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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비로 만든 세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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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비로 만든 세계 Copyright ⓒ2019 서라
∥ 서라(@seorasang__)
작성
디자인
e ∥ 오밀조밀(@omiljomil__)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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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의 모든 저작권은 서라(@seorasang__)에게 있으며, 구매하신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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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hu는 Chaosium Inc.의 상표이며, OBS

Community Content 프로그램을 통해 허락 하에 사용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Chaosium 웹사이트에 나와 있습니다: www.chaosium.com
미스카토닉 레포지토리 로고는 허락 하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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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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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나리오집은 카오시움사의 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hu) 7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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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을 기준으로 작성 되었으며, 초여명의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플레이 하기 전, 키퍼 분께서는 각 시나리오별 주의사항과
통합 주의사항을 반드시 일독 하신 후, 플레이어 분께 전달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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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와 관련된 모든 형식의 개변이 자유롭습니다. 필요 없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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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과감하게 삭제하세요
· 시나리오의 스포일러를 개방적인 공간에 게시하는 것, 온라인상 공개
된 곳(누구나 찾아볼 수 있는)에서의 플레이, 진행상 스포일러가 포함된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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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의 게시 등 시나리오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만한 모든 행위를 금지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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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를 통한 금전적 이득을 취할 수 있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고 있

습니다. 이는 마스터링 커미션, 세션 카드 커미션(조건부 허용), 시나리
오의 캐치프레이즈 캘리그라피 커미션 등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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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비로 만든 세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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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thursday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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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가 모두 저번주 목요일에 만들어졌다는 이론,
혹은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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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불편하게 뒤척이던 당신은 새벽 두 시가 넘어서야 간신히 얕은
잠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마저도 30분이 채 지나지 않아 깨어버리고 말
았지만요. 숨통이 죄어지는 답답함에 무거운 눈꺼풀을 밀어올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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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에 맺혀있던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르는 감각이 선연합니다. 당신

은 울고 있었습니다.
…
다시 눈을 감은지 꽤 지났을 즈음. 불현듯 탐사자는 쏟아지는 정적과
함께 설산의 중심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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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눈발이 흩날리는 한편, 커튼처럼 늘어진 오로라가 이성을 마

비시키는 이곳은 마치 천국의 가장자리를 떼어다 붙인 공간 같습니다.
당신은 꿈을 꾸고 있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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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리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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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난이도 ★★☆☆☆
키퍼링 난이도 ★★★☆☆
키퍼의 재량이 필요한 구간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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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기능 관찰, 듣기, 심리학. (천문학)
로스트 가능성 없음. KPC로스트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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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X

※ 완전한 해피엔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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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및 자살, 재난에 대한 묘사가 존재합니다.

※ 해당 시나리오는 독자적 광기표를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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