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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달이 된 오누이

Pas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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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깊은 산골에
엄마와 오누이가 오순도순 살고 있었어요
가난한 살림이라 엄마는 아랫마을로 일을 하러 다녔어요.
“얘들아, 엄마가 오기 전에는
아무한테도 문을 열어 주지 마. 알았지?”
엄마는 단단히 이르고는 산길을 내려갔어요.
하루 종일 힘들게 일한 엄마는 떡을 얻어 집으로 향했어요.
막 한 고개를 꼴딱 넘을 때였어요.
“흥흥, 고소한 떡 냄새가 나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커다란 호랑이가 불쑥 나타나 길을 막았어요.
엄마는 벌벌 떨면서 말랑말랑한 떡 하나를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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