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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을 알기 전에 알아야 할 수학

Part Ⅰ. 비의 중요성
𝐴
비(比) A(비교하는 양) : B(기준량) =
𝐵

= A 대 B, B에 대한 A의 비, A의 B에 대한 비

=B를 기준으로 A를 비교한다

𝐴
=> 비(比)는 곧 𝐵 로 표현할 수 있고, 이는 곧 ‘기울기‘, ‘변화율'의 개념으로
이어지기에 비(比)에 대한 공부는 매우 중요하다

𝐴 𝐴
> 1 (A가 B보다 크다) < 1 (B가 A보다 크다)
𝐵 𝐵

𝐴
= 0 ( B≠0, A=0 ) 𝐴
𝐵
> 1
𝐵

표면적에 대한 광도의 비
σ𝑇 4 ·4π𝑅2 𝐴
=0
= = σ𝑇 4
4π𝑅2 𝐵 𝐴
<1
𝐵
Part Ⅱ Graph의 해석
지구과학은 다른 과학 과목들과 다르게 독특한 유형의 Graph들이 있으며, 그래프의
유형 또한 다양하다.
그러나 새롭게 제시되는 그래프의 대부분이 별도의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학생들은
그래프의 해석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2009년 KCI논문 인용

그렇기에 지구과학에서 다양한 그래프를 해석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며 새로운 유형의


그래프가 나오더라도 튼튼한 개념을 바탕으로 대비해야한다.

Q.우선 당신은 변화율의 개념과 기울기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가?

독립변수의 종속변수의 독립변수의 변화량


=변화율
변화량 변화량 종속변수의 변화량

언뜻 보기에 ‘변화율’과 ‘기울기'의 개념을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그렇다면 이번엔


y축을 독립변수로, x축을 종속변수로 설정해 보겟다.
Y-X Graph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X-Y Graph는 X를 ‘독립변수’ , Y를 ‘종속변수'로 두어 그래프를
그린다.그렇기에 그래프의 ‘기울기'는 곧 ‘변화율’이 된다.

그러나 Y-X Graph는 X축을 ‘종속변수‘, Y축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그래프의


기울기가 곧 ‘변화율'이 되지 않는다.

만약 문제에서 높이에 따른 온도 증가율(변화량)이 높은 그래프는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을때 기울기는 작지만 변화율의 크기가 큰 ‘B Graph’를 선택해야 한다.

변화율의 값 VS 크기(절댓값)

(+)
보시다시피 변화율의 값은 ቊ 인 경우 모두 시계 반대 방향일수록 값이 크다는 것을
(−)
알 수 있다.
그러나 변화율의 값과 크기는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
(+)
변화율의 크기는 기울기에 절댓값을 씌운 것으로 ቊ 모두
(−)
“독립변인의 변화량에 따른 종속변인의 변화량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Graph를
변화율을
이용해 Y축은 아래로
분석해 보자 갈수록 증가

X축은 오른쪽으로
갈수록 증가

1.X축은 지각 연력 (독립 변인)을 설정함

2.Y축은 수심(km)(종속 변인)을 설정함

4.(가) graph에서 종속변인의 변화량은 약 (+4km),


독립변인의 변화량은 약 (+120 백만 년)
+4 𝑘𝑚 1
즉, 평균변화율은 ( ൗ ) =
+120 백만 년 30

(𝑘𝑚ൗ )
백만 년
1
여기서 변화율의 크기는 (𝑘𝑚ൗ )
30 백만 년

5.(나) graph에서는 차이가 극명하게 보이는 구간까지의


평균변화율 파악,
작대기가 있는 구간까지 독립변인의 변화량에 따른
종속변인의 변화량은
B가 더 크다
연령
깊이
앞의 자료처럼 지구과학에서는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유형의 ‘좌표계’가

주어진다.이때 여러분들이 많이 접한 일반적인 ‘좌표계'를 따르는 ‘기울기'를


이용하는 것 보다 ‘변화율의 크기'를 이용하면 해석이 용이하다.물론 일반적인
‘좌표계’에서는 ‘기울기'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직관적이다.
이번에는 이 그래프를 분석해보자.

1.x축은 시간을 독립변인으로 설정함

2. Y축은 온도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함

3. Y축은 위로 갈수로 감소하는 형태

−70°C −7°C
4. t=50 까지 평균변화율 계산 = +50𝑡 = +5𝑡

140°C
=- 100𝑡 = -1.4°Cൗ𝑡

5.평균변화율 크기 계산 −1.4 = 1.4 °Cൗ𝑡


열곡:V자형의 계곡은 모두 열곡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해령의 골짜기 부분만 열곡이라 하는 것이 아니다

열곡

열곡대:열곡이 모인 곳으로 육지에서 열곡들이 이어질 때


열곡대라고 말한다.

VS

해령:열곡대가 시간이 지나 바닷물에 충분히 잠기면 ‘해령’이라고 한다.


Ex) 대서양 중앙 해려의 경우에도 과거에는 ‘판게아'에서 생성되었기에
열곡대였다가 해수가 충분히 유입되어 ‘해령'이라고 부른다
‘해양판’과 ‘해양판'의 섭입형
경계에도 ‘해구’가 생길 수
있다.’호상열도‘ 또한 생길 수가 있다.

‘해양판’과 ‘대륙판’의 섭입형


경계에서 ‘습곡산맥'과
‘호상열도'가 필수적으로 생기지는
않는다.

1.호상열도,습곡산맥 2.대륙지각에 의해
생긴 ‘호상열도'

2-3. ‘호상열도'는
‘섭입당한‘ 판에서만
(산안드레아스 단충)
생긴다.

)
수렴형 경계 ≠ 섭입형 경계 이것을 꼭 기억하자!
3.해양지각에 의해 생긴
발산형 경계 ≠ 해령 해구가 없어도 ‘호상열도'
수렴형 경계 ≠해구 ‘수렴형 경계’는
보존형 경계 ≠변환단층 생길 수가 있다.
≠ 주향이동단층
Q. 왜 ‘습곡 산맥’과 ‘보존형 경계'에서는
화산이 생기지 않는가?

화산활동은 ‘맨틀'이 영향을 받아야


하지만 둘 다 ‘암석권'만이 영향을
받기에 마그마가 위로 안 올라오고,
천발지진이 발생한다.
이 부분만을 ‘주향 이동 단층’ 이라고 부른다
해양판 대륙판

해양지각 대륙지각

상부맨틀 일부 상부맨틀 일부

상부맨틀 위에 해양지각이 있으면 => ‘해양판‘


대륙지각이 있다면 => ’대륙판’
유라시아판을 ‘대륙판’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해양판+대륙판 둘 다 가지고 있지만, 대륙판을 더
많이 포함하기 때문이다.
- +

8 𝑚Τ𝑠

상대 속도는?

O -> O
상대 속도 = 물체의 속도 – 관측자의 속도
O -> O

배에서 바라보는 갈매기의


상대 속도는 몇일까?

지구과학은 물리와 연관이 많다


생물

인간
인간은 -> 생물이다 (o)

역/ 생물은 -> 인간이다 (x)

보존형 경계

주향이동단층

변환단층 변환단층은 -> 보존형 경계이다 (o)

보존형 경계는 -> 변환 단층이다 (x)

변환단층은 <-
-> 주향이동 단층이다 (o)
역 (x)

이동속도가 같다 -> 단열대 -> 증거 (x)

이동속도가 다르다 -> 보존형경계 (o)


주향이동단층 (o)
수렴형 경계

해령이 있어도 해구는 없을 수가 있다.


Ex) 대서양 중앙 해령
이경우 판의 확장 속도가 매우 느리다

섭입형 경계

But, 해구가 있으면 해령은 반드시 존재한다.


이 경우 판의 확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
( 판의 확장속도 > 섭입대에서 판이 소멸하는 속도)
Q.발산형 경계에서는 항상 뜨거운 플룸이 솟아날까?

A. 아니다. 뜨거운 플룸은 물론 암석권을 용융시켜


마그마를 분출시키는 발산형 경계를 만들 수
있지만 이는 ‘필요조건'이 아닌 ‘충분조건'이다.
즉, 뜨거운 플룸이 솟아나는 곳에서는 무조건
발산형 경계‘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열점‘ 또한
만들어낼 수가 있다.

‘발산형 경계에서 뜨거운 플룸이 솟아나는 지형은


대표적으로 ‘동아프리카 열곡대‘, ‘대서양
중앙해령‘이 있다.
<- 섭입대에서도 호상열도 뿐만 아니라 열점
또한 생길 수가 있다.그러나 열점은 곧
‘뜨거운 플룸'이 있어야 생성되기 때문에
정의처럼 지진파 속도 편차 부분이 통일성
있게 되어야 한다.

정의: 끊어지지 않는
열기둥

이런 식으로 끊어져 있는
경우에만 호상열도이다
열점이 아니다

뜨거운 플룸은 구부러져도 상관


없으나 끊어져 있어서는 안
된다.
( 더 자세한 SiO2 별 마그마)

밀도 높다 낮다

현무암이 ‘밀도’가 제일 높다.


‘기공’은 포함하지 않는다.
‘압력 감소‘, ‘함수광물'의 영향을 모두 받는다.
주 압력원인은 ‘압력감소'이다.

‘현무암질 마그마'의 ‘유문암질 마그마


‘안산암질 마그마'를 생성한다.

‘함수광물‘에서는 화학 반응으로 해수가 유


‘연약권’이 ‘부분 용융'되어 ‘현무암질 마그마'를
★★★( 섭입하는 ‘판‘ 이 용융되는 것이 아니다)

‘연약권’은 ‘현무암'으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다.

대륙판 내의 대륙지각에는 ‘심성암'인 ‘화강암'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에, ‘화강암'이 용융되어 ‘유문암질
마그마’를 생성한다.‘현무암질 마그마'가 지표로
올라오면서 ‘상부 맨틀‘의 온도를 높여
대륙지각
용융시킨다.’함수광물'의 해수도 일부 유입된다.

상부맨틀
문제에서는 보통 2개의 층으로
구분해준다.
★★★ 대륙지각
그러나 해양판-해양판 섭입형 경계는 섭입하는 판에서
~

생긴 ‘호상열도'에서는 ‘해양지각'이 녹기 떄문에


‘현무암질 마그마‘ + ‘안산암질 마그마’만 생성된다. 상부맨틀(연약권)
<- 이 그림처럼 지구
자기장 분포는
다르게 나타난다

실제 지구는 지구 쌍극자 모멘트


모형을 따르지 않는다.그러나 지 Ⅰ은
편의상 ‘지구 쌍극자 모멘트'를
따른다.

지구 자기장을 확대해보면 지구자기장 3 요소로 나눌 수 있다.

전자기력 = 수평자기력 + 연직자기력 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수평자기력 = )이 가리키는 방향이 ‘자북'이다.

나침반 N극이 가리키는 방향

Cf. 남반구 자기 3요소


150~100ma
①만큼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함
100~50ma
②만큼 반시계 방향으로 큰 각도로 회전함
50~0ma
③만큼 시계 방향으로 회전함
보다 간단한 방법

80ma
과거

지괴의
머리

과거
80ma 지괴의
머리

지괴의
과거 머리
40ma
1. 평행 VS 경사

2. 난정합이 아님

현무암질
마그마가
굳음
(전제Ⅰ) 분출: 지Ⅰ에서 분출은 바다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정의이다.
(전제 Ⅱ)분출:분출은 마그마가 관입할 때 지표 위까지 뚫고
올라와야 ‘분출’이라고 한다.’지표 위’까지 올라오지 않으면
‘관입‘
(전제Ⅲ)분출이 일어나면 이 후 ‘부정합’이 생길 수 밖에
없다.’전제Ⅰ’ 때문에 분출은 바다에서 일어나지 않기에
‘해수면 위'로 올라왔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림에서
분출이 일어난 후 새로운 지층이 쌓였다면 다시 ‘바다’로
들어간 것이다

Q. 이 그림의 ‘ㄱ‘ 선지는 맞는가? 틀린가?

x
Or 분출
A. 정답은 맞다이다.아래의 상황을 생각해보자`

관입이여도 부정합이 생길 수가 있으며 우리는 이를


‘난정합'이라고 정의한다
(전제Ⅳ) ‘난정합’은 부정합면 아래에 ‘심성암'을 포함해야만
‘난정합'이라고 부른다.그렇기에 마그마가 지표 밖으로
‘분출'되면 ‘심성암'이 아니기에 ‘난정합’이라고는 부를
수가 없다
그렇기에 화성암 위에 부정합면이 존재한다면 ‘관입'과
‘분출'을 구별시키는 문제는 존재할 수가 없다.
보통 선지에서는
이기에 ‘관입'이라고 써주고 한다.

But) ‘난정합’인지 아닌지는 꼭 판단하자.

만약 문제에서 ‘화성암'이 ‘심성암'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다면 ‘난정합'이라고 부를 수 없다.
아래 문제를 보고 조금 더 연습해보자.

Q. 그림 (나)에서는 ‘난정합'이 나타났는가?


A. 답은 그렇다이다.
(나) 그림의 화성암은 ‘화강암'이기에 심성암이다.
심성암은 ‘분출’ 할 수가 없다.그렇기에 (나) 그림은 셰일이
퇴적된 이후에 ‘화강암질 마그마'가 관입 된 이후에 식어
심성암이 되고 대륙의 융기로 인해 땅이 솟아올라 침식되어
다시 해수면 아래로 내려가 ‘부정합’ 과정을 거친 뒤 새로운
지층인 석회암이 퇴적된 모습이다.

그렇기에 (나) 그림에서는 ‘관입‘, ‘부정합’, ‘난정합’, ‘평행


부정합‘, 현상이 관측된다고 볼 수 있다.

* 조륙운동 : 윤기와 침강 등 평행 부정합

평행하게 이동함

* 조산운동 : 습곡, 단층 등 경사 부정합


(전제Ⅰ) 하반은 움직이지 않는다. 오직 상반만이 움직인다.

< / 방향 단층 >

< 방향 단층 >
1 3
( 2 )𝑥 = 4
1 𝑥+1 1𝑥
( ) =
2 2
=0.37

x = 0.75 가 되는데까지
걸린 시간

1 𝑥
( ) = 0.75
2
1 𝑥+1 1
( ) = 0.75 x =
2 2
0.375
100에서 75로 감소하는데 (1)방사성 원소의 붕괴 곡선은 f(nT) = 𝐴0 (2)𝑇
1

걸리는 시간과 50에서 37.5로 의 감소하는 지수함수의 Graph를 따른다.


감소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같은 1
1 이는 곧 r = 2 씩 감소하는 ‘등비수열'을
이유는 ( 100 -> 75 ) x 2 ->
따른다.
( 50 -> 37.5 ) 이므로 비율이
일정하기 때문이다. (2)
( 0 , 100 ) ( T , 50 ) 을 이은
1
직선보다 f(nT) = 𝐴0 ( )𝑇 의
2
Graph의 값이 더 작다.

이러한 감소하는 지수함수의


특징은 처음에는 ‘기울기의
절댓값’이 크다가 일정 부분을
넘으면 ‘기울기의 절댓값이
★★★ 일차함수보다 작아진다‘.
(3) 그렇기에 𝐴0 함량이 100 -> 75
100% 75% 50% 37.5% 25% 𝑇
로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 ’ 보다
2
𝑇 𝑇 작다.
(x< 2
) = (x< 2
)

지수함수 Graph는 시간 당 방사성 원소 감소량이 다르기 때문에 ‘ y 값의


간격을‘ 다르게 한 ‘세미 로그 Graph’가 존재한다.간격은 다르나 ‘값'은
같다. 102 에서 시작하여 간격이 작은 이유는 지수함수가 초반에 감소량이
크기에 간격을 작게 하고, 101에 가까울수록 감소량이 적기에 간격을
크게한다.

log 10 log 20 log 30 〮〮〮 log 100


1 -> 1.3 -> 1.40
( 점점 증가량이 감소하기에 위 그림과 같은 그래프 그려짐)
)
전체를 1 1 1
1로둔 ( )1 = => :1
모원소 함량 2 2 2
변환 => 1 : 1 1
1 1 1 자원소
( )2 = =>
2 4 4
:1 => => 3 : 1 3
1 1 1
모원소 => 7 : 1 7
( )3 = => :1
2 8 8

T 반감기를 1로 설정하면 t = 걸린 시간

1
F(x) = ( )𝑡 가 된다 T = 반감기
2
1 𝑡
그러나 반감기를 정확히 모를 경우에는 F(t) = ( )𝑇
2
오른쪽 식을 사용해야 한다.
온대 저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은 동반된다.

이동성 고기압 온대 저기압



편서풍 타고 이동

편서풍대 위도라고 다 서풍만


부는게 아니다.. 지표에서 부는
바람은 ‘기압 배치’에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이동성 고기압은
1.규모가 작다
2.봄, 가을에만
★여름, 겨울에는 거의
발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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