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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공략법

만점을 위한 공부법 특강
01
지금, 변화해야 할 때

02
목차
‘시험’부터 이해하자.

03
공부의기본은코어만들기

04
취약과목공부하기
05
공략법완성하기

06
목차
연습과 체화의 단계

07
현역과N수생의시간활용

08
마인드SET
지금 변화해야 할 때

개념 문제풀이 만점달성?
지금 변화해야 할 때

제대로 된 학습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해야 더 나은,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할 수 있게 된다.


• 여태까지 자연스럽게 100점을 맞아오지 못 했다면, 머리가 아닌 방법에 의존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즉, 올바른 사고방식을 암기하여 부족한 재능을 극복하는 것이다.
이것이 학습의 본질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 변화해야 할 때

머리나 재능이 아닌 반복적인 훈련으로 학습하고 결과를 만드는 것이 기본이다.


공부뿐만 아니라 어느 영역이든 마찬가지이다.

• 어느 영역이든 올바른 방식(자세, 방법 등)을 반복하여 익히는 것이 첫 단계이다.


그 원리까지 처음부터 모두 아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요리를 예를 들어보자.
• 공부도 엄연히 훈련에 의해 결과를 만든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
어렸을 때, 외운 구구단을 생각해보자. 구구단을 이해하고 외웠는가?
처음 개념을 배울 때, 기본서의 필수 예제를 원리에 의해서 풀었는가?
지금 변화해야 할 때

학습은 우리가 머리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을 때부터


선암기 후이해이다.

• 선이해 후암기가 가장 아름다운 과정이나, 수능의 과정을 모두 이해하고 그 다음 암기하는 것은 쉽지 않다.


• 수능은 킬러문항에 대한 해석법(추론의 방식) 또한 익혀야 한다.
이 방식을 과연 완전히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쉽지 않다.
왜 이렇게 풀어야 답이 나오는지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미 공부를 많이 했고, 경험을 많이 한 학생은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수험생은 그렇지 못하다.
• 그렇기 때문에, 좋은 방법을 암기하고 따라하면서 방법을 익히고 그 다음에 이해를 구하는 것이 순서가 맞다.
지금 변화해야 할 때

극최상위권 학생들 혹은 성인 시험을 경험하지 않은 강사들의 조언에 속지 마라.

• 최상위권 학생과 시험 경험이 부족한 강사들은 선암기 후이해를 인정하지 않는다.


• 왜? 본인들은 은연 중에 암기한 것들이 이미 익숙해져 이해를 먼저 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마치 여러분들이 구구단을 이해를 먼저 하고 외우지 않았나? 하고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수능시장에서는 진지하게 ‘시험 학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 성인 수험 시장에서는 놀랍게도 선암기 후이해에 기반하여 모든 강사들이 가르치고 모든 학생들이 학습한다.
누가 옳은 소리를 하는 것일까? 합리적으로 생각하자. 우리는 합리적인 존재임을 잊으면 안 된다.
지금 변화해야 할 때

강윤구의 국어 극복기를 통해 한 번 더 확인해보자.

• 취약한 국어 공부를 위해 1학년 때부터 수많은 인강 수강 및 문제 풀이를 실천하였으나 성적은 요지부동


• 고3 3월까지 국어만 공부하였으나 여전히 60점~70점사이의 점수 유지
• 3월 모의고사 이후 문제풀이를 멈추고 자신의 국어 공부에 대해 분석하며 부족함을 인정
• 글 읽는 방법부터 암기 및 적용 연습하며 머리가 아닌 방법에 의존하는 공부 시작
• 장르별 글 읽는 방법 학습 → 적용연습 → 문제 푸는 방법 학습 및 개발 → 적용연습
• 단기간에 국어 성적 상승하고 DEET 국어에서도 초고득점 달성
‘시험’부터 이해하자

시험은 ‘시험'자체를 공부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 시험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눠볼 수 있다.


• 우리가 준비하는 수능은 내용(개념)보다는 추론의 과정이 중요한 시험이다.
• 미분정의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과 미분킬러 문항을 푸는 것은 확연히 다른 작업임은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다.

내용형 추론형

• CPA • MDEET
• 과거 수능 • 현재 수능
‘시험’부터 이해하자

표현3
개념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 낯선 표현, 고난도 문항을 해결할 수 있는 표현2

체계적인 공략법이 필요하다.


• 국어, 수학, 탐구 모두 고난도 문항에 대한 표현1

기계적 접근이 일관된 고득점을 만들 수 있다.

공식
필수유형
‘시험’부터 이해하자

학습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고치자.


쉬운 문제와 고난도 추론문항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자.

• 쉬운 문제를 풀 줄 안다고 해서 고난도 문항이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는다.


• 단계별로 이어지는 개념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발 기본으로 돌아가지 마라.

개념 →4점 → 개념 → 4점… 무한루프에 빠지지 말자


‘시험’부터 이해하자

올바른 수능 학습 방법 Two-Track 공부법

Time

기본공식의 필수유형의
습득과 이해 반복 연습
실전연습

고난도 문제 해결전략
해결전략 학습 반복 적용
‘시험’부터 이해하자

개념 및 필수 유형은 선이해 후암기의 방식으로 진행


고난도 추론 문항은 방법론을 먼저 암기하고 연습을 통해 이해하는 선암기 후이해로 진행

• 개념과 필수 유형은 보통 이해가 먼저 진행될 수 있다. 과거에 비해 현재 교육과정의 내용자체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 고난도 문항의 풀이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경험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입장에서는 완벽히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
일단, 가슴을 열고 받아들이고 그 이후에 적용하는 연습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이다.
공부의 기본은 코어를 만드는 것

공부가 안 되어 있는 친구일수록 의욕이 앞서 많은 것을 하고자 한다.


과연 다 실천할 수 있을까? 그 많은 것들을 모두 기억할 수 있는가?

• 학습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의욕만 앞서는 경우가 많다.


인강도 과목마다 2~3개, 책도 기출문제집부터 여러 권 구입하는 엄청난 소비를 보여준다.
• 왜 과거에 실패한 경험이 있으면서 그대로 반복하는가?
이루지도 못할 계획을 세우지 말자.

나는 1만 가지의 발차기를 한 번씩 연습한 상대는 두렵지 않다.


내가 두려워 하는 것은 단 한가지의 발차기만을 1만 번 연습한 상대를 만나는 것이다.

By 이소룡
공부의 기본은 코어를 만드는 것

자기의 학습 단계에 맞는 책과 강의를 단 한 가지만 정하자.


그리고 그 것을 30번 반복하자.

• 놀랍게도 새로운 지식과 내용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익히기 위해서 필요한 반복의 횟수는 무려 30번이다.
• 자기가 몰랐던 것만 모두 기억해도 수능 390점 이상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 무언가 대단한 것, 특별하게 많은 것을 익혀서 고득점을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아는 것 하나로 고득점을 달성하는 것이다.

책상에 쓸데 없는 책들은 다 갖다 버려라.


단 한 권만 남기고 이것을 여러 번 반복하자.
공부의 기본은 코어를 만드는 것

다시 한 번 공부의 단계를 확인하자.

Time

기본공식의 필수유형의
습득과 이해(코어) 반복 연습
실전연습

고난도 문제 해결전략
해결전략 학습(코어) 반복 적용
취약과목 공부하기

노베이스는 모든 과목을 균등하게 공부할 생각을 하지 말자.


하나의 과목부터 기본기를 만들어 나가자.

• 모든 과목을 균등하게 공부하는 것은 최상위권에게 어울리는 공부방법이다.


• 기본이 없는 학생들은 일단 전체 내용을 익히는 것이 급선무이다.
최대한 강의수가 적은 강의, 얇은 책을 선정하자.
쎈 같이 두꺼운 책은 절대로 노베들이 보는 책이 아님을 명심해라. 1500문제, 2000문제를 언제 다 풀 것인가?
취약과목 공부하기

공부시간을 Main 학습과 Routine 학습으로 나누자.


총 공부시간이 10시간이라면 Main은 7~8시간, Routine은 2~3시간을 분배하자.

• Main학습에서는 한 과목을 정해 코어를 만들어라. 코어 만들기는 혼자 하기보다는 강의로 완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 루틴학습은 코어가 만들어진 과목에 대하여 필수유형 연습으로 이루어진다. 과목별 균등하게 진행한다.

루틴 과목 A 과목 A/B 과목 A/B/C

메인 과목 A 과목 B 과목 C
취약과목 공부하기

강의를 들을 때에는 몰아서 들어라. 책을 볼 때에도 몰아서 공부하라.

• 코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몰아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시간 분량의 재밌는 영화도 2분씩 60번 끊어서 보면 재미와 감동이 느껴질리가 없다.
강의도 마찬가지이다. 짧은 시간 내에 완강을 이루어 내야 전반적인 내용이 머리 속에서 정리가 된다.
• 강의를 수강하는 것을 예로 들면, 하루에 8개씩 3~4일 내로 완강하고 바로 이어서 한 번 더 수강하자.
의미 없는 광고도 이어서 두 번 연달아 보면 외워지기 마련, 공부도 똑같다. 반복으로 자연스럽게 암기한다.
취약과목 공부하기

한 번에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라.
한 번에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

• 노베이스들은 공부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나오면 이해할 때까지 넘어가지를 못 한다.
그렇게 진도가 늦어지게 되고 결국… 또 끝까지 1회독을 못하게 된다.
• 제발 명심하자. 한 번에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나누기도 한 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미분과 적분, 생명과학, 물리 등을 어떻게 한 번에 이해하려고 하는가?
우리는 아인슈타인이 아니다.

이해도는 점진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다.


처음 볼 때는 50%, 그 다음에는 70%.. 이런 식으로 반복을 통해 완성도를 올리자.
취약과목 공부하기

강의를 통해 내용을 2~3회독 하고 그에 대한 이해도가 70%까지 완성되었다면


얇은 문제집으로 하루에 규칙적인 루틴으로 필수유형을 공부하자.

• 기본유형은 연습으로, 반복으로 익힌다. 머리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허리와 손으로 익히는 것이다.
• 이 때, 절대로 두꺼운 문제집을 사지 마라. 지수로그 푸는 동안 뒤의 모든 내용을 다 잊어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짧은 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집을 선택하자.

순차적으로 과목에 대한 개념 코어를 완성하고 필수유형을 루틴으로 연습하는 단계에서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고난도 문제해결 기법 구축을 Main 학습으로 시작한다.
공략법 완성하기

고난도 문항은 내용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추론 요소가 어려운 것이다.

• 국어, 수학, 탐구 모두 내용이 어려운 시험은 아니다.


각 과목마다 변별력을 포함하는 추론 문제가 존재하고 이를 얼마나 해결할 수 있느냐가 대학 진학의 키포인트이다.
• 다행히도 현재 수능의 출제 원칙은 새로운 규칙, 창의적인 추론 문제는 지양하고
기출 표현만 반복하여 출제하는 것으로 원칙을 정하고 있다.
• 즉, 기존의 표현에 대한 완벽한 해석 방법을 암기하고 연습하면 충분히 고난도 문항을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공략법 완성하기

수학에서의 추론요소, 낯선 표현은 다음과 같다. • 새롭게 정의된 함수

기존의 함수를 이용하여 새로운 함수를


• 낯선 문자가 포함된 그래프 정의하는 문항 또한 수능과 내신에 자주
• 새롭게 정의된 함수 나오는 고난도 표현이다.

• 자연수와 정수의 해석 새로운 함수가 나온다면

• 항등식의 해석 등등 ① 문제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


② 새로운 함수의 경향성 변화 지점의 탐색

이 두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공략법 완성하기

놀랍게도 낯선 표현에 대해 추론 방법을 익히겠다는 목표 의식을 가진 학생은 많지 않다.

• 수능은 제대로 공부하는 수험생의 수가 많지 않다.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에 있어 초보자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문제를 많이 풀고 경험하면 성적이 오른다고 믿는 학생이 90%를 차지한다.
• 문제를 많이 풀면 성적이 오를까? 맞다. 다만, 몇 문제를 얼마나 풀어야 할 지 모른다. 즉, 확신이 없는 공부이다.
확신이 없기 때문에 지속력 있게,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심지어 각 과목에 대한 재능이 없으면 그 성적의 향상도 한계를 맞이하기 마련이다.

문제풀이 방법을 배워라.


각 표현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중요하게 해야 하는 것들을 배우자.
학습으로 재능을 극복하자.
공략법 완성하기

자신은 추론 방법을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다.


이런 학생들에게 항상 하는 질문이 있다.
도형의 길이를 어떻게 구할 것인지 설명할 수 있는가? 이를 주제별로 나누어 Point를 잡을 수 있는가?

• 도형문제는 초등학생때부터 2000문제 이상을 접해봤을 것이다.


이렇게 친숙한 표현조차 구체적인 언어로, 완벽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 심지어 같은 도형문제라고 해도, 수학1의 지수로그함수 및 삼각함수에서의 도형, 삼각함수 활용에서의 도형은
관점과 사용되는 보조선이 다르다. 미적분과 기하에서 사용되는 도형의 성질 또한 차이가 있다.
과연 이를 완벽하게 인지하고 있는 학생이 전국에 몇 명이나 있을까?
공략법 완성하기

정말로 친숙한 표현조차도 접근법을 생각하지도 않고


심지어 배우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발전이 있을 수 없다.

• 많은 문제를 푼다는 것은, 이렇게 주제마다 표현마다 해석하는 방식을 은연 중에 익히겠다는 것이다.
왜 굳이 비밀리에 익히는 것일까?
•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완벽하게 외우면 길지 않은 시간에 과목별 문제풀이 방식을 완성할 수 있다.
비밀스럽게 암기하지 말자. 완벽하고 빈틈없이 암기하자.
공략법 완성하기

수학에서의 심지어 배우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발전이 있을 수 없다.

• 많은 문제를 푼다는 것은, 이렇게 주제마다 표현마다 해석하는 방식을 은연 중에 익히겠다는 것이다.
왜 굳이 비밀리에 익히는 것일까?
•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완벽하게 외우면 길지 않은 시간에 과목별 문제풀이 방식을 완성할 수 있다.
비밀스럽게 암기하지 말자. 완벽하고 빈틈없이 암기하자.

위기는 곧 기회이다.
제대로 공부하는 학생이 많지 않다는 것은,
반대로 상대적으로 쉽게 성적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공략법 완성하기

직각삼각형
도형공략법 피타고라스, 삼각비

기존 삼각형이
존재하는 경우

일반삼각형
‘알고 있는 길이/각’과 사인/코사인법칙 도형의 성질을 이용한
‘구해야 하는 길이/각’을 보조선
포함하는 삼각형
관찰이 목표

기존 삼각형이 없 보조선을 그어 목적에 다른 선에 평행(닮음) or


는 경우 맞는 삼각형을 생성 수직(직각)인 보조선

삼수선 정리와 수선정리


기존직각으로 New직각 생성
공략법 완성하기

그래프를 그리는 이유

조건 식 결론이 무엇인가?

① 국민4점
② 주기대칭, 점근선
③ 그래프의 특수한 지점

무엇을 그릴 것인가?

그래프
어떻게 관찰할 것인가?

① 그래프의 고정관찰
② 낯선 문자의 고정관찰
공략법 완성하기

그래프에서의 낯선 문자

낯선문자 국민 4점

결론을 먼저 생각하자.

① 제로베이스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② 주로 정답이 되는 개형부터 시작하자.
③ 문자의 위치를 생각하여 역할을 예상한다.
④ 예상하고 검증한다.
공략법 완성하기

의미부여

계산이 되지 않을 때 ①기울기
②길이
③넓이

문자가 식의 개수보다 많을 때
계산이
①개별문자가 아닌 덩어리를 구하자
안될때
②식의 형태가 동일하다면 방정식으로 변화하자.

그래프적 해석으로 해결한다.


다변수의 상황인 경우가 많다.
하나의 문자를 고정하고 나머지 문자를
관찰함으로써 그래프적인 특징을 찾는다.
공략법 완성하기
교점, 근(인수) 관찰
지로함, 삼각함수, 다항함수

극대, 극소의 관찰
그래프를 그렸을 때,
① 방정식의 특별한 실근 개수 생성
② 그래프를 통한 미분가능성의 특이점
③ 새로운 함수의 경향성 변화 등

국민4점과
그래프를 변곡점
점근선을
그리는 순간! ① 기울기의 최대, 최소, 혹은 기울기가
관찰
변수인 함수가 설정될 때
② 접선 개수가 변화되는 지점을 찾을 때
③ 원함수와 접선의 교점 개수의
최대 최소를 찾을 때

접점
① 곡선과 직선의 상황을 관찰할 때
② 공통접선이 생성될 때
공략법 완성하기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방법 연습 실전

• 단순한 문제풀이, 무지성 공부에 미치지 말자. 문제를 푸는 것이 공부가 아니다.


• 공략법에 기반한 연습이 핵심이다. 특히, 방법론과 함께 여러 예제를 암기했을 때 문제에 적용 연습이 수월해지므로
기출을 대표 예로서 함께 기억하는 것이 좋다.
연습과 체화의 단계

방법에 기반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설계하는 연습을 하자.


느낌과 감각으로 정답을 맞췄다고 안다고 착각하지 말자.

• 한 문제를 풀 때, 오래 걸리더라도 정확하고 근거 있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연습을 하자.


• 아무 근거 없이 ‘그렇지 않을까?’ 라고 찍듯이 문제를 풀고 공부했다고 착각하지 말자.
감으로, 대충 푸는 것을 공부라고 생각한다면… 길게 얘기할 필요조차 없다.
• 속도에 급급하지 말아라. 속도는 따라오기 마련이다.
• 나도 수능 국어 공부할 때, 처음에는 방법이 익숙치 않아 한 지문 분석에 40~50분 정도 걸렸지만 꾸준히 연습하여
수능 당시에는 시간을 남길 정도의 속도까지 끌어 올렸다. 방법을 익히는 것에만 집중하자.
좋은 방법으로 실력이 올라가면 속도는 자연히 빨라진다. 너무 당연하지 않은가?
연습과 체화의 단계

한 문제를 가지고 한 시간씩 고민하지 좀 말자.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했다면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 문제를 해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구체적이지 않은 학생들이나 한 시간씩 고민하는 것이다.


• 이는, 사실 고민이라고 부르기도 어렵다.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닥치는 대로 해보는 것을 고민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우연히 문제가 풀리기 바라는 요행에 한 시간 씩 쓰지 말자.
• 문제를 분석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해석의 방법을 모두 적용하였음에도 풀이의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면
빠르게 해설을 봐라. 그리고 자신이 놓친 부분을 방법론 책에 옮겨 적는다.
연습과 체화의 단계

모든 것을 다 풀어보려고 하지 마라. 어느 특정한 문제를 푼다고 해서 대학 가는 것 아니다.


컨텐츠에 휩쓸리는 바보가 되지 말자.

• 문제는 방법론 연습을 위한 도구이자 수단이지 공부의 목적이 아니다.


• 중요하지도 않은 것에 휘둘려서 자신의 공부를 망치는 바보가 되지 말자.
• 항상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자. 다른 사람이 무엇을 풀든, 뭘 하든 무슨 상관인가?
내가 올바르게 공부하고, 내가 올바르게 연습하면 그것으로 OK이다.
연습과 체화의 단계

방법론 책에 자신이 잘못 생각한 것들을 옮겨 적음으로써 단권화를 완성한다.

• 연습을 통해 얻은 교훈을 정확한 언어로 옮겨 적는다. 이렇게 방법론 책에 경험이 쌓이고 쌓이면
자기만의 완벽한 과목 별 책 한 권이 완성되는 것이다.
• 교훈이라 함은 다음과 같다.
① 개별 표현에 맞는 방법론을 생각하지 못 할 수 있다.
② 개별 표현에 맞는 방법론을 합쳐 전체적인 설계를 완성하지 못 할 수 있다.
③ 전체적인 설계까지 완성하였으나, 실수 포인트로 인해 풀리지 않았을 수 있다.
이를 정확하게 구분하여 옮겨 적는다.
현역과 N수생의 시간활용

현역이라고 해서 결코 불리하지 않다.


내신 전에는 방법론 완성에 집중하고, 내신 기간에는 문제풀이 적용연습을 실천한다.

• 겨울방학에 기출문제 풀이에 미치지 마라. 기출문제를 단순히 푼다고 해서 지식이 되는 것이 아니다.
현역은 무조건 겨울방학에 방법론 완성에만 집중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방법론을 암기하고 이해하는 것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기 때문이다.
• 1학기 시작하면 방법론의 복습에 집중한다. 이후 시간이 지나 내신기간이 다가오면 이제 문제풀이로 연습을 시작하자.
즉, 방학에는 방법론, 학기 중에는 연습 이렇게 시간을 쓰는 것이 좋다.
• 여름방학에는 과목 별 킬러 풀이법에 집중한다. 이 때도 역시 문제풀이양은 최소화하자.
현역과 N수생의 시간활용

N수생은 자기 실력을 과대평가하면 안 된다.


애초에 방법론이 잘 구축되어 있었다면 재수를 안 했을 것이다.
반드시 방법론을 점검하고 완성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한다.

• 6월 모의고사 이전까지는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 기출과 현역 때 풀었던 문제의 오답을 주축으로
방법론을 점검하고 완성하는 것에 집중한다.
• 특히, 재종을 다니게 되면 문제가 쏟아지게 되는데 여기에 휩쓸리는 순간 +1수는 확정이다.
컨텐츠의 홍수 속에서 자기가 주축이 되는 공부를 하지 못하면 돈과 시간만 쓰게 된다.
자기 실력에 맞게 슬기롭고 현명하게 주어진 컨텐츠를 활용하자.
실력이 안 되면 풀지 마라.
마인드SET

‘나는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자.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에 잡아 먹히면 안 된다.

• 생각보다 주변에 좋은 얘기하는 사람이 없다.


학교선생님, 친구, 심지어 부모님도 우리 친구들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분들이 많다.
• 중요한 것은 우리 학생들이 이런 평가에 순응한다는 것이다.
결국, 스스로가 자신을 믿지 않게 되어 버리고 ‘나는 안된다.’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 이러한 주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휩쓸리지 말자.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면 된다.
나의 실력 향상과 나의 공부에만 집중하면 수능이라는 시험은 결과로 보답해줄 것이다.
마인드SET

단기간에 완성하려고 하지 말자. 인생에서 짧은 시간에 갑자기 바뀌는 것은 없다.


자신을 믿고, 자기에게만 집중하며 꾸준히 노력하자.

• 아무리 좋은 수업도 2~3개월 이상의 시간은 꾸준히 투자해야 성적이 바뀐다.


이는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의 대부분에 통용되는 법칙이다. 꾸준한 노력, 투자로 변화가 생기고 결과가 생기는 것이지
갑자기, 쉽게 얻어 낼 수 있는 것은 없다.
• 주변의 다른 사람들은 쉽게 해낸 것 같지만 과연 그럴까?
선생님은 고등학생 때 수학 고민은 없었다. 머리가 좋아서? 아니다. 초등학생 아니 유치원때부터 수학을 좋아해서 꾸준히
수학 공부를 했었기 때문이다. 다들 이런 보이지 않는 노력을 했기에 결과가 따라오는 것이다.
마인드SET

수능을 응시하는 것 자체가 머리는 거기서 거기라는 의미이다.


머리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정진할 수 있는 뜨거운 가슴이다.

• 천재들은 이미 대학교를 갔거나 해외에 있다. 수능에 응시하는 것 자체가 일반적인 사람이라는 뜻이다.
• 머리보다 중요한 것은 뜨거운 가슴이다. 열정이 없다면 지속적으로 공부를 할 수가 없다.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보는 경험을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어디까지 자기가 해 볼 수 있는지 도전하고 또 도전해서 결과를 내는 그런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마치며

남들이 하라는 대로
여태까지 했던 대로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자신만의 올바른 길을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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