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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NG 선에서 특히 동사 제품?

LNG 선 늘어나면 동사는 더 좋음. 액화천연가스 LNG 선박에 그라스울이 더 많이 쓰이기 때문.
LNG 선박은 탱크와 외벽 사이에 무기단열재인 그라스울을 촘촘하게 시공. 천연가스를 압축해 -162℃
의 액체 상태로 만든 LNG 가 담길 탱크에 시공할 수 있는 단열재는 그라스울, 미네랄울과 같은
무기단열재뿐. 국내 무기단열재 제조사는 KCC 와 생고뱅이소바코리아(구 한글라스 계열), 벽산 등.

그라스울은 천연 유리 원료를 고온에서 녹여 만든 무기섬유를 울(Wool) 원단처럼 만든 무기단열재.


롤, 보드, 패널, 커버(보온통), 매트 형태로 성형해 초고층 빌딩, LNG 선박, 해양플랜트 등에 시공.
샌드위치 패널의 심재, LNG 선의 보냉재, 산업용 보냉재로 사용되고 있음. 천연성분으로 만들기
때문에 유기 단열재에서 불거지는 발암물질 논란에서도 자유. KCC 의 연간 최대 생산량은 13 만톤(
김천+문막공장), 벽산은 약 8 만톤을 생산할 수 있음.

벽산의 강점은 유기단열재와 무기단열재 생산. 유기단열재 ‘아이소핑크’는 유기단열재 시장점유율 1


위를 달리는 히트상품. 무기단열재는 그라스울과 미네랄울을 모두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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