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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自畵像)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1 이 문장의 태도는?

2 -ㅂ니다는 어떤 형식인가?

3 우물은 무엇인가?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있습니다.

1 이 문장은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2 이 문장이 말하는 것과 대조되는 화자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초라함

3 ‘달이 밝고~가을이 있습니다’의 수사법은?

4 ‘ 파아란’이 문법적으로 틀렸지만 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5 ‘파아란-바람’을 뭐라고 하나요?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1 한 사나이는 누구인가요?

2 한 사나이라고 표현 한 이유는?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1 그 사나이가 미워진 이유는?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⑴ 그 사나이는 무엇을 그리워한 것인가요?

⑵ ‘사나이’에 대한 화자의 태도 변화는?

⑶ ‘어쩐지~그리워집니다.’의 부분에서 화자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1 2 연의 반복으로 인해 얻는 것은?

추억(追憶)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⑴ 어떤 것을 발견하게 되었나요?

⑵ 현실의 자아 (초라한 자아)와 화해를 함으로서 어떤 것이 해결되었나요?


⑶ 추억 속 자아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 O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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