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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1주차-사실과 역사
제01주차-사실과 역사
사료(史料)와 역사
‘사료’ 해석과 시대적 맥락
과거에 일어난 사건과 기록으로 남은 사건
“텍스트”로 존재하는 역사
문헌자료와 고고학적 자료 편찬자의 주관에 의해 ‘의도’을 가지고 남긴 자료
문헌 : 공적, 사적 문서들
주관에 의해 ‘편집’될 가능성 : 역사가의 주관성
『삼국사기』, 『고려사』
작성될 당시의 언어, 관념, 개념을 통해 고정된 상태로 전승
『조선왕조실록』, 『화랑세기』
고문서, 문집, 일기 작성자의 의식세계에 대한 비판적 분석과 ‘해석’ 필요
금석문 : 칠지도, 광개토대왕비, 진흥왕순수비, 출처 확인(sourcing heuristic)
무령왕릉 지석, 미륵사지 금제사리봉영기 문서의 원본[1차 사료]을 읽는 방법
옷, 무기, 가구, 화폐 등의 생활용품 시대적 맥락에 대한 이해
조각, 동상 등의 기념물
구술자료와 구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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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일본의 군국주의적 행위에 대한 긍정적 인식 난징 대학살, ‘종군위안부’ 문제는 ‘국내외의 반일 세력’의 선전 활동에 의해 날조된
것이다.
유럽에서 1980년대에 대두된 나치의 유태인 학살(홀로코스트) 부정론에서 비롯 제노사이드는 발생하지 않았고, 가스실도 존재하지 않았다.
역사적 사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나 축소시켜서 기존의 역사인식을 호도하려 유대인들은 학살당한 것이 아니라 동부 지역에서 추방당했다.
는 반동적 경향
학살된 유대인들의 수는 주장되어온 것보다 훨씬 적다. 총 사망자는 20만
예) 가스실은 연합국에 의해서 날조된 것 명에 불과하고 그 중 상당수는 연합국의 폭격의 결과였다.
일본의 아시아태평양전쟁 등의 침략전쟁의 책임과 전후책임을 부정하는 입장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한 주된 책임은 독일인이 아니라 유대인에게 있다.
동경대학의 이토오 타카시(伊藤隆): 파시즘 부정/ 대동아전쟁 긍정론 1930년대와 1940년대 동안 인간성에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는 독일이 아니
라 스탈린의 소련이었다. 독일은 단지 볼셰비즘-공산주의 위협에 대항해 자
일본대학의 하타 이쿠히코(秦郁彦): 실증주의적 학풍
력 방어를 한 것이었고, 유대인들은 공산주의자라서 죽임을 당한 것이다.
동경대학의 사카모토 타카오(坂本多加雄): 역사수정주의의 대중화 연합국 프로파간다는 시온주의 계획의 일부로 제노사이드를 발명했다.
집단극화(集團劇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