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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백춘호의 본국 사역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 안동환/백춘호 선교사의 사역지가 바뀌었습니다


 2015 년 4 월부터 2020 년 12 월까지 태국필드의 사역을 마치고
2021 년 1 월 1 일부터 사역현장을 한국필드로 변경하였습니다
치앙마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교사님들을 돕는 상담사역과 상담학교와 선교사 쉼
캠프 운영 등은 본국에서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난 6 년 아무 준비도 없이 말씀의 인도함만 따라 쉼 없이 달려왔지만,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 S 교회와의 협력관계가 종료되었습니다


 사역지를 본국으로 변경하며 사랑의교회 및 소망교회와의 협력관계가 종료되었습니다.
- 2015년부터 함께하여온 사랑의교회 다락방 성도들과 바나바 기도회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단기선교 및 아웃리치로 치앙마이를 방문하여 좋은 교제를 나눈 제자반 집사/권사님
들의 섬김 또한 잊지 못할 기쁨이었습니다.
-.소망교회 제5여선교회팀의 따뜻한 섬김은 큰 격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역지를 변경하며 일부 개인후원도 마감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모양으로 섬겨주신 후
원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치앙마이 철수를 결정하며 충분히 예상한 일이었지만, 막상 닥친
일이 되다 보니 잠시나마 의기소침하여지기도 하였습니다.

 파송교회의 수요기도회에 참여하다


파송 교회에서는 2021 년
1~2 월의 수요기도회를 본
국에 계신 선교사님들과 함
께 하였습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의 기록입니다” 제목의 선
교보고를 하였습니다.
(* 사진이나 밑줄 친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정기 건강검진을 하였습니다(2021.03.20)
 파송교회에서 지원하는 년 1회 정기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 고혈압, 고지혈증은 계속 약을 복용합니다.
- 공복혈당이 124mg/dL, 119mg/dL 으로 두 사람 모두 당뇨 전단계를 기록하였습니다. 식
단조절과 운동량을 늘리라는 충고를 따르고 있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 경동맥 역시 혈관벽이 두터워져 있지만 약물치료로 현상유지하고 있습니다.
- 러링머신과 자전거 타기 등으로 매일 한시간씩 운동하지만 몸무게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습니다

 상담사역 내역입니다(2021.01~03)
 안식년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 및 후원자 가족의 상담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상담사역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여러 관계자들을 만나며 협의를 계속합니다
- GMP의 <연희동사랑방>에 채팅방을 마련하여 ‘가정다시세우기” 운동을 통한 상담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세계 한인선교사 지원재단’에서 상담사역의 역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LIFEWAY연구소의 ‘생명의 상담학교’와 동역하며 상담사역의 영역을 넓혀갈 예정입니다.

- 미주GMP의 디브리핑 및 상담자로 위촉 받았습니다.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구합니다.

 치앙마이 상담학교 수료생들과 비대면(Zoom).모임을 가졌습니다.


- 치앙마이 상담학교 수료생들과 분기 1회 비대면
(Zoom)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 상담을 전문사역으로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월 1 회
비대면(Zoom) 슈퍼비젼을 갖기로 했습니다.

✲ 기도제목입니다 ✲
► 2021 년,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되게 하소서
 2기 사역을 주의 뜻 안에서 이어가기를

► 상담사역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지혜를 구합니다


 한국에 머무는(안식년 등) 선교사들에게 상담치유사역이 주안에서 펼쳐지기를
 LifeWay 상담연구소를 비롯하여 여러 상담 전문가들과 좋은 협력자로 자리매김하기를
 2021년 10월 예정중인 선교사 쉼 캠프가 하나님의 축복받는 자리가 되기를

► 건강을 위해
 백 선교사의 경동맥 협착증세가 더 이상 진전되지 않기를
 저희 부부 모두 공복혈당이 120 mg/dL내외로서 당뇨 전단계 입니다. 건강관리를 통해
당뇨의 위험에서 벗어나기를
 저희 부부 모두 고혈압약과 고지혈증 약을 장기 복용 중입니다
건강함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 담당하기를

► 자녀들의 가정이 하나님 안에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기를


 딸네 집 : 미국의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평안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잃지 않도록
손자가 중학교 첫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좋은 친구들 사귀며 주 안에서 건강한 청소
년으로 성장하기를
 아들네 집 : 초등학교와 어린이 집에서 친구들을 배려하며, 주안에서 재미있는 학교(어린
이집) 생활을 누리기를
 코로나19 상황에서 자녀들 가정이 하나님의 돌보심 안에 건강하기를

2021. 04. 10

안 동 환 / 백 춘 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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