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일족 1회

22. 10. 16.
오후 4:52 Chat Log for K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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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 운동과 고기로

조금이나마 늦추는게 한계
네프비리: 컴백
운동은 모르겠는데 고기는 많이 먹습니다
벤야민: 고기는 신이다
와이드웬: 20분까지 기다렸다가 하는 게 좋긴할 듯
블루문 (GM): 네
그럼 노바 로터스에 남기는 인원 중에 책임자는?
아첼?
와이드웬: 아첼
벤야민: 사제님 바쁘다

과로시키지마
블루문 (GM): 노블님은 더 늦으시는 모양이니

시작하죠
벤야민: 넵
네프비리: 옙
블루문 (GM) kr 1149년 1월 5일
블루문 (GM) 노바 로터스
벤야민: 1월!
네프비리: (휴식 사이 전보 주문으로 생존사실과 향후 계획에 대해 캐러밴 생존자들에게 전해놨습니다
블루문 (GM) 사실상 흑룡선 선원들이 만든 작은 기지이고
벤야민: (전보 최고)

(게시글 보면 컨택했고 캐러밴 멤버들은 이거 끝나고 바로 디온으로 가는듯)
블루문 (GM) 가까이 기항할 수 없어서 흑룡선은 조금 떨어진 곳에 떠있습니다
블루문 (GM) 나룻배를 다 준비시키자
블루문 (GM) 동쪽 수평선에서
블루문 (GM) 50여척의 키쿠유 군함들이 오는게 보입니다
벤야민: "엄청난 지원이군요."
https://app.roll20.net/campaigns/chatarchive/937589?p=1&onePage=true&hidewhispers=true&hiderollresults= 1/57
22. 10. 16. 오후 4:52 Chat Log for Kriel
스타이너: 고개를 젓습니다

"화려해보여도 아닐겁니다."
나엘: 나엘이 뒷통수를 긁적이더니

"그래도 위압감은 심어줄 수 있겠죠."
바르토: 벤야민은 한번 슬쩍 보더니

"키쿠유는 내륙 왕국이요."
녹스: "결국 우리가 다 하겠지 뭐."
바르토: "해전 경험 한번 없을거라는 말이지."
와이드웬: "만약 붙는다면 어차하면 흑룡선 하나만으로 적의 주력을 돌파해야겠지."
벤야민: @바르토의 식견에 살짝 신음을 흘리고

"그렇군요."
네프비리: "이 배 하나로 그게 됩니까?"

"범상한 느낌이 아니긴 합니다만..."
녹스: "흑룡선이 얼마나 굉장한 배인데!"
바르토: "그래도 흑룡선 뒤에 50여척의 배를 끌고 가면 바다일족이더라도 경계는 할거요."
와이드웬: "안되면 죽는 거지 뭐.."
네프비리: "..."
블루문 (GM): 그때 차원문이 열리고

은차카 왕과 측근들이
녹스: "뭔소리야 대장. 그 해적놈들 다 쓸어버리..."
블루문 (GM): 나타납니다
녹스: @차원문이 전조없이 열리면 깜짝 놀라고
은차카: "준비는 끝났소."
벤야민: @조용히 예를 표하며 인사합니다
은차카: "나 역시 친정할 것이오."
벤야민: (개쩐다)
와이드웬: "이쪽도 준비는 끝났소."
아첼: 읍하며 예를 표합니다
페로: "바다 군도까지는 얼마나 걸리죠, 바르토?"
녹스: "와. 우리 대장 일 잘했나보네. 대왕님이 직접 오셨잖아."

@데오른한테 속닥이면서 놀랍니다
바르토: "이 시기라면, 7일이면 충분하오."

"흑룡선만 가는거였으면 3일 안에 도착할 수 있었겠지만."
"우리의 함대 속도에 맞춰야겠지."
네프비리: "이거 카드 좀 돌려봐야겠는데... 항행은 날씨에 영향을 받죠?"
바르토: "아무래도."
벤야민: "이번 원정이 어떨지 점 좀 보려고?"
바르토: "특히 이 대륙 북쪽은 태풍이 잦소."
쟈타카: (안녕하세요
바르토: "포세이돈의 축복이 필요하겠지."
벤야민: (오셨다)
네프비리: 끄덕이면서 뭘 꺼내려다가

은차카 왕의 눈치를 보더니 멈춥니다
쟈타카: (출정 중이군요
벤야민: "좀 나중에 해도 늦진 않겠지."

@네프비리가 멈추면 으쓱하고
@와이드웬을 봅니다
(가즈아ㅏㅏㅏ)
데오른: "근데"
"이름 바꾼거 말이야."
"무슨 뜻이지? 로터스?"
녹스: "녹터스면 좋았을껄."

"무슨 뜻이야 대장?"
네프비리: "꽃 이름 아녔어요?"

"낭만적인 작명이다 싶었는데."
"그 앞에 네오를 붙인 이유는 모르겠지만."
와이드웬: "내 진짜 고향이긴 하지. 어머니가 날 나으신 곳."
벤야민: "연꽃 아닌가?"

"다른곳의 지명이었군요."
쟈타카: "즉 여기를 두번째 고향으로 삼겠다는 의미의 작명이군?"
아첼: "...귀소본능이 있으신줄은 몰랐군요."
와이드웬: "16살부터 모험을 했으니. 이제 14~15년인데 그럴법 하지 않소?"
데오른: "고향은 베르나르딘인줄 알았는데."
녹스: "잡담도 좋은데 은차카 왕님도 오셨는데 빨리 출발하자. 일주일이나 가야되잖아."
아첼: 그 말이 퍽 재미있다는 듯 웃습니다
녹스: @꼬리를 팽글거리고
스타이너: "그게.."
"문제가 이제서야 떠올랐습니다."
아첼: "어떤...?
녹스: @날카로운 손톱으로 코를 살살 긁으면서 스타이너를 봅니다
스타이너: "어쨌든 잠은 선실로 내려가서 자야할텐데."
쟈타카: (설마 선실이 좁다는 건가?"
스타이너: "선실 입구는 쟈타카에겐 너무 작습니다. 안의 방들도 마찬가지고요."
녹스: 쟈타카
네프비리: "텐트라도 쳐주지 그래."
쟈타카: ㅋㅋㅋ
녹스: 유사인간인가요
쟈타카: 네 큰 크기 유사인간
녹스: 소인화 주문 쓰면 되겠군
와이드웬: 그거 몇 분 안됨
녹스: 그러네
페로: 영속
소인화
녹스: ㅋㅋㅋㅋㅋ
와이드웬: @머리를 긁으면서

@녹스와 데오른 보면서 "뭐 방법 없어?"
녹스: 벤야민이 돈이 있었다면 진짜 가능했을텐데

아깝다
은차카: "여튼"
네프비리: "흐음..."
녹스: "흠..."
은차카: "우리는 흑룡선이 출발하면 뒤따르겠소."

"바다의 행운이 따르길."
녹스: "조심해서 가세요 왕님."

@꾸벅 인사하고
아첼: 깊게 절합니다 "왕께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은차카: 다시 은차카 일행이 사라집니다
벤야민: "바다의 행운이 따르기를."
와이드웬: "바다의 은총이 함께하길 출정에서 함께합시다."
쟈타카: "뭐 우리 코리반테스들은 원래 야외에서도 잘 잔다고. 굳이 선실로 들어갈 필요 없으니까
녹스: "너 유연하냐?"
네프비리: "내 기력 깎아먹는 짓이라 하긴 싫은데... 저 덩치 크기 줄이면 되는거지?"

녹스: "기름칠 좀 하고 쑤셔넣으면 어떻게 안되려나?"

@쟈타카한테 가서
@턱을 쓰다듬으면서 물어봅니다
@자기턱
와이드웬: "배가 부서질 거야. 쵸핀이 한소리 할거라고."
녹스: "에잉."
벤야민: "어떻게 하려고?"

소인화 - 영구 주문?
네프비리: "소인화 주문을 반영구적으로 고정시키면 될 것 같은데."
벤야민: "흠..그러면 되긴하겠지만."
네프비리: "근데 이게... 신빨 떨어진단 말이지."
벤야민: "네 힘을 영구적으로 소모시키는 거긴 하지. 가능하면 피하는게 좋겠어."
데오른: "그냥 밖에서 자라그래."
쟈타카: "거 그냥 갑판에서 지내면 안 되나?"
벤야민: "쟈타카."
네프비리: "어쨌든 난 앞으로 7일간의 기상을 점쳐봐야겠어. 사제님도 가능하신지요?"
데오른: "어차피 그의 부족에선 밖에서 자는게 일상이었잖아."
네프비리: "자다가 파도치면 그대로 수몰당하잖아?"

"육지랑은 상황이 다르지. 뭐... 목줄 묶어둘까?"
데오른: "흑룡선을 너무 무시하는군."

"저게 작아보여도"
"꽤 견고하다고."
벤야민: "흠..그럼 갑판에서 잔다면 별 문제 없겠습니까?"

@슈타이너한테 물어봅니다
녹스: "용머리에 사자 머리도 묶어두자. 그럼 안떨어질꺼아냐. 두배로 멋있고!"
네프비리: "일단 날씨나 보고 정하지."

품 속에서 향로 하나와 헤미안식 타로 덱을 꺼냅니다.
녹스: @낄낄대면서 농담하다가

@네프비리가 카드를 꺼내면 호기심어린 눈으로 봅니다
네프비리: 예지 주문 시전
와이드웬: "코볼트 머리 달아두면 쵸핀이 좋아할텐데. 그쯤 해라 임마."
네프비리: 성공확률이
녹스: "오.. 점치는건 처음 봤는데."

"농담이야 농담."
네프비리: 86%
데오른: 이거 실패하면
와이드웬: "나는 진담이야 진담."
네프비리: 실패하면 압니다
데오른: 그냥 실패한걸로 알고 끝이던가요
네프비리: 네
벤야민: 좋은 주문이네
콘택트같은 반동도 없군요
와이드웬: 따로 뭐 막아놓은 거 아니면

그런 듯
네프비리: 클레릭거라서
벤야민: 짱 좋군
네프비리: -이 항행에 기후는 우리의 아군인가, 적인가

"...좀 좋지 않은 점궤가 나왔는데."
벤야민: "폭풍을 대비해야겠군."
네프비리: "바다의 변덕은 언제나 적이라는군."
녹스: "쟈타카는 튼튼하게 잘 묶어놔야겠네."

"떠내려갈라."
@깔깔댑니다
쟈타카: "크릉."
네프비리: "그냥 발품 좀 팔지. 자타카, 당신을 우리들 크기로 줄일 생각인데, 동의하나?"
쟈타카: "뭐 허리에라도 구명줄 묶어두고 지내야겠네"
바르토: "자, 선장님."
와이드웬: "우리보다는 키쿠유가 문제긴 할텐데. 마법 왕국이니 알아서 잘 조치하겠지."
쟈타카: "뭐...동의하지. 그렇게 해줘.:
바르토: "출발 명령만 내려주시면 됩니다."
네프비리: "오늘은 안 되고, 내일 하지. 따로 준비를 좀 해야 하니..."

유사인간 맞죠?
벤야민: 그렇대요
네프비리: ㅇㅋ
쟈타카: 테
네
네프비리: "오늘 밤은 뭐 묶어놓고 자라고...
와이드웬: "거진 10년을 떠돌고 방황하고 남이 맡긴 일들을 마구잡이로 떠맡으면서 지내왔지."

"슬슬 돌려받으러 가지."

"크라이브와 그 수족들에게 넘겨준 것을 되찾으러. 오늘 우리는 출정한다."
네프비리: 거대화 영원화로 걸어주고 싶다
녹스: "가자!"
@와이드웬이 출정한다고 하면 신나서 외칩니다
네프비리: "어째 친숙한 말이네요."
쟈타카: (거대화를 받으면 굉장히 큰 크기가 된다

(이제 사람들이 쓰는 길은 쓰지도 못 하는
바르토: 그것도 좋지 않을까
벤야민: 밀리한테 피지컬은

최고의 버프긴 하니
쟈타카: (하지만 현실은

(길도 못 가고
벤야민: 어디 다니기가 힘듬
ㅋㅋ
쟈타카: (아군 사선도 막고
네프비리: 쟈타카용으로 거대화 하나 준비해두긴 해야지
바르토: 보트에 올라타게 하고

잠깐
녹스: (아첼만 내려두고 출정?)
바르토: 쟈타카 신장 체중이 또 오류가 있는거 같은데
녹스: 어떻지
바르토: 190에 105키로로 나와있는데
네프비리: 빅맨의 바지사이즈는 알기 힘든 법
녹스: 190이면
너무 작은데
네프비리: 오우거도 2미터 초반대였던가
녹스: 한 2.4m 상상하고 있었음
와이드웬: 하프 오거쯤은 되야하니.
녹스: 그렇습니다. 녹스는 겁대가리가 없음.
와이드웬: 녹스 말이 맞음
녹스는 소서러잖아
쟈타카: 그럼
녹스: 2.4m 사자대가리 근육맨한테 깝치고 있잖어
쟈타카: 크기랑 무게를 더 키워야 할까요
녹스: 좀 많이 키워야 할듯?
쟈타카: 2.4m 에 130 kg 으로?
네프비리: ㄴㄴ
한 180 이상은 가야할 듯
체중
녹스: 근육쟁이니까 200kg여도
네프비리: 200 넘겨도 말 됨
바르토: 잠시만요
녹스: 실제 큰 동물들 참고해야할듯

말이나 호랑이같은
네프비리: ㅇㅇ
바르토: 사자 수컷이
녹스: 라이거가 어디보자
바르토: 몸 길이가 평균 2.8m에

체중이 566kg
쟈타카: 와우
녹스: 저대로 해도 될것같은데
네프비리: 스펙타클하구만
바르토: 은 아니고
이건 바다사자네
ㅋㅋㅋ
녹스: 아
네프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스: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걸을 필요 없다고 ㅋㅋ
쟈타카: ㅋㅋㅋㅋㅋㅋ
육지 사자에서 바다 사자로 종족 변경
바르토: 185cm에 185kg 정도

그니까
쟈타카는 대략ㄱ
250cm에
녹스: 체중 몸무게 비슷하게 하면 되겠네
바르토: 250kg 정도로 측정하면 될듯
쟈타카: ㅇㅋ
250 cm 에 250 kg 으로 수정
녹스: 짱 무겁군요
네프비리: 컴팩트하군요
실전압축근육
녹스: 몸매 개쩔듯
네프비리: 근데 퍼리라 다 가려짐
쟈타카: 초근육 거대괴수
바르토: 노바 로터스엔 아첼과 쵸핀, 그외 선원들이 남고
녹스: 아 털 에바
아첼: "부디 무사하시길..."
녹스: "잘 다녀올께 사제님!"
와이드웬: "근데 스타이너 크라이브가 이제 나이가 있는데 죽거나 은퇴했으면 누가 지도자지?"
벤야민: "이후로도 야네스께서 아첼 사제님의 앞길을 비추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바로 디온으로 갈 예정인 벤야민은 작별인사 올리고
@흑룡선쪽으로 갑니다
아첼: 벤야민에게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의례적인 투가 느껴지는 인사를 건넵니다
와이드웬: @아첼에게는 "선원들을 부탁하겠습니다. 사제님. 빠른 시일 내에 낭보를 가지고 오죠."
쟈타카: 키쿠유에서 짐승 야만인 취급만 받은 쟈타카
아첼: "증간에 특이사항이 있으면 전하겠습니다."
바르토: 어떻게 전할거죠?
녹스: 무전기!
아첼: 그리고 소근댑니다 "악마를 조심하십시오. 그들은 위험한 족속입니다."
녹스: ㅋㅋㅋㅋㅋㅋㅋ
아첼: 그러곤 꾸벅 인사하고
바르토: 보트에 올라탑니다
아첼: 자기가 챙겨야 할 선원들에게로 갑니다
와이드웬: 스타이너 답변은?
녹스: @보트에 폴짝 올라탑니다

"이거 가라앉는거 아니지?"
@쟈타카를 불안하게 봅니다
와이드웬: "솔직히 가라안지. 나는 쟈타카랑 따로 가야겠군."
녹스: "됐어. 이러자고."

@녹스가 쟈타카 발을 톡 건드리면서
@용언으로 빠르게 읊조립니다

@비행술 시전
블루문 (GM): 보트에 쟈타카가 타자 보트가 살짝 휘청거립니다
녹스: @쟈타카가 살짝 뜨도록 비행술을 걸어주고
네프비리: 녹스를 빤히 쳐다봅니다
데오른: "그런데"
"저 코볼트는 왜 데려가는거지?"
녹스: "뭐 대장이 데려간대잖아. 왜 빼고 가려고 그래."

@툴툴댑니다
데오른: "아 그렇군."

"누군가 반란을 일으킨다면 코볼트가 제1 후보이겠지."
쟈타카: 비행술 걸렸으면
네프비리: "마법사만 셋입니다만, 분업할 수 있어서 좋지만 거점방어는 괜찮습니까?"
쟈타카: 보트에 타지 않은 셈이니
네프비리: 넷
녹스: 그렇긴 하네
쟈타카: 그냥 날아서 보트를 쫓아가는 걸로 ㅋㅋ

보트보다 비행술이 빠를 듯
바르토: "거점 방어 때문에 녹스를 노바 로터스에 남기는걸 건의했었는데 데려가신다더군요."
녹스: "대장이 밥도 잘주고 은인인데 왜 배신해. 가정을 못 꾸리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흠..."
데오른: 동쪽의 함대를 바라보면서
녹스: "대장. 좀 걱정되면 남아도 괜찮아."
데오른: "저기엔 마법사 한 백명은 있지 않을까"
네프비리: "그도 그렇군요."
와이드웬: "그 생각을 안한 건 아닌데.
네프비리: 근데 마법사는 찢으면 죽어
녹스: "내가 사제님이랑 저기 지키는것도 뭐 나쁘지 않을껄?"
스타이너: "이미 데려가시겠다고 했는데"
와이드웬: 우리 함선만 고립될 가능성도 있고 바다민족 입장에서는 우리만 잡으면 끝이니."
스타이너: "선장의 결정을 따르시죠."
녹스: @와이드웬이 설명해주면 끄덕끄덕합니다
와이드웬: "돌파할 때 날카로운 충각하나는 필요하지 않겠나."
네프비리: "흐음... 일점에 화력 집중... 나쁘지 않네요."
녹스: "그 해적놈들 배를 다 태워버리자고."

"너희 둘도 불 던지는거 잘하지?"
@네프비리랑 벤야민을 보면서 실실 웃고
와이드웬: 뭐 사실은 소서러는 포대인데 대포를 방어전에 쓰기 싫다 이 느낌
네프비리: "난 기본적으로 점쟁이라."

"동력술은 깊게 배우질 않았는데."
녹스: "흐음...그렇구만. 점 치는건 좀 신기하더라. 어떻게 하는거야? 난 용의 핏줄에선 부수거나 태우는 마법밖
에 안나오던데."
벤야민: "지식과 배움으로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법이죠."
네프비리: "이건... 흠, 그래. 마법사들이 어떻게 원경술을 쓰는지 알고 있지?"
녹스: "잘 모르는데!"

@해맑
스타이너: 곧 흑룡선에 도착합니다

흑룡선에 오르고
벤야민: @로프 사다리를 타고서 흑룡선으로 오르고
네프비리: "멀리 자신의 분신이 되는 관측장비를 설치하지. 아니면 타인의 눈을 빌리거나. 기본적으로 무언가
의 시야를 빌리는거지."
올라탑니다
쟈타카: "...음. 주술사들도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은가보군."
벤야민: @네프비리가 녹스에게 설명해주는걸 이따끔 첨언하면서 흥미롭게 듣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지만. 즐거운 면도 있습니다."
네프비리: "그런데 사제들의 능력은 그걸 뛰어넘어. 미래를 보지."
벤야민: "마치 전사들이 무기를 다루면서 몸과 일체화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던데, 그것과 비슷하지요."
녹스: "오...사제님이 가끔 그러곤 했지."
네프비리: "난 이렇게 가설을 세워봤어. 혹시 그들도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미래를 보는건 아닐까? 이를테면,
시공간을 뛰어넘는 존재의 시점을 빌려오는게 아닐까? 시공간이 무의미한 존재에게는 과거도 미래도 현재와
같겠지."
"그런 어떤 것의 시야를 빌린다면 나 또한 그게 가능하지 않았을까 했어."
벤야민: "내겐 그런 재능이 없었지. 넌 굉장해."

@솔직하게 감탄하면서 그리고 괜히 가족이 잘하니까 자기도 기분좋아져서 얘기합니다
네프비리: "넌 학원 가서 배웠잖아. 이런 야매편법 가르치디?"
벤야민: 우리 사제가 존나 쩝니다!

"우리 스승님은 기초에 충실하셔서 말이야."
"편법을 싫어하시더라고."
네프비리: "어쨌든, 난 내가 상정한 존재와 아주 근접한 무언가를 발견했어. 이게 인격이 있는지, 아니면 자연현
상 그 자체인지는 나도 가늠을 못하겠는데..."
"아마 그런게 있다면 야네스시지 않을까? 혹은 다른 이교의 신들?"
녹스: "쿠르툴막도 있지."
벤야민: "아마도."
@신들의 시야에 관한 관점에 가볍게 동의하고
바르토: "출항 준비 완료했습니다."
네프비리: "그런데 그런 존재들의 시점은 너무 광대하고, 난해해. 제대로 해석해내기가 힘들어."
쟈타카: "...우리들은 날개달린 사자를 섬긴다."
바르토: "명령만 내려주십쇼."
벤야민: "그래서 곧잘 실패하는거군? 조금 알것 같네."

@이유를 깨달은것처럼 살짝 놀랍니다
녹스: "....아 모르겠어! 출발이나 하자!"
와이드웬: "바다 군도로. 출정한다."
녹스: @와이드웬이 출정하면

@네프비리의 설명 지옥에서 냅다 도망쳐서 일하러갑니다
네프비리: "마법사가 잘도 저러는군. 이거 나름 비술이란 말이지."
쟈타카: (저 잠시 화장실 좀~)
벤야민: "하하. 그에겐 버거운 지식이었나보지."

오 흑룡선이다
와이드웬: "위저드와 소서러의 방법은 아무래도 좀 차이가 크고 대륙인이 아니라. 코보에서 자란 놈이라 아무
래도."
네프비리: 승선한다!!
벤야민: 녹스는 토큰이 없군요
네프비리: "코보요?"
"처음 듣는 지명인데..."
와이드웬: "팽튼 섬 모르나?"

"톱니바퀴들의 도시인데."
네프비리: "얼핏 들어본 기억은 나네요."
블루문 (GM) 돛이 펴지고
블루문 (GM) 닻이 올려지고
벤야민: "코볼트와 노움들이 치고받는 곳이 있다고 하던데. 그곳 출신이군요."
블루문 (GM) 흑룡선이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와이드웬: "금속의 도시지."
벤야민: @촥 하고 펼쳐지는 돛을 보면서
블루문 (GM) 키쿠유의 함대로 조금 떨어진 뒤에서 따라옵니다

와이드웬: "어캐 돌아가는지는 모르는데 배들이 연기를 뿜으면서 전진하더군."
벤야민: @바다를 나아가는 멋진 광경을 보고 감탄합니다
와이드웬: "마법은 아니였는데."
블루문 (GM) 파도가 적지는 않은데도 흑룡선의 승선감은 아주 편안합니다
벤야민: "실제로 타보니 정말 아름다운 배군요."
네프비리: "상상이 잘 안 가는군요."
벤야민: @뱃전 가에 가서 파도를 헤치는 배를 보면서

@수평선을 쳐다봅니다
와이드웬: "뭐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피에트로 모험기에 괜히 여러 얘기가 쓰인게 아냐."
벤야민: 짱큰 녹스다!
네프비리: 배에 올라탄 네프비리는 주변을 둘러보다 어느 한 곳을 찾아내고는, 품에서 꺼낸 구리 가루를 뿌려

마법진을 정성스럽게 그리고 주문을 시전합니다
스톰러너의 결계
-STORMRUNNER'S WARD
소속술
레벨 소/위 2 요소 V, S, M.
시전 시간 1 풀 라운드 사거리 접촉.
네프비리: 대상 배 한 척. 지속 시간 레벨당 시간(D)

내성 불가 주문 저항 불가
당신은 한 배에 침수와 폭풍우 피해에 대한 결계를 쳐서 , 위험한 날씨에도 더욱 쉽게 항해하게 할 수 있다. 당
신 은 큰센바람, 대폭풍 안에서의 항해와 관련된 체크에 +4 보너스를 더하고, 그 배에 대해서 침수나 전복 체크
를 할 때에도 같은 보너스를 더한다. 이 보너스는 시전자 레벨4 당 1씩 올라가며, 최대 +8까지 올라간다.
단 이 주문은, 배의 한 쪽을 쓸어가는 그린 워터나 바람에서 승무원을 보호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질 요소: 구리 가루 한 웅큼.
연장됨
벤야민: @네프비리가 주문 걸기 시작하면

"선장님. 네프비리가 폭풍우에 대비하는 귀한 주문을 알고 있군요. 해를 끼치는 주문은 물론 아니고 극심한 재
난속에서 배와 탑승인을 지키는 주문입니다."
@설명해주고 해도 괜찮겠냐는 제스처를 취합니다
와이드웬: @데오른 보더니 "귀한 주문이던가?"
벤야민: 내 가족이 남한테 써주는거니 귀한 주문임'

암튼 비싼거임
쟈타카: "음. 난 바다에 나온 건 이게 처음이야."
네프비리: "뭐, 푸닥거리 수준이지만 좀 더 풍랑을 잘 버틸겁니다."
쟈타카: 육지 촌놈 쟈타카는 바다를 둘러보며

신기해합니다
벤야민: "나도 이렇게 큰 배를 탄건 처음일세."

"기껏해야 작은 배들만 탔었지."
와이드웬: "아니 솔직히 큰 배는 아니고
네프비리: "항행 도중 준비할게 있습니까?"
벤야민: "쟈타카 혹시 멀미는 안느껴지나?"
와이드웬: 대신 배 자체가 마법적인 동력으로 이동하는 배라.
벤야민: "배를 처음 타는 이들은 곧잘 그러던데."
쟈타카: "멀미? 글새? 그게 뭔데?"

뭘 타본 적도 없고 바다도 처음이라...ㅋㅋ
와이드웬: 배 그 자체로 강력한 마법적 힘을 지닌 물건이죠. 어머니께서 만드신 8척의 배 중 하나고."
벤야민: "땅에서만 살던 사람들의 몸에 바다의 흔들거림이 맞지 않아서 토사곽란하는 병일세."

"일단 자넨 멀쩡해보이는군."
와이드웬: "당장 크게 준비하실 건 없을 겁니다."
쟈타카: "그런 병도 있나? 처음 듣는군."
네프비리: "알겠습니다. 손 남으시는 분이 계시면 뱃일이라도 가르쳐 주시죠. 가는 내내 공짜밥 얻어먹을 수는

없으니까."
선원들 있죠?
선원들에게로 갑니다
듣고 보니 밥 공짜로 준다는 말은 안 했군
말하고 보니
스타이너: "아!!"
와이드웬: 뭐 그정도야 그냥 제공가능함
스타이너: "여전히 우리가 요리사를 못구해서"
네프비리: 스타이너를 봅니다
녹스: @스타이너가 소리치면 거길 봅니다
스타이너: "올리가 해야합니다."

"잠시만 기다리시죠."
녹스: "요리사 좀 빨리 구하자니까 대장! 맛있는 밥 먹고 살자!"

@돛대 위에서 깔깔대면서 한번 외치고
쟈타카: "난 그냥 살짝 익히기만 한 고기 좋은데."
녹스: @계속 자기 업무를 합니다
네프비리: "화식을 해요?"
쟈타카: "소금이나 향신료는 치는게 좋지만."
스타이너: "안타깝게도 육포 밖에 없습니다. 고기는."
쟈타카: "그건 아쉽군..."
벤야민: "전 그정도면 충분합니다."
쟈타카: "당연히 화식을 하지 그럼 생식을 하나?"
벤야민: "감사히 먹어야죠."
와이드웬: "전에 저 코볼트 놈이 하는 게 없어서

요리사라도 시킬려다가
광석 만찬 만드는 거 보고 던졌습니다."
네프비리: "구강구조가 육식동물과 닮았길래."
레노스: "코보식 전기 방어구이는 나름 맛있어."

앗
녹스: "코보식 전기 방어구이는 나름 맛있어."

"군인식단이지만."
데오른: "들었나, 쟈타카?"
쟈타카: "이 이빨은 먹기 위한 용도보단 적을 물어뜯어 죽이기 위한 거라네."
데오른: "코볼트 전기구이가 맛있데."
쟈타카: "음. 그건....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

"전기 는 천둥이 칠 때 아니면 주술로나 볼 수 있는 거라
"그걸로 고기를 굽는다는 발상은 처음 듣는군."
녹스: @손가락을 한번 딱 치자
@손끝에서 번개가 살짝 반짝이고
"우린 뭐 자유자재니깐."
데오른: "그렇지."
"특히나 코볼트를 전기로 굽는다니"
쟈타카: "....이거 참. 세상이 뒤집힌 것 같군.'
녹스: "고기 굽는데도 쓰는거지."
데오른: "쟈타카가 입맛을 다시는구만."
쟈타카: "우리 부족엔 한 명 있을까 말까 했떤 주술사가 이렇게 넘쳐나다니
녹스: "아니. 데오른 쟨 맨날 날 굽느니 찌느니 하는데 저거 종족차별주의자 아냐?"
쟈타카: "키쿠유도 그렇지만 이 배 선원들도 태반이 주술사인가본데...
와이드웬: "크라켄들이 이 시기에 움직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네프비리: "주술사? 소서러요?"
데오른: "종족차별이 뭐지?"
쟈타카: "그 소서러 위저드가 뭔지 모르겠네. 내가 보기엔 다 주술사라."
와이드웬: @눈을 질끈 감으면서
네프비리: "저야 뭐 아버지 따라 가업을 이은거라."
벤야민: "크라켄이....그건 무섭군요."
페로: "자 선장님"

"가서의 계획을 생각해보셨습니까?"
네프비리: "크라켄이면..."
페로: "무작정 돌격 앞으로 하실 생각은 아닐거고."
바르토: "근 몇년간 바다일족의 소식을 못들었기 때문에"

"여전히 크라이브가 왕인지도 불분명합니다."
쟈타카: "혹시나 싶어서 묻는 건데 지금 치러 가는 적 부족도 이렇게 주술사가 득시글 거리나?"
바르토: 고개를 젓습니다
와이드웬: "일단 최선은 군대를 앞세우면 바다 일족가 일시적으로 대치하고 어떻게든 바다 일족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상황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바르토: "바다일족의 약점이라면 바로 그 마법이죠."

"대부분의 마법은 선대 여왕께서 다 사용하셨었습니다."
와이드웬: "군사적 충돌이 생기는 순간 서로에게 손해이니."
바르토: "이 흑룡선도 여왕께서 건조하셨죠."
페로: "흠 대화가 잘 통해야할텐데 말이죠."
네프비리: "그럼 예지술에 대한 방어는 취약하겠군요."
페로: +
바르토: "마법에 대해선 자세히 모르지만 그럴겁니다."

"물론 여왕꼐서 군도에는"
"이것저것 대비책을 이미 마련해두셨다고 들었지만요."
네프비리: "수평선 너머의 배를 감지하는 비술이 있습니다. 도움이 될까요?"
바르토: "전 마법에 대해선 문외합입니다."
와이드웬: "없는 것보다야는 낫지만 마법 관련해서는 데오른과 상의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네프비리: "뭐 배가 있다 없다 수준만 아는 정도입니다."

"전 항해에 문외한인지라..."
벤야민: "그럼 베오른과 상의해보면 되겠군요."

"오늘은 당장 1일차에 불과하고. 일주일 뒤에나 도착 예정이니 천천히 얘길 나눠보면 될꺼야."
네프비리: "그럼... 데오른 폐하? 어떻게 불러드려야 하죠?"
데오른: "그냥 데오른이라고 불러라. 이미 왕도 아니고."
네프비리: "상담 좀 하시죠."
데오른: "이야기 해라."
네프비리: "당장 뭘 하자는건 아니고... 지금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선단을 찾아내야 하는데, 수단이 있습니
까?"
다들 일요일 낮의 햇살에 취하셨나요
와이드웬: 아뇨 얘기하는 것 같아서

벤야민: 전 당장 뭐 얘기하는게 없어서
데오른: 머리를 긁적이더니

"놓친게 있어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면"
"저 항해사 바르토의 말에 의하면"
"바다군도는 매년 같은 주기로 일정한 위치로 이동한다고 해."
"바다일족의 항해사들은 그걸 파악하도록 훈련받아오고 있고."
"그런고로, 우리의 멋진 바르토 선생께서는 지금쯤 바다군도라는 망할 배의 집합체가 어디에 있을지 안다는거
지."
벤야민: "놀랍군요.."
데오른: "이해 되었나, 예쁜이?"
네프비리: 눈을 껌뻑대다가 말합니다 "괜한 걱정이었군요. 이쁜이는 빼시고."
데오른: "못난이라고 부르는것보단 낫잖아."

"자."
네프비리: "그렇습니까, 기생오라비?"
데오른: "그런 쓸데없는 논란거리로 감정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나도 하나 묻지."

"대체 왜 캐러밴은 조건 협상도 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나의 사촌을 도와주겠다고 한거지?"
"기왕이면 돈 좀 뜯어낼수도 있잖아."
벤야민: "기본적으로 선의로 돕는 일이라서 그렇습니다."
데오른: "당신도 선의인가, 네프비리?"
네프비리: "뜯어낼 겁니다만? 물론 이쪽이 아니라 그 해적들에게서."
데오른: "틀렸어."
"나의 사촌의 계획은 그 해적들을 점령하는거거든."
"그런고로"
"넌 사촌에게서 뜯어내게 되겠지."
벤야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는듯 네프비리쪽을 잠깐 보죠

(그러고보니 아마데오는 어디갔냐)
네프비리: "서류에 사인하기 전에 알아서 챙겨가겠습니다. 어차피 우리 목적은 가족들과의 재회지 재화는 아니
니까요. 정착지원도 약속해 주셨으니 그걸로 충분합니다."
벤야민: (계속 키쿠유에 있는건가)
데오른: 아뇨
옆에 있음
벤야민: 있구나
"음...?"
"잠깐 이상한데, 네프비리. 조르지뇨에게 못 들었어?"
네프비리: "뭘?"
벤야민: "남대륙에 정착하고 싶어하는 가족들은 없었어."
카렐: "게다가 이미 디온에 저택도 샀다고 했어요."
네프비리: "그러니까, 정착지원금 받기로 했잖아?"
벤야민: "과연. 그걸 땅이 아니라.."

@알겠다는듯 끄덕입니다
데오른: "그러니까 정착 '지원' 같은건 필요없다 이말이군."
네프비리: "금전적 후원도 지원이라면 지원이지요."
벤야민: "거기에 결과적으로 남해안쪽 해적이 줄어들게 된다면 우리 가족들에게도 돌고돌아서 좋은 일입니다."
@망망대해의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데오른: "왜 그렇게 되지?"
네프비리: "뭐 먹고 살 걱정 없는 지주 노릇이나 하며 반평생 하인 스물쯤 부릴 돈이면 됩니다."
벤야민: @뱃전에 기댑니다
페로: "... 그 정도 돈은 선장도 가지기 어려울겁니다."

"하지만"
"적절한 돈이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네프비리: "예. 뭐 좀 비어도 알아서 챙겨갈테니 야박하다 탓하진 마시길."
와이드웬: "이미 디온에 그럴듯한 저택을 외부인이 마련했다면 큰 돈이 있다는 얘기니."

"꼭 물질적 재화만을 요구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페로: "다른 사업적 기회를 얻게 해드릴수도 있죠."

"그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와이드웬: "대신 내가 발레리오 왕과 친분이 좀 있죠. 그 친구한테 빛도 많이 달아놓았고"
벤야민: "좋은 일이군요."
와이드웬: "벤야민은 잘 알겁니다."
벤야민: "우선은 이번 일을 잘 마쳐봐야겠지만."

@끄덕인 다음
"일이 잘풀리게 되면 벌어질 좋은 날들이 기대되는군요."
@살짝 웃습니다
녹스: @녹스는 심드렁하게 하품하면서 수평선 바라보며 발듣찾

@발견 1 듣기 5 찾기 7
일 안하네 이거
빠져가지고
블루문 (GM): 더 대화할게 없으면
와이드웬: "지금 바다민족의 상황을 보면

일전에 침공은 실패했고
네프비리: "그래, 좋은 날... 좋은 날들이 있겠지... 가족들과 함께..." 중얼거리는데 안광이 잠시 흐릿해집니다
벤야민: @눈이 흐릿해지면 곁에서 토닥여주고

"괜찮아?"
와이드웬: 저의 어머니처럼 자급자족할 내정을 할 능력은 없는 상황입니다."
네프비리: 은가이 숲에서도 한 번 이랬던 적이 있습니다
와이드웬: "그래서 방법은 두가지인데 무력으로 강제로 길을 뚫거나.
벤야민: "..."
와이드웬: 아니면 개방해서 문을 열고 다른 방도를 찾는 건데."
쟈타카: "어이? 네프비리? 눈이 퀭한데? 어이?"
벤야민: @네프비리의 앞에서 박수를 한번 짝 쳐주고
쟈타카: 상태가 이상한 네프비리를 보고 말을 겁니다
네프비리: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말합니다 "선장 설명이나 들어."
와이드웬: "첫 번째 방법은 일전의 회전에서..괜찮으십니까?"
벤야민: "...그래."
와이드웬: @계속 얘기하다가

"피곤하면 나중에 들으시죠."
벤야민: "예. 아닙니다 계속하시죠."

@와이드웬 얘기를 듣는데 집중합니다
와이드웬: "일전의 회전에서 잉그라즈 잔당 해적들과 같이 작살났고 튜너즈의 공중전함도 건재하죠."

"그리고 저는 후방에서 기회를 도모하고 있었으니 함부로 군을 움직일수도 없었을테고. 서로 어느 정도 한계
점에 도달했으니."
"크라이브의 열성적인 지지자들이 아닌 선장들과 일족들을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관건이 될 겁니다."
네프비리: "대화 창구가 있습니까?"
와이드웬: "흑룡선 1대라면 바로 지워버릴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군함들이 뒤에 있으니. 정상적이라면 바로 싸

움을 걸지는 않을 겁니다."
벤야민: "생각이상으로 평화롭게 풀릴 가능성도 있겠군요."
와이드웬: "일시적인 대치 상황을 만들고 대화를 유도하는 게 지금의 계획입니다."

"그게..바다에는 워낙 많은 변수가 있는지라."
네프비리: 머리를 긁적이다가 말합니다 "물론 상황은 선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설득해야 하는 배들의 규모
가 어느정도입니까?"
바르토: "이런 흑룡선과 같은 성능의 배가"

"아직 7척이 더 있습니다."
네프비리: "그 일곱 척이면 확실하게 전력상의 우위를 얻을 수 있고요?"
바르토: "그리고 흩어져있는 바다 일족의 배가 대략 600척익고."

"바다군도에는 아마 150척 정도 있을겁니다."
쟈타카: "우와 약 757 척?
네프비리: 입을 만지다가 와이드웬을 바라봅니다 "비현실적인 구상 아닌가요?"
바르토: "아뇨."
"제가 오해가 있게 말씀드렸군요."
"600척 중에서 150척이 군도에 있다는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작은 배들은 걱정거리들이 아닙니다."
"키쿠유 함대 선에서도 어느정도 정리는 가능할겁니다."
"문제는 다른 용선들이죠."
벤야민: "키쿠유의 지원 병력과는 다르게 해상전에 익숙할테고. 흑룡선같은 훌륭한 배가 적들에게 일곱척이 있
다는게 문제군요."
쟈타카: "아아..."
"그럼 군도에서 실제로 마주할 배는 약 157 척인가
바르토: "사실 이 용선은"

"함대의 기함을 맡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네프비리: "이 흑룡선이 어느 정도의 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와 같은 배 여덟척이면 나머지 육백과 자웅

을 겨룰 수 있는겁니까?"
바르토: "왕의 배인 백룡선을 제외하면"

"다른 여섯척의 용선에는 바다일족 최고의 능력을 가진 제독들이 타고있을겁니다."
벤야민: "용선은 바다 군도를 떠나진 않습니까?"
바르토: "큰 원정이 있지 않은 이상은 그렇죠."
네프비리: "..."
다시 와이드웬을 봅니다
바르토: "수년전 대륙을 침공했을때 한척이 따라왔다가 잘 빠져나갔고."
네프비리: 그냥 바라만 봅니다

뭔 말을 하길 기다리면서
바르토: "자, 몇가지 상황을 더 말씀드리면."

"크라이브와 여왕님 사이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선장의 이부 동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벤야민: @미간을 굳힌채 골똘히 생각하면서 바르토의 말을 듣습니다

데오른 같은게 또 잇나
네프비리: 개족보네
와이드웬: "날 낳으시고 바로 반란이 일어난 게 아니였나?"
벤야민: 얘도 코스믹 블러드일것같은데
바르토: "1년 정도의 공백기가 있었습니다."
네프비리: 각성 이벤트가 없었던걸로
벤야민: 그게 있었지 참
우리가 팬다음 해치웠나! 하면 각성하지 않을까
쟈타카: "와이드웬의 이부 형제?"
네프비리: 페이즈2까지 있네
쟈타카: "그도 와이드웬 같은 엄청난 전사인가?"
네프비리: "예, 거기까진 이해했습니다."
와이드웬: "그렇군. 마저 얘기하게."
바르토: "이름은 마리스입니다."

"그리고 제가 본 마지막 시점까지는..."
쟈타카: (어머니가 다른 형제 데오른에 아버지가 다른 형제 마리스)
네프비리: "크라이브라는 자의 위치가 육지에서 말하는 선왕의 아들 정도라고 생각해도 됩니까? 그러니까, 여
전히 정통성을 인정받는."
와이드웬: 데오른은 사촌
쟈타카: (아 사촌
바르토: "매우 총명하고, 크라이브보다는 여왕님을 더 닮았습니다."
네프비리: 크라이브 아들
바르토: "대화가 통할 유일한 대상이라면 바로 그 마리스일지도 모릅니다."
바르토: "크라이브가 후에 새로운 왕비를 들여 아이를 몇명 더 낳았으나"

"재능은 마리스보다 떨어집니다."
"그리고 여왕께서 생전에 정한 법에 따르면"
"왕이 죽으면 계승권을 가진 사람들이 적법한 대결을 통해 왕위를 얻어냅니다. 크라이브가 쿠데타를 일으키는
바람에 아직 실현된 적은 없지만요."
"마리스를 설득시키면 그 선장의 계승권도 인정받을 수 있을겁니다."
벤야민: (대결하면 떠오르는 안습한 기억)
와이드웬: "일단 그 방법 밖에 없나."
쟈타카: "어....난 무식한 편이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그 마리스란 사람을 설득하려면
바르토: "바다일족은 왕을 보좌하는 다섯 명의 장로가 2인자격인 실권을 가지고 있고."
쟈타카: "상당히 많은 걸 내주고 양보해줘야 할 것 같은데?"
바르토: "그 다음은 제독들입니다."

"다섯의 장로들과 여섯의 제독들도 투표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쟈타카: "그 친부인 크라이브에 대한 용서 따위라도 요구하면 어떻게 할 건가, 와이드웬?
데오른: "잠깐"
네프비리: "크라이브가 선장의 윈수였나요?"
데오른: "이 전제는 크라이브가 죽었다는 가정 하다."

"크라이브가 살아있으면 우리는 크라이브와 싸워야해."
쟈타카: (반란 이르켜서 어머니를 죽이지 않았낭
벤야민: "그자가 살아있다면 전제부터 달라지겠군요."
데오른: "크라이브가 죽었으면"
와이드웬: 맞음
네프비리: 네프비리는 모름
벤야민: "그 경우엔 대화의 여지는 없는겁니까?"
데오른: "죽은 새끼 용서하는게 뭐 대수라고. 용서하겠다고 해버려."
네프비리: 걍 갑자기 영문 모를 소리가 줄줄 나오는 상황이라

그리고 플레이어도 다 까먹음
벤야민: ㅋㅋㅋㅋ
쟈타카: (ㅋㅋㅋㅋ
벤야민: 몰입도가 올라갔군요
쟈타카: (기억을 되살려봅시다
네프비리: 현실에는 부활 주문이 없어요
쟈타카: "음. 와이드웬, 그럴 수 있겠나?"
와이드웬: "유감이지만 어머니의 복수자가 아니라. 후계자임을 선언하고 나는 출정을 한 것이고

"크라이브의 측근들도 순응한다면 1~2년 유배나 노역을 보내는 선에서 끝내려고 했다."
"고대신들이 깨어난 이상
최대한 전력을 아껴야해."
벤야민: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와이드웬: "크라이브가 전에 듣기로는 마검사라고 들었는데

마법적으로 수명을 연장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겠지?"
네프비리: "그게 보통 일은 아닐걸요."

"제한적으로나마 가능한 일이긴 한데..."
벤야민: "만일 그렇다고 해도 노쇠한 몸일겁니다."

(배경적인 지식은 대략 얻은것 같고)
바르토: "군도에 도착한다면"
벤야민: (대화 할꺼 더 없나)
바르토: "그쪽도 비상이 걸릴겁니다."

"아마 함대를 끌고 마중나오겠죠."
"그때 최대한 마리스한테까지 도달할 수 있는 협상을 해봐야겠습니다."
"크라이브가 직접 나온다면야 뭐..."
"목숨 걸고 싸워야죠."
와이드웬: "그땐 방법이 없지."
블루문 (GM): 대화 끝나면 시간 좀 넘깁니다
쟈타카: "그렇게 되면 내 글레이브를 너를 위해 휘두를 거야."
와이드웬: 네
벤야민: 넵
블루문 (GM): 그럼
쟈타카: 넘깁시다 ㅎ
네프비리: "점이나 쳐보죠."
블루문 (GM): 치세요
벤야민: 예지술 펀치
네프비리: 우리가 마리스에게 아무런 유혈 없이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86퍼
그리고 시간 스킵하는 사이에 쟈타ㅏ카에게는 영구화된 소인화 주문 시전
주문 내역은 너무 길어서 복붙하기 좀 그렇고
와이드웬: 장실좀
네프비리: 플북 참고해주시길...
벤야민: 미니 쟈타카
탄생일
네프비리: 여전히 근육질 떡대겠지만
벤야민: 녹스는 휴머노이드가 아니라서

아쉽군
소인화 걸면 짱 작아질텐데
쟈타카: 그러면
중간 크기 가 되죠?
네프비리: 네프비리도 자기한텐 못 겁니다

네
쟈타카: 한 단게 작아지니까
이거 풀 땐 어떻게 풀죠
네프비리: 못 푸는데요?
블루문 (GM): 점인가요 예지인가요
네프비리: 예지
벤야민: 못품
쟈타카: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중간 크기가 되었군
네프비리: 배 타고 가다 중간즈음에 해봅니다
벤야민: 나중에 녹스한테 부탁하시죠

풀릴때까지 디스펠 계속 갈기다보면
CL체크 넘겨서 풀듯
네프비리: 네프비리가 디스펠 걸어주면 됨
블루문 (GM): 예지 쳤으니까
네프비리: "'바다의 분노 앞에서 검을 내리고 바람에 맡겨 순항하라'"
쟈타카: 싸우기 전날에 풀어야겠군요
블루문 (GM) 6일 후
벤야민: 오 별일 없었구나
네프비리: 당일 네프비리는 배 탐지 주문을 걸고 있습니다

스톰러너의 결계도
벤야민: 녹스 벤야민은 아침이면 마법사의 갑옷 시전하는정도
네프비리: 반경 25.6km
스타이너: "올리! 돛을 잡아!"
네프비리: 시야에 없다: 해당 지역 안에 당신 배 외의 다른 배가 있다는 것만 느낀다. 당신은 직업(선원)DC 15에

성공하면, 당신이 느끼는 새로운 각 배의 수효, 방향 그리고 거리를 판단할 수 있다. 당신은 한 배의 방향과 거
리를 감지한다면, 해당 주문의 범위 내에 다른 배가 더 이상 없을 때까지 이 정보를 계속 인지한다.
블루문 (GM): 태풍에 진입했습니다
녹스: "으아아아! 날아간다!"
네프비리: "역시! 내 점괘는 잘 맞아!
쟈타카: "이게 바다의 태풍?"
녹스: @몸이 가벼워서 이리저리 휘날립니다
블루문 (GM): 흑룡선마저도 엄청나게 흔들리고
쟈타카: "엄청나구만!"
와이드웬: "젠장 하필 태풍이"
벤야민: @선실 안에서 벽을 잡고 버팁니다
블루문 (GM): 흑룡선이 파도를 타는데
네프비리: "그냥!"
"바람 부는대로 가요! 뒤집하는 것만 면해!"
블루문 (GM): 60m 상공까지 치닫는 파도 위를 탑니다
녹스: "우와아아악!"
쟈타카: (우와
네프비리: 시바 이렇게 죽는구나
와이드웬: "뒤집히는 게 문제잖아!"

녹스: "다들 꽉잡아!"
나엘: "이미 키쿠유 함대는 보이지 않습니다!"
바르토: "젠장! 우리부터 살아야한다!"

키를 붙잡고
천부적인 항해술로
배가 뒤집히지 않게
움직입니다
블루문 (GM): 발듣찾
녹스: @바람과 바닷물에 쩔여져서 축늘어진채로 버티다가

@발견 9 듣기 5 찾기 7
잘 안보이나봐
와이드웬: 안보이지
네프비리: 감각 굴림
발견 40
듣기 25
찾기 38
와이드웬: 안들리고
녹스: 역시 로그
벤야민: @발견 4 듣기 7 찾기 12
와이드웬: 6 22 10
네프비리: 돚거의 힘이 느껴지십니까?
벤야민: 벤야민도 정신 못차리는중
네프비리: "저기 뭐 올라온다!!"

크게 소리지르며 손으로 물체를 가르킵니다
와이드웬: "뭐? 뭔데!"
벤야민: @그쪽을 봅니다
녹스: "뭐! 어디!"
와이드웬: 그쪽을 봅니다
블루문 (GM): 쟈타카만한

괴물이
배위로 올라옵니다
녹스: 자타카만했던
괴물
쟈타카: (작아지기 전의 쟈타카만한.?
네프비리: 중간 크기군
와이드웬: 큰 크키인듯
"젠장 이건 뭐야?"
벤야민: 마법학 34
쟈타카: "뭐든 쳐죽여! 괴물이잖아!"
네프비리: 네프비리 잽싸게 방패 주문 시전
벤야민: @어떤 괴물같나요
네프비리: 집중체크
와이드웬: @급하게 트리아이나를 꺼내고
네프비리: 23
블루문 (GM): 잠깐만요
벤야민: 넵
블루문 (GM): 카렐 데오른 아마데오 녹스는 선실 쪽에 물이 새서 그거 막으러 갔다고 보겠습니다
벤야민: 넵
와이드웬: 뭐시다냐
쟈타카: (소인화 주문 걸리면
블루문 (GM): 우선권
쟈타카: (힘 -2 건강 -2 던가요
벤야민: "메로우! 오우거의 해양 아종입니다!"
네프비리: 네프비리 24
벤야민: (mm에 있나요?)

우선권
와이드웬: 35
네프비리: "저딴게 왜 지금 올라타?!"
벤야민: 우선권 벤야민 13
블루문 (GM): 걍 수영속도 있는 오우거임
와이드웬: 7
쟈타카: @우선권 {selected|token_name} 4
블루문 (GM): 와이드웬 턴
와이드웬: -2 해서 전력공격
바르토: "전 키를 잡아야해서 손이 비지 않습니다!"

"누가 이쪽 호위 좀!"
네프비리: "내가 간다!"
와이드웬: 46 39 23 24
시계 반향
35
33
35
바르토: 하나 죽임
네프빌 ㅣ턴
네프비리: 네프비리, 드래곤 변신 시전, 에리녜스로 변합니다. 바트로쪽으로 이동. 그리고 빠른 영속검 시전. 목
표는 바르토 하단의 적.
바르토: 균형체크
네프비리: 날아갑니다
바르토: ㄱㄱ
벤야민: 비행 쩌러
네프비리: 영속검 공격
바르토: 공굴 피해
네프비리: 18
공굴
벤야민: 아슬아슬한 2
네프비리: 2
피해
벤야민: 끝?
네프비리: 무기소환류 주문은 암습 안 박히겠죠?

끝
블루문 (GM): 적 턴
벤야민: 적 ㄱㄱ
블루문 (GM): 메로우 하나가

페로에게
격투 시도
기공 가능
와이드웬: 기공
11
블루문 (GM): 빗
와이드웬: 격투
블루문 (GM): 격투 체크
와이드웬: 17
블루문 (GM): 메로우가 이김

그리고 이동행동
벤야민: 헉
블루문 (GM): 풍덩
벤야민: 낚아채가네
페로: "꼬르륵"
벤야민: 앙대
기공
?
블루문 (GM): 아뇨
그냥 돌격
벤야민: 으아
블루문 (GM): 두놈이 돌격
벤야민: AC16
살려줘
블루문 (GM): 둘다 맞
기습임
벤야민: 14
피해 ㄱㄱ
블루문 (GM): 두대 해서 49점
벤야민: 어우
죽을뻔했네
hp 3
블루문 (GM): 한놈 쟈타카 공격

ac
쟈타카: 7 이요
17
벤야민: 2네
쟈타카: 17 이요
블루문 (GM): 기습이?

와이드웬도 한대
와이드웬: ac 32
쟈타카: 네 기습이 17
블루문 (GM): 와이드웬한텐 빗

쟈타카 한대
쟈타카: 원래 ac 18 기습 17
근데
바바리안은
기습 안 당하지 않나
와이드웬: 바바리안 그거 있어서
쟈타카: 그러면 18 인데...
벤야민: 그러함
네프비리: 안당함
와이드웬: 18
블루문 (GM): 쟈타카 25점 피해
쟈타카: 아프닷
블루문 (GM): 한놈이 네프비리 공격
네프비리: 기습이던 아니던 어차피 맞을 공격이었다

ac 33
벤야민: 스펙 쩔어
블루문 (GM): 빗
끝
벤야민 턴
벤야민: 얘 사거리도 3m죠?

무기 들고 있음?
블루문 (GM): 예예
예
벤야민: 젠장
블루문 (GM): 장창
벤야민: 휴
전투보 밟고
돗대 위에
그 사람 자리잡는 곳
뭐라고 하죠
쟈타카: 페로 잡고 있는 매로우는
블루문 (GM): 모름
쟈타카: 아직 수면에 보이나요
블루문 (GM): 여튼
벤야민: 암튼 거기로 차원문
블루문 (GM): 페로 물속
벤야민: 여기로 쇽
블루문 (GM): 차원문은 기공 유발 안하던가
벤야민: 사거리에서 빠져나온다음
블루문 (GM): 못빠져나옴

기공
벤야민: 어라
블루문 (GM): 3m에

장창이라
벤야민: 장창은
3m짜리일텐데
블루문 (GM): 그러니까요
쟈타카: 큰 크기에
와이드웬: 4.5m 커버됨
쟈타카: 장창이면
와이드웬: 장병이라
벤야민: 젠장
쟈타카: 사거리 4.5 미터까지 닿음
블루문 (GM): ac
벤야민: 방어적 시전체크

36
성공
블루문 (GM): 다음부턴

안봐줌
벤야민: 넵
끝!
블루문 (GM): 페로 턴
페로
수심 3m
와이드웬: 격투 대항
10
블루문 (GM): ㅋㅋㅋ

자동실패
쟈타카
쟈타카: 페로 잡고 있는 놈은
지금 수면에 떠 있는게 보이나요
벤야민: 빨리 처리하고 구하러가야겠는데
쟈타카: 아니면 수중인가요
블루문 (GM): 안보임

수중
쟈타카: 그럼 할 수 없지
와이드웬: 수중
쟈타카: 쟈타카 남쪽에 있는 놈

전력 공격
열화격동
@글레이브 전력 공격(크리티컬 시 *3)
1 명중 27 / 베기 피해 18
2 명중 19 / 베기 피해 17
벤야민: ㄱㄱ
쟈타카: 9
화염 피해 9 추가
1 2 타 중 맞는게 있나요
블루문 (GM): 둘다 맞음
쟈타카: 그럼 합해서 44 점 피해군요
블루문 (GM): 2라운드
쟈타카: 전투보 랍고 턴 엔드
벤야민: WD
블루문 (GM): 와이드웬
와이드웬: 기공 유발 이중이동으로 페로 빠진 곳으로 이동

기공 ㄱㄱ
블루문 (GM): ac가
와이드웬: 32
블루문 (GM): gkseo

21점
한대
그리고?
끝이군나
네프비리
와이드웬: 이중이동이라
다음 라운드에 행동가능
블루문 (GM): 와이드웬 토큰 어디갔지

네프비리
네프비리: 네프비리, 빠른 가학증 시전. 이후 방어적 시전 자동 성공, 벼락의 아크 시전. 44 전기 피해. 주문저
항 없음. DC 23 반사 절반. 주변에 있는 네 놈 다 맞습니다. 그리고 전투보로 살짝 이동.
영속검은 치던 놈 계속 칩니다. 36 피해 4
입힌 총 데미지 알려주십셔...
벤야민: 벼락의 아크!
네프비리: 크리
25
3
크리 성공시 7점 피해
반사 몇놈 성공했나요
블루문 (GM): 다 실패
44점 피해죠?
네프비리: 네
위 두놈
네프비리: 이번 라운드~ 다음 라운드에서 공격, 내성에 +18 행운 보너스
블루문 (GM): 전투보하고

장창 버리고 투창 꺼내서 벤야민에게 투척
ac
벤야민: 나무 바닥위에 서있을텐데 시야가 보이나요

밑에서
블루문 (GM): 네
벤야민: AC16
블루문 (GM): 한대 빗
벤야민 9점 피해
벤야민: 눕습니다
-7
쟈타카: 쟈타카 ac 는 18
블루문 (GM): 밑 두 놈은
네프비리 공격
네프비리: ac 33
블루문 (GM): 둘다 빗
그리고 페로를 안고 있는 메로우는
따라올테면 따라오라는듯
수영속도 12m로
페로를 더 깊게 끌고 들어갑니다
쟈타카: 으어
벤야민: "크헉!"
@위로 올라가서 주문을 외우려다가 투창을 가슴에 맞고 쓰러집니다
쟈타카: 페로 죽겠다..
와이드웬: 아직 익사 라운드는 아님
블루문 (GM): 쟈타카에게 네명 공격
벤야민: 벤야민은 3라운드 뒤면 죽음
와이드웬: 10라운드 이후부터
쟈타카: 협공은 안 당함
와이드웬: 쟈타카가 문제네
쟈타카: 바바리안이라 다행이다?
블루문 (GM): ax
ac
벤야민: 다들 위기네
와이드웬 빼고
블루문 (GM): 네프비리도

위기는 아닌거 같은데
벤야민: AC는 짱 딴딴하지만

법사라서 hp가
쟈타카: ac 8 이요
18 이요
벤야민: 잘못 맞으면 훅감
쟈타카: 자꾸 1 이 안 눌러지네
와이드웬: 누굴 걱정합니까
당장 힐 못받으면 죽는 양반이
벤야민: 녹스라도 못 데려오나
와이드웬: 물 막는 중
벤야민: 슬픔
블루문 (GM): 4대
87점 피해
쟈타카: 억
블루문 (GM): 적은 끝이고

나엘이 옆에 있다가
쟈타카: 쟈타카
죽음요
블루문 (GM): 벤야민에게
벤야민: 격노켜면?
블루문 (GM): 왜 죽지
벤야민: 풀피아니었음?
쟈타카: 87 + 25 면
블루문 (GM): hp 몇인데요?
쟈타카: 112 피핸대

쟈타카 hp 94 임
벤야민: 아까 한대 맞은게
블루문 (GM): 격노 안켰었나
벤야민: 안좋았군
쟈타카: -18 입니다;;
벤야민: ㄷㄷ;;
블루문 (GM): 쟈타카 -8

2라운드 남음
나엘이
벤야민: 나엘 있었구나
만세
블루문 (GM): 감시탑 위에서

무기를 안들고올라와서 활은 못쏘지만
가지고 있던
물약 하나를 벤야민에게 맥임
4점 회복
벤야민: -3에서 안정화

끝
나엘: "그리고
그리고
"네프비리!"
"쟈타카가 쓰러졌어요!"
네프비리: "이쪽도 바빠!"
바르토: "젠장, 젠장."
블루문 (GM): 벤야민 턴이지만

기절 주이고
페로 턴
와이드웬: 8
떙
쟈타카
블루문 (GM): 쟈타카 -8상태

1d100
쟈타카: 안정화 체크
33
블루문 (GM): -9
쟈타카: 실패
블루문 (GM): 흠;;

못살리겠는데
쟈타카: 이거 죽겄는데요 ㅋㅋ;
와이드웬: 이거 죽겠는데
쟈타카: 격노를 그냥 킬 걸 그랬나
네프비리: 타임스탑만 있었어도
쟈타카: ac-4 하나 안 하나 어차피 맞는 공격이었던 듯
블루문 (GM): 네프비리가 아니라 테다인이기만 했었어도
벤야민: 그럼 이미 다 조졌죠
ㅋㅋ
블루문 (GM): 3라운드

와이드웬
쩝 죽으면 아마데오 해야지 뭐...
쟈타카: 크흡 ㅠㅠ
와이드웬: 수심 몇 미터?
페로
블루문 (GM): 33m

와이드웬은 3m
30m 거리
벤야민: 갑옷 파워로 마법돌격 ?

처음으로 한번 쓰나
와이드웬: 돌격 -12파택해서
그냥도 됨
네프비리: "야, 쫌만 버텨라! 버틸 수 있겠냐?!"
와이드웬: 43
41
네프비리: "저 사자새끼 살려온다!"
와이드웬: 크리?
벤야민: 한방에 죽이고 달려오긴 하겠는데
쟈타카: 이번 라운드에 안정화 실패하면

그냥 죽는...
블루문 (GM): 크리
네프비리: "벤야민! 이쪽 막아!"
블루문 (GM): 크리 피해 주세요
벤야민: 기절함
네프비리: 무능한 놈
벤야민: 그러했다
첫타 정통으로 맞아버려서
와이드웬: 113 6
블루문 (GM): 트리아니아?
와이드웬: ㅇㅇ
벤야민: 물속에서 발휘되는
블루문 (GM): 와이드웬이 트리아니아로 메로우를 그냥 꿰뚫음
벤야민: 와이드웬의 빠와
블루문 (GM): 페로는 풀려납니다

네프비리 턴
쟈타카: (역시 강하다
네프비리: 옆에 있는 아조씨한테 버틸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묵묵부답인거죠?
와이드웬: 상황이 안좋아서
벤야민: 키 잡고 집중하느라
네프비리: 키잡이나 지켜야겠다
벤야민: 정신없는듯
네프비리: 네프비리 공격
옆놈
바르토: "젠장!"
"아냐!"
"저놈을 살려!"
벤야민: 버틸수 있는가봄
네프비리: 네프비리
그럼 비상 단추 사용
탈출
바르토: 거리 몇미터까지더라
네프비리: 9
벤야민: 9
바르토: 간 다음?
벤야민: 풀라운드 남음
네프비리: 이제 풀라운드 남았으니까

이동하면서 물약벨트에서 자유행동으로 물약 뽑고
기본 행동으로 마시게 하기 시작합니다
다음 라운드면 다 맥임
벤야민: 쑤셔넣는다!
바르토: 그치만 이번 라운드에 안정화 체크 실패하면 사망인걸
벤야민: 한끝 모자라네
아니면
네프비리: 먹고 있는 중인데!
벤야민: 와이드웬이 페로 데려와서

페로가 뛰어가서 힐한다거나
암튼
쟈타카: 음.
와이드웬: 이번 라운드에 죽는다니까
쟈타카: 이 한 번의 안정화 체크에

모든게 걸렸군
네프비리: 그럼
벤야민: 앗 그런건가
바르토: 차원문은 없나
빠른 차원문
벤야민: 테다인 정도 되야 가능
바르토: 그거 말곤 답이 안나오는데
쟈타카: 차원문은
네프비리: 네프비리
쟈타카: 빠른 을 붙여도
그냥 저거 주문이 끝나는 순간
네프비리: 신성한 통찰 사용
벤야민: 오
쟈타카: 행동이 끝나는 주문임
바르토: 그런가
네프비리: 기본 행동으로 치료 기술 사용
벤야민: 오올
네프비리: 안정화
벤야민: 그런 방법이
네프비리: 시도
벤야민: ㄱㄱ!
쟈타카: 안정화 되나!
네프비리: 자동성공
벤야민: 참 다재다능해
-9 안정화?
쟈타카: 자동성공이라니
멋지다!
쟈타카 살아남았군요
벤야민: 이게
바르토: 어차피 치료 체크 dc 15이기도 하고
벤야민: 뭐시더라 암튼 네프비리임
바르토: 적 턴
벤야민: 개쩜
블루문 (GM): 사실
아
방금 네프비리 이동할때 원래 기공 두번이긴한데
일단 지금
4마리가
네프비리: 맞으면서 갑니다
블루문 (GM): 네프비리에게 전력 공격
네프비리: AC 33
네프비리: 그런데 이때
쟈타카: 억
네프비리: 네프비리가
갑자기 허상처럼 변합니다
벤야민: 오오
뭐지
네프비리: 투과성 형태 시전
블루문 (GM): 뭔지 설명해주세요
네프비리: 시바 리소스 다 날아간다
와이드웬: 빠른?
벤야민: 일단 살아야죠
ㅋㅋㅋㅋ
쟈타카: 죽는 것보다는...
네프비리: 1라운드간 비실체화
벤야민: 멋지군
쟈타카: 악
잠간
벤야민: ?
쟈타카: 그거 쓰면
치료 체크 가능?
벤야민: 이미 하고
네프비리: 이미 함
블루문 (GM): 이미 한 후임
기공은 그냥 넘겼음
벤야민: 문제없음
쟈타카: 휴
블루문 (GM): 다행힌게

방금 데미지 총 79점 나옴
벤야민: ㄷㄷ
죽을뻔했군
쟈타카: 메로우들 엄청 쌔네요
벤야민: 무지 센듯
블루문 (GM): 오우거 하나가 바르토 격투 성공함
벤야민: 앗 큰일이다
네프비리: "씨발!"
블루문 (GM): 키가
벤야민: 배 넘어간다
블루문 (GM): 빙긍빙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배가
45도 기움
쟈타카: 폭풍 속에서....
벤야민: 근데 적이 풀어택 쳤던것 같은데 와이드웬 턴은 넘어감?
블루문 (GM): 이제 배에서 걸어서 이동할때 균형 dc 20
벤야민: 안하지 않았나
와이드웬: 벤야민 턴임
블루문 (GM): ???
쟈타카: 와이드웬은 바다속에 있지 않남
벤야민: 올라오는 선언 못 본것같아서
블루문 (GM): 무슨소리죠
와이드웬: 적 다음에 벤야민, 쟈타카 페로 선언해야하잖아요
블루문 (GM): 페로 붙들고 있던 적 죽였잖아요

돌격으로
벤야민: 아 그게 이번 라운드였구나
블루문 (GM): 그리고 네프비리가 치료 기술 썼고

적 턴 중임
와이드웬: 집중합시다
벤야민: ㅇㅇ
라운드 밑에쪽 보고 있어서
헷갈림
블루문 (GM): 메로우들이

감시탑 기어오르는 중
벤야민: 우아악
블루문 (GM): 벤야민 턴이지만 넘이고

페로 물속
벤야민: 페로
블루문 (GM): 꼬르륵
벤야민: 와이드웬 잡아!

ㅋㅋㅋ
쟈타카: 쟈타카 턴도 넘어가야...ㅋㅋ -9 안정화 상태
와이드웬: 수영체크
네프비리: 반경 6미터짜리 폭발 하나만 주시겠습니까
와이드웬: 13
네프비리: 아니다 아직 쓸모 없다
와이드웬: 그 자리 유지하나
블루문 (GM): 일단은

4라운드
와이드웬: 와이드웬 가속부츠 키고 페로 잡고 수영 이동으로 수직 42m이동하고 뛰어오릅니다.

도약체크
벤야민: 범고래 같은 착지
블루문 (GM): 체크하세요
와이드웬: 41
블루문 (GM): 뛰어올라왔고

네프비리 턴
와이드웬: 그리고
남은 기본 행동으로
앞놈한테 트리아이나 투척
네프비리: 네프비리 비실체 상태로 주문 시전 시작

환상 구덩이
와이드웬: 42
네프비리: 그리고 역장 칼 하나가 처음 노린 적을 집요하게 공격중
벤야민: ㅋㅋㅋ
블루문 (GM): 맞음
네프비리: 19
와이드웬: 20 5
네프비리: 빗
와이드웬: 정면에 있는 놈한테 투척
블루문 (GM): 박힘
벤야민: 복귀 옵션 발동은
다음 턴?
와이드웬: 네 자기 차례에 발동
벤야민: 과연
이제 적턴이군
이놈들 겁나 세
블루문 (GM): 환상구덩이은 아직인거죠?
벤야민: 시전시간이 1라운드라

다음 네프비리턴 오면 발동
메로우 하나가 장창 버리고

긴팔로 쟈타카 발 잡음
쟈타카: 밟...밟히면...죽나요
블루문 (GM): 그리고 이동
쟈타카: 아
아아....
벤야민: 거대화 안했으면

아니
네프비리: 미치겠네
벤야민: 큰일이네
쟈타카: 무저항
기절 중....ㅠㅠ
벤야민: 젠장
블루문 (GM): 감시탑 메로우들은 거의 다 올라옴

바르토 잡은 놈이 쿵쿵 거리고
벤야민: 벤야민이 살았으면 몬스터 소환으로 어류 소환해서 구출시키려고 했는데

투창 맞고 터졌음
블루문 (GM): 풍덩
벤야민: ㅠ
블루문 (GM): 위 두놈은

페로 공격
ac
와이드웬: ac 15
쟈타카: 페로 살아 있나요;;
블루문 (GM): 56점 피해
와이드웬: 페로 안맞아서
블루문 (GM): 아직 살걸
와이드웬: 이건 아픈데
블루문 (GM): 그리고 한 놈이 네프비리 쪽으로 장창을 휘젓지만

안맞음
그리고
나엘이 벤야민 들쳐업고
줄 타기 시전
벤야민: 나엘 스턴트 개쩔어
쟈타카: 난 틀렸어
벤야민: 곧 정리될 확률이 높음
네프비리: "와이드웬! 조타수가 안 보여! 끌려간 모양이야!!!"
벤야민: 환상구덩이를 믿읍시다
나엘: "데오른! 나와!:
와이드웬: "젠장 한 번에 두명이나.;"
나엘: "선장님! 바르토와 쟈타카가 모두 바다에 빠졌습니다!"

"네프리비!"
비리
벤야민: ㅋㅋㅋㅋㅋㅋ
나엘: 페로 턴
이거 그냥
와이드웬이 1:10으로 붙었으면
쉽게 이겼을텐데
벤야민: 거의 무피해로 이김
나엘: ...
와이드웬: 그렇죠
쟈타카: 이거
미치겠네
제가 룰북을 좀 봤는데
쟈타카 지금 상태면
다음 라운드에 질식해서 죽음
벤야민: 창작물에서 종종나오는 '걸리적거리니까 빠져!' 하는게 괜히 있는게 아님

ㅋㅋㅋ
쟈타카: 이미 기절 상태라
벤야민: 진짜 걸리적 거렸다
쟈타카: 숨 참기도 못 하고
-9 라서
다음 라운드에 질식사
와이드웬: 기공 범위라 이거
벤야민: 근데 의식 잃으면 폐 안에 공기로 오히려 오래 버티지 않나
네프비리: 생물학적으로 산소 없이 몇 분은 버티지 않나?
나엘: 쟈타카 괜히 소인화 했나
벤야민: 3분
뇌사-식물인간까지 타임리미트가 거기
나엘: 그 룰이 어디나오죠
벤야민: 물에 빠졌다고
쟈타카: 숨참기를 할 정신이 없어서

그냥 죽는 듯
DMG요
벤야민: 6초만에 죽진 않잖아요

물을 들이켜도
네프비리: 숨을 안 참아도 체내 산소가 남아있어서
쟈타카: 익사 -Drowning-
모든 캐릭터는 건강치 두 배만큼의 라운드 동안 숨을 참을 수 있다. 이 시간을 지나서 숨을 계속 참으려면, DC
10 건 강치 체크를 해야만 한다. 이 체크는 매 라운드마다 해야 하며, DC는 매번 1씩 높아진다.
체크에 실패하면 익사하기 시작한다. 첫 번째 라운드에는 무의식 상태(HP 0)가 된다. 그 다음 라운드에는 HP가
-1로 떨어지고 죽어가는-Dying-상태가 된다. 세 번째 라운드에는 익사한다.
네프비리: 혈관내
쟈타카: 기절 한 상태에서
숨참기 건강치 체크를
네프비리: 이건 룰이 잘못된거야!
벤야민: 일단 D&D 룰은 저렇군
쟈타카: 할 수 있는가...?
못할 것 같...
와이드웬: 전력후퇴.
나엘: 네프비리가 들어가야할것 같기도;
네프비리: 구하긴 할건데
와이드웬: 가만
전투보 후에
사랑의 비가 시전
집중체크
벤야민: 오
비투루오소 잘한다
블루문 (GM): 내역이 뭐였죠
와이드웬: 31
사랑의 비가-Love's Lament
조종술(강제) [정신 감응]
레벨: 바드 3 요소: V
시전 시간: 기본 행동 사거리: 18m
효과: 원뿔 모양 폭발 지속 시간: 즉시
와이드웬: 내성: 의지 무효 주문 저항: 가능
당신은 이 주문으로, 영향 지역 안에 있는 자에게 슬픔, 죄책감 그리고 절망을 일으키는 음악의 원뿔을 생성한
다. 해당 지역 안의 모든 크리처는 1라운드 동안 듣기에 -4 페널티를 받으며, 이 주문의 내성에 실패하는 자는
이에 더해 그가 살면서 잃어버린 사랑과 실망에 대한 모든 기억을 떠올린다. 이 음악은 이런 느낌들을 부풀리
면서 과장하며, 때문에 그 희생자들은 지혜치 1D6 피해를 입고 1D4 라운드 동안 메스꺼움 상태가 된다.
블루문 (GM): 모든 크리처라는건

아군 포함인가
쟈타카: 의지 실패하면 지혜 피해를 받고 메스꺼움 상태가 디는군요

그렇...죠
벤야민: 네프비리 옆쪽
저렇게 쏘는듯
블루문 (GM): 의지겠지
벤야민: 으지
와이드웬: 아군 포함인데
아군이 안들어가 있어서
3마리 의지
블루문 (GM): 어느쪽 3마리

dc
와이드웬: 올라가던 애들이요
벤야민: 돛대 주변 셋
와이드웬: 2 4
벤야민: 13+페로 매력치
와이드웬: 2 지혜 피해 4라운드 매스꺼운
블루문 (GM): dc
와이드웬: 의지 dc 18
블루문 (GM): 다 실패함
벤야민: 나이스
블루문 (GM): 쟈타카 이번 라운드까지는 익사 안함

5라운드
네프비리: 네프비리는 실체로 돌아왔고, 동시에 주문 시전 끝.이제부터 지난한 네모그리기 시간을 가져야 하는
데 좀만 기다려주세요... 환상 구덩이 그리겠읍니다.
와이드웬: 페로가 끔직한 무언갈 연설하고
네프비리: 와이드웬부터
블루문 (GM): 일단 그리는 동안

와이드웬
쟈타카: 아직은 살아 있군요
벤야민: 사랑의 비가라더니 끔찍한 연설을!

와이드웬: 이동하고
기공 2번
ac 32
블루문 (GM): ...
와이드웬: 가만
죄송
블루문 (GM): ㄱㄱ
캠페인 터질 뻔했네
벤야민: ㅋㅋㅋㅋㅋ
와이드웬: 이중이동으로 바르토 있는 쪽으로
벤야민: 이건 리프어택 각 아님?

배에서 다이브 어택이니까
와이드웬: 수중이라
블루문 (GM): 물 속인데
벤야민: 그렇네
블루문 (GM): 그렇다. 와이드웬은 바르토와 쟈타카 중에서 부선장을 선택했다
쟈타카: ㄴㄴ
벤야민: 쟈타카는 잊지 않을것입니다
블루문 (GM): 네프비리 다 그렸나요
쟈타카: 배를 택한 것이다
키를 잡아야 하니까..ㅋㅋ
네프비리: 네
당신은 환상 구덩이 하나를 생성하며, 그 지역에 들어가거나 안에 있는 각 크리처는 의지 내성에 실패하면 자
신이 서 있는 바닥이 바닥 없는 틈이 되었다고 믿는다. 내성에 성공해도 크리처들은 가벼운 현기증에 시달리면
서 1라운드 동안 충격 상태에 빠지고, 실패한 자는 넘어져서 분명한 낙하를 멈추려는 희망으로 필사적으로 바
닥을 기어다니는 것 외에는 어떤 행동도 할 수 없게 된다. 영향 받는 자에 대한 공격은 이 주문의 효과를 깨지
만, 해당 피해자는 1라운드 동안 충격 상태에 남긴다. 마찬가지로 주문이 끝나면, 낙하 중이었다고 믿던 자들은
1라운드 동안 충격 상태에 빠진다.
쟈타카: 흑룡선 VS 쟈타카면 할 수 없지!
벤야민: 일단 전원 1라운드 충격
블루문 (GM): dc
벤야민: +로 의지내성 실패시 계속 충격(집중)
네프비리: 네프비리는 dc 24 의지
벤야민: 24 ㄷㄷ..
네프비리: 14라운드 지속
블루문 (GM): 다 충격
블루문 (GM): 다 기언다님
네프비리: 네프비리에게는 풀라운드가 남아있고

물 속으로 뛰어들어 염동력 주문 시전. 비상 단추를 멍뭉이에게 쏘아날립니다.
야옹이
쟈타카: 배 위로 순간이동되나요
벤야민: 9m니까 아마도?
네프비리: 배 위로 순간이동
블루문 (GM): 근데 격투중인데

한놈만 딱 되나
네프비리: 내 리소스좀 누가 챙겨주라
쟈타카: 음....
네프비리: 둘 다 되나?
올라와도 됩니다
때려죽이지 뭐
블루문 (GM): 그리고?

일단 물속으로 뛰어든거죠?
네프비리: 네
그리고 끝
블루문 (GM): 뭐지
헐
벤야민: ?
블루문 (GM): 저에겐

여러분들의 토큰을 누르면
벤야민: 오?
블루문 (GM): 여러분들의 숏컷이 뜹니다

암습 피해 32
벤야민: 숏컷?
아 매크로들
보이는건가
블루문 (GM):
와이드웬 Initiative: 3
ㅋㅋㅋ
네
벤야민: 좋군요
네프비리: 클릭하면 보이게 설정해놔서
벤야민: 메로우는 두놈만 움직이면 되서 이제 한결 편할듯

사자 납치범이랑 조타수 납치범
블루문 (GM): 적 턴?
와이드웬: 적턴
네프비리: 적 턴
블루문 (GM): 쟈타카 든 메로우가 다시 풍던
쟈타카: ....
ㅋㅋㅋㅋㅋ
벤야민: 개새
네프비리: 시바
벤야민: 다이빙 장인이네
쟈타카: 그냥 죽을게요
더는 도저히
살려달라고 못 하겠다 ㅠㅠ
몇 번째여!
블루문 (GM): 쟈타카는 이번 라운드까진 숨쉬고

다음라운드에 익사
와이드웬: 아직 살 수 있음 ㄴㄴ
블루문 (GM): 바르토 든 메로우는

바르토는 놓아버리고
와이드웬에게 격투 시도
접촉
와이드웬: 밀접싸우기
벤야민: 덤빌 놈한테 덤벼야지
와이드웬: 53
벤야민: 반갈죽
블루문 (GM): 피해
와이드웬: 36 4
블루문 (GM): 주금
벤야민: 평타 실화냐
블루문 (GM): 벤야민 턴

페로 턴
와이드웬: 여기까지 이동하고
하프켜서
빠른 치유 3
벤야민: 마침내
와이드웬: 10라운드 빠른치유 부여
벤야민: 벤야민도 받죠?

다음라운드에 정신 차리겠군
쟈타카: 쟈타카는 기절한 채로 물 먹는 중
와이드웬: 18m 원키면 정확한데
블루문 (GM): 그래도 쟈타카는 -9라
와이드웬: 다들 받음
블루문 (GM): 누가 와서 꺼내줘야함
벤야민: ㅇㅋ
좀만 기다려 소환...보단 와이드웬이 빠르겠다
블루문 (GM): 6라운드 와이드웬

배 밑으로 이동 가능
대력 70m 정도
거리네
내려 온거 생각하면
네프비리: 닿나?
벤야민: 갑옷 파워?
블루문 (GM): 직선은 되지만...
쟈타카: 데리고 올라가긴 무리?
와이드웬: 몇m 내려온 거지.
벤야민: 돌격해서 돌진으로

위로 밀어버리면 안되나?
숨 쉬게
쟈타카: 메로우가 잡고 있어서
블루문 (GM): 메로우만 죽여도

네프비리가 끌고 올라가면 됩니다
벤야민: 아하
와이드웬: 일단 메로우한테 돌격 -12해서
블루문 (GM): 거리 닿나요

72
m
와이드웬: 몇 m죠.
가속키면 가능
가속켜서 갑니다.
31
네프비리: 기본속도 아님 가속 안 붙을텐데...
와이드웬: 수영속도는 가속 안붙나?
쟈타카: 크흡 ㅠㅠ
벤야민: 고유재주 여전히 있으면

붙을듯?
수영속도 있으니까
쟈타카: 고유재주는 없어졌..
네프비리: 마법템에 의해 부여된거면 안 되고
와이드웬: 수영속도만 유지하는 걸로 얘기되긴 했습니다
블루문 (GM): 그냥 갑옷 켜요
네프비리: 걍 가지고 있던거면 됨
벤야민: 그럼 되겠네
와이드웬: 갑옷킴
언제 쓰겠어
벤야민: 드디어 쓰는군
네프비리: 가속갑옷?
와이드웬: 쾌속으로 돌진해서
블루문 (GM): 다음 연전 크라켄
벤야민: 하루 한번 쓰는 초필살 수중 돌진 갑옷
네프비리: 살려줘요
와이드웬: 메로우한테 구멍을 냅니다.
블루문 (GM): 공굴 피해
와이드웬: 58
6
공굴은 아까함
블루문 (GM): 죽고
네프비리 턴
쟈타카: 살았나
네프비리 수영/
네프비리: 네프비리는 작고 귀여운 쟈타카를 한 손으로 들고 날아오릅니다. 힘 29
벤야민: 작고 귀여운 야옹이
블루문 (GM): 야옹이
쟈타카: 기절한 채로 물 질질
벤야민: 이제 충격 받은 놈들
와이드웬이 하나하나 조지면 되겠네
블루문 (GM): 적 충격 상태
그냥
밑에서
네프비리: 활로 하나씩 암습해 쏴죽이고
블루문 (GM): 데오른 아마데오 녹스 카렐이

때 마침 올라옵니다
다 정리
전투 끝
벤야민: 정말
수중 전투는 무섭군
쟈타카: 살은 건가
블루문 (GM): 바르토가 여전히 물 속이지만
쟈타카: 살았어....ㅋㅋㅋ
네프비리: 제 비상단추는 죽었지만요
블루문 (GM): 얜 그래도
쟈타카: 아앗...
블루문 (GM): 수영을 해서
벤야민: 헤엄 잘 치니까
블루문 (GM): 수면까진 올라옵니다
와이드웬: 와이드웬이 급히가서 끌어올리고
벤야민: @가슴에 투창이 박힌채 기절해있다가
네프비리: 메로우 다 죽었으면 주문을 지우고
벤야민: @조금씩 의식을 차립니다
와이드웬: "보통 놈들이 아니였어. 뭐지?"
블루문 (GM): 배가 엎어지려는 순간 바르토가 키를 잡고

배를 돌립니다
녹스: "아직 태풍 속이야! 정신차려 대장!"
데오른: "밑에서 토할 뻔했네."
네프비리: 변신 상태를 아직 유지합니다
녹스: "저 시체는 신경 끄고 살고보자고!"
와이드웬: "페로 부상자들을 치료해."
벤야민: "쿨럭...컥..."
"고맙네...나엘.."
쟈타카: 쟈타카는 아무 말이 없다. 거의 시체인 것 같다.
와이드웬: "우리는 태풍을 빠져나간다. 할 수 있으면!"
네프비리: 그리고 메로우들을 살핍니다
벤야민: @겨우 의식을 되찾으면
와이드웬: 그
쟈타카도
네프비리: 어떤 마법적인 조종의 흔적이 있는지
와이드웬: 빠른 치유 받아서 일어나요
벤야민: @나엘에게 부축받고 버티고서 일어나고
데오른: 그냥 메로우입니다
쟈타카: 아까 범위 안에 있었던가요
와이드웬: ㅇ{
18m라
벤야민: @조심조심 뱃전으로 내려옵니다
데오른: "이거 아무래도."

"지성이 있는 놈들이긴 하니까."
쟈타카: 범위 안에 있었으면 3 라운드 지나면 회복해서 정신 차릴 듯
데오른: "무언가의 지시를 받...긴... 괴물 새끼들."
쟈타카: (설마 크라켄의 사주
데오른: 빠른 치유 몇라운드짜리죠
네프비리: 지성이 있는 놈들 소리를 듣고 모가지를 붙잡고 찢어 바다 속으로 던져넣습니다
벤야민: 10
30 회복하면 될듯
와이드웬: "하나 있잖아. 태풍도 부를 놈도 있고"

10라운드
벤야민: "태풍을 부른다면..."
쟈타카: 빠른 회복 덕에 정신을 차리면
와이드웬: 쟈타카 -몇이죠?
벤야민: "배후에 크라켄이 있을수 있다는 얘기입니까?"
쟈타카: -9 였죠
3 라운드 지나면 0이 되서 정신은 차림
벤야민: 벤야민은 빠른치유 다 받으면 27/51
네프비리: "시체는 일단 다 내다버리지. 이대로 두면 썩을테니까."
쟈타카: 저는 21 / 94
네프비리: 걍 피가 안 까였음
벤야민: 리소스를 제물로

피를 보존했다
와이드웬: 쟈타카 완드 8번
쟈타카: 오오
와이드웬: 39
쟈타카: 60
와이드웬: 8번 더
45
네프비리: 변신으로 얻은 괴력이 남아있는 사이에
와이드웬: 벤야민은 5번
26
녹스: 풀피
네프비리: 메로우들의 시체를 배 밖으로 내던집니다
쟈타카: 풀피
와이드웬: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 그냥 이상현상일수도 있지만."
바르토: "아직 긴장을 놓치면 안됩니다!"
녹스: @녹스는 바르토한테 가서
와이드웬: "일단 빠져나가야해! 경계하고!"
바르토: "태풍 속에서는 항상 기인한 일이 벌어집니다."

기이한
"괴물들이 들끓죠."
녹스: @키 꽉붙잡고 안놓치도록 옆에서 돕습니다
바르토: "하지만 이 태풍을 지나려면 오늘 하루 종일일듯하군요."
녹스: "지랄맞네!"
"흑룡선은 튼튼하니까 우리 몸 잘 챙겨서 빠져나가자!":
쟈타카: "하지만
"키쿠유의 배들은...?"
벤야민: "또 다른 습격에도 대비해야겠군요."

"그건...나중에 생각합시다."
"지금은 당장 우리 목숨이 경각에 달렸군요."
네프비리: "예지대로라면 이게 옳은 길이야."
와이드웬: "우리부터 무사해야 다음이 있지. 키쿠유도 왕이 친정했으니 마법사들이 어떻게든 했을 거다."
벤야민: @나엘 옆에서 뭐든 도우면서
스타이너: "키쿠유의 배들은 흑룡선보다 크기가 큽니다. 느려도 안정성은 더 나을거에요."
벤야민: @태풍을 뚫는걸 돕습니다
스타이너: 나엘은 그냥 감시탑으로 돌아감
벤야민: 그럼 밑에서
네프비리: "누가 저새끼한테 무기 좀 줘라..."
블루문 (GM): 일단
세이브 하죠
네프비리: 넵
와이드웬: 네
벤야민: 넵
와이드웬: 고생하셨습니다
블루문 (GM): 레벨
네프비리: 14
벤야민: 수중전 너무 무서워

11
와이드웬: 19, 15
블루문 (GM): 쟈타카

쟈타카
벤야민: 8이던가
와이드웬: 항우가 전투에는 이겨도 전쟁에서는 지는 이유

구멍이 뚫리네
네프비리: 주문 리소스를 꼴박했던 것
벤야민: ECL9네요
쟈타카
블루문 (GM): 흐미
벤야민: 벤야민은 리소스 다 쓸각오로
블루문 (GM): 19렙 0점

15렙 0점
14렙 700점
11렙 1650점
벤야민: 위치 선점하고 차원문 준비했는데
블루문 (GM): 9렙 2700점
벤야민: 투창이 있더라고
블루문 (GM): cr 7따리 들이라
쟈타카: 음
2700 점인가
벤야민: 사실
수중이 아니라 평지였으면
와이드웬이 진작에 다 처죽였긴 했을듯
수중 너무 무섭다
와이드웬: 그게 아니라
그냥 와이드웬 쪽에
블루문 (GM): 정확힌 수중 전투가 아니라
와이드웬: 적들 몰려 있었으면
블루문 (GM): 선상 전투라
와이드웬: 패 죽이는데
벤야민: 그렇군
블루문 (GM): 그런것
쟈타카: 아 참
블루문 (GM): 수중 전투 였으면
쟈타카: 쟈타카는
블루문 (GM): 더 쉬웠지
와이드웬: 뻥 뚫려 있어서
벤야민: 59649
쟈타카: 네프비리한테 그냥 소인화 풀어달라고 합니다 ㅋ

죽을 땐 그냥 자기 원래 크기로 죽고 싶다
네프비리: 풀어줍니다
블루문 (GM): 이제 쟈타카는 비를 못피하고 맞게 되었다
벤야민: xp까서 줄여놨더니
네프비리: 94,699
쟈타카: 오늘 사실
쟈타카는 세 번 죽은 거임 ㅋㅋ
벤야민: 쟈타카는
삼도천에서 수영하다 왔죠 거의
블루문 (GM): 실제로 3번 제 임의로 살려준거고기도 하고
벤야민: 벤야민은 담궜다가 돌아왔고
쟈타카: hp - 로 한 번
수중 질식사로 두 번
벤야민: 근데 익사 룰이 좀 기묘하긴 하네
블루문 (GM): 바다위라 그렇지만
쟈타카: 부들부들
블루문 (GM): 바다 일족 들어가면

그냥 죽는건 죽는대로...갑시다 이제
벤야민: 넵
블루문 (GM): 소년가장 와이드웬의

캐리
벤야민: 와이드웬과 네프비리의
쟈타카: 네
벤야민: 개고생
쟈타카: 쟈타카 죽으면

아마데오를 잡아야지 뭐...
블루문 (GM): 벤야민은
네프비리: 벤야민은 어쩌다 벌러덩 누워버린거죠
벤야민: 우선권 따이고

처맞고 피 3남은 상태에서
블루문 (GM): 자꾸 몸 보전하려고 움직이느라 라운드 소비하는 경향이 좀 있는데
쟈타카: 만에 하나 아마데오도 죽으면 이젠 진짜 잡을 캐릭이 없어서 새 캐릭
블루문 (GM): 그냥 빨리 목 따버리는게
벤야민: 차원문 써서 안전해보이는 위쪽 올라간다음
블루문 (GM): 나을때가 올것 같습니다
벤야민: 뭐 좀 하려고 하는데

투창 맞고 누움
쟈타카: 쟈타카도 2 라운드에 푹찍 당해서 ㅋㅋ
와이드웬: 그게 차원문으로 올라가서

어그로가 끌림
쟈타카: 살려주려고 다른 분들이 엄청 라운드 소비
블루문 (GM): 비행술도 뭐

어그로는 끌릴테지만
운이 안좋았음
하필이면 그쪽에 네마리나 대기 중이었어서
와이드웬: 네프비리는 생존기도 있고 위저드랑 타입이 다르긴해서
블루문 (GM): 투창도 잘 쓰는 애들이었고
벤야민: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몬스터 소환으로
밑으로 끌려간 사람은
벤야민이 구하고
위쪽은 와이드웬이 학살하고
그런 판 짜려고 했는데
벤야민: 바로 누워서 폭망
블루문 (GM): 아직
벤야민: 핀디쉬 다이어 바라쿠다 소환해보고 싶엇다
블루문 (GM): 오전 11시
네프비리: 네프비리는 마법 좀 못 써도 이것저것 다 되서

바다 일족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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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0. 16.

오후 4:52 Chat Log for Kriel

Chat Archive Return to Details Page (/campaigns/details/937589/Kriel)

Show Whispers ? Hide GM Rolls ?

벤야민: 운동과 고기로

벤야민: 고기는 신이다

와이드웬: 20분까지 기다렸다가 하는 게 좋긴할 듯

벤야민: 사제님 바쁘다

블루문 (GM): 노블님은 더 늦으시는 모양이니

블루문 (GM) kr 1149년 1월 5일

블루문 (GM) 노바 로터스

네프비리: (휴식 사이 전보 주문으로 생존사실과 향후 계획에 대해 캐러밴 생존자들에게 전해놨습니다

블루문 (GM) 사실상 흑룡선 선원들이 만든 작은 기지이고

벤야민: (전보 최고)

블루문 (GM) 가까이 기항할 수 없어서 흑룡선은 조금 떨어진 곳에 떠있습니다

블루문 (GM) 나룻배를 다 준비시키자

블루문 (GM) 동쪽 수평선에서

블루문 (GM) 50여척의 키쿠유 군함들이 오는게 보입니다

벤야민: "엄청난 지원이군요."

스타이너: 고개를 젓습니다

나엘: 나엘이 뒷통수를 긁적이더니

바르토: 벤야민은 한번 슬쩍 보더니

녹스: "결국 우리가 다 하겠지 뭐."

바르토: "해전 경험 한번 없을거라는 말이지."

와이드웬: "만약 붙는다면 어차하면 흑룡선 하나만으로 적의 주력을 돌파해야겠지."

벤야민: @바르토의 식견에 살짝 신음을 흘리고

네프비리: "이 배 하나로 그게 됩니까?"

녹스: "흑룡선이 얼마나 굉장한 배인데!"

바르토: "그래도 흑룡선 뒤에 50여척의 배를 끌고 가면 바다일족이더라도 경계는 할거요."

와이드웬: "안되면 죽는 거지 뭐.."

블루문 (GM): 그때 차원문이 열리고

녹스: "뭔소리야 대장. 그 해적놈들 다 쓸어버리..."

블루문 (GM): 나타납니다

녹스: @차원문이 전조없이 열리면 깜짝 놀라고

은차카: "준비는 끝났소."

벤야민: @조용히 예를 표하며 인사합니다

은차카: "나 역시 친정할 것이오."

와이드웬: "이쪽도 준비는 끝났소."

아첼: 읍하며 예를 표합니다

페로: "바다 군도까지는 얼마나 걸리죠, 바르토?"

녹스: "와. 우리 대장 일 잘했나보네. 대왕님이 직접 오셨잖아."

바르토: "이 시기라면, 7일이면 충분하오."

네프비리: "이거 카드 좀 돌려봐야겠는데... 항행은 날씨에 영향을 받죠?"

벤야민: "이번 원정이 어떨지 점 좀 보려고?"

바르토: "특히 이 대륙 북쪽은 태풍이 잦소."

바르토: "포세이돈의 축복이 필요하겠지."

네프비리: 끄덕이면서 뭘 꺼내려다가

쟈타카: (출정 중이군요

벤야민: "좀 나중에 해도 늦진 않겠지."

녹스: "녹터스면 좋았을껄."

네프비리: "꽃 이름 아녔어요?"

와이드웬: "내 진짜 고향이긴 하지. 어머니가 날 나으신 곳."

벤야민: "연꽃 아닌가?"

쟈타카: "즉 여기를 두번째 고향으로 삼겠다는 의미의 작명이군?"

아첼: "...귀소본능이 있으신줄은 몰랐군요."

와이드웬: "16살부터 모험을 했으니. 이제 14~15년인데 그럴법 하지 않소?"

데오른: "고향은 베르나르딘인줄 알았는데."

녹스: "잡담도 좋은데 은차카 왕님도 오셨는데 빨리 출발하자. 일주일이나 가야되잖아."

아첼: 그 말이 퍽 재미있다는 듯 웃습니다

녹스: @꼬리를 팽글거리고

녹스: @날카로운 손톱으로 코를 살살 긁으면서 스타이너를 봅니다

스타이너: "어쨌든 잠은 선실로 내려가서 자야할텐데."

쟈타카: (설마 선실이 좁다는 건가?"

스타이너: "선실 입구는 쟈타카에겐 너무 작습니다. 안의 방들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