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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triate CEOs and Local CSR Strategy: Evidence from Foreign Subsidiaries of

MNCs in Korea*

외국인 CEO 및 현지 사회적 책임: 한국에 있는 다국적 기업의 외국 자회사를


대상으로

마리아 202250162

가설 및 연구 모형

H1: There i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expatriate CEOs of foreign subsidiaries and local corporate
philanthropy.

H1: 자회사의 외국인 CEO와 기업의 지역 자선 활동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가 있다.

연구 방법

연구 표본 및 자료 수집

표본은 한국에 있는 MNC의 완전 자회사(WOS)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국가정보신용평가(NICE) KIS-VALUE 데이터베이스에서 해외법인 목록을 획득하였다.

그 자회사 중 외부 감사를 받은 자회사들을 선정했다. 모회사가 자회사 지분의 90%


이상을 소유하는 경우 외국 자회사를 완전 자회사로 정의한다. 직원수가 10명 미만 자회사는
단순히 연락사무소 역할만 하기 때문에 제외했다. 분석을 위한 자료는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온라인 전자공시시스템인 DART(Data Analysis, Retrieve, and Transfer System)에서 도출하였다.
현지인 CEO하고 외국인 CEO를 동시에 보유한 자회사들을 생략했다. 마지막으로, 특이치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상위 1%와 하위 1%의 모든 변수를 윈저화했다. 최종 표본은 2002년부터
2021년까지 368개의 해외 자회사에 대한 3142개의 불균형 패널이다.

변수의 정의와 측정 방법
종속 변수:

감사보고서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CSR 활동인 자회사의 기부금 지출을 활용하여 지역


자선활동을 측정하였다. 결과가 측정 기술에 특정되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해 4가지 방법으로
자선 활동을 측정했다. 첫번째 방법은 기부금 (총금액), 두번째 방법은 기부금 매출(총 기부금을
매출액으로 나눔), 세번째 방법은 기부금 자산 (총 기부금을 총 자산으로 나눔), 네번쩨 방법은
기부금 직원 (총기부금을 직원수로 나눔)이다.

독립 변수:

CEO가 외국인인지 한국인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자회사의 CEO 이름을 사용했다.


외국인 CEO를 1로, 한국인 CEO를 0으로 나타내는 독립 변수를 코드화했다.

통제 변수:

기업의 자선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은 통제 변수로 정의했다. 자회사의 연령,


자회사의 규모, 수익성, 부채비율, 연구개발(R&D) 강도, 광고 강도 등을 포함했다. 게다가 산업,
연도 및 모국도 포함되었다.

자회사가 설립된 이후의 로그 형태로 계산된 보조 연령을 측정했다. 자회사 규모는 자회사
직원 수 로그로 측정했다. 또한 회사의 매출 수익률을 이용하여 자회사의 수익성을 측정했다.
부채비율은 debt -to-equity ratio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자회사의 연구개발 강도는
연구개발비를 매출액으로 나눠 측정하였고, 광고 강도는 광고비를 매출액으로 나눠서 측정하였다.
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를 기반으로 산업변수를 더미코드하였으며 연도 더미와 모기업 국가
더미도 포함했다.

샘플의 일부 자회사는 지역 자선 활동을 실천하고 다른 자회사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토비트 분석이 종속 변수가 0일 때 여전히 관찰되는 분포를 효과적으로 분석하는 데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토비트 분석을 사용했다.

실증 분석 결과

Table1. Descriptive statistic


데이블 1은 외국인 CEO의 평균이 0.412로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약 60%가
한국인 CEO이고 40%가 외국인 CEO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자회사 나이의 최소 값은 2년이고
자회사 나이의 최대 값은 50년이고 최소 직원 수는 14명이고 최대 직원 수는 2580명이다.
데이블 1를 보면 자회사 부채비율의 평균 값은 4.8%이고 평균 매출액이익률(ROS) 값은 0.6%다.
마지막으로 R&D 강도의 평균값은 1% 미만(0.001)이고 광고 강도는 0.13%이다.

Table2. Correlation

Table 3. Variance inflation factor


데이블 2는 변수 간의 상관 관계가 0.5를 초과하지 않았으며 평균 분산 인플레이션 계수(VIF)는
1.11로 나타났고 1.01에서 1.17 사이임을 보여준다.따라서 VIF 값의 컷오프 임계값이 낮기 때문에
다중 공선성 문제의 가능성은 높지 않다.

Table 4. Panel Tobit Regrassion


데이블 4는 Tobit 분석의 결과를 보여준다. 2021년 동안만 외국인 CEO 데이터를 수집했기
때문에 Tobit 분석을 하기 위해 통제 변수와 독립 변수를 따로 실행했다. 모형 1,2,3,4,5,6,7,8에는
통제 변수가 있고 모형 2,4,6,8에는 독립 변수가 있다. 자회사의 규모는 모든 모델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관계가 있다.(p<.01). 자회사의 나이는 모형 1,2(p<.05)와 모형 7,8(p<.1)에서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ROS는 모델 5,6,7,8에서 유의하다(p<.1). 부채 비율은 모형 3,4,5,6,7,8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났다(p<.05). 연구개발 강도는 모든 모델에서 유의하지 않지만 광고 강도는 모든
모델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보여준다.

가설 1은 외국 자회사의 외국인 CEO들과 현지 기업의 자선활동 사이에 긍정적인 관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외국인 CEO의 tobit 분석을 살펴보면 외국인 CEO는 어떤 모델에서도
유의미한 수치를 보여주지 않는다. 따라서 가설 1은 반박된다. 그러나 prob>chi2는 모델 2를
제외하고 모든 모델에서 0.05 이상이라서 변수들이 연관되어 있다고 결론짓기에 충분한 증거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모델 2만을 살펴보고 외국인 CEO와 자회사의 자선 활동 사이에는
긍정적인 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Table 5. Classification of foreign subsidiaries by industry

데이블 5는 한국에 있는 외국 자회사들의 산업들을 보여준다. 외국 자회사는 주로


진출하는 업종은 도매 및 소매업(42.48%)과 제조업(41.77%)이다. 회귀 분석은 조건부 기대 또는
조건부 평균을 추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본 분석의 결과가 모든 산업에 균일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결과는 전체 추세만 나타낸다. 제조업과 도매 및 소매업이
샘플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산업 부문별 샘플을 제조업과 도매 및 소매업으로 나누고
분할 샘플로 가설 1를 재검토한다.

Table 6. Panel Tobit Regression Comparing the Two Industries

데이블 6의 결과는 제조업과 도매 및 소매업에서도 자회사의 규모가 자선 활동과 모든


모형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보여준다. 자회사의 나이는 제조업 경우에 모형
5,6(p<.05), 모형 7,8(p<.01)에서 긍정적이고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매 및 소매업의 경우
모형 9,10(p<.05)에서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ROS에 대해서는 제조업에서 자선 활동과
유의한 관계가 없으나 모형 11,12,13,14,15,16에서 유의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p<.01).
부채비율은 제조업에 대하면 모형 5,6,7,8(p<.1)에서 유의하고 도매 및 소매업에 대해선 모형
13,14(p<.1), 15,16(p<.01)에서 유의한 것이다. 연구개발 강도는 매도 및 소매업 모형9,10
(p<.05)에서 유의하게 나타났지만 제조업 경우에 유의한 관계가 없다. 마지막으로, 광고 강도는
제조업의 모든 모형에서 유의하며 도매 및 소매업의 어떤 모델에서도 유의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외국인 CEO의 tobit분석을 살펴보면 외국인 CEO와 자회사의 자선 활동 사이에는 중요한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prob>chi2는 모형 2, 8 그리고 10에서만 0.05 이하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모형에서 0.05 이상으로 나타났다. prob>chi2가 0.05 이상으로 나타나면
변수들이 연관되어 있다고 결론짓기에 충분한 증거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지금은
모델 2, 8, 10만 보고 외국인 CEO들과 자회사의 자선 활동 사이에 유의한 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Conclusion

2002년부터 2021년까지 MNC의 368개 완전 자회사를 활용하여 외국 자회사 CEO와 국내


자회사 자선 활동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본 분석의 결과는 외국인 CEO들이 지역 자선 활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며 외국인 CEO들이 현지 CEO들보다 기업 자선
활동에 더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가 없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원래의 연구에서는 외국인 CEO들이 현지 자선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결과의 차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원래 연구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조사했지만 본 분석은 2002년부터 2021년까지


했다. 따라서 결과의 차이는 시간의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2016년 이후 외국인 CEO들이
자선 활동을 줄였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자회사들이 자본 부족으로 문을
닫았고 회사는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 했기 때문에 자선 활동을 줄일 수 있었다.

2. CEO에 대한 정보는 2021년에만 수집되었다. 따라서 CEO 국적과 관련된 데이터를


넓히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3. KISS-LINE에 접속할 수 없었기 때문에 CEO가 외국인인지 한국인인지 100% 확신할 수


없었다. 그로 인해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었다.

4. 원래 연구에는 CEO의 국적과 CEO의 재임 기간이라는 두 가지 독립 변수가 있다.


하지만 CEO의 재임 기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없었다. 또한, 원래 연구는 CEO의 재임
기간이 CEO의 국가적 과 자회사의 자선 홀동 사이의 관계에 조절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CEO의 재임 기간이 증가할 수록 외국인이라면 자회사의 자선 활동이 감소한다.
CEO의 재임 기간을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오랜 재임 기간을 가진 CEO의 수가 많다면 내
연구에서 CEO와 자회사의 자선 홀동 사이의 관계가 약화될 수 있다.

5. 변수의 단위 차이가 너무 크다. 자선홀동은 24456098원이지만 자선활동 매출은


0(0.0000543원) 미만일 수 있다. 광고 강도나 연구개발 강도와 같은 다른 변수들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변수가 0보다 작으므로 stata는 분석을 실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래서 변수들 간의
단위 차이가 커서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없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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