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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 주요 토픽

탄소순환, 질소순환, 인순환, 물순환 등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 그것이 바로 “생태계”

여름철 낙동강 녹조 원인은 4 대강 보가 아니라 퇴비 때문이었음(수질오염)

1.

퇴비를 강 인근 땅 위에 쌓아두고 있다가 비가 내리면서 질소와 인 등 영양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면


녹조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환경부가 지난해 조사한 결과, 낙동강 수계에는 1579 곳에 퇴비가 야적되어 있다. 이 중 625 곳
(39.6%)은 공유부지에 보관되어 있었고, 강에 가까운 하천부지나 제방에 보관되어 있는 경우도 10%
수준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퇴비 침출수 총인과 총질소 농도는 30㎎/ℓ 와 188㎎/ℓ 로 수질환경 기준상
하천수 수질 ‘좋음’ 기준인 0.04㎎/ℓ 와 0.3㎎/ℓ(호소수)의 750 배와 627 배에 달한다.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3/05/16/FAKSWYRWKVGYTI3O5ETWQ3WWTI/?
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

낙동강 지천에서 400m 쯤 떨어진 이 축사 한편에 소똥이 산더미를 이루고 있었다. 이 농가는 10 여
년 전 250 마리였던 소를 400 마리까지 늘렸다. 하루 3200㎏씩 나오던 소똥도 5200㎏으로 증가했다.
소똥은 석 달간 썩혀서 오염물질을 줄인 후 퇴비로 쓰는데, 여름철 녹조를 일으키는 인과 질소는
여전히 남아 있다. 비가 내리면 하천으로 흘러 들어간다.

한 농민은 “십수년간 이 일대 소와 돼지 숫자가 크게 늘었고 여름철 녹조도 심해졌다”며 “소똥을 바로


퇴비로 쓰지 못하는 환경 규제가 재작년 시행된 이후 ‘소똥 관리비’가 크게 늘면서 가축 분뇨를 몰래
방류하는 농가들도 꽤 있다”고 전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3/05/13/
SUMNTSUZ7VBEPADU4CCEKY2CKQ/?
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비료 안에 인과 질소 포함

참조: http://newsam.co.kr/news/article.html?no=12207

3. 해결방안

비료의 인 성분이 강물 속 남조류의 과도한 생육을 촉진, '녹조 현상'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미시시피강 유역에서도 같은 문제를 겪었는데, 잔디를 심고 비료 사용량을 줄여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스커버리> 채널은 최근 미국 미시시피강의 녹조 문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녹조의 주 원인은 비료”라고 밝혔다. 농작물에 뿌린 비료가 빗물에 씻겨 강에 유입되면 남조류
생육에 최적의 영양소로 공급돼 녹조가 급속히 확산된다는 것이다.
<디스커버리>는 “미시시피강 유역 농부들의 해법은 비료를 적게 쓰고 잔디를 심는 것”이라며 “
과용된 비료를 걸러내기에 잔디가 아주 좋다”는 전문가 논평을 소개했다.

참조: 日刊 NTN(일간 NTN) (http://www.intn.co.kr)


만약 이 주제로 하게 된다면

1. 낙동강에 녹조가 생기고 있는 문제상황 제시

2. 원인이 보가 아니라 비료임을 밝힘(그 과정에서 비료 보관법이나 소의 분뇨 증가 등 현황


보여줌) + 비료 안에 질소, 인 성분이 녹조의 성장 속도와의 연관성 제시

3. 해결방법 미국 미시시피강의 예시 제시

4. 이처럼 여러 사이클이 서로 영향을 끼침(질소, 인 순환이 물 순환에 영향을 끼친 사례)

-> 생태계이다

해야할 것

1. 국내상황 -> 낙동강 사항

2. 문제해결 -> 원인 설명(논문), 해외 사례(디스커버리 다큐)

이권표: 해결방안

지우성: 국내 상황 조사

정승기: 녹조

5/25(목) 주제랑 조장

ppt 15p 분량 -> 보고서용

발표용 ppt -> 6/1 발표(5 분)

자료조사(3): 지우성, 이권표, 정승기

ppt 제작 + 대본(2): 김태우, 안채은

발표: 지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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