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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남 논산문화관광재단, 소리극 <정수정전> 공연 진행”

요약

충남 논산문화관광재단은 11 월 3 일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소리극 <
정수정전>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공모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공주문화관광재단,
청양군, 논산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제작 및 배급합니다. 공연은 주인공인
'정수정'이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남장하고 여러 난관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소리극 장르로서 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장르이며, 생동감 있는 전개와
판소리의 깊은 매력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의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작품을 제작한 예술단체
'타루'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도모하는 곳으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리극 <
정수정전>의 관람료는 전 좌석 무료이며,
예매는 24 일 오전 11 시부터
논산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https://www.nonsan.go.kr/arthall/)에서 예매할 수 있다.

2. ”우리 음악 새 가능성 확인한 제 1 회


대한민국 국악관현악축제“
요약

'제 1 회 대한민국 국악관현악축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10 일부터 21 일까지 12 일간 진행되었으며, 8 개의 국공립 국악관현악단과 512 명의 연주자,
그리고 4,900 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습니다. 이 축제는 국악관현악의 다양성과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었으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받으며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은 국악관현악의 동시대성, 대중성, 확장성을 체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축제는 국악관현악의 스펙트럼 확장과 동시대 예술로서의 가치를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악관현악축제는 더욱 확장되어 국악을 즐기는 이들의 장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2024
년에는 참여 국악관현악단을 확대하고, 전통과 현대를 잇는 시도를 통해 국악관현악을 동시대
예술로 더 많은 대중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발전할 예정입니다.

jyyang@newspim.com
3. ”국립남도국악원 ‘판소리 다섯 바탕의 멋’
공연 개최“

요약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1 월 28 일에 전남 진도의 대극장 진악당에서 '판소리 다섯 바탕의 멋'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국립남도국악원의 젊은 소리꾼 5 인방인 양혜인, 장지원, 김원기,
이건호, 박진선이 준비한 공연으로, 판소리의 다섯 가지 대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각 대목에는
'심청가', '적벽가', '흥보가', '수궁가', '춘향가'가 포함되어 있으며, 각각의 대목은 효녀 심청의
이야기, 삼국지연의 적벽대전, 흥부와 놀부 형제의 이야기, 토끼와 자라(별주부)의 이야기, 그리고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인 춘향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번 공연은 젊은 소리꾼들이 다섯 가지
대목을 통해 판소리의 멋과 흥을 선보일 예정이며 ,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에는 무료
셔틀버스도 제공됩니다. 또한 공연장 내에는 국악기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의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관객들을 위해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도 진행되며, 참여한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승근 기자


just8440@asiae.co.kr

4. “판소리, 국악기의 매력에 흠뻑! 국립국악원 ‘


전통의 재발견”

요약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전통의 재발견 Ⅳ'라는 국악관현악 무대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전통을 현대화한 국악관현악으로, 시나위, 판소리, 거문고산조, 새가락별곡, 수룡음을 바탕으로
창작된 국악관현악 2 곡과 협연곡 3 곡을 선보입니다. 미국 하와이대 교수인 도널드 워맥과 토마스
오스본은 외국인 작곡가로서 작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그들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도널드 워맥의 '신명'은 민속 기악 합주곡 '시나위'를 영감으로 작곡된 곡으로, 시나위의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토마스 오스본 작곡의 '오름'은 거문고산조를 바탕으로 한 협주곡으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서정곤 수석도 함께 연주합니다. 또한 정송희 작곡의 '임따라 갈까부다'와 장태평 작곡의
'바리', 그리고 이정호 작곡의 '폭포수 아래'도 공연에서 들려줄 곡들입니다.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이나 전화로 가능합니다.

국립국악원 누리집과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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