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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원점 : 1941년 3년간 인천 앞바다의 바닷물 높이를 측정하여, 그 평균값(평균 해수면 :

0.0m를 26.6871m 높은 곳(인하대)에 설치 한것임

평균해면(Mean Sea Level)이란?


해수면 변화의 전체 주기 동안 일정 간격으로 측정한 해면의 높이를 평균한 것.
조석의 높이와 표고의 기준이 된다.
*표고 : 바다의 면이나 어떤 지점을 정하여 수직으로 잰 일정한 지대의 높이.

기본수준면(Datum Level)이란?
해도의 수심과 조석표의 조고의 기준면.
항만시설의 계획, 설계 등 항만공사의 수심의 기준이 되는 수면이다.
국제 수로 회의에서 '수심의 기준면은 조위가 그 이하로는 거의 떨어지지 않는 낮은 면'으
로 규정하였으며,
우리나라는 해도의 수심 또는 조위의 기준면으로 '약최저저조위'를 채택하고 있기에 약최저
저조면으로도 불린다.

※ MSL은 인천항의 평균해면을 의미하며, EL은 인천항의 평균해면을 기준으로 하여 측정된


각 지역별 평균해면, DL은 항만공사 및 선박의 운항을 고려하기 위한 기준.

※DL과 EL이 나뉘는 이유는 해상에서 선박이 지나다니기 위해 안전율을 고려하여, 최저조의
(DL)을 기준으로 하지만 육상에서는 땅의 활용성을 위해 평균해수면 값을 사용하기 위함

결론
1. 인천 해수면 평균(M.S.L)을 0으로 산정 : DL(±) 0.00
2. 이를 육상으로 옮긴(인하대 수준원점) : EL(+)26.6871m
3. 이를 다시 전국에 수준점으로 옮기고, 이에 차이나는(M.S.L) 값을 해수면과 비교하여 그
차이 값을 적용한다.(I.M.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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