참석한 후 공연·행사가 취소되거나 혹은 공연·행사가
시작되었다가 중지되고 나서 다시 시작하지 않는 경우
● 공연·행사 전반에 걸쳐 이에 대한 처리가 필요하다. 중지하여야 할 경우 반드
시 대형사고 계획팀과 신중히 논의하고 검토한 후 결정을 내리도록 한다.
● 예정되지 않은 공연 취소 및 관람객 철수에 대한 시나리오 역시 사전에 계획
되어야 하며 가능하다면 검증되거나 모의 연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 대형사고 대비 계획의 경우 공연·행사 중지 및 시작에 대하여 누가 결정을 할
것인지 반드시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
- 전화상 폭파 위협을 받았을 경우, 정확한 통화 기록과 함께 경찰을 통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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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 공연·행사장 주위 교통관리
- 교통관리 계획안은 공연·행사장 접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하며, 공연·행사장
밖의 교통 체증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수립한다. 교통관리 계획안은 경찰 등
의 협조를 구해야 한다.
- 공연·행사 전 임시 도로안내표지판이 별도로 필요한지 사전 점검하도록 한다.
안내 표지판이 필요할 경우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 경찰 및 도로관련기관에 사전
에 알리고 협조를 받아야 한다. 동의안이 수립되면 주변지역 거주민들에게 교통
로 변경 및 그에 따르는 영향력에 대해 알려야 한다. 관중 대부분이 차로 이동해
오는 공연·행사의 경우, 교통 안내 표지판을 설치할 용역 업체에 대해 고려해 보
도록 한다.
- 교통정리를 담당하는 진행요원에게는 야광 장비나 우비와 같은 신체 보호 장비
를 제공하도록 한다. 아울러 교통정리 관련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하게 교통
정리를 할 수 있는 지점과 운전자 시야에 보이는 위치 선점 같은 부분을 잘 인식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 교통정리 관련 공연·행사장 내부와 외부 사이에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도
록 교통 흐름을 정리하고 주차시키는데 필요한 적정한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여
야 한다.
- 공연·행사 주최자와 경찰, 주차관리팀 간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여, 주차장이나
공연 진입로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 대형 공연·행사의 경우 교통관리 협력업체를 지정하여 경찰, 주차관리, 교통안
내표지판 계약업체, 도로관리부서, 관할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상호 협력관
계를 유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 도로안내 표지판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설치해야 하며, 주차장 수요정도가
충분해야 하며, 바닥은 주차 차량의 무게를 견뎌낼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해야 한
다. 필요할 경우, 지면 손상이 가지 않도록 혹은 우천 시를 대비해 내구성이 탄탄
한 자재를 바닥에 깔도록 하여야 한다.
- 적정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예상 차량을 계산하도록 한다. 주차장에 진
입하기 위해 대기할 경우, 원활한 교통 흐름을 방해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심
각한 교통 혼잡을 초래할 수도 있다. 공연·행사 종료 후 주차장을 빠져나갈 경우
상대적으로 외부도로 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주변의 교통 혼잡이 적은 편이
지만, 주차 차량의 출구를 허술하게 관리할 경우 초래될 문제점 또한 간과해선
안 된다. 주차 차량이 원활하게 공연·행사장을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대체 노선 및 진입로에 대한 계획도 세워야 한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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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노선 및 진입로가 막힐 경우에 사용한다.
- 일반차량 및 버스전용 주차장의 경우 적절한 조명을 설치하고, 반사되는 안내
표지판과 숫자/글자판을 부착하여 공연이 끝난 후 혹은 비상시 쉽게 찾을 수 있
도록 한다. 일반차량과 버스주차장은 따로 분리하도록 한다. 대형 야외 공연·행사
의 경우 주차장에서 공연·행사장까지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본인 차량의 위치확
인 및 이동통로에 대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 공연·행사 전·후 관람객이 일시에 운집하여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으므로 주요통로, 인근 버스, 지하철정거장 등 공연·행사장 주변에 안전관리요
원을 배치, 교통시설의 유입인원을 통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 협력체제를 유
지해야한다. 특히 지하철 역사의 경우 대규모 인파 운집에 대비, 인파분산을 유도
하기 위해 무정차통과 등의 안전대책을 사전에 유관기관과 협의하여야 한다.

♣ 공연·행사관련 차량에 대한 별도진입로를 이용 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야 한다.

♣ 일반 차량용 주차장과 장애인 차량용 주차장 (공연·행사장 근접지역), 버스, 셔


틀 버스, 귀빈 및 VIP, 공연·행사자, 소방전용, 현장 작업자별로 분리하도록 한다.
주차장이 만원 일 경우를 대비하여 공연·행사장 주변에 여분의 주차 공간을 확보
해 두도록 한다.

♣ 비상시를 대비하여 응급차량 전용 출입구를 마련하고 이동경로 역시 별도로


설치하고 안전관리 요원 배치 계획도 세운다.

■ 관중 진·출입동선 유도
- 차량 진입로와는 별도로 보행자 전용의 진입로를 만드는 것이 좋다. 만일 보행
자 전용 진입로가 어려울 경우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보행자를 한번에 태우고 진
입로에 들어서는 방법도 고려해 보도록 한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위한 특별 조
치도 마련해 놓도록 한다. 보행자 전용로가 주차장이나 차량 진입로를 가로지르
지 않도록 한다. 이것이 어려울 경우 안전교통관리방안에 대한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 관람객 대기행렬
<관중 유도 요령>
1. 대열 정렬
급격하게 줄을 좁히지 않도록 출입구와 같은 너비로 줄을 만드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출입구 앞 공간의 상태에 맞추어 구불구불하게 사행시키거나 구역별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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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세운다.
※ 구역별 정렬 : 사행, 구역별 정렬은 공연·행사장 입구 가까이에 도로 등이 있을
경우 관중 말미에서 도로로 불거져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선두 유도
개장함과 동시에 관중이 앞을 다투어 뛰어나오는 현상(통칭 버펄로 현상)으로 인
해 넘어지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선두 그룹을 억제하며 유도한다.

3. 분단유도~통칭 뗏목 타기
공연회장이 포화상태에서 전진이 불가능한 경우는, 대기 인원을 나누어 뒤에서부
터 오는 관중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4. 분단
후방에서 다수의 관중이 밀려들어와 위험한 상태가 된 경우 또는 부상자 등을 구
조할 경우에 실시한다.

■ 안전관리요원 교육 및 배치
- 모든 관련 조직 및 기관에서는 공연·행사 관련 업무를 제대로 교육시킬 책임이
있다. 관련 업무에는 무선통신 교육에서부터 업무 (결정)기록까지 전반에 걸친다.
여기에는 사고 통제실(상황실)과 같이 공연·행사장 외부에 있으면서 관련 사항을
숙지하고 있어야 할 작업자까지 포함하여 교육을 받아야 한다.
- 공연·행사장내 행사 진행요원(안전관리요원, 안내요원, 출입구 통제요원, 귀빈접
대요원 등)은 공연·행사 주최자가 확보하여 조치하여야 한다.
- 안전관리요원 배치에 따른 위험성 정도를 판단하는 경우 아래사항에 주의하여
배치를 계획하여야 한다.
● 출연자의 특별한 행위 및 성향 파악
● 관람객의 성향 파악
● 고르지 못한 바닥이나 장애물 등, 관람객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
● 담장 길이, 무대 및 기타 지역의 통제선 유형
- 명령체계와 관련한 진행요원의 조직도를 작성하여야 하고 총괄 책임자를 선임
한다.
- 안전관리요원의 임무와 점검사항을 포함한 계획서를 작성하여야 한다.
- 화재발생시 응급대처요령, 비상대피 및 폭파 위협에 대처, 환자 발생시 대처요
령, 주차장 안내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 공연·행사 진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유관 기관별 조치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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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고 이들 조치가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 및 안전관리
자를 훈련하여야 한다.
- 모든 진행요원은 자기 임무와 관련된 충분한 교육훈련을 받아 임무 수행에 차
질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 모든 진행요원은 화재 발생시 응급 대처 요령, 비상 대피 및 폭파 위협과 같은
상황과 관련된 훈련을 받아야 한다. 관람석 뒤쪽을 관리하는 진행 요원의 경우
관람석 내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현장 밖으로 인도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아야 한다.

♣ 지방자치단체, 소방, 경찰 등이 참여하는 유관 기관 대책회의시 위험성 정도를


협의하여 필요 인원을 배치하여 관중의 안전을 도모하여야 한다.

■ 불꽃놀이 등 위험물 취급 시 안전관리


- 불꽃놀이 등 위험물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관할 관청의 인·허가 등을 받아야 하
며 이런 경우 사람의 안전이 충분히 확보되어져야 하며 이웃에 지장을 주어서는
아니 된다.
- 불꽃놀이 장치는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 장소에서 안전하게 보관되도록 하여야
하며 또한 적절한 장치를 사용하여 타인의 손에 닿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 불꽃놀이시 폭음탄 등은 풍향을 고려하여 껍질이 관중 또는 이웃에 떨어지지
않도록 발사하여야 한다.
- 사전 팬클럽 등의 화약류(축포, 분수불꽃 등) 사용을 감지하여 절대 금지 시킨
다.
- 실내 공연·행사장에서는 불꽃놀이 등 위험물질을 절대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 사전 합동회의 개최
- 공연·행사주최라는 계획단계에서 지방자치단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협의하여 사전 안전 대책을 강구한다.
- 공연·행사장 입장시 뛰거나 앞사람을 밀면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걸어서
입장을 하여야 한다.
- 관람객은 진출입시 안전관리요원의 안내를 받아 줄을 서서 이동통로와 출입문
을 이용하여 입·퇴장한다.
- 관람객은 공연·행사 시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입장 및 퇴장을 하여 공연시간을
잘 지켜야 한다.
- 공연·행사 주최자 및 시설물 운영자는 관람객에게 공연·행사 시작전에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방법을 충분히 설명하여야 하며 관람객은 이를 숙지하여 위급상황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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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시 협조하여야 한다.
- 공연·행사장 등 공공장소에서는 흡연을 하여서는 안 된다.
- 공연·행사장내에서 관람객이 소리를 지른다거나 장난을 쳐서는 안되며, 특히 어
린아이와 함께 공연·행사를 관람하는 경우에는 더 주의가 요구된다.
- 공연·행사 시간에는 핸드폰이 울리지 않도록, 진동으로 하거나 핸드폰을 꺼야
한다.
- 공연·행사장내에서는 공연·행사 주최자의 안내에 따라 행동을 하여 공연·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야 한다.
- 공연·행사시간에는 옆에 있는 관람객이 관람을 하는데 지장을 주는 행동을 하
여서는 안 된다.
- 공연·행사장에서는 폭죽, 폭음탄 등 위험물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화재 위험성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공연·행사장에 관람객이 가지고 온 물건 등은 버리지 말고 가져가야 한다.
- 공연·행사장에서 관람객 행동요령을 잘 지켜 공연·행사가잘 끝날 수 있도록 협
조하여야 한다.

[10강] 놀이시설의 안전수칙


- 아동을 위한 시설 : 초등 및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교시설 영유아를 위한 어린
이놀이터 시설
- 학교시설 : 「학교시설사업촉진법」제2조제1항에 ‘교사대지·체육장 및 실습지, 교
사·체육관·기숙사 및 급식시설, 그 밖에 학습지원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시설로써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로 규정되어 있음

1. 놀이터 안전수칙
가. 미끄럼틀에서
1) 손잡이를 꼭 잡고 계단을 하나씩 올라간다.
2) 앞 사람이 올라간 다음 올라가고 다른 사람을 밀거나 당기지 않는다.
3) 미끄럼판으로 올라가지 않고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간다.
4) 한 사람씩 앉아서 내려온다.
5) 엎드려서 타거나 서서 타지 않는다.
6) 치마나 긴 끈이 달린 옷을 입고 타지 않는다.
7) 가방을 메거나 장난감을 들고 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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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네에서
1) 그네의 사슬이나 비어있는 그네를 꼬지 않는다.
2) 다른 사람이 그네를 타고 있을 때 그 앞으로 지나가지 않는다.
3) 완전히 정지한 후에 타고 내린다.
4) 한 가운데에 앉아서 탄다.
5) 엎드려서 타거나 서서 타지 않는다.
6) 배를 깔고 엎드려 타거나 서서 타지 않는다.
7) 한 사람씩 탄다.
8) 줄을 잡고 타고 타는 도중 뛰어내리지 않는다.

다. 시소에서
1) 서로 마주보고 앉는다.
2) 시소 위에 서 있거나 뛰지 않는다.
3)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탄다.
4) 시소 밑에 충격을 줄이는 폐타이어가 없으면 타지 않도록 한다.
5) 내릴 때에는 상대방에게 미리 알리고 내린다.
6) 내릴 때 시소 밑에 발을 두지 않는다.

라. 철봉, 사다리, 늑목에서


1) 철봉에 매달려 있는 사람 가까이에 가지 않는다.
2) 거꾸로 매달리지 않는다.
3) 자기 수준에 맞는 철봉을 한다.
4) 키에 비해 높은 기구에 매달리지 않는다.
3. 바퀴달린 놀이기구를 탈 때의 안전수칙

2. 놀이동산에서의 안전수칙
1) 질서를 지키며 순서대로 탄다.
2) 놀이기구의 안전벨트를 꼭 채우고 탄다.
3) 놀이기구의 손잡이를 꼭 잡는다.
4) 장난을 치거나 친구, 동생을 밀지 않는다.

3. 동물원에서 안전수칙
1) 동물을 구경하다가 물리거나 다칠 수 있으므로 울타리로부터 적정 거리를 유
지하며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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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물을 괴롭히면 동물이 화가 나서 사나워질 수 있다.
3) 손과 몸을 동물 가까이에 내밀지 않는다.
4) 먹이를 줄 때에는 공원에서 파는 먹이를 주고 과자 등을 함부로 주지 않는다.
5) 출입금지 구역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6) 먹이로 동물의 식욕을 자극시키지 않는다
7) 불, 성냥, 화약 냄새를 내지 않는다
8) 특정소리를 내지 않는다.
9) 자극적인 먹이를 주지 않는다.

4. 성인놀이
1) 내기 놀이를 하지 않는다.
2) 성을 담보한 놀이를 하지 않는다.
3) 사업, 동창생, 지역, 연령에 따른 편가름 놀이를 금지한다.
4) 골프장 등 신체의 많은 노출을 피한다.
5) 무리한 행동, 언어 놀이는 피한다.
6) 놀이가 끝나면 다른 업무와 연계시키지 않는다.

[11강]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1. 연소와 화재
⑴ 가연물이 연소하기 위해서는 산소공급원 및 점화원이 있어야만 정상적인
연소의 반응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을 연소의 3요소라 한다.
⑵ 연소의 3요소가 진행되어 남대문 화재와 같은 불꽃연소로 연소가 확대될
때를 순조로운 연쇄반응이 추가되어 연소의 4요소를 구성한다.
(3) 불을 이용하여 음식물을 만들 때 사람이 불을 통제 할 때를 연소라고 할 수
있고, 불이 확산되어 제어가 불가능 할 때를 화재라 하며 이때에는 피해를 주
고 있다
(4) 이와 같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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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이로운불= 연소] [피해를 주는 화재]

2. 가연물의 조건

① 열전도율이 작을수록 내부 열 축적이 용이하다(기체<액체<고체).


② 발열량이 커야 한다.
③ 활성화(점화) 에너지가 작아야 한다.
④ 표면력이 넓을 것(기체>액체>고체)
⑤ 산소와 친화력이 좋을 것
⑥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일 것
➆ 화학활성 에너지는 클 것(촉매=분해가 빨리 될 것)

- 화재시 119 신고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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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를 누르고 불이 난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한다.(우리집 주방에 불이 났
어요. 2층 집이예요).
• 주소를 알려 줍니다(○○구 ○○동 ○○○번지예요 / ○○초등학교 뒤 쪽이에
요).
• 소방서에서 알았다고 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않는다.
• 휴대전화의 경우, 사용 제한된 전화나 개통이 안된 전화도 긴급신고가 가능한
다.
• ※ 119는 화재신고는 물론 인명구조, 응급환자이송 등을 요청하는 번호입니다.

- 소화기 사용요령
•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겨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아주세요.
•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
하게 한다.
•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고 빗자루로 쓸듯
이 뿌립시다.
• 소화기는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두되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
도록 한다.

3. 화재 예방
1) 건물
• 자택에 불필요한 가연물(헌옷, 신문폐지, 폐박스 등)을 싸놓지 않는다.
• 인화성 액체(알코올, 휘발유 등)나 인화성 기체(부탄가스)를 함부로 놓지 않는
다.
• 카펫의 밑면이나 장롱 뒤편 등의 보이지 않는 곳에 전선을 늘어뜨리지 않는
다.
• 어린이의 손이 닿거나 쉽게 사용 가능한 곳에 라이터나 성냥갑을 두지 않는
다.
• 가스 불 위에 요리를 올려놓고, 내버려둔 채 주방을 장시간 비우지 않는다.
• 집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담배를 피운다면 담배를 피우다 깜박 졸 수
있는 침대나 이불 주위에서는 피우지 말고, 될 수 있으면 큰 재떨이를 사용한
다.
• 이웃으로 통하는 발코니 비상문 또는 비상 칸막이벽이 있는지 확인하고, 통행
을 막지 않도록 가구를 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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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난계단이 연기에 오염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연기를 피해 공기를 마실 수 있
는 발코니 창문을 염두에 둔다.
• 발코니를 확장하여 창문의 개방이 어려운 주상복합 고층아파트에서는 현관문
을 통하여 연기의 확산이 예상되므로 연기 침투를 막을 수 있는 안전구역(밀
폐 가능한 작은방 등)이 필요하다.

2) 고층건물(사무실)
- 대피훈련을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화재 시 탈출 가능한 통로를 숙지한다.
- 지정된 장소에서만 담배를 피운다.
- 담뱃불은 꼭 끄고, 확인 후 버린다.
- 전기기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즉시, 전기를 차
단하고 전문가를 불러 점검을 받는다.
- 전기코드가 부분적으로 끊어지거나 피복이 벗겨졌으면 교체한다.
- 바닥이나 벽으로 연장한 전선은 파손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전기 용량에
맞는 전선을 사용한다.
- 전열기는 벽이나 탈 수 있는 물품 주위에 두지 않는다.
- 전기기구 관리 담당자를 반드시 지정하여 퇴근할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 기구의 코드를 뽑도록 하고 매일 전기기구를 확인하도록 한다.
- 비상구에는 빈 박스, 쓰레기 등 탈 수 있는 물건을 두지 않는다.

3) 다중이용업소(레스토랑, 노래방, PC방 등)


- 이용 전에 출입구 이외에 비상구가 있는가를 확인하고, 또한 비상구가 개방되
어 안전하게 지상으로 연결되는지 확인한다.
- 미로형의 통로로 건축이 된 건물은 유사시 대피에 어려움이 많을 수 있다."

4) 전기화재 예방
(1) "단락(합선) 때는
- 퓨즈나 과전류 차단기는 반드시 정격용량 제품을 사용한다.
- 용량에 적합한 규격 전선을 사용하고, 노후 되었거나 손상된 전선은 새 전선으
로 교체합시다
- 스위치, 분전함 등의 내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전기가 통할 수 있는 물질이
나 가연성 물질 등을 제거한다.
- 천장 등 보이지 않는 장소에 시설된 전선에 대해서도 수시로 점검하여 이상 유
무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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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선은 가능한 보호관을 사용하고 열이나 외부 충격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
다.
- 못이나 스테이플러(종이찍개)로 전선을 고정하지 않도록 한다.
- 바닥이나 문틀을 통과하는 전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배관 등으로 보호한다."

(2) 누전 때는
• 건물이나 대용량 전기기구에는 회로를 분류하여 회로별로 누전차단기를 설치
합시다
• 배선의 피복손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한다.
• 전선이 금속체나 젖은 구조물에 직접 접촉되지 않도록 배선해야 한다."

(3) 전기 스파크 때
• 각종 전기기기는 사용 후에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둔다.
• 정전이 되면 플러그를 뽑거나 스위치를 꺼둔다.
• 배전반 내의 먼지, 금속가루 등 분진을 제거한다.
• 밀가루, 톱밥, 섬유 먼지 등 가연성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장소에서는 수시로
청소를 하여 분진이 쌓이지 않도록 한다.
• 분전함 등 전기시설 부근에는 가구, 위험물, 기타 가연물은 두지 않는다."

(4) 과부하 때는
• 한 콘센트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는 문어발식 사용을 금한다.
• 전기 기기의 전기용량 및 전압에 적합한 규격전선을 사용한다.“

(5) 과열 때는
• 사용한 전기기구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놓고 외출한다.
• 전기장판 등 발열체를 장시간 전원을 켠 상태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한다.
• 전열기 등의 자동 온도 조절기의 고장 여부를 수시로 확인한다.
• 고열이 발생하는 백열전구는 열이 잘 발산될 수 있도록 하고 가연물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한다.
• 전선과 전선, 단자와 전선 등 접속부위는 단단히 조여서 느슨하지 않도록 해
야 한다.

(6) 초기소화
• 화재 신고 후 화재의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
• 전기 스위치를 내린다(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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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전반이나 차단기 등 석유 난로 등에 의한 화재일 때는 담요나 이불을 물에
적셔서 홰재를 진압한다.
• 분전반이나 차단기 등 석유 난로 등에 의한 화재일 때는 담요나 이불을 물에
적셔서 뒤집어 씌운다.
• "가스 화재는 용기의 밸브를 잠근다.
• ※ 이때 주의할 점은
- 전기 화재에는 물을 사용하면 안 된다(감전 위험이 있다).
- 기름 종류의 화재에 물을 사용하면 불을 키우는 경우가 있다.
- 가스화재는 폭발성이 있으므로 갑자기 문을 열거나 전기 스위치 등을 조작 하
지 않는다.

5) 초 고층건물 화재 발생 때는
•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화재경보기를 누르고, 소방서에 바로 신고한다.
•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탈출할 때에는 문을 반드시 닫고 나와야 하며 탈출
하면서 열린 문이 있으면 모두 닫읍시다.
• 연기가 가득한 장소를 지날 때에는 최대한 낮은 자세로 대피한다.
• 닫힌 문을 열 때에는 손등으로 문의 온도를 확인하고 뜨거우면 절대로 열지
말고 다른 비상통로를 이용한다.
•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면 건물에서 떨어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모든인원이
탈출하였는지 확인한다.
•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 때는 즉시, 소방대원에게 인원수와 마지막으로 확
인된 위치를 알려주어야 한다.
• 탈출한 경우에는 절대로 다시 화재 건물로 들어가지 않는다.
•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하면 밖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구
조를 기다린다.
•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커튼 등으로 막고, 주위에 물이
있으면 옷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호흡을 한다.
• 전화가 있다면 119로 전화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린다.
•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는다.
• 특히, 장애인과 같이 혼자 대피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비상시 도움을 줄 동료
를 반드시 지정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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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강] 화재발생시 대피방법
1) 공통적 사항
•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화재경보 비
상벨을 누fms다.
•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되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
에는 옥상으로 대피한다.
•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준
다.
• 연기가 많을 때는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고 낮은 자세로
이동한다.
• 방문을 열기 전에 문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간다.
• 출구가 없으면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물을 적셔 문틈을 옷이나 이
불로 막고 구조를 기다린다.

2) 고층건물에서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탈출할 때에는 문을 반드시 닫고 나와야 하며 탈출하
면서 열린 문이 있으면 모두 닫읍시다. 닫힌 문을 열 때에는 손등으로 문의 온도
를 확인하고 뜨거우면 절대로 열지 말고 다른 비상통로를 이용한다.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한 경우에는 밖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구조를 기
다립시다.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커튼 등으로 막고, 주위에
물이 있으면 옷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쉬세요. 전화가 있다면 119로
전화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립시다.

3) 화재발생 후에는
(1) 화재때 대피 방법은
•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서 다른 사람에게 알린다.
•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른다.
•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계단을 이용한다.
•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없는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한다.
• 낮은 자세로 안내원의 안내를 따라 대피한다.
•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싼다.
• 방문을 열기 전에 문을 손등으로 대어보거나, 손잡이를 만져본다.
- 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갑시

- 65 -
다.
-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을 열지 말고 다른 길을 찾는다.
• 대피한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린다.
밖으로 나온 뒤에는 절대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 다른 출구가 없으면 구조대원이 구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는다.(물을 적시는
것이 좋다)
- 연기 층 아래에는 맑은 공기층이 있다.
- 연기가 많은 곳에서는 팔과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되 배를 바닥에 대고 가지
않도록 한다.
-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아 연기가 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 옷에 불이 붙었을 때에는 두 손으로 눈과 입을 가리고 바닥에서 뒹군다.

(2) 지하철 화재 발생 때는
• 노약자·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한다.
• 여유가 있다면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끕시다.
• 출입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고, 망치가 없으
면 소화기로 유리창을 깹시다.
• 수동으로 문을 여는 요령
- 출입문 쪽 의자 옆의 아래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연다.
-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기고, 공기 빠지는 소리가 멈출 때까지 3~10초간
기다린다.
- 공기가 빠진 후 손으로 출입문을 연다.
• 코와 입을 수건, 티슈, 옷소매 등으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한다.
• 정전 시에는 대피유도 등을 따라 출구로 나가고, 유도등이 보이지 않을 때는
벽을 짚으면서 나가거나 시각장애인 안내용 보도블록을 따라 나간다.
• 지상으로 대피가 여의치 않을 때는 전동차 진행방향 터널로 대피한다.
• 가능하다면 소화전을 이용하여 불을 끈다.

(3) 지하상가 화재 발생 때는
•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화재경보기를 누르고, 소방서에 바로 신고한다.
• 지하상가 구조상 방향감각을 상실할 수 있으니 절대 침착하고 혼란에 휩쓸리
지도 않는다.
• 대부분 양방향과 측면에 비상구가 있으니 우왕좌왕 하지 말고 한 방향을 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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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대피한다.
• 화재가 발생한 반대쪽, 공기가 유입되는 방향으로 대피한다.
• 연기·열기가 급속하게 확산할 수 있으니 재빨리 피난한다.

(4) 화재 시 연기와 인명피해


• 화재시 가스와 연기에 의한 질식사 60% 이상 차지, 산소결핍 및 유독가스의
혼합 및 상승작용으로 강한 독성 발생한다.
• 당황하면 평소 보다 3배 호흡량이 많아져 다량의 유독가스 흡입이 발생된다.

(5) 연기 속 완벽한 대피를 위한 전제조건


• 화재가 적시에 감지되고, 화재경보가 울려야 한다.
• 수용인원이 경보를 듣는다.
• 경보를 들은 모든 인원이 대피를 시작한다.
• 대피하는 사람들은 신속하고 질서정연하게 비상구로 향한다.

(6) 연기 속 인명피해 예방(피난유도 요령)


• 피난유도는 건물구조를 잘 아는 사람이 실시(종업원, 건물주 등)
• 유도등의 불빛에 따라 낮은 자세로 피난유도하고 비상조명등 활용
• 우선 사람들을 안정시킨 후 이동

(7) 아파트에 화재 대처 요령
우선 가족과 이웃에게 알리고 119로 신속하게 신고하여야 한다.
• 먼저 화재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침착하게 화재 발생을 가족과 이웃에게 알
려야 한다.
• 침착하게 불이 난 건물의 위치, 건물개요(동, 호수) 화재의 상태, 갇힌 사람의
유무 등을 119로 신고하여야 한다.

(8) 신속하게 대피
• 화재의 발견이 늦었거나 초기 소화작업이 곤란할 정도로 불이 번진 경우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은 후 낮은 자세로 대피하여야 한다.
• 아래층 세대에서 불이 난 경우에는 계단을 통하여 밖으로 대피하고, 아래층으
로 대피가 곤란한 경우에는 아파트 옥상으로 대피하여야 한다.
• 아파트 계단에 연기가 가득하여 대피가 곤란한 경우에는 베란다에 설치된 비
상탈출구(경량칸막이)를 파괴 후 옆집 세대로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소화기 등을 이용하여 초기 소화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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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재 안전수칙
(1) 방화문은 꼭 닫는다.
• 아파트 화재 시 유독한 연기는 엘리베이터 수직통로나 계단으로 빠르게 이동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평상시에 방화문은 꼭 닫는다.

(2) 아파트에 화재대비


• 아파트 세대별로 소화기를 비치하고 수시로 이상 유무를 점검하여야 한다.
• 누전차단기의 시험스위치를 월1회 점검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야 한다.
• 전기기구는 반드시 규격제품을 사용하고 하나의 콘센트에는 여러 개의 전열기
구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화재발생시를 대비하여 평상시 피난방법, 피난로 등을 숙지하여야 한다.
• 가스렌지 밸브와 중간밸브는 사용 후 항상 잠그고, 월 1회 이상 누설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 보일러실에 불에 타기 쉬운 물건 등을 방치하지 말고, 보일러에 대한 정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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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받아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야 한다.
• 베란다에 설치된 비상탈출구(경량칸막이) 앞에는 평상시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 등을 적재해 놓지 말아야 한다.

(3) 지하상가에서는
• 평소에 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요령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 전기시설을 함부로 설치하거나 무질서하게 전기배선을 하지 않는다.
• 중앙공급식 난방시설을 설치하고 이동식난로를 사용하지 않는다.
• 화재 시 연소확대를 방지할 수 있는 난·불연 내장재 사용을 확대하고, 자동 방
화셔터가 잘 작동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 대형시장 건물 등에서는 화재발생시 초기에 자동으로 소화될 수 있도록, 스프
링클러 등 자동소화설비를 잘 관리한다.

[13강] 응급상황 발생 시 처치 및 대처법


◎ 응급처치의 일반적 원칙
1. 기본단계

① 구조자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② 신속. 침착하고 질서 있게 대처한다.
③ 긴급을 요하는 환자부터 우선하여 처치하고 부상 상태에 따라 의료기관으로
연락한다. (사고의 경위, 환자의 상태, 환자의 발견 장소 및 시간, 응급처치의 내
용, 주위의 환경 및 여건 등)
④ 쇼크를 예방 처치한다.
㉠ 환자를 안정시킨다.
㉡ 조이는 옷을 풀어준다
㉢ 심한 부상으로 상태악화가 예상될 경우 환자에게 보이거나 알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체온유지, 출혈방지, 감염을 방지한다.
⑤ 다음의 환자에게 아무것도 투여하지 않는다.
㉠ 의식이 없는 자
㉡ 복부에 심한 상처를 입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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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한 출혈이 있는 자
➅ 손상여부를 재차 확인한다.
➆ 부상자를 옮길 때에는 적절한 운반법을 활용한다.
➇ 기타
㉠ 보호자 및 당사자의 동의를 얻는다.
㉡ 응급구조사는 원칙적으로 의약품의 사용을 피한다.
㉢ 응급구조사는 응급처치만 하고, 의사에게 인계 후 의사의 지시를 따른다

2. 응급처치의 기본 원칙
- 학교에서 사고나 질병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 즉시 119로 신고, 구급대의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 교직원의 업무
평소에 응급처치 요령을 익혀두고 응급처치에 필요한 도구를 구비해 두어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한다.
- 응급처치방법에 대한 교육 필요시 : 119나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에 전화 한
다.

2-1. 응급처치의 기본 원칙(중앙보육정보센터, 2009)


- 긴급한 상황에서도 처치자 자신의 안전과 현장상황의 안전을 먼저 확보
- 전문가 판단이 있기 전에는 환자나 부상자의 생사를 판단해서는 안됨
- 전문가 진단 없이 의약품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음
- 음식물 주는 것은 기도폐쇄 위험이 있고, 응급수술이나 중요한 검사의 지연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금해야 함
- 119나 의료기관에 도움 요청 시 : 정확한 환자상태 및 응급처치 내용 알림
- 현장에서 응급처치로 의식이 회복되었더라도 전문 의료인에게 반드시 인계함
① 어려움에 처하게 된 경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 잘 될 수 있을 것이라
는 확신과 자신감 갖기 신속하게 대처하기 울지 않도록 함. 울게 되면 침착하게
생각하기 어렵고 흥분하게 됨.
②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경우 위기에 처한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줌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키면서 상대방을 도움 위급 상황에서 전문적 도움이 필
요한 경우 : 지체 없이 119에 신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구조활동은 하지 않음 처
치한 내용을 적어 표시하거나 메모해 둠.

2-2. 각 교실별 상비해야 할 구급상자

- 70 -
응급처치에 필요한 물품 응급처치에 필요한 물품
체온계, 탈지면, 면봉 소화제, 해열진통제
핀셋 및 가위, 작은 손전등 소독약, 파스 및 물파스
일회용 밴드 및 반창고 종합 감기약
거즈 및 습포제 화상약품(화상연고), 상처연고
붕대(화상붕대 등) 및 탄력붕대 항히스타민제(알레르기 반응 시)

3. 응급처지의 4단계 원칙

- 현장조사

- 환자 상태에 대한 1차 기본조사
- 119에 도움 요청

- 환자 상태에 대한 2차 조사

①1단계
1차 조사 현장은 안전한지 조사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조사한다.
환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 확인 응급처치를 도와줄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후 있으
면 협조요청한다.
② 2단계
환자상태에 대한 1차 조사를 한다.
먼저 환자에게 괜찮은지 물어 환자의식 유무 확인 호흡유무와 심장박동 확인 1
차 기본조사는 ABC(기도, 호흡, 순환)순으로 신속하게 처치한다.
③ 3단계
응급의료서비스 기관에 도움요청
1차 기본조사에서 알게 된 환자 상태에서 충분한 정보를 응급의료 서비스기관에
알려 전문적 구조 요청
- 주위에 아무도 없을 경우 : 응급처치자 본인이 직접 전화
- 도와줄 사람이 있는 경우 : 전화 부탁한 후 응급 처치자는 현장의 환자를 계속
지켜보며 돌보아 줌
④ 4단계
환자 상태에 대한 2차 조사를 한다.
환자의 생명이 당장 위험하지는 않더라도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나 손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 71 -
[응급처치 시간]
[응급처치 방법]
비가역: 본 상태로 돌아 올 수 없는 상태=사망

심폐소생(30) 인공호흡(2) 응급처치


응급의료행위의 하나로 응
심정지가 의심되는 환자
급환자에게 행하여지는 기
를 소생시키는 방법으로 맥박은 있고, 호흡이 없
도의 확보, 심장박동의 회복
맥박=심장=호흡이 없을 는 사람에게 1분에10회
등 생명의 위험이나 증상의
때 심장 쪽 흉부를 30회 실시하며, 실시시간은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긴급
압박하면서 의식이 있을 2초간 2회 실시한다.
하게 필요로 하는 처치이다
때 까지 반복한다.
.

4. 선한 사마리아인법 자세

고통 받는 사람을 도와주는 법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해당 된다.

구조자가

1) 위급한 상황에서 응급조치를 할 때

2) 올바른 신념에 따라 응급조치를 할 때(좋은 의도로 응급처치를 행한 경우)

3) 보상을 바라지 않고 행동한 경우

4) 부상자에게 악의에 찬 행동을 하지 않거나, 지나친 과실을 범하지 않는 경우.


즉, 합리적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응급처지를 행한 경우이다.

5. 현장 응급처치

- 72 -
- 의식 ․호흡 및 순환 장해 시는 기도확보, 인공호흡, 심폐소생술을 순서대로

한다.

- 외부출혈일 때 지혈을 한다.

- 쇼크시는 체위를 신체적 및 심리적으로 안정을 유지 한다

- 골절 때는 부목사용으로 환부를 고정 시킨다.

- 체위 변형자는 요구조자의 증상 .악화방지 및 고통경감 등에 적응한

체위를 유지한다.

- 체온유지는 담요, 모포. 방화복 등을 활용 한다.

- 기타 요구조자의 생명 유지 또는 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처치 및 응급의료는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처리한다.

- 언어, 행동 등에 충분한 주의를 요한다.

[심페소생술]
1. 심폐소생술의 정의
심장이 정지된 뒤 5분정도 경과하면 뇌세포는 죽기 시작한다.
종전 심폐 소생술은 심장이 정지된 상태에서 가슴압박까지 시간을 지체하는 데다
일반인이 환자에게 인공호흡을 하는 것을 꺼려해서 심폐소생술 자체를 시도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반인들에게는 인공호흡은 하지 않고 가슴 압박만 하는
심폐소생술도 필요하다.

다만 심장 정지와 함께 호흡까지 정지된 사람이나 물에 빠진 환자 등은 가슴압박


과 인공호흡을 반드시 함께 해야 한다.

2. 심폐소생술의 순서
2006년 공용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서 기본 소생술 순서는 기도 개방(airway:
A)-호흡확인 및 인공호흡(breathing: B)-가슴압박(chest compression: C), 즉
A-B-C로 권장되었으나, 2011 한국 심폐소생술지침에서는 기본 소생술 순서를

가슴압박→기도 개방→ 인공호흡(C-A-B)으로 정하였다.

3. 심폐소생술 소생술(hands only CPR)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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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으나 인공호흡과 가
슴압박의 모든 과정을 자신 있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또는 인공호흡을
꺼리는 사람이 심정지를 목격하였을 때 가슴압박소생술을 하도록 권장하였다.

가슴압박 소생술을 하면 심폐소생술의 모든 과정을 심정지확인→신고→가슴압박


의 3 단계로 단순화 했다,

4. 심정지 확인과정과 기본 소생술의 단순화


심정지가 의심되는 사람을 관찰하여 의식이 없으면서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 호흡
상태(심정지 호흡포함)가 관찰될 경우에는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도록
함으로써, 호흡을 확인하는“듣고 느끼고 보고”과정을 삭제하여 기본 소생술 과정
을 단순화한다.

5. 심폐소생술 방법의 조정
적절한 수준의 가슴압박 깊이와 압박속도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하여 가슴압박의
깊이를 성인에서는 최소 5cm (5-6 cm), 소아에서는 5 cm를 권장하였으며, 가슴
압박의 속도는 성인과 소아 모두에서 분당 최소 100회(100-120회)를 유지하도록
권장하였다.

6. 심폐소생술(흉부압박=가슴압박 순서)


실습 설명

먼저 환자의 양쪽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큰 목소리로 “여보
세요, 괜찮으세요?
심 정
눈 떠 보세요.”라고 소리친다. 환자의 몸 움직임, 눈 깜박임, 대
지 답 등으로 반응을 확인하고(심정지-무반응), 동시에 숨을 쉬는지
확인 또는 비정상 호흡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심정지-무호흡 또는 비정상 호흡). 반응이 없더라도 움직임이
있거나 호흡을 하는 경우는 심정지가 아니다
도 움
요 청 환자의 반응이 없으면 즉시 큰 소리로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경우에는 즉시 스스로 119에 신

고한다. 만약 주위에 자동제세동기가 비치되어 있다면 자동제세
119 동기를 함께 요청한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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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슴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도록 가슴을 압박한다.
압 박 가슴압박은 성인에서 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가슴이 5-6
cm 깊이로 눌릴 정도로 강하고, 빠르게 압박한다. 또한 ‘하나’,
30회 ‘둘’, ‘셋’, ---, ‘서른’하고 세어가면서 시행하며, 압박된 가슴은
실시 완전히 이완되도록 한다.
인공호흡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
을 들어 올려서 환자의 기도를 개방시킨다. 머리를 젖혔던 손의
엄지와 검지로 환자의 코를 잡아서 막고, 입을 크게 벌려 환자
인 공
의 입을 완전히 막은 뒤에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초 동안 숨
호 흡 을 불어넣는다. 숨을 불어넣을 때에는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
2 회 르는지 눈으로 확인한다.
숨을 불어넣은 후에는 입을 떼고 코도 놓아주어서 공기가 배출
실시
되도록 한다. 인공호흡 방법을 모르거나, 꺼려지는 경우에는 인
공호흡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가슴압박만을 시행한다(가슴압
박 소생술).
가 슴
압 박 이후에는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 구급대
과 인 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한다. 다른 구조자
가 있는 경우에는 한 구조자는 가슴압박을 다른 구조자는
공 호 인공호흡을 맡아서 시행하며, 심폐소생술 5주기(30:2 가슴압
흡 반 박과 인공호흡 5회)를 시행한 뒤에 서로 역할을 교대한다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계속 반복하던 중에 환자가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면, 호흡도 회복되었는지 확인한다. 호흡이 회
회 복 복되었으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숨길)가 막히는
자세 것을 예방한다. 그 후 계속 움직이고 호흡을 하는지 관찰한
다. 환자의 반응과 정상적인 호흡이 없어지면 심정지가 재발
한 것이므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즉시 다시 시작한다.

흉부압박점 비가역(사망) 기준

젖가슴 중앙, 성인: 두손, 뇌: 4~6분, 근육: 2시간이면 청색증 발생


소아: 1손가락, 영아: 2손가락 장기: 1시간, 일반인이 사망을 판단 할 수 없다

7. 응급처치

(1) 현장 확인 장비가 없거나 훈련 받지 않은 대원이라면 무리하게 구조 금지

(2) 화재 현장에서 안전한 곳으로 환자를 이동시킨다

(3) 1차 평가를 실시하고 인공호흡을 실시하거나 환기를 제공한다.

- 75 -
(4) 적절한 호흡보조 기구를 이용해 고농축 산소를 공급 및 신속 병원으로 후송.

(5) 주 병력과 신체검진을 실시하고 기타. 손상 가능성에 대해 주의를 기울인다.

[14강] 기도 폐쇄환자의 응급처치 및 기도유지


1. 기도폐쇄 환자
식사 중 이 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발생이 많으며 증상으로는 숨을 헐떡거리며
말과 기침을 하지 못하거나 얼굴이 창백해지고 목을 쥐며 숨이 막힌다고 신호를
할 때 기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하임리히법과 인공호흡법이 있다.

2. 하임리히법
성인은 목에 가시가 걸리거나 소아.영아는 장남감 부품 등이 기도를 폐쇄 할 때
기도내에서 이물질을 배출하는 방법으로 종류는 아래와 같다.

종류 성인 하임리히법 소아영아 하임리히법 상지거상법


응급사항 의식, 호흡 없을 때 심장정지 성인으로 의식이 있을 때
- 영아는 발바닥, 등을 치
누운 상태에서 흉부 흉부압박을 목(기도)향하여
면서 의식 확인
방법 를 머리쪽으로 압박
- 입과 코를 동시에 인공 밀어 올리는 압박형태
한다.
호흡

하임리히법(매5회) - 성인: 복부밀쳐 올리기(흉곽쪽으로)


(기도폐쇄환자의 - 영아: 등두리기, 가슴누르기
응급처지) - 기타(기침유도, 손가락으로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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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공호흡으로 기도유지

소아.영아 하임리히법
영아:1세 미만,소아:8세미만

경동맥 : 성인 맥박 확인 점
상완동맥: 영아 유아 맥박 확인 점.
[경동맥과 상완동맥] 성인 하임리히법에 의한
복부밀쳐 올리기:의식 있을때
1) 1세 미만 영아가 질식한 경우
손가락으로 영아의 얼굴을 받치고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함 몸통을 기울여 어깻
죽지 부위를 5회 두드림 얼굴을 위로 향하게 하고, 뒷머리를 손으로 받치면서 목
을 지지함 이때 영아의 머리는 가슴보다 낮게 하게 한 후 흉골이 만나는 바로
아래에 손가락으로 5회 압박한다.

[소아.영아 하임리히법]

2) 아동이 질식한 경우 의식 있는 경우
기침을 하도록 유도, 복부 밀쳐 올리기(하임리히법) 시도함 복부 밀쳐 올리기 :
환자의 뒤에서 허리를 팔로 감아 않고, 한 손을 주먹 쥐고 복부 중앙에 놓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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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한 손을 주먹을 감싸 쥐어 복부를 누르면서 빠르게 밀쳐 올려야 함. 이물질
제거되어 환자가 숨을 원활히 쉬거나 기침하기 시작하면 복부 밀쳐 올리기 중단
함 의식 없는 경우 : 환자를 바로 눕히고 심폐소생술을 한 후 이물질이 보이면

손가락 넣어 제거 [의식이 있는 소아.영아 하임리히법]

신생아: 4주 까 지, 영아 : 1세 미만, 유아: 1~5세


소아: 8세 미만, 아동: 16세 미만

4. 기도유지법

종류 처치법 그림

두부후굴-하악거상법(기 -. 턱을 앞으로 당겨주는 기도법


도유지인공 호흡법) -. 가장 많이 사용한다.

-. 일반구조자는 시행하지 않음
하악견인법
-. 경추(목뼈) 손상환자
-. 일반인은 사용하지 않는다.

[15강] 생활응급 시 대처법


1. 벌 및 뱀에게 물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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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징후

물린 부분이 수 분내 부종과 함께

통증을 동반하며 피가 고인다.

머리 행태가 삼각형
벌에 쏘이면 카드 모양의 독사
2)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독침을 ● 독사외는 독이
➀ 물린 부위를 세척한다. 제거 한다 ● 거의 없다
➁ 붓기 전에 물린 부위를 조일 수 있는 액세서리 등은 제거한다.
➂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 한다.
➃ 물린 부분을 입으로 흡입하면 병균이 침입한다.

➄ 물린 사지를 부목으로 고정시키고 움직이지 않게 한다.

➅ 물린 부 위에서 몸 쪽으로 묶어준다.


➆ 전신 증상이 보이면 비재 호흡 마스크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 한다.
➇ 현장처치로 이송을 지연시키면 안 되므로 항 뱀 독소가 있는 병원에 연락하여

신속하게 이송해야 한다.

➈ 항 뱀 독소는 사망률을 20%에서 1%이하로 낮추는 역할을 한다.

벌에 쏘일 때 집게 및 핀셋 사용금지

벌침에는 20분 정도까지 독소가 주사 될 수 있으므로 즉시 제거하고 환자의 피부를 긁어

주어 피부에 남아 있는 벌의 침을 제거한다. 집게 및 핀셋을 사용하면 침을 짜는 결과가

되어 환자에게 독을 확대시키는 결과가 된다.

2. 화상

화상으로 사망의 종류에는 기도손상과 호흡장애로 인한 현장 사망과 체액손실로

인한 쇼크와 감염으로 인한 지연사망으로 구분된다.

1) 화상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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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의
환자의 증상 응급처지
종류
화상을 입은 부위가 붉게 변하지만 물집
1도화상 -.몸통부위는 찬 수건으로 식혀준
은 생기지 않고 붓고 경미한 통증을 동
(홍반성) 다
반하며 병원치료 시 후유증 없이 치유된
해수욕 -.병원이송 불필요
다.
2. 도화상 약간 더 깊이 침범한 화상으로 물집이 -. 환자의 체온유지
(수포상) 생기고 붓고 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병원
-. 부목대고 병원 후송
진피 손 에 입원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된
상 다. -. 수포성 터트림 금지
3 도화상
피부 전층이 화상을 입은 상해를 말하며 -. 쇼크우려, 수액공급하면서 흡
(괴사성)
피부가 탄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신경이 인 여부룰 점검하여 산소투여를
전조직손
죽음으로 통증이 없기도 한다. 하며 이송

[신체 화상의 깊이 구분]

2) 화상의 응급처지 법

➀ 산소를 투여, 화상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한다(뱀 물릴 때와 반대)

➁ 생리식염수로 세척, 흐르는 물, 얼음에 식힌다.

➂ 화상부위에 찬수건 등을 덮고, 환자의 체온 유지, 소독한 거즈로 두툼하게 덮


는다.(단, 골절시는 부목 사용)

➃ 화상 부위에 바셀린 등의 이물질 치료금지

➄ 화학물질에 응급 처치법

㉠ 손상시는 옷을 벗겨내고 샤워기로 씻어낸다.


㉡ 가루를 먼저 털어내고 씻는다.

㉢ 산보다 알칼리 화학성분이 더 오래시간 세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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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이 많을 때는 진통제를 복용한다.

㉤ 화상의 크기는 크지 있으나 치료기간이 열상보다 길다.

화상에 금지사항
➀ 알코올, 과산화수소 처방금지,
➁ 된장, 간장, 안티플라민 등 처방금지
➂ 찬물에 10분 이상금지 (동상, 동창 우려)
➃ 전기화상 때는 표피보다 내부 화상이 심 할 수도 있다.
➄ 지연한 환자는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사망 할 수 있다

4) 전자파 피해

(1) 정의
각종 전기전자제품에서 생겨난 전자가 사람의 몸이나 다른 기기에 영향을 미쳐서
기계를 잘못 작동하게 만든다든가 사람에게 해로운 영향을 준다.

거의 모든 일에 전기전자제품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서 늘 전자파 공해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까 이 전자파 공해를
줄이려면 TV 나 컴퓨터, 헤어드라이, 무선전화기 등의 이용을 될 수 있는 한 자
제하고 지하철(국철)을 탈 때에도 한걸음 물러나 기다리는 것이 좋다

(2) 전자파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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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자파 특성

최근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전자파가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


전자파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원래 인간의 몸에는 전기가 흐르는데 인체의 미약한 전기 신호 체계가 강한 전기


장의 영향을 받으면 비정상적인 전기가 흐르게 되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사람의 체질에 따라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전자파는 암 발생률을 높이며 세포막을 손상하고, 칼슘과 이온을 몸에서 빠져나


가게 하는 등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
문제는 전자기기가 발달할수록 생활 주변에서 전자파에 노출될 기회는 늘고 있지
만, 사회적으로 이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이나 주의하는 분위기가 미흡하다.

(4) 전자파 방지대책

① 전자파와 직접적인 접촉을 최대한 피한다.

전자파를 차단하는 최선의 방법은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 특히 겨울철 전기


장판, 전기 온열기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전기장판은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미리 예열을 해두고 장판 위에 누울 때는 전원을 끄는 것이 방법이다.

② 벽을 사이에 두고 TV와 침대를 두지 않는다.

전자파는 입자가 아니라 파장이기 때문에 벽도 뚫는다. 벽이 있으면 전자파로부


터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특히 거실에 둔 TV의 전자파가 벽을 뚫고 안방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TV가 있는


벽에 침대를 두면 전자파에 그대로 노출된다.

③ 칼슘을 보충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

전자파는 몸에서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는 요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자파에 노출되었다면 칼슘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멸치, 우유, 다시마와 같은 천연 칼슘을 많이 섭취하자. 또한 물은 몸속의 유해물


질을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전자파의 해로움에서 몸을
보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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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코드는 꼭 뽑아놓는다.

전원을 꺼놔도 전자기기에는 전류가 흐르게 마련. 그렇기 때문에 전자제품을 사


용한 후에는 코드를 꼭 뽑아놓자. 코드를 뺐다 끼웠다 하기가 불편하면, 스위치가
있는 멀티탭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조작할 수도 있다.

⑤ 전자제품과의 안전거리를 확보하자.

보통 TV는 1.5m, 전자레인지는 2m, 헤어드라이어는 20cm가 ‘전자파 안전거리’라


고 한다. 안전거리만큼 떨어져서 사용하면 전자파가 인체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
문에, 꼭 써야 하는 전자제품이라면 이 거리를 준수하자.

⑥ 휴대폰의 사용을 최대한 줄인다.

유럽의 많은 나라가 어린이들의 휴대폰 사용을 제한할 정도로 휴대폰에서는 강력


한 전자파가 나온다. 특히 휴대폰의 전자파는 뇌에 가까이 오기 때문에 더 위험
하다.

이어폰을 써서 휴대폰 본체를 머리에서 멀리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집에서는 되도록 유선전화를 쓸 것을 권장한다.

⑦ 전기 기기의 접지화

3.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

- 경련 : 간질이나 감염, 중독, 저혈당, 외상, 저산소 등으로 발생


- 소아경련의 경우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음 잦은 소아경련이 생명
을 위협하는 경우는 드물며 소아경련은 고열로 인한 것이 많음 : 멈출 수 없는
몸의 움직임, 눈이 뒤로 넘어감, 입에서 거품이 남, 대소변의 실금, 의식 상실 등
안전한 장소로 옮겨 환자의 목과 허리 부분의 옷을 느슨하게 함
- 구토할 경우 : 질식 막기 위해 환자를 옆으로 눕히는 것이 필요

4. 골절의 경우
- 골절 :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경우를 말함
- 골절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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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골절 : 부상자가 응급 처치자에게 뼈가 부러졌다고 말하는 경우
복잡골절 : 부러진 뼈의 끝이 피부를 뚫어 뼈 끝이 보이거나 뼈 끝에 혈관이 찔
림으로써 출혈과 충격이 동반되는 경우
- 뼈가 부러져서 피부 바깥으로 나온 경우 : 소독된 거즈로 손상된 부분을 넓게
덮거나 붕대로 느슨하게 감고 부목을 대어 병원으로 데려감
- 뼈가 피부 바깥으로 나오지 않더라도 통증이 심하며 상처주위가 부어오르고,
움직이지 못하면서 멍이 든다면 : 골절 의심하여야 함

5. 추위에 오래 노출되었을 경우
- 저체온의 경우 젖은 옷, 장갑 등을 벗기고 환자를 따뜻한 실내로 데리고 들어
감 담요나 천으로 몸과 머리를 싸주어 따뜻하게 해주어야 함 주위의 따뜻한 물이
나 물건으로 몸을 데워주고 따뜻한 음료 마시게 함

6. 동물에게 물렸을 경우
- 개나 고양이에게 물린 경우 소독한 거즈를 압박하여 지혈 출혈 멈추면 : 흐르
는 물에 씻고 소독한 거즈 덮어줌 구조요청하고 기다림

7.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1) 귀에 벌레가 들어간 경우
손전등, 밝은 불빛을 비춰 빛을 보고 벌레가 나오게 함
2)죽은 벌레나 작은 물체가 귀에 들어간 경우
베이비오일을 한방울 귀에 떨어뜨려 귀를 아래로 향하게 하면 오일에 묻어 밖으
로 나옴
3) 먼지나 물이 들어간 경우 : 깨끗한 면봉으로 부드럽게 닦아내어 줌
4) 귀에 딱딱한 물체가 들어가 나오지 않을 경우 : 무리하게 빼려고 하지 말고
즉시 병원으로 데려감

8. 피가 날 경우
- 갑작스런 사고로 출혈 발생 경우 : 신속하게 지혈, 더 큰 출혈 방지
- 상처부위가 작은 경우 : 출혈되는 상처부위에 거즈를 직접 대고 압박 하거나
상처에 댄 거즈 위에 붕대 세게 감기
- 상처 넓거나 출혈 심한 경우 : 심장에 가까운 쪽의 상처주위 압박

8-1. 코피 나는 경우
- 머리를 앞으로 숙이도록 하여 코피가 목뒤로 흘러가지 않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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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주위의 옷을 느슨하게 하고, 양쪽 콧등을 세게 5분간 눌러주어 코피를 멈추
게 함 눈 사이와 이마에 얼음이나 차가운 물건을 대어 줌
- 계속해서 코피가 멈추지 않으면 : 솜 등으로 코를 막아줌

9. 피부에 상처가 난 경우
- 긁히거나 까진 경우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상처부위 깨끗이 씻어준 후, 연고
발라줌 일회용 밴드나 거즈를 붙이고 진물로 거즈가 젖으면 바로 갈아줌
- 멍든 경우 상처 부위에 냉찜질을 하고 심장보다 높게 해 줌
- 다친 부위에 열기가 없어진 후 : 더운 찜질 해도 됨

10. 뾰족한 것에 찔렸을 경우


유리, 칼, 창, 총검 따위에 다친 상처를 창상이라 하고 상처 입은 부위를 탈지면
으로 세척하고 소독약을 바른다.
창상을 잘 치료하지 않으면 상처가 덧나 큰 병이 생길 수도 있다

1) 응급처치법
(1) 이물질에 찔린 경우 :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상처부위 씻어준 후, 소독한
거즈로 덮고 지혈
(2) 가시에 찔린 경우: 소독한 핀셋, 족집게로 가시 빼낸 후 상처부위 살
짝 눌러 피를 뺌 이후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상처부위 씻고 연고
발라줌
(3)이물질 박힌 경우 상처부위에 얕게 박힌 경우 : 조심스럽게 뽑기 목이
나 혈관 주위 등
(4) 위험한 부위 박힌 경우 : 뽑으려고 시도하지 말고 상처부위에 옷가지
등을 두껍게 대고 고정시킨 후 구조요청

11. 수난사고

➀ 익수자에게 구명환, 로프를 던지고, 사람이 직접 구하는 방법은 최후에

한 정되고 구조자는 긴급시 수면위에서 인공호흡을 한다.

➁ 물속의 물리적 특징

㉠ 물체가 25% 정도 크게 보임

㉡ 공기보다 25배 열을 만이 전달하므로 빨리 추워진다.

㉢ 소리 전달이 4배 빠르고, 발생 방향을 알 수 없다.

- 85 -
㉣ 깊이 10m 마다 수압 1기압씩 올라간다.

㉤ 더운 물 보다 찬물속에 더욱 안전하다.

1) 육상에서의 구조

거점을 육상에서 두게 되지만 발판이 불안정한 장소가 거점이 되는 경우에는 넘

어지거 나 물속에 빠질 위험이 있다.

2) 배에 의한 구조

작은 선박은 파도의 영향을 받아 크게 동요되고 대원의 이동 요구조

자의 수용등에서 배의 균형이 깨지면서 대원이나 장비가 물속으로

빠질 위험이 있다.

3) 잠수구조

잠수활동은 물의 속도 수온 수심 수중시계 저하 및 장애물 등에 의해 육체인 피

로 정신적 생리적인부담이 크고 직접대원의 생명에 관한 위험이 잠재하고 있으므

로 대원 상호간에 연계가 필요하다.

12. 얼음위 안전 및 구조

➀ 익수자에게 구명환, 로프를 던지고, 구출자가 들어 갈 때는 사다리를 얼음 위

에 설치하여 하중을 분산하게 한다.

- 86 -
[16강]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 재난의 정의와 징후
1.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행동 및 사용법 사용설명

1. 전원 켜기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는 중에 자동제

세동기가 도착하면 지체없이 적용한다. 자

동제세동기를 심폐소생술에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에 놓은 뒤 전원 버튼을 누르세

요.

2. 두개의 패드 부착

패드1은 오른쪽 빗장뼈 바로 아래에 패트2

는 왼쪽 젖꼭지 앞 겨드랑이에 붙이고 중

요한 것은 패드와 제세동기 본체가 연결되

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심장리듬 분석

"분석 중..."이라는 음성 지시가 나오면, 심

폐소생술을 멈추고 환자에게 손을 떼세요.

제세동이 필요한 경우 "제세동이 필요한

다."라는 음성지시와 함께 자동제세동기 스

스로 설정된 에너지로 충전을 시작한다. 제

세동이 필요없는 경우 "제세동이 필요하지

않는다."라는 음성지시가 나오며 즉시 심폐

소생술을 다시 시작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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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세동 시행

제세동이 필요한 경우에만 제세동 버튼이

깜박이기 시작하며, 깜박일때 제세동 버튼

을 눌러 제세동을 시행한다. 제세동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반드시 다른 사람이 환자에

게서 떨어져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5. 즉시 심폐소생술 다시 시행

제세동을 실시한 뒤 즉시 가슴압박과 인공

호흡 비용을 30:2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

작한다.

6.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던 중에

호흡이 회복되었으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회복자세를 취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기

도가 막혀서 다시 호흡정지가 올 수 있다.

(회복자세란? 몸 안쪽으로 한쪽 팔을 바닥

에 대고 다른 쪽 팔과 다리를 구부린 채로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히는 것을 말함.)

[재난]

1. 정의
이 법은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이 발생한 경우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본적 의무임을 확인하고, 모든 국민과 국가·지방자치단체가 국
민의 생명 및 신체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관련된 행위를 할 때에는 안전을 우선적
으로 고려함으로써 국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함을

- 88 -
기본이념으로 한다.

제4조 (국가 등의 책무) 제5조 (국민의 책무)


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
국민은 국가와 지방자치단
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무를 지고, 재난이
체가 재난 및 안전관리업무
나 그 밖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노
를 수행할 때 최대한 협조
력하여야 하며, 발생한 피해를 신속히 대응·복구하기 위한
하여야 하고, 자기가 소유
계획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하거나 사용하는 건물ㆍ시
②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은 소관 업무와 관련된 안전관리에
설 등으로부터 재난이나 그
관한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여야 하며, 그 소재지를 관할하
밖의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는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특별자치도(이하 "시·도"라
아니하도록 노력하여야 한
한다)와 시·군·구(자치구를 말한다. 이하 같다)의 재난 및 안
다.
전관리업무에 협조하여야 한다.
재난대응의 목적
국토를 보존하고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
난 및 안전관리체제를 확립하고,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와 안전 문화활동, 그 밖에
재난 및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 재난" 이란 국민의 생명·신체·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서 다


음 각 목의 것을 말한다.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

1. " 재난" 이란 국민의 생명·신체·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서 다


음 각 목의 것을 말한다.

가. 자연재난: 태풍, 홍수, 호우(豪雨), 강풍, 풍랑, 해일(海溢), 대설, 낙뢰, 가뭄, 지진,
황사(黃砂), 조류(藻類) 대발생, 조수(潮水), 화산활동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

- 89 -
6. 긴급구조기관 7. 긴급구조지원기관 8 .긴급구조
가. 국민안전처 긴급구조에 필요한 인력·시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현저하거나
설 및 장비, 운영체계 등 긴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에 국민의 생
나. 소방본부 및 지방
급구조능력을 보유한 기관 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해양경비안전본부
이나 단체로서 대통령령으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이
다. 소방서 및 해양경 로 정하는 기관과 단체를 하는 인명구조, 응급처치, 그 밖에
비 안전서 말한다(해병전우회 등) 필요한 모든 긴급한 조치를 말한다.
긴급구조기관 공통으로 사용 용어
➀ 표준지휘조직구조 ➁ 표준용어 ➂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

2. 재난대비안전교육의 필요성
자연재난이든 인적재난이든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시간과 장소를 예측할
수 없음.
피해 규모도 크고 재난사고의 대상이 바로 나 자신이 될 수 있음.
재난에 대한 대처능력 함양으로 재난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함.

3. 재난사고 현황(2004~2013)
자연재해 :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의 자연재난은 주로
태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가 많음

1) 재난사고 현황(2004~2013)
재난안전사고 유형 : 등산(3,929건), 추락(3,857건), 자전거(2,957건), 도로교통
(2,221건), 레저(2,019건)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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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노력
- 재난안전교육의 중요성 인식
-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안전총괄과 신설
- 종합적인 재난관리 시스템 도입
- 행정안전부 ⇒ 안전행정부로 개칭(2013) : 국민안전 최우선 의지표방

정부의 다각적 노력
소방방재청 산하 국립방재교육원(2006, 설립)이 2012년도 중앙민방위 방재교육원
으로 명칭 개칭
- 인적재난, 자연재난, 민방위분야에 대한 교육훈련 실시 수산인력개발원, 해양경
찰학교, 중앙소방학교,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광역지자체 및 유관기관
- 재난안전분야 교육 실시

2) 교육기관의 노력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 재난안전관리와 관련된 각종 지침 및 조례 마련
- 각급 학교기관에 재난안전대비 장학정책 실시 재난안전교육에 대한 국민인식
(오범식, 2014)
- 정부기관 및 지자체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재난안전 교육 및 시설에 대한
인식 낮음
- 재난안전교육이 생명보호와 안전에 대한 기여도 높다고 인식(70%)
- 강의식, 수동적 교육형태가 아닌 직접 참여, 체험할 수 있는 능동적 교육형태
희망

[17강] 자연재난 응급행동요령


1.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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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국민행동요령
-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어야 한다.
- 침수나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 장소와 비
태풍예 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둔다.
보 때 - 하천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 응급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은 미리 준비한다.
-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을 단단히 고정한다.
-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한다.
태풍의 -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오니 가까이 가지 않는다.
영향권 -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다.
에 있 -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않는다.
을 때 - 천둥 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한다.
-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해 둔다.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경우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연락한다.

-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연락


한다.
* 태풍이 - 침수된 집안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시킨 후 들어가시고 전기,
지나간 후 가스, 수도시설은손대지 마시고 전문업체에 연락하여 사용한다.
- 제방이 붕괴될 수 있으니 제방근처에 가지마시고,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바닥에 떨어진 전선 근처에 가지 않는다.

◎ 태풍예보 지역별 국민행동요령

-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한다.


-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오니 가까이 가지 않는다.
*도시
-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다.
지역
-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않는다.

- 집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잠가 둔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농촌 -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상황을 잘 알아 둔다.
지역
- 집주변이나 경작지의 배수로를 점검한다.
-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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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하우스 등의 농업 시설물을 점검한다.

-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한다.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마시고, 지하에 거주하고
*해안
지역 계신 주민은 대피한다.
-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집 안팎의 전기수리를 하지 않는다.

2. 강풍(폭풍, 토네이도)

종류 국민행동요령

•노후 간판을 정비하고, 지붕, 옥상 등에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을 치운다.


•만일에 대비하여 대피장소를 정하고 대피경로를 실제 도보로 확인해 둔다.
-평상시
•손전등, 라디오, 가정상비약 등 대피준비물을 준비해 둔다.

•TV, 라디오 등을 통해 강풍정보를 수시로 확인한다.


- 강풍 주 •가능하면 외출을 자제하고 특히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금지.
의 보 · •가옥 내·외의 전기수리를 하지 않는다.
경보시 •입간판, 창가의 화분 등을 제거한다.
•지붕위 등 지상보다 높은 곳에서는 가능한 작업을 하지 않는다.

3. 호우
◎ 호우 때 국민행동요령

지역 국민행동요령
•저지대 및 상습침수지역 등 재해위험지구 주민대피 준비
•노후가옥, 위험축대, 대형공사장 등 시설물 점검 및 정비
* 도시지역 •가로등, 신호등 및 고압전선 접근 금지
•옥내·외 전기수리 금지
•각종 공사장의 안전조치
•저지대 및 상습침수지역 등 재해위험지구 주민대피 준비
* 농촌산간 •노후가옥, 위험 축대, 대형공사장 등 시설물 점검 및 정비
지역 •가로등 신호등 및 고압전선 접근 금지
•옥내·외 전기수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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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공사장의 안전 조치
•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감속 운행
•낙뢰시 낮은지역 또는 건물안 등 안전지대로 대피
•저지대 및 상습침수지역 등 재해위험지구 주민대피 준비
•노후가옥, 위험축대, 대형공사장 등 시설물 점검 및 정비
* 해안지역 •가로등, 신호등 및 고압전선 접근 금지
•옥내·외 전기수리 금지

◎ 풍랑시 행동요령

종류 풍랑시 행동요령

① 풍랑이 오기 전에는 과거의 재해기록을 파악하고, 풍랑 발생 시 어떠한 상


황이 예상되는지를 파악한다.
풍 랑 주
② 만일에 대비하여 대피장소를 정하고 대피 경로를 실제 도보로 확인해야하
의보
며 손전등, 라이도, 가정상비약 등 대피 준비물을 준비해 둔다.

① 해안가에서는 TV, 라디오 등을 통해 풍랑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공서의


* 풍랑 재난 예·경보를 청취 한다.
경보 ②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며 특히 해안가에 접근하지 않는
다.

◎ 가뭄 국민행동요령

지역 국민행동요령

•가정에서는 식기류 세척·세수·샤워시 물을 받아 사용한다.


•가정에서 세탁할 때는 한꺼번에 빨래를 모아서 한다.
도시
•식당 등 물을 많이 사용하는 업소는 물을 적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영업한다.
지역
•정원이나 꽃밭에는 한번 사용한 허드렛 물을 재활용한다.
•개인소유의 우물(관정 포함)은 공동으로 이용한다.
• 논·밭 토양의 수분 정도와 농작물의 상태 잘 살펴봅시다.
농어촌 •농작물에 피복(멀칭)이 가능한 곳에서는 볏짚, 비닐 등으로 토양수분 증발을
지역 최소화한다.
•물이 쉽게 고갈되는 곳이나 물이 부족한 지역을 잘 알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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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오기 전에 우물과 같은 용수원을 미리 개발한다.
•물을 끌어올 수 있는 시설(수로)이나 물을 퍼 올릴 수 있는 장비(양수기)를 잘
점검한다.
•수리불안 전답 지역에서는 논물가두기, 사용한 물 재사용 등 물 관리를 철저히
합시다

4. 황사 예방대책
1) 황사발생 전
(1) 가정
•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한다.

(2) 학교 등 교육기관
• 기상청에서 발표한 기상예보를 분석하여 지역실정에 맞게 휴업 또는 단축수업
을 신중히 검토한다.

(3) 축산 시설원
• 운동장 및 방목장에 있는 가축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준비한다.
• 노지에 방치·야적된 사료용 볏짚 등을 덮을 피복물을 준비한다.
• 동력분무기 등 황사세척용 장비를 점검한다.
•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점검한다.

2) 황사발생 시
1) 가정
•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시고 외출 시에는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의복을 착용
하시며 귀가 후에는 손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한다.
• 황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고 공기정화기와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2) 학교 등 교육기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실외활동을 금지하고 수업단축 또는 휴업사어야 한다.
(실외학습, 운동경기 등을 중지하시거나 연기한다.)

3) 축산·시설원
•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에 노출되
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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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황사 유입을 최소화하고 외부의 공기와 접촉이
가능한 적게 한다.
• 노지에 방치·야적된 사료용 건초, 벗집 등을 비닐이라 천막으로 덮는다.
•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읍시다.

3) 황사발생 후
(1) 가정
• 실내공기를 환기시켜 주시고
• 황사에 노출되어 오염된 물품은 충분히 세척 후 사용한다.

(2) 학교 등 교육기관
• 학교의 실내·외를 청소하여 먼지를 제거한다.
• 학생들의 건강을 살펴서 감기·안질환자 등은 쉬게 하거나 일찍 귀가 시킨다.
• 황사 후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거나 식당 등에 대한
소독을 실시한다.

(3) 축산시설원
• 비닐하우스·축사 등 시설물, 방복장 사료조,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류 등은 세척
하거나 소독을 실시한다.

◎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 라디오나 TV의 무더위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한다.
•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둔
다.
•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체
크한다.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둔다.
• 냉방기기 사용시는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한다.
(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 폭염주의보 발령시
• 야외활동을 자제한다.(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착용 및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꼭 물병 휴대)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고 선풍기를 켜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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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는다.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이들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 시는 친인척․이웃 등에 보호를 의뢰한다.

직장에서는
• 야외행사 및 친목도모를 위한 스포츠경기 등 각종 외부행사를 자제한다.
• 점심시간 등을 이용 10분~15분 정도의 낮잠을 청하여 개인건강을 유지한다.
• 직원들이 자유 복장으로 출근 및 근무하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한다.

학교에서는
• 초등·중·고등학교에서는 수업단축을 검토한다.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 학교 급식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산업·건설현장에서는
• 휴식시간은 장시간보다는 짧게 자주 가진다.
•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 시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한다.
• 실내 작업장에서는 자연환기가 될 수 있도록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두고 밀
폐지역은 피한다.
• 건설기계의 냉각장치를 수시로 점검하여 과열을 방지한다.
• 식중독, 장티프스, 뇌염 등의 질병예방을 위해 현장사무실, 숙소, 식당 등의 청
결 관리 및 소독을 실시한다.

어류양식장에서는
• 육상양식시설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저층수와 상층수를 뒤섞는다.
• 양식시설의 창문개폐로 통풍이 잘되게 한다.

농가·축사에서는
• 축사 천장에는 스티로폼 등 단열재를 부착한다.
•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팬 등을 이용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며 적정 사육
밀도를 유한다.
• 돈사, 계사 천장에 물분무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방지한다.
• 모기퇴치기구를 설치하고 축사에 소독을 실시한다.

도로·철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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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이상 예보시 도로표면 변형방지를 위하여 도로상에 살수차를 동원 살수
를 실시한다.
• 철로 레일의 순회점검을 강화하고 레일에 살수를 실시한다.

◎ 폭염경보 발령 시
일반 가정 등에서는
• 12시~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금지한다.
• 준비없이 물에 들어가거나 갑자기 찬물로 사워를 하지 않는다.(심장마비 위험)
• 선풍기를 창문 쪽으로 돌려 환기를 유도한다.(선풍기를 장시간 연속 사용은
자제)

직장에서는
• 각종 야외행사를 취소하고 활동을 금지한다.
• 직원을 대상으로 낮잠시간을 한시적으로 검토한다.
• 기온이 높은 시간대를 피해 탄력시간근무제를 검토한다.
•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닌 직원에 대하여는 강제휴가 조치한다.

학교에서는
• 특히, 초등·중학교에서는 휴교조치를 검토한다.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금지한다.
• 학교 급식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점검한다.

산업·건설현장에서는
• 현장관리자의 책임하에 공사중지를 신중히 검토한다.
• 장시간 작업을 피하고 작업시간을 단축하여 야간 근무 등 방안을 마련한다.
•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오후 5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내외 작업을 중지
하고 휴식을 취한다.

어류양식장에서는
• 양식어류에 대해 꾸준히 관찰하고 질병발생 징후 발견시 관계기관에 신고하여
질병발생유무 확인 및 치료 등 조치를 취한다.
• 사육어의 먹이섭취 행동이나 이상행동을 잘 관찰하고 이상어류는 즉시 제거한
다.(질병 전염방지)
• 환수량을 최대한 늘리고 수조 내 얼음을 넣어 수온 상승을 억제한다.
• 사육밀도를 최대한 낮추고 먹이량을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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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기 또는 직사광선에 의한 사료의 부패에 주의하고 생 사료는 산화가 빠르므
로 각별히 신경 쓴다.

농가·축사에서는
•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비타민, 광물질을 섞은 사료를 먹인다.
• 곰팡이가 피거나 오래된 사료는 공급하지 않는다.
• 가축 폐사시는 신속하게 시군구 방역기관에 신고하고 방역기관의 조치에 따른
다.
• 축사 등의 분뇨제거와 건조상태를 유지한다.
• 전기누전과 합선,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우려되므로 냉방과 환기시는
전기사용량을 수시로 확인한다.

도로·철로에서는
• 도로표면 변형 및 교통사고 방지를 위하여 중차량 등 통행제한 및 살수를 실
시한다.
• 레일온도 상승에 따른 단계별 서행운전·운행중지 및 살수를 실시한다.

[18강] 자연재난 응급행동요령Ⅱ


1. 홍수의 정의
비가 많이 와서 강이나 개천에 갑자기 크게 불어난 물이 범람하는 형태이다

1) 홍수 예경보시 대비요령
•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하고 물이 집안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한 모래주머니나 튜브 등을 준비해둔다.
• 홍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은 라디오나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
해 기상변화를 알아 둔다.
• 홍수 우려 때 피난 가능한 장소와 길을 미리 알아둔다.
• 비탈면이나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 바위나 자갈 등이 흘러내리기 쉬운 비탈면 지역의 도로 통행을 삼가고, 만약
도로를 지날 때는 주위를 잘 살핀 후 이동한다.
• 갑작스런 홍수가 발생하면 높은 곳으로 빨리 대피한다.
• 하수도로 물이 나오면 전기차단기를 내리고 가스 밸브를 잠근다.
• 침수된 지역에서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는다.

- 99 -
2) 홍수 우려 때는
•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주
민은 대피 준비를 하고
물이 집안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한 모래주머
니나 튜브 등을 준비해둔
다.
• 홍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은 라디오나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변화를 알아 둔다.

3) 물이 밀려들 때는
• 갑작스런 홍수가 발생하면 높은 곳으로 빨리 대피한다.
• TV나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기상변화를 확인한다.
• 하천의 물이 갑자기 많아지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
• 흐르는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 침수된 지역에서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는다.

4) 물이 빠진 후에는
• 물이 빠져나가고 있을 때 물에서 멀리 떨어지세요.
기름이나 더러운 물로 오염되었을 경우가 많다.
• 흐르는 물에서는 약 15cm 깊이의 물에도 휩쓸려 갈
수 있다.
• 홍수가 지나간 지역은 도로가 약해져서 무너질 수
있다.

5) 낙뢰 예방대책
(1) 건축물 측면
- 건축물 높이 20[m] 이상일 때 피뢰침을 설치
- 건축물을 접지화 한다.
- 낙뢰가 발생 할 때 라디오 등 전파 수신기 사용
을 억제한다.
- 전기제품을 플러그에서 빼어놓는다

(2) 일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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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 등 금속체를 몸에서 제거한다. [해빙기 점검사항]
- 우산보다는 비옷을 준비한다.
- 낮은 지대로 대피한다.
- 급경사가 심한 언덕지역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6)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지진 발생시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이므로 이 시간동안 테이블 등
의 밑으로 들어가 몸을 피하 고 테이블 등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
한다.
• 문을 열어서 출구를 확보하고 가스전기 등을 차단한다.
• 화재가 났을 때 침착하고 빠르게 불을 꺼야 한다. 불을 조기에 진화할 수있는
기회는 3번으로 크게 흔 들리기 전, 큰 흔들림이 멈춘 직후, 발화된 직후 화재
의 규모가 작을 때.
• 지진 발생 때는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져 대단히 위험하므로 서둘러서 밖
으로 뛰어나가면 안된다.

7) 지진발생시 대형건물에 있을 때 대피방법


소파 혹은 견고한 구조물의 아래 또는 옆으로 피해 몸을 웅크린다. 계단을 대피
공간으로 선택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건물 밖으로 대피하고 건물 내부에서는 외
벽쪽으로 대피한다. 복사지, 신문지 등 종이 더미 속으로 대피한다.

8) 지진이 오기 전에는
• 지진발생 때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집안의 가구 등을 정리한다.
• 천장이나 높은 곳의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을 치우고, 머리맡에는 깨지기 쉽거
나 무거운 물품을 두지 않는다. 텔레비전,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기상 정보를
확인한다.
• 비상시를 대비해 응급처치법을 알아둔다.
• 전열기, 가스기구 등을 단단히 고정한다.
전기배선, 가스 등을 점검하고 불안전한 부분을
수리한다.
가스·전기·수도를 차단하는 방법을 미리 익혀둔다.

9)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1) 집안에 있을 떄 지진을 느끼면

- 101 -
• 자신과 가족의 안전이 최우선
•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정도기 때문에 우선 중심이 낮고 튼튼한
테이블 등의 밑에 들어가 그 다리를 꽉 잡고 몸을 피한다. 테이블 등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한다.
• 가구 등이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상처를 입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 불이 났을 경우 침착하고 빠르게 불을 꺼야
한다.
• 대지진 발생 시에는 소방차에 의한 소화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불을 끄
려는 한사람 한사람의 노력이 지진에 의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는 중요한 포
인트가 됩니다.

(2) 지진발생시 불을 끌 기회는 3번 있다.


• 첫번째 기회
크게 흔들리기 전, 또는 아직 흔들림이 작을 때입니다. 작은 흔들림을 느낀 순
간에 즉시 "지진이다. 불을 꺼라" 고 서로 고함을 질러 사용 중인 가스렌지나
난로 등의 불을 끈다.

• 두번째 기회
큰 흔들림이 멈췄을 때
-크게 흔들리고 있을 때 불을 끄려고 하면 난로나 스토브 위에 있는 주전자가 떨
어지는 등 아주 위험하다. 큰 흔들림이 멈추면 다시 한번 『불을꺼라!』 라고 고함
을 질러서 불을 끈다.

• 세번째 기회
발화된 직후
- 만일 불이 나도 1~2분이내에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바로 소화할 수 있도록
소화기나 소화용 큰 그릇을 불이 날 수 있는 근처에 항상 비치해 둔다.
• 또한 블록담이나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은 물건 등은 넘어질 우려가 있으
므로 이들 가까이에 가서는 안된다.
• 문을 열어서 출구를 확보!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 등은 지진에 의한 문이 비뚤어져 안 열리게 되어

- 102 -
방안에 갇힌 사례가 있다.
• 문을 열어서 출구를 확보한다.
만일 갇혀질 사태를 대비해서 대피방법에 관해
미리 준비해 둔다.

(3) 집 밖에 있을 때 지진을 느끼면


• 땅이 크게 흔들리고 서 있을 수 없게 되면 무
엇인가 기대고 싶어하는 심리가 작용한다. 가까
이에 있는 대문기둥이나 담이 우선 그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언뜻 보기에는 튼튼해 보이는
이러한 것들이 실은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과거
대지진시 블록담이나 대문기둥이 무너져 많은 사
상자가 발생된다.
• 블록담이나 대문 기둥 등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 번화가나 빌딩가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유리창이
나 간판 등의 낙하물이다.
• 손이나 가방 등 들고 있는 것으로 머리를 보호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 지진해일 대피요령
- 지진발생을 예측할 수 없지만, 지진해일에 대해서는 해일 도착
시간을 예측할 수 있다.
가령 지진이 동해 북동부 해역(일본 북서근해)에서 발생할 경우
이로 인한 지진해일은 약 1시간 30분 후에 동해안에 도달한다.
따라서 지진해일은 예·경보 발령에 따라 높은 곳으로 신속히 대
피함으로써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해안에서 강한 지진동을 느꼈을 경우에는 가까운 해역에서 지
진해일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경우에는 해안은 물론 바닷가 낮은 지역까
지 위험하므로 즉시 높은 지대로 대피해야 한다.

5) 지진해일 예방대책
지진해일은 다른 해일과 발생 원인이 다르므로 아해 같은 사항을 유념하여 대처
하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먼 태평양에서 밀려오는 지진해일에 대해선 안전한 편
이나 주변 해역에서 발생하는 지진해일은 주의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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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심한 지면진동을 느끼면 가까운 곳에서 큰 지진이 난 것이므로 해안지역의
주민은 즉시 높은 지대로 대피하여야 한다. 단, 해안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지진
해일은 수 분 이내에 해안으로 밀려움으로 지진경보를 듣고 대비할 여유가 없으
므로 주의를 요한다.
- 해안에서 먼 거리에 발생한 지진해일에 대해서는 기상청이 해일특보를 사전에
발표하므로 이를 기준으로 하여 재해대책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비하거나 필요한
안전조치를 하여야 한다.

◎ 해일경보 때 행동요령
• TV나 라디오를 통한 기상상황이나 해일경보 등을 주의 깊게 듣는다.
• 해안저지대 주민은 비상상황 발생 시를 대비하여 대피장소 및 대피방법을 미
리 알아둔다.
• 가까운 행정기관의 전화번호는 온 가족이 알 수 있는 곳에 두고 이웃 간의 연
락방법을 알아둔다.
• 공사 중인 현장에서는 작업을 중지하고 떠내려가거나 파손될 우려가 있는 기
자재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 기상청의 해일경보, 시·군·구청 또는 소방서의 대피명령이 있을 때 즉시 대피
한다.
• 해일이 밀려들 때 대피한다.

6) 해일방지 행동요령
평소 대피장소 및 대피방법을 미리 알아두고, TV나 라디오를 통해 기상정보나 해
일경보 등 수시로 확인하여 폭풍해일이 예상될 경우 신속히 높은 곳으로 대피하
여야 한다.

7) 해일일 때
• TV나 라디오를 통한 기상상황이나 해일정보 등을 주의 깊게 들읍시다.
• 해안 저지대 주민은 비상상황 발생 때를 대비하여 대피장소 및 대피방법을 미
리 알아둔다.
• 해안에서 진동을 느꼈을 경우나 지진해일 경보를 들으면 즉시 높은 곳으로 대
피한다.
• 물이나 전기가 끊기는 것에 대비하여 마실 물, 식료품, 손전등, 라디오 등을
준비한다.

- 104 -
8) 해일 발생 때는
• 태풍 시에는 해일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
으므로 대풍 행동요령에 맞춰 행
동한다.
• 매우 심한 지면진동을 느끼면 가까운 곳
에서 큰 지진이 난 것이므로 해안지역의
주민은 즉시 높은 지대로 대피한다.
• 해일발생 우려 시에는 사전대비와 안전조치
를 취한다.
• 수영, 보트놀이, 낚시, 야영 등을 즉시 멈추고
바닷가나 주택 및 지하실에서 나와서 대피한
다.
• 가까운 행정기관의 전화번호는 온 가족이 알 수 있는 곳에 두고 이웃 간의 연
락방법을 알아둔다.
• 공사 중인 현장에서는 작업을 중지하고 떠내려가거나 파손될 우려가 있는 기
자재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9) 미쳐 대피 못한 때는
• 1층보다는 2층, 2층보다는 3층, 경우에 따라서
는 지붕이 안전하니 높은 곳으로 이동한다.
• 목조 주택은 떠내려갈 가능성이 있으니 벽돌이
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이동한다.
• 해안에 가까울수록 위험하므로 해일이 발생하면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급경사
가 없고 지형이 높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직접적인 파도의 영향이 없으므로 바닥에서 높이
가 2~3m만 높아도 비교적 안전한다.

[화산재해 방지대책]
* 화산재해의 대한 인명피해방지는 신속, 정확한 피난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 화산정보는 3단계로 기상청을 통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화산재에 의한 피해방지
대책으로 관측정보, 임시화산정보, 긴급화산정보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 관측정보는 주변에[ 설치된 지진이나 지각변동을 관측하는 기기에 의하여 감시
를 하고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화산정보가 기상청을 통하여 발표되고, 동시에 이
것을 곧바로 각방재 관계기관과 관계 주민에게 전달된다.

- 105 -
- 임시화산정보는 화산활동에 이상이 발생하고 주의가 필요한 때 수시 발표되는
"임시화산 정보" 이다.
- 긴급화산정보는 생명.신체에 관한 화산활동이 발생 또는 그러한 우려가 있는
경우에 발표되는 "긴급 화산 정보" 가 있다.
- 화산 활동 정도 레벨 0에서부터, 상당히 대규모적인 분화활동을 하는 광역에
서의 경계가 필요한 레벨 5까지 6단계로 운영하고 있다.

주의보 경보
육상에서 풍속 14m/s 이상 또는 순간 육상에서 풍속 21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강 풍속 20m/s 이상이 예상될 때. 다만, 26m/s 이상이 예상될 때. 다만, 산지는 풍속
풍 산지는 풍속 17m/s 이상 또는 순간풍 2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30m/s 이상이 예상
속 25m/s 이상이 예상될 때 될 때
풍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이 3시간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파고가 3m 이상
랑 되거나 유의파고가 5m 이상이 예상될 때
이 예상될 때
호 6시간 강우량이 70mm이상 예상되거나
6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될
우 12시간 강우량이 180mm이상 예상될 때

대 24시간 신적설이 20cm이상 예상될 때. 다만,
24시간 신적설이 5cm이상 예상될 때
설 산지는 24시간 신적설이 30cm이상 예상될 때.
건 실효 습도가 35% 이하가 2일 이상 계 실효습도 25% 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조 속 될 것이 예상될 때 예상될 때

천문조, 폭풍, 저기압 등의 복합적인 천문조, 폭풍, 저기압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
풍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발효기 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발효기준값 이상이 예
해 준값 이상이 예상될 때. 다만, 발효 상될 때. 다만, 발효기준값은 지역별로 별도
기준값은 지역별로 별도지정 지정

지 한반도주변해역(21N~45N,110E~145E)
한반도 주변해역(21N~45N, 110E~145E)등에서
진 등에서 규모 7.0 이상의 해저지진이 규모 7.5 이상의 해저지진이 발생하여 우리나
발생하여 우리나라 해안가에 해일파
해 고 0.5~1.0m 미만의 지진해일 내습이 라 해안가에 해일파고 1.0m 이상의 지진해일
내습이 예상될때
일 예상될때
10월~4월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10월~4월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경우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하여 3℃ 이하이고 평균값보다 3℃가 낮을 것
한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균값 으로 예상될 때
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때
파 ②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 ②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가 예상될 때
태 태풍으로 인하여 강풍, 풍랑, 호우, 태풍으로 인하여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

- 106 -
는 경우
① 강풍(또는 풍랑)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
폭풍해일 현상 등이 주의보 기준에 로 예상될 때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② 총 강우량이 200mm이상 예상될 때
③ 폭풍해일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될 때
황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PM10) 농도 400㎍/㎥이상이 2시간 800㎍/㎥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
사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상될 때
폭 6월~9월에 일최고기온이 33℃ 이상인 6월~9월에 일최고기온 35℃ 이상인 상태가 2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염 될 때 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19강] 사회적 재난 응급행동요령


1. 사회재난 정의

화재·붕괴·폭발·교통사고·화생방사고·환경오염사고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대통령


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피해와 에너지·통신·교통·금융·의료·수도 등 국가기반
체계의 마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염병 또는 「가축전
염병예방법」에 따른 가축전염병의 확산 등으로 인한 피해다.

사회적재난: 화붕폭교화환, 에교통 금수/국감의]

우편테러 등, 여자를 매개체로 성병 확산, 동물전염병(구제역)등은 전쟁은 사회적재


사회적 재난이다 난이 아니다

의료인이 잘못한 의료사고, 병원 등이 파업으로 환자가 사망하였다면 사회적재난이다.

- 107 -
2. 산불 예방법

등산을 할 때에는 성냥이나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는다.

야영 등 야외에서 취사를 할 때에는 지정된 장소에서 하시고 취사가 끝난 후에는

주변 불씨 단속을 철저히 한다.

입산통제구역에는 출입하지 말고 불씨가 남아있는 담뱃불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는 논밭 두렁 태우기, 쓰레기소각 등 화기 취급을 하지 않

는다.

달리는 열차나 자동차에서 창밖으로 담뱃불을 버리지 않는다.

3. 산불 발생 후

- 산불이 발생한 때는산불 발견 시 119, 112, 시·군·구청으로 신고한다.

-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할 경우, 나뭇가지를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

어서 진화한다.

-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하므로 풍향을 고려하여 산불의 진행경로

에서 벗어난다.

- 불길에 휩싸이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확인하여 타버린 지역, 저지

대, 수풀이 적은 지역, 도로, 바위 뒤 등으로 대피한다.

- 산불구역보다 높은 곳으로 가지 않도록 하고 수목이 강하게 타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다.

-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에는 낙엽, 나뭇가지 등 탈 것이 적은 곳을 골

라 낙엽과 마른풀을 긁어낸 후 얼굴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는

다.

- 주택가로 산불이 확산될 때는 불이 집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문과 창문을 닫

고 집 주위에는 물을 뿌려주며 가스·기름통, 장작 등을 제거한다.

-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서 침착하고 신속히 대피하되 산

림에서 멀리 떨어진 논, 밭, 학교 등 공터로 대피한다.

- 108 -
- 대피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웃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줍

시다.

- 가축은 미리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피해를 예방한다.

- 산불진화 참여 방법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평소 산불진화를

위한 간이 진화도구(삽, 톱, 갈고리 등)와 안전 장구(긴 팔 면직 옷, 안전모, 안전

화)를 준비한다.

- 산불 진화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면 건강

한 젊은 분들은 자율적으로 진화활동에 참여한다.

- 산불진화에 참여할 때 현장대책본부의 안내를 받도록 합시다

4. 붕괴 현장에서는 이렇게

1) 건축물 붕괴사고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건물 붕괴 징조를 느낄 때는 건물 바닥이 갈라지거나 함몰될 때

벽이나 바닥의 균열소리가 얼음 깨지듯이 날 때

개를 비롯한 동물이 갑자기 크게 짖거나 평소와 달리 불안할 때

건물 내부에 있을 때는 건물이 붕괴한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서 대

피로를 찾는다.

엘리베이터 홀, 계단실 등과 같이 견디는 힘이 강한 벽체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임시 대피한다.

부상자는 가능한 빨리 안전한 장소로 함께 탈출 후 응급처치를 한다.

평소에 완강기, 밧줄(로프), 손전등 등 탈출에 필요한 물품이 있는 곳을 확인해

둔다.

건물 외부에 있을 때는 건물 밖으로 나오면 추가붕괴와 가스폭발 등의 위험이 없

는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한다.

붕괴건물 밖에 있는 주민들은 추가붕괴, 가스폭발, 화재 등의 위험이 있으니 피해

가 없도록 사고현장에 접근하지 않는다.

- 109 -
붕괴지역 주변의 보행할 때나 이동 때에는 위험지역 또는 불안정한 물체에서 멀

리 떨어지고, 유리파편 등에 다치지 않도록 가방, 방석, 책 등으로 머리를 보호한

다.

2) 잔해에 깔려 있을 대 행동

불필요하게 체력을 소모하지 말고 가급적 편안한 자세로 구조를 요청한다. 파이

프 등을 규칙적으로 두드리거나 휴대전화 119에 신고한다. 잔해에 끼이면 혈액순

환이 잘되게 수시로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인다.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면 삶

의 의지를 유지할 수 있다.

3) 건축물 붕괴사고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건물 붕괴 징조를 느낄 때에는 건물 밖으로 즉시 대피한다.

건물바닥이 갈라지거나 함몰되는 현상이 발생되는 때

갑자기 창이나 문이 뒤틀리고 여닫기가 곤란한 때

철거 중인 구조물에 화재가 발생하거나 화염에 철강재가 노출된 때

바닥의 기둥부위가 솟거나 중앙부위에 쳐진 현상이 발생되는 때

기둥이 휘거나 대리석 등 마감재가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가는 때

기둥 주변에 거미줄형 균열이나 바닥 슬래브의 급격한 쳐짐 현상이 발생한 때

계속되는 지반침하와 석축ㆍ옹벽에 균열이나 배부름현상이 나타나는 때

벽이나 바닥의 균열소리가 얼음이 깨지는 듯이 나는 때

개 등 동물이 갑자기 크게 짖거나 평소와 달리 매우 불안해하는 때

4) 붕괴, 매몰된 경우에

불필요한 활동이나 고함으로 체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입과 코를 옷이나 천으로 가려서 먼지 흡입을 최소화 한다.

규칙적으로 벽·파이프 등을 두드린다.

휴대전화의 전파는 매몰자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원은 규칙적으로

- 110 -
일정 시간만 켜서 배터리를 절약한다.

구조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물과 음식을 찾아 먹으면서 체온 유지에 힘쓴

다.

2차 붕괴나 낙하물에 대비하여 단단한 테이블 밑이나 창문이 없는 단단한 벽체

옆에서 기다린다.

5) 대형건축물 붕괴

붕괴 사고가 발생했으면 건물이 붕괴된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서

대피로를 찾는다.

엘리베이터 홀, 계단실 등과 같이 견디는 힘이 강한 벽체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임시 대피한다.

부상자는 가능한 응급처치를 한 후 함께 탈출한다.

완강기, 로프, 손전등 등 탈출에 필요한 물품을 찾아 건물 밖으로 탈출 가능한 통

로를 찾아야 한다.

대피 중 위급상황에 대비해 건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건강한 성인을 선두로 하

여 이동해야 하며,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한다.

이동 중에는 장애물 등을 가급적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제거할 경우

추가 붕괴위험에 대비한다.

건물 밖으로 나오면 추가붕괴 및 가스폭발 등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대

피한다.

붕괴건물 밖에 있는 주민들은 추가붕괴, 가스폭발, 화재 등의 위험이 있으니 피해

가 없도록 사고현장에 접근하지 않는다.

잔해에 깔린 경우에 불필요하게 체력을 소모하지 말고 가급적 편안한 자세를 유

지하면서 구조를 요청한다.

파이프 등을 규칙적으로 두드리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휴대전화로 119에 신고한

다. 휴대전화는 불통구역이라도 전원을 켜두되, 배터리 절약을 위해 전원은 일정

- 111 -
주기로 켜주세요.

6) 도로공사장 붕괴

도로, 지하철공사장 등 자주 통행하는 도로 주변의 공사에 대해 공사안내간판, 서

울시 인터넷 홈페이지, 통합건설알림이 등을 통하여 알아둔다.

평상시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요인, 도로붕괴 조짐이 없는지 잘 살피고 위험

요인이 있을 때에는 즉시 공사시행처, 공사현장 관계자 등에게 신고한다.

도로붕괴시가 발생하면 차량탑승시 신속히 하차하여 다른 사람에게 상황을 전파

하고, 119(소방서),120(서울시 다산콜센터), 112(경찰서) 등 관련기관에 신고한다.

도로붕괴 지역에서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피하고, 특

히 2차 붕괴나 가스폭발 등 2차 안전사고에 주의하여야 한다.

이동시는 벽돌, 유리 등 도로붕괴로 인한 건물파편 등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7) 상수도 공사장 붕괴

붕괴 사고가 발생했나요?공사장이 붕괴된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서

대피 로를 찾아야 한다.

계단아래 등과 같이 견디는 힘이 강한 벽체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임시 대피한

다.

부상자는 가능한 응급처치를 한 후 함께 탈출한다.

로프, 손전등 등 탈출에 필요한 물품을 찾아 공사장 밖으로 탈출 가능한 통로를

찾아야 한다.

대피 중 위급상황에 대비해 현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건강한 성인을 선두로 하

여 이동해야 하며,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한다.

이동 중에는 장애물 등을 가급적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제거할 경우

추가 붕괴위험에 대비한다.

공사장 밖으로 나오면 추가붕괴 등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한다.

- 112 -
8) 아파트 공사장 붕괴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서 대피로를 찾아야 한

다.

엘리베이터 홀, 계단실 등과 같이 견디는 힘이 강한 벽체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임시 대피한다.

부상자는 가능한 응급처치를 한 후 함께 탈출한다.

완강기, 로프, 손전등 등 탈출에 필요한 물품을 찾아 건물 밖으로 탈출 가능한 통

로를 찾아야 한다.

대피 중 위급상황에 대비해 건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건강한 성인을 선두로 하

여 이동해야 하며,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한다.

이동 중에는 장애물 등을 가급적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제거할 경우

추가 붕괴위험에 대비한다.

건물 밖으로 나오면 추가붕괴 및 가스폭발 등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대

피한다.

붕괴건물 밖에 있는 주민들은 추가붕괴, 가스폭발, 화재 등의 위험이 있으니 피해

가 없도록 사고현장에 접근하지 않는다.

유리파편이나 낙하물에 대비하여 코트, 담요, 신문, 박스 등으로 머리와 얼굴을

보호한다.

위험지역 또는 불안정한 물체에서 멀리 떨어지고, 유리파편 등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공기 공급이 잘되는 창문이나 선반이 없는 벽 쪽이나 낙하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튼튼한 테이블 밑에서 자세를 낮추고 구조를 기다립니다.

안전지대에 있는 경우는 그 곳에 머무르고, 부서진 계단이나 정전으로 가동이 중

단될 수 있는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않는다.

가스누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냥, 스토브 등을 켜지

말아야 하며 손전등을 사용한다.

- 113 -
잔해 때문에 꼼짝 못하게 된 경우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수시로 손가락과 발가락

을 움직여야 한다.

9) 댐 붕괴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댐 붕괴 우려 시댐 붕괴 징후(대규모 홍수 및 지진 발생시)가 발생할 경우, 댐관

리기관-지자체-정부에서 경고방송 및 재난방송을 실시하므로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재난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의 깊게 확인한다.

침수에 대비하여 가스를 잠그고 전기제품의 전원을 끄고, 집 주변에 있는 물건을

치우거나 고정시켜 두며, 중요한 물건은 높은 곳으로 옮긴다.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경찰서, 소방서 등 주요기관들의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온 가족이 알 수 있는 곳에 두고, 지역 주민(마을대표 등)간의 비상연락망을 유지

한다.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하여 댐 붕괴 시 해당지역의 비상대피장소를 미리 확

인하고 동선(대피로)과 대피방법을 확인한다.

댐 붕괴 발생 시댐 붕괴가 발생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통제에 따라 지정된

장소로 즉시 대피한다.

대피장소로 이동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경우에는 주변의 고지대로 비상대피하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또는 소방서, 경찰서 등에 구조를 요청한다.

댐 붕괴로 인한 홍수에는 붕괴된 구조물 조각들과 토석류들이 쓸려서 내려오므

로, 절대 하천에 접근하지 않도록 한다.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댐 붕괴시에는, 추가 여진등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건물이나 제방 인근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한다.

강우가 지속될 경우에는 신속한 피해복구 및 물자지원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확

보하고 있는 물자는 아껴서 사용한다.

- 114 -
5. 가스폭발사고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폭발사고 예방은가스가 누출되었을 때에는 체류가스를 밖으로 내 보내는 등 즉시

환기를 하고, 전기스위치나 화기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밀폐공간 등에서는 집진설비를 설치해야 하며, 화기사용을

억제해야 한다.

과열이 되기 쉬운 가전제품, 보일러 등은 무리해서 사용하지 말고, 항상 안전밸브

등을 확인 점검해야 한다.

휴대전화, 노트북 등의 축전지는 장시간 또는 고온의 장소에서 사용을 억제하고,

금속물질과 함께 보관하거나 무리한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

휴대용 부탄가스, 헤어스프레이 등 폭발성 용기는 반드시 구멍을 뚫어 잔류가스

를 배출한 후 버린다.

여름철에 가스라이터 등 폭발성 위험물질을 자동차에 두고 내리지 않는다.

의심이 되는 폭발물을 발견 시에는 마음대로 분해하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나 군

부대에 신고한다.

폭발 사고 발생 때는건물 안에서는 2차 폭발에 대비하여, 신속히 밖으로 대피하

여야 한다.

폭발사고 때는 굉음으로 청각 장애를 당할 수 있으므로, 귀를 막고 대피한다.

폭발사고 시에는 멀리 떨어진 장소, 차폐 벽이 있는 장소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

히 대피하여야 한다.

연기ㆍ가스에 의한 질식 등에 대비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파편이나 낙하물에

주의하면서 대피하여야 한다.

부상자는 즉시 안전한 장소로 먼저 옮긴 후에 응급조치를 하여야 한다.

추가 폭발에 대비 전기 스위치와 화기사용 등을 금하고, 가스 중간밸브를 잠근

후 창문을 열어 자연환기를 시켜야 한다.

Q :가스폭발사고 예방 및 대응법은 ?

- 115 -
A :예방으로 가스가 누출되었을 때에는 즉시 환기, 화기 사용을 금지. 휴대전화와

노트북의 배터리는 장시간 사용을 자제하고 금속과 함께 보관하거나 무리한 압력

을 가하지 않는다. 대응법으로는 2차 폭발에 대비한 신속히 밖으로 대피한다. 폭

발 사고 때는 굉음으로 청각을 다칠수 있으니 귀를 막고 대피 질식에 대비해 바

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파편에 주의해 대피

◎ 폭발사고 예방은
가스가 누출되었을 때에는 체류가스를 밖으로 내 보내는 등 즉시 환기를 하고,

전기스위치나 화기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밀폐공간 등에서는 집진설비를 설치해야 하며, 화기사용을

억제해야 한다.

과열이 되기 쉬운 가전제품, 보일러 등은 무리해서 사용하지 말고, 항상 안전밸브

등을 확인 점검해야 한다.

휴대전화, 노트북 등의 축전지는 장시간 또는 고온의 장소에서 사용을 억제하고,

금속물질과 함께 보관하거나 무리한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

휴대용 부탄가스, 헤어스프레이 등 폭발성 용기는 반드시 구멍을 뚫어 잔류가스

를 배출한 후 버린다.

여름철에 가스라이터 등 폭발성 위험물질을 자동차에 두고 내리지 않는다.

의심이 되는 폭발물을 발견 시에는 마음대로 분해하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나 군

부대에 신고한다.

◎ 폭발사고 발생 때는
건물 안에서는 2차 폭발에 대비하여, 신속히 밖으로 대피하여야 한다.

폭발사고 때는 굉음으로 청각 장애를 당할 수 있으므로, 귀를 막고 대피한다.

폭발사고 시에는 멀리 떨어진 장소, 차폐 벽이 있는 장소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

히 대피하여야 한다.

연기ㆍ가스에 의한 질식 등에 대비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파편이나 낙하물에

- 116 -
주의하면서 대피하여야 한다.

부상자는 즉시 안전한 장소로 먼저 옮긴 후에 응급조치를 하여야 한다.

추가 폭발에 대비 전기 스위치와 화기사용 등을 금하고, 가스 중간밸브를 잠근

후 창문을 열어 자연환기를 시켜야 한다.

◎ 폭발 현장에서는
폭발 위험이 있나요?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

누출된 가스가 폭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변에 라이터불, 버너 등 점화원을 제거

한다.

가연성가스 등이 체류하지 않도록 창문 등을 열어 환기한다.

가스에 의해 눈이 따가울 경우에는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대피 장소는 사고 장소에서 멀리 떨어진 공터가 좋습니

다).

대피 시에는 연기·가스에 의한 질식이나 호흡기관의 장애를 초래할 위험이 있으

므로 풍향에 따라 적절히 행동하고 물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아야 한다.

가스가 누출되었을 경우 즉시 연소기 코크와 중간밸브를 잠가야 하며 용기의 밸

브도 차단한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시고 후 바닥에 남아있는 가스(LPG)를 비나 방석으로 쓸

어야 한다.

라이터를 켜거나 쇠붙이를 부딪치지 말아야 한다.

환풍기, 선풍기 등 전기기구 스위치를 끄거나 켜면 스파크가 발생하여 폭발이 일

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히 유의해야 하며 즉시 가스판매소나 도시가스 지

역관리소에 연락하여 안전조치를 받아야 한다.

[20강] 비상대비 물자파악 및 사용법

- 117 -
1. 화생방재난의 정의
화생방재난은 유독성 화학물질, 병원성 세균 및 바이러스, 방사선 물질을 원인체
로 하여 사고나 불특정다수에게 가해지는 테러, 이들 원인체를 무기로 하여 벌어
지는 전쟁 등에 사용되어 순식간에 넓은 지역으로 퍼져, 환경오염 등은 물론 엄
청난 인명피해를 초래하는 재난을 총칭한다.

◎ 화생방의 종류
1. 화학전
독성이 강한 화학 작용제를 사용하여 사람이나 동물을 살상하거나 행동을 무능화시키고
지역이나 물자 사용을 방해하는 전쟁형태이다.

3 생물학전
사람, 동물 및 식물에게 사상, 질병의 발생과 물질의 부패, 오염시키기 위하여 전염성이
강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과 독소를 이용하는 전쟁형태이다.

3) 방사능전
핵무기에 의한 대량 살상 및 방사능 물질을 사용하여 사람이나 동물에게 살상을 주거나
지역의 사용을 제한하는 전쟁형태이다.

[화학전] [생물학전] [핵 및 방사능전]

과학․산업의 발달로 대량 사용되고 있는 유독성가스, 글로벌화로 인한 질병의


발생, 치료나 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방사성물질 등의 위험물질이 사
회전반에 걸쳐 사용량이 증대되고 있다.
만약 우발적이든 계획적이든 일단 발생하게 되면 대규모의 인명피해로 이어져
엄청난 사회혼란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물질을 사용한 테러 또한 군
사적인 목적에 국한되지 않고 불특정 다수의 민간인에 대해서도 무차별 대량살
상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 방사능의 영향

- 118 -
- 수일 또는 수주일 이후 나타남
- 방사능의 오염 및 침착 : 넓은 지역에 걸쳐 사람에게 영향 미침. 환경오염 유발
- 방사능 측정, 오염관리, 사고장소의 정화작업 등의 선행으로 위급한 문제를 먼
저 해결해야 함

3. 방사능 사고 대처요령
방사능 누출 시 지하실이나 건물의 지하에 대피하기 모든 창문과 출입문 닫기
가옥내 대피 시 : 노란천 걸어 가옥내 대피하고 있음을 표시 대피 시 : 전기와 가
축 : 외부와 격리된 장소에 수용하기 자녀가 학교에 있으면 : 집단으로 옥내대피
또는 이동시키므로 학교 찾아가지 않기 상황 종료된 후에도 안전지역 이외에는
접근하지 않기 담요, 의복, 구급약품, 유아용품 지참하기 가스 끄기, 수도꼭지 잠
그기

② 방사능 낙진 발생 시 허용된 음식물 이외에는 섭취하지 않기 찿소, 과일류는


잘 씻어 먹기 창문을 닫아 외부공기 유입 최소화하기 대형건물 : 공조설비 끄거
나 흡입하는 공기를 정화할 방법 마련하기

4. 탐지기 기능
고농도의 신경작용제와 수포작용제 탐지한다.
① 탐지지 묶음에서 한 장만 떼어냄
② 오염 예상물체에 접촉 또는
③ 오염예상액체로 탐지지를 적신 후 색변화 관찰한다.

구 분 적 색 황 색 암녹색 바탕색갈
탐지작용제 수포(H,L,CX) 신경(G) 신경(V) 회 색

5. 오염 표지판
1) 용 도

오염된 지역을 표시하여 주민의 출입통제

- 119 -
2) 오염표지판(중요)
ㅇ 화학 작용제 오염시 : 황색바탕에 적색 글씨 “가스”
ㅇ 생물학작용제 오염시 : 청색바탕에 적색 글씨 “생물”
ㅇ 핵 및 방사능 오염시 : 백색바탕에 흑색 글씨 “원자”
3) 설치요령
ㅇ 밑변이 위쪽으로 하여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가스, 생물, 원자표시를 알아볼 수 있도록 설치
ㅇ화생방 오염표
지판은 약 20m 간격으로 지상 1m 높이로 설치

20m

가 스 가 스
1m

오염된 지역
오염되지 않은 지역

6. 화생방전시 행동요령
◎화학․생물학전 징후
구 분 징 후
ㅇ 출처를 알 수 없는 안개나 연기 발생 시
ㅇ 독특한 냄새가 나거나 휘발성 액체가 있을 시
화 학 전 ㅇ 폭발 흔적 및 식물의 잎, 줄기에 기름이 묻어 있을 시
ㅇ 폭탄 투하 시 둔한 폭음이 날 때
ㅇ 특별한 이유 없이 신체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 때
ㅇ 갑작스럽게 사람이나 동․식물에 원인 모를 전염병이 만연할 때
ㅇ 갑자기 동물이 대량으로 죽어날 때
생물학전
ㅇ 없었던 해충이 갑자기 생기거나 그 수가 증가할 때
ㅇ 적의 공중공격이 있었음에도 건물의 파괴나 화재 미 발생 시

7. 장비와 물자
1) 개 요
화생방 재난 시 방독면 및 방호물자가 없다면 방호용 표준물자와 유사한 기능을

- 120 -
발휘 할 수 있고, 획득이 용이한 물자를 대체물자로 활용해야 한다.
이들 대체물자의 선정기준은 첫째 작용제에 최소 대피하기 위한 10분이상의 방
호능력을 제공해야 하고 둘째 쉽게 획득 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일정수준의
방호가 가능해야한다.

2) 대체물자 종류
(1) 개인방호용 대체물자

병원용 아트로핀,
오염되어 동공축소와 피부경련을 일으키는
파무주사약,
제 환자에게 병원용 아트로핀이나 파무주사약으로 치료한다.
해독 농약해독약품
/
제 일반화상 수포가스가 피부에 묻어 피부물집과 화상을 입은
독 약품 환자는 일반화상약품으로 치료한다.
제 피부제독

신경․수포가스가 피부에 묻어 피부물집과 화상을
비 누
입은 환자는 일반화상약품으로 치료한다.

신발덮개 - 비닐주머니 및 고무장화, 수중장화 등 장화류


(9급)에는 포람 - 신발 방독유로 처리된 덧신

보호 앞치마
- 비닐, 고무, 천, 기름종이(가슴부터 무릎까지 보호)
(9급)에는 포함

(2) 제독제 대체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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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체 장비물자 활 용 방 법
장비물자
수건을 물에 적셔 코와 입을 막아 호흡
손수건, 수건 기를 보호하는 한편 야외에 있는 사람은 바람이 불어
오는 쪽의 오염되지 않은 지역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구멍이 나지 않은 비닐봉투를 허리부분까지 뒤집어
방독면 쓰고, 허리를 끈으로 꼭 묶어 외부에서 공기가 통하지
비닐봉투
않도록 하여 오염된 지역에서 신속히 이탈(비닐봉투
안에 있는 산소로 수분간은 지탱할 수 있음)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휴지(화장지 또는 크리넥스)
마스크, 휴지
몇 겹을 물에 적셔 코․입을 막아 응급조치한다.
비닐우의,
비닐우의나 판초우의를 허리부분까지 뒤집어쓰고
보 고무우의,
허리띠로 허리를 꼭 묶어 외부 공기 차단한다.
호 방수의류
의 구멍 나지 않은 비닐봉투를 머리부분부터 온몸을
보호 비닐봉투
뒤집어쓰고, 허리띠로 허리를 꼭 묶어 외부공기 차단


세트
호 면장갑,
장 면장갑, 고무장갑과 고무장화를 착용하여 피부가
고무장화,
갑/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한다.
덧 장갑

액체화학작용제가 지역․시설물․장비에 오염되었을
(하이타이, 때에는 세제를 가정에서 사용하는 농도로 물에 섞어 소방
퐁퐁 등) 차, 분무기나 걸레로 오염된 표면에 뿌려 제독한다.
DS₂용액
휘발유/디젤유 기름을 오염된 지역에 뿌린 다음 연소시켜 제독한다.

차아염소산나트륨 지역제독시 제독트레라나 분무기 등을 이용 제독한다.

소방차, 차아염소산나트륨 또는 합성세제를 넣어


제독차
동력살분무기 오염지역에 뿌려 제독한다.

분무기에 비눗물 또는 가정용 세제를 넣어


휴대용제독기 분무기
오염지역에 뿌려 제독한다.

- 122 -
제독효과
표준물자 대체가능품목 비고
GB VX HD
가성소다 ○ ○ ○ ․고부식성
차아염소산칼슘 △ ○ ○ ․고부식성
탄산나트륨 ○ - ○ ․피부손상
가정용 표백분 △ △ △ ․피부손상
제독제
과산화수소 △ ○ - ․살균 및 표백작용
암모니아수 △ - - ․악취
비눗물 - - - ․물리적 제거 효과
휘발유, 경우 - - - ․물리적 제거 효과
개인 및 카라민 용액,
피부 차아염소산칼슘, ․제독 및 세척효과
제독킷 표백분, 과산화수소

[21강] 교통사고 정의 및 사고예방법 교통안전지도


1. 교통사고의 정의
교통사고는 차와 차 또는 차와 사람이 부딪혀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경우를 말한
다. 교통사고는 우리 모두의 약속인 교통법규만 잘 지켜도 상당한 예방을 할 수
있다.

보행자 측면 운전자 측면

① 나는 무단횡단 하지 않음. ① 나는 인명 존중의 마음을 가진다.


② 나는 횡단보도의 오른쪽으로 건넌다. ② 나는 스쿨존 구역에서 주의한다.
③ 나는 손을 들고 건넌다. ③ 나는 교통법규를 지킨다.
④ 나는 운전자와 눈맞추기를 함. ④ 나는 과속을 하지 않는다.
⑤ 나는 차의 앞·뒤로 가지 않겠음. ⑤ 나는 차의 앞·뒤로 본다.
⑥ 나는 안전벨트를 꼭 매겠음. ⑥ 나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다.
⑦ 나는 오늘 배운 것을 꼭 지키겠음. ⑦ 나는 건널목에서 보행자와 눈을 맞춘다.
⑧ 나는 오늘 배운 것을 엄마·아빠에게 꼭 ⑧ 보행자를 보호한다.
알려주겠음. ⑨ 2륜차(오토바이, 자전거) 보호한다.

- 123 -
2.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
-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는 무단횡단 사고
어린이 여러분, 따라하세요! “나는 횡단보도로 건너겠습니다.”, “나는 무단횡단을
하지 않겠습니다.”

3. 횡단보도의 우측통행을 해야 하는 이유
횡단보도를 건널 때 차가 왼쪽에서 오기 때문에 좌측통행보다 우측통행이 안전하
다. 자칫 신호를 못보고 우회전이나 급정거 하는 차가 있다면 우측통행으로 안전
을 보다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 대각선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나 노약자는 실제 건너는 거리가 가장 멀기 때문
에 미쳐 건너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대각선 횡단보도는 신호체계를 보
다 안전하게 바꾸고, 안전단체(학부모안전연합/녹생어머니회 등)등 유기적으로 보
행지도가 이루어 져야 한다.

4. 손을 들고 건너는 이유와 손드는 올바른 방법은?


길을 건널 때는 반드시 손을 들고 건너야한다. 손을 드는 것은 운전자에게 길을
건너는 표시이며, 손을 들 때에는 운전자를 바라보며 45도 각도로 들어주어야 한
다. 등하교시 어린이나 학생은 처음에는 왼쪽 손을 들어주며 반 정도 지난 다음
에는 오른쪽 손을 들어주어야 한다. 그러나 한쪽 손에 물건이 들려있는 경우에는
바꾸지 말고 그대로 건너는 것이 안전하다. 손을 바꾸려다 자칫 더 위험해 질 수
있다.

◎ 안타까운 어린이 교통사고


얼마 전 서울에서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부모와
함께 서 있다가 녹색불이 바뀌는 것을 보고 바로 뛰어들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의 수칙을 지켰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습니다.
우선, ①운전자와 눈을 맞추고 ②손을 들고 ③ 오른쪽으로 보행했다면 이런 안타
까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소한 습관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
다.

5. 안전한 도로횡단 5원칙


● 첫째, 우선 멈춘다.
길을 건너거나 차도로 나갈 때는 항상 멈추어야 한다. 우선 멈추어야 주위에서
차가 오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 124 -
● 둘째, 왼쪽·오른쪽 좌우를 살피며 차가 오는지 살펴본다.

● 셋째, 횡단보도의 오른쪽에서 운전자를 보며 손을 든다.

● 넷째, 차량의 멈춤을 꼭 확인한다.

● 다섯째, 도로를 건너는 동안 차를 계속 보면서 건넌다.

[22강] 교통안전지도의 개념과 필요성


1. 개념 및 필요성
교통안전교육의 개념
- 교육이라는 수단을 통해 학습자로 하여금 교통사고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태도, 지식, 기능을 익히게 하는 것임
-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에서 발생하는 상해, 사망, 재산의 피해를 가져오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하는 것임

교통안전교육의 내용
- 교통안전에 필요한 사항을 이해시키는 지식교육
-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예측하고 행동하는 태도교육
- 안전하게 생활하고 행동하는 기능교육

2. 등하교 교통 안전관리와 지도

1) 어린이 보행안전특화거리로 선정되면

▲저속주행을 유도하는 굴곡도로 설치

▲디자인 도로포장으로 차량감속 유도

▲시간제 차량통행제한구간에 상․하 전동볼라드 설치

▲학교 담장 등에 디자인 조형물 설치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등이 설치된다.

- 125 -
2) 주의해야 할 보행안전수칙

3. 상황에 따른 안전한 보행교육 수칙


1) 비 오는 날
- 밝은 색 옷을 입어 운전자의 눈에 띄게 함
- 우산을 바로 들어 보행 중 시야를 가리지 안게 함
- 차도와는 되도록이면 멀리 떨어져 걷음
- 심한 비바람이 부는 날에는 보호자와 함께 걷음
- 투명 우산을 사용하여 시야를 확보함

2) 눈 오는 날
- 양손을 주머니에 넣지 않고 장갑을 끼고 걷음
- 눈으로 인해 차도가 미끄러우므로 운행 중인 차량 주의 보행함
- 차도와 멀리 떨어진 보도와 안쪽으로 걷음
- 자동차의 경적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마개나 모자를 착용 하고 보행함
- 밝은 색의 옷을 착용하고 보행함
-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신고 걷음

3) 통학버스·차량 승하차
- 버스가 멈출 때까지 안전하게 인도에서 기다린 후 차량이 완전히 멈추면 탑승
- 버스에 탈 때는 한 줄로 서서 탐

- 126 -
- 차례대로 질서를 지키며 승·하차
- 차량이 완전히 정차 한 후 하차
- 승·하차 시 장난치거나 밀지 않음
- 하차 시 신호를 지키지 않고 운행 중인 오토바이나 자전거 조심
- 하차 시 옷이 문에 끼이지 않도록 주의

4) 통학버스 및 차량 내
- 안전띠를 맴
- 창밖으로 손이나 얼굴을 내밀지 않음
- 차 안에서 장난치지 않음
- 핸들이나 브레이크를 만지지 않음
- 친구와 장난을 치거나 큰 소리로 이야기 하지 않음
- 창밖으로 손이나 머리를 내밀지 않음
- 앉아 있을 때 몸을 최대한 뒤로 붙이고, 손잡이를 잡음
- 서 있을 때에도 좌석의 손잡이나 손고리를 잡음

4. 자전거 안전교육
1) 자전거 주행 전
- 자전거는 자기 몸에 맞는 것 선택
- 자전거를 타기 전 핸들, 브레이크, 경음기, 바퀴, 체인, 안장, 전조등 등 모든 장
치 점검
- 자전거를 타기 전 안전모,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야간주행 시 타 운전자의
눈에 뜨일 수 있도록 밝은 색상의 옷을 착용
- 자전거를 타는 안전한 복장(밝은 색 옷 ○, 바퀴에 끼일 정도로 긴 치마․목도리․
신발 끈 등 ×)
- 자전거 수신호 숙지

2) 자전거 수신호
- 출발수신호: 왼쪽 팔을 똑바로 머리 위로 듦
- 정지수신호: 왼쪽 팔을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아래로 뻗으며 멈춤
- 우회전신호: 오른쪽 팔을 수평으로 쭉 뻗음
- 좌회전수신호: 왼쪽 팔을 수평으로 쭉 뻗음

〔자전거 주행 시 수신호〕
* 출처: 부산광역시교육청(2014). 중고등학교 안전교육 교수학습 지도 매뉴얼

- 127 -
5. 이륜자(오토바이) 안전교육
1) 오토바이 특징
- 비교적 조작이 쉽고, 경제적으로 비용이 적게 듬
- 성인은 물론 일부 중·고등학생 중심으로 이용 급증
- 신체가 오토바이 차체 외부로 노출되어 사고발생 시 상해 위험이 높음
- 안전운행 : 위험행위 삼가, 운행 전에 오토바이 안전점검 실시 (브레이크, 제동
력, 오토바이 타이어의 공기압, 냉각수 등)
- 도로교통법상 이륜자동차로 분류, 안전운행을 위해 오토바이 운행과 관련된 법
규 준수

2) 이륜자(오토바이) 안전교육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오토바이 주행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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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오토바이 주행 유형〕
* 출처: 안전보건공단(2013). 생활 속의 안전

[23강] 대한민국 교통사고 현황과 교통안전관리 및 지도


1. 교통사고 발생 현황 및 실태
OECD 주요 가입국에 비하면 여전히 하위권에 속함 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
망자 수 현황(2012년 기준)

* 출처: 경찰청(교통경찰업무관리시스템). e-나라지표

2. 교통사고 발생 현황 및 실태
교통사고 시, 상태별 사망자 현황(2013년기준)

* 출처: 경찰청(2014). 2013년 교통사고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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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중, 어린이 사상자 현황(도로교통공단, 2014)
- 사망자 : 2009년 157명 → 2013년 106명으로 감소 추세
- 부상자 : 2009년 23,438명 → 2013년 18,505명으로 감소
- 학년별 어린이 사망자
2009~2011년 : 초등학생 비율이 높음
2012년~ : 취학 전 어린이 비율이 점차 높아짐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는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영유아기 시기부터 조기에 교
육을 하는 것이 효과적임
학년별 교통사고 유형과 원인 파악에 따른 다양한 보행안전교육 프로그램 제공
필요함

3. 아동 및 유아에 대한 교통 현황
1) 학교에서의 교통안전교육
- 2011년 개정 「아동복지법」 : 관계기관에서 학교반별 매년 일정시간 이상 교통
안전교육 계획수립 및 교육실시 하도록 함

학교반별 교통안전교육 기준

- 130 -
2) 도로교통공단에서의 교통안전교육
- 매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함
- 2012년 :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어머니명예교사 약940명 양성, 유치원․어린
이집․초등학교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 전국 21개 어린이교통공원 :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체험중심 교육안전교육 제

- 청소년 : 오토바이, 자동차운전 등을 중심으로 교육
- 직접적인 면대면 교통안전교육, 도로교통공단의 사이버교통학교를 통해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교사에게 다양한 교통안전교육 콘텐츠를 통한 교육실시

4. 교통안전지도 기법
아동발달특성을 고려한 교육내용, 교수방법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과 지식, 실천적 태도형성 필요
- 모든 기본생활습관의 기초가 형성되는 유아기부터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임
- 초·중·고등학교에서 정기적․체계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 성인이 된 후에도 타인의 교통안전에도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사회적인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교통안전교육의 방향이 설정되어야 함

5. 교통안전교육의 방향
- 연령․성별․개인차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 지속적․반복적으로
- 학교반별 학습자가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사례중심으로
- 학습자가 실천할 수 있는 지식과 태도를 형성하는데 목표를 두도록
- 교통안전을 통해 개인 안전과 타인 생명도 존중할 수 있도록
- 학습자의 거주공간 특성을 고려하여 단편적 지식보다는 교통안전교육에 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교육 내용

* 출처: 도로교통공단(www.koroad.or.kr)

[24강] 안전한 보행안전 예방 및 교육


1.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보행자의 행동
* 출처: 안전보건공단(2013). 생활 속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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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행안전교육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운전자의 행동]

* 출처: 안전보건공단(2013). 생활 속의 안전

3. 안전한 도로횡단을 위한 방법

-우선 멈추어 좌우를 살피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횡단보도가 아닌 곳을 무단으로 횡단하는 일은 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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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더라도 차량의 진행유무를 반드시 확인합시다.

-횡단보도는 차가 왼쪽에서 오므로 오른쪽 통행이 안전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호자와 함께 건너야 합니다.

-처음부터 건너기 시작한 사람이 아니면, 파란신호가 끝나지 않았더라도 건너지

않아야 합니다.

-신호등이 없거나 점멸신호가 있는 횡단보도에서는 차량이 완전히 멈추었거나 운

전자의 수신호가 있을 때 건너도록 합시다.

-운전자는 사람이 내리고 있는 차량 옆으로 지나가거나 추월하지 않도록 해야 합

니다.

-차에서 내리는 사람은 지나가는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4. 안전한 도로보행을 위한 방법

-사람은 인도로 다니고 차는 차도로 다녀야 합니다.

-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안 된 도로의 경우에는 '길 가장자리' 즉 한쪽으로 다니도

록 합시다.

-아이와 함께 길을 걸어가는 경우 어린이가 장난 또는 무의식적으로 도로로 들어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는 도로와 먼곳에 위치하게 합니다.

-운동은 운동장이나 놀이터와 같은 안전한 장소에서 해야 합니다.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을 숙여 쓰면 앞을 살필 수 없으니 똑바로 쓰고 차도에서

떨어진 길의 가장자리로 걷도록 합시다.

-운전자의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해 밝은 색 옷을 입어야 합니다.

◎ 빈번하게 발생하는 10가지 사고유형과 예방법


① 무단횡단 사고
꼭 횡단보도로 길을 건너야 합니다. 길을 건널 때는 뛰지 말고 반드시 주위를 살
피며 천천히 걸어야 합니다.

②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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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차와 거리가 먼 오른쪽으로 걷는 것이 안전합니다.
초록색 불이 들어와도 그냥 지나치는 차가 있기 때문에 꼭 ‘차가 멈추었는지’ 확
인하고 천천히 길을 건너야 합니다.

③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사고
차와 거리가 먼 오른쪽으로 걸어야 안전하며, 꼭 손을 들어서 건너가겠다는 뜻을
밝히고 차랑이 멈춘 것을 확인한 후에 건너가야 합니다.

④ 주·정차된 차량 사이 횡단 사고
멈춰있는 차량 사이에서 뛰쳐나가면, 천천히 걷는 것보다 사고발생률이 18배나
높습니다. 반드시 손을 들어 운전자와 눈을 맞춰 ‘차량 멈춤’을 확인한 후에 천천
히 걸어야 합니다.

⑤ 갑자기 뛰어들기 사고
길 건너편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왼쪽과 오른쪽을 살피지 않고 무작정 길을 건너
면 대단히 위험합니다.
길을 건널 때나 차도로 나갈 때면 항상 먼저 걸음을 멈춘 후 차가 오는지 왼쪽과
오른쪽을 모두 살핀 다음 횡단보도로 건너야 합니다.

⑥ 버스의 앞 뒤 횡단 사고
버스의 앞과 뒤로 뛰어가면 버스에서는 바깥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매우 위험
합니다. 버스에서 내려 길을 건널 때에도 운전자가 보이는 거리(버스에서 3m)에
서 왼쪽과 오른쪽을 살핀 후 건너야 안전합니다.

⑦ 큰 차가 회전하다 나는 사고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릴 때는 절대로 차가 다니는 차도로 내려오지 말아
야 합니다. 커다란 버스가 급하게 회전하다 보면 앞바퀴보다 뒷바퀴가 안쪽으로
통과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반드시 인도 위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⑧ 차 뒤에서 놀다 나는 사고
멈춰있는 차는 대부분 뒤로 움직이므로 절대로 차의 뒤나 밑에서 놀면 안됩니다.
특히 어린이가 놀고 있는 경우 운전석에 앉은 운전자에게는 그 모습이 않기 때문
에 혹시 차 밑으로 물건이 들어가면 꼭 어른에게 꺼내달라고 도움을 청해야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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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어린이 보호 장구나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사고
교통사고가 일어났을 때 가장 위험한 자리는 조수석입니다. 따라서 어린이는 앞
자리에 앉지 말아야 합니다. 또 만 6세 미만의 유아는 반드시 어린이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한답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어린이는 90% 이상 사망사고 감소 효
과가 있습니다.

⑩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사고
자전거는 체격에 맞게 타야 합니다. 안장에 앉았을 때 발끝이 닿는 것이 적당합
니다.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는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타야되며, 반드시 무릎
보호대와 헬맷을 착용합니다. 또 찻길로 나갈 때와 모퉁이를 돌 때는 차나 사람
이 오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5. 안전한 도로횡단 방법 실습교육


① 실습교육 준비물(교육용 신호등이 없는 경우)
- 횡단보도(백색테이프로 만드실 것)
- 장난감 자동차 또는 자전거 2대 (자동차 대역)
- 빨강, 녹색 신호 등(도화지에 색칠해서 만드실 것)

② 실습교육 방법
- 한 반을 4~5개 조로 나누어 각 조별로 횡단보도에서 안전한 도로횡단방법을
실습 교육함
- 각 조별로 도로횡단 모습을 점수화하여 가장 잘하는 조에 선물 또는 칭찬을 해

- 어린이 여러분, 지금부터 안전한 도로횡단 방법을 실습

◎ 어린이 안전 횡단 5가지 원칙
① 우선 멈춥니다.
② 왼쪽, 오른쪽 다시 왼쪽을 살핍니다.
③ 운전자를 보며 손을 듭니다.
④ 차가 완전히 멈추어 섰는지 다시 봅니다.
⑤ 손을 들고 차를 보며 횡단보도 오른쪽으로 건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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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같이 교통 사고 발생 건수가 봄철인 5월과 가을철이 9월에 많이 발생
하는 이유는 보행자나 운전자의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다음과 같은 예방기법을 도
입해야 한다.

① 법규위반자에 대한 시민신고제 도입한다, ,


②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통행속도가 시속 30km/h 이내로 운전한다.
③ 교통안전에 있어서 시민인식 개선의 홍보성을 강조한다.
④ 아동안전지도’ 제작 등을 통해 스스로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갖게 한다.
⑤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등 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⑥ 주민참여 어린이보호구역을 운영한다.
⑦ ‘스쿨존 실천 ’ 구성 등 시민참여를 강화 한다.
⑧ 자녀들에게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이는 색의 옷을 입힌다.
⑨ 도로를 횡단 할 때 자녀들이 한눈 팔지 않도록 실천교육을 한다.
⑩ 봄, 가을철 보호구역내 운전 때는 어린이들의 돌출행동에 대비하여 방어운전
을 한다.
⑪ 통학차량의 ‘안전 통학차량 알리미 서비스’를 인터넷으로 활용한다.
⑫ 스마트폰을 통해 학부모에게 제공, 방과 후에도 안심할 수 있는 자녀의 교통
환경을 조성한다.

[25강] 교통사고(항공기,선박, 기차) 예방 및 대처법


1. 항공기 내부에서 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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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지정자석에 앉는다.
② 좌석 틈새에서 장난을 하지 않는다.
③ 이동 중인 항공기에서는 가급적 이동하지 않는다.
④ 음식물(특히 더운 음식) 운반을 억제한다.
⑤ 항공기가 완전 정지 후, 승차, 하차한다.
⑥ 보호장비 사용방법을 미리 숙지 해 놓는다.
⑦ 자석과 자석사이를 조심해서 건넌다.
⑧ 동물과 함께 승차하지 않는다.
⑨ 문 닫힌 상태를 확인하고, 문 근처에서 서 있지 않는다.
⑩ 사람들의 틈새를 이동하지 아니한다.
⑪ 성추행 또는 성추행 의심을 받을 수 있음 가급적 신체 접촉을 피한다.

◎ 항공기(2013.0707) 사고에 적절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한 예


1) 사고개요

인천공항 6일 16:30분 인천발>7일 03:30분 샌프란시스코 03:30분경 활주로에서


착륙시 랜딩기어 이상(바퀴)으로 착륙사고가 발생, 이 비행기는 아시아나 항공의
보잉 777기로 300~400명 탑승이 가능한 대형 항공기로, 당시 항공기에는 승무원
포함 307명이 타고 있었음

2) 항공기 안전행동 실천
① 착륙사고전에 기장이 관제탑에 응급구조를 요청함으로써 소방 및 응급요원을
미리 대기하고 신속히 구조 및 구호활동을 준비함.
② 승객에게 안내방송 승객이 비상 사태에 대비 함.
③ 승무원의 헌신적 달출 지도 및 안내.
④ 구조대원과 관제탑과 긴밀한 협조.
⑤ 승무원 및 승객의 안전사고 연습 철저.
⑥ 노약자 및 여성, 어린이를 우선적으로 피난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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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승무원의 마지막 탈출로 인한 승객의 안전심리에 기여.

◎ 항공기 안전수칙
1)안전벨트는 생명벨트
안전벨트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자동차에서처럼 비행
기에서도 안전벨트는 목숨을 지켜주는 중요한 벨트입니다. 비행기는 난기류를 만
나면 심하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특히 이착륙시에 많이 흔들리는데요. 안전벨트
를 착용하지 않으면 몸이 흔들려 넘어지거나 머리를 부딪쳐 목숨을 잃을 수도 있
습니다. 운항 중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 안전벨트를 하고 있는 것이 좋아요.

2)스타킹과 하이힐 피하기


비행 시에는 불편한 옷 보다는 편안한 옷을 입는 것이 좋아요. 몸을 조이는 스타
킹은 인화되기가 쉽고 탈출 슬라이드를 탔을 때 마찰로 인해 화상을 입을 가능성
이 있습니다. 하이힐은 위급상황에서 불편하고 위험하다는 건 짐작하실 수 있을
거에요.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신발을 챙길 겨를도 없으니 가급적 신발은 신고 있
는 것이 좋습니다.

3)승무원 지시사항에 귀 기울여 주세요.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승무원들이 비행기 내의 안전수칙을 알려줍니다. 간혹 다
알고 있는 내용이거나 지루하여 흘려 듣는 분도 있을 텐데요. 안전수칙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비상시 산소마스크의 착용이나 비상 탈
출 경로 등을 알려주는 것이므로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4)금연과 절주
작은 불씨 하나가 화재의 원인이 되듯 비행기에서도 담뱃불이 큰 사고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비행기 내에서는 꼭 금연해주세요. 과음을 한 사람이 승무원을 폭행
하고 비행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다른 사람
에게 피해가 가고, 여러 사람이 다칠 수 있음으로 기내에서 간단한 음주는 가능
하지만 과음은 안됩니다.

5)위험물질 반입금지
비행기를 탈 때는 반입이 금지된 품목이 있습니다. 상해가 가능한 물질(칼, 날이
있는 면도기 등), 인화물질, 그리고 1리터를 초과하는 액체나 젤 류도 반입이 금
지 됩니다. 액체나 젤 반입에 대해 엄격해진 것은 9.11테러로 인해 액체 폭탄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져서입니다. 하지만 렌즈세정제나 여성의 경우 화장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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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탈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는 개당 용량이 100ml를 넘지 않게 담고 투명
비닐에 밀봉한 상태로 반입이 가능합니다.

6)휴대폰을 종료하거나 비행기 모드로 설정해 주세요.


비행기 모드는 휴대폰을 네트워크에서 완전히 분리시키는 것입니다. 즉, 휴대폰의
전원은 켜져 있지만 전화 및 네트워크 기능이 꺼진 상태인데요, 비행기가 이착륙
하는 동안 관제탑과 이착륙을 위한 교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휴대폰을 비롯한
무선 전자기기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기차(전철)내부에서 교통안전
1)승강장에서
기차 승강장 바닥에는 노란색 줄이 길게 그어져 있습니다. 이 노란 줄의 정체는
바로 ‘안전선’인데요. 승객들이 기차가 다니는 선로에 떨어지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 선은 넘으면 매우 위험하니, 넘지 마세요.’라는 표시를 해둔 것이랍니
다. 그러니 승강장에서 기차를 기다릴 때는 반드시 노란색 안전선 안쪽에 서있도
록 합시다. 또한, 승강장 내에서는 심한 장난을 치거나 뛰어다니지 않습니다.

▶ 기차 승강장에서는 뛰거나 장난을 치지 않습니다.


▶ 기차 승강장에서는 노란색 안전선 밖으로 물러나 대기합니다.
▶ 선로에 내려가지 않습니다.
▶ 선로에 물건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잘 챙깁니다.
▶ 선로에 물건을 떨어뜨렸다면, 절대로 주우려고 하지 말고 역무원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2)기차에 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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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진입한 열차가 완전히 멈추고 기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모두 내린 후에
기차에 올라탑니다. 사람들이 다 내리기도 전에 올라탔다가는 내리고 타는 사람
들끼리 부딪혀 상처를 입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기분까지 상하게 된답니다.
기차에 올라탈 때는 더 이상 내리는 사람이 없을 때, 줄을 선 순서대로 차례차례
올라가고,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빈틈에 발이 빠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3)기차 안에서
기차는 나 혼자만 사용하는 시설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시
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큰
소리로 떠들거나 뛰어다니며 장난을 치는 것은 기차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이니,
삼가고 대화할 때는 작은 소리로 소곤소곤 이야기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지나다
니는 통로에 짐을 내놓거나 서있지 않습니다.

▶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를 막고 서 있지 않습니다.


▶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에 가방 등 짐을 두지 않습니다.
▶ 기차 안에서는 절대로 뛰어다니지 않습니다.
▶ 대화할 때는 작은 소리로 소곤소곤 이야기합니다.
▶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이어폰을 낍니다.
▶ 발로 앞자리를 차지 않습니다.
▶ 기차 안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라면, 김치 등 냄새가 심한 음식은 피
합니다.

4)기차에서 내리면서
기차에서 내리기 전,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앉았던 자리를 깨
끗이 정리하는 것입니다. 다 먹은 과자봉지와 음료수 병 등 쓰레기는 모두 치우
고 바닥과 좌석에 떨어진 과자 부스러기까지 깨끗하게 정리합시다. 목적지에 다
달해서 자리를 치우기 시작하면,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목적지
1~2역 전에 자리 정리 정돈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선박 내부에서 교통안전
1) 승객은 출항 전 승선자 명부에 기재하고 승선합시다.
2) 유선 사업자와 선원은 운항 전에 인명구조용 장비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합시
다.
3) 술 취한 자, 정신이상자, 전염병 환자는 승선하지 않도록 합시다.
4) 승객은 구명동의가 있는 장소를 확인하여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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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가요금 이외에 금품은 요구하지 맙시다.
6) 음란행위,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합시다.
7) 난간에 기대지 말고 선내질서를 지킵시다.
8) 유선업자와 종사자는 음주 후 유선을 조정하지 맙시다.
9) 위험이 닥쳤을 때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합시다.
1). 승객을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도록 합시다.

◎ 구명동의 조끼형 착용법


1) 조끼를 입듯 양손을 소매에 껴입어 주십시오.
2) 가슴끈을 단단히 조여 매어 주십시오.
3) 허리끈을 당겨 몸에 한 바퀴 돌려 단단히 묶어 주십시오.
4) 목끈을 앞으로 당겨 매듭이 풀리지 않도록 조여 매 주십시오.

◎ 구명동의 목걸이형 착용법


1)구명동의를 가슴 앞에서 펼친 후 목에 걸어 주십시오.
2) 끈을 등 뒤로 돌려주십시오.
3) 등 뒤로 돌린 끈의 고리를 구명동의 앞에 있는 끈 고리에 끼워주십시오.

◎ 해상에서 긴급하게 탈출할 때


일반적인 배에 설치된 구명 기구는 구명부환, 구명부기, 팽창식 구명 뗏목이 있습
니다.

구명부환은 물에 빠진 생존자를 구할 때, 물에 직접 던져 구조하는 데 사용합니


다. 구명부기는 물에 띄워 물속에서 줄을 잡을 때나 위에 올라앉아 구조를 기다
릴 때 사용합니다. 팽창식 구명 뗏목은 팽창 전 수동으로 부양시킬 경우, 이탈장
치 단추를 누르거나 레버를 젖히면 탑재대에서 물속으로 떨어져 자동으로 팽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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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팽창 후 탑승할 때는 뗏목 위로 직접 뛰어 내리지 않습니다.

해상에서 긴급하게 탈출해야 될 때는 먼저 구명동의를 착용합니다. 물속에 뛰어


들 때 코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구명동의를 감싼 후, 두 다리를 모으고 선 자세
로 뛰어내립니다.

4. 여객선 이용객이 하여서는 안 되는 행위


① 정원을 초과하여 승선을 요구하는 행위
② 유·도선 사업자, 선원 기타 종사자의 구명동의 착용지시 기타 안전운항이나 위
해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이나 지시에 위반하는 행위
③ 유·도선 내에서 술을 마시거나 기타 선내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
④ 인명구조용 장비나 기타 유·도선의 설비를 파손하여 장비나 설비의 기능을 손
상시키는 행위
⑤ 음란행위 기타 선량한 풍속을 해 하는 행위
⑥ 「위험물 선박운송 및 저장규칙」에서 규정된 화약. 폭약. 탄약 등 폭발물, 고압
가스와 인화성 액체류 등을 선내에 반입하거나 운송하는 행위

◎ 여객선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① 선박사고(화재, 좌초, 테러 등)가 발생하면 큰소리로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사고발생 사실을 알린다.
② 화재가 발생 하였을 때에는 우선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고 창문 등을 깨
서 환기를 시킨다.
③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 때 의자 밑 또는 선실 내에 보관된 구명조끼를 입고,
물속에서 행동이 쉽도록 가능한 한 신발을 벗는다.
④ 구명동의를 착용 할 경우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뜬다.
⑤ 선장, 인명구조요원의 지시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면서 침착하게 출입문을 통
하여 외부로 탈출한다.
⑥ 출입문 또는 비상구 등이 열리지 않을 때 선내에 비치된 도끼를 이용하여 창
문을 깨고 탈출한다.
⑦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속에 뛰어든 사람은 신속하게 육지 쪽으로 이동하고 안
전한 장소에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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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교통사고 처리
교통사고는 가해자나 상해자 모두 신체․심리, 재산의 피해를 입기 쉬우므로 피해
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교통사고 발생 시 조치요령을 앉고 적절하게 대처 하여야

◎ 교통사고 발생 시 행동 수칙
가해운전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 직업 및 직장, 면허증번호, 차
량번호 등을 알아두고, 사고 장소․시간․ 사고경위․ 약도 등도 기록해 둠

◎ 음주 및 무면허
- 음주운전이나 무면허운전이 사고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운전자의 입 냄새 등
으로 음주운전여부 점검, 운전면허증 요구로 본인여부 확인.
- 음주운전은 타인의 신체와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으므로 묵과하지 말
고 경찰에 신고
- 가해운전자의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하여 치료비 및 보상 가능
여부를 파악해 두고, 가해자가 과실을 인정할 시 그 내용을 녹음하고 자필문서를
작성함.
- 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차량이 있다면 차량의 종류, 색상, 차량번호, 그 밖의
차의 특징을 경찰에 신고

◎ 오토바이/자전거를 주행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경우


- 즉시 정차하고 부상자를 구호하여야 함
- 피해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인원, 부상상태를 명확하게 확인함
- 자신의 연락처를 피해자에게 앉고 있는지 확인하고, 피해자 이름이나 보험처리
를 한 경우에는 접수번호를 피해자에게 알려주고 개별 합의한 경우에는 간단하게
라도 합의서를 작성함

◎ 뺑소니 차량 사고
- 차량번호 학인 및 차량의 특징파악하고 경찰에 신고한다.
- 뺑소니 차량을 혼자서 추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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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 및 합의는 공개된 장소에서 하며, 상대방에게 자극적인 언어 및 행동을
삼간다.
- 사고 발생 현장의 증거는 잘 보존한다.(사진, 녹취, 자필이 들어간 문서등)
- 사고 시 부상자가 있다면 후송조치를 최우선으로 한다.

참고문헌:

1. 재난안전지도사 과정 , 매경교육센타(2015년)

2. 국민안전처, 심폐소생술 과정(2015년)

3. 소방학개론, 공무원출판사, 최철규 저

4. 재난관리론, 공무원출판사, 최철규 저

5. 성예방교육[www.jncsw.or.kr], 동영상

6. 국민안전처, 자연재난 및 사회적재난

7. 한국교통연구소 홈페이지 자료

8. 국토교통부

9. 자동차 안전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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