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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권 06호

2024. 02. 11

설날의 마음가짐
새해 1월 1일을 신정이라고 하지만 명절로 여기지는 않습니다. 그저 서양 사람들의 새해 정도로 생각해왔 ⊙ 시온성교회 신앙실천 삼일(111)운동 ⊙
습니다. 그 옛날 국회의원이나 정당의 대표들이 제작하여 배포한 한 장짜리 달력을 벽에 붙여 사용하면서도 1. 한번이상 성경통독 1. 한명이상 영혼구원 1. 한명 선교사 후원
신정은 새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교회에서도 당시에는 송구영신예배라는 용어조차 없었습니다.
신정에 대칭개념으로 구정이 있습니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음력설을 지켜왔는데 일제강점기에 민족혼을 ♠큐티하면 행복합니다♠
말살하려는 일제에 의해 ‘설날’이 ‘신정’에 밀려나가도 했습니다. 하지만 음력설을 지키려는 국민감정은 꺾이
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과 추석은 여전히 음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예 배
제 또래만 해도 생일도 음력으로 했습니다. 저는 지금이야 편의상 주민등록상의 음력 날짜를 그대로 양력으
로 하여 생일을 찾긴 하지만 여전히 우리 민족에서 음력을 중심한 전통문화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 1. 2024년 목회 주제 : “더 깊이 복음 안으로, 더 멀리 세상 속으로” (행 1:8) 1부08:30 2부11:00 인 도 : 고성훈목사
다. 1989년 공식적으로 ‘설날’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매년 사흘간을 명절 연휴로 맞이하여 오늘에 이르 2. 오늘은 온가족 설명절 감사예배로 1,2부 연합예배로 드립니다.
(온가족 설명절 연합예배)
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가족과 이웃과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3. 설명절 연휴인 내일(12일)까지 새벽기도회는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경배의 찬양 예수 우리 왕이여 다 같 이
농경문화를 배경으로 살아온 세대에게 설날의 풍경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앨범으로 남아 있습니다. 섣달 그
4. 2월 14일(수)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참회의 수요일) 입니다.
믐날이면 설날을 맞이하기 위해 밤을 꼬박 새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정결한 몸과 마음가짐으로 맞이하 엡 4:22-24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걷는 경건의 절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보이면 참조)
예배로 부름 인 도 자
려는 새해 아침이건만 정작 아침 해가 떠오를 때는 깊은 잠에 빠져 있곤 했습니다. 잠을 깨고 보면 해는 중천
에 떠 있고 일출을 보지 못한 아쉬운 마음은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5. 새해 성경통독 일독을 권합니다. 성경읽기표는 사무실에 있습니다.
송 영 찬 양 대
6. 성경통독 통산 1320독 - 전경순권사(1독)
부잣집 논 사는 마냥 어쩌다 선물로 옷이라도 받으면 그것을 처음 입고 밖에 나갈 때면 양반걸음, 팔자걸음
을 하였습니다. 행여 옷이 버려질세라 몸보다 옷을 더 조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기라 * 온라인 헌금안내 기 원 인 도 자
도 하면 얼마나 속이 상했는지 모릅니다. 혹 새 옷이 문틈에 걸려 찢어지기라도 하면 금세 닭똥 같은 눈물이 •온라인 헌금계좌 : 하나은행 357-910012-06804 대한예수교장로회 시온성교회
뚝뚝 떨어집니다. 하지만 원래로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을 인식하고 나서는 그때부터는 옷을 막 입을 수 있게 •온라인 헌금할 때, 헌금하시는 분 성함과 헌금 종류를 구분해주시기 바랍니다. 찬 송 6장 다 같 이
되었던 그 시절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 모임 및 교육
새 책을 받거나, 새 공책을 사용할 때 처음 겉장을 넘기기가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잘못하여 찢어질까봐, •청소년부 수련회 - 2월 17~18일 신 앙 고 백 사도신경 다 같 이
낙서도 못하고 겨우 이름 석 자 적어 넣을 뿐이었습니다. 밑줄도 그어야 하지만 아까워서 한참을 망설이기도
*알 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좀 시간이 흐르고 나면 이미 새 책도 걸레가 되어 있고 공책은 낙서장이 되어 있었습 찬 송 88장 다 같 이
1. 2월 23일 ~ 3월 1일까지 필리핀 단기선교가 있습니다.
니다.
올랑고 선교센터에 에어컨 및 방송설비에 필요한 물품 헌금에 참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기 도 1부 : 문병호집사 2부 : 한인숙장로
새해가 되면 의무감에서라도 다짐을 합니다. 그러나 사흘이 못 가서 결심한 사실조차 망각하고 살기 십상
입니다. 그렇게 어느새 새해는 지나간 해가 되고 맙니다. 안내석 특별헌금 봉투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문의 : 김성욱목사 / 송성원장로)
2. 시온성교회는 <탄소중립 기후교회>를 지향합니다. 봉 헌 149(4절)장 다 같 이
성경은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에 아무리 좋은 신제품이 나온다고 해도 출고된 그 순간 이
미 그것은 새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영원한 새로움이란 없습니다. 내가 처음으로 본 것이라 해도 그것은 이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실천 운동에 성도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미 과거에 어디엔가 있었던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공유되었던 것이기에 더 이상 새 것이 아닙니다.
(교회소식/새가족환영)
성도의 교제 다 같 이
* 교우소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새해만 되면 다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금년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일성수 하겠 1. 결 혼 - 정성훈형제(정재웅집사, 박명옥권사 장남) 2월 17일(토) 오전 11시 30분
성 경 봉 독 딤후 1:1-5 (p342) 설 교 자
다.” “십일조를 실천하겠다,” “열심히 봉사하겠다,” “전도를 열심히 하겠다,” “하루에 몇 분 이상 기도하겠다,” 반포 플로팅아일랜드 2층 컨벤션
“성경을 하루에 몇 장 읽겠다,” “한 해 동안, 신구약 성경을 꼭 필사하겠다.” 는 등의 결심을 합니다. 새해가 한
찬 양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교역자가족
달이 지난 이 시점에 다시 맞이하는 설날을 기해 또 한 번 다짐해봅니다.
진정한 새로움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깨끗하고 정돈 된 마음으로 새 아침을 맞이하면 날마다 새날이 될 예배 및 모임 안내 설 교 “신앙이 계승되는 가정” 최윤철목사
수 있습니다. 오늘 떠오르는 태양은 어제의 태양이 아닌 오늘 내게 새롭게 비추는 태양이 될 수 있습니다. 감 예배안내 교회학교 성경공부
사의 마음으로 입으면 헌 옷도 새 옷이 될 수 있습니다. 날마다 내게 주신 은혜 때문입니다. 날마다 펼치는 책 1부 오전 8:30 유 아 부 202 오전 11:00 확 신 반 주일 오후 12:50 기 도 다 같 이
도 깊은 보화를 캐내어 내 것을 삼는 마음으로 보면 매일 새롭게 느껴집니다.
주일낮예배 2부 오전11:00 유 치 부 203 오전 11:00 성 장 반 주일 오후 1:00
그 마음을 이끄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수십, 수백 번을 보아도 날마다 새롭습니 3부 오후 1:30 유 년 부 이음2층 오전11:00 어 성 경 토 오전 10:00 찬 송 야곱의 축복 / 559장 다 같 이
다. 말씀의 프리즘으로 세상을 보면 날마다 새롭습니다. 말씀묵상의 자리에서 하루를 맞이한다면 일 년 365
오후예배 본당 오후 3:00 소 년 부 이음2층 오전11:00 실버대학 주일 오후 1:30
일 날마다 새로운 날이 될 것입니다. 말씀묵상으로 날마다 기적 같은 환희를 경험하는 복된 삶이 되기를 축
수요기도회 본당 저녁 7:30 청소년부 이음B1층 오전10:40 구역장성경공부 (수) 저녁 9:00
축 도 최윤철목사
복합니다.
금요기도회 B101 저녁 8:30 시온성오케스트라 화, 토 저녁 7:00 아기학교 (수) 오전 10:00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새벽기도 본당 새벽 5:30 토요학교 (토)오전·오후 큐 티 방 반별로
주/일/찬/양/예/배 지난주 봉헌하신 분들
▣십일조
강춘심 고승현 진선영 고윤정 고은애 길영자 김결심 김균식 김덕일 김명자 김선희A 김성욱 김수정A 박선호
김연희 김영자A 김영환 김현심A 김용주 김종호 나계순 라기혜 류진수 박기상 김현숙A 박덕금 박명옥 박선영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순절
박양식 이희숙 박영임 박은혜 박지훈 박현일 배성옥 백진수 서정국 조영이 서정숙 송광회 고민지 송정우
신규섭 이예복 신재훈 유선우 유에스더 유주희 유희자 윤인자 이미선 이상무 이애정 이정혜 이춘이 장춘규
임은영 전문자 전신영 성미령 정종교 정창애 조은우 조정우 조정우 이봉양 주두리 차인재 신미리 최계자
최성철 정영선 최주희 한수석 허순애 허순자 황복례 황수진 황용근 무 명 사순절(四旬節, Lent)은 참회의 수요일(재의 수요일)부터 시작하여 부활절 전날까지 주일을 제외한
▣감사헌금 40일의 기간을 말합니다. 사순절에서 주일을 제외하는 것은 매 주일이 작은 부활절이라고 여기기 때
김채은 강준걸 고월득 권진혁 김영숙B 김정화 김준섭 김진우A 김채은 김현심A 류인술 민현숙 박기상 김현숙A
문입니다. 사순절을 영어로 Lent라고 하는데, 그 어원은 만물의 소생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통
박은혜 신미리 신예승 신예찬 신재훈 옥규진 이애정 이경자 이원존 박세화 이하늘 이바다 이루리 이루다

가정예배 이준엽 이강민 이택수 이주현 이나현 정영기 정익화 정창애 최규창 최솔아 최영민 최종숙 최형욱 신 진
황용근 무 명
▣선교헌금
해 우리에게 주어진 영원한 생명(요3:16)을 의미합니다.
사순절은 원래 예수님의 부활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기간으로 시작된 절기입니다. 특별히 초대교회에
는 부활절 때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 영원한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기리고 감사하
강춘심 길영자 김무곤 김성욱 김소연 김영자A 김용주 김유리 김종호 김철중 김현숙A 박기상 박덕금 박명옥
박양식 박영임 신규섭 이예복 신덕임 심혜숙 온화순 이구형 이동관 이봉양 이애정 이원복 김두례 장윤규 면서 세례식을 베풀었습니다. 세례를 받는 이들은 십자가의 수난을 묵상하고 금식하며 회개하는 가운
전신영 정명조 정종교 정창애 제1여전도회 주두리 주사재 천덕재 천덕주 홍창희 황화자 데, 부활절 세례를 준비하였습니다. 이것이 사순절의 유래이며, 역사적인 배경입니다.
▣『이음』사랑특별헌금
사순절은 세례를 준비하는 기간에서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절기로 발전되어
강춘심 길영자 김결심 김균식 김길환 김낙현 정경희 김대현 김미연 김덕일 김매향 김선희A 김성욱 김영자A
김은별 김준오 김현숙A 나혜정 나병길 문승호 박덕금 박명옥 박양식 박영순 박영임 박은혜 박절자 변종숙 갑니다. 그리하여 회개와 절제를 통해 개인의 경건생활을 강조하고 훈련하게 됩니다. 경건 훈련을 하
서정국 송애경 신재훈 심혜숙 엄필례 오상철 이경애 오상환 오석민 오영순 유호정 이구형 이미선 이봉양 면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부활을 향해 나아갑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
이상무 배민자 이예복 이용진 이원복 김두례 이정자A 이정혜 이화지 장윤규 정종교 주두리 지미자 최계자 은 거듭나는 생명의 길로 나아갑니다.
최영민 허순애 허순자 홍창희 황복례 황수진 황화자 무 명
수/요/성/경/공/부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 ▣필리핀 장학헌금 김영환 김현심A 김철중 김현숙A 박기상 서정국 송광회 신규섭 이예복 신재훈 차인재
▣필리핀 올랑고센터 특별헌금 사순절 기간 그리스도인은 금욕과 금식, 절제와 희생의 삶을 사는 시간으로 지키면 됩니다.
저녁 7:30 저녁 8:30
김아영 김철중 류인술 박기상 김현숙A 박영애 신재훈 김정화 유호정 이수빈 김승현 이양희 이중영 장윤규
채선영 최영민 무 명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실천 가능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찬양인도 야베스찬양단 찬양인도 로그싱어즈 ▣생일감사헌금 강성건 김정화
▣구제헌금 차인재 신미리
기 도 오영순권사 말 씀 조상명목사 ▣일천번제헌금 송광회 홍영순 1) 금식 헌금 - 사순절 기간인 40일 동안 하루 한 끼 금식을 하고, 40일 동안 음식 값으로 지불될 돈을
말 씀 김성욱목사 기 도 회 개 인 기 도 모아서 굶주리고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쓰도록 헌금합니다.
미자립교회 및 국내외선교기관 2) 절 식 - 지나친 육식을 금하고 가능한 절식을 하며 주님을 기억합니다.
시 51:1-17 (p839) 해외선교사 국내선교기관 후원교회
새/벽/기/도/회 3) 문화 금식 - 문화적으로 세상적인 것들, 곧 오락과 게임, 지나친 TV시청과 SNS 활동,
"참회의 기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이성광 덩인숙
이근수 손영신 한국교회문화사 다일공동체 주곡교회 김윤기목사
시에라리온 최철호 김두향
공주원로원 맹인선교 쾌락적인 행동을 평소보다 줄입니다.
합심기도 다 같 이 새벽 5:30 독 일 이성춘
인도:한남숙권사 체 코 장지연 사랑의장기기증 교구협의회 반천교회 서상희목사
4) 온전한 신앙생활 - 그동안의 규모 없는 신앙생활을 벗어나 예배, 큐티, 헌금 등에서 이전과는
남아공 문찬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방파선교회
찬 양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다 같 이 말 씀 “마가복음 강해” 최윤철목사 하와이 김교문
장로회신학대학교 요셉의집 예수소망교회 김순종목사
러시아 이희재 조금이라도 달라진 신앙생활로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로 삼습니다.
코스타리카 금상호 영등포산업선교회 기독공보
필리핀 강경균
멕시코 김기성
생터성경연구소 실로암 갈계서부교회 김승택목사
일 본 이중재 손양원정신문화계승사업회 CTS
C국 송용수
어린이전도협회 지하철선교 한마음벧엘교회 김광열목사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사순절 기간에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일에 한국교회가 앞장서
영국 박헌영
이스라엘 이정권 에큐메니안 총회문화법인 동참하고자 ‘탄소금식 40일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온땅목장선교회 김명수 기독교사회문화연구소 아드폰테스 이루는교회 강원형목사
모퉁이돌 선교회
다음주 예배위원 담당 구체적인 적용항목으로 ‘하루 동안 전자제품 금식하기’,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하기’, ‘일회용품 사용 금
섬기는 분들 지’등의 실천 사항이 있습니다.
원로목사 윤길원 전문철 김균식 이문관 장윤규 부활절을 앞둔 고난주간에는 ‘쓰레기를 줍고 기도하며 예수님의 부활 준비하기’, ‘예수님의 고난과 피
예배 기도 헌금 안내 원로장로
담임목사 최윤철 안덕인 오상철
조물의 고통을 묵상하기’와 같은 사항도 제안합니다.
1부 이희숙 부 목 사 조상명 이파람 김성욱 고성훈 은퇴장로 박정희 김종복 장춘규
1 부 이중영 박명옥 1부 박진홍 우학기 권순미 이은하 교육목사 김영민 김무곤 박기상 최성철 우학기 거창한 운동이 아닌, 일상에서 하루하루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에 동참하는 것도 사순절을
2부 송성원 전 도 사 송아진 시무장로 김철중 유종훈 박진홍 한인숙
보내는 좋은 방법입니다.
3부 유필화 한인숙 김윤희 조혜진 신재훈 이애정 권순미 신 진 교육전도사 윤수영 최예준 송성원 최진원
2 부 송광회 맹명선 2부 파송선교사 이성광 정인숙(필리핀) 이근수 손영신(인도네시아) 찬양지휘 전혜선 박지훈 사순절 기간 동안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 그리고 죽음을 묵상하는 40일의 여정을 거치면서, 주님과 더
찬양 제2남여헌신 박명옥 박승호 김민숙 유주희 김경상 김효선 신상진
관리집사 홍창희 오 르 간 이희숙 이수련
수요 신 진 3 부 김진혁 최솔아 3부 최주희 유필화 유에스더 사무간사 오정순
불어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피 아 노 박지숙 김수연
방송간사 윤세희 주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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