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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sto/ 2023

다음세대, 젊은이들

08
늘 주의 동행을 경험하고 고백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시기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킬 것이며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행할 때까지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 창세기 28:15

전 세계적으로 날씨도 변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전쟁의 소식


이 끊이지 않지만, 우리가 서 있는 곳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다시 생각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조영훈 최혜경 선교사 멕시코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사랑하는 교회와
전화번호 / TEL 동역자들의 삶에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휴대전화 +52-664-576-5525
단기선교
이메일 / E-mail
marmhoon@naver.com
7월 첫주처럼, 7월 마지막주도 단기선교팀과 함께 보냈습니다.
marmhoon@gmail.com 이전과는 다르게 다음세대가 선교팀의 주축이 되고, 그들을 통해 일하
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것이 우리 모두에게 은혜가 되었습니다. 미국에
후원 / Bank Account 서 온 한인교회와 멕시코의 다음세대 젊은이들이 만나 보내는 시간을
KEB하나 148-910030-79807 조영훈 통해서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도전이 되는 경험을 고백한 것도 감사
농 협 231091-51-086642 조영희 합니다. 아주 아기 때부터 알던 이들이 이제는 어머니 아버지가 처음
멕시코를 찾던 경험을 공유할 정도까지 자란 것을 보면서 멕시코 선교
기도합니다 지의 교회들도 그렇게 자라게 하시기를 다시 소망하였습니다. 단기선
082023 교팀과 선교지의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벧전 3:12, 약5:16)
장학생
멕시코높은뜻교회는 매학기마다 중등/고등/대학생을 대상으
젊은이들을 위해서 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선교사가 모두 지급하지 않고 멕시코
여름 내내 선교지를 방문하고 함께 사역한 젊은이들 높은뜻교회의 재정에서 반을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고 이번에도 그렇
을 위해서, 또 멕시코의 선교지에서 그들을 맞이하고 함 게 준비하고 학생들을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중학생 4명, 고등
께 사역한 선교지의 젊은이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십 학생 6명, 대학생 2명이 대상자입니다. 교회가 이들을 물질적으로 격
시오. 그들 모두 우리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 안에서
성장하고, 삶의 자리에서 주의 증인이 되는 복음의 사역자
려할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잘 길러내게 되기를 빕니다. 함께 기도해
로 살아가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주십시오.
주의 교회가 있는 곳 어디에서나 다음세대의 젊은이
들이 세워지고, 일어나는 은혜를 주시기를 빕니다. 한국방문과 치료
선교사들의 삶을 위해서 조영훈 선교사는 지난 5월에 관절염으로 고생하였습니다. 여름
조영훈 선교사와 최혜경 선교사가 한국을 방문하는 동 의 분주한 사역을 마치고 잠시 귀국해서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하려
안 잘 진료받고, 잘 치료받고 주님께서 맡기신 사역지로 고 합니다. 수술을 하게 된다면 기동성에 제한이 생기는 것이라 한국
귀임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한국을 방문하는 에 체류하는 시간에도 여유를 두었습니다. 멕시코 선교사역을 시작하
일정이 참된 쉼이 되고, 영적인 재충전을 통해서 하나님 고 만17년이 되어가는 동안 안식년 없이 지났는데, 이때를 기회 삼아
의 양들을 잘 먹일 수 있는 목자로 세워주시기를 빕니다.
선교지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잘 세워지고, 현
스스로를 정비하고 충전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최혜경
지의 일꾼들을 통해서 복음의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기 선교사도 작년에 수술했던 것을 확인하고 진료받아야 하기에, 9월 중
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 에 귀국하려고 합니다. 이전에는 함께 귀국하여 시간을 보낼만한 형편
를 지키시고, 교회의 참된 주인이 누구인지 드러내시기를 이 되지 않았고, 교회를 비울 마음의 여유도 없었는데, 마침 그럴 기회
빕니다. 를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멕시코
만세반석교회에서 사역하는 나따나엘Natanael, 이네
스Inés 전도사님 부부를 위해서, 인턴 사역자 루이스Luis
높은뜻교회의 형제 자매들이 선교사들의 형편을 알고, 기꺼이 교회를
형제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섬기고 역할을 나누어 맡아준 것입니다. 선교사가 선교지를 떠나야
할 때가 있을텐데, 그때까지 우리 주님께서 교회를 더욱 든든히 하시
가족들을 위해서 고, 하나님의 교회로 세
고향의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한번 더 어르신 워가시기를 빕니다.
들과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연 한국방문 중, 진
로하신 중에도 날마다 주의 돌보심을 누리게 하셔서 감사
합니다. 늘 연약하시고, 종종 아프시지만, 그 중에 다시 회 료와 치료 일정에도 주
복시키시는 은혜가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주 님께서 함께 하시고,선
님 손에 있으니, 주님께서 책임지실 것을 바랍니다. 교지의 교회도 주님의
특별히 부모님들께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단 은혜와 돌보심 가운데
단히 붙잡고 자녀들과 자손들도 그 믿음 본받아 살게 하시 믿음을 지키고 복음을
기를 빕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전하는 일을 기꺼이 감
당하게 하시기를 빕니
다.
멕시코높은뜻교
회를 위해서, 선교사들
의 사역과 삶을 위해서 선교지에서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드리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는 기도
피스토스장로교회 단기선교 중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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