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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II.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II.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1. 백신 접종의 시기와 접종 간격
2.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3. 백신 접종의 금기사항 및 주의사항
4. 백신 접종의 금기사항이 아닌 경우
5. 예방접종 전 확인하여야 할 백신 접종의 금기 및 주의사항
6. 백신의 접종 방법
7. 백신의 보관
- 자주 묻는 질문(FAQ)
- 참고문헌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모든 의료인은 다음의 예방접종의 일반원칙을 주지하여야 한다.
1 백신 접종의 시기와 접종 간격
백신을 적정하게 사용하는데 있어서 백신을 접종하는 시기와 접종 간격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항체 함유제제(예: 혈액제제)를 투여 받는 경우에 생백신(특히, 홍역 및 수두 함유 백신)의 투여 시기,
다른 종류의 백신과 동시접종 가능 여부 및 동시접종하지 않을 경우의 접종 간격, 같은 백신의 그 다음번
접종까지의 간격 등은 예방접종을 실시할 때 흔히 부딪히는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1) 불활성화 백신
일반적으로 불활성화 백신의 항원은 혈중의 항체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항체 함유제제
투여 시기와 상관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B형간염 바이러스, 공수병 및 파상풍과 같은 질환에 대한
노출 후 예방(postexposure prophylaxis)을 위해서는 면역글로불린 형태의 항체 제형과 백신을
동시에 투여하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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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받은 백신에 대한 항체 생성 여부를 검사하거나 백신을 다시 접종받아야 한다.
항체 함유제제가 MMR 또는 수두 백신보다 먼저 투여되었을 경우에는 항체에 의한 간섭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항체가 혈중에서 소실 될 때까지 백신 투여를 미룰 필요가 있다. 항체 함유제제와 MMR
또는 수두 백신 등의 생백신 간의 투여 간격은 제제에 포함된 항체의 양에 따라 다르나 최소한 3개월은
지나야 한다. 다양한 항체 함유제제 투여와 생백신 접종 간격은 부록 1-5(면역글로블린의 종류,
투여량에 따른 MMR 및 수두 백신 접종간격)와 같다. MMR 또는 수두 백신과 항체 함유제제 투여
간격이 최대 11개월까지 길어질 수 있다. 단, 대상포진 백신(zoster vaccine)의 경우 혈중 항체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항체 함유제제 투여시기와 무관하게 접종이 가능하다.
저용량의 anti-Rho (D) globulin을 분만 후 여성에게 투여했을 때 풍진 백신 접종에 대한 항체
반응이 감소하지는 않았다. 가임기 여성에서 풍진 및 수두에 대한 면역이 중요하므로, 임신 후반기 또는
분만 시에 anti-Rho (D) globulin 또는 다른 종류의 혈액제제를 투여받았다 하더라도 필요시에는 분만
직후에 상기 백신을 접종받아야 하며, 가능하다면 접종 3개월 이후에 풍진에 대한 면역과 필요한 경우
홍역에 대한 면역생성 여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BCG 및 황열 백신은 항체 함유제제 투여에 의해 간섭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항체
함유제제와 동시에 투여할 수 있으며 접종 간격에도 제한이 없다.
나. 서로 다른 백신의 동시접종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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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에 의해 허가되지 않은 한, 각 백신을 한 개의 주사기에 넣어서 혼합하여 투여해서는 안 되며 접종
주사기와 접종 부위를 달리하여 접종한다.
동시접종이 가능한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두 가지의 불활성화 백신 간에, 또는
약독화 생백신과 불활성화 백신 간에는 접종 간격에 제한이 없으나 다음과 같이 접종 간격에 주의가
필요한 경우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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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어 13가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과 메낙트라®는 동시접종하지 않고
13가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 접종을 먼저 완료한 후 4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메낙트라®를 접종하여야
한다. 따라서 기능적 또는 해부학적 무비증이 있는 24개월 미만의 소아가 폐렴구균 및 수막구균 백신
접종이 함께 필요한 경우에는 메낙트라®를 추천하지 않는다.
라. 동일 백신의 접종 간격
16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마. 접종 횟수
주사용 생백신은 추천되는 연령의 초회 접종만으로도 대부분 충분한 면역력이 생긴다. 부가적으로
접종하는 것은 초회 접종에 반응하지 않은 일부의 접종자에게 백신에 반응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주기 위한 것이다. 예를 들면, 홍역 백신 접종자의 95~98%는 첫 접종에 반응한다. 두 번째 접종은 백신
접종자의 거의 100%에서 면역이 생기는 것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생백신에 의해 유발되는 면역은 오래
지속되며, 추가접종이 필요하지 않다.
불활성화 백신은 추천되는 연령에 접종하는 첫 접종으로는 예방력이 생기지 않는다(A형간염은 예외).
예방력이 있는 면역은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접종 후에야 가능하다. 불활성화 백신 접종 후 수년 후에는
항체가가 예방력이 있는 수준 이하로 감소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파상풍과 디프테리아의
경우에 현저하므로, 이들 백신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추가접종을 통해서 항체가를
높여 예방효과를 기대 수준으로 올릴 수 있다.
모든 불활성화 백신이 일생동안 추가접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Hib 질환은 5세를
초과하면 매우 드물게 발생하기 때문에 추가접종을 하지 않아도 된다. B형간염은 백신에 대한 면역기억
(immunologic memory)과 B형간염의 긴 잠복기로 인해 스스로 항체가가 상승되는 자가증폭(auto-
boosting)이 일어나기 때문에 추가접종이 필요하지 않다.
2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가. 국소 이상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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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테리아 톡소이드 투여 시에 가장 흔히 관찰된다. 아르투스반응은 알레르기 반응이 아니다.
아르투스반응은 매우 고농도의 항체에 기인하는 것으로, 흔히 톡소이드의 접종 횟수가 과할 경우에
발생한다.
나. 전신 이상반응
다. 심한 알레르기 반응 또는 아나필락시스 반응
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의 보고
18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3 백신 접종의 금기사항(Contraindications) 및 주의사항(Preca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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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2가지 조건은 생백신의 일시적인 금기사항이다.
◦ 임신
◦ 면역저하
가.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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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며, 이들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다. 라텍스는 의료용 장갑, 카테터, 주사기 피스톤
(plunger), 바이알 뚜껑 및 혈관 내 도관 주사 주입구(injection ports on intravascular tubing) 등에
사용된다. 한편, 합성 고무 또는 합성 라텍스 역시 여러 의료기 용품에 사용되나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이 있는 불순물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라텍스 알레르기의 가장 흔한 형태는 접촉형 알레르기
(contact-type allergy: 제4형 알레르기)로서, 대개 라텍스 함유 장갑에 장기간 접촉 시에 발생한다.
라텍스 알레르기가 아나필락시스가 아니라 접촉형 알레르기라면 천연 고무 또는 천연 고무라텍스를
함유한 바이알 또는 시린지 제품의 백신 투여도 가능하다.
백신 접종 후에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하여 라텍스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은 매우 드물다. 라텍스에
대한 심한 알레르기(아나필락시스)가 있는 환자에서 B형간염 백신 접종 후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사례가 1건 보고된 바 있다. 라텍스에 대하여 심한 알레르기가 있다면 천연 고무를 포함하는 바이알
또는 시린지로 공급되는 백신 제품은 백신의 편익이 알레르기 반응의 위험도를 능가할 정도로 분명하지
않은 이상 투여하여서는 안 된다.
나. 임신
다. 면역저하(Immunosuppression)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21
질병과 약물이 상당한 면역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선천성 면역결핍질환, 백혈병, 림프종,
악성종양을 가진 사람에게 생백신은 금기이다. 하지만, 면역저하 환자와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MMR, 수두, 로타바이러스, 인플루엔자 생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적응증이 된다면 면역저하 환자의
가족 내 접촉자에게 대상포진 접종도 가능하다.
백혈병 등의 혈액종양 또는 고형종양으로 항암치료를 받거나 방사선치료를 받는 사람, 고형장기
이식을 받은 경우는 면역저하 상태로 간주되어야 한다. 약독화 생백신은 이러한 면역억제 치료 후
최소한 3개월 동안은 접종해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 또는 방사선치료 이전에 접종받았던
백신을 재접종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하지만, 면역저하 상태 동안 접종한 불활성화 백신의 경우는
면역기능이 회복된 이후에 재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
고용량의 스테로이드(예를 들면, 프레드니손을 매일 20 mg 이상 또는 2 mg/kg/일 이상의 용량으로
14일 이상 사용)를 투여받는 사람은 생백신을 접종받으면 안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투여를
중단하고 최소한 1개월 이후에 생백신을 접종하도록 한다. 하지만, 저용량(프레드니손 하루 20 mg
미만), 고용량이지만 짧은 기간(14일 미만) 사용 후 빨리 감량하는 경우, 장기간이지만 단기작용제제
(short-acting preparations)의 격일 요법, 생리적 보충 요법(physiologic replacement schedules),
국소 도포(피부, 눈), 흡입 또는 국소 주사(관절, 윤활낭 등) 등의 경우는 생백신의 금기가 아니다.
면역저하 환자의 대상포진 백신 접종에 관해서는 제17장 수두 및 대상포진을 참조한다.
약독화 생백신을 재조합 면역매개체(recombinant human immune mediators) 및 면역 조절제
(immune modulators)와 함께 사용할 경우의 안전성 및 효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치료용
단클론 항체(예: adalimumab, infliximab, etanercept; anti-tumor necrosis factor)의 경우
잠복결핵감염의 재활성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으나, 이러한 약제를 투여받는 사람에게서의
약독화 생백신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따라서 이러한 약제로 치료 중인 경우에는
약독화 생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것이 신중한 방법이며 etanercept는 치료 종료 1개월 후, 다른
항TNF제는 치료 종료 3개월 후에 접종하도록 권고하는 전문가 의견이 있다. 림프구 고갈제(예:
alemtuzumab, rituximab; lymphocyte depleting agents)는 장기간의 면역억제를 유발할 수 있다.
약독화 생백신을 접종한 후 면역억제치료를 재개하는 것에 대해 수행된 연구는 없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최소한 1개월이 경과한 후 재개할 것을 권고한다.
불활성화 백신은 면역저하 환자에게 접종할 수 있다. 면역저하 자체가 인플루엔자,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침습성 Hib 질환,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 및 B형간염 등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에 의한
합병증의 위험 요인이므로 백신이 추천되거나 적극적으로 장려된다. 하지만 면역억제 정도에 따라
백신에 대한 반응이 낮을 수 있으므로 면역저하 환자는 백신을 접종받더라도 예방력이 없을 수 있다.
면역저하 환자에서 면역저하의 원인에 따른 금기 백신 및 추천 백신은 부록 1-7 면역저하자 접종
권고안을 참고한다.
라. HIV 감염
22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HIV 감염이 있는 소아에게 현재 사용되고 있는 생백신 접종에 관한 자료가 많지 않으나, 연령 12개월
이상으로 임상적으로 안정적이고 면역저하가 심하지 않으면 MMR과 수두 백신을 접종한다. 증상이
없고, 5세 미만 소아에서 CD4+ T림프구가 15% 이상, 5세 이상 CD4+ T림프구가 200 cell/mm3
이상이면 면역 저하가 심하지 않다고 간주한다. 하지만 심한 면역저하가 동반된 HIV 감염인은 MMR
또는 수두 백신을 접종받아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는 홍역 백신은 생후 12~15개월에 접종하도록 하고
있으나 홍역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생후 6개월부터 접종할 수 있다. HIV 감염인에서는 MMR과 수두의
혼합 백신인 MMRV를 투여하여서는 안된다. 대상포진 백신은 AIDS 또는 HIV 감염증의 임상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는 접종해서는 안 된다(CD4+ T림프구수가 200 cell/mm3 미만인 경우 포함).
미국에서는 HIV 감염 환자에게 BCG 접종을 금기로 하고 있으나 WHO는 결핵이 만연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무증상인 HIV 감염 소아 환자에게 BCG를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HIV에 노출되거나
감염된 영아를 포함하여 잠재적 면역저하 상태의 영아에게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권장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 또는 효능 자료가 현재 없으나 중증이 아니라면 접종이 가능하다. HIV 감염증 환자는
인플루엔자 생백신을 접종받아서는 안되며 인플루엔자 불활성화 백신으로 접종받아야 한다. 황열
바이러스에 노출이 불가피하고, AIDS 또는 다른 HIV 감염 증상이 없으며, 검사를 통해 적절한
면역체계 기능이 확인된 사람에게는 황열 백신 접종이 고려되어야 한다.
폐렴구균 백신 접종 후 항체 생성률은 HIV 감염인에서 비감염인에 비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CD4+ T림프구수가 낮을수록 항체 생성률이 낮고 다당 백신의 항체 생성률이 단백결합 백신보다 낮았다.
2세 미만 HIV 감염 소아는 정상 소아와 같이 연령에 적절한 일정으로 13가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PCV13)을 접종한다. 2~5세 소아는 8주 간격으로 PCV13을 2회 접종하며, 6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은
1회 접종한다. 2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게는 폐렴구균 다당 백신도 접종한다. CD4+ T림프구수가 200
cell/mm3 이상인 HIV 감염인에서는 폐렴구균 다당 백신 접종을 권고하며 200 cell/mm3 미만인
경우에는 백신에 대한 반응이 떨어지지만 백신 접종을 고려해야 한다. 만약 CD4+ T림프구수가 200
cell/mm3 미만인 상태에서 폐렴구균 다당 백신을 접종하였다면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에 의해 CD4+
T림프구수가 200 cell/mm3 이상으로 회복된 후 재접종을 고려할 수 있다. 다당 백신은 단백결합 백신을
먼저 접종하고 최소 8주 후에 접종한다. 과거에 다당 백신을 먼저 접종받은 19세 이상 성인은 1년이
경과한 후에 단백결합 백신을 접종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13장 폐렴구균을 참조한다.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은 HIV 감염과 감염경로가 유사하기 때문에 HIV 감염 상태이고 B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B형간염 백신 접종의 대상이 된다. 접종일정은 비감염인과 마찬가지로 0, 1, 6개월에 접종 후
1~6개월에 항체 생성여부의 확인이 필요하다. HIV 감염 성인에서 B형간염 예방접종으로 20 μg을 사용한
군에 비해 40 μg을 사용한 군에서 항체 생성률이 높았기 때문에 HIV 감염 성인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투여량의 2배인 40 μg 투여를 권고한다.
HIV 감염인의 가족 내 접촉자 중 감수성이 있는 사람은 MMR 및 수두 백신을 접종받아야 하며,
로타바이러스 백신, 대상포진 백신 및 인플루엔자 불활성화 백신 또는 생백신도 적응증이 되면
접종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23
마.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서의 예방접종
조혈모세포이식 후 기초접종
백신 추가접종
첫 접종 시기 횟수 최소접종간격
불활성화 백신
B형간염1) 6~12개월 3 (0, 1, 6개월)1) -
2)
DTaP/Tdap/Td 6개월 3 4주 -
폴리오 6~12개월 3 4주 -
폐렴구균3) (3)~6개월 3 4주 이식 후 12개월
Hib 6~12개월 3 4주 -
인플루엔자4) (4)~6개월 1 - 매년
A형간염 6~12개월 2 6개월 -
일본뇌염5) 6~12개월 2 4주 두 번째 접종 후 6개월
(0, 1, 6개월-서바릭스;
사람유두종바이러스6) 6~12개월 3 -
0, 2, 6개월-가다실)6)
약독화 생백신
MMR7) 24개월 2 4주 -
13세 미만: 1 13세 미만: -
수두8) 24개월 -
13세 이상: 2 13세 이상: 4주
1)
B형간염 백신은 조혈모세포이식 6개월 후부터 0, 1, 6개월 스케줄로 접종한다.
2)
나이에 관계없이 DTaP로 3회 접종할 수 있으며 7세 이상에서는 Tdap 1회 접종 후 Td 2회 접종으로도 가능하다.
3)
폐렴구균에 대한 기초접종은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으로 접종하며 필요한 경우 조혈모세포이식 3개월 후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
추가접종은 폐렴구균 다당백신으로 접종하되 이식편대숙주병이 있으면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으로 접종한다.
4)
인플루엔자 불활성화 백신을 조혈모세포이식 6개월 후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식
4개월 후부터 접종할 수 있으나 이러한 경우에는 4주 간격으로 1회 더 접종하여야 한다. 인플루엔자 백신을 처음 접종받는 생후 6개월∼9
세 미만의 소아는 4주 이상의 간격으로 2회 접종받아야 한다. 인플루엔자 불활성화 백신으로 매년 접종하여야 한다.
5)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은 조혈모세포이식 후 6~12개월부터 접종을 시작하되 4주 이상의 간격으로 2회 기초접종 후 최소 6개월이 경과한
후 3차 접종한다. 이후의 추가접종은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의 일반적인 접종 일정을 따른다.
6)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은 조혈모세포이식을 받고 6~12개월 이상 경과한 후의 11~26세의 여성에게 0, 1, 6개월(서바릭스) 또는 0, 2,
6개월(가다실)의 일정으로 접종한다.
7)
MMR은 조혈모세포이식 24개월 이후에 환자가 면역학적으로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접종하여야 하며 최소 4주 이상의 간격으로 2회의
접종을 추천한다.
8)
수두 백신은 조혈모세포이식 24개월 이후에 환자가 면역학적으로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접종한다.
24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B형간염 백신은 조혈모세포이식 6개월 후부터 접종을 시작하여 0, 1, 6개월의 방법으로 3회 접종한 뒤
1~2개월 후 anti-HBs 농도를 측정하여 10 mIU/mL 이상의 항체가를 획득하지 못한 경우에는 재접종이
필요하다. 재접종을 하는 경우에는 비용-효과를 고려하여 1차 접종(4차) 1개월 후에 검사를 하여
anti-HBs ≥10 mIU/mL이면 접종을 중단하고, anti-HBs <10 mIU/mL이면 2차 및 3차 접종(5, 6차)을 모두
실시한 후 마지막 접종(6차) 1~2개월 후에 anti-HBs 농도를 검사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에 대한 예방을 위해 조혈모세포이식 6개월 후부터 7세 미만의
소아에서는 DTaP 3회의 접종이 필요하며, 7세 이상의 환자에서도 DTaP 3회로 접종하는 방법을
고려하여야 하며 Tdap 1회 후 Td 2회로 총 3회를 접종할 수도 있다. 7세 이상의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서도 DTaP로 총 3회 접종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서 Tdap에 대한
면역 반응이 낮기 때문이다.
폴리오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을 이용하여 조혈모세포이식 6~12개월 후부터 최소 1개월 간격으로 총
3회의 접종이 필요하다.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은 조혈모세포이식 6~12개월 후부터 최소 1개월 간격으로 3회 접종한 후
이식으로부터 12개월 후에 폐렴구균 다당 백신으로 추가접종 하는 것을 추천하며 이때 이식편대숙주병이
있으면 단백결합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폐렴구균 감염에 대한 방어력이 조기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조혈모세포이식 3개월 후부터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
Hib 백신은 이식 후 6~12개월에 접종을 시작하여 최소 1개월 간격으로 총 3회의 접종이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불활성화 백신은 조혈모세포이식 후 6개월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으며, 평생 동안 매년
접종해야 한다. 이미 인플루엔자가 지역사회에서 유행하고 있는 경우에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4개월부터
접종이 가능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4주 이상의 간격으로 2차 접종이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백신을
처음으로 접종받는 생후 6개월~9세 미만의 소아는 4주 이상의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다.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서 A형간염 백신, 일본뇌염 백신,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자료는 충분하지 않다. A형간염 백신은 조혈모세포이식 후 6~12개월 이후에 6개월
이상의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일본뇌염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으로 접종하며 조혈모세포이식 후
6~12개월에 접종을 시작하되 4주 이상의 간격으로 2회의 접종 후 최소 6개월 이상의 간격으로 3차
접종한다. 이후의 접종은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의 접종 일정을 따른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은
조혈모세포이식을 받고 6~12개월 이상 경과한 후의 11~26세의 여성에게 0, 1, 6개월(서바릭스) 또는
0, 2, 6개월(가다실)의 일정으로 접종한다.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서 수막구균 단백결합 백신에 대한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자료는 제한적이다.
조혈모세포이식 환자가 무비증, 보체결핍증 등 수막구균 감염 고위험군일 경우 수막구균 백신을
접종하며 접종 대상 및 방법은 제25장 수막구균을 참조한다.
MMR과 수두 백신은 조혈모세포이식 24개월 이후에 환자가 면역학적으로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접종한다. 면역학적으로 이상이 없다는 판단의 기준은 (1) 최근 3개월 이내에 면역억제치료를 받고
있지 않으면서, (2) 이식편대숙주병이 없고, (3) 앞서 접종 받은 불활성화 백신(예: B형간염 백신)에
대하여 적절한 면역반응을 보인 경우이다. MMR은 2회 접종하며 최소 접종간격은 4주이다. 수두
백신은 13세 미만에서는 1회, 13세 이상에서는 4주 이상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MMR 및 수두 백신에
대한 적절한 면역반응을 기대하려면 정맥용 면역글로불린 또는 혈액제제와의 간격도 고려하여야 한다.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가족 및 다른 긴밀한 접촉자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인은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25
특히 인플루엔자, MMR 및 수두 백신 등을 포함하여 적절한 예방접종을 받아야만 한다.
바. 고형장기 이식
사. 무비증
26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폐렴구균이 균혈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균이며, Hib, 수막구균, 대장균, 황색포도구균, 그람음성
간균, 녹농균 등이 그 다음 원인이다. 전격성 폐렴구균혈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모든 무비증
환자에게는 24개월이 되기 전에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을 접종하고, 연령을 기준으로 추가적인
접종을 한다. 2세 이상의 무비증 환자에게는 폐렴구균 다당 백신을 접종하되 이전의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으로부터 8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접종하며, 이전의 폐렴구균 다당 백신과 5년의 간격을 유지하여
폐렴구균 다당 백신을 추가접종한다. 2세 이상의 환자가 비장적출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필요한
단백결합 백신의 접종횟수를 완료한 후 수술 전 최소 2주까지 폐렴구균 다당 백신을 접종받도록 하되,
이전의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으로부터 8주 이상을 두고 접종하며, 수술 전에 접종을 완료하지
못했다면 수술 후 2주 이상 경과한 후 접종을 완료한다.
비장적출술이 예정된 15개월 이상의 소아가 Hib 백신 접종력이 없다면 수술 전 최소 2주까지 1회의
Hib 백신 접종이 필요하며, Hib 백신 접종력이 없는 5세 이상의 무비증 환자도 1회의 Hib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4가 수막구균 단백결합 백신도 무비증 환자에서 접종이 필요하다. 멘비오(MenveoⓇ)의 경우 2~6개월에
기초접종을 시작한다면 2, 4, 6, 12개월 스케줄로, 7~23개월에 첫 접종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2회 접종을
하며 두 번째 접종은 첫 접종 후 최소 12주의 간격을 두고 생후 12개월 이후에 접종한다. 2~10세에
접종을 시작할 경우에는 8~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메낙트라(MenactraⓇ)의 경우는 2세 미만의
무비증 환자에게는 추천되지 않으며 2~10세에서는 8~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다. 11~55세의
무비증 환자에서는 멘비오Ⓡ 및 메낙트라Ⓡ 모두 8~12주 간격으로 2회의 기초접종과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기초접종의 마지막 접종을 6세 이전에 받은 경우 첫 추가접종까지의 기간은 3년이며 이후
매 5년마다 추가접종하고, 기초접종의 마지막 접종을 7세 이상에서 받은 경우에는 매 5년마다 추가접종
한다. 비장 적출술을 계획한 경우 수막구균에 대한 접종력을 확인해야 하며 수술 최소 2주 전까지 접종을
완료하도록 하되, 비장 적출을 응급으로 시행하는 경우에는 수술 2주 후부터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무비증이 있는 24개월 미만의 소아가 폐렴구균 및 수막구균 백신 접종이 함께 필요한 경우에는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의 면역반응에 간섭을 일으킬 가능성을 고려하여 메낙트라®를 추천하지 않는다.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무비증 환자에게는 항균제의 예방적 투여가 추천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5세 미만의 소아에서는 지속적인 항균제 예방요법을 하고 5세 이상에서도 비장적출 후 최소 1년을
권장한다. 일부 전문가는 심한 감염의 위험이 높은 무비증 환자에게는 소아기와 성인기까지 계속
투여하도록 추천하고 있다.
아. 중등도 또는 중증의 급성 질환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27
4 백신 접종의 금기사항이 아닌 경우(Invalid contraindications)
가. 경미한 질환
미열, 상기도 감염증, 감기, 중이염 및 경미한 설사 등의 경미한 급성 질환을 앓는 소아에게는 예정된
일정대로 백신 접종을 시행할 수 있다. 대규모 연구들에 의하면 상기도 감염, 중이염, 설사 및 발열을
가진 어린 소아들도 이러한 질환이 없는 소아들과 마찬가지로 홍역 백신에 반응하였다. 경미한 설사가
영아에서의 예방접종의 효과를 줄인다는 증거는 없다. 미열은 접종의 금기사항이 아니다. 아이가
아파보이지 않고 보호자가 아이가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면 접종 전에 체온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는 없다. 백신을 접종할 수 없는 체온의 기준은 없으며, 인위적으로 설정한 특정한 체온보다는
전체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접종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
나.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치료
항생제는 대부분의 백신의 면역반응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대부분의 항생제들은 생바이러스
백신을 불활성화시키지 않는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 또는 예방하는 항바이러스제의
투여는 인플루엔자 불활성화 백신 접종 시의 면역반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단, Ty21a 경구용 장티푸스 백신은 sulfonamide 또는 다른 종류의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투여해서는 안 되며, 이들 항균 약제 투여 종료 후 최소 72시간 이후에 접종하여야 한다.
인플루엔자 약독화 생백신은 항바이러스제(amantadine, rimantadine, zanamivir, oseltamivir) 치료
중지 후 최소 48시간까지는 접종하지 않는다. 수두 바이러스 포함 백신은 헤르페스(herpes) 바이러스에
유효한 항바이러스제(acyclovir, famciclovir) 투여가 중단된 후 최소 24시간 이후에 접종하여야 한다.
28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홍역 및 유행성이하선염 백신 바이러스는 비전염성 감염을 일으키며 가족 내 접촉자에게 전파되지
않는다. 풍진 백신 바이러스가 모유로 배출되는 것은 확인되었지만 영아에게로 전파되는 것이 증명된
경우는 매우 드물다.
수두 백신 바이러스의 전파는 흔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여성 및 고령의 면역저하 환자는 어릴 때
수두를 앓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면역이 있다. 대상포진 백신 바이러스의 가족 내 전파 또는 긴밀
접촉자에게로의 전파는 보고되지 않았다.
두창(smallpox) 백신은 임신부 또는 면역저하 환자의 가족 내 접촉자에게는 응급 상황이 아닌 이상
접종하지 말아야 한다. 인플루엔자 약독화 생백신은 입원 격리가 필요할 정도로 심한 면역저하 환자와
접촉하는 사람에게는 투여해서는 안 된다. 면역저하가 심하지 않은 환자의 접촉자에게는 인플루엔자
약독화 생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마. 모유수유
바. 미숙아
미숙아의 경우 교정연령이 아닌 출생연령을 근거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미숙아의 경우도 영아기에
사용되는 백신에 대해 적절하게 반응하는 것이 밝혀졌다.
저체중(2,000 gm 미만)의 미숙아들은 출생 시 B형간염 백신을 접종하면 항체 양전율이 낮을 수
있다. 하지만 출생연령 1개월이 되면 출생체중 또는 임신나이와 무관하게 모든 조산아들이 다른
영아들과 마찬가지로 적절하게 반응한다. B형간염 보유 또는 B형간염 상태를 모르는 임신부에게서
출생한 모든 미숙아는 출생 후 12시간 이내에 B형간염 백신과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hepatitis B
immune globulin: HBIG)으로 예방요법을 시행해야 한다. 이러한 신생아가 출생체중이 2,000 gm
미만이면 출생 직후 투여된 백신 접종은 접종횟수에 포함하지 않고, 생후 1개월부터 시작하여
추가적으로 3회 접종을 하여야 한다. 출생 시 HBs 항원 음성으로 확인된 산모로부터 태어난 체중
2,000 gm 미만의 미숙아는 출생 후 1개월 또는 퇴원 시 B형간염 백신 1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29
사. 백신에 포함되지 않은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자. 백신 접종 이상반응에 대한 가족력
차. 투베르쿨린 피부 검사 및 인터페론-감마 분비 검사
30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자료는 없다. 그러한 자료를 확보하기 전까지는 MMR과 같은 원칙을 적용하여 TST 또는 IGRA를
시행하는 것이 타당하다.
카. 동시에 여러 가지 백신 접종을 하는 경우
급성 질환이 백신의 효능을 감소시키고 백신의 부작용을 증가시킨다는 증거는 없다. 하지만 중등도
또는 중증의 급성 질환의 경우는 백신 접종의 주의사항으로서 백신 접종은 급성 질환이 호전된 이후로
미루어야 한다. 중이염, 상기도 감염, 설사 등의 경미한 질환은 백신 접종의 금기가 아니다.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해서 예방접종을 미루어서는 안 된다.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31
◦ 이전 접종 3일 이내 발생한 경련
◦ 이전 접종 48시간 이내 발생한 창백 또는 탈진(limp episode or collapse)
◦ 이전 접종 48시간 이내 발생한 3시간 이상 지속되는 울음
◦ 이전 접종 48시간 이내 40°C의 발열
상기의 질환을 가진 소아는 인플루엔자 약독화 생백신 접종을 받아서는 안 되며, 반드시 인플루엔자
불활성화 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
생백신(예: MMR, 수두, 대상포진, 인플루엔자 생백신, 일본뇌염 생백신)은 항암치료 또는 장기간의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가 종료된 이후로 미루어야 한다. 연기하는 기간에 관해서는 본 장의 3. 백신
접종의 금기사항(Contraindications) 및 주의사항(Precautions) 편의 다. 면역저하 내용을 참조한다.
32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아. 최근 1년 동안 수혈을 받았거나 면역글로불린을 투여 받은 적이 있습니까?
6 백신의 접종 방법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33
7 백신의 보관
34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자주 묻는 질문(FAQ)
1. [접종일정]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앞으로 아기는 어떤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나요?
5. [접종일정] 외국에서 태어나서 그 나라의 예방접종 일정대로 예방접종을 하다가 입국을 했습니다.
이후 예방접종 일정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35
접종을 권장하는 동일한 질병에 대한 백신이라고 하더라도 나라마다 질병의 역학적 특성, 질병양상,
취약연령 등에 따라 예방접종일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거주할 나라에서 권장하는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합니다. 참고로, 이전의 예방접종증명서는 다음 접종일정을 정할 때 중요한
자료가 되니 출국 또는 귀국 시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하도록 하고, 다른 나라를 여행할 경우 여행
시기에 유행하는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36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10. [이상반응] 백신이 자폐증(autism)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예방접종의 일반원칙 37
참고문헌
38 예방접종의 일반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