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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고3 모의고사 사탐- 윤리와사상 문제
2022년 4월 고3 모의고사 사탐- 윤리와사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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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인간의 행위와 감정에 관계된 도덕적 덕과 악덕이 존재한다.
① A: 신분 차별이 없는 평등한 세상을 현세에서 이루어야 하는가?
ㄴ. 도덕적 덕은 본성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습관의 결과이다.
② B: 무한한 존재인 한울님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은 다른 것인가?
ㄷ. 덕은 지적 덕과 도덕적 덕으로 구분되며 서로 관여하지 않는다.
③ B: 봉건적 신분 질서를 수호하여 민족의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가?
ㄹ. 도덕적 덕은 두 악덕 사이에서 산술적 중간을 따르는 중용이다.
④ C: 서양 종교와 학문에 의존하여 상생의 도를 실현해야 하는가?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⑤ C: 지상 낙원을 건설하기 위해 온갖 원한을 풀어 없애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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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탐구 영역 윤리와 사상 3
11. 갑, 을은 한국 유교 사상가들이다. 갑의 입장에 대해 을이 제기할 14. 그림은 사회사상가 갑, 을의 가상 대화이다. 갑, 을의 입장으로
비판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갑: 사단(四端)이 마음 밖의 사물에 감응하여 움직이는 정감이 민주주의는 시민이 실제로 통치한 민주주의에서는 시민의 공적 심의
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고, 또한 가 반드시 기능해야만 합니다. 시
라는 사실에서도 칠정(七情)과 다르지 않다. 그렇지만 분명
의미할 수도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민이 정치적 문제를 심의함으로써
한 사실은 사단은 이(理)가 발현하되 기(氣)가 그것을 따른 시민이 자신들을 통치할 예정인 대 자신의 정치적 지지 근거를 토론할
것이고, 칠정은 기가 발현하되 이가 그것을 탄 것이다. 표자를 승인하거나 거부할 기회를 수 있습니다. 시민은 합당한 정치
가지고 있음을 의미할 뿐입니다. 적 정의관의 틀 내에서 심의할 때
을: 사단과 칠정은 모두 기가 발현하되 이가 그것을 탄 것이다.
민주주의는 정치가의 지배입니다. 공적 이성에 가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단은 이가 발현하되 기가 그것을 따른 것이다.”는
옳은 이치가 아니다. 기는 유위(有爲)하고 이는 무위(無爲)
하므로 사단은 기가 발현하되 이가 그것을 탄 것이다.
① ㄱ, ㄷ ② ㄴ, ㄹ ③ ㄷ, ㄹ
12. 중세 서양 사상가 갑, 을의 입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④ ㄱ, ㄴ, ㄷ ⑤ ㄱ, ㄴ, ㄹ
① 갑: 이상 사회에서는 지혜를 갖춘 철학자가 통치를 담당한다. ① A, F: 개인의 자비심이 국가의 부를 증진하는 원천임을 간과한다.
② 갑: 이상 사회에서는 계층 간 역할 교환이 자유롭게 이루어진다. ② B: 분업을 통한 생산력 증대가 계급 간 연대의 출발임을 간과한다.
③ 을: 이상 사회에서는 낭비를 막기 위해 문화생활이 금지된다. ③ C: 공유제의 틀 아래 일부의 사적 소유를 인정해야 함을 간과한다.
④ 을: 이상 사회에서는 필요가 아닌 능력에 따라 재화가 분배된다. ④ D: 사회주의의 이상을 민주적 수단을 통해 추구해야 함을 간과한다.
⑤ 갑, 을: 이상 사회에서는 누구도 사유 재산을 소유할 수 없다. ⑤ E: 시장은 국가의 개입이 없어야 조화를 이룰 수 있음을 간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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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윤리와 사상) 사회탐구 영역
16. 갑, 을은 고대 동양 사상가들이다. 갑은 긍정, 을은 부정의 대답을 19. 불교 사상가 갑, 을의 입장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할 질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대로 고른 것은? [3점]
갑: 백성을 다스리기 어려운 것은 윗사람이 무엇인가를 하려고 갑: 여러 인연으로 일어나는 것을 공(空)이라고 하며, 이것은 임
하기 때문이다. 임금이나 제후가 무위(無爲)를 지키면 백성 시로 붙인 이름이고, 또한 그것을 중도(中道)라고도 한다.
이 저절로 바뀌고 욕심을 내지 않아 순박하게 된다. 억지로 모든 것이 공하지 않다면 생멸(生滅)은 없다. 그렇다면 사성
하는 것이 없으면 다스려지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다. 제(四聖諦)의 진리도 있을 수 없다.
을: 백성을 법령으로 지도하고 형벌로 다스리면 법망을 벗어나 을: 오식(五識)이 연(緣)에 따라 일어나는데, 모두 함께 작용하기
고도 부끄러움을 모른다. 백성을 덕(德)으로 지도하고 예 도 하고 각각 작용하기도 한다. 이 모든 의식[識]이 전변해서
(禮)로써 다스리면 부끄러워할 줄도 알고 또 바르게 된다. 분별과 분별되는 것으로 나뉜다. 이것에 의지해서 나타나는
백성이 인(仁)에 뜻을 두게 되면 나쁜 짓을 하지 않는다. 이것과 저것은 모두 존재하지 않으니 일체가 유식(唯識)이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ㄷ, ㄹ
④ ㄱ, ㄴ, ㄹ ⑤ ㄴ, ㄷ, ㄹ
17. 근대 서양 사상가 갑, 을의 입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입장 학생 갑 을 병 정 무
18. 그림의 강연자가 지지할 주장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인간의 최고선은 유일한 실체인 신을 인식하는 것이다. √ √ √
고른 것은?
하늘은 인간에게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능 인간은 인격신에 대한 지적 사랑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 √ √
[自主之權]을 부여하였으니, 선을 행하고 싶으면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고 싶으면 악을 행할 수 있어 모든 것은 신적 본성의 필연성에 의해 존재하도록 결정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 권능이 자신에게
√ √ √
되어 있다.
있으니 금수(禽獸)가 정해진 마음을 갖고 있는 것과 인간은 자유 의지를 발휘할수록 이성이 인도하는 삶을
다릅니다. 그러므로 선을 행하면 실제로 자기의 공이 √ √ √
살 수 있게 된다.
되고 악을 행하면 진실로 자기의 죄가 됩니다. 이것
은 마음의 권능이지 이른바 본성[性]이 아닙니다. ①갑 ②을 ③병 ④정 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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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선악의 선택에 영향을 주는 인간의 욕구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
ㄴ. 인간은 측은지심의 실천을 통해 인(仁)의 덕을 획득해야 한다.
ㄷ. 인간은 선을 좋아하고 악을 미워하는 기호(嗜好)를 지니고 있다.
※ 확인 사항
ㄹ. 인간의 본성은 하늘의 이치[天理]이자 선을 지향하는 마음이다.
답안지의 해당란에 필요한 내용을 정확히 기입(표기)했는지 확인하시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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