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on page 1of 2

①.

subject : caffeine ; Isolation of an Alkaloid

③. object : 녹차 티백으로부터 카페인을 분리 및 추출하는 과정을 통해 Alkaloid 분리 방법


을 이해한다.

④. Result

1. 추출한 카페인의 색깔 : 옅은 노란색 또는 흰색

2. 홍차 한 봉지에 포함된 카페인의 양

홍차 한 봉지에 들어있는 홍차 잎의 질량 : 1.50g


사용한 홍차 봉지의 수 : 2개
홍차 잎의 총 질량 : 3.00g

추출한 카페인의 질량 : 0.0879g


홍차 한 봉지에 포함된 카페인의 질량 : 0.04395g

홍차에 포함된 카페인의 % : 2.93%

3. 추출한 카페인에 불순물이 들어있다면 실험 결과에 어떤 영향이 있겠는가?


또한 추출한 카페인의 순도를 알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추출한 카페인에 불순물이 들어있다면 질량이 더 많이 나오게 되어 카페인의 수득률이 더 크


게 계산될 것이다. 또한 추출한 카페인의 색이 이론상의 색상인 흰색과 다를 것이다.
추출한 카페인은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순도를 계산하거나 카페인의 녹는점인 238도에
가깝게 나올수록 순도 높은 카페인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⑤. Discussion
이번 실험은 녹차 티백으로부터 카페인을 분리 및 추출하는 실험이었다. 실험을 거쳐 추출한
카페인은 옅은 노란색에서 흰색을 보였다. (비커에 추출한 카페인의 질량)-(빈 비커의 질량)을
계산하여 최종적으로 추출한 카페인의 질량은 0.0879g이었다. 이를 통해 티백 1개에 포함된
카페인의 함량 2.93%를 구할 수 있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공식품 녹차티백의 카페인 함
량은 녹차티백 1개당 15mg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실험에서 추출한 카페인의 양과 실제
녹차티백의 카페인 양을 비교하여 수득률을 계산해보면, 43.95mg/15mg*100= 293%의 결과
를 얻을 수 있었다. 이상적인 수득률인 100%와 비교하여 상당히 큰 오차가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실험 오차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먼저 분별깔때기에서 층을 분리할 때 에멀전이 생성되어 완
전하게 분리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때 DCM과 물의 밀도 차이로 층의 분리가 일어난다. 실험
자가 눈으로 두 층의 경계를 구분하여 코크를 닫아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경계선에서 닫지 못
해 오차가 발생했다. 또한 분별깔때기에 수용액을 넣고 DCM을 넣은 후 흔들고 콕을 열어 압
을 제대로 빼주는 과정에서 압을 제대로 빼주지 못해 완전한 층 분리를 얻어내지 못해 오차가
발생하였을 것이다. 에멀젼은 NaCl을 첨가하여 적절하게 제거한다면 층분리가 잘 일어나 불
순물이 들어갈 확률이 비교적 적어져 오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뷰흐너깔대기로 여과
하는 과정에서 거름종이의 크기가 맞지 않아 두세 차례 여과시켰다. 이때 용액을 옮기는 과정
에서 손실이 있었으며, 여과를 시켰음에도 눈으로 가루가 보일만큼 불순물이 제대로 걸러지지
않아 오차가 발생함을 예상할 수 있었다.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