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ÇÑ ° GallupReport (20151217) °¡ Ö¿í°¡¿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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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702-2100 팩스 02-3702-2121
한국갤럽 홈페이지 www.gallup.co.kr
작년에는 아이유가 산울림 ‘너의 의미’ 등 지나간 히트곡들을 재조명한 <꽃갈피> 앨범으로 모든
세대의 공감을 얻으며 올해의 가수 1위에 등극했습니다. 2015년 올해는 빅뱅, 소녀시대, 엑소 등
쟁쟁한 한류 빅스타들이 컴백해 가요계를 뒤흔들었고,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힙합 뮤지션들이 부각됐으며 <K팝스타> <무한도전>(토토가, 가요제)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발표된 음원이 크게 히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문세, 임창정, 신승훈 등 중견급 가수들의
귀환은 우리 대중 음악계에 다양성과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조사 개요
1. 조사기간:
(1차) 2015년 7월 9~27일, (2차) 9월 23일~10월 16일, (3차) 10월 29일~11월 21일
2. 표본추출: 2단계 층화 집락 지역 무작위 추출-표본 지점 내 성/연령별 할당 추출
→ (참고) 한국갤럽 옴니버스 조사 표본설계 보고서
3.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4.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59세 남녀 4,200명 / 아이돌은 만 13~29세 1,500명
5. 표본오차: ±1.5%포인트(95% 신뢰수준) / 아이돌은 ±2.5%포인트(95% 신뢰수준)
6. 응답률: 35% (총 접촉 11,882명 중 4,200명 응답 완료)
7.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주요 결과
올해를 빛낸 가수 1 위 빅뱅 – 2 위 아이유
좋아하는 가수는 연령별로 차이를 보였다. 10대와 30대는 빅뱅, 20대는 아이유, 50대는 장윤정을
최고로 꼽았으며 40대는 소녀시대, 장윤정, 임창정, 이선희, 이승철 등 여러 가수들이 고르게
언급됐다. 한편 10대에서는 빅뱅과 엑소, 20/30대에서는 빅뱅과 아이유가 경쟁하는 구도였으며
50대에서는 오승근과 조용필이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