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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하우스콘서트
하우스콘서트는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공연 중간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곡에 대한 설명을 함께 진행하여
재미와 감동을 더하는 클래식공연입니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클래식공연을 매월(연10회) 1회 주기적으로 진행
하여 군민의 공연관람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2023년 하우스콘서트에서 클래식의 향기와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울주문화예술회관은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시즌권 구입 안내

시즌권으로 보다 알뜰하게 공연을 관람하세요!


매 회차 전석 5,000원 ➜ 시즌권(5회) 20,000원(20%할인)
구입문의 : 울주문화예술회관 www.ucf.or.kr 052-980-2270

하우스콘서트
HOUSE CONCERT ULJU CULTURE AND ARTS CENTER

오시는 길 안내
KT

2023. 02. ~ 06. (5회)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범서생활체육공원 8세 이상관람가・전석 5,000원 / 시즌권(5회) 20,000원

울주문화예술회관 문의_울주문화예술회관 www.ucf.or.kr 052-980-2270




범서초등학교







주최•주관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중앙길 36 / 052-980-2270 / www.ucf.or.kr


후원
하우스콘서트 상반기 공연 안내 (2~6월_5회) 4월 앙상블 클라줌
앙상블 클라줌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여행
회 차 일 시 연주자
“앙상블 클라줌”은 혼자만의 공간에서 때로는 고독과 외로움을 벗삼아 수많은 시간을 홀로 보내야 하는 솔로 음악가의 삶
1회차 2월 22일 (수) 20:00 에드무지카(현악 8중주) 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작업하며 무한한 음악적, 문화적 영감(靈感)을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단체이다. 피아니스트 한상민
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악기 연주자들과 함께 여러 영역의 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세상과의 소통을 시도함으로써 연주
2회차 3월 29일 (수) 20:00 에르완 리샤(Viola), 박노을(Cello) 뿐 아니라 정신적인 지평을 넓히는데 의의를 둔다.

3회차 4월 26일 (수) 20:00 앙상블 클라줌(현악 4중주)

유우연(Flute), 이유진(Oboe), 김길우(Clarinet),


4회차 5월 31일 (수) 20:00
김우아(Bassoon), 이규성(Horn)

5회차 6월 28일 (수) 20:00 신재민, 황건영(2 Pianos)

(월별 마지막 주 수요일 20:00)


한상민 김태기 김유리 오현진 백동훈

2월 에드무지카 AD MUSICA 5월 유우연 FLUTE, 이유진 OBOE, 김길우 CLARINET, 김우아 BASSOON, 이규성 HORN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가 이끄는 현악 앙상블 목관 5중주로 만나는 바람의 음악
2020년 창단된 에드무지카(AD MUSICA)는 '음악의 본질로(BACK TO MUSIC)'라는 뜻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관악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목관 5중주 연주가 5월 하우스콘서트로 준비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젊은 음악가들이 모여 창단했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작년 앙상블블랭크 공연을 통해서도 울주 관객과 인사 나눈 바 있는 플루티스트 유우연을 주축으로 구성된 이번 목관 5중주
폭넓은 레퍼토리를 갖춘 전문 연주단체인 에드 무지카는 2020년 엘림아트센터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국제아트홀, 예술 앙상블은 울주 하우스콘서트 무대를 통해 바르톡의 루마니안 포크댄스 등 경쾌하고 우아하면서도 섬세한 음악들을 관객
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꾸준한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왔다. 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현미 권혁민 황인영 황영지 정승원 장희재 임재성 한동윤 유우연 이유진 김길우 김우아 이규성

3월 에르완 리샤(VIOLA), 박노을(CELLO) 6월 신재민, 황건영(2 PIANOS)


부부 음악가의 특별한 호흡 두 대의 피아노로 만나는 라흐마니노프의 음악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와 첼리스트 박노을은 부부 음 2023년은 러시아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탄생 150주년
악가로, 3월 하우스콘서트를 통해 비올라와 첼로의 듀 이 되는 해로, 6월 하우스콘서트 라흐마니노프를 테마로
오라는 흔치 않은 편성으로 관객에게 특별한 호흡을 선 하여 울산 출신의 피아니스트 신재민이 피아니스트 황건
사한다. 두 연주자 모두 각자 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굵 영과 함께 라흐마니노프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
직한 앙상블 및 오케스트라의 멤버로 맹활약하고 있다. 을 선보인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교향적 무
에르완 리샤는 현재 수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오 곡’을 연주할 이번 무대를 통해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를
푸스 앙상블, 에라토 앙상블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노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
을은 수원시향 첼로 수석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예술종 니즘을 만나보자.
합학교, 성신여대 겸임교수 및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에르완 리샤 박노을 신재민 황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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