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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낄라도라 (이유나)
마낄라도라 (이유나)
마킬라도라의 굉장히 중요한 전환기는 바로 나프타의 실행이다. 마킬라도라의 1994 년 나프타 협약 이후로
한국 중국 내 한국 일본 대만 등등 미국에 수출을 하는 국가들이 이 지역에 제조업체를 많이 입지시키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그 이전에는 노동력을 젊고, 말을 잘 듣고, 체력도 좋고 그리고 노조를 결성하지
않으면서도 결석도 안 하는, 한마디로 사장님 말씀을 잘 듣는 어린 여공들을 굉장히 선호했는데 이제는 조금
더 자본 집약적인 투자를 많이 하기 시작했다. 기계화가 많이 되었고, 생산되는 것들도 예전에는 옷 아니면
조그마 cd 들을 생산했다면 이제는 텔레비전, 컴퓨터 등 기술이 들어가는 직종으로 바뀌면서 그것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특성도 바뀌었다. 남성의 비중이 굉장히 증가했고 그리고 임금도 조금 더 오르게 된다.
그리고 기술직이 굉장히 많았다.
멕시코 자체가 1982 년 이후에 계속해서 사회가 안정되지 않았다. 멕시코 같은 경우에는
라틴아메리카에서 그래도 imf 를 굉장히 잘 겪어낸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90 년대 기간 내내 imf 를 몇 번 더
맞고,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 굉장히 확실한 여당의 대선 후보가 살해당하기도 하며 정치적으로도 굉장히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냈다. 그렇기에 경제 발전이 제대로 될 리가 없었고, 기존의 남성 실업자들이 북부
지역으로 많이 이주를 하게 되며 마킬라도라의 인구 구조가 많이 바뀌었다.
물론 마낄라도라에도 부정적인 면은 있다. 마킬라도라는 업체 제조업 직으로서 굉장히 큰
지구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부품을 외국에서 가져오고, 거기서 소요되는 인력들은 R n D 인력은 전혀 없이
대부분 조립만 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의 기술 이전이 되지 않아 마킬라도라가 굉장히
크게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멕시코를 제조업 국가라고 하지 않는 것이다. 한마디로 제조업 기술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굉장히 중요한 변화가 있다. 미국과 똑같은 지위를 가지고 있는 마킬라도라
같은 경우 들어는 가고 싶지만 미국은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많은 기업들이 멕시코로 이제 최근 들어서
기지들을 많이 옮기게 된다. 대표적인 게 바로 치와와 지역에 미국이 굉장히 크게 항공 산업이 집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