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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찰 에세이

* 수업 일자: 4월 7일 * 이름: 허준명

* 자기성찰 일지를 작성하기 전 오늘 수업을 한번 떠올리고 작성해 주세요.


* 각 질문마다 어떤 것을 써야 하는지는 자유이지만, 생각이 잘 안 난다면 추가로 제시한 질문을
참고해 주세요. 하지만 질문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최대한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1. 오늘 리더십 특강을 통해 알게 되었거나 배운 내용은 무엇인가?

(참고-추가 질문) 오늘 배운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오늘 배운 내용 중 가장


관심이 가고, 더 알고 싶은 내용은 무엇인가?

오늘 리더십 특강을 진행하신 박국양 교수님께서는 휴머니즘에 대한 이야기로 강의를 시작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돈, 권력, 명예 등을 좇으며 물질 만능주의를 추구하고 이러한 가치들이 휴머니즘을
넘어설 때 우리는 의사로서 그런 가치들보다는 휴머니즘에 바탕을 두고 헌신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런 정신을 실천한 분으로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는 장기려 교수님을
꼽으셨다. 장기려 교수님은 청십자 의료 보험 조합을 창설하셨는데, 이것이 한국 의료보험의 모태가
되었고 현대 의료보험으로 이어졌다. 또, 교수님께서는 자신의 삶의 모토가 심수가행이라고 하시면서
흉부외과 의사로서 심수가행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셨다. 교수님께서는 국내외에서 심장
무료 검진을 하시고 심장 이식 분야에서 활동하시고 푸른들 행복 마을이라는 가족 공동체를
설립하고 이를 후원하셨다. 또한, 하나반도의료연합과 소보원자문의사로 활동하시면서 환자, 그리고
지역 공동체 전체를 위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씀하셨다.

2. 오늘 리더십 특강을 들으면서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참고-추가 질문) 오늘 수업을 통해 무엇을 느꼈는가? 오늘 수업 중 가장 좋았던 것은?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이라고 느꼈는가?

리더십 특강을 통해 나는 어떤 의사가 되어야 하고 의사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의사는 면허증을 받는 순간부터 24 시간 환자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환자에게도, 의사에게도 서로는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며 서로 의지하는
사이이기에 어찌 보면 의사가 환자를 위해 사는 것은 숙명이라고도 할 수 있다. 비록 아직은
의과대학 학생일 뿐이지만 후에 의사로 성장하게 되었을 때 매일 내가 의사로서 환자에게 얼마나
필요한 사람이었는가를 돌아보며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간직한 의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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