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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기술인협회 Electric Engineers Magazine 2023 Vol.

476

전기기술인
Korea Electric Engineers Association

5·6

05

9 772765 358009

ISSN 2765-3587 www.keea.or.kr


Contents [비매품]

01 협회소식·공지 03 전기기술·정보
2 2023 전기설비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 안내 32 우수사례공모전
4 협회탐방_기획관리처 35 전력용 커패시터는 어떻게 점검할까?
7 전기인 테마 다큐멘터리 1화 : 전기인 재난지원단 40 접지설비 및 피뢰설비 용어해설 ②
10 이공계연수생 기업체 취업 연계 안내 44 변압기 용도별 고조파 특성 ②
11 협회 회원(가족) 특화 종합건강검진 안내 49 전기재해 안전기술 ①전기적인 재해
12 BIM 설계(아키캐드) 교육 안내 53 풍력발전설비에 대하여
13 2023년도 하반기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안내 59 전기설비계획의 이모저모
14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 일정 안내 64 지식발전소
16 온라인 선·해임신고 안내
18 KEEA News 04 칼럼
67 2023년도 공제사업 좌당 적용지분액 변경 안내
68 최규하의 공문학 산책
67 개인소액출자자의 공제사업 탈퇴 신청 안내
70 알고 지내면 더 건강한 건강 백서
72 법률_솔로몬의 재판
02 전기계 동향
30 전기기술인 News 05 주소록

등록번호 관악 라00054
발 행 일 2023년 4월 25일
발 행 인 김선복
편 집 인 이정용
발 행 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주 소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2040
T. 1899 3838 F. 02 581 1891

편집위원 위원장_ 김세동


위 원_ 신효섭, 이문형, 이이문,
이주철, 임근하, 정종욱
인 쇄 처 경성문화사 T. 02 786 2999
광고대행 (주)도서출판 기다리 T. 02 497 1322

전기설계·감리·시공 및 안전관리 분야와


관련된 원고를 모집합니다.
아래 이메일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협회 편집위원회에서 검토 후 게재되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됩니다.
[hanna818@keea.or.kr / T. 1899 3838
www.keea.or.kr

본지에 게재되는 자료에 대한 모든 권리는 본 협회에


있으며 무단 전재, 복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위반
시 민사 및 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2023 한국전기기술인협회

2023. 5. 22(월) ∼ 8. 31(목)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우리 협회에서는 전기설비 운영과 관련된 회원들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포상을 통한 자긍심 고취 및 다른
회원들과 정보를 공유하여 기술향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모전을 추진하오니 관심 있는 회원 여러분
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공모 개요

공모분야 : 에너지 절감 우수사례, 신재생에너지 활용 우수사례, 안전관리 우수사례, 수요관리 우수사례 등


공모기간 : 2023. 5. 22(월) ∼ 8. 31(목)
참가대상 : 협회 회원 및 회원사
참가방법 : 이메일 접수
가. 접수 메일 주소 : keea0774@naver.com
나. 메일제목 “[공모전] 2023 우수사례 응모분야 - 이름 – 직책 - 근무처”로 기재
(메일 첨부서류의 파일명도 동일한 제목으로 첨부 요청)
문 의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기술팀
[ 디지털ARS 1899-3838 ▷ 직원연결 ▷ 교육원 ▷ 기술업무∙공동구매몰 관련문의 ]

■ 시상 내역 ※ 2023 전력기술진흥대회 행사 시에 시상 예정

3
구 분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계
시상인원 1명 2명 2명 2명 총 7명

※ 우수사례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 제출 서류
[첨부#1 ] 2023 전기설비 운영 우수사례 공모신청서
[첨부#2] 2023 전기설비 운영 우수사례 공모 양식 (파워포인트로 작성할 것)
※ 제출파일명 : "2023 우수사례 응모분야_이름_직책_근무처.pptx” 형식으로 작성
※ 공모 양식 PPT의 배경 디자인은 자유롭게 변경 가능
[첨부#3] 개인정보·고유식별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 공모 관련 참고사항
▪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 사용하거나 저작권 침해 등의 소지가 있는 경우 시상대상에서 제외되며, 제출된 공모전
서류로 인한 모든 책임은 공모자에게 있습니다.
▪ 당선작의 저작권은 우리 협회에 귀속되며, 협회의 홍보활동 및 홍보자료 게시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전기기술교육원 전기기술연구원 회원지원처 법제지원처 공제사업처 기획관리처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협회 운영으로 혁신적인 협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관리처가 선도하고 있습니다.

기획관리처는 협회를 운영함에 있어 필요한 제반사항을 집행하는 부서로서 각종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하여
총무관리팀, 기획홍보팀, 정보관리팀, 재무회계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무관리팀은 협회 직원들의 인사
·복무·서무·상벌·교육·복리후생·
의전·상조회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로 물품과 재산의 구매 및 공급, 중
앙회 및 교육관을 포함하여 전국 21개 시·도회를
관리·지원하며, 인장의 관리와 제증명서 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협회소식 · 공지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또한, 시ㆍ도회장 회의, 인사위원회, 회관건립위원회, 조정위원회 등을 맡아 운영하고 각종 행사(정기총회, 전력기술진흥대회, 원로


회원 초청 행사, 창립기념일 행사,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지원) 등과 전기관련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획홍보팀은 협회의 정관 및 제·규정, 사업관리, 예산관리, 언론보도 및 협회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서 협회를 운영함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총회, 이사회, 운영위원회, 규정위원회 회의를 주관하며, 협회 중장기 발전방안과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편성을 조정하고 통제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언론사와의 소통을 통해 협회의 소식을 보도하고, 2022년


부터 협회지를 격월제로 전환, 자체 제작에 착수하여 회원들의 5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작년 기획홍보팀은 디지털ARS를 오픈하여 차세대 전화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전기인들을 테마로 한 KBS 다큐멘터리
“대한민국의 숨은 일꾼, 전기인이 간다” 제작을 기획하여 전기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선도적인 협회로 거듭나기
위한 신사업 기획에도 매진하고 있다.

Electric Engineers Magazine 2023 Vol.474 Electric Engineers Magazine 2023 Vol.475
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 2023 1 · 2

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 2023 3 · 4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기기술인 전기기술인
Korea Electric Engineers Association Korea Electric Engineer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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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74

Vol.475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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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772765 358009 9 772765 358009


ISSN 2765-3587 www.keea.or.kr ISSN 2765-3587 www.keea.or.kr

협회탐방_기획관리처
정보관리팀은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업무 전산화를 목적으로 시작되었고, 대민원 온라인
서비스 도입 등 회원들의 편의를 위한 정보화에 힘쓰고 있다.

정부위탁업무와 관련된 전기안전관리자 선해임신고, 감리원배치신고, 업등록신고, 교육업무,


공제사업 등 협회의 모든 업무를 전산시스템으로 개발하고,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운영
·관리 하며, 이를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통해 PC 및 스마트
폰으로 제공을 하고 있다.

더 나아가, 365일 무정전 및 무장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문제 발생 시


자동 알림 기능을 개발·적용 하여 언제 어디서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중이다.
6
최근 정보관리팀에서는 회원들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의 복잡한
인증제도를 간편하게 인증 할 수 있도록 고민 중에 있다. 간편인증서비스는 협회 홈페이지
에서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재무회계팀은 협회의 전 회계와 재무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회원들의 회비·


경력관리비·교육비 수납관리와 증빙발급 업무, 재무 및 회계활동업무, 재무제표 작성 및
회계 보고서 작성, 세금 및 세법 준수 등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협회의 회계를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로 사업 목적에 따라 각각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자금 분석, 결산 분석, 성과 분석 등을 수행하여 협회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중요
정보를 제공한다. 매년 회계법인의 회계감사를 통해 협회 회계의 적정
성과 대외 신뢰도 또한 확보하고 있다.

현재 재무회계팀은 협회의 재무 및 회계활동에 대한 투명성을 유지


하고 신뢰성과 건전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획관리처는 효율적인 협회 운영을 통해 내실을 단단히 다져갈 예정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접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협회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협회소식 · 공지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전기인의 역할과
일상을 담은 공감 다큐

(바로보기)

전기인이 간다

삶의 희망과 따듯한 일상의 온기를 되찾아준 이들, 전기인 재난지원단

지난 2022년 8월 초, 기상관측사상 최대규


모의 폭우가 서울시 관악구 일대를 덮쳤다.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무서운 재난을
맞닥들인 주민들은 여름이 지나가도록 재난
의 공포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악몽같은 폭우가 휩쓸고 지나간지 2주 후, 아직도 복구가 진행되지 못한 가운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기


인 재난지원단이 피해복구를 위해 신속히 현장을 찾았다.

직접 찾은 피해지역은 뉴스로 접했던 분위기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었고, 도움에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라 전기인 재난지원단은 곧바로 복구활동에 매진했다.

전기인 테마 다큐멘터리 1화 : 전기인 재난지원단


침수로 인해 차단기를 사용할 수가 없어
서 절연저항을 측정하여 누전이 됐는지
안됐는지를 판단했어요. 현재는 누전이
안되었으니까, 안전하게 쓰시라고 누전
차단기를 붙이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기인 재난지원단


단원으로서 피해지역에 재능기부를 하였
는데, 현장에 와서 복구활동에 참여한 부
분이 기쁘기도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기
에 마음은 한편으로 무겁습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휴대폰 불빛에 의지하여 집으로 들어


오셨다는 할머니께서는 전기인 재난지원단의 도움에 눈물을
쏟으며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전기인 재난지원단은 피해주민 가정에 직접 찾아가서


전기설비의 누전 안전점검 및 불량설비 등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런 헌신적인 봉사는 전기설비
정상화를 앞당겨 수해주민 삶의 터전 복구에 기여하
였다. 전기인 재난지원단은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삶의
희망을 잃는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전기의 편리함을 누리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협회소식 · 공지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전기인 재난지원단

협회는 2018년 9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재난안전 관련 정부부처의 후원으로 “전기인 재난지원단”을 발족


한 이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재능기부와 재난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전기인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활동을 살펴보면, 성금 관련 모금을 시작으로 철원 호우피해 봉사활동,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서울
관악구 수해 복구, 포항/경주 태풍피해 복구 등 전국적으로 재난 복구를 위해 적극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함은 물론, 국가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협회의 위상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1 운영방침
▶ 재난지원 대상
- 자연재해, 대정전 등 국가재난 발생으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거나 우려가 있는 경우
- 국가재난 발생에 따른 정부의 지원요청이 있거나, 협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2 전기인 재난지원 절차

협회 중앙회 재난활동 재난활동 재난활동


재난발생 시·도회 접수
재난활동 판단 지원협의 전개 결과보고 9
※ 자발적 참여와 무료 봉사를 원칙으로 하며, 필요한 경우 식대, 교통비 등의 직접 경비는 협회에서 지원

3 재난지원단 조직도

단 장 회 장

부단장 상근부회장

현장재난본부장 시·도회장 총괄지원본부장 기술교육본부장

상황반장 재난지원반장 대외협력반장 상황반장 지원반장


사무국장 운영위원 시·도부회장 전기기술연구원장 기획관리처장

•상황파악 및 보고 •복구활동 전개 •유관기관 협력체계 •재난 문자발송, •예산 지원


언론홍보 (운영위원 및 전기인 구축 및 대외홍보 재난상황 전파 등 (재무회계팀장)
재난지원단 단원) (기술팀장) •언론홍보
(기획홍보팀장)
•구호물자 지원
(총무관리팀장)

4 단원구성
▶ 중앙회 및 전국 21개 시·도회 약 5,000여 명

전기인 테마 다큐멘터리 1화 : 전기인 재난지원단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이공계 연수생 기업체 취업 연계 안내
협회 전기기술교육원에서는 이공계 졸업생(만32세 미만)을 대상으로 전력산업분야 취업연계를 위한 현장맞춤형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연수생을 대상으로 기업체에서 필요한 전기설비 운영, 계측장비 활용, CAD 및 PLC 등에 대해
실습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귀 기업에서 신규 직원채용 예정이 있을 경우, 연수사업에 참여하는 취업준비생 채용을 연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1 연수과정 전기설계· 운용 전문가 양성

2 연수기간 (연수기간 내 취업연계 가능)

구분 전문연수 기업연수
2023. 3. 13 ~ 2023. 6. 30 2023. 7. 3 ~ 2023. 8. 25
연수기간
10 (4개월, 총16주) (2개월, 총8주)
※ 기업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아래 문의처로 연락바랍니다.

3 연수내용 (실습훈련 병행)

5 5 5 5 5

전기관계법령 및 전기설비 ESS 및 전기설비 수배전설비


전기설계 현장실무 태양광발전설비 전문기술 시퀀스 제어실무

전기사업법, 전기안전 수배전설비 계통도 태양 광 발전설비 및 비상발전기 및 계전기 비접지계통 시퀀스 해석


법, 전력기술관리법 / 이해 / 전기설비 계측 ESS 운영 / 태양광 운영 / 송·배전설비 / 수배전설비 시퀀스
CAD를
이용한 전기 장비 활용 / 수배전
 발전 설계 / 신재생
 전문기술 / 전기공사
 구성 / PLC 및 시퀀스
도면 작성
 설비 운영
 에너지 정책동향
 및 철도기술 이해
 응용 동력제어(지멘스)

                        

4 문의처 협회 전기기술교육원 교육개발팀 (1899-3838 / bulgogis@keea.or.kr)

협회소식 · 공지
협회 회원(가족) 특화 종합건강검진 안내
×

■ 종합검진

▢ 혈액검사 ▢ 결핵검사 ▢ 간기능검사 ▢ 당뇨질환검사

▢ 신장기능검사 ▢ 요검사 ▢ 기초검사(혈압, 비만 등)


기본검사

▢ 상복부초음파 ▢ 갑상선초음파 ▢ 전립선초음파 ▢ 경동맥초음파


▢ 질초음파 ▢ 골밀도검사 ▢ 위내시경 ▢ 뇌심혈관검진
▢ 간경화검사 ▢ 동맥경화검사 ▢ 호르몬검사
정밀검진 (택2)
전국 17개 시ㆍ도지부에서
▢ 두부CT 만날▢ 수
흉부CT 있습니다
▢ 경추CT ▢ 요추CT

▢ 심장석회화CT ▢ 심장초음파 ▢ 무통대장내시경 ▢ 유방초음파


특화검진 (택1)

■ 전국 지부 주소 및 전화번호 (예약센터)

본부 02)2601-6141~ 5 서울동부 02)3290-9800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72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78
(등촌동 656-18) (용두동 112-1)

기생충박물관 02)2601-3284 서울강남 02)2140-6000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33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269
11
(화곡동 1097) (신천동 7-18) 롯데캐슬골드 5층

중앙검사본부 02)3662-1107 강원 033)260-0800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72 지하 1~3층 춘천시 남춘로 50
(등촌동 656-18) (효자2동 363-7)

서울서부 02)2600-2000 경북 053)350-9000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35 대구시 북구 팔달로 23
(화곡6동 1097) (노원동 3가 523)

인천 032)890 -8700 대구 053)757- 0500


인천시 미추홀구 독배로 500 대구시 동구 장등로 16
(숭의동 163-22) (신천3동 128-1)

경기 031)250 -5800 울산 052)241-2000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57 울산시 중구 번영로 360
(조원동 779) (학산동 75-5)

충북·세종 043)297-1100 부산동부 051)553-6400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631 부산시 동래구 충렬대로 145
(봉명동 725) (온천2동 1438-2)

대전·충남 042)532- 9890 부산서부 051)601-9700


대전시 서구 계룡로 611 부산시 사상구 학감대로 230
(탄방동 90-8) (감전동 157-7, 8)

전북 063)259 -8900 경남 055)259-0100


전주시 덕진구 사평로 40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107
(덕진동 1가 1408-3) (양덕2동 524-2)

광주·전남 062)363 -4040 제주 064)740-0200


광주시 서구 대남대로 432 제주시 연북로 111
(농성동 638-11) (연동 1375)

•검진비용 및 예약문의는 위의 각 검진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23
•회원 인증은 전화 예약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원(가족) 이라고 말씀 하시면 됩니다.

협회 회원(가족) 특화 종합건강검진 안내
전기설계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BIM 설계(아키캐드) 교육 안내
전기설비 BIM 보급 활성화를 통한 국내 전기업계의 역량 강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전기설비 BIM 설계 무료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대상 전기설계 실무자 또는 교육수강을 희망하는 자

교육비 무료

교육장소 피나캐드학원(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719번길 4, 2층)

교육시간 3시간(회차별)

지원내용 교육교재 지급

교육신청 교육신청서(협회 홈페이지-공지사항) 작성 후 이메일(keea126@keea.or.kr) 전송


* 교육신청 후 법제정책실(1899-3838)에 전화로 확인 바랍니다.

안내사항
12 ○ 교육접수는 선착순 10명으로 마감되며 각 회차 당 참가인원 제한
○ 교육 참가 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또는 재직증명서 지참 필수
○ 최소 신청인원(5명) 미달 시 폐강될 수 있음
○ 주차는 유료이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교육내용
기본 교육 실무 교육

○ KEBIM 3.0 라이브러리 소개(ArchiCAD) ○ KEBIM 3.0 라이브러리 활용(ArchiCAD)


○ KEBIM 3.0 애드온 소개(ArchiCAD) ○ KEBIM 3.0 애드온 활용(ArchiCAD)
○ BIM 라이브러리 제작 기초(ArchiCAD) ○ BIM 라이브러리 제작 실무(ArchiCAD)
- 개념 소개, 제작 환경, 3D 및 2D 기본 형상 - 샘플 제작, 좌표 및 핫스팟 명령어, 저장, 배치

교육일정
회차 교육 내용 교육 일시 접수일 (교육신청서 발송)
1 기본 교육 2023. 05. 25 (목) 09:30 ~ 12:30
2 실무 교육 2023. 05. 25 (목) 14:00 ~ 17:00
2023. 05. 12(금) 09:00
3 기본 교육 2023. 06. 08 (목) 09:30 ~ 12:30
4 실무 교육 2023. 06. 08 (목) 14:00 ~ 17:00
5 기본 교육 2023. 06. 22 (목) 09:30 ~ 12:30
6 실무 교육 2023. 06. 22 (목) 14:00 ~ 17:00
2023. 05. 26(금) 09:00
7 기본 교육 2023. 07. 06 (목) 09:30 ~ 12:30
8 실무 교육 2023. 07. 06 (목) 14:00 ~ 17:00

협회소식 · 공지
문의 : 전기기술교육원 교육훈련팀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2023년도 하반기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안내


1 법적 근거
○ 전기안전관리법 제25조제1항제1호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7조
○ 교육과정별 교육대상 및 주기(같은 법 시행규칙 별표11)
교육과정 교육주기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Ⅰ) 선임기간이 5년 미만인 안전관리자 또는 안전관리보조원 3년마다 1회 이상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Ⅱ) 선임기간이 5년 이상인 안전관리자 또는 안전관리보조원 ※前교육이수일부터 36개월 이내
특별교육 처음 선임된 안전관리자 또는 안전관리보조원 최초 선임된 날부터 6개월 이내

○ 위반자 벌칙규정(전기안전관리법 제52조제2항제8호 및 제10호)


- 제25조제1항제1호 및 제4항 규정을 위반하여 안전관리교육을 받지 아니한 자 또는 안전관리교육을 받지 아니한 자를
해임하지 아니한 자 / 100만원이하 과태료 부과 / 전기안전관리자 해임

2 교육비 105,000원 (중식 미제공)

3 교육과목 및 교육시간
○ 교육과목 : 협회 홈페이지(www.keea.or.kr) → 전기기술교육원 → 교육안내 참조
○ 과정편성시간 : 21시간
교육과정 교육시간 비고 13
Ⅰ과정 집체교육 8시간(1일) + 온라인교육 13시간 -
Ⅱ과정 집체교육 8시간(1일) + 온라인교육 13시간
Ⅱ과정 대행분야 집체교육 8시간(1일) + 온라인교육 13시간 21H
Ⅱ과정 신재생분야 집체교육 21시간(3일) (선임분야별 전문분야
Ⅱ과정 기계분야 집체교육 21시간(3일) 선택가능 -
Ⅱ과정 토목분야 집체교육 21시간(3일) 강제사항 아님)
Ⅱ과정 집체 집체교육 21시간(3일)
특별과정 집체교육 12시간(2일) + 온라인교육 9시간 -

4 교육일정
○ 전기기술교육원 홈페이지 → 교육신청 → 각 분야별 선택 후 조회 * 교육 접수현황 및 일정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5 접수일시 2023. 5. 2(화) 14시부터

6 교육접수 방법 및 준비물
○ 접수방법 : 협회 홈페이지(www.keea.or.kr) 로그인 → 전기기술교육원 → 교육신청
○ 결제방법 : 신용카드(계산서 발행 불가), 계좌이체, 가상계좌(계좌생성 후 14일 이내에 입금)
* 개인카드 결제시 소속회사에서 교육비 지원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확인 후 결제 요망
○ 준 비 물 : 신분증 및 기타본인 확인이 가능한 서류 (※미지참시 입실불가)

7 온라인 교육 수강방법
○ PC : 협회 홈페이지(www.keea.or.kr) 로그인 → 전기기술교육원 → 온라인교육 → 나의강의실 → 입장
○ 모바일 : 온라인 교육센터(mcyedu.keea.or.kr) 접속 → 로그인 → 강의실 바로가기 → 입장
○ 교육의 연속성을 위해 교육시작 1개월 전부터 수강 가능하며, 집체교육 전까지 온라인교육을 모두 수강하여야 함

2023년도 하반기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안내


2023년도 문의 : 전기기술교육원 인적자원개발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무료 교육 훈련 일정 안내
전기기술교육원 인적자원개발팀에서는 교육원에 훈련시설 및 장비를 구축하
여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현장 직무중심의 실습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훈련목적 전기관련 기술자들이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함양하고, 전기설비 사고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
훈련대상 우리 협회와 컨소시엄 사업 협약을 체결한 기업의 재직근로자
(고용보험 가입자) ※ 협약체결 시 소요비용 없음

훈련비용 무료(교재, 중식 및 간식제공) ※ 단, 대규모 기업은 20% 자부담금 발생


훈련장소 • 중앙교육원(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39번길 20-3)
• 영남교육원(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019)
훈련인원 훈련 과정당 20명~30명

접수일자 및 접수방법
14
구분 훈련일정 접수일정 접수방법 비고
1차 02월 ~ 04월 1.9(월)오전10시~마감시까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2차 05월 ~ 07월 4.3(월)오전10시~마감시까지 홈페이지에서 개인별 신청 선착순 마감
3차 08월 ~ 11월 7.3(월)오전10시~마감시까지 (http://www.keea.or.kr/champ/)

훈련과정 및 일정(집체교육)
훈련과정명 훈련시간 장소 훈련일정 훈련과정명 훈련시간 장소 훈련일정

05.17(수) ~ 05.19(금) 10.11(수) ~ 10.13(금)


안양
06.27(화) ~ 06.29(목) 수배전설비 11.07(화) ~ 11.09(목)
3일18H
안양 08.08(화) ~ 08.10(목) 안전사고 및 06.07(수) ~ 06.09(금)
(10시~17시)
자가용 고장예방 기술 부산 08.07(월) ~ 08.09(수)
3일18H 09.19(화) ~ 09.21(목)
전기설비 운전 및 10.04(수) ~ 10.06(금)
(10시~17시) 10.24(화) ~ 10.26(목)
유지관리
에너지저장장치 3일18H
05.15(월) ~ 05.17(수) 안양 06.27(화) ~ 06.29(목)
(ESS)운영 실무 (10시~17시)
부산 07.03(월) ~ 07.05(수)
05.16(화) ~ 05.18(목)
09.04(월) ~ 09.06(수) 고조파 · 노이즈 · 3일18H
안양 07.10(월) ~ 07.12(수)
05.02(화) ~ 05.04(목) 서지 진단 및 대책 (10시~17시)
09.18(월) ~ 09.20(수)
수배전설비 06.13(화) ~ 06.15(목)
3일18H 06.07(수) ~ 06.09(금)
안전사고 및 안양
(10시~17시) 07.11(화) ~ 07.13(목) 디지털 · 아날로그 3일18H
고장예방 기술 안양 08.09(수) ~ 08.11(금)
보호계전기 실무 (10시~17시)
08.22(화) ~ 08.24(목) 10.17(화) ~ 10.19(목)

협회소식 · 공지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훈련과정명 훈련시간 장소 훈련일정 훈련과정명 훈련시간 장소 훈련일정


07.04(화) ~ 07.06(목) 06.08(목) ~ 06.09(금)
비상발전기 운전 및 3일18H 안양
09.05(화) ~ 09.07(목) KEC에 의한 안양 08.17(목) ~ 08.18(금)
유지관리 (10시~17시) 2일12H
부산 08.28(월) ~ 08.30(수) 배선설비 설계 및 10.12(목) ~ 10.13(금)
(10시~17시)
공사 방법 06.22(목) ~ 06.23(금)
05.09(화) ~ 05.11(목) 부산
09.21(목) ~ 09.22(금)
06.20(화) ~ 06.22(목)
수배전설비 시퀀스 3일18H KEC에 의한 감전 05.09(화) ~ 05.10(수)
안양 07.26(수) ~ 07.28(금) 2일12H 안양
회로 해석 및 실습 (10시~17시) 및 과전류보호 적용 08.31(목) ~ 09.01(금)
09.05(화) ~ 09.07(목) (10시~17시)
방법 부산 08.10(목) ~ 08.11(금)
10.10(화) ~ 10.12(목)
06.21(수) ~ 06.22(목)
PLC 및 시퀀스 응용 전기설비감리 2일12H 안양
3일18H 08.31(목) ~ 09.01(금)
동력제어 안양 07.25(화) ~ 07.27(목) 현장실무 (10시~17시)
(10시~17시) 부산 08.10(목) ~ 08.11(금)
(미쯔비시) 기본
05.23(화) ~ 05.25(목)
PLC 및 시퀀스 응용 07.18(화) ~ 07.20(목)
3일18H
동력제어 안양 07.11(화) ~ 07.13(목) "전기안전 안양 08.29(화) ~ 08.31(목)
(10시~17시)
(지멘스) 기본 관리자의 직무에 09.11(월) ~ 09.13(수)
3일18H
관한 고시"를 위한 10.25(수) ~ 10.27(금)
PLC 및 시퀀스 응용 (10시~17시)
3일18H 효율적인 안전관리 05.02(화) ~ 05.04(목)
동력제어 안양 09.19(화) ~ 09.21(목)
(10시~17시) 업무 수행 방법 06.19(월) ~ 06.21(수)
(미쯔비시) 활용 부산
08.21(월) ~ 08.23(수)
PLC 및 시퀀스 응용 10.16(월) ~ 10.18(수)
3일18H
동력제어 안양 08.29(화) ~ 08.31(목)
(10시~17시) 전기입문자를 위한 2일12H 안양 09.14(목) ~ 09.15(금)
(지멘스) 활용
전기설비 운영관리 (10시~17시) 부산 05.18(목) ~ 05.19(금) 15
06.07(수) ~ 06.09(금)
전기설비 진단기술 3일18H 안양 08.16(수) ~ 08.18(금)
07.05(수) ~ 07.07(금)
및 판단기준 (10시~17시) 부산 06.26(월) ~ 06.28(수)
KEC의 현장실무 안양 08.08(화) ~ 08.10(목)

적용을 위한 3일18H 10.16(월) ~ 10.18(수) 현장사례를 통한 05.30(화) ~ 05.31(수)


태양광 발전설비 2일12H 안양
전기설비 계측장비 (10시~17시) 11.13(월) ~ 11.15(수) 08.21(월) ~ 08.22(화)
운영 점검 및 긴급보수 (10시~17시)
05.22(월) ~ 05.24(수)
방법 부산 07.06(목) ~ 07.07(금)
부산 07.17(월) ~ 07.19(수)
09.18(월) ~ 09.20(수) 신규개설과정
07.27(목)
05.30(화) ~ 06.01(목) 공동주택 전기설비 1일6H 안양
09.13(수)
07.04(화) ~ 07.06(목) 운영 및 관리 (10시~17시)
3일18H 부산 08.31(목)
소방전기설비 운영 안양 08.09(수) ~ 08.11(금)
(10시~17시) “전기차(EV) 07.28(금)
09.12(화) ~ 09.14(목)
충전인프라”점검 1일6H 안양
10.24(화) ~ 10.26(목) 09.06(수)
및 유지보수를 위한 (10시~17시)
송 · 변 · 배전 2일12H 업무 수행 방법 부산 10.19(목)
안양 07.19(수) ~ 07.20(목)
설비 운영 (10시~17시)
08.18(금)
KEC 전기설비 검사 1일6H 안양
06.01(목) ~ 06.02(금) 10.06(금)
및 점검 기준 (10시~17시)
KEC에 의한 안양 07.13(목) ~ 07.14(금) 부산 09.20(수)
2일12H 07.17(월) ~ 07.18(화)
감전보호, 접지 및 09.21(목) ~ 09.22(금) 중대재해예방을
(10시~17시) 2일12H 안양
피뢰설비 06.01(목) ~ 06.02(금) 위한 전기화재감식 10.04(수) ~ 10.05(목)
부산 (10시~17시)
09.07(목) ~ 09.08(금) 현장실무 부산 08.16(수) ~ 08.17(목)

● 본 컨소시엄 훈련은 법정교육과 무관합니다. ● 상기 일정은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 일정 안내
온라인 선·해임 신고 화면 상주용

기술인력 변경 신고 [화면 �]

� 위탁업체�기술인력�등록신고

소속
위탁업체 업종
위탁업체

이름 주민번호 등록일
안전관리자

※ 등록신고
첨부서류

- 대행기관·시설관리전문·대행사업자·개인대행자 등록(변경)신청서 [별지 제 22호 서식]


- 재직증명서
- 4대보험 중 1종 득실확인서 등
※ 퇴사신고
- 대행기관·시설관리전문·대행사업자·개인대행자 등록(변경)신청서 [별지 제 22호 서식]
- 퇴직증명서

안전관리자 선·해임 화면 [화면 �]


16
� 전기안전관리자�선임신고

회사명
또는 대표자 전화번호

「전기사업자」 상호
또는
선임자
「자가용 설비명칭
근무부서
전기설비의
소유자· 설치장소의 지번
점유자」 주소
도로명
주소검색

초기화 상세

이름 주민번호 선임일 직무분야 직무구분


기술인력
선택 선택

※ 선임신고
- 안전관리자 선임신고서 [별지 제 15호 서식]
첨부서류

- 재직증명서, 실무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소속상주)


- 위탁계약서 (위탁업체)
- 국가기술자격증
※ 해임신고
- 안전관리자 해임신고서 [별지 제 15호 서식]
- 직무대행자 지정서 [별지 제 14호 서식]

협회소식 · 공지
온라인 선·해임신고 안내 상주용

공통 사항
협회 홈페이지 접속 로그인 온라인 신고 및 증명서 발급 선·해임 신고 본인 확인절차 진행

안전관리자 선임신고
안전관리자 선임신고 [공통화면, �]

소속상주 (직영)

(선임일, 직무분야, 직무구분)

기술인력 등록 [화면 �, 기등록인원 생략]


전기안전관리전문 (대행기관)
시설관리전문 (위탁)

유의사항 및 개인정보 수집, 이용 확인란 체크 제출


※ 기술인 등록의 경우 담당자 승인 후 수수료 결제까지 진행되어야 처리 완료됩니다.
17
안전관리자 해임신고
소속상주 - 안전관리자 해임 / 위탁업체 퇴사 - 안전관리자 해임 및 기술인력 변경신고

소속상주
안전관리자 해임신고 [공통화면, �]
(직영)
기술인력 퇴사신고 [화면, �]
위탁업체
퇴사

유의사항 확인란 체크 제출
※ 기술인력 퇴사의 경우 담당자 승인 후 수수료 결제까지 진행되어야 처리 완료됩니다.

안전관리자 선임사항 변경신고

� � �
상호 및 대표자 변경
단계에서 변경 내용 입력

소유자 변경 전기설비 변경 담당자 정보 설비 용량 변경


(상호�및�대표자�변경�등) (설비용량�변경�등) (서류�첨부) 단계에서 변경 내용 입력

단계에서 첨부파일(변경신고서, 변경 증빙 서류) 추가 제출

온라인 선·해임신고 안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Keea News 중앙회 소식


2023년도(제27차) 전기안전관리대행협의회 정기총회
지난 2월 24일(금) 공군호텔 2층 중연회장에서 김선복 회장, 이상인 의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제27차) 대행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
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기안전관리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포상이
수여되었고,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 및 감사보고 ▲2022년도 수지결산(안)
승인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의결하였다.

2023년도 제1차 기술사위원회 개최


지난 2월 24일(화) 협회 대회의실에서 백종신 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8 2023년도 제1차 기술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기
관계 법령 대응 및 추진현황 ▲감리원 등급 체계 개편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23년도 제1차 법ㆍ제도위원회 개최


지난 3월 8일(수) 협회 대회의실에서 장성규 위원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법제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촉 위원(4명) 위촉장 수여 ▲전기 관계 법령 대응 및 추진현황 ▲감리원 등급
체계 개편 ▲전력시설물 분리발주 예외대상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23년도(제27차) 감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지난 3월 10일(금) 공군호텔 2층 중연회장에서 윤형익 본부장, 조후동 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제27차) 감리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
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장 표창, 의장 감사패 및 표창장 등 포상을 수여하였
으며, ▲2022년도 수지결산(안) 승인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
정관 개정(안) 승인의 건 등을 의결하였다.

협회소식 · 공지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2023년도(제24차) 전기안전관리상주협의회 정기총회


지난 3월 18일(토) 협회 전기기술교육원에서 김선복 회장, 소병인 의장 등 9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제24차) 상주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기안전관리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포상이 수여
되었고,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 및 감사보고 ▲2022년도 결산(안) 승인
의 건 ▲2023년도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의결하였다.

4월 월례조회 및 사령장, 우수부서 표창 수여식 개최


지난 4월 3일(월) 협회 3층 대회의실에서 김선복 회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조회 및 사령장, 우수부서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월례조회에
서는 ▲4월 1일 전보발령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 ▲신규로 채용된 신입 직원에
대한 사령장 수여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 수여 ▲회장님 말씀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복 회장은 "전보 발령자들은 새로운 부서에서 본인의 역량을 더욱 발휘해
주고, 신규 직원들이 협회에 잘 적응하여 오래 다닐 수 있도록 선배 직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회원들에게 좀 더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여
회원들로부터 신뢰받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19

한국전기기술인협회

Keea News 시 . 도회 소식
서울동시회
2023년도 2월 산악회 산행 개최
지난 2월 25일(토) 불암산에서 산악회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2월
산악회 산행을 실시하였다. 3월 시산제 산행을 앞두고 2023년도 처음으
로 진행된 산행은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KEEA News
2023년도 산악회 시산제 개최
지난 3월 25일(토) 불암산에서 소병인 시회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산악회 시산제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진행된
시산제는 금년도 무사산행을 기원드리며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지난 3월 29일(수) 소병인 시회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참가 ▲2023년도 회원자녀장학생 추천 ▲2023 전력기술진흥대회 포상추천
▲예산전용 등 안건을 심도있게 토의하였다.

서울서시회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 및 임원 해외문화탐방 개최
지난 3월 1일(수)~5일(일) 베트남에서 이윤상 시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
데 2023년 제2차 운영위원회 및 임원 해외문화탐방을 개최하였다. 이날 회
의에서는 ▲2023년도 춘계 회원단합 등반대회 개최의 건 ▲2023년도 회원
20 자녀 장학생 추천의 건 ▲2023 전력기술진흥대회 포상 추천의 건 등에 대
해서 원안대로 의결하였고,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이뤄진 해외문화탐방 행사
로 임원 상호간 단합과 유대강화 및 정보교류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남시회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지난 3월 9일(목) 김종원 시회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 전력기술진흥대회 포상
추천의 건 ▲2023년도 회원자녀 장학생 추천의 건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단체관람의 건 등에 대해서 원안대로 의결하였으며, 기타토의로 지
역 동우회 운영현황 및 해외문화탐방 지원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2023년도 회원 해외문화탐방 실시
지난 3월 16일(목)~20일(월) 김종원 시회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년도 회원 해외문화탐방을 베트남(나트랑, 달랏)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탐방
에서는 불교식 최대사원 및 플라워가든, 랑비앙, 재래시장 등을 방문하여 현
지인들의 생활상을 통해 우리문화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서울남시회 회원
간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협회소식 · 공지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서울북시회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 및 임원합동회의 개최
지난 2월 16일(목) 강민구 시회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 및 임원합동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시회장
선임에 관한 건 ▲2023년 회원단합 등반대회 개최의 건 ▲2023년 전력기술
진흥대회 포상대상자 추천의 건에 대해 심의하여 의결하였다.

2023년도 관내 대행업체 간담회 개최


지난 4월 6일(목) 강민구 시회장, 연합회 이상인 회장 및 17개사 대행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서울북시회 관내 대행업체 간담회를 가졌
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회 현안사항 및 전기안전관리법 변경 사항 안내와
대행업계 현안사항 논의 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2023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 및 임원합동회의 개최


지난 4월 12일(수) 강민구 시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 및 임원합동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도 회원
자녀 장학생 추천 심의의 건에 대해 심의하여 의결하였다.

21
부산시회
전기안전연합회 2월 월례회의 개최
지난 2월 22일(수) 정상석 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연합회
2월 월례회의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업무현황 보고와 2023년도
정기총회 개최안건을 상정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사하전기회 부산전기기술인 친선교류 간담회 개최


지난 2월 21일(화) 상주협의회 서부·중부 회원 및 부산시회 박정철 시회장,
최인호 국회의원등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전기기술인 친선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간의 의견수
렴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간담회 개최


지난 3월 7일(화) 박정철 시회장, 박영웅 본부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 및 협력관계를 긴밀하게 유지하고 시회 당연
직 운영위원의 참여를 통한 교류와 친목을 확대하여 전기업계의 발전에 협
력하기로 하였다.

KEEA News
전기안전연합회 2023년도(제27차) 정기총회 개최
지난 3월 23일(목) 회원사 및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유공자에 대한 포상
▲업무 경과보고 ▲감사보고 ▲2023년도 부의의안 심의를 상정하고 원안
대로 의결하였다.

대구시회
김상훈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지난 1월 18일(수) 신시용 시회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국토교통위
김상훈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하여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
담회에서는 대구시 서구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향후 국회에서 전기안전
관리법 대응 및 대행수수료 현실화 등 법률 개정안의 원활한 처리와 전기계
및 협회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전기안전관리자의 직무에 관한 고시 설명회 개최


지난 2월 8일(수) 주택관리사 대구여성회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
관리자의 직무에 관한 고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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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내 전기안전관리자의 전기설비 점검 주기 및 점검결과 관리방법과
소속 안전관리자에게 직무고시를 준수하여 업무를 성실히 수행토록 적극
안내하여 줄것을 요청하였으며, 사고사례 및 안전작업 수칙 안내를 계기로
여성 관리소장님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산악회 시산제 및 자연보호 정기산행 실시


지난 2월 18일(토) 김무석 산악회장 등 회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정산
(경남 양산)에서 정기산행과 대구시회 산악회의 발전과 안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 상호간의 건강증진 및 화합과
친목도모를 통하여 전기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였으며, 더불어
자연보호를 위한 일환으로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하였다.

대행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지난 3월 8일(수) 대구시회 대행협의회 정영재 의장과 신시용 시회장 등 26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행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
유공자 포상수여 ▲분쟁조정위원회 규약 제정 ▲주요 업무보고와 2023년도
사업계획 등을 안내 ▲현안사항 등에 대하여 토의하는 등 회원사의 단합을
통한 대행업 발전을 위한 계기와 상호간 친목도모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협회소식 · 공지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인천시회
2023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의 개최
지난 3월 20일(월) 김종현 시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제 2023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 전력기술진흥대회
포상자 추천의 건 ▲기타토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전 · 세종시회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및 예방을 위한 대전 ·세종시회 관내 대행업체
간담회 개최
지난 3월 27일(월) 대전시청 에너지 산업과 김재준 주무관, 세종시청 경제
정책과 김진회 주무관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행업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기안전관리법에 의한 안전관리 대행업체 실태조사
관련사항, 전기안전관리 직무고시관련사항, 현안사항 논의 및 공지사항
안내를 하였다.

2023년 설계감리 협의회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간담회 개최
지난 4월 13일(목) 대전 ·세종시회 설계감리협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감리업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 23
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검사업무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설계감리업
체의 건의사항 및 검사업무처리규정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통한 의견수렴
을 하였다.

광주 · 전남도회
광주광역시청 업무간담회 개최
지난 2월 22일(수) 윤형구 도회장 등 6명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에너지
산업과와 업무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도 전기 정책
협력방안 및 업무 추진 등을 위한 협의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상호 유대
강화를 증대하기로 협의하였다.

2023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지난 3월 2일(화) 윤형구 도회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의 건
▲호남교육원(도회사무실) 건립 현황 보고의 건을 의결 심의하였으며, 기타
토의 사항을 논의하였다.

KEEA News
전라남도청 업무간담회 개최
지난 3월 15일(수) 윤형구 도회장 및 손명도 전남도청 에너지신산업과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청 업무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호 업무 추진 협력방안 및 2023년도 전남 취약세대 봉사활동 건에 대해
협의하였다.

2023년도 회관건립분과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지난 3월 28일(화) 윤형구 도회장 및 박동균 분과위원장 등 6명이 참석한 가
운데 2023년도 회관건립분과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서는 도회 사옥(호남교육원) 건립현황 보고와 회관건립기금 2차 모집안에
대한 논의하였다.

울산시회
2023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 및 임원 연석회의 개최
지난 2월 21일(화) 이경일 시회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 및 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행사별
포상후보자 추천 계획 ▲회원자녀 장학생 추천 ▲취약계층 자원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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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울산광역시회 사옥건립(부동산 매입)에 추진에 대하여 심의하였
으며, 기타사항으로는 울산광역시회 발전 및 회원참여 방안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경기도회
2023년 제1차 기술강습회 실시
지난 2월 18일(토) 회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의 업무 수행능력 및
기술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기술강습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에서는 이상
원 도회장이 전기안전관리실무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안양 ·의왕· 군포 전기안전관리대행협의회 총회 개최
지난 3월 16일(목) 이상원 도회장 및 전기안전대행사업자 대표 등 22명이 참
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내 전기안전관리대행
업계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조금이나마 기여
하고자 각각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논의하였다.

협회소식 · 공지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안양전기기술협의회 창립48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 개최


지난 3월 23일(목) 강상철 협의회장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8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도 결
산 및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행사계획에 대하여 토의하였으며, 아
울러 유공자에 대한 포상수여도 진행하였다.

2023년도 제2차 기술강습회 실시


지난 3월 18일(토)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의 업무 수행능력 및
기술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기술강습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강습회에서는
최흥택기술사의 한국전기설비규정에 의한 접지 및 피로시스템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경기남도회
2023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지난 1월 9일(월) 유해만 도회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운
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처
분(안) 승인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및 기타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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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도회 회관건립추진위원회 최종회의 개최


지난 2월 2일(목) 공학배 위원장 및 유해만 도회장 등 위원 5명이 참석한 가
운데 경기남도회 회관건립추진위원회 최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서는 사무실 이전으로 관련된 참여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회관건립
기금 잔금 처리에 관해 결의하였다.

경기남도회 용인전기협의회 &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 간담회 개최


지난 3월 2일(목) 경기남도회 용인전기협의회 윤여선 회장 및 한국전기안전
공사 용인지사 김대학 지사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추후 KEC교육 및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수원지역 대행업체 대표 간담회 개최


지난 3월 17일(금) 유해만 도회장 및 수원지역 대행업체 대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행업 현안사항과 전기안전관
리법 및 직무고시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KEEA News
경기북도회
2023년도 대행업체 대표자간담회 개최
지난 3월 21일(화), 3월 27일(월), 3월 29일(수) 3일 간에 걸쳐 총 50여 명이 참
석한 가운데 2023년도 지역별 대행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
회에서는 대행업 대표자들과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임원연석) 회의 개최


지난 4월 3일(월) 고전주 도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운영위원회
를 임원연석 회의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 국제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2023년도 회원자녀장학생 추천 ▲2023 전력기술진흥
대회 포상추천 안건 ▲춘계산행 및 체육대회 행사를 심도있게 토의하였다.

강원도회
2023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26 지난 3월 24일(금) 손호돈 도회장 및 임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 전력기술진흥
대회 포상 추천의 건 ▲2023 국제 전기전력전시회 참석의 건 ▲2023년도
회원자녀장학생 추천의 건 ▲강원도회, 울산시회 자매결연행사 실시의 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장 전기설비 안전점검 봉사지원단 선정
의 건을 논의하였다.

2023년도 강원도 전기안전을 위한 업무협의 개최


지난 3월 30일(목) 손호돈 도회장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강원도 전기안전을 위한 업무협의를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원도 전기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2023년도 강원도회 임원 해외문화탐방 실시


지난 3월 24(금) ~ 3월 28일(화) 손호돈 도회장 등 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
데 해외 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원 상호간 유대를 강화
하고 소통을 활성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회소식 · 공지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2023년도 강릉시 자원봉사 단체장 간담회 개최


지난 4월 4일(수) 손호돈 도회장, 박영일 도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강릉시 자원봉사 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60여 개 단
체가 참석하였으며 지역사회 모든 부분에 걸쳐 봉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봉사
활동을 확산시켜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충남도회
전기안전연합회 월례회의 개최
지난 2월 16일 박철현 도회장 및 충남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
전연합회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기안전관리 통합플랫
폼 구축과 전기안전관리 실태조사 결과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2023년도 운영위원 및 임원 워크숍 실시


지난 3월 3일(금) ~ 4일(토) 박철현 도회장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 운영위원 및 임원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업역간 단합
을 위해서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중앙회 및 도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7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지난 4월 4일(화) 박철현 도회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회 단합 등산대회 실시
의 건 및 2023 전력기술진흥대회 유공자포상 대상자 추천의 건에 대해서
논의하였으며, 도회 및 중앙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하였다.

충북도회
충북도회 임원 및 회원 심폐소생술 기초과정 이수
지난 3월 17일(금) 충북 안전체험관에서 이상호 도회장 및 회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기초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하였다.

KEEA News
청주시 시설관리공단과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지난 4월 6일(목) 이상호 충북도회장 및 유운기 청주시 시설공단이사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관리 역량 제고와 기술분야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전북도회
2023년도 제2차 임원회의 개최
지난 3월 2일(목) 박병철 도회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 전력기술진흥대회 포상
후보자 추천의 건 ▲기타 도회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경남도회
2023년도 제3차 운영위원 및 임원 연석회의 개최
지난 3월 22일(수) 박환수 도회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3차
28 운영위원 및 임원 연석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남도회 사
무실 이전(임대)의 건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단체 참관단 모집의 건
▲2023 전력기술진흥대회 포상 후보자 추천의 건 ▲회원단합 등산대회 개최
의 건 ▲회원 친선 골프대회 개최의 건 ▲2023년도 회원자녀 장학생 추천의
건 ▲임원 해외 산업연수 및 문화탐방 행사 개최의 건을 논의하였다.

전력산업 민· 관· 공 안전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지난 3월 23일(수) 박환수 도회장 및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공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력산업 분야 안전 재난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력산업 민관공 안전협의회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북동도회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지난 3월 8일(수) 김경환 도회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동도회 대행업체 세미나
개최의 건 ▲2023 전력기술진흥대회 유공자포상 추천 심의의 건 ▲춘계
자연보호운동 및 등반대회 개최의 건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관 및 전·
현직 임원 연석회의의 건 ▲제9회 경북동도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최의 건
▲경북동도회 추경예산(안) 심의의 건을 상정하여 의결하였다.

협회소식 · 공지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2023년도 제2차 경산, 영천, 청도, 고령 대행협의회 개최


지난 3월 16일(목) 김경환 도회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경산, 영천, 청도, 고령 대행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협회
현황과 제도변경 관련사항, 전기안전관리자 직무고시 실태조사 결과 등에
관한 토론을 개최하고 향후 대행업의 발전에 대한 효율적 지향점을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였다.

2023년도 3개 단체(포전회,경전회,공전회) 자연보호활동 및 등반대회 개최


지난 3월 25일(토) 김경환 도회장 등 회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
데 포항 오어사 둘레길 자연보호활동 및 등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
에서는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다졌으며, 본 행사가 향후 매년 이어
져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2023년도 제1차 경북동 대행업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지난 4월 4일(화) 김경환 도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경북동 대행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행업의
현안 문제와 대처방안 등 활발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더불어 도청 전
기에너지산업과의 전기안전관리자 직무고시 실태조사관련 사항안내와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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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건전한 시장질서유지를 위한 동종업체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회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의 및 임원연석회의 개최
지난 3월 7일(화) 정제행 도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의 및 임원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 전력
기술진흥대회 포상자 추천에 관한 건 ▲2023년도 회원자녀 장학생 대상자
선정에 관한 건 ▲2023년도 자연보호캠페인 및 숲길 걷기 행사의 건에 대하
여 논의하였다.

2023년도 제1차 고문위원 초청 간담회 개최


지난 4월 4일(화) 정제행 도회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고문위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도 제주도회
사업 및 주요 행사 안내 ▲도회 발전방안 및 협조 사항에 관해 논의하였다.

KEEA News
정확한 소식

전기기술인
News 글_ 김세동 (No. 22607)
조명전기설비학회 명예회장 · 박사 · 기술사
ksdsky1@naver.com

‘전기설비 원격감시 및 제어기능에 관한 고시’ 제정 시행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에서는 지난 1월 31일에 ‘전기설비 원격감시 및 제어기능에 관한 고시’를 발표
하였고, 원격감시제어기능을 갖춘 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안전관리자 직접 선임이 완화되고 대행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안전관리 효율성 제고의 효과가 예상되고 있으며, 부칙에서 2023년 4월 23일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여기에서 관련 법률과 시행규칙, 고시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전기안전관리법 제2조(정의)

10. “원격점검”이란 전기설비의 과전압ㆍ과전류 및 누설 전류 등을 검출하여 이를 데이터로 수집, 분석 및 전송


함으로써 전기설비의 안전 상태 등을 점검하는 것을 말한다.

▶ 시행규칙 제25조(전기안전관리자의 선임 등)제3항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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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제22조제1항 또는 제4항에 따라 선임되는 전기안전관리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전기설비
에 한정하여 전기안전관리업무를 1명이 할 수 있다.

3. 동일 노선의 고속국도 또는 국도에 설치된 2개소[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기준을 충족


하는 원격감시 및 제어기능(이하 “원격감시ㆍ제어기능”이라 한다.)이 포함된 교통관제시설을 갖춘 고속국도
는 4개소]의 터널용 전기설비

▶ 시행규칙 제26조(전기안전관리업무의 대행규모)제1호 나목 또는 다목

1. 안전공사 및 대행사업자:
나. 용량 300 kW 미만의 발전설비(법 제22조제3항에 따른 전기사업용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중 태양광
발전설비 이외의 발전설비는 원격감시ㆍ제어기능을 갖춘 경우로 한정한다.)
다. 용량 1,000 kW(원격감시ㆍ제어기능을 갖춘 경우 용량 3,000 kW) 미만의 태양광발전설비

▶ 시행규칙 제26조(전기안전관리업무의 대행규모)제2호 나목 또는 다목

2. 개인대행자:
나. 용량 150 kW 미만의 발전설비(법 제22조제3항에 따른 전기사업용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중 태양광
발전설비 이외의 발전설비는 원격감시ㆍ제어기능을 갖춘 경우로 한정한다.)
다. 용량 250 kW(원격감시ㆍ제어기능을 갖춘 경우 용량 750 kW) 미만의 태양광발전설비

▶ 시행규칙 별표8(전기안전관리자의 선임기준 및 세부기술자격) 비고 제4호가목2)

4. 법 제22조제1항에 따라 선임해야 할 전기안전관리자의 분야는 다음 각 목과 같다.


가. 수력발전소 : 전기 및 토목 분야.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토목 분야 전기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을 수 있다.

전기계 동향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1) 수력발전소의 출력이 1,000 kW 미만인 경우


2) 원격감시ㆍ제어기능을 갖추고 발전 출력이 3,000 kW 미만인 월류형 보(보의 상단으로 물이 넘쳐
흐르는 형태의 보를 말한다.)의 경우

▶ 전기설비 원격감시 및 제어 기능에 관한 고시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정하고 있다.


1) “원격감시∙제어시스템“이란 전기설비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이하“소유자”라 한다.)가 안전관리 업무를 효율적
으로 수행하고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압, 주파수 등 전력품질 사항과 지락, 과부하 등 안전요소 및 부지
등 주변 환경을 감시하여 원격지에서 차단기 또는 개폐기를 통해 전원을 제어할 수 있는 원격감시 및 제어기능
을 갖춘 시스템을 말한다.
2) 제4조(시스템 설치 등)에서는 원격감시ㆍ제어시스템을 갖춘 전기설비는 「전기설비 검사 및 점검의 방법ㆍ절차
등에 관한 고시」 제25조에 따른 전기설비 검사ㆍ점검기준을 따라야 한다.
3) 제5조(정보 제공 등)에서는 ① 원격감시ㆍ제어시스템을 운영 중인 소유자는 법 제11조에 따른 정기검사 시 시스
템 실시간 운영상태 및 관련 자료를 제출하여야 한다.
4) 제6조(시스템 확인 등)에서는 사업장의 원격감시ㆍ제어시스템 설치·운영과 관련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안전공사’라 한다.)에서 현장 확인점검을 실시하여야 하며, 소유자는 현장 확인점검에 적극 협조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련 고시를 확인하기 바란다.

‘설계업자 ·감리업자의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개정 시행 31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정책과에서는 지난 3월 2일에 ‘설계업자ㆍ감리업자의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을
개정 고시하였고, 시행일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기준 시행 후 최초로 공고하는 설계
및 공사감리용역부터 적용한다.

○ 주요 개정
[별표 1] 설계업자의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 다. 신용도에서 영업정지에 대한 평가요소가 추가되었다.
[별표 2] 감리업자의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 다. 신용도에서 영업정지에 대한 평가요소가 추가되었다.
[별표 3] 주택건설공사의 감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 다. 신용도에서 영업정지에 대한 평가요소가
추가되었다.

‘한국건축규정’ 일부개정 시행
○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과에서는 지난 3월 20일에 ‘한국건축규정’을 개정 고시하였고, 시행일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 건축물 관련 규정을 종합 안내하는 한국건축규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근 제·개정 또는 폐지된 건축물 관련


규정을 현행화하고자 한다.

○ 주요 개정 사항
- 건축 인·허가시 검토가 필요한 추가사항 및 법령명칭 변경 사항 반영 등 (건축허가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법령-137개)
- 한국건축규정의 수정에 따라 체크리스트 항목 수정 등

전기기술인 News
우수사례공모전

QR 코드를 활용한 전기설비


운영 및 개선활동 사례
해당 원고는 “2021년 전기설비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
안전관리 분야 은상 수상작”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수상자: SMPMC(주) 최병선(No. 113583) / 교정: 임근하 박사·기술사(No. 56650)

1. 개요
본 우수 사례는 전기설비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및 교육 등을 위해 QR 코드를 활용하여 전기설비의 운전·조작, 안전
교육 및 훈련, 비상시 신속한 대응 등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QR(Quick Response) 코드(정보무늬)는 정보를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나타내는 사각형의 이차원 바코드로, 사진 및 동영상,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고, 고속 인
식이 특징이다. QR 코드를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활용함으로써 전기설비 유지관리 및 교육 / 훈련 / 공유, 사고 시 신속
한 대응 등을 통한 개선하게 된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32

2. 세부 설명
① 개요
AK타워 건물의 전기설비에 대하여 운전ㆍ조작 또는 이에 대한 교육 및 업무를 관계자가 공유하고 이해하여 전기설비의
안전관리 및 사용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함. Google 계정의 생성, QR 코드 생성기를 이용하여 장비별 코드 생성 후 구
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자료 URL을 연동, 현장 활용(스캔-목록터치-질의응답 확인 등)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1) QR 코드에 관련 설치기준, 동작원리, 대응 방안, 계통도 등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련 전기기기에 부착하여


운전ㆍ조작 또는 이에 대한 업무, 안전관리 교육 및 훈련 등을 하고자 함
2) 코로나19로 인한 인수인계 및 교육, 사고대응 미흡 발생[집합금지] → 비대면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함

② QR 코드를 활용한 전기설비 관리 방법


1) Google 계정 생성 및 전기설비 데이터 저장 방법

1. Google 계정 생성
2. www.google.co.kr 접속 및 개인 계정 생성
(계정 생성 시 15 GB 용량의 드라이브 생성)
3. 계정 생성 후 드라이브에 수변전기기 자료 저장
(설치기준, 동작원리, 개선 사례 등) : [그림 1] 참조
- 특고압반(11개 항목), 저압반(8개 항목), 비상
시의 조작매뉴얼(5개 항목) 등
[그림 1] Google 계정 생성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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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QR 코드 생성기를 이용 장비별 코드 만들기 및 검색 방법

1. 네이버 QR코드 생성기 만들기 : [그림 2] 참조


2. https://qr.naver.com 접속 및 QR코드 생성기 검색 및 다운로드 : [그림 3] 참조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제공 서비스)
3. QR코드 생성기를 이용, 장비별 코드 생성
- 코드 생성 후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자료 URL을 연동
- 특고압반(11개 항목), 저압반(8개 항목)
- 비상 시의 조작 매뉴얼(5개 항목 : 한전 정전 시 대처요령, 한전 복전 시 대처요령, 비상발전기 수동운전,
ALTS 수동절체, UPS 수동조작)

33

[그림 2] 네이버 QR코드 생성기 만들기 [그림 3] 네이버 QR코드 생성기 검색 및 다운로드

3) QR 코드 부착 및 활용 방법 : [그림 4] 참조

현장 부착 현황 교육자료 목록 자료조회 & 질문기능 질의응답(예시)

질문기능
자료 목록

내용
질의응답

작성자 정보 자료조회
QR코드 스캔

[그림 4] QR코드 활용 방법

QR 코드를 활용한 전기설비 운영 및 개선활동 사례


③ QR 코드를 활용한 특고압반 11개 항목과 저압반 8개 항목 : [그림 5] 참조

⑫ 몰드변압기
① 인입케이블

② ALTS

③ LBS ⑬ 역률개선용 커패시터


④ LA ⑮ SPD ⑭ ACB

⑤ MOF ⑯ MCCB
⑥ 3종 계량기

⑰ ATS

⑦ PT용 PF
⑧ VCB
⑨ SA
⑩ 보호계전기
⑪ CT
⑱ 누전경보기

34
[그림 5] 적용 장비 목록

④ LBS 장비의 QR 코드에 저장된 데이터 예 : [그림 6] 참조

[그림 6] LBS 장비의 저장 자료

3. 효과
1) 장비별로 QR 코드를 해당 기기에 부착하여 평상 시에도 관련 도면 및 상세도를 보지 않고도 언제든지 현장에서
조작 방법 및 기기 정격을 확인 가능함.
2) 초보 전기안전관리 담당자에게는 수용가 설비를 이해하고 해독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고 있음.
3) 긴급 상황 시에 외부 기관 담당자(전기안전공사, 한전 등)와 함께 원활하게 대처함으로써 신속하게 조치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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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관리 담당자의 기본 지식
전력용 커패시터 는 어떻게 점검할까?
글_ 정종욱 (No. 115850)
CJ 이엔지 대표
phdjung@naver.com

전력용 커패시터는 주로 수 ·변전 계통에 이용되는 전기설비이다. 전기사업자로부터 공급받은 전기는 변압기로 강압되어
수용가의 조명, 전열 및 동력부하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부하에 의한 역률이란 '피상전력에 대한 유효전력의 비율'을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지상인 경우가 많고 전기요금 절감, 전기설비의
효율적 사용 등의 측면에서 불리하므로 역률을 100%에 가깝게 보상
하기 위해 전력용 커패시터를 설치하고 있다. 역률을 개선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 지상 무효전력을 보상하여 선로전류 감소, 선로 ·변압기 손실 및


소비전력 저감
2) 선로 ·변압기의 부하 부담 저감으로 설비 여력이 증가되므로 기존
변압기·전선로의 부하 증설 가능
3) 무효전류 및 유도성 리액턴스 감소에 의한 선로 전압강하 저감 35
4) 전압강하 저감으로 전압 제곱에 비례하는 열량과 토크가 증가하여
생산성 향상
5) 지상 무효전력 감소에 의한 전압변동률 저감
6) 전기사업자 측 전기 할증요금 미부과
[그림 1] 단선결선도 내 전력용 커패시터 설치위치

1 전력용 커패시터의 구조 및 열화

◆ 전력용 커패시터의 구조
전력용 커패시터는 지상 무효전력을 보상하기 위해 [그림 2]와 같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금속박전극 유전체 부싱
접속단자

외함
소체
결합밴드
절연밴드

인출선 고정금구
(a)(a)고압
고압커패시터
커패시터 소체
소체 (b) (b)
고압 고압 커패시터구성요소
커패시터 구성요소

[그림 2] 전력용 고압 커패시터의 구조

전력용 커패시터는 어떻게 점검할까?


1. 전력용 커패시터 본체 : 소체[=유전체(Kraft paper 또는 polypropylene film 등)와 전극(알루미늄 등의 금속박 전극 또는
알루미늄이나 아연 증착 전극)으로 구성], 외함, 철심, 권선, 고체 절연물 등
2. 외장품 : 부싱, O-ring, 금구(접속 단자, 고정금구 등)
3. 절연유

◆ 전력용 커패시터의 열화
전력용 커패시터는 구조상 매우 얇고 넓은 면적으로 제작된 절연체(유전체)에 높은 전위경도가 거의 연속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다른 전기기기에 비해 매우 가혹한 환경에서 운전되고 있는 설비이다. [그림 3]은 전력용 커패시터가 내부에서
발생한 절연파괴로 인해 폭발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a) 손상된 커패시터 외함 (b) 커패시터 내벽 아크흔


[그림 3] 전력용 커패시터의 폭발 사례
36

전력용 커패시터는 정상적인 사용조건에서 12~20년 정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전력용 커패시터의 각 구성요소는
온도, 전압, 전류 등의 요인으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초기의 성능이 저하되며, 이 같은 경년열화 현상으로 인해 수명이
단축된다. 전력용 커패시터 구성요소별 열화요인과 열화형태를 정리하여 <표 1>에 나타내었다.

<표 1> 전력용 커패시터의 구성요소별 열화요인과 열화형태

구성품 주요 재료 열화요인 열화형태

외함, 고정금구 강판, 스테인리스 강판 기계적 응력, 환경 부식, 파손, 누유

부싱 자기 환경 오손, 파손
외부
개스킷
NBR(Nitrile Butadiene Rubber) 열, 기계적 응력 크랙, 탄성 저하
(O-ring)

단자, 접속금구 동, 동합금, 도금 피막 환경 오손, 부식, 과열, 접속부 이완

유전체 Kraft paper, 고분자 필름 전압, 열 절연파괴, 열분해

알루미늄박, 증착 알루미늄
내부 전극 전압 절연파괴로 인한 용융
또는 아연

절연유 PXE, M/DBT Oil 열, 환경 열분해, 수분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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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에 나타낸 열화요인 중 전압으로 인한 절연


파괴의 경우 폴리프로필렌 등의 고분자 필름에
알루미늄이나 아연을 진공증착하여 전극을 형성한
MPPF(Metallised Polypropylene Film)의 셀프힐링(Self
healing) 특성1)으로 인해 유전체의 국부 절연파괴가
발생하더라도 용량만 다소 감소할 뿐 전력용 커패시터
의 내부 단락이나 폭발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림 4] MPPF의 셀프힐링 현상

2 전력용 커패시터의 점검 포인트


전력용 커패시터는 전력계통에서 대표적인 정지형 비수리계 전기기기로서 한번 설치한 후에는 교체할 때까지 별다른
수리 없이 운전되고 있다. 전력용 커패시터도 다른 전기기기와 마찬가지로 열적, 전기적, 화학적 요인 등으로 인해 열화
되며, 고장 발생 시 계통 내 다른 전기설비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이상징후를 검출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력용 커패시터는 매주 실시하는 일상점검과 매년 실시하는 정기점검을 통해 이상징후를 검출한다. <표 2>에
전력용 커패시터에 대해 실시하는 점검항목을 일상점검과 정기점검으로 구분하여 이상원인, 판정 기준 및 이상 시 조치
방법에 대해 정리하였다.2)
<표 2> 전력용 커패시터 점검항목별 점검 포인트 및 이상 발견 시 추정 원인과 대책

구분 항목 추정 원인 점검 포인트 판정 기준 대책

•단자 결선부의 37
과도한 조임 •용접부, 부싱 부위 등에서 누유가 •누유가 미미하면 에폭시 수지
•외함 손상 육안점검 및 없고, 볼펜 등으로 커패시터 상부를 등을 현장에서 도포하여 수리
누유
•외함 부식 청각 두드려 절연유 부족 여부 확인 •누유가 심하면 제작사에 수리
•외함의 외부 지락 •누유 없을 것 의뢰 또는 신품 교환
•내부 이상

•커패시터 외함 팽창 ≦ 평균 15 mm
•높은 주위온도 •운전 정지 후 냉각되어도 원상태가
•용량별 외함 팽창 한도
•고조파 전류 유입 되지 않으면 이상으로 판정 하고
외함 육안점검 및 용량[kVAr] 팽창 한도[mm]
•외력에 의한 외함 10~30 8~10 정전용량을 측정하여 이상 유무
팽창 측정
손상 40~50 10~20 확인
75~150 10~25
•내부 이상 •원인 불명 시 제작사 문의
일상 200~500 15~30
점검
•환경(다습, 가스)
외함 발청 •녹 발생 및 도장 벗겨짐 없을 것 •녹 제거 후 새로 도장
•외력에 의한 외함
및 육안점검 •용접부, 받침대, 부착다리 등 관찰 •재도장 시 부싱에 페인트가 묻어
손상
도장 박리 철저 절연저하되지 않도록 주의
•내부 온도 상승

애자 •분진 환경
•이물질 오염 및 충격 등으로 인한 •애자를 청소하여 청결 유지
손상∙ •외력에 의한 애자 육안점검
균열 없을 것 •애자 균열 시 제작사에 수리 의뢰
오염 손상

육안점검
케이블 •접속부 이완 •접속부의 과열 및 사용 중 진동에 •단단히 조이고 볼트∙너트 점검 후
열화상 카메라
접속부 •진동 의한 이완 없을 것 마킹
초음파 카메라

전력용 커패시터는 어떻게 점검할까?


구분 항목 추정 원인 점검 포인트 판정 기준 대책

절연 •내부 절연파괴 절연저항 •저압 : 1,000 Vdc 로 500 MΩ 이상


•신품 교체
저항 •열화상 카메라 측정 •고압 : 1,000 Vdc 로 1 GΩ 이상

•최고허용전압 : KS C 4802 참조
전압 배수 허용 인가 시간
정격전압 24시간 중 12시간 이내
×1.1 저압은 8시간 이내
정격전압 •진상운전에 대한 대책 : APFC
24시간 중 30분 이내
×1.15
정격전압 1개월 중 5분 이내가 설치하여 야간 경∙무부하 시
회로 •과도 과전압 ×1.2 2회 이하 전력용 커패시터 개방
전압 측정 정격전압 1개월 중 1분 이내가
전압 •전압 상승 •부하 말단 전압 유지를 위해 변압
×1.3 2회 이하
기 탭 조정 시 전력용 커패시터
•특히 과진상, 변압기 탭에 의한
정격전압도 조정 고려
전압 상승보다 직렬리액터에 의한
전압 상승에 주의 필요
ex) L = 6% : 106.38%
L = 13% : 114.9%

•고조파전류 유입 전류계 또는 •최대허용전류 : KS C 4802 참조 •고조파로 인한 전류 증가 시 직렬


•커패시터 정전용량 필요 시 최대허용전류 ≦ 정격전류 × 1.3
전류 리액터 설치
변동 전력품질
일상
•직렬리액터 불량 분석 상전류 불평형 = ( 최대값
최소값 ) ≦ 1.08 •커패시터 정전용량 확인

점검
38 •단자조임 불량
•커패시터에 이상음이 없을 것 •증착전극 커패시터 : 이상음 발생
•고조파전류 유입
•리액터는 진동이 소음으로 확대 시 신품 교체(메탈 부위 열화)
이상음 •과도한 돌입전류 청각
되므로 평상 시와 다른 음이 발생 •박전극 커패시터 : 커패시터 외
•개폐기 투입 불량
되지 않을 것 다른 부위 이상음 발생 확인
•내부 이상

후각 •코로나 방전 없을 것
이상한 •코로나 발생 •원인 규명 후 대책 강구
자외선 카메라 •정격운전 시보다 온도상승 15℃
냄새 •외함 온도 급증 •전압, 전류 측정하여 대책 강구
초음파 카메라 이하(외함 높이 2/3 지점)

•높은 주위온도
•과전압 •주위온도 : 평균 35℃ 이하 유지
•고조파전류 유입 열화상 •커패시터 외함 윗면 중앙에서 65℃ •과전압 및 고조파 등에 의한
온도 상승
•커패시터 용량 카메라 이하 온도 상승은 원인 규명 후 대책
부적정 수립(전문업체 의뢰)
•내부 이상

•먼지 등의 이물 오염 없을 것 •청결 유지
판넬 정리
- 육안점검 •조작 및 제어케이블 정리 •케이블 타이로 정리
정돈
•절연 이격거리 확보 여부 확인 •충분한 이격거리 확보

•내부 국부 •정전용량 변화분 ≦ 정격용량 ×


정기 (-5 ~ +10%) •유전체 절연파괴로 인한 용량
정전 용량 절연파괴 정전용량계
점검 변화 시 신품 교체
•유전체 열화 등 •상불평형 = ( 최대값
최소값 )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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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항목 추정 원인 점검 포인트 판정 기준 대책

•단자 일괄하여 단자-외함 간


•단자-외함 간 구분 시험전압 판정기준 •애자 청소 후 재측정 해서 절연
절연저항
절연 저항 절연 불량 중∙저압용 500 Vdc
500 MΩ 불량 시 신품 교체
측정 이상
•외부 표면 오손 •날씨 맑은 날 측정
(특)고압용 1,000 Vdc 1 GΩ 이상

정기 •시퀀스 불량 접점 정상
점검 •NCS, NVS 접점 여부, •시퀀스 확인
보호 장치
불량 단자대 •보호장치가 확실히 작동할 것 •NCS 접점 확인
작동
•NCS, NVS 작동 포인트에서 •NVS 테스트
불량 단락/개방

차단기 •신호 불량
작동시험 •신호에 의해 확실히 작동할 것 •제작사에 문의
작동 •차단기 불량

◆ 점검 시 주의사항
전력용 커패시터를 점검할 경우 점검 인원의 안전을 위해 통전 중인 주회로 분리 후에는 반드시 검전기로 검전하고 접지
하여 잔류전하가 없음을 확인하여야 한다.
일상점검은 아래에 설명하는 내용을 고려하여 실시한다.

•설치환경
전력용 커패시터는 주위온도 –20℃ ~ 40℃, 24시간 평균 35℃ 이하인 장소에 설치하며 다음과 같은 장소는 피한다. 39
- 고온 장소
- 단자부의 절연 불량이 우려되는 염해, 철분, 분진, 부식성 가스 발생 장소
- 접속부의 접촉 불량이 우려되는 진동이 많은 장소
- 직사광을 받아 최고허용온도를 초과하는 장소
- 밀폐 장소

일상점검 중 감지한 이상 현상의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여 조치할 수 없다면 신속하게 제조사에 문의해야 한다.

3 맺음말
전력계통은 무효전력에 의해 역률이 달라지며, 특히 지상 무효전력은 전력용 커패시터로 역률을 보상하여 안전한 설비 운
전과 안정적인 계통 운용은 물론 수용가의 경제적 이익까지 도모할 수 있다. 다만, 최근에는 서지보호장치나 고조파 등을
유발하는 전력변환장치 등이 채용되는 전기설비로 인해 진상 무효전력이 증가하면서 역률이 저하하는 사례도 많으며, 이
같은 경우에는 전력용 커패시터의 투입보다는 보다 근원적인 해결방법을 통해 역률을 개선해야 한다. 전력용 커패시터에
고장이 발생하면 폭발, 화재는 물론 대형 정전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평상시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고장을 예방해야 한다.

[참고문헌]

1) 정종욱 등, “에너지저장 커패시터용 MPPF의 셀프힐링 특성”, 대한전기학회 논문집, pp.2110-2112, 2000.07.
2) 전력용 커패시터의 일상 점검 및 이상발생 시 조치 방법, 삼화엔지니어링 [On-Line]. Available; https://www.samwhaeng.kr/technews/technology_04/
tec-80/

전력용 커패시터는 어떻게 점검할까?


전기인이 알아야 할 KEC

접지설비 및 피뢰설비 용어해설 2


글_ 이주철 (No. 97859)
(주)건일이엔지 SCEI연구소 소장 · 박사
전 호에 이어서... ljcseil@gmail.com

4. 접지시스템의 안전기준 관련

KEC 142.6 공통접지 및 통합접지와 KEC 321 고압·특고압 접지계통에 관한 규정에서 접지시스템은 KS C IEC 61936-1의
“10. 접지시스템”에 따르도록 규정하고 있다. 동 표준에서 정하고 있는 접지시스템의 설계요건 등에 관한 주요 용어에 대하여
설명한다.

1) 기준접지(기준대지)란 도전체로 간주되는 지구의 일부로 관련 접지설비의 영향범위 밖에서 그 전위는 관례적으로 0으로
본다.

2) 대지전위상승(EPR, UE )이란 접지계통과 기준접지(대지) 사이의 전압을 말한다.


▶ 정상적인 조건에서 접지된 전기기기의 접지 전위는 거의 0에 가깝다. 즉, 접지된 중성선의 전위는 원격 대지(기준대지)
의 전위와 거의 동일하다. 지락 고장이 발생하는 동안 변전소 접지 그리드에 의해 대지로 전도되는 고장전류의 일부
40 는 기준대지에 대한 대지전위의 상승을 유발한다. EPR(GPR)은 최대 그리드 전류에 그리드 저항을 곱한 것과 같다.

계통전체에 접지된 변압기


100%

이 지점에 매립된 금속체가


변전소 접지에 연결됨
변전소접지의 귀로전류에서
발생하는 변전소 EPR의 %,
EPR 기울기

변전소 접지
접지그리드로부터의 거리

[그림 1] 대지(접지)전위 경도 예1)

3) 접촉전압(UT )이란 사람이나 동물이 동시에 접촉되었을 때 접촉된 도전부 사이의 전압을 말한다.

4) 보폭전압(US )이란 사람의 보폭으로 간주되는 1 m 거리의 대지 표면의 2점 사이의 전압을 말한다.
▶ 일반적으로 접촉전압 요건을 충족하면 보폭전압 요건도 충족한다. 왜냐하면, 인체를 통과하는 전류 경로가 달라서
견딜 수 있는 보폭전압 한계가 접촉전압 한계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5) 전도 전위란 기준대지에 대해 전위가 아주 낮거나 없는 곳으로 연결된 도체(예를 들어 케이블의 금속 외피, PEN 도체,
금속 관로, 레일)에 의해 전도된 대지 전류로 인해 발생되는 접지시스템의 전위상승으로, 도체와 도체 주위 사이에 전위
차를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전기기술 ·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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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상접촉전압(UvT )이란 동시에 접촉가능한 도전성 부분에 접촉되지 않았을 때 그 도전성 부분 사이의 전압을 말한다.
▶ 접지시스템의 3가지 주요 설계 매개변수는 앞에서 정의된 바와 같이 접촉전압, 보폭전압 및 전도 전위와 관련된다.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 2]에서 이들을 각각 예상접촉전압(UvT ), 예상보폭전압(UvS ) 및 전도전위(A)로 표시하였다.

예상접촉전압
전도전위 (변전소에서만 그림과 같이 국부 접
대지전위상승, (UvT )
본딩된 시스의 경우 EPR 지극에 접속될 때 시
EPR(UE ) 예상접촉 와 동일하게 나타남) 스(또는 접지된 심선)
전압(UvT ) 예상보폭전압 접촉전압
1m
장소 전체 (UvS )
1m A
전위 경도 국부접지극에 접속
울타리 접촉전압
하지 않을 때 EPR에
도달할 수 있는
(별도로 접지된 울타리) 접촉전압
지락
고장

접지극 S1 접지극 접지극


변전소에서 접지된 S2
S3
케이블 시스 전위경도완화 접지극(환상접지극 등), 전체가 연속성 금속시스를 가진
각각 접지극에 접속 절연된 케이블이지만 양단이 노출됨
전원 계통

[그림 2] 지락고장으로 인한 접촉전압, 보폭전압 및 전도 전위 2)

7) 허용접촉전압(UTp )이란 접촉전압(UT )의 한계 값을 말한다.


▶ 사람은 심실세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전류가 심장부위를 통하여 흐를 때 위험하며, 그 허용전류는 상용주파수에
적용을 위해 인체와 가축에 대한 전류의 영향에 관한 표준인 KS C IEC 60479-1로부터 도출한다. 이 인체전류 한계는
다음의 요소들을 고려하여 계산된 보폭전압 및 접촉전압과의 비교를 위하여 허용전압으로 환산된다. 41

- 심장부위를 흐르는 전류의 비율


- 전류의 경로에 따른 인체 임피던스
- 인체 접촉점의 저항, 즉 금속구조물에 닿은 장갑을 포함한 손, 신발 또는 자갈을 포함한 땅에 닿은 발
- 고장지속시간

▶ 또한, 고장의 발생, 고장 전류의 크기, 고장 지속시간 및 사람이 감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것은 확률적인 것임을
인지하여야 한다. 사람이 절연고장(지락 고장)이 발생한 기기에 접촉한 회로의 개요도를 나타내면 [그림 3]과 같다.

[범례]
L1 L2 L3
UvTp 예상 허용접촉전압; 추가적으로 알고
IB 있는 저항을 적용 했을 때(예 : 신발, 입면

UvTp 절연물)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는 한계 값


절연 ZT UTp 을 갖는 접촉회로에서 전압원으로 작용
고장 하는 전위차
RF 1 ZT 전체의 인체 임피던스
IB RF IB 인체를 통하여 흐르는 전류
RF 2 UTp 허용 접촉전압, 인체에 걸리는 전압
RF 추가 저항 (RF = RF 1 + RF 2 )
전위경도 예를 들면, RF 1 신발저항, RF 2 서 있는
지점의 접지(대지) 저항
ρS 설비의 표면에 접한 토양의 저항[Ω·m]
[그림 3] 접촉회로 개요도 3)

접지설비 및 피뢰설비 용어해설 2


8) 허용접촉전압(UTp )의 적용
허용접촉전압은 KS C IEC 61936-1의 허용접촉전압 곡선인 [그림 4]의 곡선을 적용하여야 한다. [그림 4]의 대안으로서
[그림 6]의 IEEE 80의 곡선이 사용될 수 있다.

① KS C IEC 61936-1의 허용접촉전압 곡선 ([그림 4])


[그림 4]의 곡선은 KS C IEC 60479-1에서 추출한 자료에 근거하며, 고전압 설비에 대한 접촉전압의 허용 값 계산을
위해 다음과 같이 가정한 것이다.

- 심장전류계수(손-양발, 양손-발, 손-손 등) - 인체 임피던스의 50% 확률


- 심실세동의 5% 확률 - 추가 저항 없음(RF = 0)

<표 1>은 가정한 조건에 따라 계산한 결과이며, [그림 4]의 곡선의 일부 포인트에 대한 값이다. [그림 5]는 신발과
토양의 추가 저항을 고려한 허용접촉전압의 예이다. 허용 접촉전압을 계산하는 방법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KS C IEC 61936-1의 10과 부속서 B를 참조하기 바란다.

<표 1> 고장 지속시간 tf 의 함수로서 전압 [V] 허용접촉전압 UTp


허용 접촉전압 UTp 의 계산 값 1,000

900
고장지속시간 허용접촉전압 800
tf [s] UTp [V] 700
허용 접촉전압 UTp

600
0.05 716
500
0.10 654
400
0.20 537
42 300
0.50 220
200
1.00 117
100
2.00 96
0
10 100 1,000 10,000
5.00 86 시간 [ms]
10.00 85
[그림 4] 허용접촉전압 UTp 3),4)

전압 [V] 예상허용접촉전압 UvTp

IB 5,000
4,500 (5)
UvTp 4,000
ZT UTp 3,500 허용 접촉전압 UTp
(4)
3,000

RF 1 2,500 (3)
RF 2,000
1,500 (2)
RF 2
1,000
500 (1)
0
10 100 1,000 10,000
시간 [ms]

(1) : [그림 4]에 따른 허용접촉전압 (2) : RF = 750 Ω (RF 1 = 0 Ω, ρS = 500 Ω·m)


(3) : RF = 1,750 Ω (RF 1 = 1,000 Ω, ρS = 500 Ω·m) (4) : RF = 2,500 Ω (RF 1 = 1,000 Ω, ρS = 1,000 Ω·m)
(5) : RF = 4,000 Ω (RF 1 = 1,000 Ω, ρS = 2,000 Ω·m) ※ 여기에서 RF 1 은 낡고 젖은 신발의 평균 저항 값이다.

[그림 5] 추가 저항을 고려한 허용접촉전압의 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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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IEEE 80에 따른 허용접촉전압곡선 (KS C IEC 61936-1의 부속서 C)


IEEE 80 가이드에서 인체저항은 1,000 Ω으로 가정하고 있으며, [그림 6]은 몸무게 50 kg인 사람이 자갈이 깔린
지역에 있는 것을 가정한 것이다.

전압 [V]

IB 1,000

900
UvTp 800
ZT UTp 허용 접촉전압 UTp
700

600
RF 1
500
RF
400
RF 2
300

200

100

0
10 100 1,000 10,000
시간 [ms]

※ 토양고유저항 100 Ω·m, 표토층 두께 0.1 m로서 저항이 1,000 Ω·m인 경우 기준

[그림 6] IEEE 80에 따른 허용 접촉전압 UTp 4),6)

9) 글로벌접지시스템(Global Earthing System)은 국부접지시스템의 상호접속으로 접지시스템의 근접에 의해 만들어지는


등가접지시스템으로서 위험한 접촉전압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43
▶ 글로벌접지시스템의 정의는 한 지역에서 전위차 발생이 없거나 어렵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이와 같은 계통은 지락고장
전류가 어느 정도 분류할 수 있기 때문에 국부접지시스템의 대지(접지)전위 상승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 계통은
준등전위면을 형성한다고 말할 수 있다.

글로벌접지시스템의 존재여부는 대표적인 계통에 대한 표본측정이나 계산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 대표적인 글로벌
접지시스템은 시내중심(분산된 저압 및 고압접지시스템을 갖춘 도시 또는 산업 지역)에 있다. 글로벌접지시스템이 존재
하는 대표적인 경우를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케이블 시스 또는 저압 보호접지도체로 상호 접속된 기초접지극 및 접지시스템을 갖춘 빌딩에 의하여 둘러싸여


있는 변전소
- 변전소가 도심 또는 건물 밀집 지역에 공급하고 있는 변전소
- 저압 접지계통의 보호 접지도체가 서로 연결된 접지극이 많이 분산되어 있는 시외 지역에 공급하고 있는 변전소
- 접지극 효과가 있는 케이블을 통하여 연결된 변전소
- 넓은 산업 지역에 공급하고 있는 변전소
- 변전소가 다중 접지된 고전압 중성선을 갖는 시스템의 일부

다음 호에 [접지설비 및 피뢰설비 용어해설 3]으로 계속됩니다.


[참고문헌]
1) IEEE 367, IEEE Recommended Practice for Determining the Electric Power Station Ground Potential Rise and Induced Voltage from a Power Fault, 2012.
2) ENA(Energy Networks Association), TS 41-24 Guidelines for the design, installation, testing and maintenance of main earthing systems in substations, 2018.
3) BS EN 50522, Earthing of power installations exceeding 1 kV a.c., 2010.
4) KS C IEC 61936-1, 교류 1 kV 초과 및 직류 1.5 kV 초과 전력설비 ― 제1부: 교류, 2021.
5) KEA, 한국전기설비규정(KEC) 핸드북, 2022.
6) IEEE 80, IEEE Guide for Safetyin AC Substation Grounding, 2013.

접지설비 및 피뢰설비 용어해설 2


실측 사 례를 통 해 본 공 동 주택

고조파발생 부하기기 증가에 따른

변압기 용도별 고조파 특성 2 글_ 안현성 (No. 249741)


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hsan@lh.or.kr

2) 동력변압기
• 동력변압기는 동별 공용부하(조명 및 승강기 등)와 단지 내 동력설비, 소방설비, 단지 제어설비, 모니터링 설비 등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단상 부하와 삼상 부하가 모두 접속되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충전기, 급수펌프, 난방
순환펌프, 승강기 등의 비선형부하가 다수 있어 단지별(신축과 구축), 계절별 고조파 특성이 뚜렷할 것이다.
• 특히, 3상 정류회로가 적용된 승강기, 급수펌프, 난방순환펌프에서 5차, 7차 고조파가 다수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
난방과 급탕이 많이 사용되는 겨울철에 전류 THD가 낮을 것을 예상할 수 있다.

〈표 5〉 단지별 동력변압기 사양

항목 단위 A 단지 B 단지 C 단지 D 단지

변압기명 몰드변압기 몰드변압기 몰드변압기 몰드변압기


용량 kVA 1200 650 550 750
특고압측 전압 / 전류 V/A 22900 / 30.3 22900 / 16.39 22900 / 13.87 22900 / 18.9
44
저압측 전압 / 전류 V/A 380 / 1823 380 / 987.6 380 / 836 380 / 1140
%Z % 7.07 6.5 5.04 5.37

(1) 변압기 전력과 고조파 트렌드


동력변압기는 전등전열변압기와 달리 공용부의 전기공급을 담당하여 시간대별 전기 사용량이 크게 변하지 않기에 전
력변화에 따른 전류 THD에 대한 변화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 다만, [그림 8]의 A단지는 태양광 출력이 동 LEM(동력) 분전반에 접속되어 태양광발전 시간대에 변압기 이용률이
감소하게 되고, 변압기에 흐르는 기본파 성분 감소에 따라 전류 THD가 높게 나타난다.
‣ 태양광발전 시간대 이외에는 전류 THD 및 차수별 성분이 대부분 일정하게 나타난다.

P[kW]

전류 불평형

전압 THD

전류 THD

전류 고조파

[그림 8] 공동주택 동력변압기 전력 및 고조파 트렌드와 차수별 고조파 전류 분포(A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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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이 접속되어 있지 않은 B, C, D단지의 전기 사용에 대한 변동이 전등전열변압기와 달리 크지 않으며, 승강기,


급수 이용이 집중되는 출퇴근 전후에 변압기 이용률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시간대별 고조파 특성이 크게 변하지
않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단상 부하와 삼상 부하가 모두 연결되어 3차, 5차, 7차 등의 고조파가 다양하게 분포하나 3상 급수펌프, 난방펌프,
승강기 등에 의한 5차 고조파 성분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또한, 동력변압기는 동분전반(LEM)과 기타 공용설비에 전기를 공급하기에 변압기와 동분전반과의 전력 및 고조파


발생 특성은 매우 상이하다.

• 동분전반에서는 대부분 승강기에 의해 발생되는 고조파 성분이 일시적으로 높게 나타나나 간헐적으로 운전하는
특성상 시간 또는 일 평균값에서는 높게 관측되지 않는다.

전등전열변압기와 마찬가지로 일 최대부하, 최소부하에 대한 전압, 전류 THD를 [그림 9]와 같이 분석하였으며, 전압


THD는 모든 단지에서 5% 이내로 관측되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동력변압기의 최대부하, 최소부하의 시간대는 단지별, 측정차수별 차이가 크다.


비상동력 1일 간 전압 THD[%] 특성 - 막대(좌) 평균값, 막대(우) 99%값 비상동력 1일 간 전류 THD[%] 특성 - 막대(좌) 평균값, 막대(우) 99%값

5 100.0
91.9
4.5 90.0
80.6 79.9
4 80.0
3.47 71.2
3.45 3.46 3.42
3.5 3.29 3.32 3.35 70.0
3.16 64.1
3.05 2.99 3.02 3.01
2.85 2.93 2.91 2.92
3 2.73 2.74 2.81 2.81 60.0
2.58 2.67 2.61 2.59 51.5
2.46 2.49 2.51 2.39 2.48 2.462.39
2.51
2.4 2.39
2.5 2.27 2.29 2.26 50.0
[%]
[%]

2.27 2.19 2.25 45.2 43.8


2.05 2.03 2.01 2.09 2.08 42.9 41.4 40.3 39.4 39.9 40.8 39.3 39.4
2 1.8 1.75 1.82 40.0 35.834.1
32.4 31.1 32.3 32.1 31.9 32.5
29.9 31.2 30.1 30.7 29.4 28.6
31.1
27.0 27.7
1.5 30.0 26.7
23.9
26.6 25.5 25.2 24.3 26.8
22.4
19.6
1 20.0 16.3 14.9 18.0
13.5 12.4 14.2

0.5 10.0 45
0 0.0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A단지 1차 A단지 3차 - B단지 1차 B단지 3차 - C단지 1차 C단지 3차 - D단지 1차 D단지 3차 A단지 1차 A단지 3차 - B단지 1차 B단지 3차 - C단지 1차 C단지 3차 - D단지 1차 D단지 3차

1일 간 단지별 전압 THD(좌) 및 전류 THD(우)

비상동력 최대부하시점 전압 THD[%] 특성 - 막대(좌) 평균값, 막대(우) 99%값 비상동력 최대부하시점 전류 THD[%] 특성 - 막대(좌) 평균값, 막대(우) 99%값

5 100.0

4.5 90.0

4 80.0

3.5 3.18 3.09 3.19 70.0


2.98 2.9 3.03
3 2.73 2.69 60.0
2.66 2.68 2.57 2.612.61 2.57 2.66 2.65
2.45 2.54 2.4 2.5 2.542.56 2.55
2.35 2.43 2.35 2.44 2.44 2.43
2.5 2.332.36
[%]

50.0
[%]

2.24 2.162.15 2.18 44.0


2.14 2.13
2.03 2.07 2.03 1.95 2.01
1.79 1.72 36.6 36.8 37.8 36.7 37.4 37.5
2 40.0 34.2
1.66 1.6 1.67 33.4 33.6 33.0
1.54 29.8 31.2 30.8 28.1 30.8 30.3 30.1 29.8 30.0 30.1 29.1 30.3 28.8 29.728.1
1.5 30.0
23.1
25.1 23.9 25.9 24.924.6 23.0 26.4 25.0 26.6
22.121.5
20.1 18.7
1 20.0 17.1 15.6 17.0
13.9 14.114.4
11.8 11.8
0.5 10.0

0 0.0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A단지 1차 A단지 3차 - B단지 1차 B단지 3차 - C단지 1차 C단지 3차 - D단지 1차 D단지 3차 A단지 1차 A단지 3차 - B단지 1차 B단지 3차 - C단지 1차 C단지 3차 - D단지 1차 D단지 3차

최대부하에서의 단지별 전압 THD(좌) 및 전류 THD(우)

비상동력 최소부하시점 전압 THD[%] 특성 - 막대(좌) 평균값, 막대(우) 99%값 비상동력 최소부하시점 전류 THD[%] 특성 - 막대(좌) 평균값, 막대(우) 99%값

5 100.0

4.5 90.0

4 80.0

3.5 3.37 70.0


3.21 3.22
3.12
2.97 2.97
3 2.73 2.81 2.88 60.0
2.62 2.57 2.63 2.59 2.71 2.66
2.38 2.47 2.32 2.37 2.35 2.42 46.3
50.0
[%]

2.5
[%]

42.6 43.0
38.8 38.7 39.9
2 40.0 37.035.2
34.7
1.55 1.6 32.7 33.3 33.7 33.3
31.5 32.9 32.6 31.2 32.8
30.4 30.4 30.2 30.2 30.5 29.7 29.1 29.7
1.5
1.39
30.0 27.3
25.2 26.9 24.8 25.0
27.6 26.928.4
25.2
22.7 24.0 22.8 24.3 23.0
21.8 20.3
1 20.0 15.7 14.5 14.7
13.7 12.1 12.7
0.5 10.0

0 0.0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L1 L2 L3

A단지 1차 A단지 3차 - B단지 1차 B단지 3차 - C단지 1차 C단지 3차 - D단지 1차 D단지 3차 A단지 1차 A단지 3차 - B단지 1차 B단지 3차 - C단지 1차 C단지 3차 - D단지 1차 D단지 3차

최소부하에서의 단지별 전압 THD(좌) 및 전류 THD(우)

[그림 9] 동력변압기의 단지별 전압, 전류 THD 특성 분석 결과

고조파발생 부하기기 증가에 따른 변압기 용도별 고조파 특성 2


전류 THD의 경우, 신축과 구축단지의 차이가 3차 측정에서 뚜렷하게 나타내고 있으며, 태양광설비 접속에 따른 차이
를 확인할 수가가 있다. 또한, 신축단지의 경우에 단상부하 상 분배에 따른 상별 고조파 차이가 단지별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 D단지의 3차 측정에서는 난방, 급탕설비 사용량 증가에 따라 다른 단지에 비해 높은 변압기 이용률을 보이고 변압
기의 전류 THD가 가장 낮은 특성을 보이게 된다. 이러한 점은 A단지에 비해 적은 전류의 왜곡 상태를 [그림 10]의
파형을 통해 비교해 볼 수 있다.

A단지의 경우는 태양광 출력이 동 LEM 분전반에 접속되어 있어 변압기 이용률이 매우 적은 태양광발전 시간대의
전류 THD값(1일 간의 99% 값)이 다른 단지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태양광발전 시간대에 변압기 전류 THD의 높고
낮음은 전기 품질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 B단지와 C단지의 전등전열변압기 99%의 전류 THD가 다른 단지에 비해 높은 것과 같으며, 실질적인 변압기 이용


이 가장 적은 시간은 태양광발전 시간이나 [그림 9]의 분석에는 태양광발전 시간대는 제외되었다.

3상 전압

A단지 3상 전류

46
3상 전압

D단지 3상 전류

[그림 10] 신축과 구축 동력변압기의 전압, 전류 파형 비교

(2) 변압기 이용률과 고조파에 의한 변압기 용량 감소


1일 평균 이용률 단지별 비상동력변압기 1일간 전력 비교 최대부하의 이용률 단지별 비상동력변압기 최대부하 전력 비교
1200 30 1200 1200 29.79 30
25.48
1000 25 1000 25
800
800 20 800 20
650
14.49
[%]

550
[kW]

[kW]

600 15 600 15
[%]

14.66
12.13 11.83 11.51 14.42
12.41 10.93
400 8.11 10.65 10 400 11.60 10
10.28
117.8 238.3
145.5 203.8 201.2 179.1
200 97.3 131.9 5 200 5
76.9 69.7 99.3 94.2 79.3 79.2 111.9
63.3 60 67.2

0 0 0 0
A단지 B단지 C단지 D단지 A단지 B단지 C단지 D단지

변압기 용량 kVA 1차-S kVA 3차-S kVA 1차-P kW 3차-P kW 변압기 용량 kVA 1차-S kVA 3차-S kVA 1차-P kW 3차-P kW

1차 이용률 % 3차 이용률 % 1차 이용률 % 3차 이용률 %

[그림 11] 동력변압기의 소비전력과 변압기 이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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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변압기의 이용률은 계절부하를 사용하지 않는 측정 시기에서는 약 15% 이내로 이용률이 저조하게 나타났으며,
열교환설비의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3차)에 변압기 이용률이 확연하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음([그림 11] 참조).

• 일시적으로 주차장 배기팬 등이 일시적으로 투입되는 시점에서는 약 20%까지 이용률이 증가하게 된다.

전등전열변압기의 감소비율 분석과 같이 동일한 방법을 통해 K-factor에 따른 변압기 감소비율을 확인하였다. (<표 6>
과 [그림 12] 참조)

• 1차 측정에서의 KF값은 3.5 ~ 21로 나타났으며, 변압기 감소비율은 최소 7%에서 최대 32%까지 나타났다. 단지별
편차가 크게 나타났으며, 단지 규모와 설비별 용량 분포에 따라서 단지별로 감소비율이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
• 3차 측정에서 KF는 1차에 비해 작게 약 1.5에서 8정도로 나타났으며, 감소비율이 최소 2%에서 최대 12%로 나타났다.
1차에 비해 감소비율이 작고 단지별 편차가 감소한 특성을 보였다.

변압기의 이용률과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 변압기 이용률 증가에 따라 고조파 성분 비율이 감소하게 되고 변압기 감소
비율 역시 감소하게 된다.

• 단지별 공용부의 부하설비 종류와 용량이 유사하기에 측정 단지 이외의 공동주택 단지에서 유사한 특성이 나타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표 6〉 단지별 측정된 동력변압기 K-factor

구분 A단지 B단지 C단지 D단지

측정차수 1차 3차 1차 3차 1차 3차 1차 3차
실측 K-factor 10.48 6.3 20.72 6.57 8.51 7.56 3.87 1.64
47

고조파에 의한 비상동력변압기 용량 감소 비율 [%]

93%
D단지
98%
85%
C단지
86%

70%
B단지
88%

68%
A단지
78%

0 20 40 60 80 100

THDF-1차 THDF-3차

[그림 12] 고조파 발생에 따른 비상동력변압기 용량 감소 비율

4 공동주택에서의 고조파 관리 방안.


1) 고조파 저감의 필요
측정이 진행된 단지들의 경우는 고조파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지 않으나, 고조파에 의한 영향을 생각하였을 때, 단지별로
관리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이번 측정 사례에는 LH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주로 신축단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냉방
부하가 영향을 미치는 여름철의 전등전열변압기에 대한 고조파 특성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
‣ 여름철의 전등전열변압기 이용률은 단지별로는 상이하겠으나 봄, 가을철 대비 약 1.5~2.5배 정도 증가한다. 이로 인하여
실제 여름철 변압기 이용률이 높은 노후 단지에서 정전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고조파발생 부하기기 증가에 따른 변압기 용도별 고조파 특성 2


여름철의 변압기 이용률 증가를 고려하였을 경우, 구축아파트 전등전열변압기의 여름철 이용률을 고려한 고조파관리 방안
이 필요하다. 다만, 단지별로 차이가 있기에 고조파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방법을 숙지하여 개별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2) 고조파 모니터링
아파트의 관리시스템에서는 계측과 장비의 한계로 인해 관리자가 고조파를 실시간 확인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 실제로 변압기 및 전기설비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고조파를 예상할 뿐 특정할 수가 없다.

▶ 고조파 관리를 위한 현장 관리자의 관리방안

•계절부하 증가 시점에서의 변압기 이용률에 대한 모니터링


•불평형률 계산과 중성선 전류, 역률의 모니터링
•변압기 온도와 소음 확인
•설비의 고장 및 오동작에 대한 기록
‣ 이후, 고조파 진단 진행

변압기 이용률에 대한 모니터링은 구축 단지 중심으로 여름철에 중요할 것이며, 공동주택의 부하 특성이 단지별로 유사
할 것이므로 고조파에 의한 대략적인 변압기 용량 감소비율을 예상할 수 있다.

공동주택 비선형부하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고조파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단지별 고조파 발생, 피해 사례에 대한 데이터
수집과 관리자 간의 내용 공유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대책이 중요할 것이다.

48

전기기술 ·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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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재해 안전기술

1. 전기적인 재해
글_ 이문형 (No. 5312)
한국전기안전써비스(주) 소장 · CFEI · 공학박사 / elecheck@naver.com

전기에너지에 의한 재해는 에너지원에 따라서 전기 재해, 정전기 재해, 낙뢰 재해, 전자파 장해와 같이 크게 4가지로 나뉠
수 있다.

[그림 1]과 같이 에너지원은 서로 다르지만, 전기에너지에 의하여 발생하게 되는 재해는 대부분 공통적으로 전격電擊, 화재,
폭발에 의한 결과를 동반하게 된다.

전기적인 재해

전기 재해 정전기 재해 낙뢰 재해 전자파 장해

•전격 재해(감전/화상) •전격 재해(감전/화상) •전격 재해(감전/화상) •오동작 재해 49


•화재 •화재 폭발 •화재 폭발 •전자파 질환
•폭발 •파손 소손 •파손 재해
•정전 재해

[그림 1] 전기적인 재해의 분류1)

에너지원에 의하여 구분된 재해


◆ 전기 재해 (동전기 재해)
“전기 재해”는 전력회사에서 만들어지거나 비상발전설비 등을 통하여 만들어져 전선을 통하여 공급되는 전기에너지에
의한 재해를 말하며, “정전기 재해”와 대비하여 “동전기 재해”라고도 하나 동전기에 의한 재해가 전기적인 재해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기 재해”라 칭한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가전이나 산업 현장에서 가동하는 생산설비 등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전기설비로부터
우리는 멀리 떨어지지 못하고 있다. 전기설비는 우리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하지만 노후되거나 불완전한 상태로 방치된 전기
설비는 전기에너지를 인체나 의도하지 않은 경로를 통하여 흐르게 하여 감전이나 전기화재 등을 일으키게 된다.

감전이나 전기 화재 등의 전기 재해 발생은 기술발전에도 불구하고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다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산업의 발전과 도시화, 그리고 많은 동력과 발열을 필요로 하는 기존의 설비가 전기에너
지를 사용하는 설비로 빠르게 대체되어 전기에너지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림 2]를 보면 한국전력의 매년 전력판매량이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인하여 다소 줄어들었지만 꾸준하게 증가해 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기재해 안전기술 ①전기적인 재해


또한, 과거와 달리 가정이나 산업 현장 대부분에서 전기에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급속도로 높아졌기 때문에 전기설비의
고장에 의한 정전이 발생할 경우 우리 생활에서의 불편함이나 산업 현장에서의 가동 정지 등으로 인한 피해는 매우 심각
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표 1> 10년간 감전 및 전기화재로 인한 재해 현황2)

구분 감전 사고 (명) 전기 화재 (명)
연도 부상 사망 합계 발생건수 점유율 부상 사망 합계
2012 539 32 571 9,225 21.3% 349 49 398
2013 569 36 605 8,889 21.7% 285 43 328
2014 532 37 569 8,287 19.7% 222 31 253
2015 539 19 558 7,760 17.5% 264 36 300
2016 528 18 546 7,563 17.4% 282 46 328
2017 513 19 532 8,011 18.1% 185 32 217
2018 498 17 515 8,240 21.8% 440 85 525
2019 481 27 508 8,155 20.3% 295 41 336
2020 395 13 408 8,170 21.1% 341 38 379
2021 388 24 412 8,241 22.7% 264 42 306

[GWh]
600,000
전 주택용 일반용 교육용 산업용 농사용 가로등 심야

판 500,000
50


400,000

300,000

200,000

100,000

-
1961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연도

[그림 2] 한국전력 판매전력량 추이[GWh] 3)

◆ 정전기 재해
정전기는 전자가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전달되어 전하의 불균형을 일으킬 때 발생한다. 두 물체가 접촉했다가
분리되거나 서로 마찰하게 되면 한 물체는 과도한 전자로 남아 음전하를 띄고 다른 물체는 전자가 부족하여 양전
하를 띄게 되며, 두 물체 사이에는 전위차가 발생한다. 이것을 대전현상帶電現象이라 한다.

정전기가 갖고 있는 다양한 특징은 우리 생활에 필요한 전기장치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도 하지만, 의도


하지 않게 인체에 전기적 충격을 주거나 전기장치의 파손이나 가연성 가스의 폭발 등 산업 현장에서
많은 재해를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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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정전기 대전 현상

▪ 정전기에 의한 폭발 <표 2> 가스의 폭발 한계와 최소 점화에너지4)


전하가 축적된 상태에서 방전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스파크가
공기 중 최소 점화
발생하게 된다. 정전기 방전에 의한 스파크는 에너지의 크기가 가스
폭발 한계(Vol%) 에너지[mJ]
매우 작지만, 가연성 가스나 증기 또는 미소 분진이 체류하고 있
아세틸렌 2.5 - 100 0.017@8.5%
는 폭발분위기에서는 충분히 점화에너지로 작용하여 폭발을 일
수소 4 - 75 0.016@28%
으킬 수 있다. 가연성 가스나 증기 및 분진의 폭발은 매우 빠른 메탄 5 - 15 0.21@8.5%
속도로 진행하며, 점화원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프로판 2.1 - 9.5 0.25@5.2%

특히 아세틸렌이나 수소의 경우 공기 중에 노출될 경우 매우 부탄 1.6 - 8.4 0.25@4.7%


에틸렌 2.7 - 36 0.07
넓은 농도 범위에서 폭발분위기를 형성하고 낮은 에너지에
의하여 점화되어 폭발하게 되므로 취급이 어려운 가스에 속한다. <표 2>는 대표적인 가스의 공기 중 노출시 폭발분위기를
형성하게 되는 농도 범위 (LFL/UFL – Lower Explosive Limit / Upper Explosive Limit)와 최소 점화에너지(MIE - Minimum 51
Ignition Energy)에 대한 자료이다.

▪ 정전기에 의한 전격
축적된 전하가 인체를 통과하게 되면 인체에 전기적 충격을 주게 된다. 물론 정전기에 의하여 인체가 전기적인 충격을
받더라도 일반적으로 아크 화상을 입거나 심장마비와 같은 심각한 생리적인 손상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불쾌감이나
심리적 불안감에 의하여 행동의 제약이나 작업성이 위축되기도 하고, 전기적 충격에 의한 불안전한 동작으로 인한 추락
이나 기계와의 충돌 등 2차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 정전기에 의한 품질 저하
정전기가 갖고 있는 흡인력(정전인력靜電引力)은 복사기나 프린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장치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청정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필름이나 전자 부
품 등의 표면에 의도하지 않게 먼지를 부착시켜 품질 저하를 일으키거나 정전기 방전
에 의하여 민감한 전자 부품이나 기판이 손상되거나 신뢰성을 저하시키는 경우가 발
생하기도 한다.
◆ 낙뢰 재해
낙뢰는 뇌운 안에 축적된 전하가 순간적으로 강력한 방전을 일으켜 발생하는 자연 현상이며, 뇌운이 발달함에 따라 구름
안에서 전하가 분리되어 전하 불균형이 발생하고 구름과 지표면 사이에 전위차가 생긴다. 전위차가 충분히 커지면 구름과
지면 사이에서 전하가 순간적으로 방출되면서 상당한 양의 열과 밝은 빛의 섬광, 그리고 커다란 천둥소리를 생성한다.

▪ 낙뢰에 의한 파손 / 정전
낙뢰가 건축물을 직접 강타하면 건물의 재료를 통하여 많은 전류가 흐르며 순간적으로 가열시켜 건물의 지붕, 벽 등의
재료 수분이 기화되어 급격한 팽창을 일으키거나 용융되어 파손될 수 있다.

전기재해 안전기술 ①전기적인 재해


또한 낙뢰에 의하여 많은 전류가 흐르게 되면 주변에는 강력한 전자기장이 형성
되어 주변의 전력선 등에 유도전압으로 인한 과전압 및 서지를 일으켜 전력선이나
전력설비를 손상시켜 정전을 유발할 수 있다.

▪ 낙뢰에 의한 화재
낙뢰에 의한 많은 전류가 목재와 같은 가연물을 통하여 흐르게 되거나, 위험물이
보관되어있는 탱크나 배관 등을 통하여 직접 흐르게 되면 화재 또는 폭발로 이어
질 수 있다.

▪ 낙뢰에 의한 전격
낙뢰에 의하여 지표면을 통과하는 전류는 지표면에 전위電位를 형성하여 사람과 동물의 부상이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 전자파 재해
우리는 전력선, 전기장치 및 통신 장비 등으로 둘러싸여서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공간에는 늘 전자파가
존재하고 있다. 많은 전자파는 인체에 무해하지만, 일부 유형의 전자파는 인체나 민감한 전자기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전자파에 의한 장해 (오동작 / 손상)


전자파 장해(EMI / Electro Magnetic Interference)는 전자
장치 및 통신 시스템의 정상적인 작동에 영향을 미치는
교란 현상을 말하며, 전기장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근처
에 있는 다른 장치나 시스템의 기능을 방해하여 통신, 항공
및 의료 장비를 포함한 많은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 손실,
52 시스템 충돌 및 기타 오작동을 유발할 수 있다.

군사적으로는 강력한 전자기펄스(Electro Magnetic Pulse)


를 발생시키는 EMP탄을 사용하여 적의 통신, 탐색 및 표적
시스템을 방해하거나 비활성화시켜 레이더 및 기타 감지
시스템을 무효화시키거나 파괴시키는데 활용되기도 한다.
[그림 4] EMP폭탄의 개요 5)
▪ 전자파에 의한 질환
일부 사람들은 휴대폰, Wi-Fi 및 기타 전자 장치의 전자파에 노출될 때 두통, 피로, 현기증과 같은 증상을 경험한다고
주장하지만, 전자파에 의한 인체 영향에 대해서는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이를 뒷받침할만한 과학적 증거는
아직 찾아보기 어렵다. 다만, 국제비이온화방사보호위원회(ICNIRP / International Commission on Non-Ionizing Radiation
Protection)에서는 신체가 흡수할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을 제한하여 열 영향으로부터 보호하는 전자기 방사선 노출에 대한
지침을 제정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여 각 국가에서는 고유의 기준을 제정하여 전자파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원고에서는 에너지원에 따라 분류된 전기적인 재해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앞으로 계속 이어지는 연재를 통하여 감전과
전기화재 등의 전기재해 발생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와 산업 현장에서의 위험요인 발견 및 개선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을
좀 더 상세하게 전하고자 한다.

1) 신광문화사 최신 전기안전공학 2004, p10, 표2.1 참조


2)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재해통계분석 (2013년~2015년),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안전종합정보시스템 참조
3) 한국전력공사 2021년 한국전력통계(제91호)의 23. 판매전력량 추이 참조
4) KOSHA Guide E-188-2021 정전기 재해예방에 관한 기술지침, 별표1 참조
5)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40801030224183002

전기기술 ·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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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변경된 안전 전문가가 본
풍력발전설비에 대하여
글_ 김희균 (No. 114530) 글_ 백웅열 (No. 130318)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준운영부 차장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준운영부 대리
begin03@kesco.or.kr bwl1834@kesco.or.kr

1. 개요
이번 호에서는 전기설비 검사·점검기준(이하 “KESC1)”라 한다.)에서의 제7장(분산형전원설비)의 제740절(풍력발전설비)
에 대해서 설명한다.

분산형전원설비는 KESC 700.4(용어의 정의)에 따라 ‘중앙급전 전원과 구분되는 것으로서 전력 소비지역 부근에 분산
하여 배치 가능한 전원(상용전원의 정전 시에만 사용하는 비상용 예비전원은 제외한다.)을 말하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등을 포함한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분산형전원설비에는 전기저장장치(ESS2)), 태양광발전설비, 연료전지발전설비,
풍력발전설비 등이 있다.

풍력발전설비는 바람을 이용하여 단일 또는 복수의 풍력터빈을 원동기로 하는 발전설비 및 그 밖의 기계기구를 이용


하여 전기를 발생시키는 시스템을 말한다. 53

전력선
(계통연계형)

풍차 동력전달장치 발전기 수요자

축전기

[그림 1] 풍력발전설비의 원리도(예시)

기타 풍력발전설비 용어 정의는 KESC 700.4에서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라며, 이번 호에서는 풍력발전설비
의 KESC에 대해서 설명한다. 전력변환장치

태양전지 모듈

2. 풍력발전설비 주요 사항

KESC에서 풍력발전설비는 아래의 6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KESC 제740절(풍력발전설비)을
참고하도록 한다.

① 풍력발전설비의 일반사항 ② 풍력 타워 용접 ③ 풍력터빈 구조물


④ 풍력터빈의 구조 및 보호장치 ⑤ 해상풍력발전설비 ⑥ 100 kW 이하 풍력발전설비

◆ 풍력발전설비의 일반사항
KESC에서의 풍력발전설비는 <표 1>과 같이 용량별로 초소형, 소형, 중대형 풍력발전설비로 구분하고, 설치장소에 따
라서 육상용, 해상용으로 나누며 해상용은 다시 고정식과 부유식으로 구분된다.
1) KESC(Korea Electric Safety Code) : 2023년 개정판을 기준으로 함 2) ESS(Energy Storage System) : 전기저장장치

풍력발전설비에 대하여
<표 1> 풍력발전설비 종류 및 관련 표준

중대형
구분 초소형 소형
육상용 해상용 (고정식, 부유식)

KS C 8572 KS C 8573
표준 KS C 8570 * 이 표준은 KS C IEC 61400- * 이 표준은 KS C IEC 61400-
1과 구분된다. 3과 구분된다.

날개회전 면적 : 6.5 ㎡
날개회전 면적 : 200 ㎡
미만(정격출력 1 kW
미만이고 정격전압이
정의 미만)이고 정격전압이 날개회전 면적 : 200 ㎡ 이상
AC 1000 V 또는
AC 1000 V 또는
DC 1500 V 미만
DC 1500 V 미만

풍력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장소에 대한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풍력터빈 주위에는 안전표지를 하여야 하며, 또한 취급자가 아닌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없도록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② 급경사지 붕괴위험구역 내에 시설하는 풍력발전소는 해당 구역 내의 급경사지의 붕괴를 조장하거나, 또는 유발할
우려가 없도록 시설하여야 한다.
③ 발전용 풍력설비의 항공장애표시등 및 항공장애 주간표지는 「공항시설법」 제36조(항공장애표시등의 설치 등)
의 규정을 준용한다.

54 ④ 나셀 등 풍력발전기 상부시설에 접근하기 위한 안전한 시설물을 강구하여야 한다.


⑤ 풍력터빈을 시설하는 자는 「소음ㆍ진동관리법」 등에서 규정하는 기준을 준용하여야 한다.
⑥ 500 kW 이상의 풍력터빈은 나셀 내부의 화재 발생 시 이를 감지하고 자동으로(KEC 531.3) 소화할 수 있는 화재
방호설비를 시설하여야 한다.

◆ 풍력타워 용접
1. 풍력터빈의 금속 구조물은 제작 및 현장설치에 사용되는 자재성적서(Mill Certificate)를 확인하여 자재의 규격,
제작번호(Heat No.), 재질, 제조방법, 치수, 화학적 성분 및 기계적 성질, 용접 후 열처리 실시 유무, 비파괴검사
실시 등 기술기준에 적합하여야 하며, 사용되는 재료는 아래에 설명된 최소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① 선택한 재료는 하중 유형(충격 하중, 진동 하중), 환경 특성 및 설계에 대한 요구사항과 일치할 것


② 제작자는 풍력 터빈의 거동에 영향을 주는 환경 특성(고도, 온도, 습도 등)을 고려한 재료를 사용하여야
한다. 특히, 해상풍력발전설비는 바람조건, 해상조건(파도, 해류, 수위, 해빙, 해양생물오손, 해저운동 등)을
고려한 재료를 선정할 것
③ 재료의 선정은 풍력 터빈의 순간적인 변이 및 힘에 보증된 특성(예 : 강도, 인성, 저온 변형성, 용접 적합성,
내부식성 등)을 고려할 것
④ 부식 방지를 위해 적용된 표면처리 방법은 지정된 표면 거칠기를 저하시키지 않을 것
⑤ 풍력터빈의 금속 구조물에 사용되는 재료는 KS C IEC 61400-1(풍력터빈-제1부:설계요구사항) 및 KS C IEC
61400-3(풍력발전기-제3부:해상용 풍력발전기에 대한 설계 요구조건)에 적합한 재료를 사용할 것

2. 용접절차 시방서(WPS, Welding Procedure Specification)는 KS B ISO 15609-1에 따라 이음부의 두께 범위, 모


재의 범위, 용접 재료의 범위를 포함할 수 있고, 어떤 제작자의 상세 작업계획으로서 특정한 작업에 대해 부가
적으로 준비된 작업지시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범위와 허용오차는 관련 표준(KS B ISO 15607)과 제작자

전기기술 ·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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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경험에 따라서 적절하게 규정되어야 하며, 타 용접의 경우에는 목록을 적절하게 규정하도록 한다. 모재 관계
사항, 용접방법, 이음 설계, 용접자세, 이음부 준비, 용접기술, 백 가우징, 받침, 용접 소모재(명칭, 치수, 취급과
저장), 전기적 조건, 기계화 및 자동화 용접, 예열온도, 층간온도, 예열유지온도, 수소 방출을 위한 후가열, 용접
후 열처리나 시효, 보호가스, 입열에 대해서 ISO/TR 15608, ISO 4063, ISO 6947, KS B ISO 14175, ISO 13916,
KS B ISO 14175에 따라 참조하여 기록하도록 하였다.

3. 용접절차 인정기록서(PQR, Procedure Qualification Records)는 용접절차 자격인정시험을 할 때의 조건과 모든


실제 용접작업에서 나타낸 변수범위 내에서 인정된 용접절차의 유효범위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다. 용접절차
시험, 시험재, 시험재 용접, 검사 및 시험, 재시험, 인정범위에 대해서 KS B ISO 9606-1, KS B ISO 9606-4,
ISO 15612, ISO 6947, ISO/TR 15608에 따라 참조하여 기록하도록 하였다.

4. 이외 비파괴검사(육안검사, 초음파탐상검사(UT), 자분탐상검사(MT), 침투탐상검사(PT))에 대해서는 KS B ISO


9712, KS B ISO 17637, KS B ISO 5817, KS B ISO 17640, KS B ISO 11666, KS B ISO 17638, ISO 23278, KS B
ISO 3452-1, DNVGL-CG-0151, ISO 23277 등을 적용하여 현재 산업계에서 적용하고 있는 기준을 현행화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KESC를 참고하도록 한다.

5. 풍력타워 볼트, 너트는 EN 14399-1에 따라 볼트 조립형태와 특정 구성요소(볼트, 너트, 와셔 및 직접 장력


표시기가 제공된 경우)의 속성에 따라 다르며, 관련된 구성요소 및 볼트 조립품의 속성은 볼트조립형태, 속성
등급(볼트 조립품), 제품등급(볼트, 너트, 와셔 및 제공되는 경우 직접 장력 표시기) 등의 세부사항에 명시된 요구
사항에 따라 검증하고 평가되어야 한다. HV용 고강도 구조용 볼트 조립품(육각볼트 및 너트 조립품)은 EN
14399-1, EN 14399-4에 따른 요구사항을 만족하여야 한다. <표 2>는 볼트에 대한 참조 표준 사양을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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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 볼트 참조 표준 사양
Material Steel
General Requirements EN14399-1, DAST021
Tolerance 6ga)
Thread International
ISO 261, ISO 965-2
Standards
Mechanical Property Class 10.9
Properties European Standard EN ISO 898-1
Value K V, min = 27 J at – 20 ℃
Impact Strength Test Pieceb) ISO 148 or EN ISO 898-1
Test EN 10045-1 or ISO 148-1
Product C except: dimensions c and r.
Tolerances Grade Tolerance for lengths ≥ 155 mm : +IT17 / -1/2 IT17
International Standard EN ISO 4759-1
Normal as processedd)
Surface Finishc) Hot Dip Galvanized EN ISO 10684
Others to be agreede)
Surface Discontinuities Limits for surface discontinuities as specified in EN 26157-1.
Acceptability For acceptance procedure, see EN ISO 3269.
a) 지정된 공차 등급은 용융 아연도금 전에 적용된다. 용융 아연도금 볼트는 대형 탭핑 너트로 조립하기 위한 것이다.
b) 볼트의 샤르피 V 노치 시험편의 위치는 EN ISO 898-1에 명시된 것과 같아야 한다.
c) 속성 등급 10.9의 볼트의 경우 수소 취성의 위험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에 주의해야 한다. 적절한 표면 처리 공정
(예: 세척 및 코팅)은 관련 코팅 표준을 참조.
d) ‘as processed’는 가벼운 오일 코팅으로 제조한 일반적인 마감 처리를 의미한다.
e) 기계적 특성을 손상시키지 않는 한, 다른 코팅은 구매자와 제조업체 간에 협상할 수 있다. 또는 기능적 특성. 카드뮴
또는 카드뮴 합금의 코팅은 허용되지 않는다.

풍력발전설비에 대하여
◆ 풍력터빈 구조물
1. 구조물 시공에 앞서 지반이 충분한 강도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여야 하며, 필요시 재하시험 3)을 수행하여 구조
물 또는 부재의 해석에 의한 결과와 재하시험 결과가 충분히 부합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2. 풍력터빈을 지지하는 구조물은 자중, 적재하중, 적설, 풍압, 지진, 진동 및 충격 등(해상의 경우 염해 및 파랑


하중도 고려)을 고려하여야 한다.

3. 비정상적인 부식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려하고, 타워 연결부 및 기초부에 사용되는 볼트, 너트 및 와셔 등은


용융아연도금처리 또는 동등 이상의 녹방지 처리를 하여야 하며, 용접부위는 방식처리를 하여야 한다.

◆ 풍력터빈의 구조 및 보호장치
1. 풍력터빈에는 설비의 정상운전한계를 유지하도록 능동적 또는 수동적 방법으로 풍력터빈 제어 및 보호하는
장치를 시설하여야 한다. 회전속도계, 진동계, 풍속계, 압력계, 온도계, 기초(지반) 등의 변형을 확인할 수 있는
계측장치를 시설하여야 하고, 제어장치로는 풍속에 따른 출력조절, 출력제한, 회전속도제어, 계통과의 연계,
기동 및 정지, 계통정전 또는 부하의 손실에 의한 정지, 요잉(Yawing)에 의한 케이블 꼬임제한에 관한 기능 등을
보유하여야 한다. 보호장치는 과풍속, 과출력 또는 고장, 이상진동, 계통정전, 계통사고, 케이블의 꼬임한계 등에
대해서 보호해야 한다. 보호기능을 위해 기계식 브레이크가 사용되는 경우, 마찰패드와 같은 모든 마모 요소들
의 잔여 수명은 제어 및 보호시스템으로 감시하여야 한다. 풍력터빈은 작업자의 안전을 위하여 유지, 보수 및
점검 시 전원 차단을 위해 풍력터빈 타워의 기저부에 개폐장치를 시설하여야 한다.

2. 피뢰설비는 KS C IEC 61400-24(풍력발전기-


56
낙뢰보호)에서 정하고 있는 피뢰구역(Lightning
LPZ OA
Protection Zone4))에 적합하여야 하며(<표 3> 및
[그림 2] 참조), 별도의 언급이 없다면 피뢰보호 LPZ OB
LPZ 1
레벨(Lightning Protection Level)은 I 등급을 LPZ 2

적용하여야 한다. 풍향ㆍ풍속계가 보호범위에


들도록 나셀 상부에 피뢰침을 시설하고 피뢰
도선은 나셀 프레임에 접속하여야 한다. 전력
기기ㆍ제어기기 등의 피뢰설비는 다음에 따라
LPZ OA
시설하여야 한다. LPZ 2 LPZ 1
① 전력기기는 금속시스케이블, 내뢰변압기 및 LPZ 2
LPZ 1
서지보호장치(SPD)를 적용하고 제어기기는
광케이블 및 포토커플러를 적용하여야 한다.
기타 피뢰설비 시설은 한국전기설비규정
(KEC) 150의 규정에 따른다. [그림 2] 피뢰구역 구분 (KS C IEC 61400-24(풍력발전기-낙뢰보호))
② 접지시스템은 풍력발전설비 타워 기초를 활용한 통합접지공사를 하여야 하며, 설비 간 전위차가 없도록
등전위본딩을 하여야 한다. 등전위본딩은 육안검사로 확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기적 연속성을 측정한 전기저항값이 0.2 Ω 이하가 되어야 한다. 기타 접지시설은 KESC 제320절의 규정
에 따른다.

3) 재하시험(Load Test) : 구조물이나 차량 따위에 힘을 가하거나 무게를 실어 견디는 정도를 조사하는 시험


4) LPZ(Lightning Protection Zone) : 뇌전자기 환경이 정의된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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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 피뢰구역(LPZ)의 종류와 정의(KS C IEC 62305-1(피뢰시스템-제1부:일반원칙))


외부 구역 내부 구역
비감쇄 낙뢰 전자기장 위협이 있으며, 내부 시스템이 전체적 또는 경계에서 서지 전류가 전류 공유 및 SPD에
LPZ 0
부분적 낙뢰 서지 전류 대상이 될 수 있는 구역 LPZ 1 의해 제한되는 구역. 공간적 차폐를 통해
직격뢰 및 전체적 낙뢰 전자기장에 기인한 위협이 있는 구역. 내부 낙뢰 전자기장을 감쇄시킬 수 있다.
LPZ 0A
시스템이 전체적 또는 부분적 낙뢰 서지 전류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경계에서 서지 전류가 전류 공유 및 추가적
LPZ SPD에 의해 제한될 수도 있는 구역. 추가적
직격뢰에 보호된 구역. 하지만 전체적 낙뢰 전자기장 위협이 있다.
LPZ 0B 2~n 공간적 차폐는 낙뢰 전자기장을 추가로
내부 시스템은 부분적 낙뢰 서지 전류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쇄시킬 수 있다.

3. 기어박스(Gearbox)는 KS C IEC 61400-4에 적합해야 하고 시제품에 대한 제작공장 내에서의 테스트 및 현장


테스트도 함께 수행되어야 한다. 모든 기상 조건에 대해 해당 하중 및 속도를 포함한 시동 조건, 감시ㆍ경고
한계ㆍ경보 한계 및 경보처리, 나셀 내부 온도를 포함하여 문서화 되어야 한다. 윤활제의 경우 기본 오일 형식
(종류), 첨가제, 농축 조화제, 성능 패키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

500 kW 이상의 경우는 스플래시(또는 딥)와 가압 윤활시스템이 사용된다. 주변 온도와 오일 섬프(Sump) 온도


이상의 최대 베어링 온도와 최대 절대 베어링 온도를 명시해야 한다. 또한, 유지보수 매뉴얼에 윤활제 상태 모니
터링 주기와 시험을 명시해야 한다. 오일 성능 특성시험은 제작사의 권고사항을 반영해야 하며 오일 청결도,
점도, 물 함량, 마모 금속, 오일 산화도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오일 유량은 모니터링이 되어야 한다.

4. 블레이드(Blade)는 블레이드와 타워 사이의 기계적 간섭을 검증하여야 하고 극한 하중 조건에 대해 계산하여야


한다. KS C IEC 61400-23에 따라 시험하중을 적용한 블레이드의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정하중시험, 피로
하중시험, 성능시험 등이 포함된다. 제작사는 설계 및 제작에 대한 고유 ID, 관계도면, 시방서, 적층도면 등 추적 57
가능한 문서 증거물을 기록해야 한다. 시험 평가를 위한 데이터 측정에 사용된 모든 계측장비에 대해 교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5. 나셀(Nacelle)은 형식이 KS C IEC 61400-1 또는 KS C IEC 61400-2 등 설계자에 의해 선택된 표준 중 관련된


기술 요구사항에 적합하여야 한다. 품질관리 절차로서 제어 및 보호시스템에 해당하는 문서가 적합하게 작성
되어야 하며, 여기에는 풍력발전기 운전모드, 모든 구성요소의 설계와 기능성, 보호시스템의 페일-세이프(Fail-
Safe) 설계, 시스템 로직 및 하드웨어 구현, 안전 관련 센서의 작동 관련, 제동시스템 관련, 운전모니터링시스템
관련 자료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6. 제조검사는 「전기설비 검사 및 점검의 방법ㆍ절차 등에 관한 고시」 ‘별표9’의 개정사항이 2023년 4월 22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사업용 전기설비의 사용전검사 항목으로 제작이 완료된 때에 블레이드, 나셀, 타워 등이 추가
되었다. 그러므로, 주요 부품 및 제조공정에 관한 설계 평가과정에서 확인된 요구사항은 제조 및 조립과정에서
시행되고 감독 되어야 하고, 검사기관은 제조사에서 인증을 받았거나 받고있는 설계에 따라 제조되는지를 검사
하여 확인하고, 검사는 풍력발전기 제조사에서 수행되어야 하며, 제조사의 설계평가에서 식별된 요구사항을 만족
하는지 여부를 검사하여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 해상풍력발전설비
1. 해상풍력발전의 하중, 내구성 및 운전은 환경조건과 전기조건의 영향을 받는다. 적절한 수준의 안전성 및 신뢰
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환경, 전기 및 지반의 인자 등을 고려하여 설계하고, 이 파라미터를 설계서에 명기한다.
지지구조물의 재료는 내부식성, 내염해성이 고려되어야 하며 부식이 구조물의 강도 또는 사용성을 저하할 경우
구조 요소는 부식을 허용하거나 방지하도록 설계하여야 한다. 부식을 허용하도록 설계하는 경우 강재의 부식에
의한 강도 저하의 영향을 적절한 방법으로 고려해야 한다.

풍력발전설비에 대하여
2.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설비의 경우 KS C IEC 61400-3(풍력발전기-제3부:해상용 풍력발전기에 대한 설계 요구
사항)에 따라 적용 가능한 경우 적용해야 한다. 부유식 해상용 풍력터빈의 특정 측면에서의 추가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운전 중 극치 돌풍은 부유식 해상용 풍력터빈에 대해 더 긴 기간을 사용하여 추가로 조사해야 한다. 설계
자는 제어 및 보호 시스템의 특정 기능을 사용하여 극치 조건에서 풍력터빈 작동을 제한할 수 있다.

3. 부유식 해상풍력터빈에는 펌프 및 제어시스템의 전원공급을 위한 장치가 설치되어야 한다. 비상발전기 대신


소형 배터리가 설치되는 경우, 배터리의 전원공급 시간은 부유식 해상용 풍력터빈이 설치되는 해역에서 풍력
발전이 중단되는 환경조건의 최대 지속시간보다 커야 하며 적절한 배터리 충전장치가 제공되어야 한다.

4. 제어시스템으로는 KS C IEC 61400-1 및 KS C IEC 61400-3-1의 요구사항 뿐만 아니라 부유식 해상용 풍력터빈
지지구조물의 제어 및 보호시스템은 해당 공인 해상 설계표준을 충족해야 한다. 구조물에 필요한 추가시스템은
다중 제어시스템과 보호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설계에 고려해야 한다.

5. 해상풍력 물밑전선로의 접속은 전선의 전기저항을 증가시키지 않고 통상 사용상태에서의 단선의 우려가 없도록
안전하게 접속하며, 절연전선의 절연물과 동등 이상의 절연성능이 있는 것으로 충분히 피복해야 하고, 케이블
배치, 행거 취부 상태가 적정해야 하며, 방식층 외피의 손상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하여야 하며, 케이블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여 시설해야 한다.

◆ 100 kW 이하 풍력발전설비
1. 풍력터빈과 풍력터빈용 인버터는 한국산업표준(KS)에 적합한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다만, 한국산업표준에
규격이 없는 제품인 경우 검사기관장이 별도로 정하는 요건에 따른 시험성적서 제출 시 예외로 할 수 있다.
58 전력변환장치(PCS)의 정격용량은 PCS에 연결된 발전기 정격출력 이상이어야 하며, 발전기 출력전압이 PCS5)
입력전압 범위 안에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하여야 한다. PCS의 IP등급은 실내형은 IP20 이상, 실외형은 IP44
이상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2. 간선 및 분기선의 경우 전선의 굵기는 출력배선일 때 CV선 또는 TFR-CV선을 사용하거나 동등 이상의 성능을


가진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전선이 지면을 통과하는 경우에는 피복이 손상되지 않도록 별도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기타 사항은 KESC 710.2.1(전기배선), 710.2.2(단자와 접속) 및 KS C IEC 60364-5-52(저압 전기설비-
제5-52부:전기기기의 선정 및 설치-배선설비)에 따라야 한다.

3. 접지설비는 풍력발전설비 타워기초를 이용한 통합접지공사를 해야 하며, 설비 사이의 전위차가 없도록 등전위
본딩하여야 한다. 등전위본딩은 육안검사로 확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기적연속성
을 측정한 전기저항값이 0.2 Ω 이하가 되어야 한다. 기타 접지시설은 KESC 320절에 의하여 시설하여야 한다.

4. 피뢰설비는 「전기설비기술기준」 제175조에 준하여 시설하고, 소형풍력발전설비의 경우 타 건축물ㆍ구조물의 수뢰


부시스템에 의해 보호가 되는 경우에는 예외로 할 수 있다. KS C IEC 61400-24(풍력발전기-낙뢰보호)에서 정하
고 있는 피뢰구역에 적합하여야 한다. 다만 별도의 언급이 없다면 피뢰레벨은 Ⅰ등급을 적용하여야 한다.
풍향ㆍ풍속계가 보호범위에 들도록 나셀 상부에 피뢰침을 시설하고 피뢰도선은 나셀프레임에 접속하여야 한다.

3. 맺음말

지금까지 KESC 제7장(분산형전원설비)의 740절 풍력발전설비에 대한 주요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KESC를 참고하길 바란다. KESC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홈페이지 또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무료로 다운
로드 할 수 있다.
5) PCS(Power Conversion System) : 전력변환장치

전기기술 · 정보
연재
전기설비계획의
전기설비계획의 이모저모
글_ 신효섭 (No. 24851)
제7화 옥내조명설비 계획에 대하여 (주)더힐이앤씨 회장 · 건축전기설비기술사
ksciec@gmail.com

조명이 없는 세상에서 우리의 삶은 상상할 수 없다.


실내환경
과연 21세기의 인류가 조명이 없는 세상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요? 조명은 이제 공기처럼 당연히 존재하는 것으로 각인되어, 빛이 1st 빛(조명)

없는 세상은 곧 인간다운 삶이 사라짐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계획가 2nd 공기(공조)

는 실내환경에서 어메니티(Amenity)의 양대 축으로 불리는 빛과 공기 조명 없이


중 단연코 조명(인공의 빛)이 첫 번째라는 것을 생각해야 하며, 조명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이 없다면 여타의 환경이 좋다고 해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다른 분야에도 인식시켜야 합니다.

현실적으로도, 전기설비계획가가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조사를 마치고,


자연스럽게 처음으로 구상하게 되는 것이 바로 조명입니다. 따라서,
전기설비계획은 바로 조명설비를 계획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림 1] 실내환경의 필수요소

조명은 스스로 빛을 내어 주변을 밝힌다. 59

토마스 에디슨1)이 전기를 응용하는 백열등을 발명하여 지구의 어두움을 밝힌 이래로, 조명은 인간의 생활과 산업발전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빛을 내어 주변을 밝히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인류에게 24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하였고,
또 폭발적으로 생산성을 높이게 하였으니 가히 인류 최고의 발명품일 것입니다. 이러한 조명은 시간과 함께 진화하여 빛
자체를 응용하는 목적 이외에 스스로
, 심미적
가 아름다움을 추구하기도 하고, 또 인 내부에 빛을 공급 직관적 낸다! 뭐하는곳이지?
나타
공간&장식이 보인다. 성격을 회사?
간의 감성을 움직이는 심리적인 면까지 조명 호텔?
발전하였습니다. •기구 •배치
쇼핑센터?
•광원 •제어
건축물에서도 밖에서 내부로 들어가면 간?
주거공
서 첫 번째로 보게 되는 것은 조명이
만들어 내는 이미지이며, 이제는 단순
[그림 2] 조명이 건축의 성격을 규정
히 기능적인 것 뿐만 아니라 건축물에
대한 인상과 수준까지도 규정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설비계획가는 계획에 들어가기 전에 클라이언트 그룹
이 추구하는 방향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들의 목적과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의 관점으로 조명계획을 해야 합니다.

사전에 검토해 두어야 하는 사항들


전기설비계획가는 해당 프로젝트의 조명계획에 대해 전반적인 것과 부분적인 컨셉을 정하고 시작합니다. 즉 전체적으로 사
용자가 목적하는 용도나 수준 등 니즈에 관련된 것과, 각 실별 사용에 따르는 사항을 검토해야 하고, 컨셉을 정하기 위해
몇 가지 사전 조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먼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사항, 표준·기준 등의 규제사항, 그리고 유사한 용도의 프로젝트에서 응용되는 조도·조명방식·

전기설비계획의 이모저모
광원·제어 및 에너지 절약 관련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특히, 옥내조명 계 조도 조명방식
획에 있어서는 건축계획가가 구상하는 공간적인 크기·마감·제한사항 그
광원 제어방법
리고 클라이언트 그룹의 특별한 요구사항들을 감안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설계(인테리어 설계자에 넘기는 부분까지), 시공, 유지 및 관리에 필요한 공간의 용도 에너지 절약
사항이 있다면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규제사항 특별 요구사항
프로젝트 목적에 도달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 계획이다.
조명설비가 잘 되었다고 하는 것은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목적에 충분히
도달했거나 목표값을 상회하는 성과물로 되었다는 뜻으로, 전기설비계획 [그림 3] 사전 검토 사항
가의 계획은 같은 용도라도 건설되는 지역과 시공예산에 따라 상당히 다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관광단지에
건설된 최고급 호텔의 조명계획을 도심의 비즈니스호텔에 적용하든지, 백화점 럭셔리 코너의 화려한 조명을 마트에 도입하
는 것은 프로젝트의 목적에 맞지 않으므로
환경설정 설계 시공
좋은 조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명시적
•계획조정
사전 분위기적 •추가적 조정
따라서, 조명설비계획가가 이러한 사항을 감 •추가적 검토
검토 좋은 조명 검토 •정확한 시공
안하여 조명계획을 하는 것은, 이후 설계가 •설계확정
조도, 휘도, •좋은 조명 구현
•예산확정
이루어져 시공으로 구현될 때 목적한 성과 눈부심, 그림자, ...

물이 되도록 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그림 4] 좋은 조명계획의 흐름

그곳을 사용하는 사람이 바로 ‘조명의 조건’이다.


60 계획가가 조명설비를 계획할 때, 조건 즉 검토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조도, 휘도분포, 눈부심(Glare), 그림자, 분광분포(연색지
수 포함), 배치(의장성 포함), 심리성 그리고 경제성 등’으로 대상 공간의 목적에 따라 각 카테고리에 가중값을 두어 검토합
니다. 이것은 결국 해당 프로젝트 전반이나 각 실들의 용도에 따라 그곳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조명의 기준을 세워야 한
다는 것입니다. (<표 1> 참조)

예를 들어 조명 목적이 명시적인가? 분위기적인가?에 따라서 볼 때, 조도를 시각작업의 정밀도나 경제성 논리로 기준값을
설정하거나 의도적인 환경으로 설정하는 것, 해당 공간에서 조명의 휘도분포와 눈부심이 불쾌함·피로감을 주거나 반짝임
으로 화려함을 표현하는 것, 그리고 조명의 그림자가 적어야 하는지 입체감을 표현해야 하는지 등을 검토해야 합니다. 또
한, 목적에 따라 분광분포에 따른 광색 선정 및 연색성을 고려하고, 조명기구의 배치와 디자인적인 조화성도 검토해야 하며,
실내의 색과 밝기에 따라 광원과 조명방식을 선정하고, 조명효율과 유지관리 비용 등 경제성을 평가해 두어야 합니다.
<표 1> 좋은 조명의 조건(예)

카테고리 명시적인 조명 분위기적인 조명


조도 높을수록 시력이 향상되지만 경제성을 고려 계획적인 조도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
휘도분포 휘도분포의 균일성 확보 계획적인 휘도분포 배치
눈부심 불쾌함과 시력감퇴의 원인 반짝임으로 눈길을 끄는 효과
그림자 시각작업에서 명암대비는 재질감을 느낄 정도로 적을 것 입체감의 정도에 따른 음영효과가 있을 것
분광분포
자연 주광에 가까운 연색성을 갖고, 적외선·자외선이 적을 것 계획적인 분광분포와 연색성을 확보
연색성
배치와
단순하고 기하학적으로 보수에 용이한 배치 필요 목적에 따라 계획적이고 심미적인 배치
의장성
심리성 밝은 날 옥외와 같은 느낌 심리적 효과의 계획에 따름
경제성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길 것 효과와 경제의 비교 및 판단
※ 내용은 일반적인 참고 예시입니다.

전기기술 ·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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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계획은 목적(용도)·크기·예산의 범위로 한다. 등급


옥내조명설비를 계획할 때, 전기설비계획가는 처음부터 프로젝트의 건설 목적·규모·예산 목적 규모
에 따른 등급 설정 등을 잘 규정해 놓아야 합니다. 목적으로는 오피스 빌딩·공연장·호 프로젝트 경제성

텔·쇼핑센터·공공시설 등 사용 용도가 명확하거나 몇 가지가 복합된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규모가 대형이거나 중·소규모인 경우도 있을 것이며, 같은 목적·규모라도 시공 예산(초기
투자비)에 따라 계획의 방향은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림 5] 경제적 밸런스 유지

즉, 조명계획의 착수는 앞서 말한 대상물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생각(목적, 규모·예산 등)과 건축계획가의 구상(실별 계획, 환
경 등)을 기반으로 하겠지만, 계획의 수준은 무엇보다 건설비용과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조도기준의 설정 방법
조도란 대상면의 단위면적에 쏟아지는 광속의 양을 말하며, 광속 양이 많으면 밝아지는 조건이 되지만, 따라서 광원과 소비전
력은 증가하게 됩니다. 또 조도기준을 설정할 때, 책상과 같은 대상은 수평면 조도를 상정하고, 벽면이나 VDT2)인 경우는 수
직(또는 경사) 조도를 말하며, 결국 대상물의 주된 시각적 작업면의 높이를 기준으로 삼게 됩니다. 이때 조도는 보임의 정도
뿐만이 아니라 보는 시간에 따라 눈의 피로도 누적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이를 감안하여 조도를 설정해야 합니다.

조도기준 계획은 일반적으로 국가표준이나 국제조명위원회(IES)에서


조명기구 조명기구
정한 범위 내에서 조도기준을 설정하게 되는데3), 시각적인 높이가 기
준이 되며, 대상이 되는 곳에서 작업면의 높이가 정해진 경우는 그것
조명기구 높이

조명기구 높이

을 기준으로 하되 불확실한 경우는 보통 바닥 위 0.85 m(※복도는


바닥면, 좌식의 경우 0.4 m 정도)를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61
작업대 책상면
일반적 광원으로 LED램프를 사용한다.
칸막이
작업대 높이

(일반적)
0.85 m

에디슨 전구 이후 전기적인 광원은 백열등, 형광등, HID램프4), 무전


극램프, LED램프 등으로 발전해 왔고, 광원들은 각각 빛을 만들어
내는 원리에 따라 ‘효율·광색·색온도·연색성·휘도·동정특성·수명·
[그림 6] 조도기준면
플리커·시동 및 재시동시간 등’의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조도 및 저휘도 환경인 사무공간은 최근까지 형광등을 사용하고, 분위기 조명이나 다운라이트 광원으로는 색온도에 따른
백열등을 사용해 왔으며, 도로나 경기장처럼 고휘도조명이 필요한 경우는 HID 램프를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반도체 기술의 발전에 따라 LED램프를 주된 광원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LED램프의 특징은, RGB 소
자로 이루어져 조명에 필요한 모든 색을 구현할 수 있고, 점광원에 가까워서 발광하는 빛을 선·면·입체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효율이 높고(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높다.)
백열등 시대 백열·방전등 시대 LED 시대
다른 광원에 비해 수명도 매우 길며, 게다가 가벼워서 조명(등)기
구로 구현하기가 아주 용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 1962 LED 램프

광원으로 LED를 사용하는 것이 시대적인 주류로 자리 잡은 것


1938 고압·저압 방전등
이 분명합니다.

계획 시 조명(등)기구의 설정은? 백열등

계획가는 조명기구 설치에 따라 천장형, 벽부형, 플로어형 조명으


1887 1950 2010 현재
로 구분하고, 배광으로는 직접, 반직접, 전반확산, 반간접, 간접조
명 등으로 구분하며, 또한 배치의 형태적으로 전반, 국부, 국부적 [그림 7] 광원의 시대적인 흐름

전기설비계획의 이모저모
전반, TAL조명5) 방식 등으로 구분되는데, 보통 각 실의 용도에 알맞은 계획을 시행합니다. 또한 계획 시 조명기구 디자인에
대해서는 개략적인 컨셉을 남겨서 설계에 참고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축계획가와 협조가 되는 경우, 건축물(벽·천장)을 조명기구의 일부로 응용하는 건축화조명을 계획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건축적 내장 재료에 대한 부분은 건축설계에서 담당하고, 조명기구(또는 광원)의 배치와 배선은 전기설계로 하도록
협조해 둡니다.
천장

천장 천장 천장 Ambient 조명

Task 조명

VDT

서류

바닥 바닥 바닥

직접조명 간접조명 전반확산조명 바닥

[그림 8] 배광에 따른 조명기구의 분류(예) [그림 9] TAL조명 개념도

계획 시 건축화조명에 대한 이해
건축화조명은 전기설비에서 단독으로 조명을 계획하고 설계 및 시공하는 것 이외에 건축계획가 또는 전기설비계획가의 제안

62 에 따라 천장재료 또는 벽면의 전부 또는 일부를 이용하여 조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가장 간단한 것으로는 천장


재료의 일부를 가공하거나 떼어 내어 매입형 조명기구를 설치하거나 엘리베이터 홀의 벽을 따라 천장에 홈을 파서 간접조명
하거나 루버조명을 하는 것 등입니다.

큰 규모의 호텔, 쇼핑센터, 공연장 등과 같이 건축계획(디자인)의 한 부분으로 건축화조명을 시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건축
화조명은 대부분 건축계획가와 협력하면서 실내의 특징에 따른 조명형태 등을 구상해야 합니다. (<표 2> 참조)
<표 2> 건축화조명(예)

건축내장 조명 형태 특징(장·단점) 비고
•천장 전면을 이용
광천장조명 •흐린 날 상태를 실내에 재현 광천장의 조명 얼룩 방지
•조명 효율이 높고, 관리에 용이
•천장 전면을 이용
천장면
루버조명 •쾌청한 날 상태를 실내에 재현 루버는 보호각 검토가 필요
이용
•루버 오염, 관리가 어려움
•간접 조명의 대표적인 형태
코브조명 •눈부심이 없고 조도가 균일 코브의 높이가 조명의 균일성 좌우
•그림자가 없음
•광원을 코너 상부에 설치
•코니스판 길이
코니스조명 •코니스 판으로 광원을 감추는 형태
•코니스판과 벽면의 이격거리
•빛을 벽면 하부로 조사
벽면 이용 •벽면에 광원을 설치
밸런스조명 •광원을 밸런스 판으로 가리는 형태 밸런스 판과 벽면의 이격거리
•빛을 벽면 상하부로 조사
광창조명 •자연광이 도달하지 않는 지역에 청명한 창문 채광을 재현 광천장을 창문 형태로 벽면에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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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천장 천장 천장 천장

코니스판

루버
확산면
밸런스판 코브

균일한 휘도 난반사 효과 벽·커튼 벽 벽

광천장 루버 코니스 밸런스 코브

[그림 10] 건축화조명 이미지

조명기구의 배치와 조도계산


계획 시 조명기구의 배치 컨셉을 정하기 위하여 보통 기준층·로비·홀·복도의 일부분과 특별 용도의 실을 대상으로 앞에서
검토한 광원과 조명기구를 도면에 러프하게 배치해 보고, 배치를 통하여 설정한 조도기준의 적합성을 판단해 보아야 합니다.

이때, 보통의 경우 광속법으로 평균조도를 계산하고, 복도나 통로 등의 경우 축점조도법으로 중심선 부분의 조도를 구합니
다. 여기서, 광속법은 광원에서 나온 전체 광속을 작업 면에 비춰지는 조명률을 감안하여 평균조도를 구하는 것이고, 축점
법은 조도를 구하는 점에서 각 광원의 도달 광속을 구하는 것으로 광속법에 비해 많은 계산을 필요로 합니다. 이후 설계 시
에는 여러 계수가 정해지므로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점광원
<참고> 조도계산(광속법) Iθ 수평면조도 Eh = Em·cosθ
수직면조도 Ev = Em·sinθ
E = [ F·N·U·M ] / A
법선조도 Em = Iθ / r2 63
여기서, E : 평균조도(lx ), F : 램프발산광속(lm ),
h

(Iθ = 광도)
N : 램프 수량(개), U : 조명률, Em
Eh
M : 보수율, A : 방면적[㎡]
Ev 조도계산 지점
필요한 램프수량 : N = [ E·A ] / [ F·U·M ]
[그림 11] 점조도 계산 이미지

조명설비의 컨트롤 방법 구상
조명설비의 제어 부분은 에너지절약 정책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즉 ‘전기에너지를 아끼려면 조명기구 하나마다
스위치를 두어 필요한 만큼 사용토록 해야 한다.’는 사상입니다. 규모가 작은 경우는 설계 진행 시 방 입구에 스위치를 설치
하고, 복도 양쪽에는 3로 스위치 회로 등을 구성하면 되겠지만, 대규모 빌딩의 경우 하나씩 컨트롤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
능합니다.

이때, 계획가는 조명자동제어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스템의 개요와 단말부·제어부 그리고 건물자동제어와 연계성 등의 방법을
구상하여야 합니다. 단말제어센서의 경우는 스위칭회로 만이 아니라 개별적 설치로 컨트롤 할 수도 있고, 재실여부·조도감
지·화재 연동 등 다양한 구성을 할 수 있으므로 이를 계획에 넣어야 합니다.

※ 다음호 예고 : (제8화) "옥외조명 및 특수조명설비 계획에 대하여"

1) Thomas Edison은 미국의 발명가이자 사업가이다. 전기기술인(2015.9) ‘이야기로 쓰는 전기역사’ 참조.


2) ‘Visual Display Terminal’은 영상표시단말장치를 총칭하는 것으로, 컴퓨터 모니터, 키오스크 화면, 화상회의 화면 등을 말한다.
3) 국가표준 KS A 3011의 조도기준 또는 IES(International Commission on Illumination) Hand-Book 내용을 준수한다.
4) High Indensity Discharge Lamp의 약자로 고휘도방전등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수은등, 메탈할라이드등, 고압나트륨등이 있다.
5) Task & Ambient Lighting은 작업 면(Task)은 고조도 환경으로 구현하고, 주변(Ambient)은 낮은 조도로 하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조명기법의 하나다.

전기설비계획의 이모저모
지식발전소
건축전기설비기술사
필답문제 해설
글_ 김세동 (No. 22607)
조명전기설비학회 명예회장 · 박사 · 기술사
ksdsky1@naver.com

Q 건축물 비구조요소인 전기설비의 일반적인 내진설계 기준에 대하여 다음 사항을 설명


하시오. (제129회 출제)

1) 내진설계 절차 2) 건축전기설비의 중요도 계수 및 적용 범위 3) 건축전기설비의 정착부 설계기준

☞ 본 문제를 이해하고, 기억을 오래 가져갈 수 있는 그림이나, 삽화, 키워드 등을 생각한다.


항목 Key Point 및 확인 사항

가장 중요한 Key Word는? 건축전기설비 비구조요소의 내진설계 적용 범위/설계절차

1. 지진화산재해대책법 제14조(내진설계 기준의 설정)


2. 건축법 제48조(구조내력 등), 건축물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 제2조(정의) 및
64 제4장(구조안전의 확인)
관련 기준 및 핵심 사항 3. 국가건설기준 KDS 41 17 00(건축물 내진설계 기준) 제18장(비구조요소)
4. 소방시설의 내진설계 기준
5. 국가건설기준 KDS 32 17 10(건축전기설비 내진설계 기준)-제정 중
6. 미국의 단체 기준 : ASCE, FEMA, NFPA, OSHPD, ASHRAE, NEMA, SMACNA 등

1. 문제 접근 방법
건축전기설비는 건축법 및 건축물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의하면 비구조요소에 해당된다. 전기 비구조요소는
A
국가건설기준 KDS 41 17 00 제18장에서 기준을 정하고 있고, 비상용발전설비 및 소방펌프용 제어반, 함 등은 소방
시설의 내진설계 기준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을 함께 검토하여야 한다.

2. 세부 설명
1) 내진설계 절차
전기 비구조요소의 설계절차는 KDS 41 17 00(18.4.2 설계절차)에 따라야 하며, 다음과 같다.

(1) 지진 시 비구조요소 사이의 부딪힘으로 인해 충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2) 서로 다른 구조물 사이에 연결된 설비 및 관로에서 발생하는 하중을 평가하여야 한다.
(3) 선반 위의 축전지는 낙하하지 않도록 둘러싸는 고정장치로 고정되어야 하며 고정장치와 축전지 사이에 스페이서를
두어 용기의 충돌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여야 한다. 선반은 충분한 횡하중 저항능력을 가져야 한다.
(4) 건식 변압기의 내부코일은 용기 내 하부지지구조에 적절히 고정되어야 한다.
(5) 돌출 미닫이 선반을 가진 전기설비제어장치, 컴퓨터 장비, 혹은 그 밖의 장비들은 각 부분을 제자리에 고정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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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걸쇠장치가 있어야 한다.


(6) 전기 캐비넷은 관련 산업규격에 따라 충분한 강도를 가지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7) 450 N을 초과하는 장비의 정착부는 제조사가 인증하지 않은 경우 개별적으로 안전성을 검토하여야 한다.
(8) 면진구조물에서 면진층을 통과하는 도관, 케이블 트레이 혹은 이와 유사한 배선 장치들은 18.2.3(상대변위)에 의한
상대변위 요구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2) 건축전기설비의 중요도 계수 및 적용 범위
(1) 중요도계수
전기 비구조요소의 중요도계수는 KDS 41 17 00(18.1.2 중요도 계수)에 따라야 하며, 다음과 같다.

(1) 비구조요소의 중요도계수 IP 는 1.0으로 한다. 단, 다음에 해당할 경우 IP 를 1.5로 한다.


① 소화배관과 스프링클러 시스템, 소화수조 등 인명안전을 위해 지진 후에도 반드시 기능하여야 하는 비구조
요소. 또한 피난경로상의 계단, 캐노피, 비상유도등, 칸막이벽 등 손상 시 피난 경로확보에 지장을 주는 비구조
요소와 대형 창고형 매장 등에 설치되어 일반 대중에게 개방된 적재장치
② 규정된 저장용량 이상의 독성, 맹독성, 폭발위험 물질을 저장하거나 지지하는 비구조요소
③ <표 1>의 내진특등급에 해당하는 구조물에서 시설물의 지속적인 기능수행을 위해 필요하거나 손상 시 시설
물의 지속적인 가동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비구조요소
<표 1> 내진등급과 중요도 계수
건축물의 중요도1) 내진등급 내진설계 중요도계수(IE )
중요도(특) 특 1.5
중요도(1) I 1.2
중요도(2), (3) II 1.0 65
1) KDS 41 10 05(3. 건축물의 중요도 분류)에 따름.

(2) 적용 범위
전기 비구조요소의 적용범위는 KDS 41 17 00(18.1.1 적용범위)에 따라야 하며, 다음과 같다.

(1) 다음의 비구조요소는 18장의 규정에 따라 내진설계가 수행되어야 한다.


① 중요도계수 IP 가 1.5인 비구조요소
② 파라펫, 건물외부의 치장 벽돌 및 외부 치장 마감 석재
(2) 상기 (1)에 속하지 않으면서, 다음에 해당하는 전기비구조요소는 18장의 규정에 따른 설계가 요구되지 않는다.
① 중요도계수 IP 가 1.0이면서 바닥으로부터 설치 높이 1.2 m 이하, 중량 1,800 N 이하이고 덕트나 파이프와의
연결부가 유연한 재료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② 중량 100 N 이하, 단위 길이당 중량이 70 N/m 이하인 경우
(3) 상기 (1)과 (2)에 속하지 않는 비구조요소의 내진설계 여부는 건축주와의 협의에 따른다.

3) 건축전기설비의 정착부 설계기준


(1) KDS 41 17 00
전기 비구조요소의 정착부는 KDS 41 17 00(18.5 비구조요소의 정착부)에 따라야 하며, 다음과 같다.
① 비구조요소 정착부에 작용하는 하중은 18.2항에 의해 산정된 지진하중과 상대변위로부터 구한다. 단, RP는
6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② 콘크리트에 묻히는 정착부의 내력은 KDS 14 20 54(콘크리트용 앵커 설계기준)에 따르며, KDS 14 20 54
에서 규정하지 않은 사항은 공인된 설계기준에 따를 수 있다.
③ 조적조에 묻히는 정착부의 내력은 공인된 설계기준에 따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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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콘크리트에 설치되는 후설치 앵커의 뽑힘 인장강도, 부착강도, 전단강도는 KDS 14 20 54의 규정에 따라
모의지진실험에 근거하여 평가되어야 하며, 공인기관의 인증서에 의해 공개된 것이어야 한다. 또한, 조적조
에 설치되는 후 설치 앵커는 공인된 설계기준의 규정에 따라 내진 인증된 것이어야 한다.
⑤ 정착부의 내력은 편심과 프라잉효과의 영향을 고려하여 정한다.
⑥ 앵커 그룹의 경우 그룹 내 개별 앵커 간의 하중분배를 고려하여야 한다. 앵커그룹의 설계는 KDS 14 20 54
에 따르며, KDS 14 20 54에서 규정하지 않은 사항은 공인된 설계기준에 따를 수 있다.
⑦ 동력 고정앵커
내진설계범주 D의 구조물에서 콘크리트 혹은 강재의 정착부를 동력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앵커는 지진하중
에 대해 인증되지 않는 한 계속적으로 인장을 받는 부위나 가새부재에 사용할 수 없다. 조적조에 묻히는
정착부에 동력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앵커는 지진하중에 대해 인증되지 않는 한 사용할 수 없다. 단, 다음의
경우는 예외로 한다.
가. 콘크리트에 묻히는 정착부에 동력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앵커는 각 앵커당 사용하중이 400 N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 흡음타일 혹은 비부착식 매달린 천장과 배관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나. 강재의 정착부를 동력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앵커는 각 앵커당 사용하중이 1100 N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 적용할
수 있다.

⑧ 마찰클립
내진설계범주 D의 구조물에서 마찰클립은 지진하중을 지지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으나 추가로 연직하중
지지를 위해 사용할 수 없다.

(2) 소방시설의 내진설계 기준

66 ① 자가발전설비의 경우(제17조)
㉠ 자가발전설비의 지진하중은 제3조의2제2항에 따라 계산하고, 앵커볼트는 제3조의2제3항에 따라 설치하여야 한다.
㉡ 비상전원은 지진 발생 시 전도되지 않도록 설치하여야 한다.

② 제어반 등의 경우(제14조)
㉠ 제어반 등의 지진하중은 제3조의2제2항에 따라 계산하고, 앵커볼트는 제3조의2제3항에 따라 설치하여야 한다.
단, 제어반 등의 하중이 450 N 이하이고, 내력벽 또는 기둥에 설치하는 경우 직경 8 mm 이상의 고정용 볼트 4개
이상으로 고정할 수 있다.
㉡ 건축물의 구조부재인 내력벽ㆍ바닥 또는 기둥 등에 고정하여야 하며, 바닥에 설치하는 경우 지진하중에 의해 전도
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치하여야 한다.
㉢ 제어반 등은 지진 발생 시 기능이 유지되어야 한다.

추가 검토 사항 건축물의 중요도 분류
건축물의 중요도는 용도 및 규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중요도(특), 중요도(1), 중요도(2) 및 중요도(3)으로 분류한다.
(1) 연면적 1,000 m2 이상인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2) 연면적 1,000 m2 이상인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청사⋅
중요도(특) 외국공관⋅소방서⋅발전소⋅방송국⋅전신전화국 (3) 종합병원, 수술시설이나 응급시설이 있는 병원
(4) 지진과 태풍 또는 다른 비상시의 긴급대피수용시설로 지정한 건축물
(1) 연면적 1,000 m2 미만인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2) 연면적 1,000 m2 미만인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청사⋅
외국공관⋅소방서⋅발전소⋅방송국⋅전신전화국 (3) 연면적 5,000 m2 이상인 공연장⋅집회장⋅관람장⋅전시장⋅운동
중요도(1) 시설⋅판매시설⋅운수시설(화물터미널과 집배송시설은 제외함) (4) 아동관련시설⋅노인복지시설⋅사회복지시설⋅근로복지
시설 (5) 5층 이상인 숙박시설⋅오피스텔⋅기숙사⋅아파트 (6) 학교 (7) 수술시설과 응급시설 모두 없는 병원, 기타
연면적 1,000 m2 이상인 의료시설로서 중요도(특)에 해당하지 않는 건축물
중요도(2) (1) 중요도(특), (1), (3)에 해당하지 않는 건축물
중요도(3) (1) 농업시설물, 소규모창고 (2) 가설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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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결산에 따른 2023년도 공제사업 적용지분액을 알려드립니다.


▶ 1좌당 적용지분액 : 234,100원 (2023. 3. 1부터)
▶ 적용기간 :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 지분액 변동에 따른 신규출자 좌수 및 금액
구분 출자좌수 출자금액 구분 출자좌수 출자금액

종합감리업 110좌 25,751,000원 종합설계업 110좌 25,751,000원


전문설계업1종 34좌 7,959,400원
전문감리업 55좌 12,875,500원 전문설계업2종 12좌 2,809,200원

▶ 설계업과 감리업을 겸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2가지 업종중 상위 자본금 기준에 맞추어 1회만 출자하시면 됩니다.
▶ 제출서류
1. 협회양식(공통) : 자본금(예치·출자)신청서 1부, 자본금(예치·출자)확인서발급신청서 1부
2. 첨부서류 : 법인사업자 _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법인인감증명서, 사업자등록증사본 (이상 각1부)
개인사업자 _ 대표자개인인감증명서, 사업자등록증사본, 개인정보동의서 (이상 각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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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금(예치·출자)확인서는 인터넷발급이 가능합니다.

67

공제사업에 기 출자한 개인출자 회원들은 정관 부칙 제2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본인이 공제사업 탈퇴를 희망하는 경우
에는 서면으로 탈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개인소액출자자로 남아계신 회원분들 중에서 공제사업 탈퇴를 희망하
시는 분들은 협회 공제운영팀에 문의 및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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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서는 영수증 분실 시에 한함) · 통장 사본(신청인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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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 홈페이지(공제 홈페이지 → 발급서류원본확인 → 개인출자 여부확인) 메뉴를 통하여 본인의 개인출자 반환대상자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협회 대표전화 1899-3838 •음성ARS 연결시 : 1번(중앙회) → 4번(공제업무) •디지털 ARS 연결시 : 직원연결 → 중앙회 → 공제(출자)문의

2023년도 공제사업 좌당 적용지분액 변경 안내 & 개인소액출자자의 공제사업 탈퇴 신청 안내


최규하의 공문학 산책

저... 아직은..
6학년 10반인데요 글_ 최규하 (No. 116525)
건국대 명예교수, 신원기술단 고문
ghchoe@konkuk.ac.kr

우리나라에서는 애기들이 갓 태어나자마자 곧바로 한 살을 먹는다. 섣달 그믐날에 태어난 애기들


의 경우 태어난 그 날로 1살이 되고, 그해의 마지막 날이라 하룻밤만 더 자고 나면 새해 첫날이 되
어 1살 더 먹으니 곧바로 2살이 된다. 고작 이틀을 살고 2살이 되어버린 셈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들이니 망정이지 정작 알고 나면 참으로 억울할 일이다.

하지만 이는 나름 합당한 의미가 있다. 수태되어진 한 생명으로 엄마 뱃속의 첫 세상에 와서 무려


280일(음력 10개월)을 살아왔으니, 사바세계로의 출가까지를 대략 1년이 걸린 거다. 그러니 태어나
자 바로 한 살을 먹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나이 계산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출생
시점’을 언제로 규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귀착된다. 여기서 애기들의 백일을 잠시 살펴보자. 흔히 백
68 일이란 태어난 날부터 꼭 100일째 되는 날로, 비로소 갓난 애기가 100일을 무사히 보냄으로써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을 인정받은 기념비적 날로 풀이한다. 여기에 또 다른 의미가 숨겨져 있다. 백일
이 된 날이란, 엄마아빠의 합방으로 수태된 지 꼭 1년이 된 날, 곧 엄마 뱃속에서 수태되어 세상의
생명으로 시작된 지 ‘첫 돌’이 되는 날이다.

해가 바뀔 때마다 우리는 나이 먹는 걸 잘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이를 인정하는데 대략 석삼년은


걸린다고 한다. 양력으로 새해가 되어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되었지만, 아직 음력 설이 안 지나 그
나이 아니라고 슬그머니 넘어간다. 막상 음력 설이 되면 생일까지 한참 남았다고 손사래 친다. 이렇
게 어영부영 그 해를 다 보내고 다시 새해 첫날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인정하고 만다. 누구나 나이
드는 게 싫은 건 인지상정이다. 어떤 나이 셈법이든 우리끼리 살아올 때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육순
과 환갑이 서로 다름에 혼동이 없었고, 칠순과 고희가 같은 해라 하여 또 불편도 없었다. 그러나 한
국이 세계 무대에 나서고 또 선진국 반열에 오르자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관심이 많아진 외국인들
은 우리 나이의 셈법에 상당한 혼란(?)을 느꼈다 한다. 이렇듯 법제처에서 그간 연 나이, 만 나이 등
나이 계산 혼용으로 인한 사회적·행정적 혼선과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12월 8일 국회를 통과
한 ‘만 나이 통일법’을 12월 27일 날짜로 공포, 2023년 6월 28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6월부터 시행되는 '만 나이’로 인해 법이 보장함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일시에 다시 젊


어지게 되어 천만다행이다. 하지만 ‘만 나이 통일법’의 시행으로 인해 필자는 그간 구상했던 주제의
글 하나를 6월 28일이 되기 이전 황급히 마무리해야만 했다. 왜냐하면, 나이가 좀 든 양반들이 자
신의 나이를 몇 학년 몇 반이라고 말하는 그 나이의 셈법에 심각한 지각변동이 생기기 때문이다.

칼럼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10년 전 필자의 얘기다. 우리나라 나이로 육순이 되던 해, 한 친한 선배에게 ‘형님, 저도 이제 6학


년이 됐습니다. (형님과 같은 6학년이니까...)’고 맞먹어 볼 작정으로 발동을 걸었다. ‘으음∼ 잘됐네,
근데 최교수는 몇 반이신가?’ ‘아, 예...제가 6학년...(영(0) 반이란 없잖아)... 끙...’ 곧바로 날아든 반격
에 말도 못 잇고 순간 멘붕이 되어 버렸다. ‘최교수, 모든 학년은 다 1반부터 시작하제∼ 영(0) 반이
라 카는 건 없능기라. 그라이, 니는 아직 5학년 10반인기라, 알것나?’ 점잖게 날리신 한방으로 얻어
맞은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며 다음 해 우리나라 나이 61세 곧 환갑이 되어 6학년 1반으로 진급할
때까지 죽은 듯 지내야만 했다. 10년이 지난 올해에 들어 6학년 10반이 되었다. 근데 만 나이의 시
행으로, 올해 6월 이후 다시 6학년 9반으로 유급되어야 하니 원고를 서두를 수밖에. 지면을 통해서
나마 유급되실 모든 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정작 문제는 바로 6월 28일 날 이전 태어난
애기의 백일잔치 날짜이다. 그 이후에 태어난 애기들은 꼭 101일째 되는 날에 백일잔치를 치르면
되지만, 그 전에 태어난 애기들의 백일 날짜는 어떻게 정해야 할지 혼란이 예상된다. 아∼ 우짤꼬...

우리의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만약 위쪽으로 평균 나이가 120세를 넘기고, 또 그때 쯤


선출될 대통령이 ’초중고 학년 연속법‘을 통과시켜 초등학교에 연이어 7학년∼12학년의 미국 학년제
처럼 바뀌면 71세부터 121세 이상 되신 분들까지도 학년과 반을 부여받게 될테니, 그때까지 건강
장수하며 고대해 봄 직하다. 하지만 아래 쪽으로 생기는 신생아 출산의 태부족이 문제다. 이 때문
에 옥스퍼드대 인구문제연구소는 2006년 연구에서 지구상에 제일 먼저 사라질 나라로 한국을 꼽
았다고 한다. 작년 기준 서울시 내 초등학교 중 전교생이 2,129명으로 가장 많았던 모 초등학교의
1학년 학생 수가 불과 260명이었단다. 아직은 26명씩 10개 반으로 할 수는 있겠지만, 점점 입학생 69

수가 줄어들면 10진법의 학년제 나이 표기법을 더이상 쓸 수는 없으리라. 필자가 학교 다닐 때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처참한 상황이라 이 글을 쓰는 내내 여러 감정이 교차하여 착잡하다.

아무튼,

저... 아직
6-

6학년 10반
인데요.

최규하의 공문학 산책
의사가 진단하는, 알고 지내면 더 건강한 건강 백서

코로나19와
심혈관질환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상생활에도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 감염병


70 예방을 위해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운동량 감소에 따른 신체 변화, 수면장애 및 불안감과 우울 증상의 증가와
같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혈관질환을 유발하거나 더 위중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한국인 사망원인 2위로, 생명과 밀접한 연관


이 있는 질환이다. 또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기저질환 중 하나로, 실제 미국심
장학회(ACC,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따르면 심혈관질환(10.5%), 당뇨
(7.3%), 만성 호흡기질환(6.3%), 고혈압(6%), 암(5.6%)을 앓는 만성질환자 순서로
코로나19 치사율이 높았다. 심혈관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바이
러스 감염 시 건강한 사람보다 면역체계가 더 빨리 무너져 사망에 이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질환은 온몸에 혈류를 공급하는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서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병하는 질환이다. 신체 각 부분은 제 기능을 정상적
으로 수행하기 위해 적절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아야 한다. 심장
이 이 역할을 하는데 심장 역시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필요
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글_박 철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건강증진의원 부원장

칼럼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만약 어떤 이유로든 필요한 양만큼 혈류를 공급받지 못한다면 심장근육에 대사 산물이 축적되고 저산소증이
되면서 기능장애가 초래된다. 이러한 경우를 심근허혈이라고 하고 이로 인해 생기는 심장 기능장애를 허혈성
심장병 또는 관상동맥질환이라고 한다. 이 질환은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발병해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에 치명
적이다. 심혈관질환을 두고 ‘침묵의 살인자’라 부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심혈관질환의 원인
심혈관질환의 주된 발병 원인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변화이지만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위험
인자로부터 기인하기도 하며 과음이나 과식, 흡연과 같은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심혈관질환의 발병
원인이 되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해 위험인자를 줄이면 발병 위험을 충분히 낮출 수 있다. 국제보건기구
(WHO)는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의 75% 이상을 생활방식을 조절하면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심혈관질환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관상동맥질환은 대개 동맥경화에 의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


맥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발생한다. 이 때문에 허혈성 심질환이라고 불리는데 심근경색, 협심증이 이에 해당한
다. 협심증은 심장근육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부분적으로 좁아져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심혈
관질환이다.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1명이 돌연심장사의 주원인인 협심증을 앓고 있다. 71
이같이 치명적인 심혈관질환은 어떻게 예방할까. 질병관리본부는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심뇌혈관질환 예방
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발표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2. 술 은 하루에 한두잔 이하로 줄입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 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 을 합니다.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 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건강_코로나19와 심혈관질환
이야기로 풀어보는
솔로몬의 재판
출처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http://www.easylaw.go.kr)”

골프 경기 중 일어난 사고, 경기보조원(캐디)에게 형사책임이 있을까요?

A씨를 포함한 4명이 참가한 골프경기 중, A씨의 공이


B씨의 공 40m 앞에 떨어진 상황에서 경기보조원인
X씨는 다음 샷을 위해 A씨를 전기자동차에 태워 B씨
의 공을 지난 지점에 정차하여, A씨가 B씨의 공 앞에
위치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X씨는 걸어서 이동한 B씨
에게 골프채를 건네고는 곧바로 다른 선수에게로 향했
습니다.

골프채를 건네 받은 B씨는 두 번째 타격(세컨샷)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B씨가 친 골프공이 앞에 있던


A씨의 얼굴을 가격하여 안와골절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이에 대하여 A씨는 X씨가 경기보조원으로서 업무
72
를 소홀히 하여 발생한 사고라고 주장합니다.

이 경우 X씨에게 업무상과실을 인정하여, 업무상과실치상죄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당신의 선택은?
1. A씨

제가 B씨의 앞에 있는 걸 알면서도 제 뒤에서 공을 치려는 B씨에게 골프채를 건


넸습니다. X씨는 경기보조원으로서 타구 진행 방향에 다른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
고, 위험한 경우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취하지 않아 제가 다쳤으니 업무상과실에
해당합니다!!!!

2. X씨

저는 경기를 돕기 위해 A씨를 공 앞에 내려주고, 자신의 공 앞에 선 B씨에게 골프채를


건네준 것 밖에 없습니다. B씨가 친 공에 A씨가 맞은 것인데, 저의 과실 때문에 A씨가
다쳤다니요. 너무 억울합니다!

칼럼
ㅣElectric Engineers Magazine 전기기술인ㅣ

평결이 되었습니다.

정답은 1번. A씨

위 사례는 골프 경기보조원인 X씨가 경기 도중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안전수칙에 따라 경기를 하도


록 주의를 주고, 경기자들이 친 공이 서로 가까운 곳에 떨어져 다음 샷이 준비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경기운
영을 위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가 문제가 되는 사안입
니다.

이와 같은 사례에서 법원은 다음과 같이 판단하였습니다.

(1) 업무상과실치상죄의 ‘업무’란 사람의 사회생활면에서 하나의 지위로서 계속적으로 종사하는 사무로, 수행하는
직무 자체가 위험성을 갖기 때문에 안전배려를 의무의 내용으로 하는 경우는 물론 사람의 생명ㆍ신체의 위험을
방지하는 것을 의무의 내용으로 하는 업무도 포함합니다(대법원 1988. 10. 11. 선고 88도1273 판결, 대법원 2007.
5. 31. 선고 2006도3493 판결 등 참조).

(2) 골프와 같은 개인 운동경기에서, 경기에 참가하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다칠 수도 있으


므로 경기규칙을 준수하고 주위를 살펴 상해의 결과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고(대
법원 2008. 10. 23. 선고 2008도6940 판결 등 참조), 경기보조원은 그 업무의 내용상 기본적으로는 골프채의 운
반ㆍ이동ㆍ취급 및 경기에 관한 조언 등으로 골프경기 참가자를 돕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아울러 경기 진행 도중
위와 같이 경기 참가자의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해의 결과가 발생할 위험성을 고려해 예상할 수 있는 사고
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경기 참가자들의 안전을 배려하고 그 생명ㆍ신체의 위험을 73
방지할 업무상 주의의무를 부담합니다.

A씨를 포함한 4명의 참가자와 X씨는 경기보조원으로서 골프경기를 하면서, 제8번 홀에 이르러 B씨의 티샷은 페
어웨이 왼쪽 전기자동차 통행로 바깥쪽에, A씨의 티샷은 B씨의 공 약 40m 앞에 떨어진 상황이었습니다.

X씨는 다음 샷을 위해 A씨를 전기자동차에 태워 이동하다가 B씨의 공을 지난 지점에 정차함으로써 A씨가 B씨


의 앞쪽에 위치하도록 하였고, 걸어서 이동해 온 B씨에게는 그의 공을 찾아 페어웨이 안쪽으로 놓아준 후 골프
채를 건네준 다음, 곧바로 다른 참가자가 공을 찾고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경기보조원인 X씨는 골프경기 중 공에 맞는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으므로 타구 진행방향에 다른 사람이 있는


지 확인하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안전한 위치로 이동하도록 요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여야 하고, 더욱이 B씨의
전방에 A씨가 위치한다는 사실을 X씨 스스로 잘 알고 있는 상황에서 A씨로 하여금 B씨의 타구 진행방향에서 벗
어나 안전한 곳에 있도록 하거나 B씨에게는 피해자가 안전한 위치로 갈 때까지 다음 샷을 하지 말도록 주의를
줄 의무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사례에서 X씨는 전기자동차에 태운 A씨를 B씨의 앞쪽에서 하차하도록 정차시켰을 뿐만 아니라, B
씨의 공을 찾아준 후에는 A씨나 B씨에게 예상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성에 관한 주의를 촉구하는 등 안전한 경
기운영을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이므로, 경기보조원으로서의 주의의무를 다 하지 않은 업무상과실
이 인정될 것입니다.
평결일 : 2023년 2월 6일

* 위의 내용은 평결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현행 법령 및 판례의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법률_솔로몬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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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교육원 (46224)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2019 051-636-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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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회 (21392)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115번길 17-5 우전빌딩 2층 032-502-0607
대전세종시회 (35271) 대전 서구 대덕대로167번길 53 포스빌 101호 042-528-8689
광주전남도회 (62049) 광주 서구 회재로 960 수정빌딩 4층 062-374-7397
울산시회 (44672) 울산 남구 월평로 28 삼보아이맥스 2층 201호 (우측) 052-265-9686
경기도회 (14035) 경기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29 미랜드명학타워 203호 031-443-1068
경기남도회 (16677)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55 테크트리영통지식산업센터 1310호 031-267-1066
경기북도회 (11775) 경기 의정부시 장곡로 626 금오종합상가 9층 B904호 031-853-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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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회 (28342)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천북로13번길 12 043-214-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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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230302 210045 김시원 230303 252249 황영관 230306 250835 강윤오 230307 253852 윤병훈 230308 254323

전진우 230302 237352 박성훈 230303 252252 이훈 230306 250845 김민섭 230307 253950 권오재 230308 254324

임철우 230302 243458 김호진 230303 252669 이재성 230306 253353 이종률 230307 253990 이기명 230308 254327

조지훈 230302 248894 박성욱 230303 252812 박영래 230306 253457 최형민 230307 254211 임형우 230308 254331

이원재 230302 249259 장경석 230303 253136 장경호 230306 253922 김계철 230307 254246 박종훈 230308 254332

유현석 230302 250643 김동운 230303 253159 이한복 230306 254128 이한식 230307 254262 조용현 230308 254335

이정훈 230302 252038 박동우 230303 253587 박대욱 230306 254200 강민우 230307 254263 신용대 230308 254342

강준모 230302 252078 정헌수 230303 253896 권영준 230306 254204 김은석 230307 254264 장덕모 230308 254344

이준욱 230302 252322 이경섭 230303 254011 김성기 230306 254207 최보원 230307 254267 이진걸 230308 254357

양석준 230302 252732 성명진 230303 254021 방진현 230306 254209 이영호 230307 254268 안진우 230308 254358

송석구 230302 253119 고주찬 230303 254052 이병열 230306 254214 신무철 230307 254278 김진수 230308 254362

양상우 230302 253373 전성욱 230303 254141 고군우 230306 254221 최믿음 230307 254280 박용진 230309 87354

김대열 230302 253872 송정호 230303 254143 김성중 230306 254223 공상훈 230307 254283 황백연 230309 184266

김성욱 230302 254094 장경운 230303 254147 김현수 230306 254224 류제광 230307 254284 백의용 230309 189001

안종화 230302 254100 이명호 230303 254148 곽기석 230306 254225 강원태 230307 254286 허훈도 230309 214719 75
김일호 230302 254101 조길제 230303 254151 장동채 230306 254226 정상운 230307 254287 박성준 230309 221486

김규진 230302 254102 김연수 230303 254153 길효철 230306 254228 김동훈 230307 254288 강병중 230309 236984

박준재 230302 254105 이상기 230303 254156 이수한 230306 254229 최호암 230307 254289 노재현 230309 243536

오재훈 230302 254108 방홍식 230303 254158 정광섭 230306 254230 박성식 230307 254290 정재훈 230309 244776

박평식 230302 254113 김태영 230303 254167 오병호 230306 254231 김동규 230307 254298 이찬주 230309 249550

이선우 230302 254114 전민수 230303 254168 김재서 230306 254232 곽한빈 230307 254300 유병옥 230309 250605

박상식 230302 254115 김재선 230303 254169 이학천 230306 254233 김만중 230307 254302 김지환 230309 250917

김시명 230302 254116 한석훈 230303 254170 연재현 230306 254237 최동조 230307 254304 양성현 230309 251323

이승렬 230302 254117 이동호 230303 254171 차상술 230306 254238 임상근 230307 254317 박규진 230309 252189

김민우 230302 254120 김동헌 230303 254173 이배한 230306 254239 하상현 230307 254318 변종원 230309 252258

심성현 230302 254124 김상욱 230303 254174 송기하 230306 254242 정재헌 230307 254322 임세창 230309 253524

현경섭 230302 254135 박경현 230303 254176 조성현 230306 254247 김민수 230308 122168 홍준기 230309 253526

이혁주 230302 254136 안창섭 230303 254177 김선곤 230306 254259 김화섭 230308 163112 권영서 230309 253862

이철희 230302 254137 채경준 230303 254178 장준경 230306 254261 오창준 230308 213388 신상훈 230309 253886

조남용 230302 254138 유재도 230303 254182 이정식 230307 87977 정종영 230308 249279 유두호 230309 254293

임도영 230302 254139 김필립 230303 254185 정갑주 230307 88640 김진경 230308 249401 조현경 230309 254311

박완규 230302 254145 김민수 230303 254186 최상연 230307 148748 박한새 230308 249453 이승학 230309 254312

박철구 230302 254146 김지훈 230303 254189 유진성 230307 247317 이정민 230308 249479 최석훈 230309 254314

이선훈 230303 83725 유진 230303 254193 정수엽 230307 247830 이창숙 230308 249755 김성규 230309 254350

최경철 230303 84451 최민기 230303 254195 이정우 230307 247959 박귀웅 230308 252257 김영식 230309 254355

김태원 230303 87991 김동혁 230303 254202 임유택 230307 248767 하윤성 230308 252648 강창수 230309 254360

이은섭 230303 88076 허규범 230303 254210 조민환 230307 248880 정다운 230308 252708 김대희 230309 254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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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230309 254368 김현성 230310 254415 박형근 230313 254495 유지민 230314 254555 천광록 230316 254406

김대수 230309 254370 강한모 230310 254416 김정복 230313 254509 음수혜 230314 254556 김지수 230316 254597

김문식 230309 254371 김규식 230310 254419 한승모 230313 254514 박태현 230314 254568 이현진 230316 254599

이상열 230309 254373 안성호 230310 254421 김영주 230314 79502 허원영 230315 114365 김정수 230316 254600

김성미 230309 254377 강민준 230310 254422 조헌정 230314 89118 신민철 230315 175986 한동균 230316 254601

최부겸 230309 254381 김완배 230310 254423 김영훈 230314 96928 장봉훈 230315 206894 최봉준 230316 254606

이학수 230309 254383 황순용 230310 254424 여홍구 230314 189623 최영순 230315 208661 장창진 230316 254607

정창룡 230309 254384 이동현 230310 254425 김만규 230314 224450 이훈근 230315 211677 전용규 230316 254608

임창균 230309 254391 이기주 230310 254426 우상욱 230314 244858 서경덕 230315 234623 송석화 230316 254611

김성수 230309 254393 조재민 230310 254428 고재준 230314 248433 이강현 230315 237583 박우석 230316 254612

김경배 230309 254394 양진영 230310 254442 김동우 230314 253308 이지광 230315 251489 김영성 230316 254613

김구일 230309 254395 이종호 230310 254443 조윤준 230314 253500 강석현 230315 253491 김한수 230316 254618

이용우 230309 254396 유승훈 230310 254454 이하늘 230314 254243 박상현 230315 253690 박정수 230316 254619

박호근 230309 254399 김일태 230310 254456 김재근 230314 254253 김세환 230315 254183 김화종 230316 254628

민태송 230310 87156 문경희 230311 242197 김대성 230314 254491 한정표 230315 254468 홍재준 230316 254632

권혁필 230310 87476 조주혁 230312 254434 김대민 230314 254492 강용식 230315 254469 김주엽 230316 254644

박윤열 230310 108496 이규찬 230313 85059 임현우 230314 254494 정상욱 230315 254497 이상민 230316 254645

홍순호 230310 193395 이종환 230313 86555 김대환 230314 254499 이석준 230315 254551 이인구 230316 254646

조은택 230310 240309 김대희 230313 93597 이정호 230314 254511 천승진 230315 254559 오용규 230316 254647

이준석 230310 241584 김기철 230313 199584 김태관 230314 254515 김태호 230315 254560 윤영길 230316 254651

76 장지훈 230310 244647 이진규 230313 219063 홍대성 230314 254516 최문용 230315 254562 김종구 230316 254652

진용인 230310 249148 박창수 230313 226807 조전래 230314 254518 이형근 230315 254564 김혜정 230316 254653

김영선 230310 251110 정진운 230313 244795 한준석 230314 254520 윤진용 230315 254566 정희영 230316 254654

임진삼 230310 251203 임봉춘 230313 246433 류지완 230314 254521 이주현 230315 254573 권대업 230316 254656

양태식 230310 253802 이계호 230313 249634 고행식 230314 254522 윤창근 230315 254578 장복규 230316 254659

박인삼 230310 253956 김종효 230313 252876 노금 230314 254523 최화문 230315 254583 권혁완 230317 86006

김태우 230310 254227 강한성 230313 253881 박희원 230314 254524 강성민 230315 254587 박기원 230317 175616

정민호 230310 254252 유동근 230313 254163 원종수 230314 254525 신강열 230315 254588 정우혁 230317 214968

고해록 230310 254291 박학희 230313 254296 단인동 230314 254526 조은성 230315 254589 박재홍 230317 241533

전인수 230310 254379 이창호 230313 254440 김규창 230314 254528 김세민 230315 254590 정재덕 230317 249329

박천석 230310 254386 한창익 230313 254446 김춘백 230314 254529 이주환 230315 254591 김병관 230317 252826

김광수 230310 254387 한용진 230313 254447 박종순 230314 254530 홍지훈 230315 254593 김만진 230317 252828

강은태 230310 254388 임상민 230313 254449 이창열 230314 254531 손선익 230315 254594 어승경 230317 252831

이지연 230310 254392 김원대 230313 254451 손병호 230314 254532 정대현 230315 254595 심현우 230317 252832

김병준 230310 254397 김종태 230313 254457 김지홍 230314 254533 김금석 230315 254598 원종근 230317 253433

전기윤 230310 254402 오광춘 230313 254460 왕현기 230314 254538 권상진 230315 254602 김윤구 230317 253913

유승준 230310 254405 변홍조 230313 254461 남궁희중 230314 254540 강현수 230316 169214 박한욱 230317 254234

권형근 230310 254408 장태규 230313 254473 이상수 230314 254541 박용성 230316 183260 이대헌 230317 254450

허찬욱 230310 254410 성석봉 230313 254474 박기관 230314 254543 김삼수 230316 195530 김민규 230317 254464

한기민 230310 254411 성진우 230313 254482 민원우 230314 254547 안태준 230316 207995 홍정삼 230317 254627

이원선 230310 254412 권대혁 230313 254486 김영석 230314 254549 이준모 230316 246252 김종성 230317 254650

박일 230310 254413 김승윤 230313 254487 김채현 230314 254550 이민현 230316 246727 노소영 230317 254655

김영도 230310 254414 최승빈 230313 254493 이명희 230314 254554 최진림 230316 254271 최용석 230317 25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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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수 230317 254660 이정민 230320 254747 조창호 230321 254794 김현규 230322 254797 이광재 230323 254576

장동식 230317 254662 김한호 230320 254749 조호현 230321 254795 김용준 230322 254810 이정규 230323 254630

김경호 230317 254663 고일호 230320 254752 김충현 230321 254796 정원수 230322 254831 양철민 230323 254735

김규환 230317 254664 안철환 230320 254754 박형민 230321 254800 노대환 230322 254832 김동민 230323 254874

최진우 230317 254669 강영호 230320 254755 최성근 230321 254801 이동찬 230322 254841 정현진 230323 254887

이림 230317 254673 이재윤 230320 254756 김종혁 230321 254802 강동립 230322 254843 김준혁 230323 254888

장동열 230317 254676 김우섭 230320 254757 박종철 230321 254805 이재덕 230322 254852 정욱진 230323 254897

정상명 230317 254679 박수현 230320 254758 김효직 230321 254809 김태현 230322 254858 김현수 230323 254900

최재민 230317 254680 박기문 230320 254759 위장량 230321 254812 이병철 230322 254859 길형배 230323 254901

박태웅 230317 254682 유장희 230320 254761 김성현 230321 254813 오세준 230322 254861 곽승원 230323 254902

송재환 230317 254684 최병수 230320 254782 노우진 230321 254816 이동주 230322 254862 신재원 230323 254903

강지훈 230317 254685 구민승 230320 254784 김광식 230321 254817 김명엽 230322 254863 이영민 230323 254904

홍순국 230317 254686 정경화 230320 254785 박귀중 230321 254818 김정식 230322 254864 김현 230323 254905

김용한 230317 254687 김남준 230320 254787 박기훈 230321 254819 김진구 230322 254871 이계홍 230323 254908

이강운 230317 254700 장진익 230321 86591 김정섭 230321 254820 김성규 230322 254872 문지호 230323 254912

강세영 230317 254702 황수목 230321 86917 김현철 230321 254833 한정대 230322 254873 손희경 230323 254915

이세운 230317 254703 박기범 230321 94532 성재열 230321 254836 정근형 230322 254875 이문섭 230323 254918

이광훈 230317 254704 이은행 230321 195467 송화종 230321 254837 박재연 230322 254880 최규현 230323 254919

구양수 230317 254717 김창선 230321 204296 신철민 230321 254838 양윤석 230322 254881 조성빈 230323 254920

김동신 230317 254766 김점근 230321 218009 이상탁 230321 254851 장지혜 230322 254883 전효식 230323 254924

정효성 230317 254768 김우종 230321 224883 임명호 230321 254853 전정수 230322 254884 배진태 230323 254925 77
안성현 230318 254689 김정호 230321 244975 김광주 230321 254854 정문구 230322 254885 심현수 230323 254926

조영규 230319 254693 구진규 230321 247047 조평식 230321 254855 박종후 230322 254886 허준석 230323 254927

신상훈 230320 170856 홍승우 230321 248548 최영덕 230321 254856 권영찬 230322 254891 조재현 230323 254928

황석 230320 171747 김재환 230321 250283 전익현 230321 254857 박홍준 230322 254893 공석균 230323 254936

양해상 230320 178126 김성진 230321 251727 김태훈 230322 200940 유영숙 230322 254895 양기석 230323 254938

최준용 230320 210390 김남훈 230321 252820 김선구 230322 206323 최봉수 230322 254896 손지훈 230323 254940

강변구 230320 246322 이병남 230321 254162 나영빈 230322 217125 박대한 230322 254909 박준영 230323 254942

장현우 230320 251447 최찬 230321 254187 장부남 230322 219386 김학영 230323 85201 김승민 230323 254945

차순형 230320 252578 장정환 230321 254478 전승빈 230322 221906 김헌주 230323 96805 정윤빈 230323 254947

양재성 230320 253021 정세환 230321 254678 김경구 230322 227647 조상희 230323 211073 이경민 230323 254948

박찬우 230320 253472 나여진 230321 254706 박성민 230322 231509 이대후 230323 225839 최기선 230323 254949

남성우 230320 254127 황수진 230321 254707 이준혁 230322 250159 강동호 230323 228150 김명종 230323 254955
YOO HYEON
남궁명 230320 254437 박문선 230321 254712 홍승형 230322 252004 송지환 230323 242609 JEONG 230323 254956

송종근 230320 254697 최주엽 230321 254762 이윤상 230322 252265 전동엽 230323 246856 전현창 230323 255320

김용준 230320 254698 황현선 230321 254765 박재열 230322 252882 김현식 230323 247722 류영만 230324 158179

유명규 230320 254718 고경아 230321 254771 박성진 230322 252935 신경수 230323 249671 이병열 230324 177750

이정만 230320 254720 김성복 230321 254775 이종택 230322 254087 김용권 230323 250659 채수철 230324 194863

권수일 230320 254723 김태형 230321 254776 박종석 230322 254567 박상호 230323 253805 위승록 230324 223044

나경수 230320 254726 장윤석 230321 254778 손수빈 230322 254575 박영선 230323 254407 김덕태 230324 229145

조재우 230320 254739 이정운 230321 254786 조혜민 230322 254631 김정수 230323 254441 유지훈 230324 237112

김이수 230320 254740 강태식 230321 254792 추상욱 230322 254638 김하은 230323 254481 김영현 230324 247806

김종배 230320 254745 유태현 230321 254793 이갑수 230322 254640 이경아 230323 254500 노용일 230324 25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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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영 230324 253483 이수형 230327 254439 최순규 230328 255038 이준기 230329 255095 박태공 230331 93522

배정수 230324 253553 박주찬 230327 254986 박준용 230328 255041 김병민 230329 255096 김현철 230331 98283

최익희 230324 254081 김동하 230327 254988 강은숙 230328 255043 허충근 230329 255097 김용균 230331 172130

임도현 230324 254133 김대원 230327 254991 남창호 230328 255044 박천수 230329 255098 박용현 230331 200441

박인정 230324 254488 박만재 230327 254993 신철 230328 255045 노영준 230329 255100 이영한 230331 212049

봉소이 230324 254489 정기연 230327 254995 박영출 230328 255046 최진 230329 255102 한정훈 230331 221511

남순화 230324 254939 박근영 230327 254996 김용휘 230328 255054 박중기 230329 255103 채해수 230331 240063

조유예 230324 254943 박재현 230327 254997 김강산 230328 255055 심재룡 230329 255140 류도현 230331 242461

정성호 230324 254952 최원기 230327 254998 문성원 230328 255056 이현돈 230330 80900 박건우 230331 244498

김관익 230324 254953 이영식 230327 255006 이상헌 230328 255057 이재두 230330 97803 표희찬 230331 248511

이현준 230324 254954 유동호 230327 255007 김철식 230328 255058 유재철 230330 99041 고주현 230331 248621

김희윤 230324 254957 김현수 230327 255009 김용우 230328 255059 최상호 230330 157129 곽진제 230331 248631

김태성 230324 254959 김병기 230327 255011 박병록 230328 255067 전영진 230330 226286 김용섭 230331 249087

임현규 230324 254960 이성수 230327 255013 이용숙 230328 255068 박수욱 230330 240077 조현준 230331 249091

이기찬 230324 254961 임태기 230327 255015 이덕형 230328 255069 박종효 230330 244037 박종범 230331 249092

황태흠 230324 254963 최문규 230327 255017 이문혁 230328 255070 김형일 230330 244053 김정석 230331 249095

진영석 230324 254965 김종현 230327 255018 정문경 230328 255072 박희성 230330 248966 류지환 230331 249096

한상우 230324 254966 안현빈 230327 255019 조재희 230328 255073 강승상 230330 249693 김우형 230331 249672

이원근 230324 254969 이승한 230327 255020 이대이 230328 255074 홍종복 230330 254351 이용식 230331 249681

서보빈 230324 254973 김태훈 230327 255022 이용임 230328 255104 김이현 230330 254472 이동희 230331 249800

78 박준성 230324 254974 손원준 230327 255026 한수창 230329 81759 이응호 230330 254763 안종모 230331 249935

최용준 230324 254978 김도형 230327 255027 김학섭 230329 196451 김갑철 230330 255099 심태식 230331 250063

이연종 230324 254979 고강필 230327 255028 장은석 230329 234637 권홍주 230330 255101 전덕진 230331 250834

안성희 230324 254999 이동규 230327 255037 유태규 230329 251928 조성문 230330 255105 노현우 230331 251786

김도현 230324 255000 양천수 230328 118999 김선중 230329 251940 서민교 230330 255107 김진영 230331 251811

신혜주 230324 255001 박희욱 230328 151040 김광영 230329 254282 박주협 230330 255114 서창현 230331 251813

장은지 230324 255002 염경윤 230328 173765 정찬운 230329 254633 장희 230330 255117 정영철 230331 252027

김철중 230324 255003 김진국 230328 227305 하승원 230329 254910 이대원 230330 255123 장상길 230331 252083

김재희 230326 191835 이유호 230328 248923 권범준 230329 255063 허상국 230330 255125 권병인 230331 252420

이예인 230326 253558 김휘운 230328 249182 이윤건 230329 255066 감현규 230330 255126 권대산 230331 252577

김성덕 230326 254981 최현우 230328 252641 김태일 230329 255075 한양섭 230330 255129 박성재 230331 252818

이종윤 230327 84690 황성하 230328 253908 김강현 230329 255076 정국일 230330 255131 이만동 230331 252846

김인환 230327 166844 박훈희 230328 254329 박정섭 230329 255078 김정주 230330 255132 곽성민 230331 253176

주동민 230327 201206 신현빈 230328 254534 이지숙 230329 255079 서성민 230330 255136 위상열 230331 253266

김진영 230327 244038 박명주 230328 254804 정해도 230329 255080 이용상 230330 255137 김준영 230331 253337

이상민 230327 244901 장명진 230328 254985 박성호 230329 255082 이영준 230330 255138 이창훈 230331 253650

유희선 230327 246327 임진욱 230328 255014 홍의성 230329 255083 오광석 230330 255139 하진현 230331 253651

강훈 230327 250052 신홍주 230328 255016 김상식 230329 255086 이학노 230330 255143 장형규 230331 253921

김호윤 230327 250472 이승재 230328 255024 박기성 230329 255087 김도후 230330 255144 이영표 230331 253926

최규동 230327 250677 성민호 230328 255025 강승우 230329 255088 유상효 230330 255146 윤재흠 230331 253927

나덕현 230327 253836 이재덕 230328 255031 황정덕 230329 255091 김재기 230330 255147 주성훈 230331 253994

이성만 230327 254080 김영관 230328 255033 박규성 230329 255093 김경민 230330 255148 이정설 230331 254058

김창섭 230327 254131 윤진철 230328 255035 정용삼 230329 255094 이종화 230331 90434 김진환 230331 254125

신규회원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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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강 230331 254175 임홍재 230403 254076 강선형 230404 255369 김정한 230406 203977 정태욱 230407 255480

임병찬 230331 254198 신범철 230403 254448 신동원 230404 255372 허동회 230406 229558 김광석 230407 255512

박준연 230331 254273 허기백 230403 254506 정종관 230404 255374 문동혁 230406 240310 차중명 230407 255513

노동석 230331 254281 김도훈 230403 255262 장덕용 230404 255376 권형근 230406 241056 황혜원 230407 255515

황건하 230331 254305 이형곤 230403 255272 최진영 230404 255390 신승현 230406 245636 이상경 230407 255516

민영규 230331 254321 한흥동 230403 255288 김관우 230404 255391 최명진 230406 249965 김건우 230407 255517

조장현 230331 254375 황세훈 230403 255298 김학만 230404 255393 강희도 230406 252129 김동연 230407 255518

박한울 230331 254409 박진우 230403 255299 오상민 230404 255394 유기환 230406 252893 백광하 230407 255519

노민승 230331 254480 안진환 230403 255302 박재원 230404 255396 강지성 230406 254184 이준철 230407 255521

문상준 230331 254596 유춘원 230403 255303 김윤곤 230404 255408 이영기 230406 255106 공현종 230407 255522

이용현 230331 254670 정순영 230403 255313 최덕기 230404 255409 김원규 230406 255108 윤현섭 230407 255523

김영수 230331 254844 박연환 230403 255316 이종환 230404 255419 김이근 230406 255392 박형흠 230407 255526

한주성 230331 254876 김명준 230403 255322 이영문 230404 255422 송지한 230406 255461 박준민 230407 255531

김인기 230331 254894 조병무 230403 255325 김홍권 230405 84900 박상규 230406 255462 허재혁 230407 255532

이호영 230331 254950 임현태 230403 255326 이기탁 230405 87821 김민혁 230406 255464 김영석 230407 255533

최상호 230331 254958 오희병 230403 255342 전지훈 230405 254382 김태훈 230406 255468 김필중 230407 255534

박재민 230331 255134 조주형 230403 255345 문성진 230405 255411 변재온 230406 255470 임인택 230407 255566

김상원 230331 255141 신완주 230403 255346 김주현 230405 255414 유진희 230406 255473 윤종민 230407 255569

임지운 230331 255145 황충구 230404 85935 최상봉 230405 255417 김영래 230406 255478 김진민 230408 238849

인용현 230331 255149 김태식 230404 87621 주치영 230405 255424 김현진 230406 255479 박수민 230409 255541

김민주 230331 255150 김상준 230404 87656 백성화 230405 255425 이창헌 230406 255481 노영기 230409 255543 79
장성현 230331 255152 이창규 230404 87790 김학훈 230405 255427 호경석 230406 255486 조경석 230410 98576

김용식 230331 255155 한병혁 230404 167703 김민석 230405 255429 김기겸 230406 255487 고재희 230410 118562

이병두 230331 255159 김명준 230404 210415 강민성 230405 255433 박재춘 230406 255488 안윤식 230410 125262

강석규 230331 255160 김철모 230404 244724 이정화 230405 255436 조완기 230406 255495 강석원 230410 172474

윤성현 230331 255169 최동혁 230404 249071 박종상 230405 255437 최영호 230406 255497 추순철 230410 187093

강성률 230331 255170 이성룡 230404 255340 김민구 230405 255438 황기연 230406 255500 김윤주 230410 188911

이원주 230331 255712 정준호 230404 255344 백현우 230405 255441 이원재 230406 255502 김상동 230410 252237

이민형 230331 255715 최채림 230404 255347 김시열 230405 255444 송순근 230406 255506 김여진 230410 252689

김건우 230401 255175 김남현 230404 255348 신윤혁 230405 255448 황은선 230406 255508 이유승 230410 254683

김우식 230402 254964 이정욱 230404 255349 전준선 230405 255449 박기홍 230406 255509 이기덕 230410 254701

정지원 230402 255176 신승호 230404 255350 유천종 230405 255450 백형천 230406 255510 진주민 230410 254866

이종훈 230402 255177 방민영 230404 255351 김영식 230405 255451 손다현 230406 255524 황길만 230410 255012

정영훈 230402 255178 한국선 230404 255353 김화수 230405 255454 최연만 230407 107268 기종철 230410 255554

윤명천 230403 82670 박재훈 230404 255356 이길상 230405 255459 구창회 230407 111289 우성기 230410 255557

김상수 230403 86802 김창우 230404 255358 김재권 230405 255460 이상만 230407 176735 허정무 230410 255560

김종국 230403 87743 노남기 230404 255359 김세형 230405 255494 황형만 230407 187790 윤인섭 230410 255561

임주영 230403 199738 최지훈 230404 255360 박충래 230406 83536 김규식 230407 189252 박철민 230410 255563

조희상 230403 206713 김영수 230404 255362 권동수 230406 87628 이관민 230407 196934 신호형 230410 255565

김주형 230403 213295 김성종 230404 255363 임만식 230406 87634 김승헌 230407 226389 심재헌 230410 255572

지우출 230403 219748 정석현 230404 255364 문옥암 230406 87700 하만홍 230407 237930 이우영 230410 255580

최명환 230403 249950 이항복 230404 255365 김경복 230406 184747 박상호 230407 251938 이진수 230410 255581

윤호석 230403 251864 박재훈 230404 255366 김정훈 230406 188351 이진형 230407 254799 송경석 230410 255582

신규회원명단
성명 가입일 회원번호 성명 가입일 회원번호 성명 가입일 회원번호 성명 가입일 회원번호 성명 가입일 회원번호

김태우 230410 255583 고성원 230412 186529 한태희 230413 255704 권기범 230414 255804 원성연 230418 255874

강성순 230410 255584 임효철 230412 191866 권명남 230413 255713 박준호 230414 255806 박용제 230418 255875

김성국 230410 255585 이미례 230412 216109 이충남 230413 255718 김상수 230414 255807 이호연 230418 255876

안흥택 230410 255587 도중민 230412 226806 윤채오 230413 255724 박병대 230414 255817 윤정기 230418 255878

이태헌 230410 255588 태종록 230412 233342 신명기 230413 255726 최종철 230415 255785 김동민 230418 255879

신승원 230410 255597 배영웅 230412 240835 김홍찬 230413 255727 김인구 230417 202552 김남훈 230418 255880

김연제 230410 255601 구유본 230412 242167 김혁신 230413 255729 이다복 230417 207531 이은형 230418 255881

김인철 230410 255605 이경래 230412 248768 이종호 230413 255732 김동원 230417 242021 최명석 230418 255883

정현철 230411 91271 유승현 230412 255180 강인준 230413 255733 윤현오 230417 245291 이상민 230418 255897

박장수 230411 111089 박성남 230412 255469 박준 230413 255737 김재헌 230417 255274 김시수 230418 255903

김일권 230411 246807 박준석 230412 255555 김재식 230413 255744 장구순 230417 255811 김희수 230419 191973

김동주 230411 253601 박환성 230412 255603 송민수 230413 255779 장동균 230417 255812 박영규 230419 218303

강중훈 230411 255496 김민수 230412 255646 백종길 230413 255782 설종현 230417 255813 손상호 230419 250139

최석희 230411 255593 최호진 230412 255649 김옥진 230413 255783 전대수 230417 255815 김대덕 230419 254626

추재경 230411 255594 안창주 230412 255651 임채원 230413 255790 정승환 230417 255818 조원준 230419 255156

한상원 230411 255595 임종연 230412 255653 김현우 230413 255794 김경숙 230417 255824 최승목 230419 255884

서형규 230411 255596 김기영 230412 255654 송호선 230414 87682 원재운 230417 255828 신안식 230419 255890

김한솔 230411 255604 안종백 230412 255656 김찬수 230414 156828 손광민 230417 255833 유동준 230419 255895

이수창 230411 255614 이상신 230412 255659 이상철 230414 237291 김도연 230417 255855 정진우 230419 255896

김상동 230411 255616 추현교 230412 255661 최경호 230414 247690 이길수 230417 255857 조용만 230419 255898

80 김대영 230411 255618 오슬기 230412 255663 김지홍 230414 255142 서상일 230418 87817 송영목 230419 255899

고경택 230411 255619 기영호 230412 255664 안종근 230414 255746 강일희 230418 96673 박재환 230419 255904

구성필 230411 255620 김재원 230412 255668 신경훈 230414 255749 이동규 230418 183698 조재선 230419 255905

김정규 230411 255623 강동구 230412 255669 최상수 230414 255751 조정호 230418 196991 한대운 230419 255909

황인덕 230411 255630 정기성 230412 255670 정찬서 230414 255754 박주성 230418 218797 윤선학 230419 255911

이동주 230411 255631 조정근 230412 255671 우희현 230414 255760 이정열 230418 249707 이정필 230419 255912

홍윤정 230411 255633 김영국 230412 255674 이상협 230414 255762 정태성 230418 251144 이순주 230419 255917

박현아 230411 255634 문창훈 230412 255680 오억석 230414 255763 김진하 230418 253665 남창 230419 255919

정창교 230411 255635 조현구 230412 255686 이창훈 230414 255764 이상복 230418 255475 이석원 230419 255924

이혜화 230411 255636 김문기 230412 255688 이원호 230414 255765 최재욱 230418 255830 김명철 230419 255930

박효성 230411 255644 하명수 230412 255695 류찬형 230414 255772 정용직 230418 255831 이해룡 230419 255931

김영욱 230411 255647 이진하 230412 255706 이경원 230414 255774 이원경 230418 255836 이은담 230419 255933

김용범 230411 255648 서현철 230412 255708 임성택 230414 255775 김성윤 230418 255841 김정호 230419 255934

이수원 230411 255652 윤기운 230412 255709 문행모 230414 255788 박근일 230418 255844 박노현 230419 255935

김성중 230411 255658 김성걸 230412 255710 유명재 230414 255789 배철주 230418 255845 이용철 230419 255936

허광욱 230412 87039 신창훈 230412 255711 김민기 230414 255792 안용훈 230418 255848 박성복 230419 255937

김진록 230412 87717 고천진 230413 169122 이동선 230414 255793 김건철 230418 255852 이대호 230419 255941

윤병채 230412 87794 조세영 230413 173691 허준민 230414 255795 구본관 230418 255860 박만수 230419 255942

이창호 230412 131443 장창환 230413 201818 황진호 230414 255796 박근휘 230418 255862 이교령 230420 255842

김형섭 230412 165736 남윤창 230413 239850 이재웅 230414 255797 이영기 230418 255866 장태교 230420 255938

이주환 230412 176423 박혜건 230413 255489 마채원 230414 255798 가동현 230418 255867 안효찬 230420 255939

목홍균 230412 177346 오창용 230413 255685 김희수 230414 255799 김영수 230418 255868 정재훈 230420 255940

시상길 230412 183346 우동주 230413 255701 양완택 230414 255802 허동우 230418 255872

신규회원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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