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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주 학습활동 >

1. 주체 높임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1) 다음 문장에서 주체높임법이 어떤 방식으로 실현되는지 찾아보자.

· 할아버지께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셔서 이제 진지를 드신다.

(2) 다음 문장을 통해 주체높임법 실현에 청자가 어떻게 고려되는지 생각해 보자.

· 할머니, 어머니 아직 안 왔습니다.


· 엄마 친군데, 엄마 집에 계시니?

2. 다음 문장에서 어떤 높임법이 나타나는지 찾아보자.

· 할머니께서 진지를 다 잡수셨어요.


· 나는 선생님께 책을 드렸어.
· 자네 이리 와 보게.

3. 다음 문장을 보면서 객체 높임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 동생이 할머니께 선물을 드렸습니다.

(1) 위의 문장에서 객체높임법이 어떻게 실현되었는지 찾아보자.

(2) 위의 문장에서 화자, 주체, 객체, 청자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생각해 보자.
화자:
주체:
객체:
청자:
4. 높임법 사용 요인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자.

(1) 내 경우, 다음 청자와 대화할 때 어떤 상대높임법을 사용하는지 떠올려 보자.


· 엄마
· 아빠
· 학과 선배

(2) 위의 청자에게 항상 같은 상대높임법을 사용하고 있는지 떠올려 보자.

(3) 위에서 아니라는 답을 했다면, 상대높임법 사용이 달라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4) 한국어 높임법 사용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를 찾고, 그 이유를 말해 보자.
[외국인 학생의 경우 한국어 높임법 사용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말해
보자.]
- 존댓말과 반말의 혼용: 한국어에서는 상대방의 나이, 지위, 관계 등에 따라 말투를 다르게
사용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존댓말과 반말이 혼용되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존댓말과 반말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호칭의 오용: 존댓말을 사용할 때, 상대방의 성함과 지위에 맞는 적절한 호칭을 사용해야
합니다. 잘못된 호칭을 사용하면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 동사 활용의 오류: 한국어에서는 동사의 활용 형태에 따라 높임법이 달라집니다. 동사의 활용
형태를 잘못 사용하면 문법적인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조사의 오류: 한국어에서는 조사의 종류와 사용 방법에 따라 높임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사를 잘못 사용하거나 누락하는 경우 문장의 의미가 모호해질 수 있습니다.
- 표현의 과장과 과소: 한국어 높임법에서는 표현의 정확도와 적절성이 중요합니다. 과장된
표현이나 과소한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 상대방에게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5. 부정문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자.

(1) 다음 두 부정문은 어떤 의미의 차이를 지니는지 생각해 보자.

· 영수는 오늘 공부를 안 했다.


· 영수는 오늘 공부를 못 했다.

(2) 괄호 속의 표현 중 알맞은 것을 골라보자.


일이 너무 힘들어서 하루도 견디지 {않고, 못하고} 사표를 냈다.
· 정신이 없어서 나는 네가 온 것도 알지 {않았다, 못했다}.
· 앞으로 그런 나쁜 일 {안, 못} 겪으려면 친구 잘 사귀렴.
· 지수는 배가 불러서 밥을 {안, 못} 먹고 싶었다.
(3) (1)과 (2)를 기반으로 ‘안’ 부정문과 ‘못’ 부정문의 의미 차이에 관해 생각해 보자.
'안' 부정문:
'안'은 동사나 형용사 뒤에 붙어 부정적인 의미를 전달합니다. 예를 들면, "먹다"를 부정하는 경우
"먹지 않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안' 부정문은 주로 가능성이나 선택의 문제를 다룰 때 사용됩니다. "안 하다"는 어떤 행동이
가능하지 않거나 선택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먹지 않다"는 "먹을 수 없다"가
아니라 "먹지 않는다"는 선택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못' 부정문:
'못'은 동사 뒤에 붙어 부정적인 의미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면, "먹다"를 부정하는 경우 "먹을 수
없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못' 부정문은 능력, 가능성, 제한 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못 하다"는 어떤 행동을 할 수
없거나 능력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먹을 수 없다"는 "먹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요약하면, '안' 부정문은 선택이나 가능성을 나타내며, '못' 부정문은 능력이나 제한을 나타냅니다.
예) "안 가다"는 "가지 않는다"는 선택을 한다는 의미이고, "못 가다"는 "갈 수 없다"는 능력이나
제한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6. 다음 문장을 다양한 방식으로 부정문으로 만들어 보자.

· 나는 어제 공원에서 운동했다.
- 나는 어제 공원에서 운동을 안 했다
- 나는 어제 공원에서 운동을 못 했다
- 나는 어제 공원에서 운동하지 안 했다
- 나는 어제 공원에서 운동하지 못했다
· 그때는 골목길이 지금보다 좁았다.
- 그때는 골목길이 지금보다 좁지 안았다
· 나는 영화관에서 지영이를 만났다.
- 나는 영화관에서 지영이를 안 만났다.
- 나는 영화관에서 지영이를 만나지 않았다.
- 나는 영화관에서 지영이를 못 만났다.
- 나는 영화관에서 지영이를 만나지 못했다.

(1) 위의 문장들 중 짧은 부정문을 만들기 어색한 것은?


-> 짧은 부정문을 만들기 어색한 서술어로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
동사 '하다':
"않다"는 '하다'의 부정형이기 때문에 중 짧은 부정문이 어색합니다. 대신 "하다"의 긍정형을
사용하여 부정을 나타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예를 들어, "일을 하지 않다" 대신 "일을 안 하는
것이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형용사와 명사:
일부 형용사나 명사는 부정형이 따로 존재하지 않거나 사용이 제한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중 짧은 부정문을 만들기 어색할 수 있습니다. 대신 부정적인 의미를 전달하고자 할 때는
부사나 다른 표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골목길이 지금보다 안 좁았다" 대신 "
골목길이 지금보다 좁지 않았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위의 문장들 중 ‘못’ 부정문을 만들기 어색한 것은?

-> 어떤 경우 ‘못’ 부정문을 만들기 어색한지 생각해 보자.

7. 다음 밑줄 친 부분의 의미를 어떻게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


· 나는 어제 대학로에서 택시를 타지 않았어.

· 오늘 친구들과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약속 시간에 친구들이 다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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