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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JUNE 2018 GMP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

한몸
많은 지체
=
새로운 걸음 ,
교회 공동체 가나안 일꾼들
새로운 걸음,
새로운 쿠커스의 식구들 지엠피 본부 섬김

먼데서 오는 좋은 소식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내가 예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또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을 가지고 있을지
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내 모든 소유를 나누어줄지라도, 내가 자
랑삼아 내 몸을 넘겨줄지라도, 사랑이 없으
면, 내게는 아무런 이로움이 없습니다”
<고전13:2-3>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그동안에 평안하셨


지요?

요근래에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분열의 아픔


을 접하면서 그들에게 조언해 주었던 말씀을
많이 묵상하게 됩니다. 우리는 혼자서 일할 수
도 살아갈 수도 없는 존재들인데 늘 함께 가까
이 있는 자들로 인해 기쁨과 아픔도 함께 경험
을 하게됩니다. 이때 우리를 하나되게 하고 서로 다름을 용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가 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연결되어진 지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임을 잊지않는 것이라고 바울의 조언합
니다. 그리고 이 모든 연결을 이루어갈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는 도구를 통해서라는 것을 다시 기억
나게 하며 각 자의 은사를 자랑했던 고린도 교인들에게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며 사랑을 말합니다.
베드로도 그의 서신서에서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고 합니다. 참으로 사랑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감정으로서의 사랑이 아니라 실천언어, 행동언어로서의 사랑, 하늘 아버지가
보여주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드러낸 그 실천적인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오늘도 그
사랑이 부은 바되길 소망하고 다시 기도의 제목을 삼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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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JUNE 2018 GMP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

가나안공동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2015년 5월부터 시작된 가나안교회는 조금씩 조금씩 사랑의 공
5/30-6/13: 알바니아 방문
동체로 자라가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다양한 문화 교실로 지역
아이들을 만나고 주말에는 성경 읽기와 성경 공부와 주일 예배
를 드리며 지금까지 은혜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법 리더
그룹이 생겨서 찬양팀으로,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는 자들이 생
기고 이렇게 가나안교회는 자라고 있습니다. 믿음이 자라가면
서 자기 생각도 자라고 자기 신앙의 색깔도 생기면서 서로의 다
름 안에서 부딪히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에게 아픔을 주기도 합
니다. 그러나 이런 일련의 과정 속에서 서로를 용납하는 법을
배우고 하나됨을 이루어가는 법도 배워가며 더 멋진 주님의 제
자로, 주님의 일꾼으로 자라가고 있습니다. 알바나와 마리와
겔타와 도메와 요리, 이들이 주일학교를 섬기며 리더 그룹
으로 자라가고 있는 가나안의 일꾼들입니다. 다른 어떤 것 보다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깨달아서 섬김의 동기와 동
력이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이제
고 3 졸업을 하고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 기도하는 도메에게 주님
의 선한 손길이 함께 하길 아울러 기도합니다. 목사가 되기를 소
망하며 부모님과 대화를 통해 진로를 결정해가려고 하는데 이
일을 위해 함께 두 손모아주시길 빕니다.

동역과 섬김의 기쁨: 이한교회 고등부 비젼트립


새해는 언제나 그
렇듯이 이한교회
고등부 비전트립
팀과 함께 합니다.
올 해도 어김없이
사랑스럽고 귀한
고등부 친구들이 1
월 6-10기간 동안
알바니아를 방문
하여 가나안교회
와 하나님의 복음
교회를 사랑으로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
섬기고 돌아갔습 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함께 초창
니다. 가나안교회 기에 섬겼던 니쿠&미기의 결혼식도
에서 서로 또래 친 참석하고, 새로운 곳으로 가는 류병
구들과 너무 깊은 주 안에서의 사랑을 나누며 마지막 날 눈물로 규선교사님네와 함께 쿠커스도 방
아쉬움을 보여주며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안타까와했습니다. 문하고, 리더들과 8학년 아이들과
하나님이 이들 안에서 올 해도 어김없이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 성경읽기모임도.행복한 짧은 시간
신 분이신지 사랑이 많으신 분이신지 그리고 오늘도 살아서 저 을 알바니아에서 사랑하는 자들과
들의 삶에 주인이요 아버지로 인도해가심을 깨닫고 저들의 인생 보냈습니다.
을 그 선한 손에 맡기고자 결심하며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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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JUNE 2018 GMP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

들의 앞날에 계속 선한 목자요 사랑하는 아버지로 만나주시고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새로운 걸음, 새로운 배움의 터: 다시 처음으로!!


올 해부터 안식년을 가지면서 안식년 동안 본부에서 인사회원지원부에서 부대표로 섬기기 위해 1월
10일에 한국으로 사랑하는 알바니아를 떠나 귀국하여서 지금까지 섬기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총
회에서 새로운 대표님을 선출하면서 지엠피 본부는 새로운 대표진을 구성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였
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본부 식구들과의 팀웍과 업무들을 통해 필드에 계신 선교사님들을 지원하고
돕는 일을 섬기며 우리 선교사님들이 얼마나 귀한지 하나님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지 .. 다
시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됩니다. 제가 주로 맡고 있는 업무는 인사와 회원돌봄(멤버케어)입니다. 선교
의 하나님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제가 경험하지 않은 선교지에서 당신의 귀하고 충성된 종들을 통해
서 일하고 계시는지를 필드에 계신 선교사님들과 본부
에 방문하는 선교사님들, 이제 허입이 되어서 선교지로
나가려고 준비하고 계신 선교사님들, 그리고 이제 선교
사의 길을 가려고 허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통해서 경
험하게 됩니다. 많은 선교사님들과 선교 관심사들이 많
이 본부를 방문합니다. 또 갑작스런 질병과 사고로 급하
게 귀국하는 선교사님들에게 병원 연결과 인식관을 찾
아주는 것등 본부에서의 업무는 참으로 하루가 짧게 지
나갑니다. 각 지부에서의 선교훈련과정인 PS (개척학
교)의 강의도 또 다른 업무중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상
반기가 참으로 숨가쁘게 많은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는
가운데 은혜로 지나갔습니다. 또한 각종 경조사에 참여
하게 되는데 올 해는 특히 선교사님들의 부모님들이 많
이 소천하셔서 더 바쁜 나날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러나 이렇게 섬길 수 있음이 감사하고 배움이 됩니다. 저
희 부서의 일들이 선교사 허입과 선교사 돌봄 사역이라 이래 저래 섬길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새
로운 본부식구들과의 교제와 팀웍은 또 다른 기쁨이기도하고 또 새롭게 서로를 알아가면서 서로에
게서 배우는 배움의 장이요 훈련의 장이기도 합니다. 본부 식구들이 아름다운 팀웍을 이루고 사랑의
가족 공동체로서 함께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선교를 기
쁘게 감당하는 동지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1.1/10-12 본부 워크샵

2.1/29-2/2 필드대표모임

3.2/5-2/14 2018 상반기 PFO(신임선교사 오리엔테이션)

4.5/14 광주 호신대 PS, 5/18 광주 보건대 선교훈련(PS), 5/21


대구 지부 PS

5.5/30-6/22 알바니아 방문 및 지엠피 싱글 모임

같이 가는 길: 행복한 싱글 선교사
6월 4-6월 13일까지 멋진 싱글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함께 나누며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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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JUNE 2018 GMP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

은 가졌습니다. 알바니아에서 가까운 독일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가진 이번 싱글모임은 이 모임


의 목적과 의미를 정립하고 평생 동지요 자매로 가족으로 함께 주님이 정하신 길을 걸어가길, 그리
고 서로를 가족으로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길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모임의 목적에
맞게 모임의 이름도 정했습니다: HI- HEEL (High Integrity - Healing, Encouragement,
Engagement, Level-up) 하나님앞에서 멋진 딸로 멋진 사역자를 살아가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
며 서로의 삶안에 연결되어져서 관심을 갖고 돌아보며 그리고 자기개발을 통해 더 나은 단계로 자라
가게 하는 모임. 지엠피에는 22명의 미혼 싱글 선교사들이 있는데( 허입 과정중에 있는 자와 파송
대기중인 분들을 제외한 숫자) 이번 모임에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안타깝게도 많이 참석하지 못했
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길 원합니다. 바라기는 전체 싱글들이 만나서 서로 격려
하며 위로하며 이 모임의 목적대로 건강한 자기 개발을 해가며 각 자의 사역지에서 뿐만 아니라 어
디에 있든지 있는 곳에서 건강하게 멋있게 주님과 행복한
동행을 하는 주님의 신부요 하나님의 동역자로 당당하게 주
어진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나의 사랑 알바니아, 알바니아 사람들


6개월 만에 알바니아를 방문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정확한 시간안에서 역사하시는 지를 이번 방문을 통해서 다
시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때에 되어져야하는 일
들, 이 때에 드러나서 바로 잡아져야하는 일들, 조언이 필요
한 제자들을 만나서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지도하고 또 위
로하고 격려하고 지금 걸어가고 있는 걸음이 하나님의 인도
하심이라는 확신을 함께 갖고 기도로 격려하는 일들, 이런
일들 안에 하나님은 정
확하게 당신의 일을 이
루셨습니다. 오랫만에
알바니아 음식과 과일
과 야채와 공기와 하늘과 산과 자연을 누리며 그리움을 달래고
또 다음을 기대하며 돌아왔습니다. 이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
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저는 행복한 선교사입니다. 저는 시편
1편에 나오는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같은 행복한 하나님의 선교
사이길 원합니다. 시절을 좇아서 뿌리가 주님께 내려져 있기에
열매를 맺어서 다른 이들이 배부르고 다른 이들이 기쁘고 행복
하도록 하는 행복한 선교사이길 기도합니다. 열매는 나무를 위
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를 위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지금 나에게 주어진 하루의 삶을 충성되게 성령님의 도
움으로 살아내려고 합니다. 이 여정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격
려와 사랑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삶에 주님이 날마다 부어주시는 은혜와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과 하나님 아버지의 실패하지않고 끊이지않는 사랑이 충만하길 진심으로 기
도하며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을 전합니다. 언제나 샬롬!!

사랑을 입은 동역자 박미경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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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JUNE 2018 GMP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

< 함께 하는 기도 무너지는 장벽>


1. 날마다 일이나 관계에서 주님을 선택하도록- 십자가의 도가 모든 결정과 선택의 기준이 되도록

2. 날마다 하나님의 지혜와 분별력과 명철함을 부음 받아 맡은 본부 인사와 회원돌봄 사역을 잘 감


당할 수 있도록

3. 건강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균형잡힌 식단과 운동과 잠자는 것을 잘 하도록

4. 가나안교회 리더 그룹들이 말씀과 기도안에서 믿음이 성숙하고 서로 연합하여 교회를 세워가도


록- 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도메의 진로를 주님이 인도해주시도록 (목사가 되고자하는 마음이
있음)

5. 새로운 지역(북쪽 쿠커스라는 도시)로 가는 류병규/황순옥/석주/형주가 잘 정착하고 아이들 학


교가 잘 결정되고 무슬림 지역에서 잘 적응해가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들을 열어가시도록

6. 신입선교사 후보 면담과 오리엔테이션 (8.27-9.7)이 순적하게 이루어지도록: 일정과 준비과정


에 주님의 은혜가 풍성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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