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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한번역2 제5주 한국기사2
베한번역2 제5주 한국기사2
국이다. 변이 유행 국가뿐 아니라, 이외 나라에서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 유학생도 코로나19 PCR
교육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21 2학기 외국인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을 추진한다.
리시설이나, 동선이 분리된 대학 기숙사 등에서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대학은
을 최소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근로장학생을 활용한 유학생 모니터링 인건비를 지원하고, 방역 물품비, 수송
비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각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보호·관리 노력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
에 반영된다.
로나19 PCR 검사를 해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국내 입국 시에는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 확
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가격리앱을 설치하고 유학생 전용부스에서 방역수칙 등을 안내받은 후
자가격리소로 이동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각 지역과 대학의 방역관리 여건 내에서 유학생이 입국하도록 추진하며, 대학 기
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변이 바이러스로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지만, 올 2학기 중
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진 기자 lhj@metroseoul.co.kr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