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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3] MOOC 자기주도학습과제

- 글자크기 10 / 줄 간격 워드 1.0

양식 - 반드시 양쪽 정렬로 작성할 것


- 제시된 양식을 임의로 변경하지 말 것
- 수강 과목(국문)의 언어로 작성할 것

주어진 양식에 맞춰 수행
분량

욕설, 속어, 과제와 관계없는 내용, 표절한 내용을 작성할 경우에는 0점 처리


- 표절은 정도와 관계없이 0점 처리.
충실도
[예: 인용 양식 없이 인터넷 기사내용 및 통계자료 발췌 등]
- 고의적인 띄어쓰기, 줄 바꿈 밑 가운데 맞춤 시, 0점 처리
MOOC Self Directed Learning (1)
전공 파이낸스 경영

학번 2019045323

이름 이일현

사이트 Coursera.org

카테고리 경영 강사 Robert Shiller

강의명 Financial Markets 강의시간 7주

강의 선정 배경 [5줄이상]
금융이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저 금융을 수식으로
만 이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 어떠한 방식으로 녹아 들어 있고 그 의미가 그저 부를 축적하는 것이 아
닌 그 의미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금융업에 종사할 사람으로써 금융의 목적과 그 것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 한다. 또한 비윤리적이지 않고 윤리적
이게 살아 가면서 놓치지 않아야 할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이 강의를 선정 했다.

강좌 자기주도학습 계획(안) [10줄이상]


강의: Financial Markets by Robert Shiller
⚫ 1주차: 금융 시장에 대한 소개
⚫ 2주차: VaR 과 stress Test 에 대한 소개 및 이를 다양한 주가 지수에 대하여 적용(S&P)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확인
⚫ 3주차: 보험에 대한 이론 확인
- 보험이 지니는 논리와 의미
⚫ 4주차: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 확인
⚫ 5주차: 미래 예측과 그 정확성
⚫ 6주차: 행동 재무학에 대한 소개와 시사점
⚫ 7주차: 금융 규제의 종류와 그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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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강의 화면 [화면캡쳐]

이 코스에 대한 서문은 "금융 기관들은 공간과 시간에 걸쳐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


록 유도하는 문명 사회의 기둥이다." 이다. 이 코스는 우리가 사회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 지에 대한 것이다. 우리가 어떠한 기업에서 일을 하거나 할 때 우리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을 위해 뭘 할 수 있는 지를 생각해야 한다. 개인이 할 수
없는 일도 조직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일 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기관들이 어떻게
강의내용 작동 하는지 알아야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과정은 돈을 벌 것인가에 대한 것이 아니

요약 라 일을 어떻게 성공시키는 가에 대한 것이다. 리스크 보험, 포트폴리오 작성, 금융의


역사, 혁신, 효율적 시장, 행동 경제학등을 이해하고 적용시키는 것이다. 이에 규제도
해당 된다. 금융이 사람을 속이기 위해 사용 될 수 있고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시장
이 규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금융업 종사자가 있을 수 도 있
다.

이 코스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혼자 힘으로 하지 못하는


것을 조직을 통해 이루고 그 과정에서 정보화 시대의 도움으로 손해보지 않고 적절히
학습노트 잘 해내는 것이 중요하고 그에 대해 얘기 한다. 또한 그렇다고 해서 금융에 대해 언

[주요한 점] 급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양하게 알아야 적용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규제는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 일 수 있다고 생각 하는 듯 하다. 따라서 규제를 적절히 적용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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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강의 화면 [화면캡쳐]

파이낸스는 기술이고 이를 이용하여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다


고 그것이 꼭 비윤리적이야 함을 뜻하지는 않다.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기술 자체에 관심이 있으나 중요한 것은 그 돈을 어떻게 쓰느냐이다. 부를 축적하는
것은 나쁘지 않으나 그 것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의미는 천차만별이다.
Var 이란 편차와 최대예상손실액을 의미한다.예를 들어 1 년 동안 1,000 만 달러의
강의내용
최대예상손실액이 1%라고 한다면 이 포트폴리오는 1 년 동안 1,000 만 달러를 잃을
요약 확률이 1%라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위험 측정 기준에는 스트레스 테스트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는 회사가 다양한 금융위기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확인 하기 위해
쓰인다. 그래서 규제에도 사용되곤 하는데 미국 연방에서는 3 가지 위기에 대해서
금융회사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 확인 한다. 그렇게 해서 안정성을 확인 한 후에야
투자자들이 걱정하지 않고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번다는 것은 꼭 나쁜 것은 아니다. 그 번 돈을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지에


따라서 그 의미가 매우 크게 달라 질 수 있다. VaR 이나 스트레스 테스트와 같은 것
학습노트 들은 금융위기가 왔을 때 얼마나 피해을 입는지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정부에

[주요한 점] 서 규제를 할 때에도 사용되는데, 각 위기에 대처할 수 있어야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다. 이는 위에서 말하는 규제
가 필요하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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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강의 화면 [화면캡쳐]

S&P 500 만 봐도 주식시장은 매우 불안정 하다. 주식들이 500 개 포함되어 있으니


대수의 법칙이 적용되어 일관성이 유지될 만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주식들이
어느정도 상호 의존성을 띄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주식시장이
예측이 매우 어렵다는 가정을 하고 출발한다. 애플 주식을 고려해 봤을 때
최종적으로는 많이 올랐지만 왔다갔다 변동이 매우 심한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주식들이 시장과 움직임이 같은지 볼 때 쓰는 베타가 1.45 정도되는 주식은 많아
강의내용 지고 있다. 하지만 베타가 2 정도나 되는 주식은 흔치 않다. 주식에는 특이적 위험과

요약 비특이적 위험이 있다. y = mx + B. 기울기 m 은 x 가 1 만큼 증가할 때 y 가 얼마나


변하는 지를 나타낸다. 재무에서는 y 를 Apple 주식 수익률, x 는 시장 수익률, 기울기
m 은 베타, 상수 B 를 알파라고 한다. 기울기 베타는 특정 주식이 얼마나 시장과 함께
움직이는지 나타내기 때문에 주식의 체계적 위험의 척도로서 나타난다. 따라서 특이
리스크는 점이 해당 선 위 또는 아래에 놓일 리스크이다. 그리고 알다시피 Apple 에는
수많은 특이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예측하기 어려운데 개별 주식으로 가면 더더욱 그렇다. 개별


주식의 위험은 특이적 위험과 비특이적 위험이 있는데. 시장 위험은 비특이적 위험에
학습노트 해당된다. 이는 시장 전체의 수익률과 개별 주식의 변동성의 관계로 파악이 가능 하

[주요한 점] 다. 하지만 특이적 위험은 판단 하기 어렵다. 따라서 특이적 위험 또한 고려를 했을


때 이미 예측이 어려운 시장 전체 보다 더 예측이 어려움으로 이는 개별 주식의 예측
이 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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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강의 화면 [화면캡쳐]

잔차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이미 언급했다. 그렇다면 잔차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는


많은 분포가 정규분포의 모양을 따른다고 생각 하고 이러한 생각에는 이유가 있다.
정규분포에는 평균과 표준편차라는 2 개의 변수가 있다. 실제 많은 변수들은
정규분포를 따르고 이는 직관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파이낸스에서의 수익률은 이와
조금 다르고 이를 위한 분포도 따로 존재합니다. 보통 두꺼운 꼬리를 갖는 경향이
강의내용 있으므로 이를 반영했다. Cauchy 분포는 정규분포와 유사하게 보이지만 두꺼운

요약 꼬리를 가진다. The Central Limit Theorem 에 따르면 변수들의 평균은 대략 정규분포를
따르지만 이에 대한 가정은 두꺼운 꼬리가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따라서
두꺼운 꼬리를 가지는 주식 시장 수익률의 평균을 취한다면 그 평균은 이용하기에
좋은 지표가 아닐 수 있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역시 위에서 언급했듯 주식의
수익률은 예측하기 어렵다.

세상 대부분의 변수는 대략적으로 정규분포를 따르고 이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지만


주식은 그렇지 않을 수 도 있다. 주식은 보통 꼬리가 두껍고 이때문에 The central
학습노트 Limit Threorem이 적용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평균을 구하도 이를 적절히 사

[주요한 점] 용하기 매우 어렵다. 그러니깐 더욱 조심하여 주시에 투자하여야 하고 그 잔차가 나


타내는 의미 또한 한 번 더 고려해 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주식 투자 할 때는 조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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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강의 화면 [화면캡쳐]

보험이란 오래된 개념이다.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도 위험을 공유하여 낮춘다. 이는


리스크 풀링이라는 이론을 전제한다. 한사람에게 위험은 독립적이라면 사회 전반의
위험이 되지 않는다. 독립성을 가정하고 리스크풀링을 하면 공식도 존재한다. 많은
실험에서 얻은 결과의 평균은 기댓값에 가까워야 하고 더 많은 실험을 할 수록 더
가까워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대수의 법칙이다. 하지만 이런 것만 고려해서는 쉽지
강의내용
않다. 이것은 도덕적 해이와 선택편향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보험에 가입되어
요약 있으면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곤 한다. 그렇게 되면 리스크가 높아지고 이는 또
보험료 상승을 부른다. 선택편향은 본인의 리스크를 더 잘 알고 있는 가입자가
보험에 가입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검진 결과 등을 요구하긴 하지만 개인의 리스크를 완벽히 파악하는 것은 힘들다.
따라서 사람들이 양심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리스크가 줄어든다.

보험이란 리스크 풀링을 통해 위험을 낮추고 위험을 많은 사람들이 같이 부담하기 위


한 제도이다. 이러한 제도가 효과가 좋게 유지되려면 도덕적 해이와 선택편향의 문제
학습노트 를 해결하야 한다. 도덕적해이는 본인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을 때 더 많은 위험을 감

[주요한 점] 수하는 것이고, 선택편향은 개인들은 개인의 정보를 더 정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보험을 속이고 본인이 필요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 때문에 규제가 필
요하다고 말 할 수 있다.
MOOC Self Directed Learning (7)

MOOC 강의 Reflection [느낀점]


우리 사회 전반에 금융이 너무 큰 부분을 차지한 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금융에
어떠한 방식으로 대처할 지 아는 것이 금융 자체를 이해하는 것 만큼 중요하다. 그렇다고 생각하여 이 강의에
목적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이 강의를 선택했는데 매우 잘 한 것 같다. 나의 전공과도 관련이 깊고 내용 또한
관련이 있었다. 하지만 그냥 전공 지식 뿐만 아니라 그에 대처해야 하는 자세와 규제의 필요성이 언급되어서
매우 재미있게 들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를 받으면서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애플의 주식을 이른
시기에 샀어도 내가 그 주식의 근본적 가치를 믿고 지속적인 투자를 못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해당 교수님
은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하지만 나는 규제가 너무 심하면 오히려 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배웠기 때문에
과연 어느 정도의 규제가 적정하고 또 투자자를 가장 잘 보호할 수 있는 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규제들 중
에서도 VaR이나 스트레스 테스트 등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평가 할 수 있는 test들에 대한 규제는 강해
도 될 것 같다. 금융위기라는 것이 예측하기 어렵고 대처하기는 더 어렵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는
지 확인하여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5줄이상나의 전공인 파이낸스 경영학과에서 배운 것들과 이 강의를 통해 배운 이론

나의 학업 적인 것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다만 아직 배우지 못한 과목 중 금융윤리에 해당하는


직무 관련 시사점 것이 간략하게 나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이를 통해 그냥 금융이 돈
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과정을 배우는 것, 또한 돈을 벌어 그저 부를 축적하
[4차산업혁명] 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의미 있게 사용하는 법을 생각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
다.

일단 인턴을 하며 현장 경험을 하고 금융이라는 것이 실무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사


용되고, 그 사용하는 방법이 옳은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런 뒤 시험준비
를 하면서 금융윤리에 대한 부분 또한 생각해 보고 또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은
향후 계획
학교 수업을 통해 배워 나갈 생각이다. 그렇게 하면 미래에 부끄럽지 않은 금융인이
되어 돈을 잘 벌고 또 그 돈을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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