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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 지지율 10%대→50% 올린 MB…尹, 그때 잘 봐라 - (역대 정권 키맨의 尹위기 진단②) - 중앙일보
이재오 - 지지율 10%대→50% 올린 MB…尹, 그때 잘 봐라 - (역대 정권 키맨의 尹위기 진단②) - 중앙일보
오후 3:28 이재오 "지지율 10%대→50% 올린 MB…尹, 그때 잘 봐라" [역대 정권 키맨의 尹위기 진단②] | 중앙일보
박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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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친이계의 좌장으로 이명박 정부의 키맨이라 불렸던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19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MB의 교훈을 잊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
고문은 “지지율은 한 번 떨어지면 다시 올리기가 어렵다”며 “중도실용노선과 친서민 행보, 통합
내각을 제시해 50%대 지지율을 회복했던 MB의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 19일 도어스테핑에서 지지율 하락에 대해 “그 원인을 잘 알면 어느 정부나 잘
해결했겠죠”라고 했지만, 참고할 전례가 있었던 셈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8544 1/7
22. 7. 21. 오후 3:28 이재오 "지지율 10%대→50% 올린 MB…尹, 그때 잘 봐라" [역대 정권 키맨의 尹위기 진단②] | 중앙일보
친이계의 좌장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특임장관을 지냈던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19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번
떨어진 지지율은 다시 올리기가 어렵다"며 "취임 초 지지율이 하락했던 이명박 정부의 교훈을 잊어선 안된다"고 조언했다. 사진은
2019년 이 상임고문이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던 당시의 모습. 김상선 기자
이 고문은 현 정부 인사에 대해선 “과거 문재인 정부의 오만이 느껴진다”며 “검찰과 측근만 눈에
띈다. 대선 공약이었던 특별감찰관은 아직도 공석”이라고 지적했다. 당내 갈등에 대해선 “개혁
입법 하나 없이 다투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들의 모습은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일갈했다. MB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면 가능성엔 “국민 통합의 차원에서 대사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 “검찰과 측근, 기재부 공무원만 눈에 띈다. 그 사람들만이 정권교체를 했나. 인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오만도 느껴진다. 조국 사태 때 광화문에 300만명이 모였다. 사람들은 왜 정권교체를
했는지를 묻고 있는데 답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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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8544 2/7
22. 7. 21. 오후 3:28 이재오 "지지율 10%대→50% 올린 MB…尹, 그때 잘 봐라" [역대 정권 키맨의 尹위기 진단②] | 중앙일보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언론에 보도되는 갈등설을 수습하려 이날 자리를 잡았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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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7. 21. 오후 3:28 이재오 "지지율 10%대→50% 올린 MB…尹, 그때 잘 봐라" [역대 정권 키맨의 尹위기 진단②] | 중앙일보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문화제가 열렸던 모습.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10%대까지 곤두박질쳤다. [중앙포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8544 4/7
22. 7. 21. 오후 3:28 이재오 "지지율 10%대→50% 올린 MB…尹, 그때 잘 봐라" [역대 정권 키맨의 尹위기 진단②] | 중앙일보
Q. “인사를 다시 해야 한단 말인가.”
박태인 기자 park.taein@joongang.co.kr
# 이명박대통령 # 사면
51 93
ujso**** 15분 전
소통~ 소통~ 부르짖는 놈치고 제대로 소통하는 놈 못 봤고... 하겠다~ 하겠다~ 큰소리 치는 놈치고 뭐 하나 제대로 하는 놈 못
봤다. ㅉ ㅉ
2 0
ujso**** 24분 전
새집으로 이사하면 제일 먼저 집 안밖을 깨끗이 청소하고 나서 정리 정돈하는 법이다. 윤서결아! 제발 흉악한 민주좌 빨 종부
기들을 깨끗이 청소 좀 해라! 이거, 시끄럽고 더럽고 냄새나고 구역질나니 가뜩이나 힘든 국민들이 어디 살 수있겠니? 너 지지
율이 곤두박질 치는건 당연하겠지? 너 그러다 잘못되면 탄핵병도 걸릴 수도 있어~ ㅉ ㅉ ㅉ
8 0
gmak**** 32분 전
성준석, 권선동 진작 정리했으면 지금 같지 않았을 거다. 지지층을 피로하게 만들었다. 매일 기자들하고 입씨름하는 것도 꼴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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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23:34
2022.07.2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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