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의 메이저 스케일은 Tonic에서 Subdominant까지, 또 Dominant부터 Leading Tone까지
둘로 나눌 수 있다. 이 각각 나눈 부분을 테트라코드(Tetrachord)라 한다.
* 테트라코드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 특정 테트라 코드의 위쪽 테트라코드 즉 두 번째 테트라코드는 5도 위의 첫 테트라 코드가 된다. - 즉 C 메이저 스케일 C(도), D(레), E(미), F(파), G(솔), A(라), B(시), C(도)에서 위쪽 테트라코드인 G, A, B, C는 G메이저 스케일의 첫 번째 테트라 코드가 된다. - G메이저 스케일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G(솔), A(라), B(시), C(도), D(레), E(미), F#(파#), G(솔), 여기서 테트라 코드를 나눠 보면 G, A, B, C와 D, E, F#, G로 나눌 수 있는데 아래쪽, 즉 앞쪽의 G, A, B, C는 C 메이저 스케일의 뒷 테트라 코드와 동일한 것이다. - 마찬가지로 G 메이저 스케일의 뒤 테트라 코드인 D, E, F#, G역시 G에서 5도 올라간 D메이저 스케일의 앞 테트라 코드가 된다.
* 참고로 메이저 스케일은 5도가 올라갈 때 마다. #이 하나씩 붙는다.
- C 메이저 스케일의 조표는 아무것도 없으나 5도 올라간 G메이저 스케일에는 #이 하나 ‘F(파)'음에 붙고 거기서 또 5도 올라간 D메이저 스케일 조표에 #이 두 개 붙게 된다. - 자세한 사항은 '5도권'을 설명하면서 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