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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선 채로

끝인 것 같아도
아직도 난 여기 있어
주저 앉지 도 않은 채로
두 발 땅 에 딛고
안간힘 을 쓰고 있어

네가 없었다면
딛고 을
쓰고 지금 의 네가 안간힘 을 쓰고 있어 네가 난
있지도 않을 거야
너 라서 날
일으키는 거야
Jadi aku baik-baik saja
이렇게 버티 잖아

한 발짝 한 발짝
발걸음 을 이어 가
한 발짝 한 발짝
무거워도 이어 가

놓지 말아 줘
네가 있다는 게
나 에게는 마지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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