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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주인공으로 배우는 한글
동화 주인공으로 배우는 한글
머리말
6 세를
위한 한글 교재가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한국대사관,
주영국한국교육원에 감사드리며, 런던한국학교 교사들뿐만 아니라 그 외
여러 영역에서 각양각색으로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글을
기대합니다.
2015 년 2 월
런던한국학교장
이정순
! 목차
거북이와
토끼
거북이와
토끼가
달리기
경주를
해요.
숲
속
친구들은거북이와
토끼의
달리기
경주를
구경하러
왔어요.
목이
긴
기린은
외쳤어요.
“거북이
,
거북이,
거북이
이겨라.”
개구리,
고양이와
거미도
같이
외쳤어요.
“토끼,
토끼,
토끼
이겨라!”
4
토끼는
열심히
뛰었어요.
거북이는
열심히
기었어요.
“거북아,
거북아,
힘내…⋯.”
개미가
거북이
옆에서
함께
기며
응원했어요.
“거북아!
이
고개만
넘으면
돼!”
“거북아!
힘내!”
거북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
기었어요.
5
그림을 꾸미며 뒷이야기를 상상해 보세요.
*
숲
속에서
거북이와
토끼를
응원하는
동물들을
더
많이
생각해
보고
그려
보세요.
6
그림을 꾸미며 생각해 보세요.
*
‘나’
________________________(이)라면
어떻게,
누구를
응원하고
싶은가요?
7
8
강아지
기린
거북이
고양이
거미
9
따라 써 보세요.
기역
10
이
거
북
이
고
양
가 방
거
미
11
나비의
한살이
나라는
엄마
손을
잡고
나비를
찾아
나섰어요.
“엄마,
나비는
어디에
있어요?”
엄마는
나뭇잎
하나를
가리키며,
이게
나비가
될
거야.
나라의
눈에는
조그마한
알만
보였어요.
얼마
후
나라는
엄마의
손을
잡고
또
나비를
찾아
나섰어요.
“엄마,
나비는
어디에
있어요?”
엄마는
나뭇잎
하나를
가리키며,
이게
나비가
될
거야.
나라의
눈에는
꿈틀꿈틀
애벌레만
보였어요.
12
들어 봐요
또
얼마
후
나라는
엄마의
손을
잡고
나비를
찾아
나섰어요.
“엄마,
나비는
어디에
있어요?”
엄마는
나뭇가지
하나를
가리키며,
이게
나비가
될
거야.
나라의
눈에는
나뭇가지에
대롱대롱
달린
번데기가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