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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da for November 1, 2023

[1] Announcement
[2] Lecture
[3] Team Grouping & First Meeting for Team Project Discussion

[1] Announcement

1. 예고했듯이 오늘 기말 팀프로젝트를 위한 첫 번째 팀 미팅이 수업 시간 중에


있습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기 바랍니다.

2. 다음 시간까지 Reading Assignment “Theoretical Issues” 대략적인 내용 파악을


위해 읽어오기 바랍니다.

3. 오늘 팀별 첫 모임을 통해 주제 결정을 위한 토론을 시작하고, 결정된 팀플 주제를


간단히 적어 다음 수업시간 전까지 (구글 Docs, 온라인 문서편집기로 공동작업 후)
팀리더가 대표로 제출합니다. 팀리더는 가나다순으로 매주 바뀝니다.

*사정이 있을 경우, 첫 2주간은 내가 팀원 조정을 임의로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원이 3~4명인 팀이 있다면, 내가 임의로 팀원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습니다.
[2] Lecture

Today’s Lecture: Introduction to Medium

이제껏 First half의 미컴은 Evidence-based à Empirical! 실증적인 지식중심의 학문!


오늘부터 미컴은 Design-based à Creative! 창의적 기획(for 문제 해결 or 현상에
연결/적용)을 가능케 하는 실용학문의 면모를 더한다!

참고] Design thinking 같은 Design-based approach는 우리가 First half에 배워온


Scientific approach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Design thinking에서의 피드백은
주로 미래에 형성될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필요’에 의해 제공되는 반면, Scientific
approach에서의 피드백은 모델이나 이론을 만들기 위하여 가설을 제기하고 관찰에
근거해 수집된 증거(evidence)에 기반합니다.
그렇다면, First half에 배운 것처럼 미컴은 evidence를 기반으로 검증된 패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학문입니까?! 아닙니다! 모든 창의적인 기획의 시도에도 활용될 수
있는 아주 실용적 학문입니다! 그 시작은 *Marshall McLuhan’s ‘Understanding
Media’입니다. 문제 해결이나 현상에 적용할 어떤 Medium, ‘어떤 콜라병을
던지려하는지’의 차원에서 기획할 수 있습니다. (*오늘 노트를 이해하는데 참고할
리딩으로 이클래스에 올렸습니다)

오늘 강의의 목적은 미컴 전공자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모든 창의적 기획의 시작인


‘MEDIUM’이라는 개념의 이해와 확장을 통해 미디엄, 커뮤니케이션, 문화 간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도우는 것입니다.

I. Media ecology = Study of media environment and medium (in Communication


Studies) (커뮤니케이션학의 한 갈래인) 미디어 생태학 (includes ‘McLuhan Study’)
For example, online platforms today are most concerned with successfully creating the
whole “cultural” ecology of communication.

Why study media ecology? à 매(개)체의 특성 혹은 매(개)체가 갖는 맥루한적


“메시지”(as extension of men)를 (미시적 혹은 거시적 차원에서) 해석/이해하면,
그것을 활용해 매(개)체 환경을 디자인하고, 그 환경 속 communication의 변화를
통해 거시적이고 문화적인 변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된다 (=적용/예측). 모든 창의적
커뮤니케이션 기획의 brainstorming에 활용될 수 있다.

참고] *Medium(s) ⊃ Media! *Latin origin: medius (‘middle’, intervening or


intermediating substance such as Ch.) 예를 들면, A –– B를 연결하는 ‘communication
medium’은 x의 mediator/container/conveyor in a “complex messaging system,” in
other words, “extension” of A (mental and/or physical)가 될 수 있다.

II. The medium is the message


“… because it is the medium that shapes and controls the scale and form of human
association and action (e.g., relationship and communication).”
Electric light의 예시처럼, 매(개)체의 등장으로 야기된 새로운 문화적 변화! 전구가
밤과 낮의 개념을 바꾸고, 새로운 삶의 양식과 산업의 구조를 창조한다는 새로운
매개체(와 미디어환경)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문화적 변화(e.g., 규모와 유형들)가 더
중요한 “messages”라는 것이다. 매개체가 가져오는 (문화적)변화가 message이다! (meta
content) Medium이 바뀌면, 커뮤니케이션(의 요소들이) 과정을 변화시켜 문화적
변화를 야기한다!

III. Marshall McLuhan’s major points (enigmatic… like puzzle…)

- “The medium is the message”

- A medium is any extension of a natural human faculty, either mental and/or


physical (e.g., the vehicle (more precisely, the wheel) is an extension of legs and feet.
An axe can extend an arm. Both the axe and the wheel are technological mediums. But
so are the more mental extensions such as the alphabet and subsequent print, which
extend human thought, or forms we now associate with the term, such as radio, and
TV, which McLuhan would say are extensions of our central nervous system. 즉, 우리가
만들어 낸 medium은 우리의 physiological or psychological extension입니다.
Clothing and housing serve as extensions of the body, controlling heat and outwardly
projecting social and political messages. Clothing and housing are forms of
communication.

참고] “The new electronic interdependence recreates the world in the image of the
global village.” - Marshall McLuhan predicted the Internet as an "extension of
consciousness" in The Gutenberg Galaxy: The Making of Typographic Man (1962)
thirty years before its commercialization.
"The next medium, whatever it is - it may be the extension of consciousness -
will include television as its content, not as its environment, and will transform
television into an art form. A computer as a research and communication
instrument could enhance retrieval, obsolesce mass library organization,
retrieve the individual's encyclopedic function and flip into a private line to
speedily tailored data of a saleable kind."

The content of a medium is always another medium. à “Remediation”


The effect of adding a new technology is numbness. We don’t accurately feel its
effects until later. One big point to take from these? We’re like fish-in-water when
it comes to culture and technology. It’s hard to see when we’re swimming in it.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유형, 무형, 형이하학적, 형이상학적… ‘나’를 포함한 모든


것은 medium이 될 수 있다! (Ex. Idea, ideal, innovation, invention, law…)

새로운 Medium의 등장으로 인한 “Communication”의 변화가 궁극적으로 ‘선한’


문화적 변화를 만들게 될 ‘콜라병’이 우리 사회에 필요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먼저
(적용과 예측을 가능케 할) ‘콜라병’을 해석/이해가 필요합니다.
https://youtu.be/3e-IMCcWdcM?si=RV5pfvINIL8V2oFw
è 모든 창의적 커뮤니케이션 기획은 어떤 medium을, 콜라병을 던지려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과정이다.

Medium = Extension of men 따라서 Medium은 ”messaging system”의


extension이다. 그럼 우리는 medium을 통해, 혹은 medium과 무엇을 하죠?
è COMMUNICATE (& create relationships)
예를 들면,
새로 산 타이어와의 communication… (I.M.를 상상해보면…)
as 1. meaning-making process (1. “이 타이어 접지력이 좋네”)
2. relational process (2. “이 회사 믿을 만 하네”)

다르게 표현하면, 단순하게 Ch.로 생각할 수 있는 medium은 의미의 중립적


전달자이기 보다는,
1. 미디엄 자체가 x = meaning(영화 인셉션의 idea처럼)이 될 수도,
2. 인간의 의식, 그리고 사고를 extend할 수도 있는 “more complex messaging
system”의 일부로 우리와 관계(e.g., 의존)가 형성될 수 있다.
특히 communication medium은 중요한 intrapersonal communication 혹은
meaning-making 과정의 중요한 목소리(x)를 제공한다. (Conveyor and/or
container… 유형 and/or 무형… like 어플리케이션)

*위와 같은 McLuhan적 접근 (=맥루한적 관점에서 커뮤니케이션 환경으로서 미디엄을


이해한다는 것) 혹은, 다른 말로, media ecological approach (미디어 생태학적 접근)는
새로운 기술이나 medium이 불러 온 (커뮤니케이션과 문화의) 시스템 내 “새로운”
변화와 인간에 미치는 영향(e.g., Socio-cultural, political-economic implication of
technology)에 대한 매체중심적, 상호작용적, 유기적 process(=comm.)의 변화와 관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 Communication process에 변화를
가져오는 모든 것은 medium이라는 것이 맥루한의 주장이다!
McLuhan Text의 중요성은 우리가 미디어 생태계를 유기적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보게 해주는 학문적 근거라는 점입니다.

학기초부터 7가지 요소를 통해 얘기했듯이, 우리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미디어


환경(channel 혹은 context)에 영향을 받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미디어 환경(as a
system of mediums)이 갖고 있는 ‘meanings’ (예를 들면, I.M.을 통해 부여한 신문의
의미, 신문과의 ‘관계’, 그 뿐 아니라 (내 more complex messaging system을
구성하는) 다른 시스템(예를 들면, TV, 인터넷, 친구들… 무엇이든 우리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모든 medium들; 7가지 요소들 중 어떤 것으로도 불릴 수 있는) 간의 의미와
관계 구조에 따라 반응 혹은 communicate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Communication
is a meaning-making and relational process à Cultural change! (e.g., 부작용이 있기는
했지만 원주민 마을의 문화적 변화!)

We act toward media, people, message based on the meaning that those have for us.
예를 들면, Communication은 meaning-making & meaning-sharing (“communis”)
process이기 때문에 콜라병과도 관계가 형성되고, 그 관계에 따라 우리는
relational하게 반응합니다. (예를 들면, 콜라병 대신 새 친구로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미디어 생태학적 접근은 그러한 환경의 변화에 대한 (콜라병이라는 medium의 등장에


대한) 반응과 반복을 통한 관계(형성) 속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하고, 문화적 변화를
도모하는 시도입니다.

참고] Another media ecologist, Neil Postman’s major points


- The “medium” was the substance placed in the round glass petri dish (you used to
grow bacteria) to grow the “culture.”
- One question of media ecology is “Does technology grow in the culture or culture
grow in the technology?” 둘 다 맞다.

IV. Conclusion

콜라병의 “맥루한적 메시지”(meta content)는 사람들 사이에 가져온 변화다! 그래서


Anything, everything can be (used as) a medium that communicates message(s)
예를 들면, 콜라병은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아니지만, 메시지를, 사람들 사이에 나눠진
의미(shared meaning)를 갖기에 medium이고 message가 있습니다. “편리성”이라는
메시지?

우리가 만들어 낸 medium은 우리의 physiological or psychological extension입니다.


“this extension of our body or senses or mind - is anything from which a change
emerges. And since some sort of change emerges from everything we conceive or
create, all of our inventions, innovations, ideas and ideals are McLuhan mediums.
매개체가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이고, (우리의 extension, 삶의 일부로서) medium과의
관계에서 어떤 측면에 집중해야 하는 지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의 대표적 medium인 Community의 두 가지 측면


1) A process of negotiating shared symbolic meaning - Communication
among…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Community procees, 더 나아가서
community’s culture를 만든다.
2) A structure (or the degree to which facilities (message conduit systems),
institutions, and spaces are structured for interaction)
It is a medium or structure that facilitates the process of negotiation and
sharing (i.e., communication) 미디엄/구조/환경을 의미한다. (E.g., 마을,
비상연락망)
à Community as 1) process & 2) structure

The process of community란 미디어 환경이 facilitate하는 (커뮤니티)


프로세스 (i.e., 미디어 환경은 소통을 통해 fostering the process of
community 하는 곳이다!)

In light of this definition of community as process, medium or media environment,


then, MUST be capable of fostering the process of community (i.e., communication
among). 오늘 날의 “미디어 프로젝트”를 통해 (target) audience의 개념을 넘어
community 프로세스를, community의 문화를 디자인한다.

문화적 변화는 미디엄(환경)을 중심으로 이해한다 (= 다른 말로, 미디엄을 중심으로


문화적 변화를 도모할 수 있다. e.g., 대안 미디어 프로젝트).

새로운 미디엄은 우리에게 어떤 메세징 시스템으로, 목소리와 의미를 만드는지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Ex. 명품 플랫폼…
“Alternative” media(⊂medium) project and community (as a process and a
structure) “대안” 미디어 프로젝트는 기존의 주류미디어에서 사용하는 채널과는
구별된, 상대적으로 “대안적인” medium(s)을 통해 커뮤니티 프로세스를 장려하는
공간을 디자인하고 문화적 정착을 시도하는 모든 창의적 기획(프로젝트)을 총칭한다.
엄밀히 말하면, “alternative” medium project가 맞다.

Ex. 미디엄의 개념에서 파생된 대안 미디어 프로젝트의 예시


A classic example: 산내리 ‘잠월 미술관’
https://www.youtube.com/watch?v=L0RkaeRWVMg (프로젝트의 structure에
매스미디어를 포함하기도 한다)
‘마을’이나 ‘도시’를 미디엄으로… 너무 서로 따라해서 더 이상 “대안적”이지
않다는 문제점… (Medium의 McLuhan적 해석/이해를 바탕으로 한, 좀 더
“창의적”이고 “오리지널”한 시도가 필요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soWpCiblQ0

미디어 학자 James Carey는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와 문화의 관계를 규정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문화적 정의를 제시합니다. Media theorist James W. Carey (1975)
suggested a cultural definition of communication, emphasi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communication and culture.

Cultural Definition of Communication: “Communication is a symbolic process


whereby reality is produced, maintained, repaired, and transformed” à Therefore,
communication process is the foundation of our culture. Realities accumulate to be
called culture.

*”대안 미디어”나 “대안” 미디어/미디엄 프로젝트이건,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를 통해


만들어지는 현실의 상과 그 과정을 분석하는 관련 요소/변인들을 통해 우리는 문화를
이해하고, 예측하고, 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Team Project Grouping & Discussion (이제부터 함께 “고민”하고 나누세요)

팀프로젝트 팀을 정하기 위해…

1. 먼저, 각자의 Internal Muzak의 주제로 모입니다.


1 구역: Intrapersonal + Interpersonal,
2 구역: Journalism + Broadcasting,
3 구역: Advertising + PR,
4 구역: Social media + YouTube
5 구역: Mobile + Emerging Technology
6 구역: Etc.

2. 그 다음엔, 평소에 관심 있는 주제로 (1~6 구역에) 옮겨 모입니다.

구체적으로 각자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는지 나누고,


함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관심현상을 찾아봅니다.
이야기를 통해 뜻이 맞는 맴버들을 찾아 4~5명의 팀을 구성합니다!

[주의사항]
-팀이 형성되면 먼저 ‘카톡방’을 만드세요.
-리더는 매주 바뀝니다. 이름의 가나다 순으로 교대로 리더를 맡습니다.
-리더의 역할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프로젝트 진행: 카톡방을 통해 맴버들과 소통하며 매주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토론 및 스케줄링을 리드합니다.
2. 제출: 매주 구글 Docs에서 모든 맴버들이 참여/기여해 작성한 과제물을
pdf로 변환시켜 이클래스에 ‘대표’로(리더만) 제출합니다. 단, 실제로
토론에 참여/기여하고, 작성에 참여/기여한 맴버들만 이름을 포함시켜
pdf파일명으로 만듭니다! 예) Team Report 1_김OO이OO박OO정OO
3. Liaison: 프로젝트 진행 시 모든 질문사항은 먼저 팀원들과 카톡방에서
나누고, 해소가 안된 부분은 해당 주의 리더가 교수님과 연락대표로
토론시간에 혹은 쪽지를 통해 소통하고, 받은 답변은 맴버들과 나눕니다.
팀을 구성한 후, 함께 팀프로젝트 주제를 찾기 위한 Brainstorming으로 medium에
대한 아래 1, 2번 토론을 시작하고, 정하면 다음 수업시간 전까지 함께 주제 설명
내용을 온라인 편집기를 활용해 반.드.시. 함께 작성해, 이클래스에 팀리더가 대표로
제출합니다.

팀플 주제를 찾기 위한 Brainstorming…

1. Medium is the message


https://youtu.be/3e-IMCcWdcM?si=RV5pfvINIL8V2oFw

비디오 내 “신기술” 혹은 새로운 medium (i.e., 콜라병)의 등장과 기존 “생태계”(e.g., 노


동, 여가 등의 메세징 시스템)의 변화를 얘기할 예제로 콜라병의 “의미”에 대해 고민해
봅시다. 비디오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콜라병을 통한 사회적, 문화적, 관계적
변화에 대한 생각을 끌어내 보기 바랍니다.

먼저 McLuhan의 주장에 따르면 왜, 어떻게 콜라병이 medium일까요? 물론, 콜라병은


전화와 같은 communication medium은 아니지만 그 사회에 어떠 어떠한 ‘변화’의 메시
지(meta content)를 가졌습니다. 그 점에 대해 이해를 시도하며 고민하기 바랍니다. 지
금 우리 사회에서 찾을 수 있는 변화의 시작인 ‘콜라병’의 예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코
로나도 콜라병이, medium이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이 팀프로젝트를 통해 이 사회에 던질 수 있는, 던지고 싶으신 ‘콜라병’은 무


엇이 있을까요? 새로운, 혹은 새롭게 인식될 medium을 생각해 보고 적어보기 바랍니
다. 어떻게 ‘선한’ 문화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도 구체적으로 나눠보세요.

2. 우리 주변에 “Alternative” media(⊂medium) project의 예제들로 볼 수 있는 소셜


펀딩, 사회적 기업, 소셜 벤처, 마을기업, 도시재생사업 등 (두 번째 비디오에 나오는
부산의 감천 문화마을 같은…)을 어떻게 alternative media project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같은 맥락에서, 미컴 전공자로서 위 예제들을 Media project로 구상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흔히 P라고 보는 Audience라는 개념과 community라는 structure/medium의


개념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은 프로젝트 구상에 있어 어떤 차이(예를 들면 문화적
변화/정착)를 만들까요? 성공적인 예로 BTS의 Army를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BTS’s A.R.M.Y.라는 community를 Communication among…이라는 structure와
process의 차원에서 고려해봅시다.

세상에 던질 콜라병으로서 여러분들의 팀프로젝트는 구상되어야 합니다. 뻔하지 않아


“대안적인” creative하고, original한 팀프로젝트/미디엄을 구상해 봅시다. 팀의
정체성도 medium이 될 수 있습니다. 창의적으로 설정해 보기 바랍니다.

참고] 기말 팀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선한 커뮤니케이터(리서처)로서의 사회적 역할 모두를 아우르며, 특정
사회/커뮤니케이션 문제에 대해 “제대로” 변화를 기획하는 과제입니다.

참고] “선한” 커뮤니케이터의 사회적 역할


1. 일상 속, 문화 속 통찰을 통해 문제라고 지적하는 것 (비판가)
2. 문제에 대해 대안을 (이론적 지식에 근거해) 제시하는 것 (연구자)
3. 문제에 대한 참여를 이끌고 사람들의 행함으로 해결하는 것 (실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관심현상을 선정해, 이클래스를 통해 제공될 팀프로젝트


‘참고 리딩’을 활용해, 관심현상을, 문제를 개선(을 예측)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이론을 3개 찾아 활용해 개선 방안을
설명한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해결을 위해 예측하고 싶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기는 관심현상을 찾아서 결정하는 시간입니다.
이론체계와 연결할 현상을 찾는 겁니다. 왜 이해하고 and/or 예측하고 싶은지,
함의는 무엇이고 적절한지 관련 기사나 통계도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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