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on page 1of 2

하나님을 아는 지식 교 회 안 내

06 KNOW ING GOD


07 CHURCH GUIDE 2024. 01. 28 제6권 04호
【소요리 문답 해설】 【양재교회】
제14문 해설: 죄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로 오직 성경만을 기록된
세워진 생명의 약정(contract)을 위한 언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 바른 신학과 교리에 따라 성도들의
약의 계명(율법)에 대한 범과(犯過)입니다. 신앙 지식과 경건한 삶을 세우며,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서 빛
하지만 하나님께서 언약의 계명을 세우신
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자 힘쓰는 교회입니다.
일이 없었다면 사람은 죄를 짓지도 않았
을 것이며, 사망의 형벌 또한 당하는 일도 【담임목사】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사람 남상수 목사는 고려대학교에서 문학사(B.A.), 총신대학교 신학
사이에 이 언약이 없었다면 창조주와 피 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96회), 동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조물 사이의 생명의 약정 또한 성립될 수 석사(Th.M. 논문: 그리스도의 공로), 현재 동 대학원 조직신학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약정을 통 박사(Ph.D.) 과정에서 한국교회의 목회와 신학, 교리, 설교와 사
하여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과 역에 대한 실천적인 유익을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언약의 관계를 통해서 연합하므로 그분의
자녀가 됨으로써 영생을 누리도록 하셨습 【사역가치】
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양재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유일
인간과 언약을 통해서 생명의 약정을 맺 하며, 최고의 가치로 삼습니다. 이 복음은 영혼을 구원하여 생
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기를 기뻐하셨고, 명과 의를 주며, 이 복음은 인류로 하여금 창조의 목적과 순리
아담과 그의 후손들을 자기의 백성을 삼 에 맞게 다시 회복시켜 주며, 이 복음은 인생들로 하여금 하나
으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계 21:3). 그러 님 앞에서 참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행20:32; 엡
므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언약은 창조 1:18; 히9:15). 성령 안에서 거듭난 성도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주와 피조물과의 무한한 차이로 인하여 제자의 삶을 살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역의 참여를 추구합
필연적으로 요청되었으며, 이 약정을 통해 니다. 이로써 교회의 신령한 사역이 성도의 전인적인 사역의
서 하나님과 사람이 의(義) 가운데 연합함 장이 되게 하여, 각 사람의 은사와 부르심에 따라 효과적이고
으로써 하나님의 생명과 의와 하늘의 기 역동적으로 이루어지게 합니다.
업을 누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약의 법(율법)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모 임 시 간 내 용
합법적이고 의로운 관계를 위해서 필연적 주일학교예배 오전 10:00 설교,요리문답
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의로운 복음강설
주일오전예배 오전 11:00
분이시며, 자기의 영광과 이름에 합당하게 예 배 언약사강론
행하셔야 하므로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 주일오후예배 오후 14:00 출애굽기강해

신 인간을 언약의 대상자로 부르신 것입 수요도서강독 오후 19:00 하나님의 큰일
모 임 수 요 예 배 오전 11:00 누가복음강해
니다.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자유의지가 주어져 있으므 금요기도회 오후 19:00 기독교강요강설
로 얼마든지 하나님의 계명의 말씀, 생명 새벽예배(월~금) 오전 05:30 성경통독
의 약정에서 순종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 교 회 약 도 찾아오는 길
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대한예수교
높아지기를 원하였고, 마귀에게 유혹을 받
■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신분당선 양재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직진 550m 8분 소요 장 로 회 양 재 교 회
아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렇게 ■ 버스: 양재역 9-10번 출구에서 18,
하여 처음으로 죄가 발생하게 되었고, 죄 18-1, 08, 20, 4432, 3412, 400, 405, 담임목사 남 상 수
의 본질은 하나님의 계명의 율법을 어기 4435번 탑승 후 한 정거장 일동제약사거 강 도 사 송 섭
고 또 따르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리 하차 도보 165m 횡단보도 건너편 대
명공인중개사 건물 B1. (06744)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156-2 은성빌딩 지하1층.
그 죄의 결과는 인간에게는 사망의 형벌 양재시민의숲역 3번 출구에서 일동제약사 홈페이지 www.yangjae.church 전화 02-6081-9418
로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거리(양재역 방향), 교육개발원입구 사거리
01 예 배 순 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주 일 학 교
WORSHIP SERVICE 02 04
W 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CHURCH SCHOOL
주 일 오 전 예 배 오전 11:00 제28장 세례(洗禮) 오전 10:00 인도: 남상수 목사
기 원 ······································································· 사 회 자 4. 그리스도에 대하여 신앙과 순종을 실제로 고백한 사람들 기 도 서명희 성도
* 찬 송 1장 ····························· 다 함 께
본 문 요 10:7-18
······························
뿐만 아니라(막16:15,16; 행8:37;38), 양친이 다 믿거나 어느 설 교 남상수 목사
* 성시교독 ················· 43. 시편 99편 ················· 다 함 께
한편만 믿는 집의 유아들도 세례를 받을 수 있다(창17:7,9; 갈 “선한 목자 예수님”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함 께
찬 송 ···························· 89장 ··························· 다 함 께 3:9,14; 골2:11,12; 행2:38,39; 롬4:11,12; 고전7:14; 마28:19; 친 교 와 소 식
05
기 도 ······································································· 최종호집사 막10:13-16; 눅18:15). FELLOWSHIP & NEWS
성경봉독 ··················· 빌 4:11-13 ···················· 사 회 자 1.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
찬 송 ····························253 ····························· 다 함 께
5. 이 의식을 모독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커다란 죄가 된다
니다. 새로 오신 분들을 주님의
························ 복음강설 ························ (눅7:30; 출4:24,26). 그렇지만 세례를 안 받았다고 해서 그
설 교 남상수목사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삶의 일체의 비결 사람이 중생할 수 없다거나 구원을 못받는다든가(롬4:11; 행1
* 찬 송 ··························· 635장 ··························· 다 함 께 교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0:2,4,22,31,45,47), 또는 세례를 받은 사람은 모두 의심할 여
* 기 도 ······································································· 다 함 께 2.양재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 축 도 ······································································· 남상수목사 지없이 중생했다고 할 수 있을 만큼(행8:13,23) 세례 의식에 의 복음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며,
주 일 오 후 예 배 오후 2:00 은혜와 구원이 불가분하게 속해 있는 것은 아니다. 역사적 개혁주의 신앙과 신조를
찬 송 ··························· 445장 ·························· 다 함 께 6. 세례의 효력은 그것이 집행되는 그 순간에 꼭 발생되는 믿고 따르는 교회입니다.
기 도 ······································································· 남상수목사 것은 아니다(요3:5,8).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의식을 옳게 집 3.주일오전예배: 로마서 강해와 복
성경봉독 ············ 눅 5:20; 행 16:31 ············ 사 회자
행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때에, 하나님 자신의 뜻 음강설, 주일오후: 출애굽기 강해,
말 씀 ··············· 구원 받는 믿음 ··············· 송섭강도사
찬 송 ··························· 320장 ·························· 다 함 께 하신 바 계획을 따라서 약속된 은혜를 받도록 되어 있는 사람 수요예배: 누가복음 강해, 수요저
축 도 ······································································· 남상수목사 (어른이든 유아이든)에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은혜가 제공 녁: 신앙도서강독(하나님의 큰 일),
금요기도회: 기독교강요 강설, 새
수 요 예 배 오전 11:00 될 뿐만 아닐, 또한 실제로 나타나고 부여된다(갈3:27; 딛3:5;
벽예배: 성경통독 및 설교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함 께 엡5:25,26; 행2:38,41).
4.주보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찬 송 ··························· 390장 ·························· 다 함 께 7. 세례 의식은 어떠한 사람에게든지 오직 한 번만 베풀어져
소요리 문답과 해설문을 읽으시
기 도 ······································································· 남상수목사 야 하는 것이다(딛3:5).
성경봉독 ·····················눅 2:22-40 ··················· 다 함 께 기 바랍니다.
설 교 ·············· 누가복음 강해(7) ············ 남상수목사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5.양재교회는 지역 복음화와 말씀
찬 송 ··························· 140장 ·························· 다 함 께 03
Westminster Shorter Catechism 사역과 기도사역, 섬김 사역과 성
축 도 ······································································· 남상수목사
문 13. 우리의 시조는 그들이 지음 받은 상태 그대로 있었 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금 요 기 도 회 오후 7:00 는가?
답, 우리의 시조는, 그들 자신의 의지의 자유에 남겨진 상
성경봉독 딛 3:5-8 ························
························ 다 함 께
태에서 하나님을 거역하여 범죄함으로써 그들이 지음 받은
············· 기독교강요 강설(173) ···········
상태로부터 타락하였다. 기 도 제 목
설 교 ········ Ⅲ권 ⅩⅦ장 10-11절 ········ 남상수목사
Q13. Did our first parents continue in the estate
········· 율법과 복음의 관계[6] ·········
1.새로운 해에는 하나님 안에서 소망
wherein they were created?
합심기도 ········································································ 다 함 께 을 품고 주께로 나아가게 하소서.
A13. Our first parents, being left to the freedom of
their own will, fell from the estate wherein they were 2.말씀과 성령의 은혜 안에서 믿음
새 벽 예 배 오전 5:30
이 온전하게 세워지게 하소서.
created, by sinning against God.
설 교 ·············· 성경통독(마가복음) ··············· 남상수목사 (창 3:6-8, 고후 11:3; 롬 5:12)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