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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핸리 블랙가비 & 클로드킹 지음

제 1 단원 하나님의 뜻과 당신의 삶

(이 단원의 암송구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제 1 과 예수님이 당신의 길입니다.

당신이 하루하루 예수님을 따라가면, 예수님은 당신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서도록 잡아주실 것이다.

서론

예수님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요 17: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인격체적 사랑의 관계를 알아 우리가 주님의 뜻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어떤

일을 당신을 사용하셔서 이루십니다. 그때 당신은 당신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함으로 하나님을 좀 더

친밀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맺는 사랑의 관계

영적인 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이라야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고전 2:14)

☞ 당신이 예수님을 구주와 주인으로 영접해야 할 필요를 느낀다면, 지금 이 순간 하나님과 이 문제를 해결하십시오.

아래의 성경구절들을 읽을 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해 주시길 기도하십시오.

☐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함.


☐ 로마서 6:23 영생은 하나님의 선물임.

☐ 로마서 5:8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의 죄값을 치르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심.

☐ 로마서 10:9-10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고 하나님이 그를 부활하게 하신 것을 믿음.

☐ 로마서 10:13 하나님께 당신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면 구원해 주심.

• 예수님을 믿고 그가 주시는 영생의 선물을 받기 위해 당신은

•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구원이 필요함을 인식해야 합니다.

• 당신의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 회개해야 합니다.

• 예수님께 당신을 그분의 은혜로 구원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 인생의 주권을 예수님께 내어드리고 예수님을 당신의 주인으로 삼아야 합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하나님을 경험한 것에서 무언가를 더 찾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이 경험하고 있는 것보다 더 풍성한 삶을 준비해 놓으신 것을 안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바라야만 합니다.

•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실 때 들음.

• 당신의 삶 가운데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분명히 인지함.

•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확신함.

• 당신의 신조와 성품과 행동이 주님께 그리고 그의 뜻에 따라 조정됨.

•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시는 삶의 방향과 하나님이 당신의 삶을 통해 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

음.

• 하나님이 당신의 삶에서 하고 계신 일에 대한 반응으로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바로 앎.


• 당신을 통해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함.

당신의 선생님

성령님께서 당신의 개인적인 선생님이 되어주실 것이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성경적 원리를 당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시켜야 하는지 가르쳐 주실 것이다.(요 14:26)

당신의 권위의 원천

성경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시는 말씀이므로 말씀을 존중하며 또한 사용하여 당신의 믿음과 실생활에 있어서 권위의

원천이어야 한다.

작은 모임을 통한 공동 학습

그리스도의 지체들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고 이해하는 데 서로서로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당신의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지도’였기 때문에,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그의 말을 듣고 그대로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 예수님께 당신의 일생에 대한 그분의 뜻을 물으려고 할 때, 당신은 어떤 질문을 하시겠습니까? 아래에서 당신의 답을

골라 x 표 하십시오.

󰏅 1. 주여! 제가 무엇을 하길 원하십니까?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디서 누구와 함께하길 원하십니까? 아!

그리고 저에게 그 결과를 알려주십시오.

󰏅 2. 주여! 그저 한 번에 하나씩 제가 뭘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대로 하겠습니다.


☞ 당신이 하루하루 모든 일에서 예수님이 하라는 대로 하고 산다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고

있는 것일까요? 당신의 답에 x 표 하십시오.

󰏅 1. 아니오, 예수님은 하나님이 내 인생에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잘 모릅니다.

󰏅 2. 아니오, 예수님은 나를 잘못된 길로 인도 하신지도 모릅니다.

󰏅 3. 글쎄요, 예수님이 모든 자세한 것을 나에게 설명해 주실 때까지 기다려 봐야죠.

󰏅 4. 예, 예수님을 하루하루 따라가면 나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따라간 아브람

☞ 하나님께서 어떻게 아브람을 부르셨는지 창세기 12:1-5 를 지금 읽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를

따르라”하시기 전, 얼마나 자세히 그에게 할 바를 일러주셨는지 살펴보십시오. 그가 어디로 가야 했는지, 그리고 무얼 해야

했는지 해당구절에 밑줄을 그으십시오.

☞ 당신은 아브람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당신의 답에 x 표 하십시오.

󰏅 아니오, 제 생각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먼저 길을 보여주지 않으시고 무턱대고 어디론가 가라고 명령하실 것 같지

않아요.

󰏅 글쎄요

󰏅, 잘 모르겠는데요.

󰏅 예, 저는 보이는 대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 기타 :

☞ 마태복음 6:33-34 을 읽으신 후, 잠시 멈추고 기도 하십시오.

•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신뢰할 만하다는 사실에 동의하십시오.

• 당신이 하루하루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살 것에 동의하십시오.

•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자세히 일러주시지 않아도 하나님을 따를 것에 동의하십시오.


• 하나님께서 당신의 길이 되시는 것에 동의하십시오.

위의 것 중 어느 하나라도 동의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당장 하나님께 당신의 고충을 털어놓고 고백하십시오. 당신이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시길 원하게 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십시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오늘 학습한 내용 중 어떤 구절이나 성구가 가장 뜻있게 와 닿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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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구절이나 성구를 하나님께 대한 당신의 기도로 바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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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습에 대한 반응으로 하나님은 당신의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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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단원의 암송구절을 써보십시오. 암송구절은 매일 외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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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의 요점

내가 하루하루 예수님을 따라가면 그가 나를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거하게 하실 것이다.

예수님이 나의 길이다. 나는 다른 어떤 지도도 필요치 않다.


제 2 과 예수님이 당신의 표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어디서 일하시는지 보고 그분의 뜻에 동참하셨다.

말씀으로 경험을 해석하는 것

당신은 이제 당신의 경험이나 지혜를 의존해서 일을 처리하는 삶을 탈피해서 성경이 당신 삶의 지침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성경에서 찾아보십시오. 무슨 일을 결정할 때마다 당신의

경험을 평가할 때 항상 성경의 원리를 기준으로 삼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역사를 통해 어떻게 일해 오셨는지를 배우고

나면, 하나님께서 그것과 비슷한 방법으로 당신의 인생에서 나타나실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경험은 성경말씀에 따라서 조정되어야 하고 또한 이해되어야 합니다.

☞ 당신이 이 개념을 이해했는지 알아봅시다. 다음 문장이 맞으면 O 표, 틀리면 X 표 하십시오.

_ 1. 나의 경험에 대한 인간적인 해석이 하나님을 알고 따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_ 2. 나는 항상 나의 경험을 성경의 진리에 비추워 해석한다.

_ 3. 나의 경험을 성경의 진리에 비추어 판단해 보지 않으면 하나님을 잘못 이해할 수 있다.

_ 4. 하나님이 성경에서 역사하신 것과 비슷한 방법으로 내 인생에서 역사하신다고 믿을 수 있다.


성경의 전후 맥락에 상관없이 하나의 경험을 고립시키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이 성경 전체에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당신의 길잡이입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그들의 믿음과 생활의 길잡이로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길잡이가 되게 합니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방향을 찾을 때, 성경에서 보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를 수 있습니다. 성경 전체에서 보여주는 일관성이 있습니다.

☞ 다음의 성경구절(하나님/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따르라고 부르신 예들)을 읽으십시오. 미래에 어떻게 될지 자세히

가르쳐 주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주님을 따랐던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 넣으십시오.

1.마태복음 4:18-20--------------------------------------------------------------------

2.마태복음 4:21-22--------------------------------------------------------------------

3.마태복음 9:9------------------------------------------------------------------------

4.사도행전 9:1-20---------------------------------------------------------------------

어떤 경우에는 좀더 세부적인 설명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모든 경우, 하나님의 뜻을 수행했던 사람들은 매일매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무 설명도 없으신 “그냥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에게

보여주겠다.”라는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올바른 질문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당신이 과연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올바른 질문을 하고 있는가를 점검해 보십시오.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과연

무엇인가?”는 잘못된 질문입니다. 이것은 내 인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처한 곳에서 하나님이

목적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춰서 하나님이 무엇을 하고 계신지 알아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실천해야 합니다.


☞ 요한복음 5:17, 19-20 을 읽고, 다음의 질문에 답하십시오.

1. 누가 항상 일하고 계십니까?

2. 아들이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만큼이나 됩니까?

3. 아들은 무엇을 합니까?

4. 아버지는 왜 아들에게 그가 하시는 일을 보여주십니까?

위 구절은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실지를 어떻게 알게 하셨는지 보여주는 예입니다. 그 분의 뜻을 알고 행하신

예수님의 접근 방법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예수님의 예

●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셨다.

● 나도 일한다.

●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 나는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주시하여 본다.

● 나는 아버지께서 이미 행하고 계신 일을 보고 행한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신다.

●아버지께서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신다.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신 곳을 주시하여 보고 함께 일하라!

하나님은 예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통해서 그분의 목적을 이루고 계심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어디서 일하고 계신지

찾아서 그분의 뜻에 동참하십시오.”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은 당신과 당신의 삶 가운데서 일하고 계십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에서 하나님과 합류하기 위해 당신의 삶을 조정하게 될 것입니다.


☞ 이 교재의 맨 뒤에 첨부된 도표를 보십시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일곱가지 실체”모두 읽고, 첫 번째 문장을 당신

자신의 표현으로 써보십시오. “당신”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나”라고 고쳐서

쓰십시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일곱 가지 실체

1.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주위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은 당신과 실제적이고, 개인적이고,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추구하십니다.

3.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의 일에 참여하도록 당신을 초청하십니다.

4.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과 자신의 목적과 길을 보여주기 위하여 성령님에 의해 성경, 기도, 환경과 교회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5. 하나님의 부르심은 항상 당신을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고, 결단과 그에 따른 행동을 요구합니다.

6. 당신은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7. 당신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서 그분의 일을 성취하심으로 말미암아 당신은 경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오늘 배운것을 복습하십시오. 오늘 학습한 내용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으로 하여금 이해하고, 배우고, 실천하기 원하는

구절이나 성구를 하나 둘쯤 지적해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그후 아래의 질문에 답하십시오.

오늘 학습한 내용 중 어떤 구절이나 성구가 당신에게 가장 뜻있게 와 닿았습니까?

위의 구절이나 성구를 하나님께 대한 당신의 기도로 바꾸십시오.

오늘 학습에 대한 반응으로 하나님은 당신이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 이 과의 요점 ☉

•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어떻게 일하시는지 성경을 상고하겠다. 성경의 원리에 의해서

결정을 내리고 나의 경험을 평가할 것이다.

• 성경이 나의 믿음과 생활의 길잡이이다.

• 올바른 질문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 어디서 일하시는지 보고 그분의 뜻에 동참할 것이다.

• 하나님은 항상 내 주위에서 일하고 계신다.

제 3 과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배우는 것

하나님의 종이 되기 위해서 당신은 빚어져야 하고 항상 주님의 손 안에 남아 있어야 한다.

종이란 무엇인가?

많은 성경구절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종으로 표현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종으로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인 인류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빌 2:5-8) 예수님 자신도 마태복음 20:26-28 에서 제자들에게 섬김의 도를 가르치면서 종으로 세상에

오셨음을 밝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우리와의 관계를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0)

☞ 위의 인용된 구절이나 당신이 알고 있는 다른 성경구절을 통해서 볼 때 당신은 하나님의 종입니까? 예 󰏅 아니오 󰏅

당신은 하나님을 섬기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계속 그렇게 할 수 없어서 좌절감을 느껴본 일이 있습니까? 예 󰏅 아니오 󰏅

종이란 무엇입니까? 당신 자신의 말로 종의 의미를 써보십시오.


세상적인 종은 “주인님,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라고 묻고 주인은 그에게 지시하고, 종은 가서 스스로 그의 할

바를 합니다. 하지만 성경적 진리의 종은 이와 다릅니다.

토기장이와 진흙

성경이 말하는 종은 토기장이의 진흙과 같습니다(예레미야 18:1-6)

① 진흙은 토기장이에 의해 빚어져야 합니다.

② 진흙은 토기장이의 손에 남아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세상적인 종과 다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로 나올 때 하나님은 당신을 그분이 원하시는 도구로 새로 빚으시고

당신의 인생을 거두사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곳에서 쓰이도록 인도하십니다.

☞ 다음 종이 되는 것에 관한 다음의 질문에 답하십시오.

1. 종은 혼자서 얼마만큼의 일을 할 수 있습니까?

2. 하나님께서 그의 종을 통해서 일하실 때 종은 얼마만큼의 일을 할 수 있습니까?

3.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 위해서 종이 해야할 일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종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빚으심을 받는 것과 주님의 손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엘리야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누가 참 하나님인지를 단번에 판가름하자고 도전했을 때, 그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큰

위험을 무릎쓴 것입니다.

☞ 열왕기상 18: 16-39 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1. 엘리야는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갈멜산에서 엘리야를 대적한 이방 신을 섬기던 선지자들은 몇 명이었습니까?

2. 참 하나님을 분별하는 방법으로 엘리야가 제시한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3. 엘리야는 하나님의 제단에 무엇을 했습니까?

4. 누구의 제안으로 엘리야는 도전했습니까? 자신의 제안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제안입니까?

5. 엘리야는 이 경험을 통해서 무엇을 증명하고자 했습니까?

6. 사람들은 이 도전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7. 이 사건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8. 이 사건에서 엘리야가 한 일은 무엇입니까?

엘리야는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곳으로,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때에 가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행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시자,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깨달았습니다.

묵상의 시간
☞ 생각을 필요로 하는 다음의 질문들을 읽어보십시오.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지 전에 마음속으로 질문 하나하나에 답해

보십시오. 빈칸에 당신의 생각을 적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1. 하나님이 일하실 때와 당신이 일할 때, 섬김의 질과 그것의 지속적인 결과의 양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

합니까?

2. 당신의 개인생활과 교회생활에서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없이 진행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혹시 우리가 우리 생활과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것 중에 많은 부분이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이 진행되고 있지는

않습니까?

3. 우리가 어떤 일을 끝내고 난 후 좌절되고 지속적인 영적 열매가 보이지 않으면, 혹시 우리가 하나님이 하실 일을 너무

조금밖에 남겨두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덮어놓고 일하는 것을 그만 두십시오”

우리는 덮어놓고 ‘일하는’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덮어놓고 아무 일이나 하지 말고 그냥 거기 서 있어! 나와의

사랑의 관계에 들어와서 나와 좀 사귀어 보자. 내 삶을 내게 맞추어라. 나로 너를 사랑하게 하고, 내가 너를 통해 일함으로

너에게 나를 보여주고 싶구나”라고 말씀하십니다.


☞ 이 교제 맨 뒤의 도표를 다시 한 번 보십시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일곱 가지 실체”를 모두 읽고, 마지막 문장을

당신 자신의 표현으로 써보십시오. ‘당신’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나’라고 고쳐서 쓰십시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일곱 가지 실체

1.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주위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은 당신과 실제적이고, 개인적이며,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추구하십니다.

3.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의 일에 참여하도록 당신을 초청하십니다.

4.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과 자신의 목적과 길을 보여주기 위하여 성령님에 의해 성경, 기도, 환경과 교회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5. 하나님의 부르심은 항상 당신을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고, 결단과 그에 따른 행동을 요구합니다.

6. 당신은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7. 당신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서 그분의 일을 성취하심으로 말미암아 당신은 경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주님이 어디 계시는지 알아보라. 그곳이 바로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이다.

☞ 오늘 배운 것을 복습하십시오. 오늘 학습한 내용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으로 하여금 이해하고, 배우고, 실천하기

원하는 구절이나 성구를 하나 둘쯤 지적해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난 후 아래의 질문에 답하십시오.

† 오늘 학습한 내용 중 어떤 구절이나 성구가 가장 뜻있게 와 닿았습니까?

† 위의 구절이나 성구를 하나님께 대한 당신의 기도로 바꾸십시오.


† 오늘 학습에 대한 반응으로 하나님은 당신이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 이 단원의 암송구절을 소리 내어 연습하고 연습장에 써보십시오.

이과의 요점

• 하나님의 종으로서 나는 하나님께 빚을 받고 주님의 손에 남아 있어야 한다.

• 하나님을 떠나서는 나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일하시면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 주님이 계신 그곳이 바로 내가 있어야 할 곳임을 안다.

• 내가 주님께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시고 나는 경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된다.

제 4 과 하나님은 그의 종들을 통해서 일하신다. 제 1 부

[암송구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당신은 변화되지 않은 당신 그대로의 상태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다.

우리는 마치 하나님께서 그 분이 원하시는 것을 우리에게 명령하고 보내셔서 우리 스스로 힘써 해 보라고 하신 듯이


행동합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부를 수 있고,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결코 성경적이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시려 할 때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그 분의 뜻을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 곧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일하고 싶으시면,
당신이 있는 곳에서부터 그 분이 계신 곳으로 당신을 끌어내십니다. 거기서 하나님은 자기가 무엇을 하고 계신지
당신에게 오셔서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 알 때, 당신은 당신이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하고 계신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 당신이 있는 그 곳에서 하나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당신의 인생은 하나님을 향해 정반대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당신은 변화되지 않은 당신 그대로의 상태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일곱 가지 실체

아래의 도표는 당신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어떻게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요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1.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주위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은 당신과 실제적이고, 개인적이며,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추구하십니다.

3.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의 일에 참여하도록 당신을 초청하십니다.

4.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과 자신의 목적과 길을 보여주기 위하여 성령님에 의해 성경, 기도, 환경과 교회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5. 하나님의 부르심은 항상 당신을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고, 결단과 그에 따른 행동을 요구합니다.

6. 당신은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7. 당신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서 그분의 일을 성취하심으로 말미암아 당신은 경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 A. 당신으로 하여금 일곱 가지 실체를 기억나게 하는 단어나 문장에 동그라미 하시오.


B. 동그라미 친 단어나 문장을 써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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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일곱 가지 실체를 하나하나 주의 깊게 읽어 보고 의문사항이나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을 써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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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B 에 쓴 단어나 문장만을 보고 일곱 가지 실체를 요약할 수 있는지 마음속으로 자신을 확인하십시오.

E. 지금 기억나는 대로 연습장에다 일곱 가지 실체를 써보시오. 토씨 하나까지 모두 다 맞춰야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중심이 되는 개념들은 모두 쓰십시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 쓰신 인물들의 삶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세 가지 특성 :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을 때, 그들은 그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았다.


그들은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아들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응으로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았다.

당신과 하나님의 관계도 위의 것과 같아서 당신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같은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그런 관계로 인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모세의 예

모세를 부르신 것과 그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성경의 인물들과 어떻게 함께 일하셨는지를 보여 주는 좋은


예입니다. 출애굽기 2-4 장을 살펴보면, 모세의 유년기와 하나님의 부르심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성경의 다른 부분들도
모세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따르게 되었는지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앞 장에 있는 도표(하나님을 경험하는 일곱
가지 실체)의 순서와 연관 지어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것과 모세의 반응을 살펴봅시다.

1. 하나님은 이미 모세의 주위에서 일하고 계셨다.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출 2:23-25)

2. 하나님은 모세와의 개인적이고 실제적인 사랑의 관계를 계속 추구하셨다.


하나님은 불이 붙은 떨기나무를 통해 모세에게 나타나심으로 먼저 모세와의 사랑의 관계를 제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함께 애굽으로 들어가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여러 곳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와의 사랑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추구하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 하나의 예가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무르고 …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출 24:12,15-16,18)

3. 하나님은 모세가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도록 그를 초청하셨다.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려 하노라 …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출 3:8,10)

☛ 위의 세 가지 기술에 대한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1. 이스라엘과 관련되어 하나님은 무슨 일을 이미 하고 계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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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이 모세와 개인적이고 실제적인 사랑의 관계를 추구하셨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가 무엇이라고
생각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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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이 이미 하고 계신 역사에 어떻게 모세를 동참시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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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 하나님은 모세 당대에 무언가 하시려는 목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비록 광야의 도망자 신세로 있었지만, 모세는
하나님의 계획에 꼭 맞게 준비되어 있었으며, 하나님이 정하신 때와 하나님의 뜻 한가운데 서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시려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⑵ 하나님은 끊임없이 여러 번 모세와 관계를 맺으시고 지속시키셨습니다. 이 관계는
사랑에 기초되어 있었고, 하나님은 매일 하나님의 ‘친구’인 모세를 통해서 그의 목적들을 이루어 나가셨습니다.(사랑의
관계에 관한 또 다른 예는 출애굽기 33:7-34:10, 혹은 민수기 12:6-8 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⑶ 하나님의 목적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구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모세가 바로 하나님이 그 뜻을 성취하시기 원하는 데 쓰임을 받은
장본인이었습니다.

언제든지 무슨 일을 하시고자 하면, 하나님은 어떤 개인이나 그의 사람들에게 그가 하고자 하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아모스 3:7 참조) 하나님은 그의 사람들을 통해서 그 분의 일을 이루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성경은 당신이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역사하기 시작하시면 그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오늘 배운 것을 복습하십시오. 오늘 나눈 내용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으로 하여금 이해하고, 배우고, 실천하기 원하는

구절이나 성구를 하나나 둘쯤 지적해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난 후 아래의 질문에 답하십시오.

오늘 나눈 내용 중 어떤 구절이나 성구가 당신에게 가장 뜻 있게 와 닿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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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구절이나 성구를 하나님께 대한 당신의 기도로 바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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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눈 것에 대한 반응으로 하나님은 당신이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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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과 하나님은 그의 종들을 통해서 일하신다.-제 2 부

하나님은 하시고자 하는 일을 드러내신다. 이것이 그 분의 뜻에 동참하라는 하나님의 초청이다.

4 하나님은 그 자신과 자신의 목적과 길을 드러내기 위해 말씀하셨다.

☞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려 하노라”

(출 3:2-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민 12:6-8)

5 하나님의 부르심은 모세를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고 그에게 결단과 그에 따른 행동을 요구했다.

☞ 모세는 이 믿음의 갈등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자니이다 …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출 3:11,13 ; 4:1,10,13)

6 모세는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기 위해 그의 인생을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크게 조정했다.

☞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생명을 찾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모세가 그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출 4:19-20)

7 모세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그 분의 일을 성취시킴으로써 그는 경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 모세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던 것을, 자기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시도록
하였습니다. 출 14:15-31 을 읽으십시오.(반드시)

♠ 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의 어떤 면, 목적 그리고 길을 드러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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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모세가 애굽으로 가기를 원하셨으며, 그 결과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자신의 거룩하심, 자심하심, 능력, 자신의 이름, 목적을 계시하셨습니다.

♠ 모세가 하나님에 대해 믿기 힘들었던 부분은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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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는 하나님께 많은 핑계를 대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용하셔서 뜻을 이루실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심했습니다. (출 3:11) 또 백성들이 자기를 믿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출 4:1) 그가 사명을 이루기에 충분할
정도로 말을 잘 할 수 있을는지에 대해서도 확신이 없었습니다. (출 4:10)

이 세 가지의 경우 모두에서 모세는 자기의 능력을 의심했다기보다는 하나님을 의심한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이 모든 것을 이루실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 히브리서 11 장에 등장하는 모세의 믿음을 당신은 어떻게 요약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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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자신이 무엇을 하시려는지 모세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 계시는 모세로 하여금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라는
하나님의 초청이었습니다. 모세는 그 초청에 응했습니다.

♠ 모세는 자기의 인생을 어떻게 조정해야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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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음을 믿고, 그의 직업과 처가를 버려 두고 애굽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삶을 조정하고, 하나님이 이미 일하고 계신 곳으로 간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계획하신 목적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셨을 때 모세는 어떻게 느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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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는 그렇게 엄청나고 중요한 일에 자신이 쓰임받았음을 깨닫고 지극히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가 얼마나 무가치한
존재인가를 느꼈을 것입니다.

♠ 한 명의 평범한 사람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 베드로와 요한 a 베드로를 통해 앉은뱅이를 고쳐 주셨을 때, 베드로와 요한은 공회에 끌려가서, 유대 종교지도자들


앞에서 그들이 행한 일을 설명해야 했습니다. 본래 학문 없는 평범한 사람이 이런 일을 행함이 이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행 4:13)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역사하심이 그들을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이 그 사람의 인생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드와이트 L 무디는 학벌도 없고 목사 안수도 받지 못한 신발 외판원이었지만 복음을 전파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온전히 헌신되기를 원하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평범한 삶을 통해서 하나님은
특별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당신이 아무런 중요한 일도 당신을 통해서는 일어날 수 없다고 얘기할 때,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 이야기했다기보다는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믿음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중요한 일을 하실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 침례(세례) 요한 a 하나님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는 기준과 사람의 평가기준은 다릅니다. 침례(세례)요한이 공중 앞에서
사역한 기간은 얼마 동안이었습니까? 6 개월 정도였겠지요?

침례 요한의 삶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는 어떠했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이가 없도다”(눅 7:28)

여섯 달을 꽉 차게 하나님께 바친 요한의 삶에 하나님의 아들이 승인의 도장을 꽝 찍어 주셨습니다.

당신의 삶을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개인이나 교회가 세상적으로는 괜찮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게 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는 하찮아 보일 수 있습니다. 시골 한 구석 작은 마을에서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는 목사님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을 거기로 보내셨다면요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을 쓰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26-31 에서 하나님은 세상에서 약하고 멸시받는 것을 일부러 찾으신다고
했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믿게 됩니다.

당신이 약하다고, 제한된 존재라고, 평범하다고 느끼면 당신이야말로 하나님이 쓰시기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 오늘 배운 것을 복습하십시오. 오늘 학습한 내용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으로 하여금 이해하고, 배우고, 실천하기

원하는 구절이나 성구를 하나 둘쯤 지적해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난 후 아래의 질문에 답하십시오.

† 오늘 학습한 내용 중 어떤 구절이나 성구가 가장 뜻있게 와 닿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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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구절이나 성구를 하나님께 대한 당신의 기도로 바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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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학습에 대한 반응으로 하나님은 당신이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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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단원의 암송구절을 소리 내어 연습하고 연습장에 써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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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의 요점

♠ 하나님은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드러내신다.

♠ 계시로 드러내시는 것은 그 분에게 동참하라는 초청이다.

♠ 내가 변하지 않은 그 상태에서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다.

♠ 하나님은 한 평범한,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하나님이 우수성을 판단하시는 기준은 사람의 기준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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