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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pped Learning Activity

2022 년 11 월 6 일 마감

학번 20210029 이름 양건

(1) 대학에 가고자 한다면, 시험을 쳐야 한다.

(2) 시험 치면서 부정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위 두 문장의 유사성과 차이를

모두 말해 보자.

정언 명령: 너의 준칙(maxim)이 보편 법칙이 될 것을 네가 동시에 의지할 수 있는 그러한 준칙에 따라서만 행위하라.

Act only according to that maxim by which we can at the same time will that it should become a universal law.

(= We should do only those actions that conform to rules that we could will to be adopted universally.)

한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 시험

중에 컨닝 좀 해도 돼”
(1) 시험 중에 컨닝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도 컨닝을 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나만
“아니, 안 돼”로 시작해서 이 친구를 두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컨닝이라는 것 자체에 모순이 발생하게 된다.
가지 방식으로 설득해 보자.
(2) 시험의 정의는 ‘재능이나 실력 따위를 일정한 절차에 따라 검사하고 평가하는
방식① “자기 반박적(self-defeating)”
일’ 인데 컨닝을 하게 되면 실력을 정확히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컨닝을 하면
또는 “모순(contradiction)” 이라는
안된다
표현하기

방식② “시험”의 의미 분석하기

의무론은 want(원하다)와 will(의지하다)을

구분한다.

어떻게 다르다는 것인지 설명해 보자.

협박 상황: (1)한 명의 아기를 끓는 물에 던지든가 아니면 (2)수백만 명을 무시무시한 재앙에 처하게 하든가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공리주의자들은 일 번을 선택할 것이다 왜냐하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기

이유는? 때문이다

공리주의자는 이 협박 상황에서 무엇을

선택할까? 이유는?

의무론은 (1)의 선택을 금지한다.


의무론자들은 어떠한 것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 의무론은 (2)를 어떻게 처리할까?

살면서 그 어떤 상황에도 나는 살면서 그 어떤 상황에도 아무리 힘들고 곤란한 상황일지라도 자신을 해치는

아무리 힘들고 곤란한 상황일지라도 행위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을까?
있다면 무엇일까? 상상력을 발휘해 보자.

자율이란, 남의 지배나 구속을 받지 아니하고 자기 스스로의 원칙에 따라 어떤 일을

자율(autonomy)과 타율(heteronomy)은
하는 일이고, 타율이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정해진 원칙이나 규율에 따라
어떻게 다를까?
움직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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