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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71231 이재웅

세계가 발전함에 따라 쓰레기의 양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다. 쓰레기 양이 많아져서 최근 큰


환경문제로 자리매김한 것이 바로 쓰레기섬이다. 쓰레기섬은 사람들이 바다에 쓰레기를 버려 그
쓰레기가 바람과 해류의 순환으로 한곳에 모임으로써 생기게 된 섬이다. 이 쓰레기섬이 가장 위험한
이유는 이 쓰레기섬에 있는 아주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을 새나 다른 해양생물들이 이를
플랑크톤으로 생각하고 섭취하기 때문이다. 이 플라스틱은 해양생물이나 새들의 몸에 축적되어
그들의 생명에 위협을 가한다. 그래서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더욱이 환경 운동가들은 이 문제를 더 멀리 알리기 위해 쓰레기섬을
하나의 국가로 간주하고 국기. 화폐, 우표 등을 만들었으며 2017 년에는 국제연합(UN)에
쓰레기섬을 하나의 국가로 인정해 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쓰레기섬의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려는 방안도 있다. 그중에는 물에 뜨는 부유식 튜브를 울타리처럼 만들어
바다에 떠있는 플라스틱을 한곳에 모으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플라스틱을 한곳에 모으면
쓰레기 회수가 더 편해지고 비용적으로도 절약을 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 해결법은
개인으로 하는 것이 아닌 국가나 기업이 할 수 있는 해결방안이다. 그러면 우리가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 것이 있는데. 여행을 가거나 바다 근처에 살거나 할 때 쓰레기섬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아주 작은 쓰레기라도 바다나 땅에 버리지 않도록 해야 된다. 이러한
우리의 작은 노력이 또 다른 쓰레기섬을 예방 할 수있고, 환경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조금씩 노력하면 이러한 쓰레기섬은 앞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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