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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학폭,진실,WBC,국대,엄
마,피해자,군대,호텔,연봉)
프롬스 이웃추가
2022. 7. 12. 11:53

프롬스의 최근 이슈

안우진

안우진
安佑鎭 / An Woojin

1999년 8월 30일 (22


세)
출생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적 대한민국

가족 아버지, 어머니 김지은

서울강남초 - 이수중 -
학력
휘문고

신체 191cm, 90kg, AB형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2018년 1차 지명 (넥
프로입단
센)

넥센-키움 히어로즈
소속팀
(2018~)

병역 미필

1억 5,000만원
연봉
(66.7%↑, 2022년)

에이전트

Smooth Criminal - 마
등장곡
이클 잭슨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완 투수.현 시점 KBO에서 가장


빠른 패스트볼을 던지는 선발 투수이자, 한국 야구계의
황금세대인 베이징 키즈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뛰어난
구속과 구위를 지닌 투수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후술할 학교폭력 가해 사건으로 인
해 언제나 '악마의 재능'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받는 선수이기도 하다.

2. 선수 경력

섹시한우진이

안우진의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2020년 10월 17일 두산전에서 김재환을 상대로 던진


160km/h의 속구2022년 4월 2일 롯데 개막전에서
안치홍을 상대로 던진 158km/h의 속구현 시점 KBO
리그에서 가장 빠른 패스트볼을 던지는 선발 투수이며,
대한민국 토종 투수들 중 박찬호 이후로 가장 빠른 패
스트볼을 던지는 선발 투수 중 한 명이다.
패스트볼의 구속은 평균 153km/h, 최고 160km/h이
며, 슬라이더는 평균 140km/h대 초반, 최고
150km/h이다.
현재의 MLB에서도 확실한 상위권의 구속과 구위를 자
랑하는 유일무이한 KBO 토종 선발 투수라고 볼 수 있
다.
기본적으로 패스트볼 55~60%, 슬라이더 25~30%
가량을 구사하는 투피치 투수고 나머지 커브가
9~10% 정도. 2019시즌에는 새로 다듬은 체인지업
을 간간히 던졌다.
또한, 2022 시즌부터는 포크볼을 장착했다.
구속 이외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완급 조절. 패스트볼
구속이 140km/h대 중반이 나왔다가 150km/h가 나
오고, 130km/h대 슬라이더를 던지다 갑자기
140km/h를 훌쩍 넘는 고속 슬라이더를 던지는 식인
데 이때 투구폼 변화가 없어서 타자가 파악하기 쉽지
않다.
다만 구위 문제를 지적 받았었는데, 2020년 이전까지
는 150km/h대의 포심이 묵직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실제로 140km/h대의 공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현재는 많이 개선된 상태.투구폼은
인버티드 W 형이다.
과거에는 이 투구폼이 부상에 약하다는 주장이 정설로
받아들여졌지만 현재는 인버티드 W가 다른 투구폼보
다 특별하게 부상 빈도가 높다는 주장은 부정되고 있
다.
중요한 건 인버티드 W냐 아니냐가 아니라 MER과 암
액션 궤도다.
즉, 이 부분이 혹여 몸에 부하를 주어 투구 밸런스를 망
가뜨리지 않는지 관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투구폼을 떠나 역동적인 투구폼의 속구형 투수
는 철저한 관리가 수반되지 않으면 부상 위험이 높다.
감독과 코치진의 꾸준한 관리와 케어가 필요한 선수.
19년 정규시즌에 철저히 관리받았음에도 시즌 중반에
어깨, 포스트 시즌에 허리 근육 부상이 발생했다.
최원태처럼 타고난 내구성의 문제인지, 역시 아마에서
속구로 유명했던 양창섭처럼 고교에서 에이스 소리 듣
던 투수들이 으레 겪는 신고식인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판명이 날 듯하다.
강심장 투수로 포스트시즌 나가서도 전혀 움츠러들지
않고 자기 공을 던지는데, 지쳐서 얻어 맞았으면 맞았
지 볼 카운트가 몰려서 맞지는 않는다.
또한 경기 중에 어떤 상황에서든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다.
그렇다고 오승환같은 전혀 표정의 변화가 없는 돌부처
스타일까지는 아니고,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살짝 당
황하는 듯한 표정 정도는 나온다.
그러나 웃는 표정만은 거의 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과거 학교폭력 경력 때문에 팬들로부터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올까봐 의도적으로 표정을 억누르는 것
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고, 실제로 동료들끼리 덕아웃
등에서 장난을 치다가 카메라가 다가오자 표정이 바뀐
적도 있다.
이유가 어찌됐든 경기 중에 항상 일정한 표정을 유지하
는 것은 투수로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3.1. 선발 전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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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즌까지는 풀타임 선발은 아니었고 이런 저


런 보직을 오가며 활약했다.
잠깐잠깐 선발 기회를 얻기는 했는데 안정감을 보여주
지는 못했다.
2020년 정규시즌에는 필승조를 했는데, 근소하게 이
기고 있는 상황에서 제구가 굉장히 불안해지는 약점이
드러났다.
지고 있거나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상황에 나와야만 예
의 그 퍼포먼스가 나온다는 뜻. 심장이 크다는 것도 큰
경기에서 주눅들지 않는다는, 즉 경기 외적인 부분에
대해 둔감하다는 의미에 가깝고, 경기 내 터프한 상황
을 잘 이겨내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 스탯티즈 분석에
따르면 레버리지 인덱스 1.6 이상 상황에서 통산 피
OPS가 1 언저리이다.
팀 동료 조상우, 이영준 등과는 완전히 반대의 패턴으
로, 이 걸 극복하기 전까지는 계투로 뛰더라도 프라이
머리 셋업맨보다는 전천후나 롱릴리프가 더 맞는 옷이
될 것이다.
그러나 털릴 땐 털리더라도 워낙 기본 기량이 좋다보니
조상우, 이영준 다음가는 파워피처 릴리프로 중용되었
다.
다.

3.2. 선발 전향 이후

2021 시즌부터는 선발 자원으로 뛰며 진가를 드러냈


다.
피홈런이 실점의 대부분이라는 문제는 있지만 100구
를 넘어가도 155km/h를 던지는 빠른 구속, 포심 회전
수가 2600rpm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구위가 인상
적.2021시즌에는 포심 평균 구속 151.6km/h, 슬라
이더 평균구속이 140.5km/h로 불펜으로 뛸 때와 약
2~3km/h정도 차이나는 모습이다.
한편 아쉬운 점은 회전수 2600rpm의 좋은 포심을 가
지고 있지만, 커트를 쉽게 당하거나 공이 잘 뻗는 등 가
볍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제구 면에서도 후반기에 들어서며 포심 제구는 어느정
도 잡힌 듯 하지만 변화구 제구는 아직 들쑥날쑥하다는
부분이 개선돼야 할 점으로 평가되었다.
멀쩡히 잘 던지다가 뜬금없이 홈런을 얻어맞거나 제구
가 형편없어지는 일도 종종 보였다.
그래도 21시즌 안우진의 투구는 선발로 중용하기 어려
웠던 이전 시즌들에 비해 확실히 한단계 성장했다고 평
가받았다.
근시일 내에 토종 에이스, 리그 탑급 선발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올 정도. 2022년에는 드디어 재능
이 만개하는 것인지 4월 8일 대구 삼성전에 등판해서
는 슬라이더 최고 구속이 147km/h까지 찍히는 심지
어 제구까지 되는 재능을 보여줬다.
그러다 2022년 5월 31일 고척 스카이돔 삼성전에는
한술 더 떠 슬라이더 최고 구속이 무려 150km/h을 기
록했다.
2022년 6월 1일 네이버-오센 슬라이더가 150km!
안우진의 마구, 대선배 김광현 덕분에 탄생했다 속구는
90구가 넘어가도 구속이 155km/h를 찍는다.
속구의 평균 구속은 153km/h, 최고 구속은
160km/h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학교폭력 가해 사건

2017년 8월 하순, 동기 세 명과 함께 후배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기사가 떴다.
메이저리그에서 관심 보이는 특급 유망주라고 나왔고
SBS 뉴스 보도에 나온 영상의 건물이 휘문고등학교 담
벼락이며, 투구영상은 모자이크 처리가 되기는 했지만
실루엣으로 빼도박도 못하게 됐다.
사건은 4월에 발생했으며 학교 측이 쉬쉬하다가 교육
청에서 제대로 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다시 열
것을 지시했다고 한다.
9월 11일 주간야구에 따르면, 안우진 측은 후배에게
"메이저에 가서 성공할 수 있을까?" 물어보자 후배가
"형은 실력이 안 된다"고 하였고, 이에 화가 나서 야구
공으로 머리를 쳤다고 주장했는데, 피해자는 "안우진
이 메이저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물어보자 '국내에서
기량을 닦아 나가도 늦지 않다'고 답변을 했는데 야구
방망이로 맞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9월 7일 2차 학폭위가 열렸고 12일 그 결과가 나왔다.
한편 2017년 청소년대표팀에서는 하차했고 그 자리는
장충고등학교 3학년 투수 성동현이 들어갔다.
학교 측에서는 사유를 밝히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이후
2차지명 행사장에도 청대에 나가지 않은 타 구단 1차
지명자들이 참석한 것과는 달리 안우진은 불참했다.
교육청이 보낸 지원단은 진술서 등을 검토한 결과 명백
히 학교폭력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 탄원서
등이 제출되었다고 해서 무마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
했다.
그러나 다시 열린 학폭위에선 안우진에게 서면 사과 및
교내봉사를, 나머지 3명은 조치 없음으로 풀려나는 징
계를 내렸다.
위원장인 휘문고 교감은 "지원단이 그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학폭위원들이 그 의견을 무조건 쫓아간다면 심의
할 필요도 없죠.”라고 한다.
계약이 발표된 10월 10일 나온 기사에 따르면 대한야
구소프트볼협회에서는 휘문고,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명확한 결정이 나지 않아 선뜻 징계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서로 떠넘기려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
고 있다.
그러나 징계가 결정된다 해도 아마추어 스포츠 단체에
서 내린 징계라 프로 입단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한
다.
2017년 11월 21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자
격정지 3년을 받았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한체육회 소속이고, 대한
체육회 주관의 국제경기(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의 출전이 영구히 정지된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 아마추어 스포츠 단체에서 내린
징계는 프로 팀 소속 선수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당연히 프로 경기는 문제없이 출장가능
하다.
이런 점 때문에 KBO가 손을 놓고 있다는 것은 부당하
다며 KBO에서 별도의 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아마추어 시절에 벌어진 일인데다
협회의 징계까지 받은 상태라 사건 자체와는 별 관련이
없는 KBO가 별도의 징계를 내릴 명분은 없다.
그 와중에 대한체육회에 자신의 징계에 대한 재심을 청
구했다는 사실이 취재 결과 밝혀졌다.
일단 넥센 측은 징계 심의 당시 안우진이 소명할 기회
를 갖지 못했기 때문에 재심을 신청했다 설명하고 있으
며 배트로 정강이를 때린 것이 아니라 단지 정강이를
배트로 살짝 밀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있는 상황이며,
안우진의 소명을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어떻게 받아들
일 지가 관건이라고 언급하였다.
경찰의 조사결과와 KBA의 처분으로 넥센은 안우진의
인터뷰 이후 폭발한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조사에 나서
겠다,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공개
적으로 사과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며 언론에 내놓는 대책의 수위를 높이고 있으나, 현재
넥센 팬들조차도 안우진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쁘며 넥
센 히어로즈 자유게시판인 영웅 게시판에서 안우진을
검색하면 부정적인 여론이 대다수이며, 선동열급 신인
도 아닌 선수에게 왜 구단이 끌려다녀야 하나? 뭐라 안
할테니 그냥 영구제명 시키라는 발언도 간간히 보인다.
사실 안우진이 굉장한 수준의 유망주이긴 하지만 굳이
안우진을 비난을 무릅쓰고서까지 기용해야 할 정도로
넥센 투수진이 망가진 것도 아닌데 무슨 짓이냐는 반응
이 대부분.재심 결과 기각 결정이 나왔다고 한다.
이러면 안우진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영구히
선발될 수 없게 되며, 경찰 야구단도 선수 선발 중단을
결정함에 따라 갈 수 없게 된다.
상무의 경우 국대 영구제명자는 서류 단계에서 탈락할
것이 확실시된다.
따라서 안우진에게 남은 병역의무 방법은 징병검사 결
과에 따라 현역, 사회복무, 신체문제로 인한 면제 등 평
범한 처분을 받는 것 뿐이다.
일각에서는 최지만처럼 미국에 진출한 후 현지 영주권
을 통해 합법적으로 입대를 미룰 수 있지 않는가 하는
의견도 나오지만, 시간상의 문제로 현실성이 매우 떨어
진다.
최지만, 박효준처럼 어릴 때 해외로 직행한 선수들은
선수 생활 시작부터 현지 실거주자가 되는 셈이기에 영
주권만 해결하면 현지 실거주기간에는 따로 신경쓸 이
유가 별로 없지만, 안우진은 포스팅이나 FA요건을 채
우고 나서 이적해야 하기 때문에 현지 정주요건을 채우
는 것은 고사하고 영장이 나오기 전에 해외 진출이 가
능할지조차 의문이다.
데뷔 이후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터지며 서비스타임을
채울 시간을 날려먹은 바 있기에 더욱 그렇다.
용케 자격을 채웠다 해도 그 때 안우진을 외국에서 원
할 거란 보장따위도 전혀 없다.
단 하나만 삐끗해도 전체 커리어가 박살나는 위험을 무
릅쓰고 안우진이 도박을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때가 되면 평범하게 입대하여 의무를 수행할 가능성이
제일 높다.
KBO와 협업하는 WBC에는 이론상 선발될 수 있으나,
KBO가 그런 무리수를 둘지는 의문이다.
넥센에서 자체 징계로 1군이든 육성군이든 50경기 출
전 금지에 1/2군 스프링캠프에도 안 데려갈 것이라는
조치를 내렸다.
그리고 50경기 징계가 끝난 5월 25일 바로 1군 엔트
리에 등록되었다.
당연하지만 이에 대한 여론은 영 좋지 않다.
이에 대해 장정석 감독은 "(1군 등록 전에) 잠깐 불러
서 이야기를 했다.
징계 기간 동안 출퇴근을 하지 않고, 숙소 생활을 했다
더라.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지나간 일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을 생각했다더라.
어리지만 와 닿는 말도 있었다.
야구를 잘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사람과 좋은 인성을 갖
고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했다"라고 또한 안우진
은 징계 기간에 무슨 생각을 했고, 어떻게 보냈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앞으로 좋은 사람, 좋은 인성을 갖춰
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어 2군 리그 숙소에만 지냈다
는 기자들의 질문에 "잘못했고, 반성하는 의미로 그렇
게 했다.
야구를 할 수는 없었지만, 반성하며 지냈다"라고 했다.
5월 26일 경기전 기자들의 인터뷰에서 "가진 걸 다 쏟
아 부은 느낌이었다.
야구를 떠나서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그 말을 머리에 담고 안우진의 투구를 보니 간절함이
더 느껴졌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살도 많이 빠졌다.
7~8kg는 빠졌더라"고 돌아봤다라고.2020년 8월,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자이자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김유성이 구설수에 오르자 야구팬들 사이에서 비슷한
사례인 안우진의 학교폭력 사건이 다시 입방아에 오르
내렸다.
한편 김유성을 지명한 NC 다이노스는 결국 지명 철회
를 선언하며, 학교폭력 가해자를 품고 갔던 키움 히어
로즈에 대한 비판의견이 더욱 많아졌다.
동시에 NC의 선례로 학교폭력 논란이 있는 선수는 실
력에 상관없이 지명될 확률이 매우 낮아지며 사실상 학
교폭력으로 지명 당시 논란을 일으킨 처음이자 마지막
야구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성이 대학에 진학한 뒤 맹활약하여 2023년 드래
프트 대졸 최대어로 거론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구단들
이 그를 지명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입장을 밝
혔고 하필 그 시점에서 야구와 직접 관련 있는 사안은
아니지만 김가람 학교폭력 논란이 발생하는 등의 변수
가 발생하면서 KBO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서서히 대두하고 있다.
2021년 2월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이 터지면
서 또 다시 안우진이 언급이 되었다.
2021년 2월 24일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안을 발표하면서 프로 스포츠 선수 선
발 때 학교 폭력 관련 이력을 확인해 선발을 제한할 방
침을 밝힘에 따라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프로 입단이 사
실상 불가능하게 됐지만 그 전에 프로에 입단한 선수들
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아 이와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으론 휘문고등학교의 떠넘기기식 행정을 비판하
는 여론도 있었다.
프로에 지명되었단 이유로 학폭위 외에는 아무런 조치
도 하지 않았으며 훈련 제외 혹은 유급 등의 중징계를
내림이 맞았음에도 합의되었단 이유로 아무런 징계도
내리지 않았다.
결국 아무 관련없는 히어로즈 구단만 징계를 했는데,
이게 사실상의 떠넘기기나 다름없다.

4.1.1. 피해자 진술조서 공개

2022년 7월 10일, 안우진 학폭 사건에 관련된 공문서


가 공개되면서, 안우진의 학교폭력 가해 사건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공문서는 학교폭력 사건의 경찰 조사 중 작성 된
피해자 진술조서 중 일부로 보이며, 내용 중에는 "안우
진이나 다른 선배에게 맞은 적이 없다.
학폭위에서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
다.
장난 식으로 가볍게 배트 끝부분으로 정강이 부분을 툭
툭 쳤을 뿐이다.
"라는 피해자의 진술 내용과 함께 피해자의 부모의 진
9 0
술도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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