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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금리인상 예고한 한은 ‘진퇴양난'…공급쇼크 확산, 경제학계도 ‘신중론' - 조선비즈
11월 금리인상 예고한 한은 ‘진퇴양난'…공급쇼크 확산, 경제학계도 ‘신중론' - 조선비즈
이재은 기자
입력 2021.11.14 06:00 | 수정 2021.11.15 06:00
그러면서 “이에 따라 가계부채 증가의 안정화 수단으로서 금리의 적정성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가계부채 증가의 주된 원인이 정부의 정책의지로 공공기관을 통해
전세자금대출 공급을 늘린 것에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으로 금융불균형 문제에 대응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