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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출) 이매중학교 (경기 성남시 분당구) 2학년 2학기 기말 국어 미래엔 (신유식)
(2020년 기출) 이매중학교 (경기 성남시 분당구) 2학년 2학기 기말 국어 미래엔 (신유식)
(2020년 기출) 이매중학교 (경기 성남시 분당구) 2학년 2학기 기말 국어 미래엔 (신유식)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답하시오. (마) 이렇듯 백색 소음은 생활 주변의 자연 소리와 비
(가) 소음은 보통 불쾌하고 시끄러워 듣는 사람에게 슷하여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시간이 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소리를 말한다. 소음의 기준은 매 날수록 다양한 분야에서 백색 소음을 찾는 사람이 늘어날
우 주관적이다. 아무리 좋은 소리라도 듣는 사람이 처한 것이다. 앞으로 백색 소음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
환경이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그 소리가 소음이 될 수도 져 백색 소음이 인간에게 두루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기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애타게 보채고 있는 아기의 울 를 바란다.
음소리는 엄마나 아기에게는 아주 중요하고 의미 있는 소
리지만 주변 사람들에는 소음으로 들릴 수 있다. 그런데
1. (가)~(마
)~(마)의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것은?
이런 소음 중에도 좋은 소음이 있다. 어떤 소음이 좋은
zb
zb1)
zb
zb 1)
1)
1)
아기의 울음소리는 누구에게나 시끄럽게 느껴진다. 그랬더니 그래도 가는 기색이 없고, 뿐만 아니라 쌔근
파도 소리와 달리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소리는 백색 쌔근하고 심상치 않게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다.
소음에 해당한다.
백색 소음은 일반적인 소음과 마찬가지로 나쁜 영향을
(다) 우리가 이 마을에 처음 들어와 집이 없어서 곤란
미치기도 한다.
으로 지낼 제 집터를 빌리고 그 위에 집을 또 짓도록 마
련해 준 것도 점순네의 호의였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 아
버지도 농사 때 양식이 달리면 점순네한테 가서 부지런히
꾸어다 먹으면서 인품 그런 집은 다시없으리라고 침이 마
르도록 칭찬하곤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열일곱씩이나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답하시오.
된 것들이 수군수군하고 붙어 다니면 동리의 소문이 사
(가) 오늘도 또 우리 수탉이 막 쫓기었다. 내가 점심을 납다고 주의를 시켜 준 것도 또 어머니였다. 왜냐하면
먹고 나무를 하러 갈 양으로 나올 때이었다. 산으로 올라 내가 점순이하고 일을 저질렀다가는 점순네가 노할 것이
서려니까 등 뒤에서 푸드득, 푸드득, 하고 닭의 횃소리가 고, 그러면 우리는 땅도 떨어지고 집도 내쫓기고 하지 않
야단이다. 깜짝 놀라며 고개를 돌려보니 아니나다르랴, 으면 안 되는 까닭이었다.
두 놈이 또 얼리었다.
그런데 이놈의 계집애가 까닭 없이 기를 복복 쓰며 나
점순네 수탉(대강이가 크고 똑 오소리같이 실팍하게 생 를 말려 죽이려고 드는 것이다.
긴 놈)이 덩저리 작은 우리 수탉을 함부로 해내는 것이
다. (중략)
(라) 이렇게 되면 나도 다른 배채를 차리지 않을 수
이걸 가만히 내려다보자니 내 대강이가 터져서 피가 흐
없다. 하루는 우리 수탉을 붙들어 가지고 넌지시 장독께
르는 것같이 두 눈에서 불이 번쩍 난다. 대뜸 지게막대기
로 갔다. 쌈닭에게 고추장을 먹이면 병든 황소가 살모사
를 메고 달려들어 점순네 닭을 후려칠까 하다가 생각을
를 먹고 용을 쓰는 것처럼 기운이 뻗친다 한다. 장독에서
고쳐먹고 헛매질로 떼어만 놓았다.
고추장 한 접시를 떠서 닭 주둥아리께로 들이밀고 먹여
이번에도 점순이가 쌈을 붙여 놨을 것이다. 바짝바짝 보았다. 닭도 고추장에 맛을 들였는지 거스르지 않고 거
내 기를 올리느라고 그랬음에 틀림없을 것이다. 고놈의 진 반 접시 턱이나 곧잘 먹는다.
계집애가 요새로 들어서서 왜 나를 못 먹겠다고 고렇게
그리고 먹고 금세는 용을 못 쓸 터이므로 얼마쯤 기운
아르릉거리는지 모른다.
이 들도록 홰 속에도 가두어 두었다.
밭에 두엄을 두어 짐 져 내고 나서 쉴 참에 그 닭을 안
(나) 나흘 전 감자 쪼간만 하더라도 나는 저에게 조금 고 밖으로 나왔다. 마침 밖에는 아무도 없고 점순이만 저
도 잘못한 것은 없다. 희 울안에서 헌 옷을 뜯는지 혹은 솜을 타는지 웅크리고
계집애가 나물을 캐러 가면 갔지 남 울타리 엮는 데 쌩 앉아서 일을 할 뿐이다.
이질을 하는 것은 다 뭐냐. 그것도 발소리를 죽여 가지고 나는 점순네 수탉이 노는 밭으로 가서 닭을 내려놓고
등 뒤로 살며시 와서, 가만히 맥을 보았다.
얘! 너 혼자만 일하니? 두 닭은 여전히 얼리어 쌈을 하는데 처음에는 아무 보
하고 긴치 않는 수작을 하는 것이다. (중략) 람이 없다. 멋지게 쪼는 바람에 우리 닭은 또 피를 흘리
고 그러면서도 날갯죽지만 푸드득, 푸드득, 하고 올라 뛰
게다가 조금 뒤에는 즈 집께를 할금할금 돌아보더니 행
고 뛰고 할 뿐으로 제법 한 번 쪼아 보지도 못한다.
주치마의 속으로 꼈던 바른손을 뽑아서 나의 턱 밑으로
불쑥 내미는 것이다. 언제 구웠는지 더운 김이 홱 끼치는
굵은 감자 세 개가 손에 뿌듯이 쥐였다. (마) 나는 대뜸 달려들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큰 수
느 집엔 이거 없지? 탉을 단매로 때려 엎었다. 닭은 푹 엎어진 채 다리 하나
꼼짝 못 하고 그대로 죽어 버렸다. 그리고 나는 멍하니
하고 생색 있는 큰소리를 하고는 제가 준 것을 남이
섰다가 점순이가 매섭게 눈을 홉뜨고 닥치는 바람에 뒤로
알면 큰일 날 테니 여기서 얼른 먹어 버리란다. 그리고
벌렁 나자빠졌다.
또 하는 소리가,
이놈아! 너 왜 남의 닭을 때려죽이니?
너, 봄 감자가 맛있단다.
그럼 어때? / 하고 일어나다가
난 감자 안 먹는다. 니나 먹어라.
뭐 이 자식아! 누 집 닭인데?
나는 고개도 돌리려 하지 않고 일하던 손으로 그 감자
하고 복장을 떼미는 바람에 다시 벌렁 자빠졌다. 그 사투리를 사용하여 향토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러고 나서 가만히 생각을 하니 분하기도 하고 무안도 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말투를 통해 상황을 실감나게 표
럽고 또 한편 일을 저질렀으니 인젠 땅이 떨어지고 집도 현하고 있다.
내쫓기고 해야 될는지 모른다.
외적 갈등을 통해 긴장감을 조성하고 독자의 흥미를
나는 비슬비슬 일어나며 소맷자락으로 눈을 가리고는 유발하고 있다.
얼김에 엉, 하고 울음을 놓았다. 그러다 점순이가 앞으로 시간의 순서대로 사건을 서술하는 순행적 구성 방식을
다가와서, 사용하고 있다.
그럼, 너 이 담부턴 안 그럴 테냐?
만을 <보기>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것은?
zb
zb 7)
7)
7)
은?
zb
zb 4)
4)
4)
상상력이 제한된다.
인생의 진실과 참된 모습을 추구한다. ,
현실에서 벌어질 법한 이야기를 다룬다. , ,
언어를 통해 예술적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한다. , ,
작가가 나 로 등장하여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갈등의 진행 과정과 정도에 따라 구성 단계가 나뉜다.
5. (가)~(마
)~(마)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보기>
은?
zb
zb5)
zb
zb 5)
5)
5)
9. ~ 과 같은 의미로 쓰인 것은?
것은?
6. 윗글의 특징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것은?
zb
zb9)
zb
zb 9)
9)
9)
: 그는 일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zb
zb6)
zb
zb 6)
6)
6)
부분은?
부분은?
zb
zb 10)
10)
10)
<보기>
(다) 왜 다이빙하는 사람을 그리지 않았을까요? 만일
<동백꽃>이 발표된 1930년대는 식민지 시대로 농민의
물에 뛰어드는 사람을 그렸다면 그 멋진 모습에 눈길을
대다수가 소작인이었는데, 이들은 마름에게 잘못 보이면
빼앗기면서 풍덩 소리를 듣는 데 방해를 받았겠지요.
생계가 어려워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항상 가지고 있
즉, 풍덩 소리에만 모든 감각이 집중되도록 사람을 그리
었다.
지 않았던 것입니다. 호크니는 우리가 상상의 귀로 풍덩
소리를 들기를 바란 것입니다. 상상력은 공감각을 자극하
는 촉매제 역할을 하거든요.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답하시오.
12. (가)~(마
)~(마)에 쓰인 설명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가) 독도 주변의 해저는 수심이 얕고 평평한 대륙붕
zb
zb12)
적절하지 않은 것은?
것은?
zb
zb 12)
12)
12)
14.
zb
zb14)
zb
zb 14)
14)
14) ~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것은?
16. (가), (나)의 내용을 파악한 것으로 적절하지 19. 다음을 참고하여 발음한 것으로 옳지 않은 것
않은 것은?
것은? 은?
zb
zb16)
zb
zb
16)
16)
16) zb
zb19)
zb
zb
19)
19)
19)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답하시오.
<표준 발음법> 20. 받침소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
보기>
제5항 는 이중 모음 [ ]로 발음한다.
zb
zb20)
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것은?
zb
zb 20)
20)
20)
. 받침으로 사용된 , , 은 각각 [ ], [ ], [ ]
<보기> 으로 발음한다.
. 의자[의자]에 기대어 햇살을 쬐었다. , ,
. 나의[나에] 장래 희망은 농구 선수이다. , ,
. 회의에[회이에] 일찍 참석하기 위해 서둘렀다. , ,
. 국어 시간에 띄어쓰기[띄어쓰기]에 관한 규정을 배웠
다.
, , ,
, , , ,
, , , 21. zb
zb21)
zb
zb
21)
21)
21) 발음이 옳은 것끼리 나열된 것은?
것은?
읊고[을꼬], 외곬[외골]
핥다[할따], 드넓다[드넙따]
밟다[밥따], 넋 없다[너겁따]
흙과[흘꽈], 넓둥글다[넙뚱글다]
18. 다음의 발음으로 옳지 않은 것은?
것은?
닭 앞에[달가페], 삶 위에[살뮈에]
zb
zb18)
zb
zb
18)
18)
18)
정의의 의의
[정이에 의이] [정이에 의의]
22. 밑줄 친 부분의 발음으로 옳지 않은 것은?
것은?
[정이의 의이] [정의의 의이]
zb
zb22)
zb
zb 22)
22)
22)
어느새 밤이 됐다.
솥뚜껑[소뚜껑]에 고기를 구워 먹는다.
밥이 맛있게 되서 좋아.
7cm 안팎의[안파긔] 눈이 올 예정입니다.
시냇물이 얼어서 얼음이 됬어.
동생의 엉뚱한 행동에 헛웃음[헛우슴]이 나왔다.
나는 자라서 선생님이 돼고 싶어.
씨앗이 자라 꽃이 돼는 과정이 흥미롭다.
24.
zb
zb24) 옳은 표기만을 <보기>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
은?
zb
zb 24)
24)
24)
제 동생은 개구장이입니다.
. 떡볶기
저 산 넘어에는 무엇이 있을까?
. 수재비
지난 몇일 동안 계속 눈이 내렸다.
. 김치찌게
이 안건을 학급 회의에 부쳐 처리하자.
. 낙지볶음
그의 바램은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 그것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했다.
, ,
, ,
, ,
적절하지 않은 것은?
것은?
A : 오늘 아침 먹었어?
B : 아니, 않 먹었어.
A : 그럼 나랑 빵 같이 먹지 안을래?
B : 그래!
A : 운동장으로 와! 축구하자.
B : 지금은 안 돼. 고양이가 다 낳지 않았거든.
A : 그래? 예쁜 새끼 고양이 낳기를 바랄게.
B : 새끼 고양이?
않- 과 안 은 모두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은 아니 를 줄여서 쓴 말인 안 으로 고쳐 써야 한
다.
의 안- 은 아니하- 를 줄여서 쓴 말인 않- 으로
고쳐써야 한다.
은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는 의미로 쓰여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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