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Kids – Levanter (바람)

쫓다 보면 닿을 것만 같았어 한결같이 너를 향해 내게 필요했던 건 나란 걸

의심 따윈 해본 적도 없었어 달려가다 깨달은 건 내 두 발이 가는 대로 걸어가

상상한 널 안았지만 [필릭스/현진] 내 모든 건 널 향해 I feel the light, I feel the light

두 손 꽉 널 잡았지만 있었어
널 놓는다는 게 두려웠었지만
너에게 가까이 갈수록
품속엔 공허함만 놓을 수밖에 없어 난
점점 더 날 잃어갔어
It’s all good now
남은 채 헤매이다

결국 깨닫게 됐어 저기 나무 밑에 떨어진 낙엽처럼

I wanna be myself (I don’t care)

널 놓아야만 한다는 걸 결국 눈 속에 묻혀 짓밟힌다 해도

아직 낯설다 해도 (Just don’t

이젠 너를 넘어서 봄을 찾아 떠나 care)
(Oh) 스스로 속여가며
가 너를 벗어나고서야 보여
(Oh) 버텨낸 꿈을 깬 순간
남겨진 감정은 부는 바람에 휘날 모든 게 다, 눈앞이 다
(Oh) 쏟아져 내리는 빛이 느껴져
려

I wanna be myself (I don’t care)

(Oh) 꿈속에 날 가뒀던
아직 낯설다 해도 (Just don’t
(Oh) 터널을 벗어난 순간
care)

(Oh) 쏟아져 내리는 빛이 느껴져

널 벗어난 순간 내가 보여

모든 게 다, 눈앞이 다
I wanna be myself (I don’t care)

이제는 알겠어 (Now I know)

아직 낯설다 해도 (Just don’t

내게 필요했던 건 나란 걸
care)

내 두 발이 가는 대로 걸어가 널 벗어난 순간 내가 보여

I feel the light, I feel the light

모든 게 다, 눈앞이 다

이제는 알겠어 (Now I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