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Documents
Culture Documents
Yesung - Papper Umbrella
Yesung - Papper Umbrella
미친 사람같이 보고 싶어 헤매는데
너는 지금 어디니
한 방울 두 방울 봄날의 소나기
너를 그려보다 불러보다
기억이 비처럼 내린 새벽
밤새 난 그 빗속에
종이로 된 우산을 쓰고 있네
Jongiro doen usaneul sseugo inne
괜찮다곤 했지만
Gwaenchandagon haetjiman
네가 없는 이 거리 그럼에도 꽃은 피는데
하염없는 기다림
Hayeomeomneun gidarim
한 방울 두 방울 봄날의 소나기
너를 그려보다 불러보다
기억이 비처럼 내린 새벽
널 보내던 그날과 같은 하루
온몸이 굳어버린 난
그때처럼 단 한 발도
움직일 수 없는데
Umjigil su eomenunde
한 방울 두 방울 그리고 여전히
슬피 떨어지던 꽃잎 위에
기억이 비처럼 내린 새벽
밤새 난 그 빗속에
종이로 된 우산을 쓰고 있네
=
TERJEMAHAN
Dimana k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